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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우주비행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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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고대 문명의 유적과 유물들이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어졌거나 외계인의 영향을 받았다는 가설이다. 1960년대 에리히 폰 데니켄의 저서로 널리 알려졌으며, 고대 유적, 유물, 신화 등을 근거로 제시하지만, 주류 학계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설은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쳐 다양한 영화, 소설, TV 프로그램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2. 역사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초기 과학 소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1898년 소설 ''에디슨, 화성을 정복하다''[28]와 H.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이 이에 해당한다.[29] 1954년 언론인 해럴드 T. 윌킨스에 의해 이 아이디어가 진지하게 제기되었다. 우주 경쟁에리히 폰 데니켄의 작품 성공에 힘입어 1960년대에 인기를 얻었지만, 진지한 가설로는 제한적인 고려를 받았다. 1970년대에 비평가들이 등장하여 폰 데니켄의 주장을 불신했으며, UFO학자들은 이 아이디어를 UFO 논란으로부터 분리했다. 1980년대 초에는 남은 지지가 거의 없었다.[30]

인공위성으로 유적을 조사하는 고고학 분야인 우주 고고학과는 전혀 다르다. 혼동하기 쉬운 고고천문학은 고고학적으로 고대인의 천문학 지식과 천체 관련 문화 활동을 연구하는 것이다.[105]

2. 1. 초기 제창자

비행접시 연구 단체인 우주 우호 협회(CBA)의 초대로 1961년에 일본을 방문한 조지 헌트 위리암슨 등이 초기의 제창자로 꼽힌다.[28] 그 후, 고대핵전쟁설과 관련지어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초기 과학 소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1898년 소설 ''에디슨, 화성을 정복하다''[29]와 H.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이 이에 해당한다.[30] 이 아이디어는 1954년 언론인 해럴드 T. 윌킨스에 의해 진지하게 제기되었다.

칼 세이건은 1966년 소련의 천체물리학자 이오시프 시클로프스키와 함께 ''우주 속의 지적 생명체''를 공동 집필했다.[31] 1979년 저서 ''브로카의 뇌''에서, 세이건은 그와 시클로프스키가 1970년대에 고대 우주비행사 설의 유행에 영감을 주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신중한 추측이 아닌 "외계 생명체와의 접촉에 대한 유효한 증거"로 간주하는 "폰 데니켄과 다른 비판적이지 못한 작가들"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32]

2. 2. 에리히 폰 데니켄의 영향

파칼 대왕의 석관 뚜껑


소위 "헬리콥터 상형문자", 이집트 아비도스에 있다.


스위스의 사업가 에리히 폰 데니켄은 이 가설을 주도한 인물로, 1968년에 출간된 그의 베스트셀러 『신들의 전차』와 그 속편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얻었다.

데니켄은 어떤 유물들은 그것들을 제작한 고대 문화가 가지고 있던 것보다 더 정교한 기술적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유물들이 외계 방문자들에 의해 직접 제작되었거나, 또는 그러한 방문자들로부터 필요한 지식을 배운 인간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유물들에는 스톤헨지, 푸마푼쿠, 이스터 섬의 모아이, 기자 대피라미드, 그리고 고대 바그다드 전지가 있다.

데니켄은 전 세계의 고대 예술과 도상학이 항공 및 우주 차량, 인간이 아닌 지능적인 생물체, 고대 우주 비행사, 그리고 시대착오적으로 진보된 기술의 유물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지리적으로 분리된 역사적 문화들이 공통적인 예술적 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공통된 기원을 암시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예시 중 하나는 고전 시대 마야 문명의 팔렌케 통치자 파칼 대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석관 뚜껑에 대한 데니켄의 해석이다. 데니켄은 그 디자인이 앉아 있는 우주 비행사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상학과 함께 있는 마야 문자는 그것을 마야 신화의 세계수와 함께 통치자 자신의 초상화로 식별한다.

데니켄은 많은 종교의 기원이 외계 종족과의 만남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고 주장한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외계인의 기술을 초자연적인 것으로, 외계인 자체를 으로 여겼다. 그는 대부분의 종교의 구전 및 기록 전통이 별, 공중과 우주를 여행하는 차량 물체에 대한 묘사 형태의 외계 방문자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예시 중 하나는 데니켄이 착륙 우주선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해석한 에제키엘의 계시(''에제키엘의 우주선'')이다.

데니켄의 가설은 로드 설링이 진행한 NBC-TV 다큐멘터리 ''고대 우주 비행사를 찾아서''와 영화 ''신들의 전차''를 통해 미국에서 대중화되었다.

