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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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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 메탈은 1980년대 초 헤비 메탈의 하위 장르로 시작되었으며, 비명에 가까운 보컬, 거친 음질, 반기독교적, 사탄주의적, 반사회적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노르웨이 밴드 베놈의 앨범 "Black Metal"에서 유래된 이 용어는 슬래시 메탈, 데스 메탈, 고딕 메탈 등과 융합하며 다양한 하위 장르를 파생시켰다. 1990년대 초반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2세대 블랙 메탈은 교회 방화, 살인 등의 사건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심포닉 블랙 메탈, 블랙 둠, 블랙 앤 롤 등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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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탈
장르 정보
Bathory의
Bathory의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앨범 커버
음악 스타일 기원스래시 메탈
데스 메탈
하드코어 펑크
문화적 기원1980년대 초중반, 잉글랜드, 스칸디나비아
파생 장르던전 신스
하위 장르앰비언트 블랙 메탈
포크 블랙 메탈
산업 블랙 메탈
포스트-블랙 메탈(블랙게이즈)
사이키델릭 블랙 메탈
로우 블랙 메탈
심포닉 블랙 메탈
퓨전 장르블랙 'n' 롤
블랙-둠 (데프레시브 수어사이덜 블랙 메탈)
블랙큰드 크러스트 (레드 앤 아나키스트 블랙 메탈)
블랙큰드 데스-둠
블랙큰드 데스 메탈(멜로딕 블랙-데스, 워 메탈)
블랙큰드 그라인드코어
블랙큰드 스래시 메탈
페이건 메탈
바이킹 메탈
지역적 장면레 리지옹 누아르
초기 노르웨이 장면
지역별 무대프랑스
핀란드
그리스
노르웨이
폴란드
미국
스웨덴
기타 주제샤우팅
내셔널 사회주의 블랙 메탈
언블랙 메탈
악기 구성
악기보컬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
파생
파생 장르데스 메탈
바이킹 메탈
페이건 메탈
관련 주제
관련 장르멜로딕 데스 메탈
포크 메탈
고딕 메탈
연주 기법트레몰로
시각적 요소콥스 페인트

2. 특징

(1349의 기타리스트 아르카온)]]

블랙 메탈은 밴드마다 다양한 음악적 연출을 보인다.[329] 슬래쉬 메탈, 데스 메탈, 고딕 메탈에 가까운 스타일, 키보드를 사용한 장엄한 분위기, 노이즈나 불협화음을 다용하는 스타일, 유려한 멜로디를 중시하거나, 반복적인 프레이즈와 울적한 세계관을 중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하지만 블랙 메탈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 트레몰로리프[330][331]
  • 고음역을 강조한 노이즈가 많은 기타사운드
  • 트라이톤의 사용.
  • 종교적이고 장엄한 분위기
  • 클래식적인 프레이즈
  • 단순한 드럼 비트와 블래스트 비트
  • 키보드를 사용하여 으스스하고 우울한 분위기 조성.
  • 으르렁거리는 소리, 꽥꽥거리는 소리에 의한 보컬
  • 로우 파이 사운드


기타 리프는 슬래쉬 메탈, 데스 메탈, 하드코어, 클래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트레몰로 리프의 다용이 특징적이다. 파워 코드 혹은 마이너 계열의 코드 스트로크의 배킹에, 단음 트레몰로로 리드를 연주하는 패턴이 가장 많다. 기타 솔로는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는다.

베이스 기타는 음압을 내는 데 사용되어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강하게 베이스 소리를 내는 밴드도 있다. 사운드 제작으로서는, 데스 메탈처럼 과도하게 다운 튜닝을 하지 않는다. Emperor, 디섹션, 다크스론, 버줌, 마르두크, 초기 Satyricon 등 대부분의 밴드가 레귤러 튜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이헴, Satyricon, 데스스펠 오메가조차 반음 내림이다.

키보드 편곡은,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에서 클래식풍 프레이즈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인더스트리얼 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Oi 펑크의 영향을 받은 경우도 있으며, 멤버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앰비언트나 인더스트리얼 노이즈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곡 구성을 취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명확한 벌스-코러스 형식은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楽曲(음악)은 악기 연주부의 반복이 많이 이루어진다. 단, 로팅 크라이스트 등이 확립한 그리스풍 스타일은 예외로, 노르웨이 블랙 메탈보다 정통파 헤비 메탈 스타일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332][333][334]

초창기 블랙 메탈은 매우 제한적인 자원으로 인해 녹음이 자택이나 지하실에서 이루어져 독특한 "로파이" 품질을 부여했다.[13][22] 많은 아티스트들은 로파이 녹음을 계속 제작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장르의 언더그라운드 뿌리에 충실하면서도 음악을 더욱 "거칠고" 또는 "차가운" 느낌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22] 다크쓰론의 ''트란실바니안 헝거''가 대표적인 예시이다.[22] 또한, 로파이 프로덕션은 블랙 메탈을 주류 음악 팬들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다.[22] 보컬리스트 갈(Gaahl)은 "블랙 메탈은 결코 청중에게 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순전히 우리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12]

전통적인 블랙 메탈 밴드들은 긁는 듯한 고음의 보컬을 선호하며, 비명, 고함, 으르렁거림과 같은 기법이 포함된다.[13] 이러한 보컬 스타일은 바토리의 쿼손의 영향을 받았다. 데스 그라울은 데스 메탈 장르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블랙 메탈에서는 덜 사용된다.[19][20]

