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투자율은 물질의 자기적 특성을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자기장 세기에 대한 자속 밀도의 비례 상수이다. 진공 투자율은 물리 상수이며, 매질의 투자율과 진공 투자율의 비를 상대 투자율이라고 한다. 투자율은 물질의 자기적 특성에 따라 반자성, 상자성, 강자성, 자이로자기성으로 분류되며, 고주파에서는 복소 투자율을 사용한다. 투자율은 롤런드 고리를 이용하여 측정하며, 다양한 물질의 투자율 값은 표로 정리되어 있다. 강자성체의 경우, 자기장 세기에 따라 투자율이 크게 달라지며, 좋은 자심 재료는 높은 투자율을 갖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자기 - 상자성
상자성은 외부 자기장이 없을 때는 자성을 띠지 않지만, 외부 자기장이 가해지면 자기장 방향으로 약하게 자화되는 성질을 말하며, 짝을 짓지 않은 전자의 스핀으로 인해 영구 자기 모멘트를 가지는 상자성체가 이러한 특징을 보인다. - 자기 - 자석
자석은 내부 자구들의 정렬로 자기장을 생성하는 물체로, N극과 S극을 가지며 영구자석과 전자석으로 나뉘어 나침반, 스피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 전자기학 - 전력
전력은 전압과 전류의 곱으로 계산되며, 발전소에서 생산되어 송전 및 배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에너지 저장 기술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으며, 산업, 상업,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된다. - 전자기학 - 절연체
절연체는 전기 전도성을 막아 전기의 흐름을 제어하고 안전을 확보하며, 밴드 이론에 따라 큰 띠틈을 가져 외부 전압이 띠틈을 넘어서면 절연 파괴가 발생하며, 유리에서 세라믹, 고분자 복합 재료 등으로 제작되어 전선, 케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 물리학 개념 - 절연체
절연체는 전기 전도성을 막아 전기의 흐름을 제어하고 안전을 확보하며, 밴드 이론에 따라 큰 띠틈을 가져 외부 전압이 띠틈을 넘어서면 절연 파괴가 발생하며, 유리에서 세라믹, 고분자 복합 재료 등으로 제작되어 전선, 케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 물리학 개념 - 전기 전도체
전기 전도체는 전기를 잘 통하는 물질로, 금속, 전해질, 초전도체, 반도체 등이 있으며, 구리, 은,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료가 전선 등에 사용된다.
| 투자율 | |
|---|---|
| 개요 | |
| 명칭 | 투자율 |
| 영어 명칭 | permeability |
| 기호 | μ |
| 차원 | M L T I |
| SI 단위 | H/m |
| 물리적 의미 | |
| 정의 | 물질이 자기장을 얼마나 잘 통과시키는지 나타내는 척도 |
| 설명 | 자기장이 물질 내에서 형성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 자기화 능력과 관련 깊음. |
| 관련 개념 | 자화 곡선 |
| 종류 및 분류 | |
| 진공 투자율 | "μ₀" (진공 상태의 투자율) |
| 상대 투자율 | "μr" (진공 투자율에 대한 비율) |
| 물질 종류에 따른 분류 | 강자성체 상자성체 반자성체 페리 자성체 |
| 투자율 값의 예 | |
| 진공 | 4π × 10−7 H/m (정확한 값) |
| 공기 | 1.00000037 μ₀ |
| 알루미늄 | 1.000022 μ₀ |
| 물 | 0.999983 μ₀ |
| 구리 | 0.999994 μ₀ |
| 납 | 0.999983 μ₀ |
| 상자성 물질 | 1보다 약간 큼 |
| 반자성 물질 | 1보다 약간 작음 |
| 규소강 | 4000 μ₀ |
| 뮤메탈 | 100,000 μ₀ |
| 아모르퍼스 합금 | 100,000 μ₀ |
| 참고 | |
| 관련 항목 | 전계 자계 전기 감수율 자기 감수율 유전율 전자기학 |
2. 정의
어떤 매질에서 자기장세기 에 의하여 자기장 가 만들어질 때, 매질의 '''투자율''' 는 그 둘의 비례 상수이다. 즉, 다음과 같다.
진공의 투자율()은 국제단위계에서 정의된 물리 상수이며, 2019년 개정 전까지 암페어 정의에 사용되었다.[2] 그 값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었다.
롤런드 고리(Rowland ring영어)는 투자율 측정에 사용된다. 원환 형태의 고리로, 권선에 의한 자기장이 모두 원환 내부에 존재하여 매질의 영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물질의 자기적 특성은 투자율에 따라 분류할 수 있으며, 크게 반자성, 상자성, 강자성 등으로 나뉜다.
:.
