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추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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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화순 추원재(和順 追遠齋)는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에 있는 여흥 민씨 재각입니다. 15세기 후반 이 지역에 입향한 의암 민회삼(閔懷參)과 그 후손들의 묘역을 관리하고 시제를 지내기 위해 1934년에 건립되었습니다. 2011년 12월 26일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5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에 있는 여흥 민씨 재각.
- 건립 배경: 15세기 후반 입향조인 의암 민회삼 및 그 후손들의 묘역 관리 및 시제 봉행.
- 건립 시기: 1934년.
- 위치: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 만지산 기슭.
- 구조: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중앙 3칸은 대청(우물마루), 양측은 온돌방. 민도리 양식. 솟을삼문과 막돌 담장.
- 현황: 문중에서 관리,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54호.
추가 정보:
- 추원재는 '조상을 추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사재와 같은 성격의 재각입니다.
- 의암 민회삼은 1452년 진사시에 합격, 단종의 비 정순왕후와 내외종 관계였으며, 제주 대정 현감 재직 중 역모 사건에 연루되어 화순에 입거하게 되었습니다.
- 조선 후기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문중 재각이 건립되었으며, 추원재도 그중 하나입니다.
| 화순 추원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추원재 정보 | |
| 이름 | 추원재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 480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54 |
| 지정일 | 2011년 12월 26일 |
| 시대 | 1934년 |
| 소유자 | 여흥민씨의암공파종중 |
| 참고 | 화순 대신리 |
| 좌표 | 34°58′44″N 126°56′0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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