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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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든 브라운 정권은 2007년 6월 27일부터 2010년 5월 11일까지 고든 브라운이 이끈 영국의 정부이다. 브라운은 토니 블레어의 뒤를 이어 노동당 대표 경선을 거쳐 총리가 되었으며, "모든 재능의 정부"를 표방하며 내각을 구성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부정부패 척결, 환경 보호, 헌법 개혁, 주택 정책, 보건 정책 등이 있었으며, 2008년 금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구제 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2010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패배하고 헝 의회가 되자, 브라운은 총리직과 노동당 대표직에서 사임하며 정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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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노동당 - 토니 블레어 정권
토니 블레어 정권은 토니 블레어가 이끈 영국 노동당 정부로, '뉴 레이버'를 기치로 내걸고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세 번의 총선 승리를 통해 10년 이상 집권하며 잉글랜드 은행 독립,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의회 설립 등 굵직한 정책들을 추진했으나, 2003년 이라크 전쟁 참전 결정은 논란을 일으켰다. - 고든 브라운 - 브라운 내각
브라운 내각은 2007년 고든 브라운 총리 취임과 함께 출범하여 2010년까지 유지되었으며, 앨리스터 달링 등 주요 각료들이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 고든 브라운 - 2010년 영국 정부의 내각 구성
2010년 영국 총선 결과 헝 의회 상황이 발생하여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이 연립 정부를 구성, 데이비드 캐머런이 총리, 닉 클레그가 부총리를 맡아 선거 제도 개혁, 경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을 맺고 영국 정치에 변화를 가져왔다. - 영국의 정권 - 데이비드 캐머런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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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정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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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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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총리 |
임기 시작 | 2007년 6월 27일 |
임기 종료 | 2010년 5월 11일 |
내각 | 브라운 내각 |
소속 정당 | 영국 노동당 |
임명권자 | 엘리자베스 2세 |
관저 | 다우닝가 10번지 |
전임 | 토니 블레어 |
후임 | 데이비드 캐머런 |
주요 사건 | |
2007년 노동당 대표 선거 | 2007년 영국 노동당 대표 선거 |
리스본 조약 | 리스본 조약 |
2007~2008년 금융 위기 | 2007~2008년 금융 위기 |
은행 구제 패키지 | 은행 구제 패키지 2008년 2009년 |
기후 변화법 | 기후 변화법 2008 |
유럽 의회 선거 | 2009년 유럽 의회 선거 |
총선 | 2010년 영국 총선 |
관련 정보 | |
선거 역사 | 고든 브라운의 선거 역사 |
지역구 | 커콜디 앤 카우든비스 |
그림자 재무장관 | 블레어-브라운 합의 |
재무장관 | 재무장관 |
정책 | 브라운주의 신노동당 제3의 길 |
총리 이후 | |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
저서 |
2. 노동당 대표 경선
2004년 10월, 토니 블레어 총리는 네 번째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지만, 세 번째 임기는 모두 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4] 2006년 9월 7일, 블레어는 1년 안에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5] 재무장관이었던 고든 브라운은 블레어의 뒤를 이을 유력한 후보로, 사실상 당 대표 경선에서 단독 후보로 거론되었다.
2007년 5월 11일, 브라운은 공식적으로 노동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고, 같은 해 6월 27일 블레어를 대신해 총리가 되었다. 브라운은 대표 출마 선언과 함께 "영국을 위한 고든 브라운"이라는 캠페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7] 5월 16일, 채널 4 뉴스는 앤드루 매킨레이 의원이 브라운을 지명했으며, 이로써 브라운은 308명의 지지를 얻어 경선 없이 대표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보도했다. BBC는 매킨레이 의원보다 토니 라이트 의원이 먼저 브라운을 지명했다고 보도했다.[8] 블레어의 사임 발표와 브라운의 대표 출마 이후, 노동당은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했다.[9][10]
2. 1. 블레어 총리 사임과 브라운의 부상
2004년 10월, 토니 블레어는 네 번째 총선에서 당을 이끌지 않겠지만 세 번째 임기를 모두 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4] 블레어와 재무장관 고든 브라운 사이의 관계에 대한 정치적 논평은 2005년 영국 총선까지, 그리고 노동당이 과반 정부와 투표율 감소로 승리한 2005년 총선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2006년 9월 7일, 블레어는 1년 안에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5] 브라운은 블레어의 후임으로 확실한 유력 후보였으며, 웨스트민스터에서 진지하게 거론된 유일한 후보였다. 정권 이양에 앞서 언론 노출과 보도는 브라운이 영국 총리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부분적으로는 리더십과 세계 변화에 대한 비전을 가진 정치 지도자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를 통해 브라운은 총리로서 자신의 의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알릴 수 있었다. 2007년 1월 페이비언 협회 컨퍼런스에서 '다음 10년'에 대해 연설하면서, 그는 교육, 국제 개발, 불평등 축소('기회 균등과 결과의 공정성' 추구), 영국 정신 쇄신, 정치에 대한 신뢰 회복, 테러와의 전쟁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을 핵심 우선순위로 강조했다.