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제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국제통화제도는 화폐의 기원과 함께 시작되어 금, 은과 같은 귀금속을 교환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발전해 왔다. 19세기 후반 금본위제가 확립되었고, 20세기에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금본위제가 붕괴되고 변동환율제가 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미국 달러를 기축 통화로 하는 브레턴우즈 체제가 성립되었으나, 1970년대 초 붕괴된 후 변동환율제가 확산되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기존 국제 통화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국제 금융 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브레턴 우즈"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G20 - G20 개발도상국
G20 개발도상국은 2003년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브라질리아 선언을 계기로 시작된 개발도상국 그룹으로, 유럽 공동체와 미국의 칸쿤 각료회의 농업 관련 공동 제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출범하여 회원국 변동을 거쳐 2017년 12월 기준 23개의 정식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 대침체 - 차이메리카
차이메리카는 중국의 저축 과잉과 미국의 과소비로 인한 경제적 연결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이며, 2006년 니얼 퍼거슨과 모리츠 슐라릭이 처음 사용하였다. - 대침체 -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2008년 9월 15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6,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미국의 투자 은행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 보호를 신청하며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촉발했다. - 금속주의 - 은본위제
은본위제는 화폐 가치를 은에 고정하는 통화 제도로,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하여 수천 년간 사용되었으나 19세기 말 금본위제로 전환되며 20세기 초 대부분 국가에서 사라졌다. - 금속주의 - 복본위제
복본위제는 금과 은을 모두 법정 통화로 인정하고 금이나 은을 조폐국에 납입하면 금화나 은화로 주조해주는 제도이며, 금은비 변동과 그레샴의 법칙 등으로 인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국제통화제도 |
---|
2. 역사적 개관
국제통화제도의 역사는 화폐의 기원과 함께 시작되었다. 금과 은과 같은 귀금속이 주요 교환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각 국가와 제국의 통화가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날짜 | 제도 | 보유 자산 | 주도국 |
---|---|---|---|
1803–1873 | 복본위제 | 금, 은 | 프랑스, 영국 |
1873–1914 | 금본위제 | 금, 파운드 | 영국 |
1914–1924 | Anchored dollar standard | 금, 미국 달러 | 미국, 영국, 프랑스 |
1924–1933 | 금본위제 | 금, 미국 달러, 파운드 | 미국, 영국, 프랑스 |
1933–1971 | Anchored dollar standard | 금, 미국 달러 | 미국, G-10 |
1971–1973 | 달러 표준 | 미국 달러 | 미국 |
1973–1985 | 변동 환율제 | 미국 달러, 마르크, 파운드 | 미국, 독일, 일본 |
1985–1999 | 관리변동환율제 | 미국 달러, 마르크, 엔 | 미국, G7, IMF |
1999- | 미국 달러, 유로 | 미국 달러, 유로, 엔 | 미국, 유로존, IMF |
초기에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금괴 등의 형태로 시작하여, 이후 주나라, 리디아 등에서 동전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이후 중세를 거치면서 지역 패권 국가들에 의해 해당 국가들의 통화가 국제 무역의 기반이 되기도 하였으며,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 달러가 국제 통화 시스템의 기반이 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금본위제가 확립되어 국제 통화 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금본위제가 붕괴되고, 변동환율제도가 등장하면서 국제 통화 시스템은 불안정한 시기를 겪었다.
J. 로렌스 브로즈(J. Lawrence Broz)와 제프리 A. 프리든(Jeffry A. Frieden)에 따르면, 국제 통화 협력의 지속 가능성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5]
