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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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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라인드코어는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하드코어 펑크의 하위 장르로, 극도로 빠른 템포와 짧은 곡, 거친 보컬, 낮은 튜닝의 기타, 블래스트 비트 드럼 연주가 특징이다. 나팜 데스가 그라인드코어의 선구자로 여겨지며, 크러스트 펑크, 스래시 메탈, 데스 메탈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여 고어그라인드, 노이즈그라인드, 데스그라인드, 파워바이올런스 등 다양한 하위 장르를 파생시켰다. 가사는 정치적, 사회적, 동물 권리, 신체 훼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블랙 코미디나 풍자적인 내용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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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드코어
장르 정보
스타일 기원하드코어 펑크
크러스트 펑크
스래시코어
익스트림 메탈
스래시 메탈
인더스트리얼 뮤직
노이즈
문화적 기원1980년대 중반, 영국
파생 장르매스코어
퓨전 장르데스그라인드
고어그라인드
포르노그라인드
지역적 장면하드코어 펑크 (영국)
지역적 장면 (세부)버밍엄 (그라인드코어 및 익스트림 메탈)
관련 주제어나코 펑크
크로스오버 스래시
D-비트
데스 메탈
인더스트리얼 메탈
메탈코어
파워 바이올런스
슬러지 메탈
스피드코어
인기언더그라운드, 1990년대에 널리 유행
악기 구성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2. 역사

그라인드코어는 1980년대 하드코어 펑크헤비 메탈의 극단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탄생한 음악 장르이다. 초기에는 테이프 거래와 DIY 제작 방식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의존했다.


  • 초기 밴드: Siege[26], Repulsion[27] 등은 빠른 속도와 블라스트 비트를 특징으로 하는 그라인드코어의 초기 형태를 제시했다.

  • 영국 씬: 1980년대 중반, 나팜 데스가 등장하여 믹 해리스의 드럼 연주와 함께 "그라인드코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42] Extreme Noise Terror, Carcass, Sore Throat 등이 활동했다.


2007년 공연 모습, 그라인드코어 개척자 Napalm Death

  • 미국 씬: 1990년대에는 브루털 트루스, 아날 컨트, 디스코던스 액시스 등이 미국 씬을 이끌었다. 더 로커스트는 파워 바이올런스 등 다른 장르와 결합하기도 했다.

  • 세계적 확산: 이후 유럽( 나섬(Nasum), 로튼 사운드(Rotten Sound) 등)과 아시아(웜로트(Wormrot) 등)로 확산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그라인드코어가 등장했다.

2. 1. 태동기 (1980년대 초중반)

테이프 거래와 DIY 제작 방식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의존했던 초창기 그라인드코어 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선구자는 Siege[26]와 초기 데스 메탈 밴드인 Repulsion이다.[27] 매사추세츠주 웨이머스 출신의 Siege는 미국 하드코어 펑크 (Minor Threat, Black Flag, Void)와 영국 밴드인 Discharge, Venom, Motörhead의 영향을 받았다.[28] Siege는 빠른 속도를 추구했다. 드러머 로버트 윌리엄스는 "우리는 가장 빠른 펑크와 하드코어 밴드를 찾아서 '좋아, 일부러 그들보다 더 빠른 곡을 쓰자'라고 말하곤 했다."라고 회상했다. Repulsion은 고전적인 그라인드 블라스트 비트 (분당 190 bpm)와 독특한 베이스 톤을 발명한 것으로 종종 알려진다. Brutal Truth의 케빈 샤프는 "''Horrified''는 그라인드가 무엇이 되었는지 정의하는 핵심이었고, 하드코어 펑크와 금속적인 고어, 속도 및 왜곡의 완벽한 조화였다."라고 말한다.[29]