[6]2007년 5월 11일, 몇 달간의 추측 끝에 브라운은 공식적으로 노동당 대표 출마를 발표했고, 2007년 6월 27일 블레어를 대신해 총리가 되었다. 브라운은 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날 "영국을 위한 고든 브라운"이라는 제목의 캠페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7] 5월 16일, 채널 4 뉴스는 앤드루 매킨레이가 브라운을 지명했으며, 이는 308명의 지명으로 이어져 대표 경선을 피하기에 충분하다고 발표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결정적인 지명은 매킨레이가 아직 지명하기 전 토니 라이트에 의해 이루어졌다.[8] 블레어의 사임 발표와 브라운의 대표 출마 이후, 노동당은 여론 조사에서 인기가 상승하여 몇 달간의 낮은 여론 조사 끝에 3포인트 상승했고, 야당인 보수당에 뒤쳐졌다.[9] 그러나 노동당은 이후 이 선두를 잃었다.[10]
블레어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사임을 제출한 후, 브라운은 여왕으로부터 정부를 구성하고 총리가 되라는 초청을 받았다. 정부를 구성하라는 여왕의 초청을 수락한 후, 브라운과 그의 아내 사라 브라운은 버킹엄 궁전에서 다우닝가로 이동했다. 총리로서의 첫 연설에서 브라운은 "이는 새로운 우선순위를 가진 새로운 정부가 될 것이며, 저는 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부여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영국 국민에게 중요한 것을 위해 강한 목적, 확고한 의지, 단호한 행동을 보이며, 우리나라 전체의 관심사와 열망을 충족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1]
2. 2. 단독 후보 추대와 총리 취임
토니 블레어는 2004년 10월, 네 번째 총선에서 당을 이끌지 않겠지만 세 번째 임기를 모두 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4] 블레어와 재무장관 고든 브라운 사이의 관계에 대한 정치적 논평은 2005년 영국 총선까지, 그리고 노동당이 과반 정부와 투표율 감소로 승리한 2005년 총선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블레어는 2006년 9월 7일 1년 안에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5] 브라운은 블레어의 후임으로 확실한 유력 후보였으며, 웨스트민스터에서 진지하게 거론된 유일한 후보였다.2007년 5월 11일, 몇 달간의 추측 끝에 브라운은 공식적으로 노동당 대표 출마를 발표했고, 2007년 6월 27일 블레어를 대신해 총리가 되었다. 브라운은 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날 "영국을 위한 고든 브라운"이라는 제목의 캠페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7] 5월 16일, 채널 4 뉴스는 앤드루 매킨레이가 브라운을 지명했으며, 이는 308명의 지명으로 이어져 대표 경선을 피하기에 충분하다고 발표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결정적인 지명은 매킨레이가 아직 지명하기 전 토니 라이트에 의해 이루어졌다.[8]
블레어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사임을 제출한 후, 브라운은 여왕으로부터 정부를 구성하고 총리가 되라는 초청을 받았다. 정부를 구성하라는 여왕의 초청을 수락한 후, 브라운과 그의 아내 사라 브라운은 버킹엄 궁전에서 다우닝가로 이동했다. 총리로서의 첫 연설에서 브라운은 "이는 새로운 우선순위를 가진 새로운 정부가 될 것이며, 저는 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부여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영국 국민에게 중요한 것을 위해 강한 목적, 확고한 의지, 단호한 행동을 보이며, 우리나라 전체의 관심사와 열망을 충족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1]
3. 총리 재임 시절 주요 정책
고든 브라운은 토니 블레어의 블레어 사회 정책에서 큰 변화 없이 뉴 레이버 노선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다만, 블레어의 '대통령 스타일' 정부 운영 방식과는 다른 스타일을 추구할 것임을 밝혔다.[24]
총리 취임 직후, 브라운은 런던과 글래스고에서 발생한 테러 시도에 직면하여 긴급 COBRA 회의를 소집하고, 스코틀랜드 자치 정부 수반인 알렉스 살먼드와 이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24]
7월 3일에는 헌법 개혁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총리의 권한 제한, 의회 권한 확대, 권리 장전에 대한 협의, 최저 투표 연령 인하 가능성 등을 제안했다.[25][26] 또한 홍수 피해를 입은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 1400만파운드의 지원을 발표하고,[27][28] 주택 문제를 정치적 의제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 2020년까지 300만 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29]
브라운 정부는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제시하거나 시행했다.
- '''부정 부패 척결 패키지''': 명예 매수 스캔들을 계기로, 새로운 장관 행동 강령을 도입하고, 총리가 왕실 대권에 의해 부여받은 권한 중 일부(전쟁 선포 권한 포함)를 박탈할 의향을 밝혔다. 이는 의회에 더 많은 권한과 고위 공직 임명에 대한 심사 및 거부권을 부여하여 연줄주의를 없애기 위한 시도였다.[24]
- '''환경''': 영국을 기후 변화 대응의 "세계 리더"로 만들 것을 약속했으며, 대부분의 선진국보다 더 큰 탄소 배출량 감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 '''헌법 개혁''': 문자 헌법 또는 권리 장전 제안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더 나은 헌법"을 원한다고 말했다. 의회에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고 화이트홀과 지방 정부 간의 권한 균형을 재조정하는 모든 정당 협약을 설립할 계획이었다. 또한 영국 군대의 행동 투입 여부를 의회가 결정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택''': 주택 계획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 더 많은 토지를 확보하고 공유 지분 제도를 통해 주택 소유를 더 쉽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5개의 에코 타운 건설을 지지했으며, 최대 10만 채의 새로운 주택을 건설했다.