# 통화 안정에 대한 공동의 관심
# 다른 중요한 문제들과의 연관성
# 국제 통화 협력을 공식화하는 제도 존재 여부
# 관련된 행위자의 수, 특히 국제 통화 문제를 관리하는 데 기꺼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는 강력한 국가가 한두 곳 있는지 여부
# 거시 경제 상황 (경기 침체기에는 국가들이 국제 통화 협력에서 이탈할 유인이 발생한다.)
2. 1. 초기 통화 시스템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은 역사적으로 무역에 사용되었으며, 초기에는 금괴 형태로, 이후에는 다양한 발행자(일반적으로 왕국과 제국)의 주화 형태로 거래되었다. 화폐가 사용되기 전 귀금속을 화폐 교환에 사용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기원전 3천 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2] 초기 화폐는 금괴 외에도 다양한 형태를 띠었는데, 예를 들어 기원전 7세기 말 주나라의 중국에서는 청동 삽폐가 흔하게 사용되었다. 소아시아의 리디아에서도 화폐 형태가 개발되었으며, 그 사용은 인근 그리스 도시로 퍼져나가 나중에 다른 많은 곳으로 확산되었다.[1]때로는 지역 통치자가 공식적인 통화 시스템을 강요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학자들은 로마의 왕 세르비우스 툴리우스가 고대 로마의 초기 역사에 원시적인 통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잠정적으로 제안했다. 툴리우스는 기원전 6세기에 통치했는데, 로마가 공식적인 주화 시스템을 개발하기 수세기 전이었다.[3]
금괴와 마찬가지로 초기 주화 사용은 일반적으로 엘리트층의 전유물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기원전 4세기경에는 그리스 도시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도시 국가 당국의 지원을 받았으며, 그들이 제작된 기본 또는 귀금속의 변동에 관계없이 그 가치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1] 그리스에서 동전의 사용은 서쪽으로 유럽 전체에 걸쳐 천천히 퍼져나갔고, 동쪽으로는 인도에까지 이르렀다. 인도는 기원전 400년경부터 동전을 사용했으며, 처음에는 무역보다는 종교에서 더 큰 역할을 했지만, 2세기경에는 상업 거래의 중심이 되었다.[2] 인도에서 개발된 통화 시스템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중세 시대까지 아시아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갔다.[1]
2. 2. 중세 및 근대 통화 시스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동전이 통용되면서, 오늘날 외환 시장의 기원이 된 환전상들이 이들을 교환하게 되었다. 이는 예수와 환전상 이야기에도 나타나 있다. 중세 초기 베네치아를 비롯한 이탈리아 도시 국가의 환전상들은 종종 6가지가 넘는 통화를 계산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피보나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피보나치 수열을 저술하여 아라비아 숫자 사용을 널리 알렸고, 이는 서구 상인들이 사용하던 복잡한 로마 숫자를 대체했다.[4]한 국가나 제국이 지역 패권을 장악하면, 그 통화는 국제 무역의 기반이 되어 ''사실상''의 통화 시스템을 형성했다. 서방(유럽과 중동)에서는 초기에 페르시아 다리크가 이러한 역할을 했다. 이후 로마 제국의 로마 통화(데나리우스 등), 오스만 제국의 금 디나르가 뒤를 이었고, 제국주의 시대인 16세기부터 20세기에는 유럽 식민 세력의 통화(스페인 달러, 네덜란드 길더, 프랑스 프랑, 영국 파운드 스털링 등)가 국제 통화로 사용되었다. 때로는 한 통화가 지배적이기도 했고, 때로는 그렇지 않기도 했다.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 달러가 국제 통화 시스템의 기반이 되었고,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브레튼 우즈 체제 협정을 통해 공식화되었다. 브레튼 우즈 체제는 달러에 대한 다른 통화의 고정 환율과 달러의 태환성을 특징으로 했다.
2. 3. 금본위제와 그 쇠퇴
1873년부터 1914년까지 금본위제가 시행되면서 금, 파운드가 보유 자산으로 사용되었고, 영국이 주도국 역할을 했다.[46] 1816년부터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는 "세계화의 첫 번째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잘 통합된 금융 질서의 혜택을 받았다.[6][7] 라틴 통화 동맹(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과 스칸디나비아 통화 동맹(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과 같이 회원국들이 서로의 통화를 법정 통화로 인정하는 통화 동맹도 있었다. 영국은 당시 세계 최고의 금융, 제국, 산업 강국이었다.[8]
이 시기에는 브레턴 우즈 체제와 같은 자본 통제는 없었지만, 자본 이동으로 인한 피해는 1971년 이후 시대보다 훨씬 적었다. 영국의 자본 수출은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9] 꾸준한 성장과 낮은 수준의 금융 위기가 있었다. 금권 시대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몇 년 동안은 국제 무역과 자본 흐름이 위축되는 "탈세계화" 시기로 묘사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각국은 금본위제를 포기했고, 미국을 제외하고는 잠시 동안만 금본위제로 복귀했다. 1930년대 초에는 변동환율제도의 분열된 시스템이 지배적인 질서였다.[10] 금 보유고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들은 금리를 인상하고 디플레이션 정책을 따라야 했는데, 이는 경제 침체기에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려는 정책과 상반될 수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말에 영국은 미국에 막대한 부채를 지게 되면서 미국이 세계 최고의 금융 강국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미국은 고립주의적 영향과 국내 문제에 집중하면서 영국의 지도자적 역할을 맡으려 하지 않았다. 대공황이 심화되면서 금융 기관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1930년에만 1345개의 미국 은행이 파산했다.[12] 미국은 무역 장벽을 높이고, 국제적인 최후의 대부자 역할을 거부했으며, 전쟁 부채 탕감 요구를 거부하여 다른 국가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악화시켰다.
