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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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산기는 고대 주판에서 시작하여 기계식, 전기 기계식, 전자식 계산기로 발전해 왔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일반 계산기, 텐키 계산기, 교육용 계산기, 계산 드릴 내장 계산기, 사무용 계산기, 공학용 계산기, 금융 계산기,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 그래프 계산기, 전문직용 계산기 등이 있다. 전자 계산기는 전원, 키패드, 디스플레이 패널, 프로세서 칩셋으로 구성된다. 계산기는 교육, 다른 분야, 현대 사회에서 널리 활용되며,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 형태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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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산기의 역사
계산기의 역사는 고대 문명의 주판에서부터 시작되어, 기계식, 전기 기계식, 전자식 계산기로 발전해 왔다.
초기에는 기원전 2000년에 중국에서 주판이 쓰였다. 그 뒤 몆 백년이 지난 뒤인 1642년에 블레즈 파스칼의 가감산이 가능한 톱니바퀴부터 시작해서 1671년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의 곱셈 나눗셈 계산이 가능한 계단식 계산기가 발명되었다.[11] 200년이 흐른 뒤 1826년에 찰스 배비지의 차분 기관이, 1834년에는 해석 기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해석 기관은 프로그램이 가능한 기계식 계산기로, 현대 컴퓨터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1884년에는 Burroughs가 가산기를 발명하였고, 1885년에는 펠트(Felt)가 여러 순서에 의한 키 구동방식의 계산기를 설계하였다. 19세기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제조 및 제작 공정이 개선되어 더욱 소형화되고 현대적인 장치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820년에 발명된 아리트모미터는 1851년에 덧셈기로 출시되어 최초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장치가 되었으며, 1890년까지 약 2,500대가 판매되었다.[14]
1902년 미국의 제임스 L. 달튼이 개발한 달튼 덧셈기가 도입되면서 푸시 버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발되었다. 1921년, 에디스 클라크는 쌍곡선 함수를 포함하는 선형 방정식을 푸는 간단한 그래프 기반 계산기인 "클라크 계산기"를 발명했다.[16] 1948년에 개발된 커타 계산기는 휴대성이 좋아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 초반 전자식 포켓 계산기가 등장하면서 기계식 계산기의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커타는 여전히 인기 있는 수집품이다.
1960년대 중반의 전자 계산기는 수백 개의 트랜지스터를 여러 개의 회로 기판에 사용했고, 큰 전력 소모로 인해 AC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운 데스크톱 기기였다.[61] 1960년대에 등장한 전자계산기는 무게가 15kg에서 20kg 이상, 소비전력도 50W에서 100W를 넘는 대형 탁상용 계산기였다. 또한 당시 물가로 볼 때 전자계산기는 매우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1964년경 제품은 자동차 한 대 값이었다. 전자계산기는 1970년대 초까지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되었다. 1970년대부터 치열해진 전자계산기 시장 경쟁으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개인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 1963년 - 세계 최초의 전자계산기 Anita Mark8(en)/영국 Bell Punch and Sumlock-Comptometer(en)
- * Mark8은 진공관 방식의 전자계산기이다. 일본의 여러 제조업체가 이를 수입하여 분해 및 연구하였다. 브라운관 표시 방식의 Friden(en) EC-130도 있었는데, 이것은 트랜지스터 방식이었다.
- 1964년 - 일본의 전자계산기 원년.
- * 하야카와 전기(현 샤프)가 3월에 컴펫(Compet) CS-10A를 발표했다. 두께 25cm, 무게 25kg, 부품 수 1만 5천 개, 소비전력 90W. 6월에 53만 5천 엔에 출시했다.[62] 당시 보급되던 전동식 기계식 계산기가 50만 엔대였고, 부장급의 권한으로 결재 가능한 상한선이었기 때문에 크기와 가격의 기준이 되었다. 개발팀은 저렴한 라디오용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지만, 50만 엔을 넘어섰다. 하지만 10% 할인(실제 판매 가격)이면 50만 엔 미만이므로 목표 달성으로 간주되었다.[63] 텐키 방식이 아니라 각 자릿수마다 1~9의 숫자가 나열된 풀키 방식이었다. 또한, 아직 시제품이었지만 소니가 MD-5를 신문 발표한 것은 CS-10A와 같은 날이었다.[59] 소니가 "Sobax"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한 것은 1967년이었다.
- * 같은 해 5월 비즈니스쇼에서는 캐논과 오이 전기도 전시했다.
- * 캐논은 회사 내에 렌즈의 광학 계산이라는 수요가 있었다. 전년도에 시제품을 완성하여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품화를 결정하고 64년 가을부터 Canola 130을 판매했다. 이 기기는 판매된 전자계산기로서는 처음으로 텐키 방식을 채용하여 현재에 가까운 조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 전술한 오이 전기의 파라메트론 방식 계산기는 1964년 4월부터 판매되었다. 고가격(80만 엔)이고 소비전력이 크다(300W)는 문제가 있어 3호기까지 개량되었지만 철수했다.[59]
- 1965년 - 카시오도 전자계산기 시장에 진출하여 9월에 카시오 001형을 38만 엔에 출시했다. 동사의 계전기식 계산기와 같은 상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계산기로서는 처음이었다. 카시오는 "궁극의 계전기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같은 해 5월에 대리점을 모아 발표했을 때 대리점 담당자의 실망을 보고 급히 시제품 중인 전자계산기를 보여주고 전환을 결정했다. 3개월 만에 전자식을 완성하여 제품화했다.
- 1966년 7월 - 일본 계산기 판매(1970년 비지콘(Busicom)으로 사명 변경), Busicom 161 출시. 기억 장치에 트랜지스터를 직접 사용하는 대신 코어 메모리를 채용함으로써 29만 8천 엔이라는 가격 설정에 성공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히트 상품이 되어 곧바로 전자계산기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했지만, 미쓰비시 전기의 다이오드 공급에 의해 제한이 걸려 점유율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았다.[64]
- * 전자계산기 시장에 가격 파괴의 제1파를 가져왔다. 비지콘은 전자계산기계의 풍운아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이후에도 세련된 휴대용 포켓 전자계산기를 출시하거나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 4004 개발에도 관여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 1966년 - IC를 일부 채용한 전자계산기가 등장한다.
- 1967년 -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휴대용 전자계산기 Cal-Tech를 개발.
- * IC를 사용하여 무게 1.28kg로 종래의 전자계산기에 비해 소형화했다. 이때는 상품화되지 않고 시제품으로 그쳤지만, 1970년 10월에 Cal-Tech을 기반으로 개량한 것이 캐논에서 제품화되었다 (Pocketronic).
- 1969년 - 샤프가 세계 최초의 LSI 전자계산기 Micro COMPET 「QT-8D」를 개발.
- * LSI 4개, IC 2개, 너비 135mm, 깊이 247mm, 두께 72mm, 1.4kg으로 구성되었다 (건전지 구동 불가). 가격 또한 99,800엔으로 10만 엔을 밑돌면서 당시 폭발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다. 같은 시기 미국에서는 아폴로 우주선이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성공한 시기였는데, 아폴로 우주선에 탑재된 기기의 집적회로에 채용된 MOS를 QT-8D도 사용했기에 「아폴로가 낳은 전자 기술」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었다. 이 LSI의 제조는 록웰 인터내셔널이 담당했다.
- 1971년 1월 - 부시컴 원칩 포켓 전자계산기 「BUSICOM LE-120A」발매.
- * 단 3 건전지 구동, 64mm×22mm×123mm, 무게 겨우 300g (건전지 포함),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포켓 사이즈 전자계산기. 89,800엔. 개인용 전자계산기 시대의 도래를 예감케 하는 제품. 애칭 「손바닥 컴퓨터」.
- 1971년 - 전자계산기 전쟁이 격화, 가격 파괴의 물결이 밀려온다.
- * 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TI)의 LSI 「TMS-0105」[66]를 채용한 전자계산기가 등장했다. TMS-0105는 4비트 MPU와 메모리인 RAM 및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ROM을 원칩으로 한 것에 전자계산기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조상에 해당한다.
- * 예를 들어 같은 해 5월, 다테이시 전기(현재의 오므론)가 다른 회사에서 89,800엔에 판매하고 있던 기능을 49,800엔으로 실현한 「오므론 800」을 발매하여 「오므론 쇼크」라고 불렸고,[68], 곧바로 샤프가 「EL-801」을 39,800엔에, 카시오가 「AS-8D」를 38,800엔에 발매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69][70][71].
- 1971년 10월 - 부시컴 [http://museum.ipsj.or.jp/heritage/2011/Busicom_141-PF.html 141-PF] 발매.
- *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인텔4004 개발의 계기가 된 전자계산기.
- 1972년 - 휴렛 팩커드 HP-35.
- * 포켓 함수 계산기.
- 1972년 8월 - 카시오 카시오 미니, 12,800엔.
- * 스크롤 가능한 6자리 표시 12자리 계산으로 저가격으로 억제하여 개인용으로 대히트했다. 전자계산기의 가격 파괴와 개인화를 상징하는 제품. 발매 후 1년 5개월 만에 200만 대를 판매하여 전자계산기는 개인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후에도 전자계산기의 가격 파괴는 진행되어 1975년에는 5,000엔을 밑돌게 되었다.
1970년대 중반, 액정 표시 장치(LCD)를 사용한 계산기가 등장하면서 저전력 소비와 소형화가 가능해졌다.[49] 초기 모델은 자외선에 약했으나, 곧 개선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이러한 저전력 소비 덕분에 태양 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계산기가 등장하여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해소했다.[49]
1980년대 이후, 계산기는 더욱 소형화, 경량화, 고기능화되었다. 1978년 카시오 ''Mini Card LC-78''과 같은 신용카드 크기의 계산기가 등장했다.
