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에너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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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폐자원 에너지화는 폐기물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과 관련된 개념으로, 소각, 가스화, 열분해 등의 다양한 방법을 포함한다. 1874년 영국 노팅엄에 최초의 소각로가 건설된 이후,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은 발전해왔으며, 특히 현대 소각 시설은 엄격한 배출 기준을 충족하며 에너지 회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열이나 증기로 회수하는 기술을 서멀 리사이클이라고 하며, 발전, 난방 등에 활용하고 있다. 폐자원 에너지화는 높은 발전 효율과 매립 폐기물 감소에 기여하지만, 유해 물질 배출, 재활용 저해, 지구 온난화 가스 배출 등의 문제점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재사용, 물질 재활용, 화학적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에 한해 에너지 회수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생애 주기 평가를 통해 최적의 폐기물 처리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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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에너지화 | |
---|---|
개요 | |
정의 | 폐기물을 직접 연소하거나, 폐기물을 가공·처리하여 생산된 가연성 물질을 이용하여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 |
목표 | 폐기물 감량화, 에너지 회수 |
방식 | |
소각열 회수 |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증기, 온수, 전력 등으로 변환 |
열분해 가스화 | 폐기물을 고온에서 산소가 없는 상태로 가열하여 가연성 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연소시켜 열에너지를 회수 |
고형 연료화 (RDF/RPF) | 폐기물을 건조, 분쇄, 성형하여 고체 연료를 제조하고, 이를 연소시켜 열에너지를 회수 |
매립 가스 이용 | 매립된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를 포집하여 연료로 사용 |
장점 | |
폐기물 감량화 | 폐기물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매립지 부족 문제 해결 |
에너지 자원 확보 | 폐기물로부터 에너지 회수하여 화석 연료 의존도 감소 |
환경 오염 저감 | 적절한 기술 적용 시 대기 오염 물질 배출량 최소화 |
단점 | |
초기 투자 비용 | 시설 건설 및 운영에 높은 비용 소요 |
환경 문제 |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 발생 가능성 존재, 엄격한 배출 기준 준수 필요 |
주민 반대 | 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 존재 |
적용 분야 | |
지역 난방 | 소각열, 열분해 가스화 등의 방식으로 생산된 열에너지를 지역 난방에 활용 |
발전 | 소각열, 열분해 가스화 등의 방식으로 생산된 증기를 이용하여 발전 |
산업 공정 | 산업 공정에서 필요한 열에너지를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에서 공급 |
기술 개발 동향 | |
고효율 에너지 회수 기술 | 에너지 회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 활발 (예: 고온 고압 증기 발전) |
환경 오염 물질 저감 기술 | 다이옥신,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 (예: 촉매 분해, 활성탄 흡착) |
다양한 폐기물 처리 기술 |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 개발 (예: 플라즈마 가스화,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
한국의 현황 | |
폐기물 에너지 이용 현황 | 소각열 회수, 매립 가스 이용 등 다양한 방식의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운영 중 |
정책적 지원 | 정부 주도로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 개발 및 보급 지원 |