- '''건강''': 의사 진료소가 주말에 운영되기를 원했고, 일반의가 저녁에 당직 근무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아라 다르지 경을 임명하여 특히 런던에서 NHS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도록 했다. 제안된 정책에는 민간 기업이 운영할 수 있는 종합 진료소의 도입이 포함되었다.
- '''외교 정책''': 이라크 전쟁에 대한 입장을 유지했지만, 이라크에서 저지른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정책을 지지했지만 "맹목적이지 않은 견고한" 영국-미국 관계를 원한다고 말했다.
- '''SOCPA''': 2005년 심각한 조직 범죄 및 경찰법의 132조에서 137조를 폐지하여 경찰청의 사전 허가 없이 의회 주변 지역에서 시위를 할 수 있도록 할 의향이 있었다.
- '''ID 카드''': 2006년 신분증법에 따른 신분증 제도의 비용이 급증하고 있었지만, 이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럽''': EU 개혁 조약을 지지했으며, 이 문제에 대한 국민 투표 요구를 일축했다.
3. 1. 국내 정책
고든 브라운은 토니 블레어의 블레어 사회 정책에서 큰 변화 없이 뉴 레이버 노선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다만, 블레어의 '대통령 스타일' 정부 운영 방식과는 다른 스타일을 추구할 것임을 밝혔다.브라운 정부는 다음과 같은 국내 정책들을 제시하거나 시행했다.
분야 | 내용 |
---|---|
부정부패 척결 및 정치 개혁 | * 새로운 장관 행동 강령 도입 |
환경 정책 | * 영국을 기후 변화 대응의 "세계 리더"로 만들 것[1] |
주택 정책 | * 더 많은 토지 확보 및 공유 지분 제도를 통한 주택 소유 장려 |
보건 정책 | * 의사 진료소 주말 운영 및 일반의 야간 당직 근무 희망 |
사회 복지 정책 | * 연간 유급 휴가 확대 (4.8주→5.6주)[30] |
교육 | * 2008년 교육 및 기술법으로 의무 교육 연령 18세로 상향 조정[41] |
주택 | * 2008년 주택 및 재건 법으로 주택 및 지역 사회 기관 설립[43][44] |
교통 | * 2007년 대중교통 할인법으로 장애인 및 은퇴 연령 이상 국민에게 피크 타임 외 지역 버스 무료 이용 권한 부여[45] |
연금 | * 2007년 연금법, 2008년 연금법으로 연금 조항 개선[46][47] |
고용 | * 2008년 고용법으로 근로 조건 규제 강화[48] |
기타 | * 2009년 자폐증법으로 자폐증 성인 서비스 및 지원 개선 |
3. 1. 1. 부정부패 척결 및 정치 개혁
토니 블레어의 블레어 사회 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겠다고 밝힌 브라운 총리는, '대통령 스타일'의 정부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정부를 제시했다. 브라운 총리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새로운 장관 행동 강령을 도입하고, 총리가 왕실 대권에 의해 부여받은 권한(전쟁 선포 권한 포함) 중 일부를 박탈할 의향을 밝혔다.[1] 이는 의회에 더 많은 권한과 고위 공직 임명에 대한 심사 및 거부권을 부여하여 연줄주의를 없애기 위한 시도였다.[1] 또한, 영국 군대의 행동 투입 여부를 의회가 결정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1]3. 1. 2. 환경 정책
고든 브라운은 영국을 기후 변화 대응의 "세계 리더"로 만들 것을 약속했으며, 대부분의 선진국보다 더 큰 탄소 배출량 감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1]3. 1. 3. 주택 정책
브라운은 더 많은 토지를 확보하고 공유 지분 제도를 통해 주택 소유를 더 쉽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각각 10,000명에서 20,000명 사이의 인구가 거주하는 5개의 에코 타운 건설을 지지했으며, 최대 10만 채의 새로운 주택을 건설했다. 또한 주택 계획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3. 1. 4. 보건 정책
브라운은 의사 진료소가 주말에 운영되기를 원했고, 일반의가 저녁에 당직 근무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당시 보건부 장관 존 리드가 서명한 논란이 많은 임금 협약에 따라 2년 전에 시간 외 진료를 거부할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이 협약은 2006년에 22%의 임금 인상을 약속했다. 아라 다르지 경은 특히 런던에서 NHS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도록 임명되었다. 제안된 정책에는 입찰에 부치고 민간 기업이 운영할 수 있는 종합 진료소의 도입이 포함되었다.3. 1. 5. 사회 복지 정책
토니 블레어의 사회 정책에서 큰 변화 없이 뉴 레이버 노선을 이어갔다. 주요 정책으로는 부정부패 척결, 환경 문제 대응, 헌법 개혁, 주택 공급 확대, 보건 서비스 개선 등이 있었다.[30][31][32]- 복지 정책 확대:
- 연간 유급 휴가 최소 법정 권한을 4.8주에서 5.6주로 확대하였다.[30]
- 주택 보조금 및 지방세 감면 혜택 계산 시 아동 수당을 고려하지 않도록 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을 향상시켰다.[31][32]
- 1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유연 근무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부여했다.[30]
- 국가 최저 임금 미만 임금 지급 고용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30]
- 9월 보장을 17세 청소년까지 확대했다.[33]
- 2010년 모기지 압류 (세입자 보호 등) 법을 통해 무단 세입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34]
- 불우한 2세 어린이를 위한 10~15시간의 무료 보육 서비스를 실시했다.