1985년, 카시오 fx-7000G(Casio fx-7000G)가 출시되어 그래프 계산기 시대를 열었다.
1987년, HP-28C(HP-28C)가 출시되어 수식 계산이 가능한 계산기 시대를 열었다.
2. 1. 초기 계산 도구
기원전 2000년경 중국에서 주판이 사용되었다. 이후 수백 년 동안 계산 도구는 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최초로 알려진 산술 계산 보조 도구는 뼈, 조약돌, 주판 등이며, 기원전 2000년 이전에 수메르인과 이집트인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티키테라 기계를 제외하면, 계산 도구의 발전은 17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기하-군사용 컴퍼스(갈릴레오), 로그와 네이피어 봉(네이피어), 슬라이드 룰(건터) 등이 그 예이다.르네상스 시대인 1623년 빌헬름 시카르트가 기계식 계산기를 발명했고, 1642년 블레즈 파스칼이 계산기를 발명했다. 파스칼의 계산기는 두 수를 직접 더하고 뺄 수 있었으며, 반복을 통해 곱셈과 나눗셈도 가능했다.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계단식 계산기를 설계하고 라이프니츠 휠을 발명했지만, 완전히 작동하는 기계를 설계하지는 못했다.
18세기에는 폴레니가 최초의 완전한 기능적 계산 시계와 네 가지 연산 기계를 발명했다. 1834년 루이지 토르키는 최초의 직접 곱셈 기계를 발명했다. 19세기 산업혁명 시기에 제조 및 제작 공정이 개선되면서 소형화된 장치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820년 발명된 아리트모미터는 1851년 덧셈기로 출시되어 최초의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1890년까지 약 2,500대가 판매되었다.
1902년 미국의 제임스 L. 달튼이 개발한 달튼 덧셈기는 익숙한 푸시 버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 1921년 에디스 클라크는 "클라크 계산기"를 발명하여 전력 송전선의 인덕턴스와 커패시턴스 계산을 간소화했다. 1948년 개발된 커타 계산기는 휴대용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1970년대 초반 전자식 포켓 계산기 등장 전까지 사용되었다.
전자 계산기 이전에는 기계식 계산기가 존재했다. 수동식 계산기에는 타이거 계산기, 쿠르타 계산기 등이 있었고, 전동식은 전동기로 작동되었다. 전기식 계산기는 릴레이를 사용했으며, 1957년 카시오는 릴레이식 계산기 14-A를 상품화했다. 주판, 계산자 등도 사용되었다.
2. 2. 기계식 계산기
기원전 2000년경 중국에서 주판이 사용된 이후, 1642년 블레즈 파스칼은 덧셈과 뺄셈이 가능한 톱니바퀴를 이용한 기계식 계산기를 발명했다.[7] 파스칼의 계산기는 두 수를 직접 더하고 뺄수 있었으며, 반복을 통해 곱셈과 나눗셈도 가능했다.[9] 1671년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는 곱셈과 나눗셈도 가능한 계단식 계산기를 발명했다.[11]1826년 찰스 배비지는 차분 기관을, 1834년에는 해석 기관을 고안했다. 해석 기관은 프로그램이 가능한 기계식 계산기로, 현대 컴퓨터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1884년 Burroughs는 가산기를 발명하였고, 1885년 펠트(Felt)는 키 구동 방식의 계산기를 설계하였다. 19세기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제조 및 제작 공정이 개선되어 더욱 소형화되고 현대적인 장치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820년에 발명된 아리트모미터는 1851년에 덧셈기로 출시되어 최초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장치가 되었으며, 1890년까지 약 2,500대가 판매되었다.[14]
1902년 미국의 제임스 L. 달튼이 개발한 달튼 덧셈기가 도입되면서 푸시 버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발되었다. 1921년, 에디스 클라크는 쌍곡선 함수를 포함하는 선형 방정식을 푸는 간단한 그래프 기반 계산기인 "클라크 계산기"를 발명했다.[16]
1948년에 개발된 커타 계산기는 휴대성이 좋아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 초반 전자식 포켓 계산기가 등장하면서 기계식 계산기의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커타는 여전히 인기 있는 수집품이다.
2. 3. 전자 계산기
1960년대 중반의 전자 계산기는 수백 개의 트랜지스터를 여러 개의 회로 기판에 사용했고, 큰 전력 소모로 인해 AC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운 데스크톱 기기였다.[61] 1960년대에 등장한 전자계산기는 무게가 15kg에서 20kg 이상, 소비전력도 50W에서 100W를 넘는 대형 탁상용 계산기였다. 또한 당시 물가로 볼 때 전자계산기는 매우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1964년경 제품은 자동차 한 대 값이었다. 전자계산기는 1970년대 초까지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되었다. 1970년대부터 치열해진 전자계산기 시장 경쟁으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개인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1963년 - 세계 최초의 전자계산기 Anita Mark8(en)/영국 Bell Punch and Sumlock-Comptometer(en)
- * Mark8은 진공관 방식의 전자계산기이다. 일본의 여러 제조업체가 이를 수입하여 분해 및 연구하였다. 브라운관 표시 방식의 Friden(en) EC-130도 있었는데, 이것은 트랜지스터 방식이었다.
- 1964년 - 일본의 전자계산기 원년.
- * 하야카와 전기(현 샤프)가 3월에 컴펫(Compet) CS-10A를 발표했다. 두께 25cm, 무게 25kg, 부품 수 1만 5천 개, 소비전력 90W. 6월에 53만 5천 엔에 출시했다.[62] 당시 보급되던 전동식 기계식 계산기가 50만 엔대였고, 부장급의 권한으로 결재 가능한 상한선이었기 때문에 크기와 가격의 기준이 되었다. 개발팀은 저렴한 라디오용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지만, 50만 엔을 넘어섰다. 하지만 10% 할인(실제 판매 가격)이면 50만 엔 미만이므로 목표 달성으로 간주되었다.[63] 텐키 방식이 아니라 각 자릿수마다 1~9의 숫자가 나열된 풀키 방식이었다. 또한, 아직 시제품이었지만 소니가 MD-5를 신문 발표한 것은 CS-10A와 같은 날이었다.[59] 소니가 "Sobax"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한 것은 1967년이었다.
- * 같은 해 5월 비즈니스쇼에서는 캐논과 오이 전기도 전시했다.
- * 캐논은 회사 내에 렌즈의 광학 계산이라는 수요가 있었다. 전년도에 시제품을 완성하여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품화를 결정하고 64년 가을부터 Canola 130을 판매했다. 이 기기는 판매된 전자계산기로서는 처음으로 텐키 방식을 채용하여 현재에 가까운 조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 전술한 오이 전기의 파라메트론 방식 계산기는 1964년 4월부터 판매되었다. 고가격(80만 엔)이고 소비전력이 크다(300W)는 문제가 있어 3호기까지 개량되었지만 철수했다.[59]
- 1965년 - 카시오도 전자계산기 시장에 진출하여 9월에 카시오 001형을 38만 엔에 출시했다. 동사의 계전기식 계산기와 같은 상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계산기로서는 처음이었다. 카시오는 "궁극의 계전기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같은 해 5월에 대리점을 모아 발표했을 때 대리점 담당자의 실망을 보고 급히 시제품 중인 전자계산기를 보여주고 전환을 결정했다. 3개월 만에 전자식을 완성하여 제품화했다.
- 1966년 7월 - 일본 계산기 판매(1970년 비지콘(Busicom)으로 사명 변경), Busicom 161 출시. 기억 장치에 트랜지스터를 직접 사용하는 대신 코어 메모리를 채용함으로써 29만 8천 엔이라는 가격 설정에 성공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히트 상품이 되어 곧바로 전자계산기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했지만, 미쓰비시 전기의 다이오드 공급에 의해 제한이 걸려 점유율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았다.[64]
- * 전자계산기 시장에 가격 파괴의 제1파를 가져왔다. 비지콘은 전자계산기계의 풍운아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이후에도 세련된 휴대용 포켓 전자계산기를 출시하거나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 4004 개발에도 관여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 1966년 - IC를 일부 채용한 전자계산기가 등장한다.
- 1967년 -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휴대용 전자계산기 Cal-Tech를 개발.
- * IC를 사용하여 무게 1.28kg로 종래의 전자계산기에 비해 소형화했다. 이때는 상품화되지 않고 시제품으로 그쳤지만, 1970년 10월에 Cal-Tech을 기반으로 개량한 것이 캐논에서 제품화되었다 (Pocketronic).
- 1969년 - 샤프가 세계 최초의 LSI 전자계산기 Micro COMPET 「QT-8D」를 개발.
- * LSI 4개, IC 2개, 너비 135mm, 깊이 247mm, 두께 72mm, 1.4kg으로 구성되었다 (건전지 구동 불가). 가격 또한 99,800엔으로 10만 엔을 밑돌면서 당시 폭발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다. 같은 시기 미국에서는 아폴로 우주선이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성공한 시기였는데, 아폴로 우주선에 탑재된 기기의 집적회로에 채용된 MOS를 QT-8D도 사용했기에 「아폴로가 낳은 전자 기술」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었다. 이 LSI의 제조는 록웰 인터내셔널이 담당했다.
- 1971년 1월 - 부시컴 원칩 포켓 전자계산기 「BUSICOM LE-120A」발매.
- * 단 3 건전지 구동, 64mm×22mm×123mm, 무게 겨우 300g (건전지 포함),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포켓 사이즈 전자계산기. 89,800엔. 개인용 전자계산기 시대의 도래를 예감케 하는 제품. 애칭 「손바닥 컴퓨터」.
- 1971년 - 전자계산기 전쟁이 격화, 가격 파괴의 물결이 밀려온다.
- * 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TI)의 LSI 「TMS-0105」[66]를 채용한 전자계산기가 등장했다. TMS-0105는 4비트 MPU와 메모리인 RAM 및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ROM을 원칩으로 한 것에 전자계산기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조상에 해당한다.