블랙 메탈 가사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와 제도적 종교를 공격하며,[13] 종종 묵시론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종교적 신정 정치와 사회에 대한 반 권위주의 및 반체제 메시지를 불러일으킨다.[21] 사탄주의 가사가 흔하며,[22] 많은 이들이 이를 블랙 메탈의 필수 요소로 여긴다. 인간 혐오, 지구적 재앙, 전쟁, 죽음, 파괴 및 부활 또한 흔한 주제이다.[22] 자연 세계의 야생적이고 극단적인 측면과 현상, 특히 황야, 숲, 산, 겨울, 폭풍, 눈보라 등도 블랙 메탈 가사에서 흔히 발견되는 주제이다.[23] 블랙 메탈은 또한 아득한 과거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밴드들이 고향의 신화와 민속에 대해 쓰고,[24] 기독교 이전의 이교 전통의 부활을 장려한다. 상당수의 밴드들이 모국어로만 가사를 쓰고 있으며, 일부는 고대 언어로 가사를 쓴다. 일부 둠 메탈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가사는 우울증, 허무주의, 자기 성찰, 자해 및 자살에 초점을 맞춘다.[25][26][27]

많은 블랙 메탈 밴드들은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거나, 공연을 하더라도 극단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28][29] 이들은 공연을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닌 진정성과 극단성을 표현하는 의식으로 간주한다.[47] 메이헴, 고르고로스, 와테인과 같은 밴드들은 동물의 머리를 꽂거나 가짜 십자가에 매다는 등 과격한 무대 연출로 악명이 높다.[30] 데드, 매니악, 크바르포르스 등 일부 보컬리스트들은 공연 중 자해를 하기도 한다.

블랙 메탈 아티스트들은 검은색 옷, 전투화, 탄띠, 징 박힌 손목 밴드 등을 착용하고,[22] 거꾸로 된 십자가나 오망성을 사용하여 반기독교적, 반종교적인 메시지를 표현한다.[31] 가장 큰 특징은 시체나 악마처럼 보이기 위해 흑백 페인트를 사용하는 코프스 페인트이다.

블랙 메탈의 앨범 커버는 어둡고 분위기 있는 경향이 있으며, 제록스 복사를 이용한 흑백 사진이나 글을 사용하기도 한다.[5] 이는 밝은 색상의 앨범 아트를 사용하던 당시 데스 메탈 밴드에 대한 반발이었다.[5] 앨범 커버는 자연이나 판타지 풍경, 폭력적이고 신성모독적인 이미지 등을 소재로 삼는다.

얼굴 전체를 하얗게 칠하고 눈 주위를 검게 칠하는 코프스 페인트를 하는 사람이 많으며, 이는 매장 문화에서 죽은 자의 모습을 분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 외에는 전신 검은 옷, 징이 많이 박힌 건틀릿, 건 벨트, 밴드 티셔츠, 가운데 가르마의 롱 헤어, 가죽 재킷, 롱 부츠, 생생한 피 등이 있다. 사신이나 흡혈귀를 이미지한 올백 헤어스타일도 보인다. 또한, 중후기 Emperor처럼 코프스 페인트나 롱 헤어를 볼 수 없는 밴드도 존재한다. 브라질 밴드 사르코파고의 1집 앨범에서의 패션이 헤아릴 수 없는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아트 워크는 모노톤인 경우가 많으며,이는 1990년대에 들어서 데스 메탈 밴드의 아트 워크가 점점 화려해진 것에 대한 반(反)테제이다. 자연이나 신화의 풍경이 소재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2. 1. 음악적 특징

노르웨이에서 영향을 받은 블랙 메탈 기타리스트는 일반적으로 고음 기타 톤과 강한 디스토션을 사용한다.[12][13] 기타는 빠르고 뮤트되지 않은 트레몰로 피킹과 파워 코드로 연주된다.[12][13] 기타리스트는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특정 음계, 음정 및 코드 진행과 함께 불협화음을 자주 사용하며, 트라이톤이 자주 사용된다. 기타 솔로와 낮은 기타 튜닝은 블랙 메탈에서 드물다.[13] 베이스 기타는 단독 멜로디를 연주하는 데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기타에 대해 뮤트되거나,[13] 기타의 낮은 음조 리프를 동음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자 키보드는 표준 악기는 아니지만, 딤무 보르기르와 같은 일부 밴드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용한다.[14]

드럼은 일반적으로 빠르며, 더블 베이스와 블래스트 비트에 의존한다. 다크쓰론의 페르리즈는 "이 전문성은 사라져야 한다"며 "드럼 연주를 '탈학습'하고, 원시적이고 단순하게 연주하고 싶다"고 주장했다.[16]

블랙 메탈 곡은 종종 전통적인 노래 구조에서 벗어나 명확한 절-코러스 섹션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신, 많은 블랙 메탈 곡에는 길고 반복적인 기악 섹션이 포함되어 있다. 로팅 크라이스트 등이 확립한 그리스 스타일은 노르웨이 블랙 메탈보다 더 많은 데스 메탈 특성을 가지고 있다.[8]

고르고로스의 멤버들


초창기 블랙 메탈은 매우 제한적인 자원으로 인해 녹음이 자택이나 지하실에서 이루어져 독특한 "로파이" 품질을 부여했다.[13][22] 많은 아티스트들은 로파이 녹음을 계속 제작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장르의 언더그라운드 뿌리에 충실하면서도 음악을 더욱 "거칠고" 또는 "차가운" 느낌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22] 다크쓰론의 ''트란실바니안 헝거''가 대표적인 예시이다.[22] 또한, 로파이 프로덕션은 블랙 메탈을 주류 음악 팬들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다.[22] 보컬리스트 갈(Gaahl)은 "블랙 메탈은 결코 청중에게 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순전히 우리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12]

|thumb|와테인의 보컬 에릭 다니엘슨]

