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스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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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텅스램은 1904년 헝가리에서 설립된 회사로, 세계 최초의 텅스텐 필라멘트 전구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다. 이후 크립톤 가스 전구, LED 조명 기술을 개발하며 조명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제너럴 일렉트릭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운영되다, 2018년 다시 텅스램 그룹으로 독립했다. 2022년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청산 절차를 밟게 되었으나, 일부 공장은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헝가리 내 여러 도시에 공장을 운영했으며, 주요 엔지니어 및 발명가들이 텅스램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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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램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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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회사 명칭 | Tungsram 텅스람 |
유형 | 해산됨 |
설립 연도 | 1896년 |
설립 장소 | 부다페스트, 헝가리 |
설립자 | 불명 |
산업 | 조명 |
본사 위치 | 부다페스트, 헝가리 |
주요 인물 | Jörg Bauer 외 |
직원 수 | 약 4,000명 (2018년 2월 말 기준) |
웹사이트 | 텅스람 공식 웹사이트 |
재무 정보 (2017년 회계연도 기준) | |
매출 | 약 3억 유로 |
영업 이익 | 불명 |
순이익 | 불명 |
2. 역사
1904년 12월 13일, 헝가리 출신의 저스트 샨도르와 크로아티아 출신의 프란요 하나만은 탄소 필라멘트보다 오래 지속되고 더 밝은 빛을 내는 세계 최초의 텅스텐 필라멘트 전구에 대한 헝가리 특허(번호 34541)를 받았다.[1] 공동 발명가들은 텅스텐 백열전구를 딴, 현재까지도 많은 유럽 국가에서 텅스램 전구로 불리는 회사인 텅스램에 특허를 라이선스했다. 1934년, 텅스램은 임레 브로디의 크립톤 가스로 채워진 전구 특허를 통합하여 전구 수명을 연장했다.[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진공관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고, 이는 회사의 가장 수익성 있는 부문이 되었다.[1]
1937년 3월, 정지 이미지(텅스램 상표 및 미키 마우스)의 첫 번째 텔레비전 실험 방송이 텅스램 연구소에서 낮은 FPS로 시작되었다. 회사가 개발한 전하 저장 비디오 카메라의 도움으로, 1937년 6월 우이페슈트의 실험용 TV 방송국에서 성공적인 연속 동영상 전송이 이미 테스트되었다.[2]
헝가리 물리학자 졸탄 베이는 죄르지 시게티와 함께 1939년 헝가리에서 SiC를 기반으로 하고 불순물에 따라 흰색, 노란색 흰색 또는 녹색 흰색을 방출하는 붕소 탄화물을 옵션으로 하는 조명 장치를 특허하여 LED 조명을 선점했다.[3]
영국 텅스램 라디오 웍스(British Tungsram Radio Works)는 전쟁 전 헝가리 텅스램의 자회사였다.
1990년, 제너럴 일렉트릭은 텅스램의 지분 과반수를 인수하고 6년 동안 6억 달러를 투자하여 운영의 모든 측면을 철저히 구조 조정했다. 이는 지금까지 미국 기업이 중부 및 동유럽에 투자한 최대 규모의 제조 투자였다.[4] 그 후 텅스램은 제너럴 일렉트릭의 자회사로 운영되었으며, 이름은 단순히 브랜드로 유지되었다.
2018년 2월 현재, GE 헝가리의 CEO인 요르그 바우어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터키의 GE 조명 사업과 글로벌 자동차 조명 사업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다시 ''텅스램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5]
2020년 2월부터 회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회의실이 있는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의 최근 개장한 텅스램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6]
2022년 4월, 텅스램은 1600명의 직원을 해고했고, 5월에는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7] 6개월 보호 기간이 종료될 무렵인 11월에 채권자들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청산 절차를 밟게 되었다고 발표했다.[8] 청산 과정의 일환으로 잘라에게르세그 공장은 Scintilla Fémalkatrész Kft.라는 이름으로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되었다.