- * 예를 들어 같은 해 5월, 다테이시 전기(현재의 오므론)가 다른 회사에서 89,800엔에 판매하고 있던 기능을 49,800엔으로 실현한 「오므론 800」을 발매하여 「오므론 쇼크」라고 불렸고,[68], 곧바로 샤프가 「EL-801」을 39,800엔에, 카시오가 「AS-8D」를 38,800엔에 발매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69][70][71].
- 1971년 10월 - 부시컴 [http://museum.ipsj.or.jp/heritage/2011/Busicom_141-PF.html 141-PF] 발매.
- *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인텔4004 개발의 계기가 된 전자계산기.
- 1972년 - 휴렛 팩커드 HP-35.
- * 포켓 함수 계산기.
- 1972년 8월 - 카시오 카시오 미니, 12,800엔.
- * 스크롤 가능한 6자리 표시 12자리 계산으로 저가격으로 억제하여 개인용으로 대히트했다. 전자계산기의 가격 파괴와 개인화를 상징하는 제품. 발매 후 1년 5개월 만에 200만 대를 판매하여 전자계산기는 개인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후에도 전자계산기의 가격 파괴는 진행되어 1975년에는 5,000엔을 밑돌게 되었다.
2. 3. 1. 전자 계산기의 발전 (1960년대 ~ 1970년대)
1960년대 중반의 전자 계산기는 수백 개의 트랜지스터를 여러 개의 회로 기판에 사용했고, 큰 전력 소모로 인해 AC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운 데스크톱 기기였다.[61] 1960년대에 등장한 전자계산기는 무게가 15kg에서 20kg 이상, 소비전력도 50W에서 100W를 넘는 대형 탁상용 계산기였다. 또한 당시 물가로 볼 때 전자계산기는 매우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1964년경 제품은 자동차 한 대 값이었다. 전자계산기는 1970년대 초까지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되었다. 1970년대부터 치열해진 전자계산기 시장 경쟁으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개인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1963년 - 세계 최초의 전자계산기 Anita Mark8(en)/영국 Bell Punch and Sumlock-Comptometer(en)
- * Mark8은 진공관 방식의 전자계산기이다. 일본의 여러 제조업체가 이를 수입하여 분해 및 연구하였다. 브라운관 표시 방식의 Friden(en) EC-130도 있었는데, 이것은 트랜지스터 방식이었다.
- 1964년 - 일본의 전자계산기 원년.
- * 하야카와 전기(현 샤프)가 3월에 컴펫(Compet) CS-10A를 발표했다. 두께 25cm, 무게 25kg, 부품 수 1만 5천 개, 소비전력 90W. 6월에 53만 5천 엔에 출시했다.[62] 당시 보급되던 전동식 기계식 계산기가 50만 엔대였고, 부장급의 권한으로 결재 가능한 상한선이었기 때문에 크기와 가격의 기준이 되었다. 개발팀은 저렴한 라디오용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지만, 50만 엔을 넘어섰다. 하지만 10% 할인(실제 판매 가격)이면 50만 엔 미만이므로 목표 달성으로 간주되었다.[63] 텐키 방식이 아니라 각 자릿수마다 1~9의 숫자가 나열된 풀키 방식이었다. 또한, 아직 시제품이었지만 소니가 MD-5를 신문 발표한 것은 CS-10A와 같은 날이었다.[59] 소니가 "Sobax"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한 것은 1967년이었다.
- * 같은 해 5월 비즈니스쇼에서는 캐논과 오이 전기도 전시했다.
- * 캐논은 회사 내에 렌즈의 광학 계산이라는 수요가 있었다. 전년도에 시제품을 완성하여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품화를 결정하고 64년 가을부터 Canola 130을 판매했다. 이 기기는 판매된 전자계산기로서는 처음으로 텐키 방식을 채용하여 현재에 가까운 조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 전술한 오이 전기의 파라메트론 방식 계산기는 1964년 4월부터 판매되었다. 고가격(80만 엔)이고 소비전력이 크다(300W)는 문제가 있어 3호기까지 개량되었지만 철수했다.[59]
- 1965년 - 카시오도 전자계산기 시장에 진출하여 9월에 카시오 001형을 38만 엔에 출시했다. 동사의 계전기식 계산기와 같은 상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계산기로서는 처음이었다. 카시오는 "궁극의 계전기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같은 해 5월에 대리점을 모아 발표했을 때 대리점 담당자의 실망을 보고 급히 시제품 중인 전자계산기를 보여주고 전환을 결정했다. 3개월 만에 전자식을 완성하여 제품화했다.
- 1966년 7월 - 일본 계산기 판매(1970년 비지콘(Busicom)으로 사명 변경), Busicom 161 출시. 기억 장치에 트랜지스터를 직접 사용하는 대신 코어 메모리를 채용함으로써 29만 8천 엔이라는 가격 설정에 성공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히트 상품이 되어 곧바로 전자계산기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했지만, 미쓰비시 전기의 다이오드 공급에 의해 제한이 걸려 점유율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았다.[64]
- * 전자계산기 시장에 가격 파괴의 제1파를 가져왔다. 비지콘은 전자계산기계의 풍운아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이후에도 세련된 휴대용 포켓 전자계산기를 출시하거나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 4004 개발에도 관여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 1966년 - IC를 일부 채용한 전자계산기가 등장한다.
- 1967년 -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휴대용 전자계산기 Cal-Tech를 개발.
- * IC를 사용하여 무게 1.28kg로 종래의 전자계산기에 비해 소형화했다. 이때는 상품화되지 않고 시제품으로 그쳤지만, 1970년 10월에 Cal-Tech을 기반으로 개량한 것이 캐논에서 제품화되었다 (Pocketronic).
- 1969년 - 샤프가 세계 최초의 LSI 전자계산기 Micro COMPET 「QT-8D」를 개발.
- * LSI 4개, IC 2개, 너비 135mm, 깊이 247mm, 두께 72mm, 1.4kg으로 구성되었다 (건전지 구동 불가). 가격 또한 99,800엔으로 10만 엔을 밑돌면서 당시 폭발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다. 같은 시기 미국에서는 아폴로 우주선이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성공한 시기였는데, 아폴로 우주선에 탑재된 기기의 집적회로에 채용된 MOS를 QT-8D도 사용했기에 「아폴로가 낳은 전자 기술」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었다. 이 LSI의 제조는 록웰 인터내셔널이 담당했다.
- 1971년 1월 - 부시컴 원칩 포켓 전자계산기 「BUSICOM LE-120A」발매.
- * 단 3 건전지 구동, 64mm×22mm×123mm, 무게 겨우 300g (건전지 포함),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포켓 사이즈 전자계산기. 89,800엔. 개인용 전자계산기 시대의 도래를 예감케 하는 제품. 애칭 「손바닥 컴퓨터」.
- 1971년 - 전자계산기 전쟁이 격화, 가격 파괴의 물결이 밀려온다.
- * 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TI)의 LSI 「TMS-0105」[66]를 채용한 전자계산기가 등장했다. TMS-0105는 4비트 MPU와 메모리인 RAM 및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ROM을 원칩으로 한 것에 전자계산기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조상에 해당한다.
- * 예를 들어 같은 해 5월, 다테이시 전기(현재의 오므론)가 다른 회사에서 89,800엔에 판매하고 있던 기능을 49,800엔으로 실현한 「오므론 800」을 발매하여 「오므론 쇼크」라고 불렸고,[68], 곧바로 샤프가 「EL-801」을 39,800엔에, 카시오가 「AS-8D」를 38,800엔에 발매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69][70][71].
- 1971년 10월 - 부시컴 [http://museum.ipsj.or.jp/heritage/2011/Busicom_141-PF.html 141-PF] 발매.
- *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인텔4004 개발의 계기가 된 전자계산기.
- 1972년 - 휴렛 팩커드 HP-35.
- * 포켓 함수 계산기.
- 1972년 8월 - 카시오 카시오 미니, 12,800엔.
- * 스크롤 가능한 6자리 표시 12자리 계산으로 저가격으로 억제하여 개인용으로 대히트했다. 전자계산기의 가격 파괴와 개인화를 상징하는 제품. 발매 후 1년 5개월 만에 200만 대를 판매하여 전자계산기는 개인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후에도 전자계산기의 가격 파괴는 진행되어 1975년에는 5,000엔을 밑돌게 되었다.
2. 3. 2. 기술적 발전 (1970년대 중반 ~ 현재)
1970년대 중반, 액정 표시 장치(LCD)를 사용한 계산기가 등장하면서 저전력 소비와 소형화가 가능해졌다.[49] 초기 모델은 자외선에 약했으나, 곧 개선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이러한 저전력 소비 덕분에 태양 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계산기가 등장하여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해소했다.[49]1980년대 이후, 계산기는 더욱 소형화, 경량화, 고기능화되었다. 1978년 카시오 ''Mini Card LC-78''과 같은 신용카드 크기의 계산기가 등장했다.
1985년, 카시오 fx-7000G(Casio fx-7000G)가 출시되어 그래프 계산기 시대를 열었다.
1987년, HP-28C(HP-28C)가 출시되어 수식 계산이 가능한 계산기 시대를 열었다.
2. 4. 한국 전자 계산기 산업의 발전
3. 계산기의 종류
일반 계산기는 사칙연산과 퍼센트 계산이 가능한 전자계산기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계산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하며, 8자리 이상 계산이 가능한 기종이 많다. 제곱근 키 유무, 세금 제외/포함 키(일부 기종에는 세율 키[54][55]) 유무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일본(소비세율: 10%) 전자계산기의 경우, 숫자를 입력하고 세금 제외 키를 누르면 1.1로 나눈 값이, 세금 포함 키를 누르면 1.1을 곱한 값이 표시된다. 미래의 소비세율 변경에 대비하여 세율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 계산(60진법 계산), 상업 계산(원가, 판매가, 이익률 중 2개에서 나머지 1개의 값을 구하는 계산), 통화 및 단위 환산 등이 가능한 것도 있다. 크기는 수첩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키링이 달린 몇 센티미터짜리도 있다.
