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황규는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인물로, 부친 황완의 집안은 대대로 충성스러운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211년, 서량 태수 마등이 허도 성 밖에 진을 치자 조조 암살을 모의했으나, 술에 취해 아버지의 애첩 이춘향에게 이 사실을 누설했다. 이춘향과 내통하던 처남 묘택이 조조에게 밀고하면서 계획이 발각되었고, 마등과 함께 조조를 공격했으나 실패하여 하후연, 하후돈, 서황 등에게 패배하여 참수되었다. 조조는 묘택과 이춘향도 처형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황규 | |
---|---|
인물 정보 | |
이름 | 황규 |
본관 | 의양군 |
자 | 백부(伯符) |
생몰년도 | 미상 ~ 212년 |
관직 및 활동 | |
소속 | 조조 |
주요 활동 | 마등 암살 계획 |
최종 관직 | 사례교위(司隸校尉) |
가족 관계 | |
아버지 | 황옹(黃옹) |
아들 | 황습(黃襲) 황윤(黃潤) |
기타 | |
등장 작품 | 삼국지연의 |
2. 《삼국지연의》에서의 황규
삼국지연의에서 황규는 부친 황완의 충성심을 이어받아 211년 서량 태수 마등과 함께 조조 암살을 모의한 인물로 등장한다. 하지만 황규는 술에 취해 부친의 애첩 이춘향에게 계획을 누설하고, 황규의 처남 묘택이 이춘향과의 사사로운 관계로 인해 이 사실을 조조에게 밀고하면서 계획은 발각되었다.
결국 황규는 마등과 함께 허도를 공격하려 했으나, 미리 대비하고 있던 하후연, 하후돈, 서황 등이 이끄는 조조군에게 패배하여 마등, 마휴와 함께 붙잡혀 참수당했다. 이후 조조는 계획을 밀고했던 묘택과 이춘향 역시 매부를 죽게 한 죄를 물어 처형했다.
2. 1. 가계 및 배경
부친 황완의 집안은 대대로 나라에 충성한 명문가로 알려져 있다.2. 2. 조조 암살 모의
211년, 서량 태수 마등이 5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허도 성 밖 20리쯤에 진을 치자, 황규는 군사를 이끌고 마등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마등과 함께 조조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그날 밤 황규는 술에 취해 부친 황완의 애첩 이춘향에게 계획을 누설했고, 황규의 처남인 묘택은 이춘향과의 관계 때문에 이 사실을 조조에게 밀고하면서 음모가 발각되었다.다음 날 조조가 마등과 황규를 성으로 불러들이자, 마등과 황규는 군사를 이끌고 성을 공격했다. 그러나 성 안에는 하후연, 하후돈, 서황 등이 이끄는 군사들이 이미 매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황규와 마등의 군대는 패배했다. 결국 황규는 마등, 마휴와 함께 붙잡혀 참수당했다. 이후 조조는 매부를 죽게 한 죄를 물어 묘택과 이춘향 역시 처형했다.
2. 3. 계획 누설 및 발각
211년, 서량 태수 마등(馬騰)이 군사를 이끌고 허도(許都) 인근에 진을 치자, 황규는 마등을 찾아가 조조(曺操)를 제거할 계획을 함께 세웠다. 부친 황완(黄琬)의 집안이 대대로 충성심이 깊었던 만큼, 황규 역시 조조의 전횡에 반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거사를 앞둔 날 밤, 황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친 황완의 애첩인 이춘향(李春香)에게 그만 계획을 누설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이춘향은 황규의 처남인 묘택(妙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이춘향에게서 비밀을 전해 들은 묘택은 조조에게 이를 밀고했다. 개인적인 욕망과 얽힌 배신으로 인해 조조 암살 계획은 실행되기도 전에 발각되는 허무한 결과를 맞았다.
다음 날, 조조는 마등과 황규를 성 안으로 유인했다. 이상함을 감지한 마등과 황규는 군사를 이끌고 성을 공격하려 했으나, 이미 조조는 하후연(夏侯淵), 하후돈(夏侯惇), 서황(徐晃) 등을 동원해 매복하고 있었다. 결국 황규는 마등, 마등의 아들 마휴(馬休)와 함께 조조군에게 붙잡혀 참수당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조조는 계획을 밀고하여 도움을 준 묘택과 이춘향 역시 "매부를 죽였다"는 구실을 들어 처형했는데, 이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조조의 냉혹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 4. 최후
211년, 서량 태수 마등과 함께 조조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날 밤 술에 취해 부친 황완의 애첩 이춘향에게 비밀을 누설했고, 황규의 처남 묘택이 이춘향과의 사사로운 정 때문에 이 사실을 조조에게 밀고하면서 음모는 발각되었다.다음 날 조조가 마등과 황규를 허도 성으로 불러들이자, 황규는 마등과 함께 군사를 이끌고 성을 공격했다. 하지만 조조가 미리 매복시켜 둔 하후연, 하후돈, 서황 등의 공격에 패배하였다. 결국 황규는 마등, 마휴와 함께 사로잡혀 참수당했다. 이후 조조는 밀고한 묘택과 이춘향 역시 처형하였다.
2. 5. 묘택과 이춘향의 처형
조조는 황규와 마등의 모반 계획을 자신에게 알린 묘택과 이춘향마저 처형했다. 묘택은 황규의 처남이었으나, 조조는 매부를 배신하고 죽게 만든 죄를 물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이는 조조가 불충과 배신을 용납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일화로 평가된다.참조
[1]
서적
三国志通俗演義
嘉靖本
[2]
만화
横山三国志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