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리샤 웨티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퍼트리샤 웨티그는 미국의 배우이자 극작가로, 1980년대부터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 《thirtysomething》에서 낸시 웨스턴 역을 맡아 세 차례의 에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Guilty by Suspicion》, 《City Slickers》, 《City Slickers II: The Legend of Curly's Gold》 등에도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Prison Break》, 《Brothers & Sisters》 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웨티그는 배우 켄 올린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 동문 - 의친왕
고종의 다섯째 아들이자 순종의 이복 동생인 의친왕은 대한제국의 황족으로서 독립운동에 투신,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을 지원했으며 광복 후에는 남북통일 정부 수립을 주장한 독립운동가이다. -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 동문 - 김활란
김활란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여성운동가이며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여성 교육에 기여했으나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로 비판받았다. - 스미스 대학교 동문 - 낸시 레이건
낸시 레이건은 배우로 활동하다 로널드 레이건과 결혼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 부인과 영부인으로 활동하며 백악관 개조, 패션, 마약 퇴치 캠페인을 주도했고 남편의 정치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2016년에 사망했다. - 스미스 대학교 동문 - 줄리 닉슨 아이젠하워
줄리 닉슨 아이젠하워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차녀이자 데이비드 아이젠하워와 결혼했으며, 아버지의 대통령 선거 운동을 돕고 백악관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닉슨 재단 이사로 닉슨 도서관 편입에 기여했다. - 신시내티 출신 - 오토 웜비어
오토 웜비어는 2016년 1월 북한 여행 중 선전물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석방되어 미국으로 돌아왔으나 6일 만에 사망한 미국의 대학생으로, 그의 사망은 국제적 논란을 일으켜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고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 신시내티 출신 - 데이비드 저스티스
데이비드 저스티스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어난 타격 능력으로 활약하며 신인왕, 실버 슬러거 상, 챔피언십 시리즈 MVP 등을 수상하고 두 차례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야구 선수이자, 은퇴 후 야구 해설가로도 활동했으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나 미첼 보고서에 언급되어 명예의 전당 입성에는 실패했다.
퍼트리샤 웨티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퍼트리샤 앤 웨티그 (Patricia Anne Wettig) |
출생일 | 1951년 12월 4일 |
출생지 | 미국 오하이오주 밀포드 |
배우자 | 켄 올린 (1982년 결혼) |
자녀 | 2명 |
직업 | 배우, 극작가 |
활동 기간 | 1982년 – 현재 |
학력 | 템플 대학교 |
2. 초기 생애
웨티그는 오하이오 밀퍼드에서 고등학교 농구 코치인 클리포드 니얼 웨티그와 플로렌스(결혼 전 성씨: 몰록) 사이에서 태어났다.[2] 팸, 필리스, 페기 세 자매가 있다. 펜실베이니아 그로브시티에서 자랐으며 1970년에 졸업했다.[2]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에 다녔고 1975년 템플 대학교를 졸업했다. 만년에 학업에 복귀하여 2001년 스미스 칼리지에서 극작으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6] 그녀가 집필한 연극 ''F2M''은 2011년 뉴욕 스테이지 앤 필름과 배서 칼리지의 2011년 파워하우스 극장 시즌의 일부로 공연되었다.[3][4]
웨티그는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셜리 맥클레인의 개인 의상 담당자로 일했다.[5] 1980년대에는 텔레비전 드라마 《레밍턴 스틸》, 《Hill Street Blues》, 《L.A. Law》에 출연했으며, 1986년부터 1987년까지 NBC 의료 드라마 《St. Elsewhere》에서 조앤 맥패든 역으로 출연했다.[6] 1987년, ABC 드라마 《thirtysomething》에서 낸시 웨스턴 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암 투병 연기로 주목받았다. 프라임타임 에미상 3회, 골든 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1회를 수상했다.[9][10]
3. 경력
1991년 드라마 영화 《진실의 순간》으로 영화 데뷔를 했고, 코미디 영화 《시티 슬리커스》(1991)와 《시티 슬리커스 2/컬리의 황금 전설을 찾아서》(1994)에서 빌리 크리스탈의 아내 역을 연기했다.