텐키 계산기는 외관은 일반적인 계산기와 거의 다르지 않지만,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숫자 키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계산기 모드와 숫자 키패드 모드를 전환하여 계산 결과를 PC로 전송할 수도 있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것부터 일반적인 숫자 키패드 크기의 것, 탁상용 계산기만큼 큰 것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무선 연결이 가능한 타입이나, 트랙볼 기능을 탑재하여 계산기, 숫자 키패드, 마우스의 1대 3역 기능을 가진 것도 있다. 루트(√) 키가 없는 모델이 많다.
교육용 계산기는 초등학교 수학 수업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유리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 분수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약분, 가분수와 대분수의 상호 변환 등을 할 수 있다. 원주율 키를 갖춘 기종에서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사용되는 3.14가 미리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계산 드릴 내장 계산기는 계산 드릴 모드로 하면 자동으로 계산식이 표시되고, 암산으로 계산하여 답을 계산기에 입력해야 한다. 휴대용 게임의 일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백마스 계산에 대응하는 기종, 뇌 연령을 측정할 수 있는 기종도 있다.
사무용 계산기는 현대에는 '''실무용 전자계산기'''라는 명칭이 더 일반적이다. 많은 사무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표시 자릿수는 10자리에서 12자리 정도가 많다. 숫자 입력의 효율화를 위해 00, 000 키가 있거나, + 키가 큰 경우가 많다. 시간 계산, 상업 계산에 대응하거나, 입력한 값이나 계산 결과를 종이에 인쇄하는 프린터를 내장한 것도 있다.
사무용 계산기의 일부는 가산기 방식을 사용한다. 가산기 방식에서는 = 키 대신 +、- 키가 있으며, 덧셈의 경우 + 키를 가수의 뒤에, 뺄셈의 경우 - 키를 감수의 뒤에 입력한다. 3-2+6을 계산할 때, 일반적인 전자계산기에서는 3 - 2 + 6 = 와 같이 입력하지만, 가산기 방식의 전자계산기에서는 3 + 2 - 6 + 와 같이 입력한다. 곱셈, 나눗셈의 경우 일반적인 전자계산기와 마찬가지로 ×、÷ 키를 승수 또는 제수의 앞에 입력하고, = 키 대신 + 키를 입력한다.
공학용 계산기는 삼각함수, 로그 등 과학 및 공학 기술 분야에서 필요한 계산 기능을 갖춘 계산기이다.[56] 공학용 계산기의 등장으로 계산자가 사라졌고, 대부분의 계산에서 수표를 찾아볼 필요도 없어졌다. 수학 함수 외에도 통계, 2, 8, 16진수 변환, 60진수 계산(각도의 분초 처리 및 소수 표현과의 변환), 유리수 계산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 많다. 일반 계산기와 달리, 지수 부분을 가진 숫자를 표현하고, 괄호 처리가 가능하며, 덧셈과 뺄셈보다 곱셈과 나눗셈을 우선적으로 계산한다. 표시 자릿수 이상의 정밀도로 계산하고 결과를 반올림하여 표시하므로, 기종에 따라 1÷3×3과 같이 계산 중간에 오차가 발생하는 계산이 표시상으로는 정확하게 표시될 수 있다.
HP-35는 역폴란드 표기법(RPN)을 사용했다. "8 더하기 5"와 같은 계산은 RPN을 사용하여 8, Enter↑, 5, +를 누르는 방식으로 수행되는데, 이는 대수적인 중위 표기법인 8, + ,5, =와는 다르다.
최초의 소련산 '과학용' 휴대용 계산기인 "B3-18"은 1975년 말에 완성되었다.
간단한 프로그램 기능을 가진 것, 종이에 쓰는 것과 같은 수식으로 표시되는 것, 그래프 표시가 가능한 것도 있다. 오늘날에는 주로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지만, 토목·측량용으로 방수·방진·내충격 구조로 제작된 것도 있다. 최근에는 학습용 계산기처럼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이나 분수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약분 및 가분수와 대분수의 상호 변환 등을 할 수 있는 기종도 있다.
1973년에 등장한 [http://www.hpmuseum.org/hp80.htm HP-80]이 최초의 금융 전자 계산기로 여겨진다. 1972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휴대용 함수 전자 계산기 HP-35의 파생 제품으로 추정된다.
현재, 서구권에서는 TVM(Time Value of Money: 화폐의 시간적 가치)을 기반으로 한 고급 금융 전자 계산기가 주류이다. HP 12c 시리즈와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비즈니스 애널리스트/Texas Instruments Business Analyst영어가 그 대표적인 존재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질문에 답하기만 하면 계산이 가능한 금융 전자 계산기가 주류이다.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계산기를 말한다. 1963년의 올리베티 프로그라마 101은 사무용 계산기였지만, 프로그래밍이 가능했다.[28]
최초의 데스크톱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는 1960년대 중반에 생산되었다. Mathatronics Mathatron(1964년)과 올리베티 Programma 101(1965년 후반)은 반도체를 사용한 데스크톱, 인쇄 기능이 있는 부동 소수점, 대수 입력 방식의 프로그래밍 가능 저장 프로그램 전자 계산기였다.[27][28] Programma 101은 자기 카드를 통한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더 널리 보급되었다.[28]
1967년에 생산된 카시오 (AL-1000)는 초기 프로그래밍 가능 데스크톱 계산기 중 하나로, 닉시관 디스플레이, 트랜지스터 전자 장치, 페라이트 코어 메모리를 사용했다.[29]
Monroe Epic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는 1967년에 출시되었으며, 별도의 논리 장치 타워가 부착되어 컴퓨터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건부 분기(IF-THEN-ELSE) 논리는 포함할 수 없었다.
전력망으로 작동하는 최초의 소련산 프로그래밍 가능 데스크톱 계산기 ISKRA 123은 1970년대 초에 출시되었다.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휴대용 계산기는 1974년에 출시된 HP-65(HP-65)였다.[48] 1979년 HP는 최초의 '영숫자' 프로그래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계산기인 HP-41C(HP-41C)를 출시했다.
최초의 소련산 배터리 구동 프로그래밍 가능한 휴대용 계산기인 Elektronika ''B3-21''(Elektronika B3-21)은 1977년 초에 출시되었다.[48] Elektronika MK-52(Elektronika MK-52) 계산기는 소련 우주선 프로그램(소유즈 TM-7 비행)에서 기판 컴퓨터의 백업으로 사용되었다.
이 계산기 시리즈는 "yeggogology"("еггогология")라는 난해한 과학으로 발전된 문서화되지 않은 기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미국의 HP-41(HP-41)을 중심으로도 유사한 해커 문화가 형성되었다.
함수 계산기의 발전된 형태로 오해되기 쉽지만, 세계 최초의 함수 계산기인 HP 9100A(1968년)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했다. 금융 계산기 중 상위 기종에는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도 있다. 프로그래밍 함수 계산기에서 더욱 컴퓨터에 가깝게 진화한 것이 휴대용 컴퓨터이다.
그래프 계산기는 함수 계산기나 프로그래밍 계산기에 수식 처리 및 그래프 처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함수 계산기를 계산기로서 더욱 발전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함수 계산기·프로그래밍 계산기의 기본 기능에 더하여 수식 처리나 그래프 표현 등을 할 수 있다(그래프 표현만 할 수 있는 기종도 존재한다).
수식 처리 시스템에 의해 인수 분해나 미적분 등의 수식을 직접 계산할 수 있으며(다른 계산기는 수치적으로만 처리할 수 있다. 그래프 계산기에서는 수치적으로도 해석적으로도 다룰 수 있다), 프로그래밍 기능에서는 수식 처리에 사용하는 내장 함수를 이용하여 고도의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삽입할 수 있다. 입력도 GUI로 입력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으며, CUI 방식의 입력으로도 계산할 수 있으므로 명령어를 암기한 상급자는 더욱 쉽게 다룰 수 있다. 게다가 임의의 정밀도로 계산할 수 있다(계산 정밀도를 설정 가능). 이 때문에 과학 기술 분야 등의 고도의 수학적 계산을 수행하는 데 뛰어나다.
많은 기종은 PC에 연결하여 프로그램이나 데이터의 통신이 가능하며, 계측기로부터의 데이터 입력, 컬러 표시, 외장 메모리(SD 메모리 카드 등), 표시 화면의 비디오 출력이나 OHP 투영, 프린터 출력 등에도 대응하고 있는 기종도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운영 체제를 가진 계산기도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샤프, 카시오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샤프는 철수했고, 카시오는 해외용 제품을 국내 판매하는 정도이다. 주로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이 개발하고 있다. 수식 처리 시스템도 참조 바람. 1985년에 카시오 fx-7000G(Casio fx-7000G)가 출시되어 그래프 계산기 시대를 열었다.
카시오(CASIO)는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직별로 기능이 다른 기종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57]
3. 1. 일반 계산기
사칙연산과 퍼센트 계산이 가능한 전자계산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계산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 8자리 이상 계산이 가능한 기종이 많다. 제곱근 키가 있는 기종과 없는 기종으로 나뉜다. 또한 세금 제외 키와 세금 포함 키(일부 기종에서는 세율 키[54][55])가 있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일본(소비세율: 10%) 전자계산기의 경우, 숫자를 입력하고 세금 제외 키를 누르면 1.1로 나눈 값이 표시된다. 마찬가지로 세금 포함 키를 누르면 1.1을 곱한 값이 표시된다. 미래의 소비세율 변경에 대비하여 세율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많다. 시간 계산(60진법 계산)이나 상업 계산(원가, 판매가, 이익률 중 2개에서 나머지 1개의 값을 구하는 계산), 통화 및 단위 환산 등이 가능한 것도 있다. 크기는 수첩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키링이 달린 몇 센티미터짜리도 있다.
