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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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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어는 중형 사냥개 품종으로, 48~56cm의 키와 19~24kg의 체중을 가지며, 쾌활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지녔다.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와 유사하나 크기가 작고, 털은 짧고 촘촘하며 다양한 색상을 띤다. 고관절 이형성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드기 감염, 귀 감염, 비만 등의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영국에서 사역 팩견으로 시작하여 20세기 초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며 멸종 위기에 놓였으나, 보존 노력을 통해 2020년 영국 켄넬 클럽에 의해 정식 견종으로 재인정되었다. 현재는 사냥견, 반려동물로 널리 길러지며,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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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어 (개)
기본 정보
트라이 컬러 해리어
트라이 컬러 해리어
원산지영국
품종 정보
별칭해리어
체구중형견
용도토끼 사냥
특징
성격쾌활함, 친근함, 사교적임
품종 표준
영국 켄넬 클럽링크
국제 애견 연맹링크

2. 외모

해리어는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더 작다. 어깨 높이는 19~21인치(48cm~53cm), 몸무게는 45~65파운드(20kg~29kg) 정도이다. 털은 짧고 귀는 늘어져 있으며, 다양한 색깔을 띈다. 비글에 스테로이드를 맞힌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근육질이며, 작고 튼튼한 털을 가지고 있다. 뼈대가 굵어서 힘과 지구력이 좋다.

2. 1. 특징

해리어는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와 비슷하지만 더 작은 견종이다. 어깨 높이는 19~21인치(48cm~50cm)이며, 성견의 몸무게는 45~65파운드(21kg~23kg)이다. 털은 짧고, 귀는 늘어져 있으며, 다양한 색상 패턴을 보인다. 해리어는 비글에 스테로이드를 투여한 것 같다는 우스꽝스러운 묘사도 있지만, 작고 튼튼한 털을 가진 근육질의 사냥개이다. 뼈대가 굵어 지구력과 힘이 좋다. 몸길이가 키보다 약간 더 길고, 등선은 수평을 이룬다. 꼬리는 중간 길이이며 높이 들지만, 등 위로 말려 올라가지는 않는다.

머리뼈는 넓고, 주둥이는 사각형으로 강한 인상을 준다. 둥근 귀는 늘어져 있으며, 눈은 갈색 또는 헤이즐색이다. 넓은 코는 검은색이다. 편안할 때는 부드러운 표정을 짓지만, 흥분했을 때는 경계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빨은 가위 물림 또는 수평 물림을 한다. 발은 꽉 조여진 고양이 발과 같으며, 앞 발가락이 안쪽으로 향할 수 있다.

해리어는 폭스하운드비글의 중간 크기이다. 폭스하운드와의 교배를 통해 몸통이 길고 머리가 컸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날렵한 체형과 향상된 스피드를 가지게 되었지만, 뛰어난 후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털은 부드러운 단모이며, 털색은 비글과 같은 하운드 컬러이다. 성격은 밝고 활발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사냥 시에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다. 후각이 매우 뛰어나, 여우를 3시간 25분이나 추적한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의 체력을 소유하고 있다.

3. 성격

해리어는 쾌활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잘 받아들인다. 아이들과도 잘 지내며,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리는 무리 생활을 하는 견종(팩견,pack dog)이다. 다만,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경우가 아니라면 개가 아닌 다른 애완동물과 함께 기를 때는 주의해야 한다. 활동적인 성격으로 탐험, 냄새 맡기, 쫓기 등을 즐기기 때문에 목줄을 하거나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길러야 한다. 어떤 해리어는 울부짖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1] 후각이 뛰어나며, 여우를 3시간 25분이나 추적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체력이 좋다.[1]

3. 1. 기질

해리어는 쾌활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잘 받아들이고, 아이들과도 훌륭하게 지낸다. 다른 개들과도 잘 지내지만, 강아지 때부터 함께 자라지 않은 비(非)개과 애완동물과는 함께 있을 때 주의해야 한다. 사람, 개 또는 둘 다와 함께 무리 생활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탐험하고, 냄새 맡고, 쫓아가는 것을 좋아하므로, 반드시 목줄을 하거나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길러야 한다. 어떤 해리어는 울부짖는 것을 좋아한다.[1] 성격은 밝고 활발하며 책임감이 있다. 사냥 시에는 한결같다.[1]