1995년 CBS 드라마 《Courthouse》에서 여성 판사 역을 맡아 텔레비전에 복귀했지만, "창조적 차이"로 인해 하차했다.[12] 2002년부터 2004년까지 《Alias》에서 CIA 심리치료사 주디 바넷 박사 역으로 출연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캐롤라인 레이놀즈 부통령 역을 연기했다. 2006년에는 ABC 드라마 《브라더스 & 시스터스》에서 홀리 하퍼 역을 맡았다.
2012년 래리 크레이머의 연극 《The Normal Heart》 전국 투어에 합류했고,[14]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Heartstrings》 에피소드에 출연했다.[16] 2020년, ABC는 《Thirtysomething》의 속편 제작을 발표했고, 웨티그는 복귀할 예정이다.[17]
3. 1. 초기 경력 (1980년대 ~ 1990년대 초)
웨티그는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셜리 맥클레인의 개인 의상 담당자로 일했다.[5] 텔레비전에서는 1980년대 드라마 《레밍턴 스틸》, 《Hill Street Blues》, 《L.A. Law》에 출연했으며, 1986년부터 1987년까지 NBC의 의료 드라마 시리즈 《St. Elsewhere》에서 조앤 맥패든 역으로 반복 출연했다.[6] 이후 1987년, 웨티그는 ABC 드라마 시리즈 《thirtysomething》에서 낸시 웨스턴 역을 맡았다.
《Thirtysomething》에서 웨티그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낸시의 암 투병을 묘사한 그녀의 연기는 상당한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7][8] 그녀는 세 개의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는데, 1988년에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1990년과 1991년에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9] 1991년, 골든 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 이 시리즈는 4시즌 만인 1991년에 종영되었다.
그해 말, 그녀는 로버트 드 니로와 아네트 베닝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영화 《Guilty by Suspicion》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그녀는 코미디 영화 《City Slickers》(1991)와 《City Slickers II: The Legend of Curly's Gold》(1994)에서 빌리 크리스탈의 아내 역을 연기했다. 1993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Me and Veronica》에서 주연을 맡았다.[11]
웨티그는 《Taking Back My Life: The Nancy Ziegenmeyer Story》(1992)와 《Parallel Lives》(1994) 등 여러 편의 텔레비전 영화에 출연했다. 1995년 스티븐 킹의 미니시리즈 《The Langoliers》에서 로렐 스티븐슨 역을 연기했다. 그 해 말, CBS 드라마 시리즈 《Courthouse》에서 강인한 여성 판사 역을 맡아 텔레비전에 복귀했다. 웨티그는 쇼가 앙상블 캐스트보다는 그녀를 위한 스타 차량이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창조적 차이"로 인해 쇼를 떠나려 했지만, 그녀의 캐릭터가 하차하기 전에 쇼가 취소되었다.[12]
3. 2. 《서른 즈음에》와 성공 (1987-1991)
웨티그는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고, 셜리 맥클레인의 개인 의상 담당자로 일했다.[5] 1980년대에는 텔레비전 드라마 《레밍턴 스틸》, 《Hill Street Blues》, 《L.A. Law》에 출연했으며, 1986년부터 1987년까지 NBC 의료 드라마 《St. Elsewhere》에서 조앤 맥패든 역으로 출연했다.[6] 1987년, 웨티그는 ABC 드라마 시리즈 《thirtysomething》에서 낸시 웨스턴 역을 맡았다.
《Thirtysomething》에서 웨티그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낸시의 암 투병을 묘사한 연기는 많은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7][8] 웨티그는 세 개의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는데, 1988년에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1990년과 1991년에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9] 1991년에는 골든 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 이 시리즈는 1991년에 4시즌 만에 종영되었다.