매질이 비등방성을 가지면 일반적으로 투자율은 텐서가 된다.[2]
투자율은 많은 물질(그리고 진공)에서 임의의 위치나 시간에 H와 B 사이에 간단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생겨나며, 두 장은 서로 정확하게 비례한다.[2]
진공 투자율(자유 공간의 투자율)은 로 표시되는 물리 상수이다. 의 SI 단위는 Vs/Am(볼트초/암페어미터)이며, H/m(헨리/미터)와 같다. 일반적으로 는 스칼라 값이지만, 이방성 물질의 경우 는 2차 텐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강자성체(철이나 영구 자석과 같이) 내부에서는 일반적으로 H와 B 사이에 간단한 관계가 없다. 따라서 투자율 개념은 무의미하거나, 포화되지 않은 자심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물질은 비선형 자기 거동을 보일 뿐만 아니라 종종 상당한 자기 이력 현상이 발생하므로 B와 H 사이에 단일값 함수 관계조차 없다. 그러나 주어진 B와 H 값에서 시작하여 장을 약간 변경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증분 투자율을 정의할 수 있다.[2]
:.
(단, B와 H는 평행하다고 가정)
투자율은 자기장에 따라 변한다. 따라서, 위에 제시된 값은 근사치이며, 기재된 자속밀도에서만 유효하다. 이 값들은 0 주파수에서의 값이며, 실제로는 투자율은 일반적으로 주파수의 함수이다. 고주파에서의 투자율은 자기장과 자속밀도 사이의 위상차를 고려하여 복소수로 표현되기도 한다.
3. 진공의 투자율과 상대 투자율
:''μ''₀ = 4π×10¯⁷ H/m ≈ 1.2566370614359 μH/m.
매질의 투자율과 진공 투자율의 비는 상대 투자율()이라고 한다.[2] 자기 감수율()을 정의하기도 한다.물질 자화율 χm
(체적 SI 단위)투자율 μ [H/m] 상대투자율 μ/μ0 자속밀도 최대 주파수 메트글라스 (Metglas) 0.5 T에서 100 kHz 철 (수소 분위기에서 어닐링 처리된, 99.95% 순철) 나노팜 0.5 T에서 10 kHz 뮤메탈 0.002 T에서 뮤메탈 철코발트 합금 (고투자율 스트립 재료) 퍼멀로이 0.002 T에서 철 (99.8% 순철) 규소강 0.002 T에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1000–1800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750–950 페라이트 (망간아연계) > 640 (또는 그 이상) 100 kHz ~ 1 MHz 페라이트 (니켈아연계) – 16–640 100 kHz ~ 1 MHz 탄소강 100 0.002 T에서 니켈 - 100 – 600 0.002 T에서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담금질) - 40–95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 1.003–7 네오디뮴 자석 1.05 백금 알루미늄 목재 공기 콘크리트 (건조) 1 진공 (μ0) 0 1.25663706212×10−6 1, 정확히 수소 테플론 사파이어 구리
or물 비스무트 초전도체 −1 0 0
4. 투자율의 측정
5. 자기적 특성에 따른 분류
투자율은 자기장에 따라 변한다. 아래 표에 제시된 값은 근사치이며, 기재된 자속밀도에서만 유효하다. 이 값들은 0 주파수에서의 값이며, 실제로는 투자율은 일반적으로 주파수의 함수이다. 고주파에서의 투자율은 자기장과 자속밀도 사이의 위상차를 고려하여 복소수로 표현되기도 한다.물질 자화율 χm
(체적 SI 단위)투자율 μ [H/m] 상대투자율 μ/μ0 자속밀도 최대 주파수 메트글라스 [38] 0.5 T에서 100 kHz 철 (수소 분위기에서 어닐링 처리된, 99.95% 순철) [39] 나노팜 [40] 0.5 T에서 10 kHz 뮤메탈 [41] 0.002 T에서 뮤메탈 [42] 철코발트 합금 (고투자율 스트립 재료) [43] 퍼멀로이 [39] 0.002 T에서 철 (99.8% 순철) [39] 규소강 [41] 0.002 T에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1000–1800[44]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750–950[44] 페라이트 (망간아연계) > 640 (또는 그 이상) 100 kHz ~ 1 MHz 페라이트 (니켈아연계) – 16–640 100 kHz ~ 1 MHz 탄소강 100[41] 0.002 T에서 니켈 - 100[41] – 600 0.002 T에서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담금질) - 40–95[44]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 1.003–7 [44][45] [46] 네오디뮴 자석 1.05[47] 백금 알루미늄 [48] 목재 [48] 공기 [49] 콘크리트 (건조) 1[50] 진공 (μ0) 0 1, 정확히[52] 수소 [48] 테플론 [41] 사파이어 구리