비평가들은 데니켄이 데이터를 잘못 제시했고, 그의 주장 중 많은 부분이 근거가 없으며, 그의 핵심 주장 중 어느 것도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33] 특히 기독교 창조론 공동체는 데니켄의 대부분의 작품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 작가 클리포드 A. 윌슨은 1972년 『전차가 추락하다』를 출판하여 『신들의 전차』에서 제기된 모든 주장을 반박하려고 시도했다.[34]

『신들의 전차』에서 나스카 라인에 대해, 데니켄은 "공중에서 보면, 나스카의 60km [37마일] 길이의 평원은 나에게 활주로와 같은 명확한 인상을 주었다"고 주장한다.[35] 그는 고대 외계인의 증거를 찾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확증 편향을 보였다. 즉, 『신들의 전차』가 출판되기 전까지는 나스카 라인이 인공적인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그가 제시하는 이러한 외적 관점은 항공 여행에 익숙하고, 지상 그림의 본질에 대한 개발되지 않은 지식을 가진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신들의 전차』 독자의 대부분이 고대 문명의 유물을 보는 데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해석은 유물에 대한 데니켄의 의견에 크게 좌우된다. 케네스 L. 페더는 외계인에 관한 책에서 처음 나스카 라인을 본 독자가 그러한 특징들을 지구에 존재했던 문명이 아닌 외계 기원과 연관시킬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주장한다.[36]

1970년에 데니켄은 나스카 표식이 "좌표 시스템을 사용하여 모델로부터 작업함으로써 거대한 규모로 배치되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37]

에리히 폰 데니켄의 Erinnerungen an die Zukunftde[109]은 1970년대에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어, 일대 우주초고대사 붐을 일으켰다. 특히 '미래의 기억'으로 구약 성서의 '에제키엘서'가 우주인 내방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 외 나스카의 지상그림도 우주인과 관련된 것이라는 설이 유명하다. 그 후 '별에의 귀환'[110], '태고의 우주인 - 태고에 지구를 방문한 우주인', '기적'[111] 등의 저작이 나와 화제가 되었다. 그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거대한 고고학 유적이나 오파츠는 우주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 우주인은 유인원으로부터 인류를 만들었다.
  • 세계 각지에 남는 신화의 신들은 우주인을 신격화 한 것.


'미래의 기억'은 1960년대에 SF매거진 (하야카와 책방)에 일부 게재되어 1969년에 '미래의 기억' (마쓰타니 겐지 역)으로 간행되었지만 그 당시는 화제가 되지 않았다. 이를 유명하게 한 것은 카도카와 하루키로, 1974년 발간된 '미래의 기억' (마쓰타니 겐지 역)은 카도카와 문고의 '초자연의 수수께끼 시리즈' 간행의 계기가 되었으며, '정신 세계'라는 장르 창설의 개척적 존재이다.

데니켄의 저작이 붐을 일으킨 것은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 (고토 츠토무)으로 상징되는 종말론이나 유리 겔러초능력이 화제를 모았던 시기와 겹쳐, 1970년대 오컬트 붐의 일익을 담당했다.

2. 3. 기타 주요 논자


  • 죠르죠 A. 트카로스 (그리스)
  • 조지 헌트 윌리엄슨 (미국)
  • 모리스 제섭 (미국)
  • 알렉산드르 카잔체프 (소비에트 연방)
  • 레이먼드 드레이크 (영국)
  • 에리히 폰 데니켄 (스위스)
  • 로버트 템플
  • 제카리아 시친: 니비루에 혹성 니비루 관련 기술이 있다.
  • 바샤르
  • 야마구치 아키 라 (일본)
  • 쿠와노 카츠히사: '인류는 모두 신들의 자손'이라는 인류관과 역사관을 주창했다.

3. 주요 내용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고대 시대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하여 인류의 문명, 종교, 기술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는 가설이다. 이 가설은 고대 외계인,[9] 고대 UFO 탑승자,[10] 고대 우주 조종사,[11] 고대 접촉,[12] 우주비행사 또는 외계인 신[13][14]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15][16]

메소포타미아의 원통형 인장.


고대 우주비행사설 지지자들은 인류가 외계인의 후손이거나 창조물이며, 외계인이 고대 문명의 "모체 문화"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들은 외계인이 이집트 피라미드나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과 같은 거대한 건축물 건설에 관여했다고 믿는다.[17] 이들은 역사적, 고고학적 기록의 틈새와 시대착오적인 고고학적 유물을 증거로 제시하며, 이러한 유물들이 당시 기술 수준을 넘어선다고 주장한다.[18]

유사 고고학의 일종인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타블로이드 저널리즘 매체나 히스토리 채널의 ''고대 외계인''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19]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퍼붓기 전략을 통해 사실과 허구를 혼합하여 백인 우월주의, 토착주의 등의 이념을 담은 대체 역사 이론을 퍼뜨리기도 한다.[20] 고대 우주비행사설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학계에서 소외된 소수 집단이라고 주장하지만,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이들의 주장이 근거가 부족하며, 특히 유색 인종 토착민들이 스스로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건설할 능력이 없었다는 암시를 내포한다고 비판한다.[22]