3. 3. 영화 출연 (1990년대)
1991년, 로버트 드 니로와 아네트 베닝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영화 《진실의 순간》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10] 같은 해 코미디 영화 《시티 슬리커스》에서 빌리 크리스탈의 아내 역을 연기했고, 1994년에는 그 속편인 《시티 슬리커스 2/컬리의 황금 전설을 찾아서》에도 출연했다. 1993년에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Me and Veronica》에서 주연을 맡았다.[11]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1991 | 진실의 순간 Guilty by Suspicion | 도로시 놀란 | |
시티 슬리커스 City Slickers | 바바라 로빈스 | ||
1994 | 시티 슬리커스 2/컬리의 황금 전설을 찾아서 'City Slickers Ⅱ:The Legend of Curlys Gold'' | 바바라 로빈스 |
3. 4. TV 복귀와 다양한 활동 (1990년대 후반 ~ 현재)
웨티그는 1995년 CBS 드라마 시리즈 《Courthouse》에서 강인한 여성 판사 역을 맡아 텔레비전에 복귀했다. 하지만 웨티그는 쇼가 앙상블 캐스트보다는 그녀를 위한 스타 차량이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창조적 차이"로 인해 쇼를 떠나려 했지만, 그녀의 캐릭터가 하차하기 전에 쇼가 취소되었다.[12]2002년에는 단명한 브라보 드라마 시리즈 《Breaking News》에 고정 출연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Alias》에서 CIA 심리치료사 주디 바넷 박사 역으로 반복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남편 켄 올린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감독을 맡았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Fox 텔레비전 드라마 《Prison Break》의 18개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가상의 부통령 캐롤라인 레이놀즈 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2006년 9월에 데뷔한 ABC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Brothers & Sisters》를 위해 《Prison Break》에서 정규 출연자 제안을 거절했다. 웨티그는 이 시리즈에서 워커 가족의 가장의 정부인 홀리 하퍼 역을 맡았으며, 캐릭터가 딸을 따라 뉴욕으로 간 후 쇼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중간에 하차했다. 그녀의 약혼자 데이비드는 실제 남편 켄 올린이 연기했다.[13]
2012년, 웨티그는 래리 크레이머의 프로덕션 《The Normal Heart》의 전국 투어에 합류했다.[14] 2014년에는 Ahna O'Reilly의 상대역으로 판매되지 않은 CW 드라마 파일럿 《Identity》에 출연했다.[15] 2019년에는 넷플릭스 앤솔러지 시리즈 《Heartstrings》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았다.[16] 2020년, ABC는 《Thirtysomething》의 속편을 주문했고 웨티그는 올린, 티모시 버스필드, 멜 해리스와 함께 복귀할 예정이다.[17]
방영년 | 한국어 제목 원제 | 배역 | 비고 |
---|---|---|---|
1995 | 랭골리어스 The Langoliers | 로렐 스티븐슨 | |
1997 | 프레이저 Frasier | 스테파니 | 1 에피소드 |
1998-1999 | L.A. Doctors | 엘레노어 리그스 | 8 에피소드 |
2001 | 보스턴 리걸 The Practice | 앨리슨 터커 | 2 에피소드 |
2002 | 브레이킹 뉴스 Breaking News | 앨리슨 듄 | 5 에피소드 |
2002-2004 | 앨리어스 Alias | 주디 바넷 | 12 에피소드 |
2005-2007 |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 캐롤라인 레이놀즈 부통령 → 대통령 | 18 에피소드 |
2006-2011 |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Brothers&Sisters | 홀리 하퍼 | 111 에피소드 |
3. 5. 《프리즌 브레이크》와 《브라더스 & 시스터스》 (2000년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웨티그는 Fox 텔레비전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18개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가상의 부통령 캐롤라인 레이놀즈 역을 연기했다.[12] 2006년 9월에 데뷔한 ABC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브라더스 & 시스터스》를 위해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정규 출연자 제안을 거절했다.[13] 웨티그는 이 시리즈에서 워커 가족 가장의 정부인 홀리 하퍼 역을 맡았다. 그녀는 캐릭터가 딸을 따라 뉴욕으로 간 후 쇼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중간에 하차했다. 그녀의 약혼자 데이비드는 실제 남편 켄 올린이 연기했다.[13]3. 6. 최근 활동 (2010년대 ~ 현재)
2012년, 웨티그는 래리 크레이머의 프로덕션 《The Normal Heart》의 전국 투어에 합류했다.[14] 2014년, Ahna O'Reilly의 상대역으로 판매되지 않은 CW 드라마 파일럿 《Identity》에 출연했다.[15] 2019년, 넷플릭스 앤솔러지 시리즈 《Heartstrings》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았다.[16] 2020년, ABC는 《Thirtysomething》의 속편을 주문했고 웨티그는 켄 올린, 티모시 버스필드, 멜 해리스와 함께 복귀할 예정이다.[17]4. 출연 작품
Guilty by Suspicion
City Slickers
'City Slickers Ⅱ:The Legend of Curlys Gold''
Dancer, Texas Pop. 81
Lackawanna Blues
The 19th Wife
Remington Steele
Thirtysomething
The Langoliers
Frasier
The Practice
Breaking News
Alias
Prison Break
Brothers&Sis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