Heresy와 Unseen Terror와 같은 영국 그라인드코어 씬의 다른 그룹들은 Septic Death를 포함한 미국 하드코어 펑크와 스웨덴 D-비트의 영향을 강조했다.[31] Sore Throat는 Discharge, Disorder와 Hellhammer를 포함한 다양한 유럽의 D-비트 및 스래시 메탈 그룹[32], 그리고 Poison Idea와 D.R.I.와 같은 미국 하드코어 그룹을 언급한다. 일본 하드코어, 특히 GISM도 이 장르의 많은 창시자들에 의해 언급된다.[33] 나팜 데스의 현재 및 전 멤버들이 형성에 영향을 미친 주요 그룹으로는 Discharge,[34] Amebix,[35] Throbbing Gristle,[36] 및 앞서 언급한 D.R.I.가 있다. Killing Joke와 Joy Division과 같은 포스트 펑크도 초기 나팜 데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언급되었다.[37]

시지, Repulsion, D.R.I. 등의 하드코어 밴드는 그라인드코어의 뿌리로 꼽히고 있다.[137] 나팜 데스는 원래 영국의 크러스트코어 씬과도 관련이 깊은 밴드로, 가사도 Crass에서 계승된 UK 하드코어의 전통에 따른 것이 많았다.

2. 2. 영국 그라인드코어의 발전 (1980년대 중후반)

나팜 데스는 1980년대 중반 영국 버밍엄의 아나코 펑크 씬에서 등장하여 그라인드코어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38] 초기에는 Crass와 유사한 음악을 했지만, 점차 크러스트 펑크와 연관되었다.[39] 이후 스래시코어, 포스트 펑크, 파워 일렉트로닉스 요소를 받아들이며 Celtic Frost 리프가 있는 Siege와 같은 사운드를 추구했다.[40] 잦은 멤버 교체 속에서,[41] 믹 해리스가 드러머로 합류하면서 큰 변화를 겪었다. 펑크 역사가 Ian Glasper는 믹 해리스의 초고속 드럼 연주가 당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Albert Mudrian에 따르면 "그라인드코어"라는 용어는 믹 해리스가 만들었다.[42] 그는 1984년 Swans의 첫 음반을 듣고 "grind"라는 단어를 떠올렸으며, 1985년 하드코어 씬이 성장하면서 속도감 있는 음악에 "grind"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그라인드코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42]

그러나 Spin 잡지 기사에서 Steven Blush는 셰인 엠버리를 "그라인드코어"라는 용어를 만든 사람으로 지목했다.[43] 셰인 엠버리는 Celtic Frost, Siege, 여러 하드코어 및 데스 메탈 밴드, 초기 Swans와 같은 인더스트리얼 노이즈 밴드의 영향을 받아 그라인드코어 사운드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43]

Earache Records 설립자 딕비 피어슨은 셰인 엠버리의 의견에 동의하며, 나팜 데스가 "하드코어와 메탈을 가속기에 넣었다"고 말했다.[44] 그러나 그는 그라인드코어가 단순히 드럼 속도나 블래스트 비트에 관한 것이 아니라, "무겁고, 튜닝이 낮고, 음울하고, 거친 리프 기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45]

New Musical Express는 1988년 나팜 데스를 표지에 싣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밴드"라고 칭했다.[46] Terrorizer의 부편집장 James Hoare는 그라인드코어가 하드코어 펑크와 포스트 펑크를 섞어 영국 음악 경험의 일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47]

나팜 데스의 영향으로 Extreme Noise Terror,[39] Carcass, Sore Throat와 같은 영국 그라인드코어 그룹들이 등장했다.[48] 1984년 결성된 익스트림 노이즈 테러는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하드코어 펑크 밴드"를 목표로[50] 1987년 믹 해리스를 영입했다.[51] Ian Glasper는 이들을 초기 Discharge와 Disorder의 영향을 받은 밴드로 묘사했다. 1991년 The KLF와 협업하여 1992년 브릿 어워드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52] 카르카스는 1988년 ''Reek of Putrefaction''을 발매했고, 존 필은 열악한 프로덕션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했다.[53] 이들의 가사와 앨범 표지는 고어그라인드 하위 장르에 영향을 주었다.[21] 소어 스로트는 크러스트 펑크인더스트리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으며,[55] 일부에서는 이들을 그라인드코어의 농담이나 패러디로 간주하기도 했다.[56]