-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세금 공제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여 아동 빈곤을 감소시켰다.[39][40]
- 2010년 추가 아버지 출산 휴가 규정을 통해 부모에게 출산 휴가 분할 옵션을 제공하여 육아 계획 유연성을 높였다.[37][38]
- 교육 및 주택 정책:
- 2008년 교육 및 기술법을 통해 의무 교육 연령을 18세로 상향 조정했다.[41]
- 2009년 견습, 기술, 아동 및 학습법을 통해 견습에 대한 법적 틀을 마련하고, 자격을 갖춘 16~18세 청소년에게 견습 권리를 부여했다.[42]
- 2008년 주택 및 재건 법을 통해 잉글랜드의 주택 공급과 질 개선을 위한 주택 및 지역 사회 기관을 설립했다.[43][44]
- 교통, 연금 및 고용:
- 2007년 대중교통 할인법을 통해 장애인과 은퇴 연령 이상에게 피크 타임 외 지역 버스 무료 이용 권한을 부여했다.[45]
- 2007년 연금법과 2008년 연금법을 통해 연금 조항을 개선했다.[46][47]
- 2008년 고용법을 통해 근로 조건 규제 법률을 강화했다.[48]
- 보건 및 기타:
- 무료 처방 암 치료제를 약속했고, 2009년 1월부터 제공되었다.[49][50]
- 임산부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임신 중 건강 보조금을 도입했다.[52]
- 2008년, 사적 임대주택 임차 저소득층 또는 혜택 수급자를 위한 지역 주택 수당을 도입했다.[53]
- 2009년 자폐증법을 통해 자폐증 성인 서비스 및 지원을 개선했다.
- 2010년 대리 근로자 규정을 통해 고용 기관 근로자 권리를 개선했다.
- 2010년 평등법을 통해 고용, 개인 및 공공 서비스 접근에 대한 동등한 대우를 요구했다.
- 2010년 아동 빈곤법을 통해 정부의 아동 빈곤 퇴치 목표를 설정했다.[54]
- 2009년에는 의무적인 개인, 사회 및 건강 교육이 도입되었다.[35]
- 2009년 해양 및 해안 접근법은 침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고 "영국 해안을 따라 달리는 길을 보증"했다.[35]
- 지역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2009)은 에너지 공급업체와 발전기가 특정 저소득 지역에서 에너지 효율성 조치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했다.[36]
3. 2. 대외 정책
고든 브라운은 총리로서 첫 해외 방문으로 베를린을 찾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58] 2007년 4월 이스라엘의 노동당 친구들 연설에서 브라운은 자신의 아버지가 스코틀랜드 교회의 이스라엘 위원회 의장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스라엘과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오랜 관심을 이야기했다. 그는 어린 시절 이스라엘의 역사, 유대인들의 시련과 고난, 홀로코스트의 고통, 그리고 조국 건설을 위한 사람들의 투쟁에 대해 배웠다고 말했다.[59]브라운은 2008년 8월 8일 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8월 24일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는 2008년 티베트 봉기와 관련하여 중국에 항의 메시지를 보내라는 인권 운동가들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몇 주 전에 결정된 사항이었다.[60][61]
3. 2. 1. 미국과의 관계
브라운 정부 하에서 영국과 미국의 관계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었다. 브라운의 측근인 더글러스 알렉산더는 워싱턴 D.C. 연설에서 "21세기에는 우리가 함께 건설할 수 있는 것으로 강점을 측정해야 한다 ... 우리는 국제주의자이지 고립주의자, 다자주의자이지 일방주의자, 적극적이지 수동적이지 않으며, 특수한 이익이 아닌 일관되게 적용되는 핵심 가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의 행동과 말,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62]
그러나 다우닝가의 대변인은 알렉산더가 영국을 미국의 외교 정책과 거리를 두려 하고, 토니 블레어의 말처럼 미래의 군사 개입에 대해 영국이 반드시 조지 W. 부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려 한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대변인은 "저는 더글러스 알렉산더의 말에 대한 해석이 매우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것이든 말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63]
브라운은 자신의 입장을 직접적으로 명확히 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세계가 직면한 공동의 문제에 대처하는 데 있어 미국과 우리를 분리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영국과 미국 사이, 그리고 영국 총리와 미국 대통령 사이의 관계가 자유, 기회, 개인의 존엄성의 중요성에 대한 동일한 지속적인 가치를 공유한다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니 블레어가 그랬던 것처럼 미국 행정부와 매우 긴밀하게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64]
3. 2. 2. 유럽 연합과의 관계
고든 브라운은 총리 자격으로 처음 해외 방문을 베를린으로 가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58]브라운은 유럽 연합 리스본 조약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계속해서 비판을 받았다. 2007년 12월 13일 아침, 외무장관 데이비드 밀리반드는 리스본에서 열린 EU 개혁 조약 공식 서명식에 브라운을 대신하여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는 다른 모든 유럽 정부 수반들이 참석했다. 당시 브라운은 연락 위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그날 오후 조약 서명을 위해 포르투갈로 갔다. 브라운은 국회 양측과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비판자들은 브라운과 노동당 모두 대중의 동의 없이 조약을 비준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보수당 대표 데이비드 캐머런은 노동당의 2005년 선거 공약을 지적하며, 이 공약에는 원래 EU 헌법에 대한 영국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65][66] 브라운은 조약이 헌법과 중요한 점에서 다르며 더 이상 헌법이 아닌 일반 조약이므로 국민 투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한 긴 토론 계획으로 대응했으며, 이 문서가 국민 투표로 결정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67]
3. 2. 3. 이라크 전쟁 조사
