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트레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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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머시 트레드웰은 알래스카에서 곰과 함께 생활하다 곰에게 살해된 인물이다. 그는 1980년대 후반 헤로인 중독에서 회복한 후 13년 동안 여름마다 알래스카에서 곰을 연구했다. 그는 곰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국립공원 관리청과의 갈등을 겪기도 했다. 2003년 10월, 여자친구와 함께 카트마이 국립공원을 방문했다가 곰에게 공격받아 사망했다. 그의 삶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즐리 맨》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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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트레드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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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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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Timothy William Dexter |
출생일 | 1957년 4월 29일 |
출생지 | 미국뉴욕주마이놀라 |
사망일 | 2003년 10월 5일 |
사망 장소 | 미국알래스카주카트마이 국립공원 |
사망 원인 | 곰 공격으로 사망 |
직업 | 환경운동가 박물학자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
활동 기간 | 1990–2003년 |
추가 정보 | |
활동 | 곰 보호 |
생전 관련 영화 | 그리즐리 맨 |
2. 초기 생애 및 교육
티머시 트레드웰은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미네올라에서 발 덱스터(Val Dexter)와 캐롤 앤(Carol Ann (née Bartell))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자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코넷쿼트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수영팀의 스타 다이버였다. 그는 동물을 매우 좋아했고 윌리(Willie)라는 이름의 다람쥐를 애완동물로 키웠다.[5] 그는 수영 및 다이빙 장학금을 받고 브래들리 대학교에 다녔다. 그는 자신을 영국 고아라고 주장했고, 다른 경우에는 자신이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에 따르면, 티머시는 시트콤 《치어스》에서 우디 보이드 역을 우디 해럴슨에게 빼앗긴 후 "추락"하여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고 한다.[5] 1987년, 그는 법적으로 자신의 성을 덱스터에서 트레드웰로 변경했는데, 이 이름은 어머니 쪽 친척의 이름으로 몇 년 동안 비공식적으로 사용해 왔던 것이다.[6][7]
트레드웰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사랑하여 친구의 권유로 알래스카로 곰을 관찰하러 갔다. 그는 야생 곰을 처음 만난 후 자신의 삶의 소명을 찾았고, 자신의 운명이 곰들과 얽히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썼다. 13년 동안 여름철에 곰들을 연구하다가 결국 곰에게 목숨을 잃었다.[1]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마약 중독과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된 것은 전적으로 곰들과의 관계 덕분이라고 밝혔다.[13] 그는 매년 여름 카트마이 국립공원 해안 지역의 할로 만(Hallo Bay)에 접한 '빅 그린(Big Green)'에서 캠핑을 했고, 이곳을 "그리즐리 보호구역"이라고 불렀다. 여름 후반부에는 카플리아 만(Kaflia Bay)의 "그리즐리 미궁(Grizzly Maze)"이라 불리는 덤불이 무성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캠핑했다. 이곳은 곰들의 이동 경로가 교차하는 곳이어서 곰과 마주칠 가능성이 더 높았다.