3. 현대의 국제통화제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달러의 금 태환을 정지하면서 브레튼우즈 체제가 막을 내린 후(1971년), 국제통화제도는 큰 변화를 겪었다.[1] 1973년 이후 변동환율제가 확산되었고,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 등이 주요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46]
20세기 이후 국제통화제도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날짜 | 제도 | 보유 자산 | 주도국 |
---|---|---|---|
1973–1985 | 변동 환율제 | 미국 달러, 마르크, 파운드 | 미국, 독일, 일본 |
1985–1999 | 관리변동환율제 | 미국 달러, 마르크, 엔 | 미국, G7, IMF |
1999- | 미국 달러, 유로 | 미국 달러, 유로, 엔 | 미국, 유로존, IMF |
이 시기는 국가 주도에서 시장 주도로 시스템이 전환되는 전환기였다.[1] 1974년 미국은 자본 통제를 포기했고, 1979년 영국도 자본 통제를 종료했다.[1]
덩샤오핑의 1978년 이후 중국 개혁과 1991년 위기 이후 인도의 자유화처럼 개발도상국에서는 경제 자유화로 큰 이익을 보았다.
반면 선진국들은 이전 시대보다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실업률이 높아졌다. 경제학자 고든 플레처는 브레튼우즈 체제가 운영되던 1950년대와 60년대를 황금기로 평가했다.[17] 금융 위기는 더욱 심각해졌고, 빈도도 약 300% 증가했다.
3. 1. 브레튼우즈 체제 (1944-197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달러를 기축 통화로 하는 브레튼우즈 체제가 성립되었다.[1] 이 체제는 고정 환율 제도와 금 태환성을 특징으로 하며, 국제 통화 기금(IMF)과 세계 은행이 설립되어 국제 통화 협력을 촉진했다.
1940년대 초, 영국과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전후 국제 통화 시스템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목표는 통합되고 비교적 자유로운 국제 시스템의 이점과 정부가 완전 고용과 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국내 정책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결합한 질서를 창출하는 것이었다.[13]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해리 덱스터 화이트는 1944년 브레턴우즈 회의(공식 명칭 유엔 통화 금융 회의)에 참석한 42개국이 지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는 각국이 고정 환율 제도를 채택하여, 통화를 달러에 연동하고 달러는 금으로 환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는 사실상 금-달러 환율 표준이었다. 이전의 금본위제보다 개선된 점으로는 국제 통화 기금(IMF)과 세계 은행을 창설하여 개발 도상국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의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 민간 금융을 대체한 것이다. 당시 곧 패배할 독일과 일본은 이러한 개발의 필요성을 곧 느낄 국가로 간주되었으며, 미국과 영국 모두 패전국에 미래 세대에 지속적인 고통을 안겨줄 징벌적 제재를 가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새로운 환율 제도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국가들은 달러 대비 최대 10%까지 통화 가치를 평가절하할 수 있었다(IMF의 승인을 받으면 더 높게). 따라서 금본위제를 유지하기 위해 디플레이션을 겪을 필요가 없었다. 자본 도피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고 국가가 독립적인 거시 경제 정책을 추구하도록 허용하기 위해 자본 통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14] 케인스는 달러가 통화 시스템에서 이러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반대하며 대신 뱅코르라는 국제 통화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지만, 미국에 의해 거부당했다.