고든 브라운은 이라크 전쟁에 대한 입장을 고수했지만, 2007년 6월 이라크에서 저질러진 실수로부터 배우겠다고 말했다.[68] 2008년 3월 17일 공개된 서한에서 영국이 결국 전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69][70] 2009년 6월 15일, 이라크 조사가 발표되었고, 브라운은 이라크 전쟁에서 영국의 역할을 조사하고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71][72] 하지만 이 결정은 이후 변경되었다.[73] 브라운은 "어떤 영국의 문서와 증인도 조사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71] 조사의 발표와 성격에 대해 광범위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데이비드 캐머런은 조사를 "기득권의 짜맞추기"라고 일축했고, 자유민주당은 보이콧을 위협했다.[74] 조사의 공개 세션은 2009년 11월 24일에 시작되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컨퍼런스 센터에서 텔레비전으로 중계되었다.2010년 3월 5일, 고든 브라운은 조사에 출석하여 4시간 동안 청문회를 가졌다. 그는 전쟁이 "옳았다"고 믿었으며, 첩보 브리핑을 통해 이라크가 "대처해야 할" 위협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전임자인 토니 블레어가 일부 상황을 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계속 정보를 제공했으며, 그가 우려한 주요 문제는 이라크가 유엔 결의안을 위반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이라크에 대처하기 위해 함께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가 만들려고 했던 새로운 세계 질서가 위협받을 것"을 우려했다. 장비에 대한 질문에 브라운은 이라크에 주둔한 영국군이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75] BBC 정치 편집자 닉 로빈슨은 "오늘 고든 브라운의 목표는 토니 블레어와는 다른 모습과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그와 그가 내린 결정에 대해 실질적인 간극을 만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75]
2017년, 브라운은 미국 군사 문서 유출 이후 이라크 전쟁에 대한 평가를 수정하여 자신의 회고록 나의 삶, 우리의 시대에서 2003년 침공 전에 이라크 내 대량 살상 무기가 없었으므로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76]
3. 2. 4. 구르카 용병 정착 지원
2009년 4월 24일, 브라운 정부는 구르카족의 영국 정착 권리에 대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정을 발표했지만, 이는 영국 시민권을 신청하는 모든 구르카 병사에게 5가지 기준을 적용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77] 2009년 4월 29일, 양당의 지지와 노동당 반란 의원들의 지원을 받아 모든 구르카족에게 동등한 거주 권리를 제공하라는 자유민주당의 동의안이 통과되어 1997년 이전에 복무한 구르카족이 영국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78][79] 정부의 패배 이후, 필 울라스 이민부 장관은 7월 중순까지 추가 검토를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어서 배우 조안나 럼리가 주도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이 이어졌으며, 여기에는 10번가 다우닝가에서 브라운과의 면담,[80] BBC 웨스트민스터 스튜디오에서 필 울라스와의 대결이 포함되었으며, 그녀는 이 문제에 대한 추가 회담을 압박하는 즉석 기자 회견을 열었다.[81]
5월 19일 캠페인, 국방부 및 내무부 간의 내무 특별 위원회 회의가 열린 후, 브라운은 5월 20일 하원에서 내무부 장관 재키 스미스가 다음 날 이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2] 스미스는 그 후 1997년 이전에 영국군에서 4년 이상 복무한 모든 구르카 참전 용사에게 영국 정착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3]
3. 2. 5. 압델바세트 알 메그라히 석방 논란
2009년 8월, 압델바세트 알 메그라히의 석방과 그의 리비아 귀국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 스코틀랜드 정부가 그를 석방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 영국 정부가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커졌다.[84] 특히 무아마르 알 카다피 리비아 지도자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는 메그라히 사건이 영국과의 사업 회담에서 논의되었다고 말했고, 카다피 대령은 브라운에게 석방을 "장려"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이러한 추측은 더욱 커졌다.[85][86] 이에 다우닝가는 브라운이 2009년 7월 G8 정상회담에서 카다피와 석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브라운이 리비아 지도자에게 보낸 서한에는 "만약 스코틀랜드 정부가 메그라히가 리비아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결정한다면, 이는 순전히 개인적이고 가족적인 행사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밝혔다.[86]2009년 8월 16일, ''파이낸셜 타임스''는 피터 만델슨 상공부 장관이 메그라히 석방 일주일 전 사이프 카다피를 만났고, 석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했다.[87][88] 만델슨은 이를 인정했지만, 카다피에게 석방 여부는 스코틀랜드 법무부 장관의 문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86] 사이프 카다피는 리비아 텔레비전에 이 논의가 리비아 석유 및 가스 관련 무역 거래에 대한 더 광범위한 대화의 일부였다고 말했지만, 만델슨은 석방이 리비아와의 무역 거래와 연관되었다는 주장을 "모욕적"이라고 표현했다.[86]
3. 3. 경제 정책
고든 브라운 정권은 2007-2008년 금융 위기와 대침체에 대응하여 다양한 경제 정책을 펼쳤다.노던 록 은행의 국유화와 은행 구제 금융 패키지 발표는 금융 시스템 안정을 위한 대표적인 조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 참조)
또한 총수요 부양을 위한 재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 참조)
3. 3. 1. 금융 위기 대응
2007년 9월 14일, 노던 록 은행은 2007-2008년 금융 위기 동안 신용 시장의 문제로 인해 잉글랜드 은행으로부터 유동성 지원을 요청하여 받았다.[89]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재정적 문제로, 정부는 2008년 2월 노던 록을 국유화했다.[90][91]대침체는 2008년 내내 꾸준히 악화되었고, 10월 초 영국 주요 주식 지수인 FTSE100이 1987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주식 시장이 크게 하락했다.[92] 이에 대응하여 10월 8일, 정부는 5000억파운드(약 8500억달러) 규모의 은행 구제 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영국 은행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단기 대출 및 은행 간 대출 보증, 최대 500억파운드의 은행 자체에 대한 국가 투자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은 브라운이 "전 세계 금융 구제 노력의 성격을 정의했다"고 말했다.[93]
3. 3. 2. 경기 침체와 재정 정책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영국 정부는 총수요를 부양하자는 주장을 주도했다. 2008년 내내, 기본 세율 납세자에 대한 145파운드 세금 감면, 부가가치세(VAT) 임시 2.5% 인하, 2010년에서 앞당겨진 30억파운드 지출, 200억파운드 규모의 중소기업 대출 보증 제도 등 여러 재정 조치가 도입되었다.[94] 이러한 조치의 비용은 대부분 2008년 11월 예비 예산 보고서에서 발표되었으며, 대출 보증을 제외하고 약 200억파운드였다.[95] 2009년 예산에서는 젊은 실업자를 위한 훈련과 자동차 폐차 지원 제도를 포함하여 50억파운드 상당의 추가 조치가 발표되었다.[96]