3. 1. 1. 텐키 계산기
외관은 일반적인 계산기와 거의 다르지 않지만,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숫자 키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산기 모드와 숫자 키패드 모드를 전환하여 사용함으로써 계산 결과를 PC로 전송할 수도 있다. 이 분야에서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것부터 일반적인 숫자 키패드 크기의 것, 그리고 탁상용 계산기만큼 큰 것까지 있다. 게다가, 추가 기능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타입이나, 트랙볼 기능을 탑재하여 계산기, 숫자 키패드, 마우스의 1대 3역 기능을 가진 것 등도 있다. 루트(√) 키가 없는 모델이 많다.3. 1. 2. 교육용 계산기
초등학교 수학 수업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계산기에서는 함수 계산기 등에만 있는 유리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이나 분수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약분, 가분수와 대분수의 상호 변환 등을 할 수 있다. 원주율 키를 갖춘 기종에서는, 이 키에는 보통 초등학교 수학에서 사용되는 3.14가 미리 설정되어 있다.
3. 1. 3. 계산 드릴 내장 계산기
일반적인 계산기는 계산식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답이 계산되지만, 계산 드릴 내장 계산기는 계산 드릴 모드로 하면 자동으로 계산식이 표시되고, 암산으로 계산하여 답을 계산기에 입력해야 한다. 휴대용 게임의 일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소위 백마스 계산에 대응하는 기종, 뇌 연령을 측정할 수 있는 기종도 있다.3. 2. 사무용 계산기
현대에는 '''실무용 전자계산기'''라는 명칭이 더 일반적이다. 많은 사무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계산기이다. 일반 전자계산기가 사무용 전자계산기의 기능을 도입해 왔기 때문에, 현재는 일반 전자계산기와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
표시 자릿수는 10자리에서 12자리 정도가 많다. 숫자 입력의 효율화를 위해 키가 있거나, 키가 큰 경우가 많다. 일반 전자계산기와 마찬가지로 시간 계산이나 상업 계산에 대응하는 것, 입력한 값이나 계산 결과를 종이에 인쇄하는 프린터를 내장한 것도 있다.
사무용 계산기의 일부는 가산기 방식을 사용한다. 가산기 방식에서는 }} 키 대신 }}、}} 키가 있으며, 덧셈의 경우 }} 키를 가수의 뒤에 입력하고, 뺄셈의 경우 }} 키를 감수의 뒤에 입력한다. 3-2+6을 계산할 때, 일반적인 전자계산기에서는 3 2 6 }} 와 같이 입력하지만, 가산기 방식의 전자계산기에서는 3 }} 2 }} 6 }} 와 같이 입력한다. 곱셈, 나눗셈의 경우 일반적인 전자계산기와 마찬가지로 、 키를 승수 또는 제수의 앞에 입력하고, }} 키 대신 }} 키를 입력한다.
3. 3. 공학용 계산기
공학용 계산기는 삼각함수, 로그 등 과학 및 공학 기술 분야에서 필요한 계산 기능을 갖춘 계산기이다.[56] 공학용 계산기의 등장으로 계산자가 사라졌고, 대부분의 계산에서 수표를 찾아볼 필요도 없어졌다. 수학 함수 외에도 통계, 2, 8, 16진수 변환, 60진수 계산(각도의 분초 처리 및 소수 표현과의 변환), 유리수 계산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 많다. 일반 계산기와 달리, 지수 부분을 가진 숫자를 표현하고, 괄호 처리가 가능하며, 덧셈과 뺄셈보다 곱셈과 나눗셈을 우선적으로 계산한다. 표시 자릿수 이상의 정밀도로 계산하고 결과를 반올림하여 표시하므로, 기종에 따라 1÷3×3과 같이 계산 중간에 오차가 발생하는 계산이 표시상으로는 정확하게 표시될 수 있다.HP-35는 후위 표기법이라고도 하는 역폴란드 표기법(RPN)을 사용했다. "8 더하기 5"와 같은 계산은 RPN을 사용하여 , , , 를 누르는 방식으로 수행되는데, 이는 대수적인 중위 표기법인 , ,, }}와는 다르다.
최초의 소련산 '과학용' 휴대용 계산기인 "B3-18"은 1975년 말에 완성되었다.
간단한 프로그램 기능을 가진 것, 종이에 쓰는 것과 같은 수식으로 표시되는 것, 그래프 표시가 가능한 것도 있다. 오늘날에는 주로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지만, 토목·측량용으로 방수·방진·내충격 구조로 제작된 것도 있다. 최근에는, 앞서 언급한 학습용 계산기처럼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이나 분수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약분 및 가분수와 대분수의 상호 변환 등을 할 수 있는 기종도 있다.
3. 4. 금융 계산기
1973년에 등장한 [http://www.hpmuseum.org/hp80.htm HP-80]이 최초의 금융 전자 계산기로 여겨진다. 1972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휴대용 함수 전자 계산기 HP-35의 파생 제품으로 추정된다.현재, 서구권에서는 TVM(Time Value of Money: 화폐의 시간적 가치)을 기반으로 한 고급 금융 전자 계산기가 주류이다. HP 12c 시리즈와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비즈니스 애널리스트/Texas Instruments Business Analyst영어가 그 대표적인 존재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질문에 답하기만 하면 계산이 가능한 금융 전자 계산기가 주류이다.
3. 5.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계산기를 말한다. 1963년의 올리베티 프로그라마 101은 사무용 계산기였지만, 프로그래밍이 가능했다.[28]
최초의 데스크톱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는 1960년대 중반에 생산되었다. Mathatronics Mathatron(1964년)과 올리베티 Programma 101(1965년 후반)은 반도체를 사용한 데스크톱, 인쇄 기능이 있는 부동 소수점, 대수 입력 방식의 프로그래밍 가능 저장 프로그램 전자 계산기였다.[27][28] Programma 101은 자기 카드를 통한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더 널리 보급되었다.[28]
1967년에 생산된 카시오 (AL-1000)는 초기 프로그래밍 가능 데스크톱 계산기 중 하나로, 닉시관 디스플레이, 트랜지스터 전자 장치, 페라이트 코어 메모리를 사용했다.[29]
Monroe Epic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는 1967년에 출시되었으며, 별도의 논리 장치 타워가 부착되어 컴퓨터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건부 분기(IF-THEN-ELSE) 논리는 포함할 수 없었다.
전력망으로 작동하는 최초의 소련산 프로그래밍 가능 데스크톱 계산기 ISKRA 123은 1970년대 초에 출시되었다.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휴대용 계산기는 1974년에 출시된 HP-65(HP-65)였다.[48] 1979년 HP는 최초의 '영숫자' 프로그래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계산기인 HP-41C(HP-41C)를 출시했다.
최초의 소련산 배터리 구동 프로그래밍 가능한 휴대용 계산기인 Elektronika ''B3-21''(Elektronika B3-21)은 1977년 초에 출시되었다.[48] Elektronika MK-52(Elektronika MK-52) 계산기는 소련 우주선 프로그램(소유즈 TM-7 비행)에서 기판 컴퓨터의 백업으로 사용되었다.
이 계산기 시리즈는 "yeggogology"("еггогология")라는 난해한 과학으로 발전된 문서화되지 않은 기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미국의 HP-41(HP-41)을 중심으로도 유사한 해커 문화가 형성되었다.
함수 계산기의 발전된 형태로 오해되기 쉽지만, 세계 최초의 함수 계산기인 HP 9100A(1968년)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했다. 금융 계산기 중 상위 기종에는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도 있다. 프로그래밍 함수 계산기에서 더욱 컴퓨터에 가깝게 진화한 것이 휴대용 컴퓨터이다.
3. 6. 그래프 계산기
함수 계산기나 프로그래밍 계산기에 수식 처리 및 그래프 처리 기능을 추가한 것이 그래프 계산기이다. 함수 계산기를 계산기로서 더욱 발전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함수 계산기·프로그래밍 계산기의 기본 기능에 더하여 수식 처리나 그래프 표현 등을 할 수 있다(그래프 표현만 할 수 있는 기종도 존재한다).
수식 처리 시스템에 의해 인수 분해나 미적분 등의 수식을 직접 계산할 수 있으며(다른 계산기는 수치적으로만 처리할 수 있다. 그래프 계산기에서는 수치적으로도 해석적으로도 다룰 수 있다), 프로그래밍 기능에서는 수식 처리에 사용하는 내장 함수를 이용하여 고도의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삽입할 수 있다. 입력도 GUI로 입력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으며, CUI 방식의 입력으로도 계산할 수 있으므로 명령어를 암기한 상급자는 더욱 쉽게 다룰 수 있다. 게다가 임의의 정밀도로 계산할 수 있다(계산 정밀도를 설정 가능). 이 때문에 과학 기술 분야 등의 고도의 수학적 계산을 수행하는 데 뛰어나다.
많은 기종은 PC에 연결하여 프로그램이나 데이터의 통신이 가능하며, 계측기로부터의 데이터 입력, 컬러 표시, 외장 메모리(SD 메모리 카드 등), 표시 화면의 비디오 출력이나 OHP 투영, 프린터 출력 등에도 대응하고 있는 기종도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운영 체제를 가진 계산기도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샤프, 카시오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샤프는 철수했고, 카시오는 해외용 제품을 국내 판매하는 정도이다. 주로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이 개발하고 있다. 수식 처리 시스템도 참조 바람. 1985년에 카시오 fx-7000G(Casio fx-7000G)가 출시되어 그래프 계산기 시대를 열었다.