라마라바나의 비행 전차 푸쉬파카 비마나를 타고 아요디아로 귀환하자 환영받는 모습


과학자들은 고대 우주비행사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불필요하고 근거가 부족하다고 본다. 오컴의 면도날 원칙에 따라, 더 간단하고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경우 굳이 외계인의 개입을 가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49]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인공위성으로 유적을 조사하는 우주 고고학이나 고대인의 천문학 지식을 연구하는 고고천문학과는 다른 개념이다.[105]

에리히 폰 데니켄의 『미래의 기억』[106]은 1970년대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고대 우주비행사설을 널리 알렸다. 특히 구약성서의 에제키엘서를 외계인 방문에 대한 묘사로 해석하고, 나스카 지상 그림을 외계인과 관련된 것으로 주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카도카와 하루키는 『미래의 기억』을 카도카와 문고의 "초자연의 수수께끼 시리즈"로 간행하여 정신세계라는 장르를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데니켄의 저작은 종말론초능력이 유행하던 1970년대 오컬트 붐과 맞물려 큰 인기를 얻었다.

3. 1. 고대 유적 및 유물

에리히 폰 데니켄은 자신의 저서에서 고대 유적 및 유물이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09]

  • 거대한 고고학 유적이나 오파츠는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 세계 각지에 남는 신화의 신들은 우주인을 신격화한 것이다.


데니켄은 이러한 유물들이 외계 방문자들에 의해 직접 제작되었거나, 그러한 방문자들로부터 필요한 지식을 배운 인간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유물들에는 스톤헨지, 푸마푼쿠, 이스터 섬의 모아이, 기자 대피라미드, 고대 바그다드 전지가 있다.[33]

데니켄은 고대 예술과 도상학이 항공 및 우주 차량, 인간이 아닌 지능적인 생물체, 고대 우주 비행사, 그리고 시대착오적으로 진보된 기술의 유물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고전 시대 마야 문명의 팔렌케 통치자 파칼 대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석관 뚜껑에 대한 해석을 예시로 들었다. 데니켄은 그 디자인이 앉아 있는 우주 비행사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상학과 함께 있는 마야 문자는 그것을 마야 신화의 세계수와 함께 통치자 자신의 초상화로 식별한다.

고대 우주비행사설 지지자들은 이집트에서 발견된 몇몇 유물들 (사카라 비행기)과 콜롬비아-에콰도르에서 발견된 유물들(킨바야 유물)이 현대의 비행기 및 글라이더와 유사하다고 주장한다.[75][76] 하지만 주류 고고학자들은 이러한 유물들을 새와 곤충을 양식화한 표현으로 해석한다.

아후 통가리키 (라노 라라쿠 근처)


고대 우주비행사설의 증거로 제시되는 것에는 이집트의 기자 대피라미드, 페루의 마추 픽추, 레바논바알베크, 이스터 섬의 모아이, 영국의 스톤헨지와 같은 고대 기념물과 거석 유적의 존재가 있다.[77] 지지자들은 이러한 석조 구조물이 당시 사람들의 기술과 도구로는 건설될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오늘날에도 많은 구조물을 복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주류 고고학계에서 단호히 거부된다. 일부 주류 고고학자들은 거대한 거석을 옮기는 실험에 참여했다. 이러한 실험은 최소 40톤까지의 거석을 옮기는 데 성공했으며,[78][79] 일부는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한다면 알려진 고대 기술을 사용하여 더 큰 거석을 끌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80]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은 라노 라라쿠 채석장에서 현재 위치까지 수 마일을 이동했으며, 고고학자들은 이처럼 거대한 석상이 어떻게 운송되었는지 궁금해했다.[87] 1982년, 체코 엔지니어 파벨 파벨은 16명의 그룹과 함께 복제 콘크리트 모아이를 사용하여 석상을 운송할 수 있는 방법을 시험했다. 그들은 밧줄로 그것을 묶어 두 그룹으로 나누어 앞뒤로 당기고 비틀어 걷는 듯한 동작으로 앞으로 움직이게 했다. 그들은 이를 "냉장고 방법"이라고 불렀으며, 소수의 사람들만으로도 거대한 석상을 쉽게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시연했다.[89]