or [48]물 비스무트 초전도체 −1 0 0
5. 1. 반자성 (Diamagnetism)
반자성은 외부 자기장에 반발하는 성질로, 물체가 외부 자기장과 반대 방향의 자기장을 생성하여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외부 자기장은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의 공전 속도를 변화시켜 외부 자기장과 반대 방향으로 자기 쌍극자 모멘트를 변화시킨다. 반자성체는 자기 투과율이 μ0보다 작은(상대 투자율이 1보다 작은) 물질이다.[1]
반자성은 물질이 외부 자기장이 있을 때만 나타나는 자기의 한 형태이다. 대부분의 물질에서는 이 효과가 매우 약하지만, 초전도체는 강한 효과를 보인다.[1]
5. 2. 상자성 (Paramagnetism)
상자성은 외부에서 자기장을 가할 때만 나타나는 자기의 한 형태이다. 상자성체는 자기장에 끌리므로, 상대 투자율이 1보다 크다(또는, 양의 자기화율을 갖는다).[1]
가해진 자기장에 의해 유도되는 자기 모멘트는 자기장 세기에 대해 선형적이며, 상당히 약하다. 일반적으로 이 효과를 감지하려면 민감한 분석 저울이 필요하다. 강자성체와 달리, 상자성체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기장이 없으면 어떤 자화도 유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열운동으로 인해 스핀이 무작위로 배향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해진 자기장이 제거되면 총 자화는 0으로 떨어진다. 자기장이 존재하더라도, 스핀의 일부만 자기장에 의해 배향되기 때문에 유도된 자화는 작다. 이 부분은 자기장 세기에 비례하며, 이것이 선형 의존성을 설명한다. 강자성체가 경험하는 인력은 비선형적이고 훨씬 강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냉장고 자석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1]
5. 3. 강자성 (Ferromagnetism)
강자성은 외부 자기장이 없어도 자성을 유지하는 성질로, 상대 투자율이 매우 크다. 철, 니켈, 코발트 등이 대표적인 강자성체이다. 강자성체는 자기 이력 현상을 보이며, 투자율은 자기장 세기에 따라 비선형적으로 변한다.[37]
4% 규소강은 일반적으로 0 T 부근에서 2000의 상대투자율을 가지지만, 최대 35000에 달하기도 한다. 그러나 충분히 높은 자속밀도에서는 자기포화가 발생하여, 어떤 물질의 상대투자율도 1이 된다.
| 물질 | 자화율 χm (체적 SI 단위) | 투자율 μ [H/m] | 상대투자율 μ/μ0 | 자속밀도 | 최대 주파수 |
|---|---|---|---|---|---|
| 메트글라스 | [38] | 0.5 T에서 | 100 kHz | ||
| 철 (수소 분위기에서 어닐링 처리된, 99.95% 순철) | [39] | ||||
| 나노팜 | [40] | 0.5 T에서 | 10 kHz | ||
| 뮤메탈 | [41] | 0.002 T에서 | |||
| 뮤메탈 | [42] | ||||
| 철코발트 합금 (고투자율 스트립 재료) | [43] | ||||
| 퍼멀로이 | [39] | 0.002 T에서 | |||
| 철 (99.8% 순철) | [39] | ||||
| 규소강 | [41] | 0.002 T에서 | |||
|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 | 1000–1800[44] | |||
|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 | 750–950[44] | |||
| 페라이트 (망간아연계) | > | 640 (또는 그 이상) | 100 kHz ~ 1 MHz | ||
| 페라이트 (니켈아연계) | – | 16–640 | 100 kHz ~ 1 MHz | ||
| 탄소강 | 100[41] | 0.002 T에서 | |||
| 니켈 | - | 100[41] – 600 | 0.002 T에서 | ||
|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담금질) | - | 40–95[44] |
투자율은 자기장에 따라 변한다. 위 표에 제시된 값은 근사치이며, 기재된 자속밀도에서만 유효하다. 이 값들은 0 주파수에서의 값이며, 실제로는 투자율은 일반적으로 주파수의 함수이다. 고주파에서의 투자율은 자기장과 자속밀도 사이의 위상차를 고려하여 복소수로 표현되기도 한다.