3. 알래스카 탐험 및 곰과의 생활
3. 1. 곰 보호 활동 및 논란
트레드웰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사랑했으며, 친구의 권유로 알래스카에서 곰을 관찰하게 되었다. 그는 야생 곰과의 첫 만남을 통해 곰 보호를 자신의 소명으로 삼게 되었다고 그의 저서 『그리즐리들 사이에서: 알래스카 야생 곰과 함께 살기』(Among Grizzlies: Living with Wild Bears in Alaska)에 썼다.[1] 그는 1980년대 후반 헤로인 과다 복용에서 살아남은 후 곰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3] 그는 마약 중독이 알코올 중독에서 비롯되었으며,[13] 곰들과의 관계 덕분에 중독에서 회복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13]
트레드웰은 매년 여름의 시작을 카트마이 해안 할로 만(Hallo Bay)의 '빅 그린(Big Green)'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캠핑하며 보냈다. 그는 이 지역을 "그리즐리 보호구역(Grizzly Sanctuary)"이라고 불렀다.[1] 그는 곰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가 곰을 만지거나 새끼 곰과 놀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 하지만 그는 자신의 책에서 곰에 대해 항상 조심했으며, 곰들과 상호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주장했다.[1] 그는 만난 곰들에게 이름을 짓고 매년 여름 같은 곰들을 보면서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1]
반면,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알래스카 과학센터(Alaska Science Center)의 연구 생태학자인 톰 스미스(Tom Smith)는 트레드웰이 곰과의 거리, 야생 동물 괴롭힘, 자연 과정 방해 등 모든 공원 규칙을 어겼다고 지적했다.[8] 스미스는 트레드웰이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으며, 그의 죽음은 비극적이지만 예측할 수 있었다고 결론지었다.[8]
여름 후반부에 트레드웰은 카플리아 만(Kaflia Bay)의 "그리즐리 미궁(Grizzly Maze)"이라 불리는 덤불이 무성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캠핑했다. 이곳은 곰들의 이동 경로가 교차하는 곳이어서 곰과 마주칠 가능성이 더 높았다. 트레드웰은 거의 100시간 분량의 영상 자료와 많은 사진을 촬영했다.
트레드웰은 자신의 비디오에서 여러 차례 야생 동물과 혼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여자 친구 에이미(Amie)는 마지막 3년 동안 여름의 일부 기간 동안 그와 함께 있었고, 그들이 죽었을 때도 함께 있었다.
2001년, 트레드웰은 텔레비전과 환경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환경 운동가로 자주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그는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어린이들에게 곰에 대해 교육했고,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 ''데이비드 레터맨의 심야 토크쇼(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데이트라인 NBC(Dateline NBC)''에 출연하여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주얼 팔로박(Jewel Palovak)과 함께 『그리즐리들 사이에서: 알래스카 야생 곰과 함께 살기』를 공동 집필했으며, 곰 보호 단체인 그리즐리 피플(Grizzly People)을 설립했다.[10]
곰 연구가 찰리 러셀은 트레드웰에게 페퍼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전기 울타리를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러셀은 트레드웰이 기본적인 안전 예방 조치를 따르지 않은 것을 비판하면서도, 그의 곰에 대한 헌신과 오랫동안 살아남은 능력을 칭찬했다.[11] 러셀은 트레드웰의 활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맞서 "만약 티머티가 13년 동안 곰을 사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지도하다가 결국 곰에게 죽었다면, 알래스카에서 큰 찬사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썼다.[11]
Grizzly People에 따르면, 트레드웰의 사망 직후 5마리의 곰이 밀렵되었지만, 그가 카트마이에 있는 동안에는 그런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Anchorage Daily News)』가 보도한 법정 기록에 따르면, 유죄 판결을 받은 당사자는 국립공원에 인접한 사냥이 가능한 지역인 보호구역 내 퍼넬 크릭(Funnel Creek) 지역에서 야생 동물을 밀렵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4. 미국 국립공원관리청과의 갈등
트레드웰이 곰들과 함께한 세월은 순탄치 않았다. 거의 시작부터 미국 국립공원 관리청(NPS)은 그의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공원의 규제는 그를 점점 더 격분하게 만들었다. NPS가 트레드웰에 대해 보관한 파일에 따르면, 관리원들은 그가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최소 6건의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위반 행위에는 무면허 관광객 안내, NPS의 7일 제한보다 더 오래 같은 지역에서 야영, 부적절한 식량 보관, 야생 동물 괴롭힘, 방문객 및 그들의 가이드와의 충돌 등이 포함되었다.[13] 트레드웰은 또한 자신의 캠프 주변에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을 거부하고 억제책으로 사용할 베어 스프레이를 휴대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당국을 좌절시켰다. 그의 1997년 책에서 트레드웰은 한 번은 베어 스프레이를 사용했던 이야기를 전했지만, 그가 그것이 곰에게 준 고통에 대해 끔찍한 슬픔을 느꼈고 그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13]
1998년, 트레드웰은 텐트 안에 음식이 든 쿨러 박스를 보관했다는 이유로 관리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금지된 휴대용 발전기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기도 했다. 공원관리청은 트레드웰의 행동에 대해 "반경 약 1.61km 동일 지역 7일로 제한된 야영"이라는 새로운 규칙인 "트레드웰 규칙"을 제정했다. 처음에 트레드웰은 소형 모터보트를 사용하여 야영지를 해안 위아래로 이동시키라는 명령에 따랐다. 이 방법이 실용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트레드웰은, 나중에 공원 서비스로부터 야영지를 울창한 숲 속에 숨기게 되었다. 그는 이 위반으로 적어도 한 번은 경고를 받았다.