영국은 낮은 수준의 공공 부채(GDP의 약 40%)와 적절한 적자를 안고 위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 구제 금융 부담으로 인해 재량적 재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었다. 2007년 영국 세입의 13.9%를 차지하던 금융 서비스의 세입은 위기가 은행 수익에 영향을 미치면서 매우 급격하게 감소했다.[97] 이는 2009-10년 적자가 약 1750억파운드(GDP의 12.4%)로 크게 증가하고 국가 부채가 정점에 이르러 GDP의 80% 이상으로 상승하는 데 기여했다.[96] 영국은 재량적 조치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여를 하는 상당한 자동 안정 장치를 가지고 있었다.[98]
2010년 총선을 앞두고 발표한 마지막 사전 예산 보고서에서, 앨리스테어 다링 재무장관은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했으며, 정부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가계와 기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공 부문 임금 동결, 은행 보너스에 대한 부과금, 실업자 지원 대책 등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그는 영국이 "회복을 보장할 것인지 아니면 파탄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99] 다링은 또한 영국의 순 부채 총액이 2014-15 회계연도까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입금은 2009-10년에 GDP의 56%에 달하고 2014-15년에 78%로 최고조에 달할 것이며, 이는 이전 예측보다 늦춰진 것이며 다른 G7 경제권과 유사한 수준이다.[100]
이 조치로 인해 많은 인구 집단에 세금이 인상될 것이다. 조지 오스본 그림자 재무장관은 노동당에게 다시는 국민의 돈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으며,[101] 다링이 아동 수당과 장애 수당을 2010년 4월부터 1.5%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후, 노동당은 선거 운동을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노동당은 또한 중요한 지출 결정을 총선 이후로 연기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103] 다링은 지속적인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에 완전한 지출 검토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104]
2009년 12월, 재정 연구소 (IFS)는 2011년부터 3년간 360억파운드의 공공 지출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 나라의 주요 경제 싱크탱크는 보건 및 교육 지출이 보호될 경우 국방, 주택, 교통 및 고등 교육이 가장 삭감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예측했다. IFS는 또한 국가 부채를 갚는 데 드는 각 가구의 연간 비용이 8년 동안 2400GBP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105] 12월 11일, BBC는 재무부가 적자 감축 계획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 지출에 대한 더 강력한 접근 방식을 원했지만, 브라운 총리가 에드 볼스 학교부 장관의 실질적인 교육 지출 증가를 위한 공격적인 캠페인 이후 이를 무시했다고 보도했다.[106] 브라운 총리는 이 보도가 "완전히 틀렸다"고 말했다.[106]
4. "모든 재능의 정부" (Government of All the Talents)
고든 브라운은 총리 취임 후, 노동당 당원이 아니더라도 전문성을 가진 인물들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모든 재능의 정부"(Government of All the Talents, GOAT) 구성을 추진했다.[56][57]
4. 1. 주요 인사
고든 브라운은 총리 취임 후 며칠 만에 첫 번째 내각을 임명했다. 데이비드 밀리반드는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앨리스터 달링은 브라운의 뒤를 이어 재무부 장관이 되었다. 브라운의 팀에는 영국 최초의 여성 내무장관이 된 재키 스미스도 포함되었다. 잭 스트로는 새로운 직책인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55]브라운은 이전에 노동당 당원이 아니었지만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모든 재능의 정부"(GOAT)를 옹호했다. 그 결과, 아라 다르지 경( 상원에서 보건부 장관이 된 컨설턴트 외과 의사), 디그비 존스 경(CBI의 전 사무총장이자 무역 및 투자 담당 국무 장관), 그리고 앨런 웨스트 경(영국 해군의 전 수장으로서 내무부의 보안부 장관)이 된 다섯 명의 새로운 장관이 임명되었다.[56][57]
5. 리더십 논란
육군 대장(General) 구스리 경(Lord Guthrie), 해군 제독(Admiral) 보이스 경(Lord Boyce), 공군 원수(Marshal of the Royal Air Force) 크레이그 경(Lord Craig), 야전 원수(Field Marshal) 브래몰 경(Lord Bramall), 야전 원수(Field Marshal) 잉게 경(Lord Inge) 등 여러 전직 국방 참모총장들은 2007년 11월, 고든 브라운이 군사 협약에서 벗어났다고 비판했다.[107]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대표와 닉 클레그 자유민주당 대표 등 야당 정치인들도 브라운이 군인과 그 가족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108]
토니 블레어 정부 시절 테러 용의자를 기소 없이 최대 90일간 구금하는 법안이 부결된 후,[109] 브라운은 기소 전 구금 기간을 42일로 연장하는 새 법안을 추진했으나, 양원 모두에서 반대에 직면했다. 가디언은 브라운 비판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표를 얻기 위해 그가 "표를 매수"했다고 비난했다고 전했다.[110] 이 법안은 9표 차이로 통과되었으며, 브라운은 보수당 의원 앤 위덤](Ann Widdecombe)과 몇 명의 민주연합당 의원의 지지에 의존했다.[111]
몇 주 후 총리 질의응답 시간에서 데이비드 캐머런은 브라운에게 법안 통과를 위해 "어떠한 거래도 없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했고, 브라운은 하원 앞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캐머런은 노동당 원내총무 제프 훈이 키스 바즈에게 보낸 편지를 인용했는데, 훈은 바즈의 지원에 감사하며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로 편지를 마무리했다.[112] 훈은 이것이 단지 친구들 사이의 농담이었다고 말했지만, 데이비드 캐머런과 데이비드 데이비스 등은 이 편지를 브라운이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로 보았다.[113][114][115] 상원은 이 법안을 "치명적인 결함이 있고, 생각이 부족하며 불필요하다"며 부결시켰다.[116]
5. 1. 조기 총선 무산 논란