이후 나팜 데스와 카르카스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Nielsen Soundscan에 따르면 나팜 데스는 1991년 5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367,654장, 카르카스는 같은 기간 동안 220,374장의 음반을 판매했다.[57] 나팜 데스의 "Twist the Knife (Slowly)"는 ''Mortal Kombat'' 사운드트랙에 포함되어 ''Billboard'' 200 차트 10위권에 진입했고,[58] 1년도 안 되어 음반 판매 인증 플래티넘을 기록했다.[59]

그러나 그라인드코어의 창시자들은 이후의 인기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했다. 익스트림 노이즈 테러의 기타리스트 Pete Hurley는 그라인드코어의 개척자로 기억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60] 나팜 데스의 리 도리안은 그라인드코어가 펑크 록과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했다.[61]

2. 3. 북미 그라인드코어의 확산 (1990년대)

1990년대 미국 그라인드코어는 영국 그라인드코어, 미국의 전신, 그리고 데스 메탈의 세 가지 영향을 받았다.[62] 초기 나팜 데스 앨범은 미국에서 널리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의 그룹들은 ''Harmony Corruption''과 같은 후기 작품에서 영감을 받는 경향이 있었다.[62] 미국의 그룹들은 크로스오버 스래시 또는 스래시 메탈에서 따온 리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62] 초기 미국 그라인드 실천가로는 Terrorizer와 Assück이 있다.[48] 특히 불협화음적이며 베이시스트가 없는 그룹인 아날 컨트 또한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62] 이들의 스타일은 때때로 "노이즈코어" 또는 "노이즈그라인드"라고 불렸으며, Cripple Bastards의 줄리오는 "당시 익스트림 음악의 가장 반음악적이고 허무주의적인 모습"이라고 묘사했다.[25][109] 브루털 트루스는 1990년대 초 미국 씬에서 획기적인 그룹이었다.[48]

하지만 샤프는 브루털 트루스가 영국 그룹보다 Dark Angel의 스래시 메탈에서 더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지적한다.[29] 디스코던스 액시스는 다른 밴드들보다 더 기술적인 연주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고, 훨씬 더 화려한 시각적 및 제작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62] 스콧 헐은 피그 디스트로이어와 아고라포빅 노즈블리드에 참여하여 현대 그라인드코어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1] ANb의 ''Frozen Corpse Stuffed with Dope''는 "그라인드코어의 ''Paul's Boutique''"로 묘사되었으며, ''Village Voice'' 평론가 필 프리먼은 "하이퍼 레퍼런스, 불가능할 정도로 밀도가 높은 샘플, 블라스트 비트, 자동 응답기 메시지,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고함"을 그 이유로 꼽았다.[63] 피그 디스트로이어는 Dark Angel 및 슬레이어와 같은 스래시 메탈, 멜빈스의 슬러지 메탈, 그리고 브루털 트루스가 연주하는 그라인드코어에서 영감을 얻은 반면,[64] 아고라포빅 노즈블리드는 D.R.I.와 Crossed Out과 같은 스래시코어와 파워 바이올런스에서 힌트를 얻는다.[64][65]

샌디에이고 출신의 더 로커스트는[66] 파워 바이올런스(Crossed Out, Dropdead), 1세대 스크리모 (Angel Hair), 모호한 실험 록 (Art Bears, Renaldo and the Loaf), 그리고 데스 메탈에서 영감을 얻는다.[67] The Locust는 팬 기반과 패션 선택 때문에 때때로 "힙스터 그라인드"라고 묘사되기도 했다.[62] 로스앤젤레스에서는 Hole도 초기 릴리스에서 그라인드코어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싱글 "Dicknail"과 "Teenage Whore", 그리고 데뷔 앨범 ''Pretty on the Inside'' (1991)에서 그 경향을 보였다.[68] 이 모든 작품은 성적으로 도발적이고 폭력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하며, 장르를 구별하는 강한 왜곡과 변동하는 템포를 특징으로 했다. 프론트 우먼 코트니 러브는 그라인드코어의 특징적인 요소를 포착하면서 보다 팝 기반의 멜로디 구조를 통합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밴드는 후기 릴리스에서 이 스타일과 거리를 두었다.[68]