문제점 및 과제 | 환경 규제 강화, 주민 수용성 확보, 기술 경쟁력 강화 등 과제 산적 |
기타 | |
관련 법규 | 폐기물관리법,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등 |
2. 역사
최초의 소각로는 앨프리드 프라이어(Alfred Fryer)의 설계에 따라 맨러브, 앨리엇 앤드 코퍼레이션(Manlove, Alliott & Co. Ltd.)이 1874년 영국 노팅엄에 건설했다.[1]
미국 최초의 소각장은 1885년 뉴욕 주 거버너스 아일랜드에 건설되었다.[2]
덴마크 최초의 폐기물 소각로는 1903년 프레데릭스베르에 건설되었다.[3]
체코 공화국 최초의 시설은 1905년 브르노에 건설되었다.[4] 가스화 및 열분해 공정은 수세기 동안 알려지고 사용되어 왔으며, 석탄의 경우 18세기 초부터 사용되었다. [잔류 고형 혼합 폐기물] 처리 기술 개발은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회수를 위한 탐색에 의해 자극되어 최근 몇 년 동안에야 주목을 받게 되었다.(2004)[5]
2. 1. 초기 소각로
최초의 소각로는 1874년 영국 노팅엄에 Manlove, Alliott & Co. Ltd.가 앨프리드 프라이어의 설계로 건설했다.[1] 1885년, 미국 최초의 소각로가 뉴욕 거버너스 아일랜드에 건설되었다.[2] 1903년, 덴마크 최초의 폐기물 소각로가 프레데릭스베르에 건설되었다.[3] 1905년, 체코 최초의 시설이 브르노에 건설되었다.[4]2. 2. 한국의 폐기물 에너지화
대한민국에서는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열이나 증기 등으로 회수하는 것을 서멀 리사이클이라고 하며, 발전, 난방 및 온수 공급 등에 활용하고 있다.[48] 일본에서는 폐기물 발전, 시멘트 킬른 원료화, 폐기물 고형 연료 등이 서멀 리사이클의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48]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으로는 플라스틱으로 재제품화하는 매터리얼 리사이클과 원료·모노머화에 의한 케미컬 리사이클이 있으며, 서멀 리사이클은 이 외에 위치한다.[47] 폐기물의 가스화·유화는 케미컬 리사이클이지만,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서멀 리사이클로 취급된다.[47]발전이나 소각 시 발생하는 열을 급탕이나 난방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코제너레이션 시스템과 유사하며, 발전 시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1차 에너지 삭감 및 에너지로부터의 CO2 배출량을 억제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일본의 경우 2017년도 시점에서 발전 설비가 있는 쓰레기 소각 시설은 376곳으로 전체 쓰레기 소각 시설의 34%를 차지하고 있지만, 발전 효율이 20% 이상인 시설은 37곳에 불과하다.[49][50]
순환형 사회 형성 추진 기본법에서는 폐기물·재활용 대책의 우선 순위를 리듀스, 리유스, 매터리얼 리사이클·케미컬 리사이클, 서멀 리사이클(열 회수), 폐기물로서의 적정 처리 순으로 정하고 있다. 경제 재정 자문 회의의 "순환형 경제 사회에 관한 전문 조사회" 및 산업 구조 심의회 기획 그룹에서는 "서멀 리사이클도 유효한 에너지 회수 수단으로서 매터리얼 리사이클과 함께 위치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3. 방법
3. 1. 소각
소각은 폐기물을 연소시켜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가장 일반적인 폐기물 에너지(WtE) 구현 방식이다.[6][7] OECD 국가에서 폐기물(잔류 생활 폐기물, 상업, 산업 또는 RDF)을 소각하는 모든 새로운 WtE 플랜트는 질소 산화물(NOx), 이산화 황(SO2), 중금속 및 다이옥신을 포함한 엄격한 배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6][7] 따라서 현대 소각 시설은 에너지나 물질을 회수하지 못했던 구식 유형과는 크게 다르다. 현대식 소각로는 원래 폐기물의 부피를 조성과 재활용을 위한 재(ash)에서 금속과 같은 물질의 회수 정도에 따라 95~96% 줄인다.[3]소각로는 현대식 소각로에서 배출량이 비교적 낮음에도 불구하고 미세 입자, 중금속, 미량의 다이옥신 및 산성 가스를 배출할 수 있다.[8] 잔류물 관리도 주의해야 하는데, 유해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처리해야 하는 유독성 플라이 애시와 적절하게 재사용해야 하는 소각로 바닥재 (IBA)가 발생하기 때문이다.[9]
소각로의 전기 효율은 14~28%이다.[9] 나머지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예를 들어 지역 난방 (열병합 발전)에 사용할 수 있다. 열병합 소각로의 총 효율은 일반적으로 80% 이상이다(폐기물의 저위 발열량 기준).