고든 브라운은 2007년 9월과 10월 초에 조기 총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추측을 유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노동당은 "화려하지 않아, 그냥 고든"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이는 브라운 총리를 사전 선거 홍보하는 것으로 보였다. 2007년 보수당 전당대회 기간 중 이라크 주둔 영국군 방문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117], 데이비드 캐머런의 즉흥적인 전당대회 연설, 그리고 주요 경합 지역에서 노동당이 보수당에 6% 뒤쳐진다는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브라운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선거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후 정치적 반대자들로부터 결단력이 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캐머런은 브라운이 여론 조사 때문에 선거를 "포기했다"고 비난했고, 브라운은 이를 부인했다.[118]5. 2. 당내 반발과 리더십 위기
2007년 예산에서 최저 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 10%를 폐지하고 세율을 20%로 인상한 조치는 프랭크 필드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의 비판을 받았다. 필드는 브라운이 직무를 즐기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앨런 존슨 보건부 장관은 필드가 브라운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으로 인해 비판한다고 믿었다.[120] 필드는 나중에 사과했다.[121] 앨리스터 달링 재무부 장관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및 중산층에 대한 보상을 위해 약 27억 파운드를 차입했다.[122]2008년 중반, 여러 고위 국회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브라운의 사임을 요구했다. 잉글랜드 북서부 출신 의원 두 명은 브라운에게 사임을 촉구했고, 다른 의원은 노동당 대표직 유지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키 스미스와 빌 램멜 등은 브라운이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123]

2008년 9월, 시오반 맥도나 정부 부기수석이 해고된 후 브라운의 리더십에 대한 두 번째 공격이 시작되었다. 맥도나는 노동당에 지도부 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125] 조안 라이언, 짐 다우드, 그렉 포프 등 여러 의원들이 경선을 원한다고 밝혔다.[126]
토니 로이드 국회 노동당 의장은 이 반란을 "약간의 부차적인 문제"라고 불렀고,[126] 에밀리 손베리 의원은 브라운을 2008년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불렀다.[125] 데이비드 밀리반드, 존 허튼, 힐러리 벤, 제프 훈도 브라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127]
해리엇 하먼, 데이비드 밀리반드는 지도부 입찰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잭 스트로, 에드 볼스, 에드 밀리반드 등도 브라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128] 존 프레스콧도 지지를 약속했다.[129]
유럽 의회 선거에서 노동당은 보수당과 영국 독립당(UKIP)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131] 지방 선거에서도 노동당은 3위를 기록했으며, 선거 이전에 장악했던 4개의 의회를 잃었다.[132] 브라운은 그 결과가 "노동당에게 고통스러운 패배"였다고 말했다.[133][134]
선거 전후로 캐롤라인 플린트, 재키 스미스, 베벌리 휴즈,[135] 헤이즐 블리어스,[136] 제임스 퍼넬[137][138] 등 여러 고위 내각 장관들이 사임했다. 지방 선거 결과 발표 후, 브라운은 내각을 개편했다.[140] 유럽 의회 선거 결과가 발표되면서 압력은 더욱 커졌고, 극우 영국 국민당이 의석을 얻었다.[141]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브라운의 리더십에 대한 추측이 커졌지만, 브라운은 비판에 맞서 싸웠다.[142] 2009년 9월, ''더 선''은 12년 만에 보수당 지지로 돌아섰다.[143] 2010년 1월, 패트리샤 휴잇과 제프 훈이 비밀 투표를 촉구했지만, 이 계획은 추진력을 얻지 못했다.[144]
5. 3. 괴롭힘 의혹
2010년 1월 31일, 《더 메일 온 선데이(The Mail on Sunday)》는 언론인 앤드루 론슬리(Andrew Rawnsley)가 쓴 책 《파티의 종말(The End of the Party)》에 고든 브라운이 격분하여 직원들을 신체적으로 공격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운과 그의 동료들은 이러한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146][147] 텔레비전 진행자 피어스 모건(Piers Morgan)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운은 "나는 평생 누구도 때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148]2010년 2월, 전국 괴롭힘 헬프라인(National Bullying Helpline)의 설립자인 크리스틴 프랫(Christine Pratt)은 헬프라인이 다우닝가 직원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그 전화가 브라운 자신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자선 단체의 후원자 세 명인 캐리 쿠퍼(Cary Cooper), 앤 위드컴(Ann Widdecombe), 사라 케이우드(Sarah Cawood)가 사임했다.[149] 자선 위원회(Charity Commission)는 헬프라인의 상황 처리에 대해 160건이 넘는 불만을 접수했다고 밝혔다.[150] 헬프라인 서비스는 자발적으로 중단되었고 이틀 후에 재개되었다.[151]
6. 2010년 총선 패배와 정계 은퇴
2010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91석을 잃었고, 보수당은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여 헝 의회가 되었다. 헝 의회 발생 시 헌법에 따라 브라운은 일시적으로 총리로 남았다.[163]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해 자유민주당과 보수당, 자유민주당과 노동당 간의 회담이 진행되었다.[164][165][166][167]
5월 10일, 브라운은 노동당 대표직 사임 의사를 발표하고 당에 새로운 대표 선거를 시작하도록 지시했다.[168] 브라운의 총리직 유지는 노동당-자유민주당 간 협상에 장애물로 여겨졌다.[168] 5월 11일,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간 회담이 계속되면서 합의 가능성은 희박해졌다.[169] 토니 블레어는 브라운에게 전화 통화에서 영국 유권자들이 그와 노동당 모두에 대한 신뢰를 잃었으며, 영국이 그가 총리직을 계속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브라운은 정부 구성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짓고 총리직 사임을 발표했다.[170] 그는 즉시 노동당 대표직에서도 사임했다. 브라운은 버킹엄 궁전으로 가서 여왕에게 공식적으로 사임을 표했다. 이후 데이비드 캐머런이 총리직을 승계했고,[171] 해리엇 하먼이 노동당 임시 대표가 되었다.[172] 에드 밀리반드가 노동당 대표이자 브라운의 후임자가 되면서 하먼은 사임했다.
6. 1. 선거 결과와 헝 의회
