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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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라군은 사이타마현에 존재했던 군으로, 1879년 3월 17일 군구정촌 편제법 시행으로 발족되었다. 1889년 정촌제 시행으로 12개의 촌이 발족되었으며, 1896년 오사토군, 하라군, 한자와군, 오부스마군이 합쳐져 오사토군이 되면서 폐지되었다. 하라군은 무사시국 북부의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하타라 관아 유적군과 같은 유적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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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군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한자 표기 | 幡羅郡 |
로마자 표기 | Hara-gun |
국가 | 일본 |
위치 | 무사시 국(지금의 사이타마현) |
역사 | |
설치 시기 | 율령제 실시 시기 |
폐지 시기 | 1896년 3월 29일 |
폐지 이유 | 군제 시행에 따른 군 통합 |
행정 구역 변천 | |
1879년 | 후카야 숙소 하카타 숙소 모토카와 숙소 니와카 숙소 오다 숙소 나가노 숙소 오카베 숙소 시마 숙소 야도리 숙소 야타 숙소 고타 숙소 미나미 숙소 사쿠라자와 숙소 오사와 숙소 |
1889년 4월 1일 | 후카야 정 아카지마 촌 오카베 촌 혼조 정 기모토 촌 인보 촌 마키시마 촌 시모다 촌 다테노 촌 오카 촌 요코세 촌 고토 촌 |
1896년 4월 1일 | 오사토 군으로 편입되어 폐지 |
2. 역사
1879년 3월 17일 - 군구정촌 편제법이 사이타마현에서 시행되면서 행정 구역으로서의 '''하라군'''이 발족되었다.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에 따라 아래의 촌이 발족. 따로 적은 곳 외에는 현 구마가야시.(12촌)
- '''미시리촌'''(三尻村)
- '''다마노이촌'''(玉井村)
- '''나라촌'''(奈良村)
- '''나가이촌'''(長井村)
- '''하타촌'''(秦村)
- '''메누마촌'''(妻沼村)
- '''야토고촌'''(弥藤吾村)
- '''오누마촌'''(男沼村)
- '''오타촌'''(太田村)
- '''아케토촌'''(明戸村): 현 후카야시
- '''벳푸촌'''(別府村)
- '''하타라촌'''(幡羅村): 현 후카야시
- 일부는 오사토군 오하타촌의 일부가 됨.
1896년 4월 1일 - 오사토군·하라군·한자와군·오부스마군의 구역으로, 새로이 '''오사토군'''(大里郡)이 발족. 이날 하라군은 폐지됨.
2. 1. 고대
무사시국의 리쿠젠가와와 아라카와 사이에 위치한 하라군은 사이타마군에 이어지는 북무사시 최대 규모의 군이었다. 군의 중심부는 남서부 고원 지대로, 구시비키 고원과 아라카와 부채꼴 평야가 겹쳐지는 곳이다. 특히 고원 북쪽, 하타라 유적이 확인된 후카야시 동방·구마가야시 서별부를 중심으로 서쪽 후카야시 하라고(原郷)에서 동쪽 구마가야시 나카나라(中奈良) 부근이 중심지였다.
나카나라에서는 와도 연간에 대량의 용천이 있어 600여町(町)에 달하는 답전을 조성했다는 기록이 문덕실록에 남아있다. 서별부 제사 유적에서는 최근까지 용천이 확인되었고, 인접한 벳푸누마(別府沼)를 형성하여 인근 답전의 수원이 되었다. 후카야시 하라고의 네기시누마(根岸沼)는 현재 지명만 남아 있지만, 수십 년 전까지 용천이 확인되어 벳푸누마와 같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수원들은 아라카와의 지하수이다.
군의 이름은 원래 ‘原(하라)’였으나, 이후 ‘幡羅(하타라)’로 바뀌었다. 713년(와도 6년) 5월, 기내칠도 제국군향명에는 ‘좋은 글자’를 사용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1] 나라 시대 이후에는 ‘幡’과 ‘羅’라는 우아한 한자를 붙여 ‘幡羅郡(하타라군)’이라 칭했다. 와명초에 ‘ハラ’라고 표기된 것처럼, 고대에는 ‘하타라’가 아닌 ‘하라’로 발음되었다. 군청 유적에서 출토된 헤이안 시대 초기 유물에는 ‘原郡(하라군)’이라는 표기가 보이며, 공식적으로는 ‘幡羅(하타라)’였지만, 군역에서는 ‘原(하라)’자를 사용한 경우도 있었다. 중세 이후 한자 표기에 이끌려 ‘하타라’라는 발음이 퍼졌고,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완전히 ‘하타라’가 되었다.