4. 건강

해리어는 고관절 이형성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4. 1. 건강 문제

일반적으로 12~15년의 수명을 가진다.[1] 고관절 이형성증이 이 품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5. 관리

해리어는 털 관리가 비교적 쉬운 편으로, 죽은 털을 제거하기 위해 가끔 빗질만 해주면 된다.[1]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므로 매일 장시간의 활발한 산책이나 달리기가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을 제공하지 않으면 과잉 행동, 과체중, 파괴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1] 해리어는 하루 종일 뛰고 일하도록 길러졌기 때문에 완전히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에는 만족할 수 없지만, 평균적인 가정 환경에는 매우 잘 적응한다.[1]

5. 1. 운동

해리어는 매일 장시간의 활발한 산책이나 달리기와 같은 운동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이 없으면 과잉 행동을 보이거나, 과체중이 되거나, 파괴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1] 이 개는 하루 종일 뛰고 일하도록 길러졌으며, 완전히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는 만족할 수 없지만, 평균적인 가정 환경에는 매우 잘 적응한다.[1]

5. 2. 털 관리

털은 죽은 털을 제거하기 위해 가끔 빗질만 해주면 된다.[1]

6. 역사

해리어 품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진다. 블러드하운드, 탤벗 하운드, 바셋 하운드와 교배되었다는 이야기와 잉글리시 폭스하운드, 폭스 테리어, 그레이하운드의 교배를 통해 개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그리고 해리어를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의 개량된 품종으로 여기는 이야기가 있다.[1]

1885년, 미국 켄넬 클럽은 하운드 그룹에 해리어를 품종으로 인정했다.[2] 미국 해리어 클럽은 1735년에 쓰여진 영국 시인 윌리엄 소머빌의 "The Chace"에서 해리어에 대한 가장 초기의 묘사를 인용하고 있다.[3]

다른 견종에 비해 개체 수가 많지는 않지만, 해리어는 다시 야생 토끼나 여우를 쫓는 견종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활동의 동반자로서 애완견으로도 길러지며, 소수는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6. 1. 기원

해리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진다. 블러드하운드, 탤벗 하운드, 바셋 하운드와 교배되었다는 설,[1] 잉글리시 폭스하운드, 폭스 테리어, 그레이하운드를 교배해 만들었다는 설, 잉글리시 폭스하운드를 개량했다는 설 등이 있다.

오늘날의 해리어는 비글잉글리시 폭스하운드의 중간 크기로, 주로 토끼 사냥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여우 사냥에도 사용되었다.[1] 해리어는 영국에서 사역견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다. 아일랜드에서는 사냥꾼들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사냥개로, 전국에 166개의 해리어 무리(pack)가 있으며 그중 37개는 말을 타고 사냥하는 무리(mount pack), 129개는 걸어서 사냥하는 무리(foot pack)이다. 아일랜드의 해리어는 여우와 토끼를 모두 사냥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는 주로 여우 사냥에 쓰인다.

해리어는 13세기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된 견종이다. 그 이름은 야생 토끼 (Hare) 사냥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미로, 처음에는 야생 토끼를 떼로 쫓는 데에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여우 사냥으로 대체되어 야생 토끼 사냥은 쇠퇴했고, 해리어도 줄어들었다. 멸종을 막기 위해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와 교배하여 용모와 능력을 변화시켰고, 그 결과 야생 토끼 사냥과 여우 사냥을 겸하는 사냥개가 되어 첫 번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6. 2. 발전

해리어는 영국에서 사역 팩견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으며,[1] 아일랜드에서는 사냥꾼들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사냥개이다. 아일랜드 전역에는 166개의 해리어 팩이 있는데, 그중 37개는 마운트 팩이고 129개는 풋 팩이다. 아일랜드에서 해리어는 여우와 토끼를 모두 사냥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 팩은 주로 여우 사냥에 사용한다.

빅토리아 시대에 해리어는 최초의 영국 켄넬 클럽 스터드북(1874)에 수록된 40개 품종 중 하나였다.[2]

해리어는 13세기경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는 상당히 오래된 견종이다. '해리어'라는 이름은 야생 토끼(Hare) 사냥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미로, 처음에는 야생 토끼를 팩으로 쫓는 데에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여우 사냥으로 대체되어 야생 토끼 사냥은 쇠퇴했고, 해리어도 줄어들었다. 멸종을 막기 위해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와 이종 교배하여 용모와 능력이 변화되었고, 그 결과 야생 토끼 사냥과 여우 사냥을 겸하는 사냥개가 되어 첫 번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리어는 두 번의 전쟁으로 인해 다시 위기에 직면했다. 팩은 해산되었고, 뿔뿔이 흩어진 개들은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많이 죽어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생존 수는 100여 마리까지 줄어들었다. 남겨진 개들을 세계 각지에서 모아 견종을 회복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졌고, 과거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개체수를 회복할 수 있었다.