블랙 메탈은 밴드마다 다양한 음악적 연출을 보인다.[329] 슬래쉬 메탈, 데스 메탈, 고딕 메탈에 가까운 스타일, 키보드를 사용한 장엄한 분위기, 노이즈나 불협화음을 다용하는 스타일, 유려한 멜로디를 중시하거나, 반복적인 프레이즈와 울적한 세계관을 중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하지만 블랙 메탈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 트레몰로리프[330][331]
  • 고음역을 강조한 노이즈가 많은 기타사운드
  • 트라이톤의 사용.
  • 종교적이고 장엄한 분위기
  • 클래식적인 프레이즈
  • 단순한 드럼 비트와 블래스트 비트
  • 키보드를 사용하여 으스스하고 우울한 분위기 조성.
  • 으르렁거리는 소리, 꽥꽥거리는 소리에 의한 보컬
  • 로우 파이 사운드


기타 리프는 슬래쉬 메탈, 데스 메탈, 하드코어, 클래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트레몰로 리프의 다용이 특징적이다. 파워 코드 혹은 마이너 계열의 코드 스트로크의 배킹에, 단음 트레몰로로 리드를 연주하는 패턴이 가장 많다. 기타 솔로는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는다.

베이스 기타는 음압을 내는 데 사용되어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강하게 베이스 소리를 내는 밴드도 있다. 사운드 제작으로서는, 데스 메탈처럼 과도하게 다운 튜닝을 하지 않는다. Emperor, 디섹션(Dissection), 다크스론(Darkthrone), 버줌(Burzum), 마르두크(Marduk), 초기 Satyricon 등 대부분의 밴드가 레귤러 튜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메이헴(Mayhem), Satyricon, 데스스펠 오메가(Deathspell Omega)조차 반음 내림이다.

키보드 편곡은,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에서 클래식풍 프레이즈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인더스트리얼 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Oi 펑크의 영향을 받은 경우도 있으며, 멤버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앰비언트나 인더스트리얼 노이즈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곡 구성을 취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명확한 벌스-코러스 형식은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楽曲(음악)은 악기 연주부의 반복이 많이 이루어진다. 단, 로팅 크라이스트 등이 확립한 그리스풍 스타일은 예외로, 노르웨이 블랙 메탈보다 정통파 헤비 메탈 스타일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332][333][334]

2. 2. 보컬 및 가사

전통적인 블랙 메탈 밴드들은 긁는 듯한 고음의 보컬을 선호하며, 비명, 고함, 으르렁거림과 같은 기법이 포함된다.[13] 이러한 보컬 스타일은 바토리의 쿼손의 영향을 받았다. 데스 그라울은 데스 메탈 장르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블랙 메탈에서는 덜 사용된다.[19][20]

블랙 메탈 가사는 일반적으로 기독교와 제도적 종교를 공격하며,[13] 종종 묵시론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종교적 신정 정치와 사회에 대한 반 권위주의 및 반체제 메시지를 불러일으킨다.[21] 사탄주의 가사가 흔하며,[22] 많은 이들이 이를 블랙 메탈의 필수 요소로 여긴다. 인간 혐오, 지구적 재앙, 전쟁, 죽음, 파괴 및 부활 또한 흔한 주제이다.[22] 자연 세계의 야생적이고 극단적인 측면과 현상, 특히 황야, 숲, 산, 겨울, 폭풍, 눈보라 등도 블랙 메탈 가사에서 흔히 발견되는 주제이다.[23] 블랙 메탈은 또한 아득한 과거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밴드들이 고향의 신화와 민속에 대해 쓰고,[24] 기독교 이전의 이교 전통의 부활을 장려한다. 상당수의 밴드들이 모국어로만 가사를 쓰고 있으며, 일부는 고대 언어로 가사를 쓴다. 일부 둠 메탈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가사는 우울증, 허무주의, 자기 성찰, 자해 및 자살에 초점을 맞춘다.[25][26][27]

2. 3. 이미지 및 퍼포먼스

많은 블랙 메탈 밴드들은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거나, 공연을 하더라도 극단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28][29] 이들은 공연을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닌 진정성과 극단성을 표현하는 의식으로 간주한다.[47] 메이헴, 고르고로스, 와테인과 같은 밴드들은 동물의 머리를 꽂거나 가짜 십자가에 매다는 등 과격한 무대 연출로 악명이 높다.[30] 데드, 매니악, 크바르포르스 등 일부 보컬리스트들은 공연 중 자해를 하기도 한다.

블랙 메탈의 특징 중 하나는 시체 분장으로, 흑백 화장을 통해 비인간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사진은 프랑스 이교 밴드 Hindvir의 Taalroth.


블랙 메탈 아티스트들은 검은색 옷, 전투화, 탄띠, 징 박힌 손목 밴드 등을 착용하고,[22] 거꾸로 된 십자가나 오망성을 사용하여 반기독교적, 반종교적인 메시지를 표현한다.[31] 가장 큰 특징은 시체나 악마처럼 보이기 위해 흑백 페인트를 사용하는 코프스 페인트이다.