5. 죽음
2003년 10월, 티머시 트레드웰과 그의 여자친구이자 의료보조원인 에이미 위그너(1965년 10월 23일 ~ 2003년 10월 5일, 뉴욕주 버팔로 출생)는 알래스카 반도에 위치한 카트마이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이 공원은 셰리코프 해협 건너편 코디악 섬에서 떨어져 있다. 베르너 헤르초크의 영화 ''그리즐리 맨''에서 헤르초크는 트레드웰의 일기장을 인용하며 위그너가 곰을 두려워했고 곰들 옆에 있으면 매우 불편해했다고 언급한다. 그녀의 마지막 일기에는 카트마이를 떠나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14] 트레드웰은 가을에 야생 곰들이 흔히 먹이를 먹는 연어 흐르는 곳 근처에 캠프를 설치했다. 트레드웰은 평소보다 늦게 공원에 머물렀는데,[4] 이 시기는 곰들이 겨울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지방을 축적하려고 하는 때였다. 그해 가을에는 먹이가 부족하여 곰들이 평소보다 더 공격적이었다.[1][15]
트레드웰은 평소처럼 공원을 떠날 예정이었지만, 항공권 변경 가격을 두고 항공사 직원과 다툰 후, 추가로 일주일 동안 캠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는 자신이 걱정하던 좋아하는 암컷 불곰을 찾고 싶어했다.[12] 그는 현대 문명을 싫어했고 인간이 있는 대도시보다 곰과 함께 자연 속에 있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여름 동안 그가 익숙했던 곰들은 이미 동면에 들어갔고, 트레드웰이 모르는 공원 다른 지역의 곰들이 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트레드웰이 사망하기 몇 시간 전에 촬영한 마지막 영상에는 곰이 죽은 연어 한 조각을 얻기 위해 여러 번 강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드웰은 영상에서 그 특정 곰 주변에 완전히 편안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리즐리 맨''에서 헤르초크는 트레드웰이 자신을 죽인 곰을 촬영했는지에 대해 추측한다.[4]
2003년 10월 5일 정오 무렵, 트레드웰은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동료와 위성 전화로 통화했다. 트레드웰은 곰과 관련된 어떤 문제도 언급하지 않았다. 다음 날인 10월 6일, 코디악 소형 항공기 운송업체 조종사인 윌리 풀턴이 트레드웰과 위그너를 태우러 캠프에 도착했지만, 곰 한 마리를 제외하고는 그 지역이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현지 공원 관리원에게 연락했다. 조사 결과 부부의 훼손된 시신이 빠르게 발견되었다. 트레드웰의 훼손된 머리, 일부 척추, 오른쪽 전완 및 손(손목시계를 찬 채로)이 캠프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위그너의 일부 유해는 찢어지고 무너진 텐트 옆, 나뭇가지와 토양 더미에 부분적으로 묻힌 채로 발견되었다. 캠프를 지키고 있던 큰 수컷 곰(141번 곰)은 시신을 회수하려는 공원 관리원들에 의해 사살되었다. 잠시 후 어린 곰 한 마리가 공원 관리원들에게 돌진하여 사살되었다. 141번 곰의 현장 부검 결과 손가락과 사지와 같은 인체 부위가 발견되었다. 어린 곰은 부검되기 전에 다른 동물들에게 먹혔다.[16] 카트마이 국립공원 85년 역사상 곰에게 사람이 살해당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었다.[16]