2. 1. 설립과 초기 발전 (1904년 ~ 1930년대)
1904년 12월 13일, 헝가리 출신의 저스트 샨도르와 크로아티아 출신의 프란요 하나만은 탄소 필라멘트보다 오래 지속되고 더 밝은 빛을 내는 세계 최초의 텅스텐 필라멘트 전구에 대한 헝가리 특허 번호 34541을 받았다.[1] 공동 발명가들은 텅스텐 백열전구를 딴, 현재까지도 많은 유럽 국가에서 텅스램 전구로 불리는 회사인 텅스램에 특허를 라이선스했다. 1934년, 텅스램은 임레 브로디의 크립톤 가스로 채워진 전구 특허를 통합하여 전구 수명을 연장했다.[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진공관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고 회사의 가장 수익성 있는 부문이 되었다.[1]2. 2. 기술 혁신과 확장 (1930년대 ~ 1980년대)
2. 3. 제너럴 일렉트릭 인수와 독립 (1990년 ~ 2018년)
1990년, 제너럴 일렉트릭은 텅스램의 지분 과반수를 인수하고 6억 달러를 투자하여 운영의 모든 측면을 철저히 구조 조정했다. 이는 지금까지 미국 기업이 중부 및 동유럽에 투자한 최대 규모의 제조 투자였다.[4] 그 후 텅스램은 제너럴 일렉트릭의 자회사로 운영되었으며 이름은 단순히 브랜드로 유지되었다.2018년 2월, GE 헝가리의 CEO인 요르그 바우어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터키의 GE 조명 사업과 글로벌 자동차 조명 사업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다시 ''텅스램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5]
2. 4. 최근 동향 (2018년 ~ 현재)
2020년 2월부터 텅스램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해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에 텅스램 라운지가 개장되었다.[6] 2022년 4월, 텅스램은 1600명의 직원을 해고했으며,[7] 같은 해 5월에는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7] 11월, 채권자들과의 합의에 실패하여 청산 절차를 밟게 되었다.[8] 청산 과정에서 잘라에게르세그 공장은 Scintilla Fémalkatrész Kft.라는 이름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3. 헝가리 내 공장
텅스램은 헝가리 내 여러 도시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죄르에서는 타겟 머신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너지카니저에는 광원 공장 및 물류 센터가 위치해 있다. 키슈바르다에서는 할로겐 및 자동차 램프를 생산하고, 절러에게르세그와 허이두뵈쇠르메니에는 부품 공장이 있다. 절러에게르세그 공장은 Scintilla Fémalkatrész Kft.로 운영된다.
텅스램은 부다페스트의 바치 우트(Váci út)에 광원 공장을 운영했다. 부다페스트 포티 우트(Fóti út)에는 기계 사업부와 진공 엔지니어링 기계 공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 바츠(Vác)의 광원 공장, 커포슈바르(Kaposvár)의 전자관 공장, 허이두나나시(Hajdúnánás)의 부품 공장도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
3. 1. 운영 중인 공장
텅스램은 헝가리 내 여러 도시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죄르에서는 타겟 머신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너지카니저에는 광원 공장 및 물류 센터가 위치해 있다. 키슈바르다에서는 할로겐 및 자동차 램프를 생산하고, 절러에게르세그와 허이두뵈쇠르메니에는 부품 공장이 있다. 절러에게르세그 공장은 Scintilla Fémalkatrész Kft.로 운영된다.3. 2. 폐쇄된 공장
텅스램은 부다페스트의 바치 우트(Váci út)에 광원 공장을 운영했다. 부다페스트 포티 우트(Fóti út)에는 기계 사업부와 진공 엔지니어링 기계 공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 바츠(Vác)의 광원 공장, 커포슈바르(Kaposvár)의 전자관 공장, 허이두나나시(Hajdúnánás)의 부품 공장도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4. 주요 엔지니어 및 발명가
(1900–1992)
(1891–1944)
(1897–1971)
(1905–1978)
(1899–1988)
(1902–1989)
(1891–1976)
(1900–1979)
(1884–1954)
(1878–1941)
(1874–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