북미의 다른 후기 주요 그라인드코어 그룹으로는 Brujeria,[69] Soilent Green,[70] Cephalic Carnage, Impetigo,[71] 및 Circle of Dead Children이 있다.[72] 캐나다 그룹 Fuck the Facts는 ''AllMusic'' 평론가 그레그 프라토가 특징짓는 "메트로놈처럼 정확한 드럼과 리프가 넘쳐나고, 보컬의 비명과 그르렁거림"이 특징인 고전적인 그라인드코어를 연주한다.[73]

2. 4. 유럽 대륙 및 기타 지역으로의 확산

아가토클레스(Agathocles) (벨기에),[48] 파타레니(Patareni) (크로아티아), 피어 오브 갓(Fear of God) (스위스)은 이 스타일의 초기 실천자들이었다.[74] 1989년 이어에이크 레코드(Earache Records)와 계약한 필시 크리스천스(Filthy Christians)는 스웨덴에 이 스타일을 소개했고,[75] 크리플 바스타즈(Cripple Bastards)는 이탈리아 그라인드코어를 확립했다.[31] 나섬(Nasum)은 스웨덴 데스 메탈 신에서 등장하여,[76] 개인적인 관점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며 인기를 얻었다.[77]

제너럴 서저리(General Surgery)와 리거저테이트(Regurgitate)와 같은 다른 스웨덴 그룹들은 고어그라인드를 연주했다.[78] 인흄(Inhume) (네덜란드),[79] 로튼 사운드(Rotten Sound) (핀란드),[80] 렝 체(Leng Tch'e) (벨기에)는 데스 메탈의 영향을 받은 그라인드코어를 연주한 후기 유럽 그룹들이었다. 2000년대에 벨기에 기반의 어보티드(Aborted)는 "데스-그라인드 장르의 핵심 기여자로 성장했다".[82] 2010년, 싱가포르 밴드 웜로트(Wormrot)는 이어에이크 레코드(Earache Records)와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83][84] 2019년, 필리핀 밴드 TUBERO는 Tower of Doom Records와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85]

3. 음악적 특징

그라인드코어는 크러스트 펑크[5], 쓰래시코어, 하드코어 펑크스래시 메탈[6]뿐만 아니라 노이즈 등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7] "그라인드"라는 명칭은 "스래시"의 영국식 표현에 "하드코어"에서 따온 "-코어"를 붙여 만들어졌다.[8]

그라인드코어의 악기 구성, 보컬 스타일, 곡의 길이 및 구조 등 자세한 음악적 특징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3. 1. 악기 구성 및 연주 스타일

전기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키트를 기본 악기 구성으로 사용한다.[86] 보컬은 고음의 비명부터 낮고 목을 긁는 그로울과 으르렁거림까지 다양하다.[86] 가사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보컬은 추가적인 음향 효과로 사용되기도 한다.[9]

많은 그라인드코어 밴드들은 기타 튜닝을 낮추고, 다운스트로크 피킹, 파워 코드, 강한 디스토션을 사용한다. 볼트 쓰로워는 A까지 튜닝을 낮추기도 했다.[11] 베이스 기타 역시 튜닝을 낮추고 왜곡시키는 경우가 많다.

블래스트 비트는 그라인드코어의 특징적인 드럼 비트이다.[12] 매우 빠른 템포의 반복적인 16분 음표로 구성되며, 킥 드럼, 스네어, 라이드, 크래쉬, 하이햇 심벌에 균일하게 분산된다.[12] Napalm Death가 이 용어를 만들었지만,[13] Lärm[14], Dirty Rotten Imbeciles[12], Stormtroopers of Death[15], Sarcófago[16], Sepultura[17], Repulsion[27] 등도 이 스타일을 사용했다.

기타헤비 메탈, 특히 데스 메탈에 가까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튜닝을 낮춰 저음을 강조한다. 리프스래시 메탈이나 데스 메탈에 가까운 것과 기존 하드코어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드럼은 블래스트 비트라고 불리는, 스네어와 심벌을 고속으로 두드리는 드럼 비트가 특징이며, 드러머는 높은 실력이 요구된다. ( 드럼 머신이 사용되기도 한다.)