3. 7. 전문직용 계산기
카시오(CASIO)는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직별로 기능이 다른 기종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57]4. 계산기의 구성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전자 계산기는 다음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3]
- 전원(상용 전원, 배터리 및/또는 태양 전지)
- 키패드(입력 장치) – 숫자와 함수 명령(덧셈, 곱셈, 제곱근 등)을 입력하는 데 사용되는 키로 구성됨
- 디스플레이 패널(출력 장치) – 입력된 숫자, 명령어 및 결과를 표시한다. 액정 표시 장치(LCD), 진공 형광 표시 장치(VFD) 및 발광 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는 세그먼트를 사용하여 기본 계산기의 각 자릿수를 나타낸다. 고급 계산기는 도트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 * 인쇄 계산기는 디스플레이 패널 외에도 인쇄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잉크로 결과를 종이에 인쇄하는 인쇄 장치를 가지고 있다.
- 프로세서 칩(마이크로프로세서 또는 중앙 처리 장치)

단위 | 기능 |
---|---|
스캐닝(폴링) 유닛 | 계산기의 전원이 켜지면 키패드를 스캔하여 키가 눌릴 때 전기 신호를 감지한다. |
인코더 유닛 | 숫자와 함수를 이진 코드로 변환한다. |
X 레지스터 및 Y 레지스터 | 계산을 하는 동안 숫자가 임시로 저장되는 숫자 저장소이다. 모든 숫자는 먼저 X 레지스터로 들어간다. X 레지스터에 있는 숫자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
플래그 레지스터 | 계산에 대한 함수가 계산기가 필요로 할 때까지 여기에 저장된다. |
영구 메모리(ROM) | 내장 함수(산술 연산, 제곱근, 퍼센트, 삼각법 등)에 대한 명령어가 이진 형태로 여기에 저장된다. 이러한 명령어는 프로그램이며 영구적으로 저장되며 지울 수 없다. |
사용자 메모리(RAM) | 사용자가 숫자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이다. 사용자 메모리 내용은 사용자가 변경하거나 지울 수 있다. |
산술 논리 장치(ALU) | ALU는 모든 산술 및 논리 명령어를 실행하고 이진화 십진수 형태로 결과를 제공한다. |
이진 디코더 유닛 | 이진 코드를 디스플레이 장치에 표시할 수 있는 십진수로 변환한다. |
프로세서 칩의 클럭 속도는 중앙 처리 장치(CPU)가 실행되는 주파수를 나타낸다. 프로세서 속도의 지표로 사용되며 초당 ''클럭 사이클'' 또는 헤르츠(Hz)로 측정된다. 기본 계산기의 경우 속도는 수백 헤르츠에서 킬로헤르츠 범위까지 다양하다.
;형태
전자계산기는 대부분 직사각형 모양이며, 세로형이 기본이지만, 일부 사무용이나 접이식, 카드형 전자계산기에는 가로형도 있다. 표시부에 기울기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울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전자계산기는 크기에 따라 각각 명칭이 있지만, 제조사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 데스크톱형: 대략 세로 210mm, 가로 150mm 이상.
- 세미 데스크톱형: 대략 세로 200mm, 가로 135mm 정도.
- 저스트형/나이스사이즈형: 대략 세로 180mm, 가로 110mm 정도.
- 미니 저스트형/미니 나이스사이즈형: 대략 세로 145mm, 가로 105mm 정도.
- 수첩형/핸디형/미니미니 나이스사이즈형: 대략 세로 120mm, 가로 70mm 정도. 이 크기부터 키가 없어지고, 키도 다른 키와 같은 크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첩형 케이스가 부속된 기종을 수첩형이라고 한다.
- 접이식 수첩형: 대략 세로 110mm, 가로 90mm 정도(펼쳤을 때 크기).
- 카드형: 대략 세로 90mm, 가로 60mm 정도. 특히 신용카드 크기로 두께가 1mm 전후인 것을 신용카드형이라고도 한다.
매우 작은 것으로는 세로 50mm 정도의 타원형 키홀더 형태의 제품도 있다.
;조작부
전자 계산기는 숫자와 산술 연산을 위한 버튼이 있는 키보드를 포함한다. 일부 계산기는 더 크거나 작은 숫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00"과 "000" 버튼을 포함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기본 계산기는 각 버튼에 하나의 숫자 또는 연산만 할당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계산기에서는 키 조합을 사용하여 다기능 작업을 수행하는 버튼이 있을 수 있다.[2]
대부분의 휴대용 계산기에는 다음과 같은 키들이 공통적으로 있다.
MC | MR | M− | M+ |
C | ± | % | √ |
7 | 8 | 9 | ÷ |
4 | 5 | 6 | × |
1 | 2 | 3 | − |
0 | . | = | + |
MC 또는 CM | 메모리 지우기(Memory Clear) |
MR, RM 또는 MRC | 메모리 읽기(Memory Recall) |
M− | 메모리 빼기(Memory Subtraction) |
M+ | 메모리 더하기(Memory Addition) |
C 또는 AC | 모두 지우기(All Clear) |
CE | 마지막 입력 지우기(Clear Entry); 때때로 CE/C로 표시되며, 첫 번째 누름은 마지막 입력을 지우고(CE), 두 번째 누름은 모두 지웁니다(C). |
± 또는 CHS | 양수/음수 전환 혹은 부호 변경(Change Sign) |
% | 퍼센트 |
÷ | 나눗셈 |
× | 곱셈 |
− | 뺄셈 |
+ | 덧셈 |
. | 소수점 |
√ | 제곱근 |
= | 결과 |
숫자 키패드 배열에는 소위 "전화 키패드 배열"(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1, 2, 3)과 "계산기 배열"(중간 열만 전화 키패드와 같고, 위쪽과 아래쪽 열이 바뀐 배열)이 있지만, 계산기는 대부분 "계산기 배열"이다. 초기에는 기존의 계산기(기계식 계산기)와 같이 숫자 자릿수마다 10개의 숫자 키를 나란히 배열한 것도 있었지만, 전자 계산기 이전의 계전기 방식인 카시오 14-A가 이미 텐키 방식이었던 것으로 알 수 있듯이 기술적으로 그렇게 할 이유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텐키 방식이다.
키 배열은 세미 데스크톱 타입 이상에서는 가로 6열, 저스트 타입 이하는 가로 5열로 한 것이 많고, 세로는 크기에 관계없이 6단 또는 5단으로 한 것이 많다. 또한, 기본적으로 같은 제조업체의 제품이라면 조작성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는 적다. 이는 기종에 따라 크게 달라지면 사용자가 다시 조작 방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키는 오른손잡이를 위해 배치되어 있지만, 왼손잡이용으로 배치된 기종이나, + 또는 = 키가 숫자 키패드 아래쪽에 배치된 좌우 공용 기종도 존재한다.
;연산자 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기본적인 연산자 키 외에, % 와 같은 연산 키가 있는 계산기도 있다. 가산기 방식의 경우 + 와 - 키가 있다.
;기타 기능 키
컴퓨터 메모리에 숫자를 저장하는 기능은 계산기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계산기는 한 번에 하나의 숫자만 저장하지만, 고급 모델은 변수를 활용하여 여러 숫자를 저장할 수 있다.[2]
MC 또는 CM | 메모리 지우기(Memory Clear): 메모리 값을 지운다. (샤프는 ) |
MR, RM 또는 MRC | 메모리 읽기(Memory Recall): 현재 메모리 값을 불러온다. (샤프는 ) |
M− | 메모리 빼기(Memory Subtraction):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서 뺀다. (캐논은 }}) |
M+ | 메모리 더하기(Memory Addition):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 더한다. (캐논은 }}) |
C 또는 AC | 모두 지우기(All Clear): 메모리 이외의 모든 계산 중인 숫자와 모드를 지운다. |
CE | 마지막 입력 지우기(Clear Entry): 입력 중인 숫자만 지운다. |
± 또는 CHS | 양수/음수 전환 혹은 부호 변경(Change Sign) |
% | 퍼센트 |
÷ | 나눗셈 |
× | 곱셈 |
− | 뺄셈 |
+ | 덧셈 |
. | 소수점 |
√ | 제곱근 |
= | 결과 |
- 지우기
- 전체 지우기: 메모리를 제외한 모든 계산 중인 숫자와 모드를 지운다.
- 숫자 지우기: 입력 중인 숫자만 지운다.
- (제조사에 따라 와 를 사용하거나, 카시오는 와 를 사용한다.)
- 메모리 관련 (계산 외에 숫자 하나를 저장할 수 있음)
- (Memory Recall): 현재 메모리 값을 불러온다.
- (Memory Clear): 메모리 값을 지운다.
- (Memory Plus):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 더한다.
- (Memory Minus):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서 뺀다.
;상수 계산
카시오 계산기는 연산자 키를 연타하여 상수 모드로 들어가면 "K" 심볼이 표시되는 반면, 다른 회사의 계산기는 일반적인 연산 조작으로 "자동 상수 모드"가 된다.
카시오 계산기에서는 상수로 할 값을 입력한 후 중 어떤 연산자 키를 연속해서 누르면 상수 계산 모드가 되고 "K" 심볼이 표시된다. 그 후, 변경할 값을 입력하고 }} 키를 누르는 조작을 반복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일반적인 계산과 연산 대상의 입력 순서가 반대로 (먼저 입력한 값이 연산자의 오른쪽에, 나중에 입력하는 값이 연산자의 왼쪽에) 되므로, 뺄셈이나 나눗셈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많은 기종에서는 일반적인 계산 결과를 구하는 조작에서 }} 키를 누르면 자동 상수 모드가 되고, 그 상태에서 변경할 값을 입력하고 }} 키를 누르는 조작을 반복할 수 있다. 이때, 덧셈, 뺄셈, 나눗셈에서는 연산자의 오른쪽(나중에 입력한 값)이 고정되고 연산자의 왼쪽(먼저 입력한 값)을 변경하는 조작이 되지만, 곱셈만은 연산자의 왼쪽(먼저 입력한 값)을 고정하고 연산자의 오른쪽(나중에 입력한 값)이 변한다.