브레턴우즈 시대가 끝나갈 무렵, 달러의 중심적인 역할은 국제 수요가 결국 미국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무역 적자를 내도록 강요하면서 문제가 되었고, 이는 달러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켰다. 이와 더불어 금의 암시장이 등장하여 가격이 미국의 공식 가격보다 훨씬 높아지면서 투기꾼들이 미국의 금 보유고를 고갈시켰다. 심지어 환전이 국가에만 제한되었을 때도, 특히 프랑스는[15] 미국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금 비축량을 계속 늘렸다. 결국 이러한 압력으로 인해 닉슨 대통령은 1971년 8월 15일에 금으로의 모든 환전을 중단했다. 이 사건은 브레턴우즈 체제의 실질적인 종말을 알렸으며, 이후 몇 년 동안 고정 환율을 유지하기 위한 다른 메커니즘을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변동 환율 제도가 도입되었다.[1]
3. 2.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 (1973-현재)
1973년부터 현재까지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의 국제통화제도는 변동환율제가 확산되었으며,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 등이 주요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46] 이 시기는 국가 주도에서 시장 주도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전환기로, 주요 사건으로는 1971년 닉슨 대통령의 달러 금 태환 정지, 1974년 미국의 자본 통제 포기, 1979년 영국의 자본 통제 종료 등이 있었다.[1]이 시기에 개발도상국에서는 경제 자유화로 큰 이익을 본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예로 덩샤오핑의 1978년 이후 중국 개혁과 1991년 위기 이후 인도의 자유화가 있다.
하지만 선진국들은 이전 시대보다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실업률이 높아졌다. 경제학자 고든 플레처는 브레튼우즈 체제가 운영되던 1950년대와 60년대를 황금기로 평가했다.[17] 금융 위기는 더욱 심각해졌고, 빈도도 약 300% 증가했다.
J. 로렌스 브로즈와 제프리 A. 프리든에 따르면 국제 통화 협력의 지속 가능성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5]
- 통화 안정에 대한 공동의 관심
- 다른 중요한 문제들과의 연관성
- 국제 통화 협력을 공식화하는 제도 존재 여부
- 관련된 행위자의 수 (특히 국제 통화 문제를 관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는 한두 곳의 강력한 국가 존재 여부)
- 거시 경제 상황 (경기 침체기에는 국가들이 국제 통화 협력에서 이탈할 유인이 발생한다.)
4. "새로운 브레튼우즈"에 대한 요구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기존 국제 통화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브레튼우즈" 체제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8년 G20 워싱턴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2009년 G20 런던 정상 회담 등에서 새로운 국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중국 인민 은행 총재 저우 샤오촨은 특별인출권(SDR)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 통화 시스템을 제안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37][38] 이는 미국 달러 중심의 현 체제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니콜라 사르코지 당시 프랑스 대통령과 고든 브라운 당시 영국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도 새로운 국제 금융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브레턴 우즈처럼 금융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3][24]
국제 통화 시스템 개혁 논의는 변동환율제 유지, SDR 표준 도입, 금본위제 복귀 등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스템 | 준비 자산 | 주도 세력 |
---|---|---|
변동환율제[18] | 달러, 유로, 위안 | 미국, 유로존, 중국 |
SDR 표준[19] | SDR | 미국, G20, IMF |
금본위제[20] | 금, 달러 | 미국 |
델리 선언[21][22] | 통화 바스켓 | 브릭스 |
2009년 3월, 초이크는 "자본 흐름에 대한 국제적이고 영구적인 구속력 있는 통제 메커니즘"의 수립을 요구했으며, 시민 사회 단체로부터 55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34]
대한민국은 이러한 "새로운 브레튼우즈" 체제 구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익을 확보하고 국제 사회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5. 한반도와 국제통화제도
(이전 단계에서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지침에 따라 위키텍스트를 작성하고 수정해드리겠습니다.)
참조
[1]
서적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Sixth Edition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9
[2]
서적
Money a History
https://archive.org/[...]
British Museum Press
[3]
서적
Social Struggles in Archaic Rome
WileyBlackwell
[4]
웹사이트
The Ascent of Money , episode 1
https://www.pbs.org/[...]