생활 폐기물(MSW)을 변환하기 위한 소각 방법은 WtE 발전의 비교적 오래된 방법이다. 소각은 일반적으로 폐기물(잔류 MSW, 상업, 산업 및 RDF)을 연소시켜 물을 끓여 가정, 사업체, 기관 및 산업에서 사용할 전기 에너지와 열을 생성하는 증기 발생기의 동력을 공급하는 것을 수반한다. 현대식 소각로는 엄격하게 설계된 1차 및 2차 연소실과 가능한 가장 낮은 배출량으로 완전히 연소되도록 설계된 제어식 버너를 통합하여 경우에 따라 굴뚝에 석회 스크러버 및 전기 집진기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연기를 기본 석회 스크러버를 통과시키면 연기 내에 있을 수 있는 모든 산이 중화되어 산이 대기에 도달하여 환경을 해치는 것을 방지한다. 직물 필터, 반응기 및 촉매와 같은 다른 많은 장치는 다른 규제 오염 물질을 파괴하거나 포획한다.[11]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현대 소각 시설은 "현재 소각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보다 가정용 벽난로와 뒷마당 바비큐에서 훨씬 더 많은 다이옥신이 배출될 정도"로 깨끗하다.[12] 독일 환경부에 따르면 "엄격한 규제로 인해 폐기물 소각 시설은 더 이상 다이옥신, 먼지 및 중금속 배출 측면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13]
다른 폐기물 에너지 기술과 비교했을 때, 소각은 더 높은 발전 효율, 더 낮은 투자 비용, 더 낮은 배출률로 인해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각은 직접 연소를 통해 매립지의 폐기물 더미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높은 용량으로 가장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한다.[14]
3. 2. 가스화 및 열분해
폐자원 에너지화에는 직접 연소를 거치지 않고 폐자원 및 기타 연료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보일러, 가스 터빈, 내연 기관, 연료 전지 등에서 더 높은 연소 온도를 가능하게 하여, 직접 연소 방식보다 동일한 양의 연료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열처리 기술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가스화: 가연성 가스, 수소, 합성 연료를 생산한다.
- 열분해: 가연성 타르/바이오 오일 및 숯을 생산한다.
- 플라스마 아크 가스화 또는 플라스마 가스화 공정(PGP): 수소 및 일산화 탄소를 포함한 풍부한 합성 가스를 생산하여 연료 전지에 사용하거나 플라즈마 아크 구동을 위한 전기를 생성하며, 사용 가능한 유리화된 규산염 및 금속 잉곳, 소금 및 유황을 생산한다.
미국 공군은 플로리다주 헐버트 필드에서 이동식 플라스마 폐기물 에너지 시스템(TPWES) 시설(PyroGenesis 기술)을 테스트했다.[38] 이 플랜트는 건설 비용이 740만 달러였으며,[39] 가동 후 3년도 채 안된 2013년 5월 정부 청산 경매에서 폐쇄되어 매각되었다.[40][41]
대형 플랜트 외에도 가정용 폐기물 에너지 소각로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Refuge de Sarenne에는 가정용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가 있는데, 이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화 보일러와 스털링 엔진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42][43]
3. 3. 혐기성 소화 및 발효
혐기성 소화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유기성 폐기물을 분해하여 메탄이 풍부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발효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유기성 폐기물을 분해하여 에탄올, 젖산, 수소 등을 생산하는 기술이다.3. 4. 기계적 생물학적 처리 (MBT)
기계적 생물학적 처리(MBT)는 기계적 처리와 생물학적 처리를 결합하여 폐기물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MBT를 통해 폐기물 고형 연료(RDF)를 생산하거나 혐기성 소화를 통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4. 플라스틱 폐기물 에너지화
플라스틱 폐기물은 열분해, 가스화 등을 통해 연료로 전환할 수 있다.[15] 열분해는 불활성 분위기에서 고온으로 물질을 열적으로 분해하는 공정으로, 화학적 조성의 변화를 수반하며 주로 유기 물질 처리에 사용된다.[15] 대규모 생산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분쇄하고 녹인 다음 열분해하며, 촉매 변환기가 이 과정에 도움이 된다.[15] 증기는 오일 또는 연료와 함께 응축되어 침전 탱크에 축적되고 여과되며, 균질화 후 자동차 및 기계에 사용할 수 있는 연료가 얻어진다.[15]
새로운 공정들은 플라스틱을 프로판으로 전환하기 위해 코발트와 제올라이트라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촉매를 사용하기도 한다.[16] 이 공정은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에 작용하며 프로판 수율은 약 80%이다.[16]
플라스틱은 단일 원자재가 아니라, PE, PS, PP, PVC와 같은 원료 단위로 분류해야 한다. 상품화된 플라스틱 제품에는 2종 이상의 플라스틱이 혼합되어 있거나, 겉으로는 똑같이 보이는 플라스틱을 소비자가 원료 단위로 분류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질 재활용 또는 케미컬 리사이클에 어려움이 있다.