블랙 메탈의 앨범 커버는 어둡고 분위기 있는 경향이 있으며, 제록스 복사를 이용한 흑백 사진이나 글을 사용하기도 한다.[5] 이는 밝은 색상의 앨범 아트를 사용하던 당시 데스 메탈 밴드에 대한 반발이었다.[5] 앨범 커버는 자연이나 판타지 풍경, 폭력적이고 신성모독적인 이미지 등을 소재로 삼는다.

얼굴 전체를 하얗게 칠하고 눈 주위를 검게 칠하는 코프스 페인트를 하는 사람이 많으며, 이는 매장 문화에서 죽은 자의 모습을 분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 외에는 전신 검은 옷, 징이 많이 박힌 건틀릿, 건 벨트, 밴드 티셔츠, 가운데 가르마의 롱 헤어, 가죽 재킷, 롱 부츠, 생생한 피 등이 있다. 사신이나 흡혈귀를 이미지한 올백 헤어스타일도 보인다. 또한, 중후기 Emperor처럼 코프스 페인트나 롱 헤어를 볼 수 없는 밴드도 존재한다. 브라질 밴드 사르코파고의 1집 앨범에서의 패션이 헤아릴 수 없는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아트 워크는 모노톤인 경우가 많으며,이는 1990년대에 들어서 데스 메탈 밴드의 아트 워크가 점점 화려해진 것에 대한 반(反)테제이다. 자연이나 신화의 풍경이 소재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3. 역사

3. 1. 1세대 (1980년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블랙 사바스와 코벤 같은 헤비 메탈록 음악 밴드들의 음악에는 오컬트 및 사탄주의적인 가사 주제가 나타났다.[32] 1970년대 후반에는 모터헤드의 거칠고 공격적인 헤비 메탈이 인기를 얻었으며,[32] 많은 1세대 블랙 메탈 밴드들이 모터헤드를 자신들의 영향으로 꼽았다.[32] 펑크 록 또한 블랙 메탈 탄생에 영향을 미쳤는데, 헬해머와 셀틱 프로스트의 톰 G. 워리어는 디스차지를 "베놈과 마찬가지로 혁명"이라고 칭했다.[33] 블랙 메탈 이미지에서 시체 분장은 키스의 영향을 받았다.[32]

베놈의 앨범 ''Black Metal''은 장르의 어원이 되었다.


"블랙 메탈"이라는 용어는 영국의 밴드 베놈이 1982년에 발매한 앨범 ''Black Metal''에서 처음 사용했다.[22] 이 앨범은 스피드 메탈이나 스래시 메탈에 가까운 스타일을 연주하며 블랙 메탈의 초기 원형을 형성했고,[31][34] 신성 모독적인 가사와 이미지, 무대 이름, 의상, 얼굴 페인트 등 이 장르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법들을 도입했다.[35] 당시에는 블랙 메탈 밴드가 데스 메탈, 그라인드코어, 스래시 메탈의 초기 그룹들과 함께 더 넓은 익스트림 메탈 범주 내에 존재했다.[36]

스위스의 헬해머는 사탄적인 가사와 함께 "정말로 거칠고 잔혹한 음악을 만들었고"[37] 이후 블랙 메탈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1984년, 헬해머의 멤버들은 켈틱 프로스트를 결성했으며,[38] 그들의 음악은 더욱 오케스트라적이고 실험적인 영역을 탐구했다.[37] 스웨덴의 바소리는 토마스 포스베르그(a.k.a. 코르톤)의 주도로 "스칸디나비아 블랙 메탈의 청사진"을 만들었다. 바소리의 음악은 어둡고, 빠르고, 심하게 왜곡되었으며, 로우파이적이며 반기독교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었고, 코르톤은 비명을 지르는 보컬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기도 했다. 데이얼 패터슨은 바소리의 3집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1987)는 대부분의 전통적인 록 기법을 전복시킨 이 장르의 첫 번째 음반이라고 평가했다.[39]

덴마크의 머시풀 페이트는 그들의 이미지와 가사로 노르웨이 씬에 영향을 미쳤다.[40][41] 프론트맨 킹 다이아몬드는 '시체 페인트'의 영감을 준 인물 중 하나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독일의 크리에이터, 소돔, 데스트럭션,[42] 이탈리아의 불도저와 데스 SS,[11] 일본의 사바트,[43] 콜롬비아의 파라벨룸[44] 등이 1세대 블랙 메탈 밴드로 거론된다.

1987년, 메탈리온은 "블랙/사탄 밴드의 최신 유행이 끝난 것 같다"라고 썼지만,[45] 블랙 메탈은 언더그라운드에서 계속되었다. 브라질의 세풀투라, 불카노,[46] 홀로코스토,[47] 사르코파고,[48] 체코슬로바키아의 루트, 퇴르, 마스터스 해머,[49] 스웨덴의 그로테스크,[50][51] 머시리스, 메피스토,[52] 티아마트,[50][53] 모비드[54] 등에서 씬이 발전했다. 사르코파고의 데뷔 앨범 ''I.N.R.I.''(1987)는 2차 물결 노르웨이 씬[55]과 워 메탈[56][103][57]에 큰 영향을 미쳤다.[58]

이 시기에 본(미국),[59] 로팅 크리스트(그리스),[60] 토르멘터(헝가리),[46] 모추어리 드레이프(이탈리아),[61] 카트(폴란드),[46] 사마엘(스위스),[62] 블라스페미(캐나다)[56] 등도 영향력 있는 음반을 발매했다. 블라스페미의 데뷔 앨범 ''Fallen Angel of Doom''(1990)은 워 메탈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반 중 하나로 여겨진다.[63][103][64] 다크쓰론의 페네즈는 마스터스 해머의 데뷔 앨범 ''Ritual''을 "최초의 노르웨이 블랙 메탈 앨범"이라고 칭했다.[65] 1987년 이후 다양한 익스트림 메탈 스타일이 뚜렷한 정의를 가지기 시작했고, 현재 블랙 메탈을 구성하는 경계가 정해졌다.[36]

