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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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종욱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경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2011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를 거쳐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고볼트'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15년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통산 11시즌 동안 0.303의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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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20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3년 동아시아 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21년 은퇴 후 요리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종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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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종욱 |
원어명 | Ko Jong-Wook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생년월일 | 1989년 1월 11일 () |
신장 | 184 |
체중 | 83 |
투구 | 우 |
타석 | 좌 |
수비 위치 | 좌익수, 지명타자 |
등번호 | 57 |
프로 입단 정보 | |
프로 입단 연도 | 2011년 |
드래프트 순위 | 2011년 3라운드(넥센 히어로즈) |
계약금 | 8,000만원 |
연봉 | 1억 5,000만원 (2024년) |
KBO 리그 경력 | |
첫 출장 | KBO / 2011년 문학 대 SK전 대타 |
소속 구단 | KIA 타이거즈 |
선수 경력 | 넥센 히어로즈 (2011년 ~ 2018년) 상무 야구단 (2012년 ~ 2013년) SK 와이번스 (2019년 ~ 2020년) SSG 랜더스 (2021년) KIA 타이거즈 (2022년 ~ 현재)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 국가 | 대한민국 |
야구 월드컵 | 2009년 유럽 2011년 파나마 |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2010년 도쿄 |
한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2010년 노스캐롤라이나주 |
기록 (KBO) | |
시즌 | May 2, 2024 |
리그 | KBO |
타율 | .303 |
홈런 | 47 |
타점 | 397 |
2. 선수 경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여 대학 야구 무대에서 활약했다. 대학 시절 빠른 발과 준수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리드오프를 맡았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09년 야구 월드컵 등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았다.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데뷔 초반에는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했으며, 복귀 후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을 쉬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잠재력을 발휘하며 팀의 주전급 외야수로 도약했다.
2018년 시즌 종료 후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이후 SSG 랜더스로 변경)로 이적했다.[5][1]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에서 활약한 후 2021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7]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8][9]
2. 1. 아마추어 시절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졸업 후, 2007년 KBO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고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여 대학 야구 경력을 시작했다.한양대학교 1학년이던 2007년에는 팀의 리드오프를 맡아 0.298의 타율을 기록하며, 한양대학교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학 선수권 가을 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2008년에는 21경기에 중견수 겸 리드오프 타자로 출전하여 타율 0.337과 1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22경기에서 타율 0.377과 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이 해 대학 시즌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10년에는 대학 리그 타율 1위인 0.438을 기록했고, 12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1.000의 도루 성공률을 보였다. 이 해에도 대학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 1. 1. 국제 대회 경력
한양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9년 대학 시즌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유럽에서 열린 2009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10경기 모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타율 0.237, 5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2010년에는 대한민국 대학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미국에서 열린 대한민국 vs 미국 야구 챔피언십과 일본에서 열린 2010년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2011년에는 파나마에서 열린 2011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다.
아래는 주요 국제 대회 참가 기록이다.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2009 | 유럽 | 2009년 야구 월드컵 | 9위 | .237 타율 (38타수 9안타), 5타점, 2도루 |
2010 | 미국 | 대한민국 vs 미국 야구 챔피언십 | 0승 5패 | .000 타율 (15타수 무안타) |
2010 | 일본 | 2010년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4위 | .318 타율 (22타수 7안타), 0타점, 3도루 |
2011 | 파나마 | 2011년 야구 월드컵 | 6위 | .200 타율 (45타수 9안타), 2타점, 4득점 |
