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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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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오션은 1966년 범양전용선주식회사로 설립되어, 범양상선, STX팬오션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해운 회사이다. 벌크선 산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운반선 등 다양한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 회생절차를 거쳐 하림그룹에 인수되었으며, 초대형 광석 운반선인 발레맥스급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진칼 지분 및 노후 선박을 매각하며 HMM 인수를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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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명팬오션 주식회사
팬오션 로고
원어Pan Ocean Co., Ltd.
이전 회사명STX 팬오션
설립일1966년 5월
상장KRX (2007년 9월 21일)
국가대한민국
본사 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 10~14층 (청진동, 타워8)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종류주식회사
경영진
대표이사 회장김홍국
대표이사 부사장안중호
재무 정보 (2022년 기준)
자본금5,346억원
매출액 (연결)6조 4,203억원
영업이익 (연결)7,896억원
순이익 (연결)6,771억원
자산총액 (연결)7조 5,489억원
주주 정보
주요 주주주식회사 하림지주 외 특수관계인: 54.90%
2대 주주국민연금공단: 5.98%
기타 정보
종업원 수 (2018년 12월 기준)1,001명
모기업하림그룹
사업 분야
산업해상 운송업
주요 서비스벌크 화물 운송
탱커 운송
컨테이너 운송
기타 해상 운송 서비스

2. 연혁

2. 1. 설립 초기

1966년 5월 범양전용선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범양상선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초기에는 7척의 자동차 운반선(PCTC)을 운영하며 자동차 운송업에 종사했으나, 이후 사업을 중단했다.[2]

2. 2. STX 그룹 편입 및 성장

2004년 11월, 범양상선은 STX그룹에 인수되면서 회사명을 STX팬오션으로 변경했다.[6] 2005년 7월에는 한국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되었고, 2007년 9월에는 한국거래소에도 상장되었다.

STX팬오션은 한국경영자총협회(KMAC)가 선정한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기에는 7척의 자동차 운반선(PCTC)을 운영하며 자동차 운송업에 종사했으나, 이후 사업을 중단했다.[2]

2. 3. 회생 절차 및 하림그룹 인수

2013년 11월,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었다.[6] 같은 해 12월, 팬오션 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했다.[7] 2015년 7월, 하림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8]

최근 하림그룹 계열사인 팬오션은 한진칼 지분 및 노후 선박 매각을 진행 중인데,[8] 이는 하림그룹이 HMM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3. 사업 분야

팬오션은 벌크선을 주력으로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운반선 등 다양한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때 발레 베이징호가 선체 손상을 입기도 했으나, 수리 후 정상 운항되었다.

3. 1. 주요 사업

이 회사는 벌크선 산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운반선 등 다른 서비스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연평균 매출액은 51억달러에 달한다. 직원 수는 약 2,500명이며, 회사가 소유한 선박 수는 340척을 넘는다.[2]

초기에는 7척의 자동차 운반선(PCTC)을 운영하며 자동차 운송업에 종사했으나, 이후 사업을 중단했다.

'''Pan Ocean'''이라는 브랜드로 회사는 여전히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인 발레맥스급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3. 2. 과거 사업

벌크선 산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운반선 등 다른 서비스 분야에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7척의 자동차 운반선(PCTC)을 운영하며 자동차 운송업에 종사했으나, 이후 사업을 중단했다.[2]

2013년 6월 7일 STX Pan Ocean은 파산했다.[3] STX조선해양이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 후, 회사명을 ''Pan Ocean''으로 변경하였다.[4][5]

'''Pan Ocean'''이라는 브랜드로 회사는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인 ''발레맥스''급 선박을 운영하였다. 2011년 12월 5일, 이 선박의 첫 번째 선박인 ''발레 베이징''이 첫 화물 적재 중 선체에 손상(밸러스트 탱크 누수)을 입어 브라질 폰타다마데이라 항구에서 침몰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재난은 피했고, 3개월 이상 항구에 정박한 후 ''발레 베이징''은 상루이스에서 오만 소하르로 출발했다. 하역 후, 한국의 STX 조선소로 돌아와 검사 및 수리를 받았다.

4. 선박 운영

팬오션은 벌크선 산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운반선 등 다른 서비스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연평균 매출액은 51.17억달러에 달하며, 직원 수는 약 2,500명, 회사가 소유한 선박 수는 340척을 넘는다.

초기에 7척의 자동차 운반선(PCTC)을 운영하며 자동차 운송업에 종사했으나, 이후 사업을 중단했다.[2]

4. 1. 초대형 광석 운반선 (발레맥스)

이 회사는 '''Pan Ocean'''이라는 브랜드로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인 발레맥스급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2월 5일, 이 선박의 첫 번째 선박인 ''발레 베이징''이 첫 화물 적재 중 선체에 손상(밸러스트 탱크 누수)을 입어 브라질 폰타다마데이라 항구에서 침몰 위기에 처했다.[2] 그러나 재난은 피했고, 3개월 이상 항구에 정박한 후 ''발레 베이징''은 상루이스에서 오만 소하르로 출발했다. 하역 후, 한국의 STX 조선소로 돌아와 검사 및 수리를 받았다.

5. 경영 현황

하림그룹 계열사인 팬오션은 최근 한진칼 지분 및 노후 선박 매각을 진행 중이다.[8] 이는 하림그룹이 HMM 인수전에 나서면서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매각을 진행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팬오션은 벌크선 산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운반선 등 다른 서비스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연평균 매출액은 51.17억달러에 달한다. 직원 수는 약 2,500명이며, 회사가 소유한 선박 수는 340척을 넘는다.

팬오션은 한국경영자총협회(KMAC)가 선정한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팬오션은 '''Pan Ocean'''이라는 브랜드로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 운반선인 발레맥스급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2월 5일, 이 선박의 첫 번째 선박인 ''발레 베이징''호가 첫 화물 적재 중 선체에 손상(밸러스트 탱크 누수)을 입어 브라질 폰타다마데이라 항구에서 침몰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재난은 피했고, 3개월 이상 항구에 정박한 후 ''발레 베이징''호는 상루이스에서 오만 소하르로 출발했다. 하역 후, 한국의 STX 조선소로 돌아와 검사 및 수리를 받았다.

참조

[1] 뉴스 S.Korea's Harim group to expand bulk carrier Pan Ocean by trading grains -chairman https://www.reuters.[...] 2015-03-19
[2] 웹사이트 The Motorship | STX Pan Ocean orders new car carriers https://www.motorshi[...]
[3] 뉴스 STX Pan Ocean Files for Court Receivership on Debt, Losses https://www.bloomber[...] 2013-06-07
[4] 웹사이트 https://www.joc.com/[...]
[5] 웹사이트 Pan Ocean ditches STX from its name https://splash247.co[...] 2014-01-21
[6] 뉴스인용 "2010년 매출 10조"..STX, 범양상선 인수계약 https://n.news.naver[...] 2004-11-08
[7] 뉴스인용 팬오션 25개월만의 새출발…기수 잡은 김홍국 회장 http://view.asiae.co[...] 2015-07-29
[8] 뉴스인용 배 팔고, 주식 파는 팬오션..배경은? https://www.edaily.c[...]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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