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롤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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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수아 롤로네는 17세기 카리브해에서 활동한 악명 높은 프랑스 출신 해적이다. 계약 노예로 카리브해에 도착한 그는 해적 생활을 시작하여 스페인령 서인도 제도와 본토의 선박을 약탈했다. 롤로네는 1666년 마라카이보와 지브롤터를 약탈하고, 1667년 온두라스 원정을 감행하는 등 잔혹한 행위로 '스페인의 재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668년 니카라과 연안에서 좌초된 후, 식인 풍습이 있는 원주민에게 붙잡혀 살해당했다. 롤로네는 대중문화에도 영향을 미쳐,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롤로노아 조로의 이름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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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수아 롤로네 | |
|---|---|
| 기본 정보 | |
![]() | |
| 별명 | 에스파냐의 도리깨 |
| 유형 | 버캐니어 |
| 출생명 | 장-다비드 노 |
| 출생지 | 프랑스 레사블돌로네 |
| 사망지 | 파나마 다리엔주 |
| 사망일 | 1669년 |
| 활동 기간 | 1660년경 – 1668년경 |
| 활동 근거지 | 카리브해 |
| 계급 | 함장 |
| 인물 정보 | |
| 프랑스어 발음 | 장 다비드 노 fr 프랑수아 롤로네 fr |
2. 초기 생애
롤로네는 프랑스 왕국의 레사블돌론에서 태어났다. 1650년대에 계약 노예 신분으로 카리브 해에 건너갔다.[8]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여러 섬을 떠돌다 현재의 아이티인 생도맹그에 도착하여 버커니어가 되어 스페인 선박을 약탈하기 시작했다.[8]
롤로네는 1650년대에 계약 노예 신분으로 카리브해에 도착했다. 1660년경 노역에서 해방된 후, 생도맹그에서 버커니어가 되어 스페인령 서인도 제도와 스페인 본토의 선박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3. 해적 활동
해적 생활 초기, 롤로네는 멕시코의 캄페체 근처에서 난파되었으나, 다른 사람의 피를 묻히고 죽은 척하여 살아남았다. 이후 탈출한 노예들의 도움을 받아 토르투가 섬으로 피신했다. 그는 곧 선원들과 함께 마을을 인질로 잡고 스페인 통치자들에게 몸값을 요구했다. 쿠바 총독은 롤로네 일당을 제거하려 했으나, 오히려 롤로네에게 제압당하고 선원 대부분이 처형되었다. 롤로네는 단 한 명의 선원만 살려 보내며 "나는 앞으로 어떤 스페인 사람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8]
이후 롤로네는 마라카이보와 지브롤터를 습격하여 악명을 떨쳤다. 그는 포로들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했으며, 심지어 스페인 병사의 심장을 꺼내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10] 그러나 토르투가 섬에서는 약탈한 재물을 흔쾌히 사용하여 인기를 얻었다.
1666년에는 마라카이보를 약탈하고, 1667년에는 온두라스 원정을 감행하여 온두라스 해안의 푸에르토 카발로를 약탈하기도 했다.
1668년, 롤로네는 니카라과 연안의 푸에르토 카베요를 습격했으나 수비대에 의해 격퇴되었다. 귀환 도중 배가 파나마 연안에 좌초되었고, 식량을 찾아 내륙으로 들어갔다가 식인 풍습이 있는 원주민에게 붙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11]
3. 1. 마라카이보 약탈 (1666년)
1666년, 롤로네는 8척의 배와 440명의 해적을 이끌고 미셸 르 바스크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를 공격했다.[1] 롤로네는 항해 도중 스페인 보물선을 만나 코코아 콩, 보석, 그리고 260000스페인 달러를 탈취했다.
당시 마라카이보 호 입구는 산 카를로스 데 라 바라 요새로 방어되고 있었는데, 롤로네는 방어가 허술한 육지 쪽으로 접근하여 몇 시간 만에 요새를 점령했다. 이후 도시에 진입하여 약탈을 시작했으나, 이미 많은 주민들이 도망치고 재산을 숨긴 후였다. 롤로네의 부하들은 주민들을 추적하여 재산을 찾기 위해 고문했다.[1] 그들은 요새의 대포를 압수하고 도시 방어벽을 파괴하여 신속하게 퇴각할 수 있도록 했다.