1990년과 1991년년에는 북유럽 밴드들이 1세대 블랙 메탈 밴드에 영향을 받아 활동을 시작했다. 스웨덴에서는 마르두크, 디섹션, 니펠하임, 아브락타무가, 핀란드에서는 데스 메탈그라인드코어 요소를 도입한 베헤리트, 아치고트, 임페일드 나자렌[352] 같은 밴드가 등장했다. 핀란드 씬의 음악성은 이후 워 블랙 메탈에 큰 영향을 주었다.[353][354] 미국에서는 데몬시, 프로파나티카, 앱수가 탄생했다. 1990년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메이헴의 라이브는 동독 씬에 큰 영향을 주었고,[355] 일부에서는 저먼 블랙 메탈의 시작이라고 평가한다.[356]

3. 2. 2세대 (1990년대 초중반)

1990년대 초중반, 블랙 메탈의 2세대 물결이 시작되었다. 록 하드는 사마엘의 앨범 ''Worship Him''(1991년 4월 1일)을,[66] 메탈 해머의 작가 엔리코 아흘리히는 메이헴의 보컬리스트 데드의 1991년 4월 8일 자살을 그 시작으로 보았다.[67] Mayhem의 보컬리스트인 데드가 자살하고[357], Darkthrone이 2집 앨범 "A Blaze in the Northern Sky"를 발매한 직후[358][359][360] 유로니무스가 만들어낸 블랙 메탈 씬을 속칭 "제2세대"라고 부른다.

노르웨이 밴드 Immortal


1990–1993년 동안, Mayhem, Darkthrone, Burzum, Immortal, Emperor, Satyricon, Enslaved, Thorns, Gorgoroth 등 많은 노르웨이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종류의 블랙 메탈 음악을 연주하고 발표하기 시작했다.[5][12] 시체 페인트를 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고, 많은 블랙 메탈 아티스트들이 당시 다른 메탈 밴드들과 구별하는 방법이었다.[22] 아티스트들은 기독교에 격렬하게 반대했고, 공포, 증오, 악을 퍼뜨리려는 인간 혐오적인 악마 숭배자처럼 자신들을 묘사했다. 이 씬은 배타적이었고 그 자체를 둘러싼 경계를 만들었으며, "진실한" 사람들만 포함시키고 모든 "허세꾼"들을 몰아내려 했다. 씬의 일부 멤버들은 일련의 교회 방화와 살인에 책임이 있었고, 이는 결국 씬에 대한 관심을 끌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투옥되었다.

Enthroned


1990년과 1991년에 북유럽 메탈 밴드들은 이들 밴드나 제1의 물결의 이전 밴드들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에서는 Dissection,[87] Abruptum,[87][88] Marduk,[87][89][90] 그리고 Nifelheim이,[87] 핀란드에서는 Beherit, Archgoat, Impaled Nazarene이 포함되었다.[91] Demoncy와 Profanatica와 같은 밴드들은 미국에서 등장했다. 노르웨이 밴드 Mayhem의 1990년 Leipzig에서의 Eminenz 및 Manos와의 콘서트는 나중에 ''Live in Leipzig''로 발매되었으며, 동독 씬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지며,[92] 독일 블랙 메탈의 비공식적인 시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93]

블랙 메탈 씬은 1990년대 초반에 노르웨이 씬이나 이전 밴드들, 또는 둘 다에서 영감을 받아 유럽 본토에도 등장했다. 폴란드에서는 그레이브랜드와 베히모스가 씬을 이끌었다. 프랑스에서는 Les Légions Noires로 알려진 긴밀한 뮤지션 그룹이 등장했는데, 여기에는 Mütiilation, Vlad Tepes, Belketre 및 Torgeist와 같은 아티스트가 포함되었다. 벨기에에서는 Ancient Rites와 Enthroned와 같은 밴드가 있었다. Black Funeral, Grand Belial's Key 및 Judas Iscariot와 같은 밴드들이 이 시기에 미국에서 등장했다.

English band Cradle of Filth performing at Metalmania in 2005


영국의 주목할 만한 블랙 메탈 그룹은 Cradle of Filth였는데, 심포닉한 장식이 있는 블랙/데스 메탈 스타일의 데모 3개를 발매했고, 그 뒤 블랙 메탈과 고딕 메탈의 당시에는 특이했던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앨범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를 발매했다. 이 밴드는 이후 블랙 메탈을 버리고 고딕 메탈로 전향하여,[95] 가장 성공적인 익스트림 메탈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독일 씬에서는 압서드의 행위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1993년, 압서드의 멤버들이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소년 Sandro Beyer를 살해했다.[98] Beyer의 묘비 사진이 그들의 데모 중 하나인 ''Thuringian Pagan Madness''의 표지에 나치 옹호 발언과 함께 실렸다. Nagelfar의 Alexander von Meilenwald는 Ungod의 1993년 데뷔 ''Circle of the Seven Infernal Pacts'', Desaster의 1994년 데모 ''Lost in the Ages'', Tha-Norr의 1995년 앨범 ''Wolfenzeitalter'', Lunar Aurora의 1996년 데뷔 ''Weltengänger'' 및 Katharsis의 2000년 데뷔 ''666''을[100] 독일 씬에서 가장 중요한 녹음으로 여긴다.[92]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블랙 메탈이 갑자기 주목을 받게 되고,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이 밴드 멤버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자살, 교회 방화, 살인" 등 수많은 사건과 범죄 행위, 그리고 그것들을 센세이셔널하게 다룬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 언더그라운드주의를 바탕으로 주류 음악에 공격을 가하고, 투어 중인 아티스트의 집에 방화하거나 투어 버스를 전복시키는 등의 행동도 벌였던 그들과 그 팬들은 블랙 메탈 마피아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한, 씬의 핵심에는 반기독교 집단인 "블랙 메탈 이너 서클(Black Metal Inner Circle)"이 존재한다고 여겨졌으며, 그 집단 내에서의 서열은 저지른 범죄의 크기로 결정된다는 말까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 메탈 이너 서클'')