하타라 유적은 2001년(헤이세이 13년)에 발견된 유적으로, 보존 상태가 좋고 규모가 커서 전국의 군청 유적 중에서도 매우 귀중하다. 군청 동쪽에 인접한 니시벳푸 폐사 유적과 함께 7~11세기에 걸친 하타라군의 역사를 파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일부가 국가 사적(하타라 관아 유적군)으로 지정되었다.[2][3]
오슈 다가조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에는 “무사시국 하타라군 쌀 5두, 부령사 □□형부고□□, 다이도 4년 10□월”이라고 적혀 있어, 형부씨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형부는 제19대 융공천황의 후인 닌자카 다이나카히메의 어명대부로 설치된 부민이다. 요시다 토고에 따르면, 연희식내사의 시라카미 신사는 군청 근처에 존재하고 시라카미부의 관여가 예상된다. 시라카미부는 제22대 세이네이 천황의 어명대부의 부민이다. 세이네이 천황은 닌자카 다이나카히메의 손자에 해당한다. 다가조에 하타라군에서 쌀이 보내진 것은 다이도 4년(809년)이다.
연희식 신명장에는 4사(시라카미 신사, 타나카 신사, 니레야마 신사, 나라 신사)가 기재되어 있다.
2. 2. 중세
헤이안 시대, 藤原道宗(ふじわらのみちむね)를 조상으로 하는 무장 나리타 스케타카(成田助高(なりたすけたか))는 반라 타로(幡羅太郎(ばんらたろう))라고 불렸다. 반라 타로의 저택 터(幡羅太郎館跡(ばんらたろうやかたあと))는 추정지가 구마가야시 니시조(熊谷市西城(くまがやしさいじょう))와 후카야시 하라고(深谷市原郷(ふかやしばるごう))의 2곳이 있다. 『호쿠에쓰 군기』(北越軍記(ほくえつぐんき))에 따르면, 나리타 스케타카는 무사시 국사(武蔵国司(むさしのくにじ))로서 반라 군(幡羅郡(ばんらぐん))에 살며, 반라노 다이도노(幡羅の大殿(ばんらのたいでん))라고 불렸다. 나리타 씨의 저택 터(成田氏館跡(なりたしやかたあと))는 구마가야시 가미노(熊谷市上之(くまがやし かみの))로 비정되며, 덴키 원년(1053년)에 축성되었다고 한다. 가미노 촌(上之村)은 기타사이타마 군(北埼玉郡(きたさいたまぐん))이라고 불리지만, 시대에 따라 군 경계가 변천했다는 견해가 많다. '무사시 국사'에 대해서는 불명확하다.반라 군의 호족(別府氏(べっぷし), 奈良氏(ならし), 中条氏(なかのじょうし) 등)은 헤이안 시대 말기 무사시 7당(武蔵七党(むさししちとう))의 요코야마 당(横山党(よこやまとう))으로서 활약했으며, 일부는 가마쿠라 시대에 서쪽 지역의 소령(所領(しょりょう))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된다.
2. 3. 근세
2. 4. 근대
메이지 시대 초기, 하라군은 막부령과 여러 번의 지배를 받았다. 막부령은 기무라 히다노카미, 마츠무라 추시로, 후쿠다 쇼자에몬의 지배소에서 관할하였다.[4]1868년, 관동재방가의 옛 이와하나 진야에 이와하나현이 설치되어 막부령과 기본령을 관할하였다. 1871년 7월 14일 폐번치현으로 번령이 시노현, 이와츠키현, 구루리현이 되었고, 같은 해 11월 14일 제1차 부현 통합으로 이루마현에 편입되었다. 1873년 이루마현은 군마현(제1기)과 합병하여 쿠마가야현이 되었고, 1876년 제2차 부현 통합으로 쿠마가야현이 사이타마현에 합병되면서 군마현(제2기)으로 개칭, 하라군은 사이타마현 관할이 되었다.[4]
1879년 3월 17일 군구정촌편제법 시행으로 하타라군이 발족, 오사토군 쿠마가야숙에 설치된 오사토군청이 관할하였다.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미카지리촌, 타마이촌, 나라촌, 나가이촌, 하타촌, 츠마누마촌, 야토고촌, 오토누마촌, 타이타촌, 아케도촌, 베푸촌, 하타라촌이 발족하였다. 1896년 오사토군, 하타라군, 하루사와군, 오토부스미군이 합쳐져 오사토군이 되었고, 하타라군은 폐지되었다.[4]
3. 행정 구역
wikitable
3. 1. 군청
참조
[1]
서적
続日本紀
[2]
웹사이트
幡羅遺跡の概要
https://www.city.fuk[...]
2023-04-16
[3]
웹사이트
幡羅官衙遺跡について
https://www.kumagaya[...]
2023-04-16
[4]
문서
旧高旧領取調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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