3. 2. 보컬 스타일

그라인드코어의 보컬 스타일은 "고음의 비명에서부터 낮고 목을 긁는 그로울과 으르렁거림까지 다양하다."[86] 어떤 경우에는 명확한 가사가 존재하지 않으며, 네이키드 시티와 같이 실험적이고 재즈적인 밴드에서는 보컬이 추가적인 음향 효과로 사용되기도 한다.[9]

일반적으로 그라인드코어의 창법은 '그로울'(일명 데스 보이스, 데스톤)이라고 불리는 저음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미친 듯한 고음의 절규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한다. 밴드에 따라서는 '가테랄 보이스'라고 불리는 답답한 저음으로 노래하는 경우도 있다.

3. 3. 곡의 길이 및 구조

그라인드코어 곡의 특징 중 하나는 단 몇 초 동안만 지속되는 "마이크로송"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2001년에 브루탈 트루스의 "Collateral Damage"(곡 길이 4초)를 "가장 짧은 뮤직 비디오"로 인정했다. 2007년에는 나팜 데스의 곡 "You Suffer" 뮤직비디오가 1.3초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10]

일반적으로 그라인드코어는 곡 길이가 매우 짧은 경향이 있다. 1분 미만으로 끝나는 곡이 많으며, 심지어 1초 미만인 곡도 존재한다. 나팜 데스의 "You Suffer"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짧은 곡'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카르카스의 데뷔 앨범 ''Reek of Putrefaction''(1988)은 평균 1분 48초 길이의 22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그라인드코어 앨범은 트랙 수는 많지만 총 길이는 15분에서 20분 정도로 매우 짧은 경우가 흔하다.

4. 가사 및 주제

그라인드코어 가사는 전형적으로 도발적이다. 보컬 스타일은 고음의 비명에서부터 낮고 목을 긁는 그로울과 으르렁거림까지 다양하다.[86] 어떤 경우에는 명확한 가사가 존재하지 않으며, 단순히 추가적인 음향 효과로 사용될 수 있다.[9]

일부 그라인드코어 곡은 단 몇 초 동안 지속되는 "마이크로송"이다. 브루탈 트루스는 1994년에 4초 길이의 곡 "Collateral Damage"로 "가장 짧은 뮤직 비디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고, 2007년에는 나팜 데스의 곡 "You Suffer"가 1.3초로 이 기록을 경신했다.[10]

4. 1. 정치적, 사회적 주제

많은 그라인드코어 음악가들은 정치적, 윤리적 대의에 헌신하며, 그라인드코어의 펑크 뿌리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좌파 성향을 보인다.[18] 예를 들어, Napalm Death의 노래는 아나키스트적인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며, 이는 아나코 펑크의 전통을 따른다. 이러한 주제에는 반인종차별, 페미니즘, 반군국주의, 반자본주의 등이 포함된다. Napalm Death, Agathocles 등 초기 그라인드코어 밴드들은 동물 권리를 주요 가사 주제 중 하나로 삼았다.[19]

Napalm Death는 원래 영국의 크러스트코어와도 관련이 깊은 밴드로, 가사도 Crass에서 계승된 UK 하드코어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 많다. 또한, 실제로 크러스트코어 음악가가 참여하는 그라인드코어 밴드도 많다.

4. 2. 동물 권리

많은 그라인드코어 음악가들은 정치적, 윤리적 대의에 헌신하며, 좌파 성향을 띈다.[18] 나팜 데스를 포함한 초기 그라인드코어 밴드들은 동물 권리를 주요 가사 주제 중 하나로 삼았다.[19] 카틀 디캐피테이션과 카르카스와 같은 밴드들은 인간의 행동과 동물 학대에 혐오감을 표현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채식주의자 또는 비건이기도 하다.[20]

4. 3. 고어 및 신체 훼손

카르카스는 고어그라인드 스타일의 기원으로 여겨지는데, 이들은 신체 훼손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21] 극단적인 잔혹성을 강조한 고어그라인드는 이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Exhumed와 같은 밴드들이 알려져 있다.