;표시부
계산기는 과거의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진공형광표시장치 대신 일반적으로 액정표시장치(LCD)를 출력 장치로 사용한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큰 숫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소수점을 사용하거나 분수와 함께 사용한다. 디스플레이에는 함수 명령어를 나타내는 다양한 기호가 표시될 수도 있다. 옛날에는 니키시관에서 형광표시관이나 LED로 발전했고, 현재는 액정표시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7세그먼트 방식이 많지만, 도트 매트릭스 표시의 제품도 있다.
;전원
계산기의 전원은 전지, 태양 전지 또는 구형 모델의 경우 상용 전원이며, 스위치나 버튼으로 켜진다. 일부 모델은 끄는 버튼이 없지만, 잠시 작동을 멈추거나, 태양 전지의 빛을 차단하거나, 뚜껑을 닫는 등의 방법으로 전원을 끌 수 있다. 초기 컴퓨터 시대에는 손으로 돌리는 계산기도 흔했다.
초기 계산기는 상용 전원을 사용했지만, 니키시관에서 형광 표시관이나 LED로 숫자 표시 방식이 바뀌고 회로의 집적 회로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비 전력이 줄어 건전지로 작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 후, CMOS형 집적 회로와 액정 디스플레이 채용으로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여, 본체의 소형화에 맞춰 사용하는 건전지도 단3형에서 단4형, 버튼형 전지로 소형화되었다. 더 나아가 태양 전지를 채용함으로써,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일부 태양 전지 방식 계산기에는 버튼 전지를 내장한 것이 있어, 저조도 환경에서의 사용과 다음 사용 시까지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프린터 내장형의 경우에는 건전지나 AC 전원이 필요하다.
;에러 표시
계산 결과의 절댓값이 표시 자릿수를 초과했을 때(산술 오버플로), 0으로 나누기일 때, 음수의 제곱근을 계산했을 때 에러가 표시된다.
- 계산 결과의 절댓값이 표시 자릿수를 초과한 경우(산술 오버플로)
- 표시 자릿수는 8자릿수・10자릿수・12자릿수가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8자릿수의 경우, 「99999999+1」(결과는 100000000)과 같은 계산이 여기에 해당하며, 화면에는 「E 1.0000000」과 같이 표시된다.
- 「%」키를 사용한 나눗셈의 경우, 예를 들어 「÷0.0000001%」와 같이 계산하면, 결과가 10000000000000000(1경) 이상이 될 수 있고, 이 경우 「E 0.」으로 표시된다.
- 0으로 나누기의 경우
- 수학적으로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화면에는 「E 0.」과 같이 표시된다.
- 음수의 제곱근을 계산했을 때
- 계산 결과가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화면에는 절댓값이 같은 양수의 제곱근에 「E」를 붙여 표시한다. 예를 들어 -2의 제곱근을 계산한 경우 「E 1.4142135」와 같이 표시된다.
계산 결과의 절댓값이 표현 가능한 최소값보다 작은 값이 된 경우(언더플로우)는 0으로 취급되며, 에러 표시는 되지 않는다.
4. 1. 형태
전자계산기는 대부분 직사각형 모양이며, 세로형이 기본이지만, 일부 사무용이나 접이식, 카드형 전자계산기에는 가로형도 있다. 표시부에 기울기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울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전자계산기는 크기에 따라 각각 명칭이 있지만, 제조사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 데스크톱형: 대략 세로 210mm, 가로 150mm 이상.
- 세미 데스크톱형: 대략 세로 200mm, 가로 135mm 정도.
- 저스트형/나이스사이즈형: 대략 세로 180mm, 가로 110mm 정도.
- 미니 저스트형/미니 나이스사이즈형: 대략 세로 145mm, 가로 105mm 정도.
- 수첩형/핸디형/미니미니 나이스사이즈형: 대략 세로 120mm, 가로 70mm 정도. 이 크기부터 키가 없어지고, 키도 다른 키와 같은 크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첩형 케이스가 부속된 기종을 수첩형이라고 한다.
- 접이식 수첩형: 대략 세로 110mm, 가로 90mm 정도(펼쳤을 때 크기).
- 카드형: 대략 세로 90mm, 가로 60mm 정도. 특히 신용카드 크기로 두께가 1mm 전후인 것을 신용카드형이라고도 한다.
매우 작은 것으로는 세로 50mm 정도의 타원형 키홀더 형태의 제품도 있다.
4. 2. 조작부
전자 계산기는 숫자와 산술 연산을 위한 버튼이 있는 키보드를 포함한다. 일부 계산기는 더 크거나 작은 숫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00"과 "000" 버튼을 포함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기본 계산기는 각 버튼에 하나의 숫자 또는 연산만 할당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계산기에서는 키 조합을 사용하여 다기능 작업을 수행하는 버튼이 있을 수 있다.[2]대부분의 휴대용 계산기에는 다음과 같은 키들이 공통적으로 있다.
MC | MR | M− | M+ |
C | ± | % | √ |
7 | 8 | 9 | ÷ |
4 | 5 | 6 | × |
1 | 2 | 3 | − |
0 | . | = | + |
MC 또는 CM | 메모리 지우기(Memory Clear) |
MR, RM 또는 MRC | 메모리 읽기(Memory Recall) |
M− | 메모리 빼기(Memory Subtraction) |
M+ | 메모리 더하기(Memory Addition) |
C 또는 AC | 모두 지우기(All Clear) |
CE | 마지막 입력 지우기(Clear Entry); 때때로 CE/C로 표시되며, 첫 번째 누름은 마지막 입력을 지우고(CE), 두 번째 누름은 모두 지웁니다(C). |
± 또는 CHS | 양수/음수 전환 혹은 부호 변경(Change Sign) |
% | 퍼센트 |
÷ | 나눗셈 |
× | 곱셈 |
− | 뺄셈 |
+ | 덧셈 |
. | 소수점 |
√ | 제곱근 |
= | 결과 |
숫자 키패드 배열에는 소위 "전화 키패드 배열"(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1, 2, 3)과 "계산기 배열"(중간 열만 전화 키패드와 같고, 위쪽과 아래쪽 열이 바뀐 배열)이 있지만, 계산기는 대부분 "계산기 배열"이다. 초기에는 기존의 계산기(기계식 계산기)와 같이 숫자 자릿수마다 10개의 숫자 키를 나란히 배열한 것도 있었지만, 전자 계산기 이전의 계전기 방식인 카시오 14-A가 이미 텐키 방식이었던 것으로 알 수 있듯이 기술적으로 그렇게 할 이유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텐키 방식이다.
키 배열은 세미 데스크톱 타입 이상에서는 가로 6열, 저스트 타입 이하는 가로 5열로 한 것이 많고, 세로는 크기에 관계없이 6단 또는 5단으로 한 것이 많다. 또한, 기본적으로 같은 제조업체의 제품이라면 조작성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는 적다. 이는 기종에 따라 크게 달라지면 사용자가 다시 조작 방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키는 오른손잡이를 위해 배치되어 있지만, 왼손잡이용으로 배치된 기종이나, + 또는 = 키가 숫자 키패드 아래쪽에 배치된 좌우 공용 기종도 존재한다.
4. 2. 1. 연산자 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기본적인 연산자 키 외에, % 와 같은 연산 키가 있는 계산기도 있다. 가산기 방식의 경우 + 와 - 키가 있다.4. 2. 2. 기타 기능 키
컴퓨터 메모리에 숫자를 저장하는 기능은 계산기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계산기는 한 번에 하나의 숫자만 저장하지만, 고급 모델은 변수를 활용하여 여러 숫자를 저장할 수 있다.[2]MC 또는 CM | 메모리 지우기(Memory Clear): 메모리 값을 지운다. (샤프는 ) |
MR, RM 또는 MRC | 메모리 읽기(Memory Recall): 현재 메모리 값을 불러온다. (샤프는 ) |
M− | 메모리 빼기(Memory Subtraction):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서 뺀다. (캐논은 }}) |
M+ | 메모리 더하기(Memory Addition):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 더한다. (캐논은 }}) |
C 또는 AC | 모두 지우기(All Clear): 메모리 이외의 모든 계산 중인 숫자와 모드를 지운다. |
CE | 마지막 입력 지우기(Clear Entry): 입력 중인 숫자만 지운다. |
± 또는 CHS | 양수/음수 전환 혹은 부호 변경(Change Sign) |
% | 퍼센트 |
÷ | 나눗셈 |
× | 곱셈 |
− | 뺄셈 |
+ | 덧셈 |
. | 소수점 |
√ | 제곱근 |
= | 결과 |
- 지우기
- 전체 지우기: 메모리를 제외한 모든 계산 중인 숫자와 모드를 지운다.
- 숫자 지우기: 입력 중인 숫자만 지운다.
- (제조사에 따라 와 를 사용하거나, 카시오는 와 를 사용한다.)
- 메모리 관련 (계산 외에 숫자 하나를 저장할 수 있음)
- (Memory Recall): 현재 메모리 값을 불러온다.
- (Memory Clear): 메모리 값을 지운다.
- (Memory Plus):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 더한다.
- (Memory Minus): 표시된 값을 메모리에서 뺀다.