이 때문에, 원칙적으로 폐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되거나, 서멀 리사이클(thermal recycle)을 하는 선택지로 한정된다. 과거에는 PVC이 맹독성 다이옥신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어 매립이 주류였으나, PVC 분류법과 다이옥신을 발생시키지 않는 연소법의 확립으로 서멀 리사이클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플라스틱은 석유나 석탄과 동등한 발열량을 가지고 있어, 서멀 리사이클을 통해 대량의 열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이는 간접적으로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되는 원유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1메가와트시의 전력을 화력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연료는, 천연가스 132kg에 대해 플라스틱 345kg이다. 이 경우 이산화 탄소 발생량은 천연가스 연소 시 360kg, 플라스틱 연소 시 880kg으로 추산된다.[51]
지구 온난화 관점에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서멀 리사이클보다 매립하는 쪽이 환경에 더 좋다는 생각도 있지만, 서멀 리사이클로 삭감한 원유의 이산화 탄소량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5. 이산화탄소 배출
열적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에서, 폐기물 내 탄소 함량의 거의 전부는 이산화 탄소로 대기 중에 배출된다.[21] 생활 폐기물은 이산화 탄소와 거의 동일한 질량 분율의 탄소(27%)를 포함하므로, 생활 폐기물 1톤을 처리하면 약 1톤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 폐기물을 매립하는 경우, 1톤의 생활 폐기물은 폐기물의 생분해성 폐기물 부분의 혐기성 분해를 통해 약 62 m³의 메탄을 생성하는데, 이는 연소로 인해 발생했을 1톤의 이산화 탄소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지구 온난화 지수를 갖는다.[21]
바이오매스는 생물학적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식물이 대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사용하여 형성되므로, 이러한 식물을 다시 재배하면 연소로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는 대기 중에서 다시 흡수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국가에서 폐기물의 바이오매스 부분을 재생 에너지로 관리한다.[22]
플라스틱 폐기물 에너지화 시스템의 CO2 배출량은 탄소 포집 및 저장의 기여를 고려하더라도 현재의 화석 연료 기반 전력 시스템보다 단위 전력 생산당 더 높다.[23] 지구 온난화 관점에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서멀 리사이클보다 매립하는 쪽이 환경에 더 좋다는 생각도 있지만, 서멀 리사이클로 삭감한 원유의 이산화 탄소량과 어느 정도는 상쇄할 수 있다.
