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익스프레스 705편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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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페덱스 익스프레스 705편 납치 사건은 1994년 4월 7일에 발생한 항공기 납치 미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페덱스 익스프레스 소속 맥도넬더글러스 DC-10-30 화물기에서 발생했으며, 비번이었던 페덱스 직원 오브번 캘러웨이(Auburn Calloway)가 범인이었습니다.
캘러웨이는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회사의 250만 달러 생명 보험금을 가족에게 남기기 위해 비행기를 추락시켜 자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망치, 작살총 등의 무기를 기타 케이스에 숨겨 탑승했고, 비행 중 조종석에 난입하여 기장과 부기장, 항공 기관사를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승무원들은 캘러웨이에 맞서 격렬하게 싸웠고, 결국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장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비행기를 조종하여 멤피스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시켰습니다.
이 사건으로 캘러웨이는 살인 미수, 항공기 납치 미수 등의 혐의로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705편의 승무원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용감한 행동으로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항공 보안 및 승무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 페덱스 익스프레스 705편 납치 사건 | |
|---|---|
| 사고 정보 | |
| 사고명 | 페덱스 익스프레스 705편 |
 | |
| 발생일시 | 1994년 4월 7일 |
| 발생유형 | 자살 공격 항공기 납치 |
| 발생원인 | 하이제커 공격 |
| 발생장소 | 멤피스 (테네시주) |
| 항공기 정보 | |
| 기종 | 맥도넬더글러스 DC-10-30F |
| 소속 | 페덱스 익스프레스 |
| 등록번호 | N306FE |
| 운항 정보 | |
| 출발지 | 멤피스 국제공항 |
| 목적지 | 새너제이 국제공항 |
| 인명 피해 | |
| 탑승 승객 | 1명 (하이재커) |
| 승무원 | 3명 |
| 사망자 | 0명 |
| 부상자 | 4명 |
| 생존자 | 4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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