그러나 1993년 8월, 버줌의 중심 인물인 "Count Grishnackh(카운트 그리슈나크)" 즉, 바르그 비케르네스가 블랙 메탈 이너 서클 및 Mayhem의 리더였던 "유로니무스 즉, 외이스타인 오셰트를 살해하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 사건으로 바르그가 결국 체포되어 징역 21년형을 선고받은 것을 계기로, 밴드 멤버들의 범죄가 잇따라 발각되어 체포자가 속출하면서 초기의 블랙 메탈 씬은 붕괴하고 만다.

그 이후에도 블랙 메탈은 맥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한 본고장 스칸디나비아 지방 외에도, 프랑스와 독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 남미, 북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씬이 구축되는 동시에, 딤 보르기르와 같이 메이저 레이블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밴드도 나타나고 있다.[367]

3. 3. 2세대 이후 (199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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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물결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씬들은 자체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앨런 '넴테앙가' 에이버릴은 "그리스 사운드와 핀란드 사운드, 노르웨이 사운드가 있었고, 독일 밴드와 스위스 밴드도 있었다"고 말한다.[5] 1990년대 중반, 노르웨이 씬의 스타일은 전 세계 밴드들이 채택하기 시작했고, 1998년, ''Kerrang!'' 저널리스트 말콤 돔은 "1998년 우리가 아는 블랙 메탈은 다른 어떤 특정 국가보다 노르웨이와 스칸디나비아에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102] 새로운 블랙 메탈 밴드들은 또한 음질을 높이고 신시사이저와 완전한 교향곡 오케스트라와 같은 추가 악기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 언더그라운드는 Emperor,[103][104] Immortal,[103][104] 딤무 보르기르,[104] Ancient,[103][104] Covenant/The Kovenant,[104] 그리고 Satyricon[103]과 같은 몇몇 노르웨이 선구자들이 상업화[103][104]하거나 주류에 영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104] 데이얼 패터슨은 딤무 보르기르와 같은 성공적인 밴드들이 이러한 밴드들이 "영합"했다는 관점에 대해 "언더그라운드로부터 훨씬 더 극단적인 [부정적인 의견]을 유발하고 심지어 조장했다"고 말한다.[97]

유로니무스의 죽음 이후, "일부 밴드는 바이킹 메탈과 서사시 스타일로 더 나아갔고, 일부 밴드는 더 깊은 심연으로 들어갔다."[78]

1990년대에는 엠페러(Emperor), Mayhem, Darkthrone, Burzum과 같은 노르웨이 출신 밴드들이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블랙 메탈이라는 음악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었다. Mayhem의 보컬리스트인 데드가 자살하고[357], Darkthrone이 2집 앨범 "A Blaze in the Northern Sky"를 발매한 직후[358][359][360] 유로니무스가 만들어낸 블랙 메탈 씬을 속칭 "제2세대"라고 부른다.

1993년부터 스웨덴 씬은 교회 방화, 묘지 훼손 및 기타 폭력 행위를 자행했다. 1995년, Dissection의 욘 뇌트베이트는 Misanthropic Luciferian Order (MLO)에 가입했다.[105] 1997년, 그는 다른 MLO 멤버와 함께 37세 남성을 사살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그는 그 두 남자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분노로" 살해했다고 전해졌다. 뇌트베이트는 10년 형을 선고받았다.[106] 피해자가 동성애 이민자였기 때문에, Dissection은 나치 밴드로 비난받았지만,[107] 뇌트베이트는 이를 부인하고 인종차별주의와 민족주의를 일축했다.[107][108]

1996년에 결성된 스웨덴 밴드 Shining은 Strid와 Burzum의 앨범 ''Hvis lyset tar oss'' 및 ''Filosofem''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 우울증과 자살에 관해서만 음악을 쓰기 시작했다.[109] 보컬리스트 니클라스 크바포스는 청취자들에게 "자기 파괴적이고 자살적인 이미지와 가사를 강제로 주입"하고 싶어했다.[78] 초기에 그는 자신의 음악에 "자살 블랙 메탈"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78][110] 그러나 그는 2001년에 이 용어 사용을 중단했는데, 이는 다른 많은 밴드들이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그의 비전을 오해했다고 느꼈으며[78][110] Kvarforth가 의도한 청취자에 대한 무기로서가 아니라 일종의 치료법으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78][110] 그는 "Shining을 블랙 메탈 밴드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말했고 "자살 블랙 메탈"이라는 용어를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불렀다.[78]