6. 한국의 현황 및 정책
한국은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재사용, 재활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남은 폐기물에 대해 에너지 회수를 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49][50] 순환형 사회 형성 추진 기본법에서는 폐기물·재활용 대책의 우선 순위를 리듀스, 리유스, 매터리얼 리사이클·케미컬 리사이클, 서멀 리사이클(열 회수), 폐기물로서의 적정 처리 순으로 규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열이나 증기 등으로 회수하는 것을 서멀 리사이클이라고 하며, 발전, 주변 시설의 난방 및 온수 공급 등에 이용되고 있다.[48] 용기 포장 재활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서 인정된 가스화·유화 외에 소각열 이용, 폐기물 발전, 시멘트 킬른 원료화, 폐기물 고형 연료 등이 있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 내 376개의 쓰레기 소각 시설 중 34%가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지만, 발전 효율이 20% 이상인 시설은 37곳에 불과하다.[49][50]
7. 국제 동향
일본과 중국은 각각 고형 폐기물의 직접 용융 또는 유동층 연소를 기반으로 한 여러 발전소를 건설했다. 2016년 초 중국에는 약 434개의 폐자원 에너지 발전소가 있었다. 일본은 4천만 톤으로 세계 최대의 도시 고형 폐기물 열처리 국가이다.[17]
2019년 유엔 환경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는 589개의 폐자원 에너지화(WtE) 시설이 있으며, 미국에는 82개가 있다.[33]
인도네시아는 2014년 6월 기준으로 총 93.5MW의 폐자원 에너지 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준비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가 추가로 373MW에 달한다.[18]
일본에서는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열이나 증기 등으로 회수하는 것을 서멀 리사이클(Thermal Recycling)이라고 하며, 발전, 주변 시설의 난방 및 온수 공급 등에 이용되고 있다.[48] 용기 포장 재활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서 인정된 가스화·유화 외에 소각열 이용, 폐기물 발전, 시멘트 킬른 원료화, 폐기물 고형 연료 등이 있다.
순환형 사회 형성 추진 기본법에서는 폐기물·재활용 대책의 우선 순위를,
#리듀스
#리유스
# 매터리얼 리사이클·케미컬 리사이클
# '''서멀 리사이클(열 회수)'''
# 폐기물로서의 적정 처리
로 하고, 경제 재정 자문 회의의 "순환형 경제 사회에 관한 전문 조사회" 및 산업 구조 심의회 기획 그룹에서는 "서멀 리사이클도 유효한 에너지 회수 수단으로서 매터리얼 리사이클과 함께 위치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EU의 각종 지침(1994년 EU 용기 포장 지침, 1975년 EU 폐기물 기본 지침 부속서 ⅡB 등)에서는 "재활용"은 재제품화를 수행하는 물질 재활용을 의미한다.[47] 에너지 발생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에너지 회수(energy recovery)라고 불리며, 물질 재활용이나 에너지 회수 등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회수(recovery)라는 개념을 사용한다.[47]
유럽 등에서는 재활용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의미하며, 열로 회수하는 경우에는 재활용에 포함하지 않고 구분한다.[48]
7. 1. 주요 시설
유럽에는 589개의 폐자원 에너지화(WtE) 시설이 있으며, 미국에는 82개가 있다.[33] 주요 시설로는 오스트리아 빈의 슈피텔라우(1971) 및 플뢰처슈타이그(1963), 스웨덴 말뫼의 SYSAV 폐기물 에너지화 발전소(2003 및 2008), 미국 뉴저지 뉴어크의 에섹스 카운티 자원 회수 시설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의 해리스버그 소각 시설,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의 리 카운티 고형 폐기물 자원 회수 시설(1994), 메릴랜드 딕슨의 몽고메리 카운티 자원 회수 시설(1995), 캐나다 온타리오 브램턴의 알곤킨 파워,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스토크 소각 시설(1989), 미국 펜실베이니아 체스터의 델라웨어 밸리 자원 회수 시설, 잉글랜드 북동부 미들즈브러 인근의 티사이드 폐기물 에너지화 발전소(1998), 잉글랜드 런던의 에드먼턴 소각 시설(1974),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의 버나비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1988), 인도 뉴델리의 팀푸르-오클라 폐기물 에너지화 발전소와 동 델리 폐기물 처리 회사, 잉글랜드 런던 사우스 버몬지의 SELCHP(1994) 등이 있다.8. 비판 및 논란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은 유해 물질 배출, 소각재 처리, 재활용률 저해, 지구 온난화 가스 배출 등의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53][54][55][56][57]
