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대한민국 프로 배구 리그인 V-리그를 주관하는 단체이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배구의 저변 확대와 실력 향상을 목표로 V-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V-리그를 비롯한 각종 배구 대회의 개최, 기술 개발 및 보급, 국제 교류, 배구 관계자 상벌 및 복지 사업 등이 있다. V-리그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KOVO컵 대회를 개최하고, 일본 V.프리미어 리그와의 한일 V-리그 탑매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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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는 기존의 실업 리그 체제로는 배구의 저변 확대와 실력 향상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네 번째 프로 스포츠로 출범했다.[1] 2005년 원년에는 지방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리그를 운영하였고, 2005~2006시즌부터 서울을 제외한 전국 다섯 개 도시에 연고지를 정하여 운영했으며, 2009~2010시즌부터 서울 연고팀이 추가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전, 구미 등 각각의 연고 도시는 남자팀과 여자팀이 같은 경기장을 사용토록 하고 있다.
2014년 10월 13일 KOVO 출범 10주년 CI&BI,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연맹의 CI를 변경하였다.
3. 주요 사업
한국배구연맹(KOVO)은 V-리그를 비롯한 각종 배구 대회를 주최하고, 배구 기술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배구 관련 자료를 수집 및 연구하고, 선수, 감독, 코치, 심판을 양성한다. 배구를 통한 국제 교류를 추진하며, 한일 V-리그 탑매치와 같은 국제 대회를 개최한다. 배구 관계자 상벌 및 복지 사업을 통해 배구계 발전에 기여한다.
4. V-리그
V-리그는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 리그이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은 연고 도시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정규 리그를 치르고, 포스트 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5. KOVO컵 대회
KOVO컵은 V-리그 개막 전에 열리는 컵 대회이다. V-리그 참가팀 외에 실업팀, 대학팀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팀 간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팀 전력을 점검하고, 신인 선수들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된다.
6. 한일 V-리그 탑매치
'''한국''' '''V-리그'''와 '''일본''' '''V.프리미어 리그''' 1, 2위 팀이 참여해 각각 두 경기 씩을 치르고 순위를 정하는 대회였다. 상금은 1위팀에게 2만 달러, 2위팀에게 1만 달러, 그리고 3, 4위 팀과 대회 MVP에게 각각 5천 달러씩 주어졌다.
2008년은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이 시즌 직후 열리는 관계로 한일 탑매치가 열리지 않는 대신 양국의 심판이 교환되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한국은 김건태 심판이, 일본은 사카이데 오다무 심판이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의 주심 및 부심을 맡아 진행하였다.
2년 만에 재개된 2009년 대회는 흥국금융가족의 후원 아래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1994~95 대통령배 슈퍼 리그 개최이후 14년 만에 배구경기가 개최되었으며, 2010년 대회는 KT&G 정관장의 후원으로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개최가 되었는데 이 대회부터 경기방식이 약간 변경이 되었다. 즉 전년도 까지는 한국,일본 양리그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이 참가를 했는데 방식을 개편해서 남여 우승 팀끼리 맞붙어서 단판승부로 결정짓는 이른바 한일 양국 프로배구의 챔피언중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대회로 바뀌게 되었다. 개편 첫 대회는 한국에서 남녀부 모두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차기 2011년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취소되었다.
2008,2012,2016년은 올림픽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며, 2014년에는 일정 문제로 개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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