PBS
[5]
간행물
The Political Economy of International Monetary Relations
2001
[6]
서적
Global Political Economy
Oxford University Press
[7]
문서
[8]
서적
The End of Globalization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2009-03-17
[9]
서적
Global Political Economy
Oxford University Press
[10]
서적
Global Political Economy
Oxford University Press
[11]
서적
"''John Maynard Keynes: 1883-1946: Economist,Philosopher, Statesman''"
Macmillan
[12]
서적
Aspects of European history, 1789-1980
https://books.google[...]
Taylor & Francis
2009-03-17
[13]
서적
States and the reemergence of global finance
Cornell University Press
[14]
문서
[15]
서적
Exchange Rates and International Finance
Prentice Hall
[16]
서적
Keynes: The return of the Master
https://archive.org/[...]
Allen Lane
[17]
서적
The Keynesian Revolution and Its Critics: Issues of Theory and Policy for the Monetary Production Economy
Palgrave MacMillan
[18]
간행물
The New Triumvirate
https://foreignpolic[...]
2011-09-07
[19]
간행물
Dreaming of SDRs
https://foreignpolic[...]
2011-09-07
[20]
웹사이트
Gold standard comeback enjoys support
https://www.cnbc.com[...]
CNBC
2011-09-01
[21]
웹사이트
Fourth BRICS Summit - Delhi Declaration
http://mea.gov.in/my[...]
Indian Ministry of External Affairs
2012-03-29
[22]
뉴스
Guest post: Rupee can serve as a reserve currency too
http://blogs.ft.com/[...]
2011-04-14
[23]
뉴스
Senior figures call for new Bretton Woods ahead of Bank/Fund meetings
http://www.eurodad.o[...]
2008-10-09
[24]
웹사이트
World needs new Bretton Woods, says Brown
http://afp.google.co[...]
2008-10-13
[25]
웹사이트
PM's Speech on the Global Economy
http://www.egovmonit[...]
eGov monitor
2008-10-13
[26]
뉴스
Gordon Brown's Bretton Woods summit call risks spat with Nicholas Sarkozy
https://www.telegrap[...]
2008-11-16
[27]
뉴스
European call for 'Bretton Woods II'
http://www.ft.com/cm[...]
2009-03-17
[28]
뉴스
The undeniable shift to Keynes
http://www.ft.com/cm[...]
2009-01-23
[29]
뉴스
US and China display united economic stance
http://www.ft.com/cm[...]
2009-08-05
[30]
뉴스
Why Davos Man is waiting for Obama to save him
http://www.ft.com/cm[...]
2008-02-12
[31]
뉴스
Italy queries dollar's role in Bretton Woods reform
https://www.reuters.[...]
2008-11-16
[32]
간행물
Bringing The Banking Mess To Broadway
https://www.forbes.c[...]
2008-11-16
[33]
뉴스
Giulio Tremonti: A critic demands a new Bretton Woods
http://us.ft.com/ftg[...]
2008-11-16
[34]
웹사이트
Let's put finance in its place!
http://www.choike.or[...]
Choike
2009-03-18
[35]
뉴스
Gordon Brown warns of void left by collapse of global financial system
https://www.telegrap[...]
2009-03-17
[36]
뉴스
Brown wins Obama's support for a shake-up of global regulation
http://www.ft.com/cm[...]
2009-03-17
[37]
뉴스
China calls for new reserve currency
http://www.ft.com/cm[...]
2009-04-13
[38]
웹사이트
Reform the International Monetary System
http://www.pbc.gov.c[...]
People's Bank of China
2009-04-13
[39]
뉴스
The dragon stirs
http://www.ft.com/cm[...]
2009-09-18
[40]
간행물
The Dollar and the Deficits
http://www.foreignaf[...]
2009-12-15
[41]
뉴스
Prime Minister Gordon Brown: G20 Will Pump Trillion Dollars Into World Economy
http://news.sky.com/[...]
Sky News
2009-04-02
[42]
뉴스
Calls for a new Bretton Woods not so mad
http://www.ft.com/cm[...]
2010-01-29
[43]
웹사이트
Reform of the International Monetary and Financial System
http://www.bankofeng[...]
Bank of England
2011-12-15
[44]
뉴스
The Global (Not Euro-Zone) Crisis
https://www.nytimes.[...]
2012-08-16
[45]
웹사이트
Timid U.S., IMF leaving Europe in the lurch
http://www.marketwat[...]
2012-08-16
[46]
문서
International Monetary Reform 2011
http://robertmundell[...]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