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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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신당은 1997년 12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신한국당의 이회창 후보 선출에 반발한 이인제가 신한국당을 탈당한 후 창당한 정당이다. 이인제가 대통령 후보, 이만섭이 총재를 맡았으며, 1997년 11월 4일 창당되었다.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인제 후보가 낙선하고, 1998년 8월 김대중 정부의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되어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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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신당 (대한민국) - [정당]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이름 | 국민신당 |
| 한자 | 國民新黨 |
| 로고 크기 | 250px |
| 창당 | 1997년 10월 10일 |
| 해산 | 1998년 9월 28일 |
| 당색 | #336C77 |
| 후계 정당 | 새정치국민회의 |
| 분당 전 정당 | 신한국당 |
| 주요 인물 | |
| 총재 | 이만섭 |
| 부총재 | 이인제 |
| 이념 및 정치 성향 | |
| 이념 | 신자유주의 |
| 스펙트럼 | 중도우파~우익 |
2. 창당 배경
19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 정권의 여당 신한국당은 7월 21일 전당대회에서 이회창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그러나 이인제는 경선 결과에 불복해 9월 17일 신한국당을 탈당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10월 7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10월 14일 '국민신당(가칭)' 창당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11월 4일 창당 대회를 열어 정식으로 창당했다.[1]
2. 1. 신한국당 경선 불복
1997년 12월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김영삼 정권의 여당인 신한국당은 7월 21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선거를 실시, 이회창이 경기도 지사(당시)인 이인제를 결선 투표에서 꺾고, 같은 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1] 그러나,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이인제는 9월 8일 경기도 지사를 사임하고, 9월 17일 신한국당에서 탈당한 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1]2. 2. 창당 과정
1997년 10월 10일, 국민신당 창당대회에서 이만섭을 총재로 선출하고,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를 제15대 대선 후보로 선출하였다.[1]1997년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김영삼 정권의 여당인 신한국당은 7월 21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선거를 실시, 이회창이 이인제를 결선 투표에서 꺾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1] 그러나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이인제는 9월 8일 경기도 지사를 사임하고, 9월 17일 신한국당을 탈당한 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1] 10월 7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14일 '국민신당(가칭)' 창당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11월 4일 창당 대회를 열어 대통령 후보로 이인제, 당 총재로 이만섭을 선출하며 정식 발족했다.[1]
3. 당명
국민신당을 창당할 때, PC통신 등을 통하여 당명을 공모하였다. 공모된 이름은 '새시대국민연합', '참여민주당', '국민참여당' 등이 있었지만, 모두 진부하거나 당시 김대중이 총재로 있던 새정치국민회의와 유사하다고 판단하여 '국민정당'과 '21세기 국민연합'을 놓고 결정하기로 하였다.[2]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국민정당'이 아닌 '국민신당'으로 결정되었다.
4. 주요 선거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인제 후보는 낙선했고, 이듬해 8월 김대중 정권 여당인 국민회의에 흡수되어 해산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 1명, 기초자치단체장 16명, 기초자치의회의원 232명을 당선시켰다.
4. 1. 제15대 대통령 선거
1997년 12월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김영삼 정권의 여당인 신한국당은 7월 21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선거를 실시, 이회창이 경기도 지사(당시)인 이인제를 결선 투표에서 꺾고, 같은 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이인제는 9월 8일 경기도 지사를 사임하고, 9월 17일 신한국당에서 탈당한 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10월 7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14일 '국민신당(가칭)'의 창당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11월 4일 창당 대회를 열어 대통령 후보로 이인제, 당 총재로 이만섭을 선출하며 정식 발족했다. 12월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인제 후보가 4,925,591표를 얻어 19.2%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며 낙선했으며(당선자는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의 김대중 후보), 이듬해 8월 김대중 정권 여당인 국민회의에 흡수되어 해산되었다.4. 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신당은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1명, 기초자치단체장 16명, 광역자치의회의원 0명, 기초자치의회의원 232명을 당선시켰다.| 구분 | 광역자치단체장 | 기초자치단체장 | 광역자치의회의원 | 기초자치의회의원 |
|---|---|---|---|---|
| 국민신당 | 1 | 16 | 0 | 232 |
5. 역대 지도부
6. 합당 및 해산
1998년 6월 22일 새정치국민회의와 통합을 선언한 국민신당은 6월 28일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 해체를 결의하였다.[1] 이후 국민신당은 김대중 정권 여당인 국민회의에 흡수되어 해산되었고, 소속 국회의원 8명 중 7명은 국민회의에, 1명은 자유민주연합에 각각 입당했다.[1]
참조
[1]
뉴스
전일순 논산시장 당선 무효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
뉴스인용
신당 당명 '국민정당' 잠정결정
http://dna.naver.com[...]
경향신문
199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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