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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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단(韓美聯合師團, 2ID/ROK-US Combined Division)은 대한민국 육군과 미국 육군의 연합 사단입니다. 2015년에 창설되었으며,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를 대비하여 편성된 전시 부대입니다.
주요 특징:

• 세계 최초의 연합 사단: 양국 군대가 단일 지휘 체계를 공유하는 세계 최초의 사단급 연합 부대입니다.
• 구성: 대한민국 육군과 미국 육군(주로 미 2사단)의 부대로 구성됩니다.
• 임무: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제거, 북한 지역에 대한 민사 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 상징성: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상징하며, 전쟁 억제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훈련: 한미 양국은 정기적인 연합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와 같은 훈련 기간 동안 한미연합사단은 야외 기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 2014년 한미 양국 국방부는 연합사단 창설에 합의했습니다.
• 한미연합사단 창설은 미국의 예산 감축에 따른 병력 감축과 한국군의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개편과 맞물려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