2010년 4월 6일, 브라운은 버킹엄 궁전을 방문하여 4월 12일에 의회를 해산하고 5월 6일에 총선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여왕의 허가를 요청했다.[152] 그는 그 직후 선거를 발표하고 이를 "최근 몇 년간 가장 잘 지켜지지 않은 비밀"이라고 묘사했는데, 5월 6일이 오랫동안 선거의 가장 유력한 날짜로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브라운은 4월 12일에 노동당의 선거 공약을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라는 당의 선거 슬로건 아래 공개하며 노동당이 "미래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154]선거 운동에서는 영국에서 세 정당 대표 간의 최초의 텔레비전 토론이 열렸다.[158] 데이비드 캐머런과 닉 클레그는 일반적으로 이 토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브라운은 덜 좋은 평가를 받았다.[159] 브라운은 또한 65세의 연금 수급자를 "독선적인 여자"라고 사적으로 묘사한 후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그녀는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고, 동유럽으로부터의 이민에 대한 불만을 표명했다.[160] 4월 28일, 로치데일 방문 후 직원들과 차를 타고 있던 그의 발언은 스카이 뉴스 마이크에 포착되어 널리 방송되었다.[161]
선거에서 노동당은 하원에서 91석을 잃었지만, 보수당은 과반수를 확보하는 데 실패하여 1974년 이후 처음으로 헝 의회가 되었다.[162] 헝 의회 발생 시 대처하는 헌법에 따라 브라운은 일시적으로 총리로 남았고,[163] 자유민주당과 보수당은 연립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회담을 시작했다.[164][165] 자유민주당과 노동당 간의 회담도 진행되었다.[166][16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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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sweeps away the Blair gl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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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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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oll surge as Brown unveils policy bl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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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ere no deals over 42-day vote, insists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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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Brown 'very upset' about claims he is a bully, says Ed B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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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elson denies Brown 'bullying' 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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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of Gillian Duffy, the voter PM called 'big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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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ordon Brown 'bigot' jibe row unfol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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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 parliament: David Cameron has momentum, but Brown still has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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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ory/Lib Dem deal before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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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 Dem leadership 'endorses' Clegg's Tory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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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ur prepares to pounce if Liberal Democrat-Conservative coalition talks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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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Democrats pave way for Labour coalition as recriminations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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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Brown 'stepping down as Labour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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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Democrats return to talks with 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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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Brown resigns as UK prime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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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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