글로벌 소각로 대안 연합(GAIA)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의 79%가 저소득층 지역이나 유색 인종 커뮤니티에 위치하고 있다.[31] 이는 역사적인 주거, 인종 차별, 배제적 구역 설정법으로 인해 더 백인적이고 부유한 커뮤니티가 산업 시설과 유색 인종을 경계에서 배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31]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의 지역 사회 단체는 지역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 험볼트 대학교 환경 자원 공학과의 신타나 베르가라 조교수는 지역 사회의 반대가 오염과 함께 이러한 시설 중 다수가 지역 사회의 의견 수렴 없이, 그리고 어떤 혜택도 없이 건설되었다는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32]
기술적으로 재자원화가 어렵거나 선별 등이 번잡하여 재자원화하면 오히려 비경제적인 폐기물도 존재한다.[52] 에너지 회수는 소각 시의 열량을 이용하기에 단순 소각보다는 유의미하지만,[48] 재활용 가능한 자원까지 태워진다는 지적도 있다.[48] 재사용 또는 물질 재활용 및 화학적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에 대해서만 에너지 회수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48] 발전 효율이 낮은 시설에서의 소각 문제도 있으며,[48] 에너지 회수 효율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에너지 회수"로 볼 수 없다.[48]
폐기물 소각은 "폐기물로부터 에너지 회수"로, 온난화 가스 배출 문제는 기존 화석 연료 발전과 다르지 않으며, '''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구 온난화 문제로 전가한다'''는 비판을 받는다.[53][54][55][56][57] 폐 플라스틱 1kg 소각 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량은 2.9kg으로 추정되며,[58] 이는 플라스틱의 화학 구조 (탄소 함유 중량 %)를 고려하면 타당한 수치이다.[58] 2018년 일본에서 소각 처리된 플라스틱 폐기물 683만 톤(총 891만 톤 중 물질 재활용량 208만 톤 제외[59])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산화탄소 1981만 톤이 발생한다. 이는 당시 일본 인구 1억 2700만 명으로 나누면 1인당 연간 156kg에 해당한다. 일본은 파리 협정 목표 달성[60]에 필요한 2030년까지의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상한 2.3톤 중 6.8%를 플라스틱 폐기물 소각으로 소비한''' 셈이다.
9. 평가
기술적으로 재활용이 어렵거나 경제적으로 불리한 폐기물에 대해서는 폐기물 에너지화가 유의미한 대안이 될 수 있다.[48][52] 그러나 재사용, 물질 재활용, 화학적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까지 소각하는 것은 자원 낭비라는 비판도 존재한다.[48] 물질 재활용이나 화학적 재활용과 열적 재활용의 선택은 생애 주기 평가(LCA)를 통해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 석유에서 페트병 1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이 1이라고 할 때, 물질 재활용으로 재생 병을 만드는 경우 자원량이 1을 밑돌면 물질 재활용을 해야 한다. 반대로 1 이상이 소요될 경우, 물질 재활용은 본말전도이므로 새 페트병 1개를 만들고 사용된 병은 열적 재활용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알루미늄 제품의 물질 재활용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발전 효율이 낮은 시설에서의 소각은 에너지 회수 효과가 미미하며, 오히려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48] 에너지 회수 효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처리는 "에너지 회수"로 인정할 수 없다.[48]
해외에서는 폐기물 소각에 재활용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폐기물로부터 에너지 회수"라고 하며, 이는 온난화 가스 배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존의 화석 연료 발전과 다르지 않다. 즉, '''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구 온난화 문제로 전가한다'''는 비판을 받는다.[53][54][55][56][57] 플라스틱 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량은 플라스틱 1kg당 2.9kg으로 추정되며,[58] 2018년 일본에서 소각 처리된 플라스틱 폐기물 683만 톤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산화탄소 1981만 톤에 달한다. 이는 당시 일본인 1인당 연간 156kg에 해당하며, 파리 협정 목표 달성[60]에 필요한 2030년까지의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상한 2.3톤 중 6.8%를 소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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