크리스티 캐니언

2. 경력

크리스티 캐니언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샌페르난도 밸리에서 자랐다.

캐니언은 약 200편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다.^[1] 여러 차례 포르노 업계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XRCO 명예의 전당, AVN 명예의 전당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여러 번 포르노 영화계에서 은퇴했다가 복귀했다.

테일러 웨인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2005년 인터뷰에서, 캐니언은 1990년대 중반,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의 작품에서 카메라 앞에서 섹스를 할 때는 모든 상대 남자 배우에게 콘돔을 착용하도록 하여 자신을 보호했지만, 사생활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화 속 섹스 장면 전에, 남성 배우들과 사적으로 피임 도구 없이 섹스를 했다고 밝혔다^[13].

사생활에서, 캐니언은 코미디언 로빈 윌리엄스, 맥스 베어 주니어 ''(Max Baer, Jr.)'', 영화 감독 존 프랑켄하이머, 아담 리프킨 ''(Adam Rifkin)'', 건즈 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 슬래시와 교제했다^[14].

2003년에 캐니언은 자서전 "Lights, Camera, Sex!"(ISBN 978-0972747004)를 출판했다.

2008년 현재, 그녀는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Sirius Satellite Radio)의 플레이보이 라디오(Playboy Radio)에서 호스트를 맡고 있다.

캐니언은 100편 이상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다.^[1] 1984년 9월부터 1985년 3월까지, 1989년 6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그리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 배우로 활동했다.^[1] ''펜트하우스''와 ''스웽크'' 잡지의 화보에도 등장했다.

캐니언은 자서전에서 포르노 배우 그렉 로마가 할리우드에서 차를 기다리던 그녀에게 접근하여 그녀가 훌륭한 피규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녀에게 성인 잡지 및 영화 리크루터/에이전트인 짐 사우스의 명함을 주었는데, 그는 월드 모델링 에이전시 소속이었다. 사우스의 사무실을 방문한 후 캐니언은 남성 잡지를 위한 포즈를 취했고, 그 직후 비디오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의 첫 스크린 출연은 1984년작 ''Swedish Erotica 57''에서 론 제레미와 함께였다. 그녀는 제레미가 이후 업계에서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 캐니언은 1997년에 포르노 영화 출연에서 은퇴했다.^[2] 이후 플레이보이 라디오의 ''나이트 콜스''를 진행하고 eBay에서 기념품을 판매했다. 또한 자신의 X등급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자서전 ''Lights, Camera, Sex''(2004)를 직접 출판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플레이보이 라디오 쇼 ''나이트 콜스''의 공동 진행자였다. 2011년 4월부터는 시리우스 XM의 ''스파이스 섹스 서커스''를 진저 린과 함께 공동 진행하고, 시리우스 XM의 주간 ''레전드 오브 포른''의 단독 진행자였다.^[3]

캐니언은 2010년 ABC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의 시리즈 ''모던 섹스 인 아메리카''를 위해 인터뷰를 했다.^[4] 2013년 10월까지 시리우스/XM 채널 102에서 라디오 섹스의 ''유 포른''을 공동 진행했고, 2013년 12월에는 시리우스/XM 채널 102의 비비드 라디오에서 ''크리스티 캐니언 쇼''의 진행자가 되었다.

20년의 공백기를 거친 후, 2017년 3월 온리팬스에 합류하여 포르노 공연에 복귀했다.^[5][6][7] 2024년 7월 빅센 미디어 그룹은 캐니언이 MILFY 웹사이트를 위해 성인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

2. 1. 성인 영화 배우 경력

2. 2. 은퇴와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