롤로네는 잔혹한 고문 기술로 악명이 높았는데, 칼로 희생자의 살점을 베어내거나, 산 채로 불태우거나, 눈이 튀어나올 때까지 머리에 밧줄을 묶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1]
이후 두 달 동안 롤로네와 그의 부하들은 마라카이보를 약탈하고 불태운 후, 산 안토니오 데 지브롤터로 이동했다. 해적들은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브롤터 주둔군 500명을 학살하고 도시에 몸값을 요구했다. 몸값(2만 조각 8개와 소 500마리)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롤로네는 도시를 계속 약탈하여 총 26만 개의 8조각, 보석, 은제품, 실크, 그리고 많은 노예들을 획득했다.[2] 이 사건으로 롤로네는 "스페인의 재앙"(Fléau des Espagnols프랑스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
3. 2. 지브롤터 공격
1666년, 롤로네는 미셸 르 바스크와 함께 8척의 배와 440명의 해적을 이끌고 마라카이보를 약탈했다.[1] 마라카이보 약탈 후, 롤로네와 그의 부하들은 지브롤터로 이동하여 공격했다.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적들은 지브롤터 주둔군 500명을 학살하고 도시에 몸값을 요구했다.[2] 해적들은 몸값(2만 스페인 달러와 소 500마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를 계속 약탈하여 총 26만 스페인 달러, 보석, 은제품, 실크, 그리고 많은 노예들을 획득했다.[2] 이 마라카이보와 지브롤터 습격으로 롤로네는 스페인인들에게 "롤로네를 만나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라는 두려움을 샀다.
3. 3. 온두라스 원정 (1667년)
1667년, 롤로네는 온두라스 해안의 푸에르토 카발로를 약탈한 후, 산 페드로로 향하던 중 많은 스페인 군인들의 매복 공격을 받았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롤로네는 스페인인 두 명을 생포했다. 엑스케멜린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그는 칼을 뽑아 불쌍한 스페인인 중 한 명의 가슴을 찢고, 그의 신성 모독적인 손으로 심장을 꺼내 굶주린 늑대처럼 이빨로 물어뜯으며 나머지 사람들에게 말했다. '다른 길을 보여주지 않으면 너희 모두에게 똑같이 해줄 것이다.'"
겁에 질린 스페인 생존자는 롤로네에게 산 페드로로 가는 안전한 길을 안내했고, 롤로네와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부하들은 격퇴되어 배로 후퇴했다.[3]
4. 최후
롤로네는 니카라과의 펄 키스에서 배가 여울에 좌초된 후, 식량을 찾아 내륙으로 들어갔다가 원주민 쿠나 부족에게 붙잡혀 살해당했다. 엑스케멜린은 롤로네가 산 채로 찢겨 불태워졌다고 기록했다.[11]
5. 대중문화에서의 묘사
만화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는 롤로네의 일본어 음역(로로노아)에서 이름을 따왔다.[4] 이 시리즈에 나오는 또 다른 검객 캐릭터인 쥬라큘 미호크의 외모도 롤로네의 1684년 초상화를 바탕으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 1980년 영화 《더 아일랜드》에서는 장-다비드 노(프랑수아 롤로네)가 세운 비밀 해적 은신처가 300년 동안 존재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의 남아메리카에서의 활약은 영화 《씨 호크》에서 에롤 플린이 연기한 제프리 소프 캐릭터의 부분적인 영감이 되었을 수도 있다.
롤로네는 《시드 마이어의 해적!》에서 플레이어가 싸울 수 있는 9명의 역사적인 해적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참조
[1]
서적
Pirates of the Americas
https://books.google[...]
ABC-CLIO
2010
[2]
웹사이트
Jean David NAU a.k.a. Francois Nau the cruel - Biography
https://www.pirates-[...]
2024-11-26
[3]
서적
Pirates of the Americas
https://books.google[...]
ABC-CLIO
2010
[4]
서적
One Piece. Vol. 4, The Black Cat Pirates
https://www.worldcat[...]
Viz, LLC
2004-07-14
[5]
서적
図説海賊
河出書房新社
[6]
서적
図説海賊大全
東洋書林
[7]
서적
世界史に消えた海賊
青春出版社
[8]
서적
カリブの海賊ヘンリー・モーガン
原書房
1992年
[9]
서적
カリブの海賊ヘンリー・モーガン
原書房
1992年
[10]
서적
カリブの海賊ヘンリー・モーガン
原書房
1992年
[11]
문서
以上の記述、及び肖像は、Alexander Exquemelin著「''アメリカ海賊史''」 1684年」に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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