에릭 다니엘손에 따르면, 그의 밴드 Watain이 1998년에 결성되었을 때, 초기 노르웨이 씬만큼 블랙 메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밴드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78] Watain과 Ondskapt와 같은 새로운 세대의 스웨덴 사탄 밴드들은 Ofermod의 영감을 받아,[111][112] Nefandus 멤버 Belfagor의 새로운 밴드는 이 씬을 "새로운 빛"으로 만들었다. Kvarforth는 "사람들이 실제로 다시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78] "현재 스웨덴 블랙 메탈 씬은 신비주의와 블랙 메탈에 대한 그 타당성에 대해 특히 야심차고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 Watain과 Dissection을 포함한 많은 스웨덴 블랙 메탈 밴드는 스웨덴에 기반을 둔 유신론적, 영지주의적, 사탄 조직인 Temple of the Black Light, 또는 Misanthropic Luciferian Order와 관련이 있거나 관련이 있었다". 2004년에 석방된 후, 욘 뇌트베이트는 "Dissection의 사탄 개념에 대한 요구를 뒷받침하고 충족시킬 수 있다고" 느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Dissection을 재결성했다.[113] 그는 Dissection을 "MLO의 음향 선전 부대"라고 부르기 시작했고[114][115] 세 번째 정규 앨범 ''Reinkaos''를 발매했다. 가사에는 ''Liber Azerate''의 마법 공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조직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다.[116] 앨범 발매와 몇 차례의 콘서트 이후, 뇌트베이트는 "자신과 자신이 관심을 갖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도구로서 음악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자살로 사망하기 전에 Dissection을 해체했다.[115][117]

언더그라운드 씬의 일부는 초기 씬의 교회 방화 및 기타 행위를 고대 원형의 재출현으로 해석하는 융의 해석을 받아들였는데, 이는 Allerseelen의 Kadmon과 ''Lords of Chaos''의 저자들이 그들의 저술에서 암시했던 내용이다.[118] 그들은 이 해석을 이교주의와 민족주의와 혼합했다.[118] 바르그 비케르네스는 일부 사람들에게 "이념적 메시아"로 여겨졌지만,[119] 비케르네스는 블랙 메탈과 거리를 두었고[119] 그의 네오 나치는 그 하위 문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이는 국가 사회주의 블랙 메탈 (NSBM)의 부상으로 이어졌으며, Absurd의 헨드릭 뫼부스는 이를 노르웨이 블랙 메탈 "운동"의 "논리적 결론"이라고 부른다.[118] 씬의 다른 부분은 NSBM에 반대하는데, NSBM이 "Asá Trŭ와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고 사탄주의에 반대"하거나 나치즘을 "모호한 회의론과 무관심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NSBM 씬의 멤버들은, 특히 노르웨이 밴드들을 "그들의 이념은 값싸다"고 생각하는 poseur로 여기지만, 여전히 Vikernes와 Burzum을 존경하며, Grand Belial's Key의 보컬리스트 리처드 밀스는 그를 "자신의 신념에 대해 변명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유죄 판결을 받은 유일한 노르웨이 밴드"라고 불렀다.[119]

프랑스에서는 Les Légions Noires (검은 군단) 외에도 NSBM 씬이 생겨났다. 프랑스 밴드 Funeral의 멤버들은 1996년 6월 툴롱에서 묘지를 훼손했고, 199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19세의 블랙 메탈 팬이 뮐루즈에서 사제를 칼로 찔러 죽였다. Antaeus와 Aosoth의 MkM에 따르면, 초기 프랑스 씬은 "매우 쉽게 나눌 수 있었다. 당신이 NSBM이거나, zine과 청중의 지원을 받았거나, 검은 군단의 일원이었고, 그 '컬트'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 그의 밴드 Antaeus는 이 하위 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에도 맞지 않았다."[120] Deathspell Omega와 Aosoth와 같은 많은 프랑스 밴드는 아방가르드적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121] 이 씬을 대표하는 부조화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122]

같은 시기에 다른 국가에서도 다양한 씬이 탄생했다. 폴란드에서는 그레이브랜드와 베히모스에 의해 씬이 구축되었다.

독일 씬에서는 압서드의 행위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1993년, 압서드의 멤버들이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산드로 베이어라는 소년을 살해"한 것이다. 베이어의 묘비 사진은 발매된 데모 중 하나인 Thuringian Pagan Madness의 아트워크에 나치즘을 찬양하는 문구와 함께 게재되었다[364]. 이 데모는 옥중에서 녹음되었으며, 폴란드에서 그레이브랜드의 드러머에 의해 발매되었다[365].

Nagelfar의 중심 인물인 Alexander von Meilenwald는 이 독일 씬의 최중요 작품으로 Ungod, Tha-Norr, Lunar Aurora, Katharsis의 데뷔 앨범과 Desaster의 데모 Lost in the Ages를 언급하며[366][355], "반드시 독일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모두 훌륭하게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355].