4. 4. 성적 주제

Gut과 The Meat Shits와 같이 신체적 초점을 성적인 문제로 옮기는 그룹들은 포르노그라인드라고 불린다.[22]

4. 5. 블랙 코미디 및 풍자

Anal Cunt의 세스 퍼트넘이 쓴 가사는 블랙 코미디로 알려져 있으며,[135] The Locust는 윌리엄 S. 버로스의 컷업 방식에 빚진 풍자적인 콜라주를 선호한다.[24]

5. 하위 장르 및 영향

그라인드코어는 크러스트 펑크[5], 쓰래시코어, 하드코어 펑크스래시 메탈[6]뿐만 아니라 노이즈 음악 활동인 스완스의 영향을 받았다.[7]

그라인드코어는 표준 하드코어 펑크 악기 구성을 사용하지만, 곡 구조와 음색 면에서 일반적인 메탈 또는 록 음악의 관행과는 다르다.[86] 보컬 스타일은 "고음의 비명에서부터 낮고 목을 긁는 그로울과 으르렁거림까지 다양하다."[86] 어떤 경우에는 명확한 가사가 존재하지 않고, 보컬은 단순히 추가적인 음향 효과로 사용될 수 있다.[9]

일부 그라인드코어 곡은 단 몇 초 동안 지속되는 "마이크로송"이 특징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브루탈 트루스의 "Collateral Damage"(4초)를 "가장 짧은 뮤직 비디오"로 기록했고, 이후 Napalm Death의 "You Suffer"(1.3초)가 이 기록을 경신했다.[10] 그라인드코어 앨범은 짧은 곡들로 구성되어 총 15~20분 정도인 경우가 많다.

많은 그라인드코어 그룹은 튜닝을 낮춘 기타와 강한 디스토션을 사용한다. 볼트 쓰로워는 A까지 튜닝을 낮추기도 했다.[11] 베이스도 낮게 튜닝되며 종종 왜곡된다.

일본 노이즈 록 그룹 보어덤스는 그라인드 요소를 차용했으며,[86][87] 1993년에는 브루탈 트루스와 함께 투어를 했다.[88] 일본의 그라인드코어 그룹 고어 비욘드 네크롭시는 노이즈 음악 아티스트 메르츠보우와 협업했다.[89] 존 존이 이끄는 네이키드 시티는 그라인드코어의 영향을 받은 펑크 재즈를 연주했다.[90][91] 존 존은 페인킬러 프로젝트에서 앰비언트 덥 프로듀서 빌 라스웰, 믹 해리스와 함께 작업했다.[92]

그라인드코어는 UK 하드코어 중에서도 특히 메탈(스래시 메탈)의 영향이 강하고, 데스 메탈과의 관계가 깊으며, 파워 바이올런스나 패스트코어와 같은 유사 장르와도 관련된다.

그라인드코어는 그 음악성, 가사, 사상, 스타일에 따라 여러 하위 장르로 나뉘며, 각 장르마다 명확한 경계는 없지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 그라인드 록 - 록에 가까운 곡 전개·구성을 도입한 것.

5. 1. 고어그라인드

카르카스를 원조로 하는 고어그라인드는 그라인드코어의 하위 장르로, 극단적인 잔혹성을 강조한다. Exhumed와 같은 유명 밴드가 있으며, 고어그라인드는 업계에서 큰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137]

5. 2. 노이즈그라인드

Sore Throat, 7 Minutes of Nausea, Anal Cunt 등에 의해 발전된 마이크로장르로, 그라인드코어와 하쉬 노이즈의 요소를 결합한 형태이다.[129] 노이즈와 같은 기타나, 즉흥에 의존한 곡, 곡에 맞춰 적당히 외치는 보컬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수 초에서 30초 정도의 극도로 짧은 곡이 이어지는 밴드 앨범은 숏컷 그라인드라고도 불린다. 노이즈그라인드는 그 텐션의 높이를 살린 농담 섞인 곡도 많다.