2. 2. 프로 경력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3라운드(전체 19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 해 1군 54경기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였으며,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군 복무를 마쳤다.제대 후 2013년 10월 21일 오른쪽 어깨 수술 및 재활로 인해 2014년 시즌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2015년 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성장하며 팀의 주축 타자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시즌 종료 후 12월 7일,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5][1] SK 와이번스와 후신 SSG 랜더스에서 활약하다 2021년 10월 31일 방출되었다.[7]
2021년 12월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8][9]
2. 2. 1.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3라운드(전체 19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데뷔 첫 해 리드오프로 기대를 받았으나, 시즌 초반 2주 동안 타율 0.179로 부진하여 4월 15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2군으로 강등되었다. 8월 7일 1군에 복귀하여 시즌을 마쳤다. 2011년 최종 성적은 5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1홈런, 9타점, 12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3루타 4개로 이 부문 리그 7위에 올랐다.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였다.2012년부터 2013년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제대한 해인 2013년 10월 21일에는 오른쪽 어깨 습관성 탈구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2014년 시즌에는 팀에 복귀했으나 정규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전까지는 발이 빠르다는 점 외에는 크게 두드러지는 모습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시즌에는 모든 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시즌 초반 주전 2루수 서건창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다만, 2015년 6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한 경기 3병살타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6년 5월 1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3] 2017년 8월 31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이동현을 상대로 역전 만루 홈런을 쳐내며 데뷔 첫 만루 홈런을 기록했고, 팀의 극적인 역전승에 기여했다.[4]
2018년 시즌 종료 후인 12월 7일, 김동엽(당시 SK 와이번스), 이지영(당시 삼성 라이온즈)과 관련된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하며 넥센 히어로즈 시절을 마감했다.[1]
2. 2. 2.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
2018년 12월 7일, 당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고종욱은 SK 와이번스의 김동엽, 삼성 라이온즈의 이지영과 관련된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5][1] 이 트레이드는 고종욱이 먼저 김동엽을 상대로 SK 와이번스로 옮기고, 그 후 이지영이 김동엽을 상대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019 시즌 SK로 이적한 후에도 고종욱의 빠른 발과 타격을 활용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유지되었다. 당시 SK는 외야수 자원이 풍부하여 고종욱의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KBO 리그의 공인구 반발력 조정으로 인해 홈런 등 장타가 감소하는 경향 속에서, 컨택 능력이 좋은 고종욱의 가치는 오히려 상승했다. 다른 장타자들이 공인구 교체로 성적이 하락한 것과 달리, 고종욱은 타격 성적 하락 폭이 적었고, wRC+ (조정 득점 생산력) 지표에서는 자신의 프로 데뷔 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다만, 고종욱은 통산적으로 좌완 투수에게 약점을 보였는데, 특히 부진했던 2020 시즌을 포함하여 2018 시즌 이후로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OPS (출루율 + 장타율)가 0.6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우완 투수를 상대로는 2020 시즌에도 0.7 이상의 OPS를 기록했으며, 특히 우완 사이드암 투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 이들을 상대로 한 대타로 기용되기도 했다.[2]
2021년 6월 1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6] 하지만 시즌 종료 후인 2021년 10월 31일, 팀명을 변경한 SSG 랜더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7]
2. 2. 3. KIA 타이거즈 시절
2021년 12월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8][9] KIA 타이거즈는 SSG 랜더스 시절 사이드암 투수에게 강점을 보인 고종욱을 영입하여 외야수와 대타 요원을 보강하고자 했다.[2]2022년 시즌 초반에는 주로 대타로 출전했으나, 후반기부터는 이창진과 플래툰으로 번갈아 기용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7월 들어 이창진의 타격감이 떨어지자 선발 출전 기회가 늘어났고, 장점인 컨택 능력을 살려 꾸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대타로 나올 때도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KIA 타이거즈 타선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는 팀 타선의 리드오프 역할을 기대받았으나, 2011년 신인 시절 초반에는 타율 0.179로 부진하며 2군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1군 복귀 후 시즌 최종 타율 0.248, 1홈런을 기록했으며, 26개의 안타 중 4개의 3루타를 기록하여 리그 7위에 오르는 빠른 발을 보여주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2014년 팀에 복귀했으나 만성 어깨 탈구 수술로 인해 정규 시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8년 12월 7일, 당시 SK 와이번스 소속이었던 김동엽,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이지영과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1]
SK 이적 후에도 플레이 스타일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외야 자원이 풍부했던 SK에서는 수비 부담이 줄었고, KBO 리그의 공인구 교체로 인해 장타 위주의 야구가 약화되면서 고종욱의 컨택 능력과 빠른 발이 더욱 부각되어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공인구 교체 후 많은 장타자들이 기록 하락을 겪은 반면, 고종욱은 상대적으로 타격 성적 하락 폭이 적어 wRC+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기도 했다.
통산 기록을 보면 좌완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2018 시즌 이후 부진했던 2020 시즌에는 우완 투수 상대로 0.7 이상의 OPS를 기록했지만, 좌완 투수 상대 OPS는 2018 시즌 이후 한 번도 0.6을 넘지 못했다.