5. 3. 1. 강자성체의 투자율
강자성체의 투자율은 자기장의 세기, 재료의 조성, 제조 공정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5][6] 예를 들어, 4% 전기강판은 초기 상대 투자율(0 T 부근)이 2,000이고, 1 T에서 최대 38,000이다.[5][6] 그러나 규소(Si) 함량과 제조 공정이 다르면 투자율 값의 범위도 달라진다. 충분히 높은 자기장 세기에서는 어떤 물질이든 자기 포화 상태에 도달하여 상대 투자율이 1에 가까워진다.다음은 대표적인 강자성체 및 관련 물질들의 투자율 값을 나타낸 표이다.
| 물질 | 투자율 μ [H/m] | 상대투자율 μ/μ0 | 자속밀도 | 최대 주파수 |
|---|---|---|---|---|
| 메트글라스 | [8] | 0.5 T에서 | 100 kHz | |
| 철 (수소 분위기에서 어닐링 처리된, 99.95% 순철) | [9] | |||
| 나노팜 | [11] | 0.5 T에서 | 10 kHz | |
| 뮤메탈 | [13] | 0.002 T에서 | ||
| 뮤메탈 | [12] | |||
| 철코발트 합금 (고투자율 스트립 재료) | [14] | |||
| 퍼멀로이 | [10] | 0.002 T에서 | ||
| 철 (99.8% 순철) | [9] | |||
| 규소강 | 2000 – 38000[5][15][16] | 0.002 T, 1 T에서 | ||
|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 | 1000–1800[17] | ||
|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어닐링 처리된 것) | – | 750–950[17] | ||
| 페라이트 (망간아연계) | – | 350 – 20000[18] | 0.25 mT에서 | 100 Hz – 4 MHz |
| 페라이트 (니켈아연계) | – | 10 – 2300[19] | ≤ 0.25 mT에서 | 1 kHz – 400 MHz |
| 페라이트 (마그네슘 망간 아연) | – | 350 – 500[20] | 0.25 mT에서 | |
| 페라이트 (코발트 니켈 아연) | – | 40 – 125[21] | 0.001 T에서 | 2 MHz – 150 MHz |
| Mo-Fe-Ni 분말 화합물 (몰리퍼멀로이 분말, MPP) | – | 14 – 550[22] | 50 Hz – 3 MHz | |
| 니켈 철 분말 화합물 | – | 14 – 160[23] | 0.001 T에서 | 50 Hz – 2 MHz |
| Al-Si-Fe 분말 화합물 (센더스트) | – | 14 – 160[24] | 50 Hz – 5 MHz[25] | |
| 철 분말 화합물 | – | 14 – 100[26] | 0.001 T에서 | 50 Hz – 220 MHz |
| 실리콘 철 분말 화합물 | – | 19 – 90[27][28] | 50 Hz – 40 MHz | |
| 카보닐 철 분말 화합물 | – | 4 – 35[29] | 0.001 T에서 | 20 kHz – 500 MHz |
| 탄소강 | 100[13] | 0.002 T에서 | ||
| 니켈 | – | 100[13] – 600 | 0.002 T에서 | |
|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강 (담금질) | – | 40 – 95[17] |
높은 투자율을 갖는 강자성체는 자심 재료로 활용된다.[35]
투자율은 자기장에 따라 변하는 값으로, 위에 제시된 값은 근사치이며 특정 자속밀도에서만 유효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투자율은 주파수의 함수이며, 0 주파수(직류)에서의 값을 나타낸 것이다. 고주파에서는 자기장과 자속밀도 사이의 위상차를 고려하여 복소수 투자율로 표현하기도 한다.
5. 4. 자이로자기성 (Gyromagnetism)
자이로자기성 매질의 경우, 마이크로파 주파수 영역에서 교류 전자기장에 대한 자기 투자율 반응은 다음과 같은 비대각 텐서로 처리된다.[4]:
자세한 내용은 파라데이 회전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6. 복소 투자율 (Complex Permeability)
고주파 자기 효과를 다룰 때는 복소 투자율이 유용하다. 선형 물질에서 저주파에서는 자기장과 보조 자기장이 어떤 스칼라 투자율을 통해 서로 단순히 비례하지만, 고주파에서는 이러한 양들이 어떤 지연 시간을 가지고 서로 반응한다.[36] 이러한 장들은 위상수로 표현할 수 있다.
:
여기서 는 에 대한 의 위상 지연이다.
투자율을 자속밀도와 자기장의 비율로 이해하면, 위상수의 비율은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간소화할 수 있다.
:
따라서 투자율은 복소수가 된다.
오일러 공식을 이용하면 복소 투자율을 극좌표에서 직교좌표 형태로 바꿀 수 있다.
:
복소 투자율의 허수부와 실수부의 비율을 손실 탄젠트라고 한다.
:
이는 물질에서 에너지 손실 정도와 에너지 저장 정도를 나타낸다.[36]
7. 여러 가지 물질의 투자율
체적, SI, χm
μ/μ0
μ (H/m)
(고투자율 스트립 재료)
(몰리퍼멀로이 분말, MPP)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