4. 2. 3. 상수 계산
카시오 계산기는 연산자 키를 연타하여 상수 모드로 들어가면 "K" 심볼이 표시되는 반면, 다른 회사의 계산기는 일반적인 연산 조작으로 "자동 상수 모드"가 된다.카시오 계산기에서는 상수로 할 값을 입력한 후 중 어떤 연산자 키를 연속해서 누르면 상수 계산 모드가 되고 "K" 심볼이 표시된다. 그 후, 변경할 값을 입력하고 }} 키를 누르는 조작을 반복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일반적인 계산과 연산 대상의 입력 순서가 반대로 (먼저 입력한 값이 연산자의 오른쪽에, 나중에 입력하는 값이 연산자의 왼쪽에) 되므로, 뺄셈이나 나눗셈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많은 기종에서는 일반적인 계산 결과를 구하는 조작에서 }} 키를 누르면 자동 상수 모드가 되고, 그 상태에서 변경할 값을 입력하고 }} 키를 누르는 조작을 반복할 수 있다. 이때, 덧셈, 뺄셈, 나눗셈에서는 연산자의 오른쪽(나중에 입력한 값)이 고정되고 연산자의 왼쪽(먼저 입력한 값)을 변경하는 조작이 되지만, 곱셈만은 연산자의 왼쪽(먼저 입력한 값)을 고정하고 연산자의 오른쪽(나중에 입력한 값)이 변한다.
4. 3. 표시부
계산기는 과거의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진공형광표시장치 대신 일반적으로 액정표시장치(LCD)를 출력 장치로 사용한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큰 숫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소수점을 사용하거나 분수와 함께 사용한다. 디스플레이에는 함수 명령어를 나타내는 다양한 기호가 표시될 수도 있다. 옛날에는 니키시관에서 형광표시관이나 LED로 발전했고, 현재는 액정표시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7세그먼트 방식이 많지만, 도트 매트릭스 표시의 제품도 있다.4. 4. 전원
계산기의 전원은 전지, 태양 전지 또는 구형 모델의 경우 상용 전원이며, 스위치나 버튼으로 켜진다. 일부 모델은 끄는 버튼이 없지만, 잠시 작동을 멈추거나, 태양 전지의 빛을 차단하거나, 뚜껑을 닫는 등의 방법으로 전원을 끌 수 있다. 초기 컴퓨터 시대에는 손으로 돌리는 계산기도 흔했다.초기 계산기는 상용 전원을 사용했지만, 니키시관에서 형광 표시관이나 LED로 숫자 표시 방식이 바뀌고 회로의 집적 회로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비 전력이 줄어 건전지로 작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 후, CMOS형 집적 회로와 액정 디스플레이 채용으로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여, 본체의 소형화에 맞춰 사용하는 건전지도 단3형에서 단4형, 버튼형 전지로 소형화되었다. 더 나아가 태양 전지를 채용함으로써,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일부 태양 전지 방식 계산기에는 버튼 전지를 내장한 것이 있어, 저조도 환경에서의 사용과 다음 사용 시까지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프린터 내장형의 경우에는 건전지나 AC 전원이 필요하다.
4. 5. 에러 표시
계산 결과의 절댓값이 표시 자릿수를 초과했을 때(산술 오버플로), 0으로 나누기일 때, 음수의 제곱근을 계산했을 때 에러가 표시된다.- 계산 결과의 절댓값이 표시 자릿수를 초과한 경우(산술 오버플로)
- 표시 자릿수는 8자릿수・10자릿수・12자릿수가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8자릿수의 경우, 「99999999+1」(결과는 100000000)과 같은 계산이 여기에 해당하며, 화면에는 「E 1.0000000」과 같이 표시된다.
- 「%」키를 사용한 나눗셈의 경우, 예를 들어 「÷0.0000001%」와 같이 계산하면, 결과가 10000000000000000(1경) 이상이 될 수 있고, 이 경우 「E 0.」으로 표시된다.
- 0으로 나누기의 경우
- 수학적으로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화면에는 「E 0.」과 같이 표시된다.
- 음수의 제곱근을 계산했을 때
- 계산 결과가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화면에는 절댓값이 같은 양수의 제곱근에 「E」를 붙여 표시한다. 예를 들어 -2의 제곱근을 계산한 경우 「E 1.4142135」와 같이 표시된다.
계산 결과의 절댓값이 표현 가능한 최소값보다 작은 값이 된 경우(언더플로우)는 0으로 취급되며, 에러 표시는 되지 않는다.
5. 계산기의 활용
5. 1. 교육에서의 활용
대부분의 국가에서 학생들은 학교 과제에 계산기를 사용한다. 기본적인 산술 능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처음에는 계산기 사용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며, 일부 교육 과정에서는 특정 수준의 숙련도가 달성될 때까지 계산기 사용을 제한하는 반면, 다른 교육 과정에서는 근사값 추정 방법과 문제 해결에 더 중점을 둔다. 연구에 따르면 계산 도구 사용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면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학적 사고의 종류가 제한될 수 있다.[50]다른 사람들은 계산기 사용이 핵심 수학 능력의 저하를 초래하거나 고급 대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51] 2011년 12월 영국의 학교 담당 국무 장관인 닉 기브(Nick Gibb)는 어린이들이 계산기에 "너무 의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52] 그 결과, 계산기 사용은 영국, 웨일즈, 북아일랜드의 국가 교육과정 검토의 일환으로 포함될 예정이다.[52] 미국에서는 많은 수학 교육자와 교육위원회가 미국수학교사협회(NCTM) 표준을 열렬히 지지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실에서 계산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왔다.
5. 2. 다른 분야에서의 활용
6. 현대 사회와 계산기
일반 계산기와 사무용 계산기는 완전히 상품화되었다.
-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계산기"가 등장한다. 작은 응용 프로그램으로 GUI 환경의 데스크톱, 즉 "탁상"에서 사용된다. 또한 이를 통해 휴대용 정보 단말기 등 휴대용 컴퓨터가 계산기 역할을 하게 된다.
- 휴대전화 단말기에도 계산기 기능이 탑재되기 시작했다.
- 사무실 등에서 스프레드시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회가 증가함에 따라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마우스와 텐키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일본 제조업체에서는 해외 생산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100엔숍 등에서도 태양전지 탑재 모델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PC의 보급으로 포켓 컴퓨터는 쇠퇴해갔다. 공학용 그래프 계산기도 마찬가지로 쇠퇴해갔다.
하지만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자사 최초의 그래프 계산기 TI-81(1990년)을 교육용으로 제작함으로써 활로를 찾았다.
- 1995년 휴렛 팩커드가 자사 최초의 교육용 그래프 계산기 HP 38G를 출시했다.
- 2004년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교육용 그래프 계산기 TI-84 Plus를 출시하여 미국 그래프 계산기 시장을 독점하고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된다.
그래프 계산기의 목적은 공학에서 교육으로 방향 전환을 강요받았지만, 그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 샤프는 그래프 계산기 사업에서 철수했다.
휴렛 팩커드는 공학용과 교육용 두 가지를 모두 추진한 결과, 샤프와 마찬가지로 그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2017년 현재는 HP Prime만 그래프 계산기를 출시하고 있다. 현재 그래프 계산기 시장은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와 카시오 두 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에는 계산기의 모양과 기능을 모방하여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계산기를 표현하는 계산기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Windows 계산기, (Apple's Calculator), KDE의 KCalc 등이 있다. 대부분의 개인 정보 단말기(PDA)와 스마트폰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다.
계산기와 컴퓨터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컴퓨터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여 프로그램이 중간 결과에 따라 다른 분기를 취할 수 있는 반면, 계산기는 덧셈, 곱셈, 로그 등의 특정 기능이 내장되어 미리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명확하지 않다.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로 분류되는 일부 장치에는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으며, 때로는 프로그래밍 언어(예: RPL 또는 TI-BASIC)를 지원하기도 한다.
계산기는 하드웨어 곱셈기 대신 읽기 전용 메모리(ROM)에 코드로 부동 소수점 수학을 구현하고, CORDIC 알고리즘으로 삼각 함수를 계산할 수 있는데, CORDIC은 곱셈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산기에서는 비트 직렬 논리 설계가 더 일반적인 반면, 범용 컴퓨터에서는 비트 병렬 설계가 주를 이룬다. 비트 직렬 설계는 칩의 복잡성을 최소화하지만, 클록 사이클이 훨씬 더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고급 계산기는 컴퓨터 및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와 관련된 프로세서 칩(특히 Z80, MC68000, ARM 아키텍처 및 계산기 시장에 특화된 일부 맞춤형 설계)을 사용하므로 이러한 구분은 모호해진다.
6. 1. 컴퓨터와 계산기
개인용 컴퓨터에는 계산기의 모양과 기능을 모방하여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계산기를 표현하는 계산기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Windows 계산기, (Apple's Calculator), KDE의 KCalc 등이 있다. 대부분의 개인 정보 단말기(PDA)와 스마트폰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다.
계산기와 컴퓨터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컴퓨터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여 프로그램이 중간 결과에 따라 다른 분기를 취할 수 있는 반면, 계산기는 덧셈, 곱셈, 로그 등의 특정 기능이 내장되어 미리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명확하지 않다. 프로그래밍 가능 계산기로 분류되는 일부 장치에는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으며, 때로는 프로그래밍 언어(예: RPL 또는 TI-BASIC)를 지원하기도 한다.
계산기는 하드웨어 곱셈기 대신 읽기 전용 메모리(ROM)에 코드로 부동 소수점 수학을 구현하고, CORDIC 알고리즘으로 삼각 함수를 계산할 수 있는데, CORDIC은 곱셈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산기에서는 비트 직렬 논리 설계가 더 일반적인 반면, 범용 컴퓨터에서는 비트 병렬 설계가 주를 이룬다. 비트 직렬 설계는 칩의 복잡성을 최소화하지만, 클록 사이클이 훨씬 더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고급 계산기는 컴퓨터 및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와 관련된 프로세서 칩(특히 Z80, MC68000, ARM 아키텍처 및 계산기 시장에 특화된 일부 맞춤형 설계)을 사용하므로 이러한 구분은 모호해진다.
6. 2. 계산기와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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