반면 최근 우완 사이드암 투수에게 강점을 보이는 점이 주목받아, 사이드암 투수를 상대할 때 대타로 자주 기용되고 있다. SSG 랜더스(전 SK 와이번스) 시절에도 사이드암 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KIA 타이거즈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외야수 및 대타 자원 보강을 위해 고종욱을 영입했다.[2]
2022 시즌 KIA에서는 주로 대타로 출전했으나, 시즌 후반기부터는 이창진과 번갈아 플래툰으로 기용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7월 이후 이창진의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빈도가 늘었다. 장점인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멀티 히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타로 출전 시에도 높은 성공률을 보여 KIA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 별명
- 발이 빨라 우사인 볼트와 그의 성을 합친 '고볼트'[10]라고 불린다.
- 뇌주루를 많이 해 '고뇌뇌'라고 불린다.
5. 출신 학교
wikitext
6.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
2011 | 넥센 | 0.248 | 54 | 105 | 12 | 26 | 5 | 4 | 1 | 42 | 9 | 7 | 6 | 5 | 0 | 26 | 0 | 0 |
2014 | 0.000 | 8 | 12 | 2 | 0 | 0 | 0 | 0 | 0 | 0 | 1 | 0 | 2 | 0 | 4 | 0 | 0 | |
2015 | 0.310 | 119 | 407 | 81 | 126 | 25 | 4 | 10 | 189 | 51 | 22 | 14 | 25 | 6 | 81 | 10 | 3 | |
2016 | 0.334 | 133 | 527 | 92 | 176 | 22 | 9 | 8 | 240 | 72 | 28 | 14 | 28 | 5 | 103 | 10 | 1 | |
2017 | 0.312 | 123 | 426 | 70 | 133 | 24 | 8 | 8 | 197 | 54 | 16 | 4 | 22 | 3 | 92 | 11 | 5 | |
2018 | 0.279 | 102 | 330 | 47 | 92 | 22 | 0 | 6 | 132 | 54 | 17 | 4 | 15 | 1 | 96 | 2 | 3 | |
2019 | SK | 0.323 | 137 | 492 | 76 | 159 | 25 | 7 | 3 | 207 | 56 | 31 | 10 | 18 | 1 | 89 | 5 | 3 |
2020 | 0.283 | 92 | 272 | 24 | 77 | 9 | 3 | 3 | 101 | 26 | 1 | 3 | 14 | 1 | 55 | 3 | 2 | |
2021 | SSG | 0.267 | 88 | 180 | 25 | 48 | 5 | 0 | 2 | 59 | 18 | 2 | 3 | 16 | 0 | 30 | 6 | 1 |
2022 | KIA | 0.283 | 62 | 106 | 14 | 30 | 7 | 1 | 2 | 46 | 14 | 1 | 0 | 7 | 0 | 21 | 2 | 0 |
2023 | 0.296 | 114 | 270 | 35 | 80 | 17 | 0 | 4 | 106 | 39 | 2 | 2 | 14 | 0 | 58 | 3 | 2 | |
통산 | 11시즌 | 0.303 | 1032 | 3127 | 477 | 947 | 161 | 36 | 46 | 1318 | 393 | 128 | 60 | 166 | 17 | 655 | 52 | 20 |
참조
[1]
웹사이트
이지영 넥센·고종욱 SK·김동엽 삼성행…삼각 트레이드 성사
https://www.yna.co.k[...]
2018-12-07
[2]
웹사이트
KIA에 새둥지 튼 고종욱[포토]
http://www.sportsseo[...]
2022-02-02
[3]
뉴스
고종욱 홈런 포함 6타점…넥센, SK전 4연패 탈출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4]
OSEN
'역전 만루포' 고종욱, "주자 없다 생각하고 스윙했다"
http://osen.mt.co.kr[...]
[5]
연합뉴스
이지영 넥센·고종욱 SK·김동엽 삼성행…삼각 트레이드 성사
https://www.yna.co.k[...]
[6]
연합뉴스
고종욱, 대타 끝내기 안타…SSG, 삼성에 짜릿한 승리
https://www.yna.co.k[...]
[7]
뉴스 인용
SSG, 고종욱·정의윤 등 15명 방출
https://n.news.naver[...]
스타뉴스
2021-10-31
[8]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서 방출당한 고종욱, KIA에 새 둥지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1-12-10
[9]
뉴스1
이제는 'KIA맨' 고종욱 "SSG 상대로 이 악물고 뛰겠다"
https://www.news1.kr[...]
뉴스1
2021-12-10
[10]
뉴스 인용
고종욱의 재발견 ‘고볼트에서 호타준족으로’
http://www.sportswor[...]
스포츠월드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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