폰 데니켄은 고대 이집트가 기자 피라미드 단지의 기자의 대피라미드기자의 대스핑크스와 같은 거대한 구조물을 가지고 갑자기, 어떠한 과도기나 발전 없이 "환상적인, 준비된 문명"이 되었다고 주장한다.[81] 고대 우주비행사 지지자들은 기자 피라미드와 같은 유적들이 외계인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주장한다.[82][83] 그러나 고고학적 증거는 선사 이집트의 긴 문화적 궤적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인들이 겪었던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83] 계단식 피라미드는 여러 개의 마스타바를 하나의 구조물에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것은 파라오 조세르사카라에 있는 계단식 피라미드 건설로 이어졌으며, 이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의 건축가이자 조언자인 임호테프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84] 그의 피라미드를 계단식에서 기자의 유명한 피라미드와 같은 진정한 피라미드로 전환시킨 것은 파라오 스네프루였다.[85] 감독관 메레르라고 불리는 관리가 작성한 일지 같은 파피루스 문서가 발견되었으며, 여기에는 대피라미드 건설 기록이 있다.[86]

나스카 라인 근처의 거대한 지상 그림


고대 나스카 라인은 페루 남부의 높은 사막에 새겨진 수백 개의 거대한 지상 그림이다. 1970년대에 에리히 폰 데니켄은 나스카 라인과 그림들이 "항공기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을 수 있으며, 더 길고 넓은 선들은 우주선의 활주로일 수 있다는 개념을 대중화했다. 고고학자 케네스 페더에 따르면, 폰 데니켄의 외계인 해석은 어떤 증거로도 뒷받침되지 않는다. 페더는 "이 선들은 고고학자들에 의해 고대 나스카 사람들의 의례적인 길로 해석되며, 비교적 최근 과거에도 정확히 이런 방식으로 사용되었다"고 썼다.[73]

켄터키 대학교의 조 니켈은 나무 말뚝과 끈만 사용하여 그림 중 하나를 재현했다.[74]

3. 2. 고대 기록 및 예술



에리히 폰 데니켄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 이 가설을 주도한 인물로, 1968년에 출간된 그의 베스트셀러 『신들의 전차』와 그 속편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얻었다.

데니켄에 따르면, 어떤 유물들은 그것들을 제작한 고대 문화가 가지고 있던 것보다 더 정교한 기술적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데니켄은 이러한 유물들이 외계 방문자들에 의해 직접 제작되었거나, 또는 그러한 방문자들로부터 필요한 지식을 배운 인간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유물들에는 스톤헨지, 푸마푼쿠, 이스터 섬의 모아이, 기자 대피라미드가 있다.

데니켄은 전 세계의 고대 예술과 도상학이 항공 및 우주 차량, 인간이 아닌 지능적인 생물체, 고대 우주 비행사, 그리고 시대착오적으로 진보된 기술의 유물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데니켄은 또한 지리적으로 분리된 역사적 문화들이 공통적인 예술적 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공통된 기원을 암시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예시 중 하나는 고전 시대 마야 문명의 팔렌케 통치자 파칼 대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석관 뚜껑에 대한 데니켄의 해석이다. 데니켄은 그 디자인이 앉아 있는 우주 비행사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상학과 함께 있는 마야 문자는 그것을 마야 신화의 세계수와 함께 통치자 자신의 초상화로 식별한다.

많은 종교의 기원은 데니켄에 의해 외계 종족과의 만남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외계인의 기술을 초자연적인 것으로, 외계인 자체를 으로 여겼다. 데니켄은 대부분의 종교의 구전 및 기록 전통이 별, 공중과 우주를 여행하는 차량 물체에 대한 묘사 형태의 외계 방문자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예시 중 하나는 데니켄이 착륙 우주선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해석한 에제키엘의 계시(''에제키엘의 우주선'')이다.

호주 킴벌리 지역의 원지나 암각화


고대 우주비행사 지지자들은 사막에서 발견된 호피족의 카치나 (정령) 동굴 그림이 호피족주니족의 기원을 "별에서 온 사람들"과 연결한다고 믿는다.

고대 우주비행사 가설에 대한 다른 예술적 지지는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주에 있는 원지나와 이탈리아의 발카모니카 암각화는 오늘날의 우주비행사와 유사하다고 한다.[69] 고대 우주비행사 가설 지지자들은 돔 형태의 머리 등 유사점을 우주 헬멧을 착용한 존재로 해석하여, 초기 인류가 외계 종족의 방문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70]

이 가설에 대한 추가적인 지지는 비행접시와 기타 미확인 비행 물체에 대한 묘사라고 여겨지는 중세르네상스 미술 작품에서 나온다.[71]

고대 나스카 라인은 페루 남부의 높은 사막에 새겨진 수백 개의 거대한 지상 그림이다. 일부는 양식화된 동물과 인간형 인물이고, 다른 그림들은 수백 미터 길이의 직선이다. 이 그림들은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대 우주 비행사 가설과 연관되어 왔다.

