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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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풍구는 곡물에서 쭉정이 등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농기구이다. 내부에 회전하는 날개판이 설치되어 바람을 일으키고, 깔때기에서 떨어진 곡물에 바람을 불어 가벼운 불순물은 날려 보내고 알곡만 골라내는 원리이다. 중국에서 기원전 200년에서 기원후 200년 사이에 발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에는 17세기 후반에 전래되었다. 콤바인의 탈곡 장치에도 풍구의 원리가 적용되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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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구 | |
|---|---|
| 기본 정보 | |
![]() | |
| 다른 이름 | 당차(唐車), 풍차(風車), 풍선(風扇), 풍로(風爐) |
| 용도 | 곡물 선별 |
| 작동 원리 | 바람을 이용해 곡물과 불순물을 분리 |
| 관련 도구 | 키, 삼태기 |
| 역사 및 문화 | |
| 기원 | 중국 |
| 한국 도입 시기 | 조선 시대 |
| 사용 지역 | 동아시아 (특히 한국, 중국, 일본) |
| 문화적 의미 | 농경 문화의 중요한 도구, 노동요와 관련 |
| 구조 및 작동 방식 | |
| 주요 부품 | 나무 상자 회전 날개 손잡이 바람 배출구 |
| 작동 방법 | 손잡이를 돌려 바람을 일으켜 곡물을 선별 |
| 크기 및 재료 | 다양한 크기, 주로 나무로 제작 |
| 현대적 변형 | |
| 현대적 변형 | 전동식 풍구 |
| 활용 분야 | 농업, 식품 산업 |
2. 구조
풍구는 내부에 4장의 날개판이 손잡이와 연결되어 회전하도록 되어 있다.[1]
2. 1. 작동 원리
풍구 상부에 배치된 깔때기에 곡물을 조금씩 넣고, 옆에서 바람을 일으켜 짚 조각이나 쭉정이 등 가벼운 것을 날려 보낸다. 알이 꽉 찬 무거운 곡물은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아래로 떨어진다.[1]
3. 역사
풍구는 곡식을 털어 낸 후, 낱알에 섞인 쭉정이나 먼지 등의 불순물을 바람을 이용해 제거하는 농기구이다. 풍구가 발명되기 전에는 높은 곳에서 곡물을 떨어뜨려 바람의 힘으로 가벼운 불순물을 날려 보내는 방식이 사용되었다.[2]
일본에는 17세기 후반에 풍구가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2] 문헌상으로는 1684년 사세 요지로에몬이 쓴 『아이즈 농서』에 처음 등장한다.[2] 그림으로는 1712년 테라지마 료안이 쓴 『와칸 산사이 즈에』에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1707년 호쿠리쿠 지방의 쓰치야 마타사부로가 쓴 『경가 춘추』에는 풍구에 대한 기록이 없어, 이 시기를 전후하여 풍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2]
일본의 풍구는 크게 동일본형과 서일본형으로 나뉜다.[2] 동일본형은 정사각형에 가깝고, 선별된 곡물 배출구가 앞뒤로 나뉘며, 다리가 많고, 깔때기 부분이 배 모양이며, 분리할 수 없는 구조이고, 곡물 낙하 조절을 측면에서 하는 특징이 있다.[2] 서일본형은 가로로 길고, 선별된 곡물 배출구가 모두 정면에 있으며, 다리가 4개이고, 깔때기 부분이 분리 가능한 구조이고, 곡물 낙하 조절을 정면에서 하는 특징이 있다.[2] 이 외에도 동북형 반풍구, 긴키형 반풍구, X자형 풍구(오쿠미카와형) 등 다양한 형태의 풍구가 있다.[2]
3. 1. 중국
풍구는 발명되기 전부터 높은 곳에서 탈곡물을 떨어뜨려 풍력을 이용하여 비중 선별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2] 이 작업을 기계화한 풍구는 기원전 200년부터 기원후 200년 사이에 중국에서 발명되었다고 생각된다.[2] 초기에는 개방형이었지만 개량되어 날개를 넣은 밀폐형이 되었다.[2]북송 시대 매요신의 한시에서 풍구의 존재를 추측할 수 있지만, 그림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형태는 불명확하다.[2] 구체적인 형태가 밝혀지는 것은 1313년 왕정의 농서 『농기 도보』에 밀폐식 풍구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2] 그 후, 송응성의 『천공개물』에는 개방형과 폐쇄형 풍구가 모두 그려져 있다.[2]
3. 2. 일본
일본에는 17세기 후반에 풍구가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2] 문자로 처음 등장하는 것은 사세 요지로에몬의 『아이즈 농서』(1684년 간행)이다.[2] 그림으로 처음 등장하는 것은 테라지마 료안의 『와칸 산사이 즈에』(1712년 간행)로 보는 것이 통설이다.[2] 호쿠리쿠 지방의 쓰치야 마타사부로가 저술한 『경가 춘추』(1707년 간행)에는 기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 무렵에 풍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2]풍구는 동일본형과 서일본형으로 크게 나뉜다.[2] 동일본형은 전체가 정사각형에 가깝고, 선별된 곡물의 토출구가 앞뒤로 나뉘며, 다리가 많고, 깔때기 부분이 배 모양이며, 옛날에는 분리할 수 없는 구조인 것, 곡물의 낙하 조절을 측면에서 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2] 서일본형은 가로로 길고, 선별된 곡물의 토출구가 모두 정면에 있으며, 다리가 4개이고, 깔때기 부분이 분리될 수 있는 구조인 것, 곡물의 낙하 조절을 정면에서 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2] 이 외에 일반적인 풍구와 다른 형태로, 선별된 곡물이 바로 아래로 나오는 등의 특징을 가진 동북형 반풍구, 바로 아래로 나온 곡물을 그물로 재선별하는 긴키형 반풍구, 다리가 X자형이고 깔때기를 통과한 곡물이 나무 상자 밖에서 선별되도록 한 X자형 풍구(오쿠미카와형) 등이 있다.[2]
4. 현대적 응용
농업 기계의 동력화가 진행된 후에도, 콤바인의 탈곡기(콤바인 하베스터의 탈곡 장치의 일부)를 풍구, 그 래디얼 팬을 풍구 팬이라고 부른다.[2]
참조
[1]
간행물
唐箕
https://rekimin-seki[...]
関ケ原町歴史民俗資料館
[2]
논문
唐みファンの性能と内部流れについて (第一報)
https://doi.org/10.1[...]
一般社団法人 ターボ機械協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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