5. 3. 포르노그라인드

포르노그라인드는 성적인 효과음이나 샘플링, 가사 등을 사용하는 그라인드코어의 하위 장르이다.[137]

5. 4. 크러스트그라인드

크러스트 펑크는 그라인드코어의 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네이팜 데스, 익스트림 노이즈 테러, 디스럽트와 같은 영국의 밴드들이 연주한 최초의 그라인드코어는 크러스트 펑크 씬에서 등장했다. 이 초기 스타일은 때때로 "크러스트그라인드"라고 불린다.

5. 5. 데스그라인드

데스그라인드는 데스 메탈과 그라인드코어를 융합한 장르이다. 댄 릴커는 데스그라인드를 "데스 메탈의 기술성과 그라인드코어의 강렬함을 결합한 것"이라고 묘사했다.[120]

Assück, Circle of Dead Children, 미저리 인덱스, Exhumed, Gorerotted, Cattle Decapitation 등이 대표적인 데스 메탈과 그라인드코어의 하이브리드 밴드이다.[121][82][122][123][124] 특히 Assück은 초기 데스그라인드 밴드 중 하나로 꼽힌다.[125]

5. 6. 일렉트로그라인드 (사이버그라인드)

전자 음악 요소를 도입한 그라인드코어의 하위 장르이다. The Berzerker, Gigantic Brain, 징기스 트론 등이 대표적인 밴드로 꼽힌다. 네이팜 데스인더스트리얼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으며,[36] 전 기타리스트 저스틴 브로드릭은 갓플래쉬와 함께 인더스트리얼 메탈 경력을 쌓았다.[34]

5. 7. 파워바이올런스

파워바이올런스는 거칠고 불협화음적인 하드코어 펑크의 하위 장르이다.[94][95] 쓰래쉬코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그라인드코어와 유사하지만 헤비 메탈 요소는 피했다.[96]

1980년대 후반 Infest가 유스 크루 하드코어 요소와 Lärm, Siege의 시끄럽고 슬러지한 특성을 혼합하여 파워바이올런스의 초기 형태를 개척했다.[94][95] 1990년대 초 Man Is the Bastard, Crossed Out, No Comment, Capitalist Casualties, Manpig와 같은 밴드들의 사운드로 이 마이크로 장르가 굳어졌다.[94]

파워바이올런스 곡들은 매우 짧은 경우가 많아 30초 미만인 곡도 드물지 않으며, 속도, 간결함, 기괴한 템포 변화에 집중한다.[94] Man Is the Bastard를 비롯한 일부 그룹들은 슬러지 메탈과 노이즈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94][95]

파워바이올런스 그룹들은 사운드와 앨범 포장 모두 매우 거칠고 덜 제작되었다.[94][95] Man Is the Bastard, Azucares, Dropdead와 같은 일부 그룹들은 아나코 펑크와 크러스트 펑크의 영향을 받아 동물 권리와 반군국주의를 강조했다.[95]

이후 The Locust[97]와 Agoraphobic Nosebleed는 파워바이올런스의 요소를 그라인드코어에 다시 통합했다.[64]

5. 8. 매스 코어

1990년대 중반, 더 딜린저 이스케이프 플랜,[113] 섬 걸스,[114] 도터스[115][116]와 같은 매스 코어 그룹들은[111][112] 그라인드코어에서 영감을 받아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포스트 하드코어의 요소도 포함한다.[111] 최근에는 브루털 트루스, Discordance Axis, Pig Destroyer 등과 같이 멤버 전원이 높은 수준의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스 코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5. 9. 블랙 메탈 및 기타 장르와의 결합

블랙 메탈과 그라인드코어의 요소를 결합한 블랙큰드 그라인드코어는 아날 나트라크(Anaal Nathrakh)와 초창기 로팅 크리스트(Rotting Christ) 등의 밴드들이 대표적이다.[126][127][128] 아방가르드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존 존(John Zorn)이 이끄는 네이키드 시티(Naked City (band))는 그라인드코어의 영향을 받은 아방가르드 형태의 펑크 재즈를 연주했다.[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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