3. 3. 종교 및 문화

에리히 폰 데니켄의 Erinnerungen an die Zukunftde[109]은 1970년대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우주 초고대사 붐을 일으켰다. 특히 '미래의 기억'에서 구약 성서의 에제키엘서가 우주인 방문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나스카의 지상그림도 우주인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유명하다. 이후 '별에의 귀환'[110], '태고의 우주인 - 태고에 지구를 방문한 우주인', '기적'[111] 등의 저작이 나와 화제가 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거대한 고고학 유적이나 오파츠는 우주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 우주인은 유인원으로부터 인류를 만들었다.
  • 세계 각지에 남는 신화의 신들은 우주인을 신격화한 것이다.


'미래의 기억'은 1960년대에 SF매거진 (하야카와 책방)에 일부 게재되었고 1969년에 마쓰타니 겐지 번역으로 출판되었지만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 책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카도카와 하루키로, 1974년 발간된 '미래의 기억' (마쓰타니 겐지 역)은 카도카와 문고의 '초자연의 수수께끼 시리즈' 간행의 계기가 되었으며, '정신 세계'라는 장르를 개척한 선구적인 존재이다.

데니켄의 저작이 붐을 일으킨 것은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 (고토 츠토무)으로 대표되는 종말론이나 유리 겔러초능력이 화제를 모았던 시기와 겹쳐, 1970년대 오컬트 붐의 한 축을 담당했다.

고대 우주비행사설을 언급하기 위해 고대 외계인,[9] 고대 UFO 탑승자,[10] 고대 우주 조종사,[11] 고대 접촉,[12] 우주비행사 또는 외계인 신,[13][14] 고대- 또는 성경적-SETI (지적 외계 생명체 탐사)[15][16] 등 다양한 용어가 사용된다.

고대 우주비행사설을 믿는 사람들은 종종 모든 인간 또는 일부 인간이 고대 시대에 지구에 착륙한 외계 지적 생명체의 후손이거나 창조물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된 생각은 인간의 지식, 종교, 문화가 고대 시대의 외계 방문자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고대 우주비행사가 "모체 문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또한, 지지자들은 종종 외계에서 온 여행자들이 이집트 피라미드나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과 같은 지구의 많은 구조물을 건설했거나 인간이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주장한다.[17]

지지자들은 고대 우주비행사의 증거가 역사적 및 고고학적 기록의 격차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주류 설명과 달리, 자신들이 시대착오적이며 그것들을 만든 사람들의 기술적 능력을 넘어선다고 믿는 고고학적 유물을 인용한다. 이것들은 때때로 "장소 부적절 유물"이라고 불리며, 외계 접촉 또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에 맞춰 신자들이 재해석하는 예술 작품과 전설을 포함한다.[18]

유사 고고학으로서, 이 아이디어는 타블로이드 저널리즘 매체, 예를 들어 히스토리 채널의 시리즈 ''고대 외계인''과 같은 주변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다.[19] 이러한 쇼들은 '퍼붓기' 전략을 사용하여 사실과 허구를 혼합하고, 과거와 관련된 백인 우월주의, 토착주의, 제국주의, 정착 식민주의, 기독교 정체성 신념을 따르는 비유를 가진 대체 과거에 대한 이론을 퍼뜨린다.[20]

비판받는 과거의 고고학적 노력과 마찬가지로, 이 지지자들은 주로 기념비적인 고고학적 구조물에 초점을 맞추며, 그것들이 외계인의 개입 없이는 건설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이러한 기념비가 나타나는 지역의 유색 인종 토착민들이 스스로 그것들을 건설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22] 그러나 다코타/라코타 수족 작가 루스 H. 번스는 잡지 ''Atmos''에서, 고대 외계인 이론과 외계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 토착 비유럽인들의 관점을 지지한다고 반박한다. 그녀는 외계 조우와 그들의 기원을 외계인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토착민들의 이야기를 부정하는 것이 "토착민 지우기"의 일부이며, 이는 토착민들의 관점을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많은 토착민들은 자신의 조상을 "별 사람들" 또는 그와 유사한 존재, 즉 외계인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들은 토착민들의 조상으로서 정의상 백인이나 "아리아인"일 수 없다.[23]

이야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은 외계인을 백인으로 묘사하거나 아리아인처럼 묘사하는 것이며, 이는 저명한 외계 우주비행사 지지자인 에리히 폰 데니켄이 그의 핵심 저서 ''신의 전차?''에서 주장하는 바이다.[24][25]

에리히 폰 데니켄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 이 가설을 주도한 인물로, 1968년에 출간된 그의 베스트셀러 『신들의 전차』와 그 속편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얻었다.