다른 견종에 비해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시 야생 토끼나 여우를 쫓는 견종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야외 활동의 동반자로서 애완견으로도 길러지게 되었으며, 소수는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6. 3. 위기 및 복원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해리어는 위기에 직면했다. 팩은 해산되었고, 뿔뿔이 흩어진 개들은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많이 죽어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생존 개체 수가 100여 마리까지 줄어들었다. 이후 남겨진 개들을 세계 각지에서 모아 견종을 회복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졌고, 과거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개체 수를 회복할 수 있었다.

2020년 1월, 해리어는 영국 켄넬 클럽으로부터 재인정받았다.[2] 2022년 현재, 50마리 이상의 순수 혈통 해리어가 KC에 등록되어 있다.

7. 현대의 해리어

오늘날의 해리어는 비글잉글리시 폭스하운드의 중간 크기로, 주로 토끼 사냥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여우 사냥에도 사용되었다.[1] 영국에서는 사역견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다.

영국에서 해리어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 켄넬 클럽 스터드북(1874)에 수록되었고, 1891년에는 해리어 및 비글 마스터 협회(AMHB)가 설립되어 107개의 해리어 팩을 등록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했고, 1970년대 초에는 켄넬 클럽의 품종 인정이 철회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영국에 750마리 미만의 해리어가 남아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300마리의 웨스트 컨트리 해리어가 남아 있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는 해리어 애호가들이 품종을 유지해왔다. 프랑스에서는 1974년과 2011년에 두 마리의 해리어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2018년과 2020년에 웨스트민스터 도그 쇼에서 해리어가 최고 품종(BOB)으로 선정되었다.

해리어는 2020년 1월에 영국 켄넬 클럽으로부터 재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세계 도그 쇼에서 영국 해리어 로스 데몬이 세계 우승자 칭호를 받았다. 2021년 10월, 영국 켄넬 클럽은 임시 품종 표준을 발표했고, 2021년 12월에는 18마리의 해리어가 레이디스 켄넬 협회 쇼에 출전했다. 크러프츠 2022에서는 124년 만에 처음으로 19마리의 해리어가 출전하여, ''헤니시의 에브포스 미스 해복''이 최우수견으로 선정되었다.

크러프츠 우승자
헤니시의 에브포스 미스 해복


1885년, 미국 켄넬 클럽은 해리어 품종을 인정했다.[2]

7. 1. 사냥견

뛰어난 후각과 체력을 바탕으로 야생 토끼와 여우 사냥에 사용되었다.[1] 해리어는 아일랜드에서 사냥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냥개로, 전국에 166개의 해리어 팩이 있으며 그중 37개는 마운트 팩, 129개는 풋 팩이다. 아일랜드에서는 여우와 토끼를 모두 사냥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 팩은 주로 여우 사냥에 사용한다.

해리어는 13세기경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는 오래된 견종이다. 처음에는 야생 토끼를 팩으로 쫓는 데 사용되었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여우 사냥으로 대체되어 야생 토끼 사냥은 쇠퇴했다. 그 때문에 해리어도 줄어들었고, 멸종을 막기 위해 잉글리시 폭스하운드와 이종 교배되어 용모와 능력이 변화했다. 그 결과 야생 토끼 사냥과 여우 사냥을 겸하는 사냥개가 되었다.

다른 견종에 비해 개체 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시 야생 토끼나 여우를 쫓는 견종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후각이 뛰어나며, 여우를 3시간 25분이나 추적한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의 체력을 소유하고 있다.

7. 2. 반려동물

해리어는 야외 활동의 동반자로서 애완견으로도 길러지고 있으며, 소수는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1]

참조

[1] 서적 harrier oed
[2] 웹사이트 AKC MEET THE BREEDS: Harrier http://www.akc.org/b[...] www.akc.org 2011-01-17
[3] 웹사이트 Harrier Standards Around the World: Early Description http://www.harriercl[...] Harrier Club of America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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