현장에서 회수된 비디오 카메라는 공격 당시 작동 중이었지만, 경찰은 6분짜리 테이프에는 갈색곰이 트레드웰을 물어 죽이는 동안의 목소리와 비명만 담겨 있다고 말했다. 테이프는 트레드웰이 공격받고 있다고 외치는 소리로 시작된다. "여기로 와요, 여기서 죽어가고 있어요." 그는 소리친다.[17] 테이프에 소리만 담겨 있다는 사실로 인해 경찰은 카메라가 더플백에 넣어져 있거나 밤에 공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즐리 맨''에서[4] 영화 제작자 헤르초크는 카메라 렌즈 캡이 씌워져 있었다고 주장하며, 트레드웰과 위그너가 또 다른 비디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격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시사한다. 카메라는 공격 직전에 켜졌지만 테이프가 다 닳기 전에 6분의 오디오만 녹음했다. 하지만 이것은 곰이 트레드웰을 처음 공격하고 그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소리, 위그너가 트레드웰에게 죽은 척 하라고 말하고 그녀가 곰을 공격했을 때 곰이 물러났다가 다시 돌아와 트레드웰을 숲 속으로 끌고 가는 소리를 녹음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다.[9][16]
6. 사후
트레드웰이 설립한 단체인 그리즐리 피플(Grizzly People)에 따르면, 그의 사망 후 1년 동안 5마리의 곰이 밀렵되었지만, 그가 카트마이에 있는 동안에는 밀렵된 곰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Anchorage Dail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법원 기록에 유죄 판결을 받은 당사자들이 국립공원과 인접한, 사냥이 허용되는 지역인 보호구역의 퍼넬 크릭(Funnel Creek)에서 야생 동물 밀렵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닉 얀스(Nick Jans)의 저서 ''그리즐리 미로(The Grizzly Maze)''[12]를 포함한 여러 자료에 따르면, 트레드웰은 카트마이 해안(Katmai Coast) 근처, 주로 할로 베이(Hallo Bay)와 카플리아 베이(Kaflia Bay) 주변 지역에서만 야영했으며, 보호구역 안이나 근처에는 결코 가지 않았다. 약 15539.85km2에 달하는 카트마이 국립공원을 효과적으로 순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항공기이며, 당국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7. 미디어의 주목
베르너 헤르초크(Werner Herzog) 감독의 영화 ''그리즐리 맨(Grizzly Man)''(2005)은 알래스카에서 야생 동물과 함께 일했던 트레드웰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라이온스게이트 필름(Lions Gate Films)을 통해 극장 개봉되었으며, 이후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에서 방영되었다. 트레드웰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그를 알았던 사람들과의 인터뷰가 함께 담겨 있다. 헤르조크는 트레드웰의 영상 촬영 솜씨를 칭찬하지만, 자연을 조화로운 것으로 보는 그의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트레드웰의 인격화된(anthropomorphic) 야생 동물 다룸 방식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리즐리 맨 다이어리(The Grizzly Man Diaries)''는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에서 2008년 8월 29일[3] (또는 8월 22일[4])에 첫 방송된 8부작 미니시리즈로, ''그리즐리 맨''의 스핀오프(spin-off) 작품이다. 크리에이티브 디퍼런시스(Creative Differences)가 제작한 이 시리즈는 트레드웰의 탐험 중에 작성한 일기, 영상, 사진을 통해 그의 생애 마지막 10년을 기록한다.[3][4]
''그리즐리 맨의 일기(Diary Of The Grizzly Man)''는 2008년 8월 21일 첫 방송된 3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제이슨 케어리(Jason Carey), 에릭 넬슨(Erik Nelson), 주얼 팔로박(Jewel Palovak)이 제작하였으며, 주로 트레드웰이 촬영한 원본 영상과 내레이터가 낭독하는 그의 일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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