데니켄은 어떤 유물들은 그것들을 제작한 고대 문화가 가지고 있던 것보다 더 정교한 기술적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데니켄은 이러한 유물들이 외계 방문자들에 의해 직접 제작되었거나, 또는 그러한 방문자들로부터 필요한 지식을 배운 인간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유물들에는 스톤헨지, 푸마푼쿠, 이스터 섬의 모아이, 기자 대피라미드, 그리고 고대 바그다드 전지가 있다.

데니켄은 전 세계의 고대 예술과 도상학이 항공 및 우주 차량, 인간이 아닌 지능적인 생물체, 고대 우주 비행사, 그리고 시대착오적으로 진보된 기술의 유물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데니켄은 또한 지리적으로 분리된 역사적 문화들이 공통적인 예술적 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공통된 기원을 암시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예시 중 하나는 고전 시대 마야 문명의 팔렌케 통치자 파칼 대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석관 뚜껑에 대한 데니켄의 해석이다. 데니켄은 그 디자인이 앉아 있는 우주 비행사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상학과 함께 있는 마야 문자는 그것을 마야 신화의 세계수와 함께 통치자 자신의 초상화로 식별한다.

많은 종교의 기원은 데니켄에 의해 외계 종족과의 만남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외계인의 기술을 초자연적인 것으로, 외계인 자체를 으로 여겼다. 데니켄은 대부분의 종교의 구전 및 기록 전통이 별, 공중과 우주를 여행하는 차량 물체에 대한 묘사 형태의 외계 방문자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예시 중 하나는 데니켄이 착륙 우주선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해석한 에제키엘의 계시이다(''에제키엘의 우주선'').

제카리아 시친의 연작인 『지구 연대기』는 『12번째 행성』으로 시작하며, 고대 수메르어중동 텍스트, 거석 문화 유적, 그리고 전 세계의 유물에 대한 시친의 독특한 해석을 중심으로 한다.[38][39] 그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이 "니비루" 행성에서 온 우주 비행사들이었다고 가설을 세웠는데, 시친은 수메르인들이 니비루를 신 마르두크와 관련된, 멀리 떨어진 "12번째 행성" (태양, 달, 명왕성을 행성으로 간주)이라고 믿었다고 주장한다. 시친에 따르면, 니비루는 3,600년의 긴 타원 궤도로 태양을 계속 공전한다. 현대 천문학은 시친의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38]

시친은 니비루라는 행성의 거주민인 50명의 아눈나키가 약 40만 년 전에 지구에 와서 원자재, 특히 금을 채굴하여 니비루로 운송할 의도로 왔다는 이야기를 담은 수메르 텍스트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적은 수로 인해 곧 이 작업에 지쳐서 광산을 운영할 노동자를 유전적으로 조작하기 시작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결국 그들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를 창조했는데, 이것이 나중 신화에 나오는 "아다파"(모형 인간) 또는 아담이었다. 시친은 아눈나키가 약 1만 2천 년 전 마지막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말로 인해 발생한 지구적 재앙으로 그들의 문화가 파괴될 때까지 인간사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인간이 살아남았고 그들이 건설한 모든 것이 파괴된 것을 보고, 아눈나키는 인간에게 스스로를 통치할 기회와 수단을 제공한 후 지구를 떠났다.

앨런 F. 알포드는 『새로운 천년의 신들』(1996)의 저자로서, 고대 우주비행사 가설을 지지했다. 그의 연구의 상당 부분은 시친의 가설에 기초한다. 그러나 그는 더 깊은 분석을 거친 후 시친의 가설에 결함이 있다고 여기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이제 이 신들이 떨어지는 하늘을 의인화했다는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신들의 강림은 고대 근동 종교의 핵심에 있던 대격변 신화의 시적 표현이었습니다."[43]

로버트 K. G. 템플의 1976년 저서, ''시리우스 미스터리''는 말리 북서부의 도곤족이 약 5,000년 전 외계인 방문에 대한 기록을 보존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부족이 물려받은 진보된 천문학 지식, 묘사, 고대 이집트수메르와 같은 고대 문명과의 비교 신념 체계를 포함한 다양한 증거를 인용한다. 그의 연구는 문화 인류학자 마르셀 그리올과 제르멘 디에테를렌의 연구에 크게 의존한다.[44]

신흥 종교의 다양한 종파에는 신지학, 사이언톨로지, 라엘리안 무브먼트, 아테리우스 협회, 헤븐스 게이트 등이 있으며 이들은 고대 및 현재의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접촉을 믿는다. 이러한 신앙의 많은 부분은 고대 경전과 최근의 계시 모두가 다른 행성계의 외계인의 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고대 우주비행사설 옹호자들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인류를 창조하거나 가르치는 신들에 대한 고대 창조 신화가 외계 방문자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대 신화를 인용하는데, 이들의 우월한 기술이 신으로 인식된 이유를 설명한다고 주장한다. 옹호자들은 20세기 초 남태평양에서 발견된 "화물 숭배"와 같이 고립된 문화가 첨단 기술에 노출되었을 때 현대 시대에 발생한 사건과 유추한다.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의 일부인 설형 문자 점토판에 새겨진 고대 수메르 신화인 ''에누마 엘리쉬''는 인류가 "''아눈나키''"라고 불리는 신들을 섬기기 위해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가설 옹호자들은 아눈나키가 지구에 금을 채굴하기 위해 온 외계인이라고 믿는다. 가설 옹호자들에 따르면, 아눈나키는 금 채굴이 자신들의 종족에게 해를 끼친다는 것을 깨닫고 노예로 인류를 창조했다.[51]

생리학적으로 조작된 파라카스 두개골(페루 이카 지방 박물관 소장)


고대 이집트인과 일부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여러 고대 문화에서는 아이들의 두개골을 인위적으로 늘렸다. 일부 고대 우주인 지지자들은 이것이 자신들이 신으로 여겼던 외계 방문자를 모방하기 위해 행해졌다고 주장한다.

고대 우주비행사설에서 머리가 길게 묘사된 고대 통치자 중에는 파라오 아크나톤네페르티티가 있다.

4. 비판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주류 학계에서 유사 고고학으로 간주되며, 타블로이드 저널리즘 매체나 히스토리 채널의 '고대 외계인'과 같은 주변 매체를 통해 주목받는다.[19] 이러한 주장은 너무나 터무니없어서 주류 고고학자들은 이를 무시해왔다.[20] 이 아이디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과학 설명가와 회의론자들은 보편적으로 이를 비난했다. 예를 들어, 칼 세이건은 "흥미로운 사례는 완벽하게 합리적인 대체 설명이 있거나, 잘못 보고되었거나, 단순한 거짓말, 사기 및 왜곡이다"라고 썼다.

이러한 쇼들은 '퍼붓기' 전략을 사용하여 사실과 허구를 혼합하고, 과거와 관련된 백인 우월주의, 토착주의, 제국주의, 정착 식민주의 및 기독교 정체성 신념을 따르는 비유를 가진 대체 과거에 대한 이론을 퍼뜨린다.[20] 고대 외계인의 유명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거대 고고학'이 음모론을 통해 소외시키려 하는 억압받는 학계 소수 집단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그들의 기행적인 정체성은 자격이 없는 개인들과 일치한다.[21]

지지자들은 주로 기념비적인 고고학적 구조물에 초점을 맞추며, 그것들이 외계인의 개입 없이는 건설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이러한 기념비가 나타나는 지역의 유색 인종 토착민들이 스스로 그것들을 건설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22]

이야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은 외계인을 백인으로 묘사하거나 아리아인처럼 묘사하는 것이며, 이는 저명한 외계 우주비행사 지지자인 에리히 폰 댄니켄이 그의 핵심 저서 ''신의 전차?''에서 주장하는 바이다.[24][25] 따라서 일부 고대 우주비행사 지지자들은 백인 우월주의와 연관되어 있지만, 그들의 이론은 때때로 유럽 문화에도 적용된다.[26][27]

칼 세이건은 1979년 저서 ''브로카의 뇌''에서, 그와 이오시프 시클로프스키가 1970년대에 고대 우주비행사 설의 유행에 영감을 주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외계 생명체와의 접촉에 대한 유효한 증거"로 간주하는 "폰 데니켄과 다른 비판적이지 못한 작가들"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32] 세이건은 고대 우주비행사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많은 전설, 유물 및 부적절한 유물이 인용되었지만, "매우 적은 수만이 간단한 언급 이상을 필요로"하며, 더 일반적인 가설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구에 대한 외계 생명체의 방문은 가능하지만 입증되지 않았고, 개연성이 낮다는 이전의 결론을 재확인했다.

비평가들은 에리히 폰 데니켄이 데이터를 잘못 제시했고, 그의 주장 중 많은 부분이 근거가 없으며, 그의 핵심 주장 중 어느 것도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33] 특히 기독교 창조론 공동체는 데니켄의 대부분의 작품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 작가 클리포드 A. 윌슨은 1972년 『전차가 추락하다』를 출판하여 『신들의 전차』에서 제기된 모든 주장을 반박하려고 시도했다.[34]

제카리아 시친의 연구는 주류 학계의 지지를 받지 못했으며 그의 가설을 검토한 전문가들로부터 전면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셈어족 학자 마이클 S. 하이저는 시친의 수메르어와 메소포타미아 단어 번역 중 많은 부분이 고대 아카드 제국의 서기관들이 제작한 메소포타미아 설형 문자 이중 언어 사전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40][41][42]

로버트 K. G. 템플의 결론은 과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그들은 템플의 설명 내의 불일치를 지적하고 도곤족이 최근, 아마도 유럽 출처로부터 천문학 정보를 받았을 수 있으며 도곤족의 민족지학을 잘못 표현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45][46]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고대 우주비행사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정당하지 않고 불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 인용된 "수수께끼"는 고대 우주비행사를 언급하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다. 옹호자들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수수께끼를 찾고 있다.[48] 고대 우주비행사는 불필요하므로, 오컴의 면도날을 적용하여 과학적 합의에 따라 이 가설을 기각해야 한다.[49]

5.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고대 우주비행사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초기 과학 소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28][29] 1960년대에 우주 경쟁에리히 폰 데니켄의 저서의 성공에 힘입어 대중화되었다.[30]

고대 우주비행사는 공상 과학 및 호러 소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자주 다루어진다. 제이슨 콜라비토는 에리히 폰 데니켄이 그의 저서에서 많은 개념을 마법사들의 아침에서 빌려왔으며, 이 책은 다시 크툴루 신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고대 우주비행사 가설의 핵심은 H. 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인 "크툴루의 부름"과 ''광기의 산맥에서''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97]

과거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다는 생각은 여러 픽션 작품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코믹스 ''토르''는 노르드 신화가 다른 차원에 살면서 바이킹에 의해 신으로 숭배받는 실제 존재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본다. 에리히 폰 데니켄의 저서는 ''이터널스'', ''스타게이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프로메테우스'' 및 ''X파일''과 같은 여러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98]

''고대 외계인''은 조르지오 A. 추칼로스, 데이비드 차일드레스, 에리히 폰 데니켄 등 고대 우주비행사 가설 지지자들을 다루는 텔레비전 시리즈이다.[101]

5. 1. 주요 작품


  • 울트라맨 제7화 '바라지의 푸른 돌' (1966년)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년) - 수수께끼의 검은 석판 "모노리스"가 인류의 진화를 촉진했다는 내용.
  • 바빌 2세 (1971년)
  • 울트라맨 A 제25화 '피라미드는 초수의 둥지다!' (1972년)
  • 대공마룡 가이킹 (1976년)
  • 마즈 (1976년)
  • 미크로맨 M15X 시리즈 (미크로맨 코만도) (1977년) - 삿카이 도구 설을 채용.
  • 우주해적 캡틴 하록 (1977년)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1982년)
  •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1985년) - 외우주에서 지구를 침략하여 제압한 그라도스인(우주인)이 지구인의 선조로 밝혀짐. 그라도스 별에서는 지배 계층의 상층부만이 아는 "그라도스 창성의 비밀"로서 피지배층에게는 숨겨져 있었다. 클라이맥스는 페루의 나스카 사막이 무대가 된다.
  • 강식장갑 가이버 (1985년)
  • 용의 관 (1989년) - 다카하시 가쓰히코의 전기 SF 소설. 삿카이 도구 설을 채용.
  • * 신・용의 관 (1992년)
  • 신기한 바다의 나디아 (1990년)
  • 울트라 Q 더 무비 별의 전설 (1990년)
  • 스타게이트 (1994년)
  • 날아라! 이사미 (1995년)
  • * 학원전기 무료 (2001년) - 『날아라! 이사미』와 세계관이 동일.
  • 봉신연의 (만화판) (1996년)
  • 도라에몽: 진구의 시계 태엽 도시 모험기 (1996년)
  • 샤먼킹 (1998년) - 2009년 발매의 완전판에서 밝혀짐.
  • 울트라 세븐 1999 최종장 6부작 (1999년) - 지구인의 선조가 고대에 지구를 방문한 우주인으로 밝혀짐.
  • DADDYFACE (2000년)
  • 배틀스타 갈락티카 (2003년 - 2009년) - 태고적에 12개의 콜로니 행성에서 번영했던 인류는 스스로 창조한 로봇·지능인 사이론에 의한 무차별 핵공격으로 거의 멸망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패주를 강요당하고, 우주 항공모함 "갈락티카"에 승선. 사이론의 추격을 피하면서 태고의 전설에 언급된 13번째 콜로니 "지구"를 목표로 가혹한 여정을 떠난다. 오랜 여정 끝에 "지구"에 도착한 그들은 같은 DNA를 가진 미개 부족과 섞여 현재 지구인의 조상이 된다.
  •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2004년)
  • 프로메테우스 (2012년) - 에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년)
  • 고대 우주인 (2009년 - ) - 미국의 TV 프로그램.
  • 전희절창 심포기어 (2012년 - 2019년) - 수메르 문명의 아눈나키에 얽힌 신화가 이야기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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