초기 미국 블랙 메탈 밴드들은 언더그라운드에 머물렀다. Grand Belial's Key와 Judas Iscariot와 같은 일부 밴드는 Pagan Front라는 국제 NSBM 조직에 가입했지만, Judas Iscariot의 유일한 멤버 Akhenaten은 조직을 떠났다.[123] Averse Sefira와 같은 다른 밴드들은 나치즘과 전혀 관련이 없었다.[123] 미국 밴드들은 공통된 스타일이 없다. 많은 밴드들이 Burzum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반드시 Vikernes의 아이디어를 채택하지는 않았다.[123] Profanatica의 음악은 데스 메탈에 가깝고,[124] Demoncy는 Gorgoroth 리프를 베꼈다는 비난을 받았다.[125] 또한 Xasthur와 Leviathan[29] (음악은 Burzum에서 영감을 받았고[123] 가사는 우울증과 자살과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26][127] Nachtmystium,[29] Krallice,[29][128] Wolves in the Throne Room[29][128] (밴드는 crust punk 씬과 환경 운동과 관련되어 있다),[129] 및 Liturgy (프론트 우먼 Hunter Hunt-Hendrix가 '초월 블랙 메탈'이라고 묘사하는 스타일)과 같은 밴드들이 등장했다.[29][130] 이러한 밴드들은 블랙 메탈의 전통적인 가사 내용을 "더 Whitman과 같은 것"으로 바꾸고[29] 일부 전통적인 블랙 메탈 팬들로부터 그들의 이념[131]과 일부 밴드들이 채택한 post-rock 및 shoegazing의 영향으로 거부당했다.[128] 또한, Agalloch와 같은 일부 밴드는 "스칸디나비아 화신의 전통적인 블래스트 비트와 트레몰로 피킹에 포크 요소를 통합하기 시작했는데, 이 스타일은 나중에 이 스타일이 등장한 지역을 언급하여 ''Cascadian black metal''로 알려지게 되었다.[132]

호주에서는 Deströyer 666, Vomitor, Hobbs' Angel of Death, Nocturnal Graves, Gospel of the Horns와 같은 밴드들이 이끄는 씬이 등장했다. 이 씬의 전형적인 스타일은 올드 스쿨 블랙 메탈과 오래된 Celtic Frost, Bathory, Venom, Sodom의 영향을 받은 날것의 스래시 메탈의 혼합이지만 자체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다.[133]

Melechesh는 1993년 예루살렘에서 결성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 중 하나에서 존재하는 최초의 명백한 반기독교 밴드"이다.[134] Melechesh는 1996년 EP ''The Siege of Lachish''에서 포크 메탈에 처음 발을 들인 정통 블랙 메탈 밴드로 시작했다.[135] 그들의 후속 앨범은 블랙, 데스, 스래시 메탈을 넘나들었다.[136] 또 다른 밴드 Arallu는 1990년대 후반에 결성되었으며 Melechesh 및 Salem과 관계를 맺고 있다.[137][138] Melechesh와 Arallu는 자신들이 "메소포타미아 블랙 메탈"이라고 부르는 스타일을 연주하며, 블랙 메탈과 메소포타미아 포크 음악의 혼합이다.[134][138]

2000년대 이후, 반이슬람교 및 반종교 블랙 메탈 밴드들이 중동에서 등장했는데, 이들의 멤버들은 이슬람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라크 최초의 여성 블랙 메탈 아티스트로 여겨지는 Janaza는 2010년 데모 ''Burning Quran Ceremony''를 발매했다. 이 밴드의 프론트 우먼 Anahita는 이라크 전쟁 동안 그녀의 부모와 오빠가 자살 폭탄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이라크 밴드인 Seeds of Iblis 역시 Anahita가 프론트 우먼을 맡았으며,[139] 프랑스 레이블 Legion of Death를 통해 2011년 데뷔 EP ''Jihad Against Islam''을 발매했다. 메탈 뉴스 웹사이트 Metalluminati는 이들이 이라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주장이 사기라고 제안했다.[140] 이 밴드들은 Tadnees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Halla (이란 출신), False Allah (바레인 출신), Mosque of Satan (레바논 출신)과 함께 "아랍 반이슬람 군단"으로 자칭한다. 또 다른 레바논 밴드인 Ayat는 2008년 북미 레이블 Moribund Records를 통해 발매된 데뷔 앨범 ''Six Years of Dormant Hatred''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139] 일부 유럽 밴드들도 반이슬람교적 견해를 표명하기 시작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밴드는 노르웨이 밴드 Taake이다.[141]

그 이후에도 블랙 메탈은 맥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한 본고장 스칸디나비아 지방 외에도, 프랑스와 독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 남미, 북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씬이 구축되는 동시에, 딤 보르기르와 같이 메이저 레이블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밴드도 나타나고 있다.[367]

4. 하위 장르

블랙 메탈은 1990년대 이후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해왔다. 일부는 노르웨이 스타일의 블랙 메탈과 다른 장르를 융합하기도 한다.[22] 블랙 메탈 내에는 "장르의 뿌리에 충실한 그룹"과 "진보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그룹"이 대립하고 있다.[22] 전자는 미니멀리즘적 음악과 로파이 음악 스타일의 녹음을 추구하는 반면,[142] 후자는 블랙 메탈이 "너무 좁다"고 비판하며 다양한 시도를 한다.[143]


  • 앰비언트 블랙 메탈은 서머닝,[145] 애갈록,[146] 울브스 인 더 쓰론 룸[146] 등이 대표적이며, 공격성이 덜하고 분위기 있는 질감을 활용한다.[144] 신시사이저나 클래식 악기를 자주 사용하며, 느리거나 중간 템포로 천천히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144]

  • 블랙 둠(Black-doom)은 둠 메탈의 느린 사운드와 블랙 메탈의 찢어지는 보컬, 왜곡된 기타 사운드를 결합한 스타일이다.[25][147] 바라트룸, 포가튼 툼, 우즈 오브 이프레스, 데이노니쿠스, 샤이닝, 노르트, 초기 베들레헴, 초기 카타토니아, 티아마트, 돌로리안, 옥토버 타이드 등이 있다.[2]

  • 우울 자살 블랙 메탈(Depressive suicidal black metal)은 2차 웨이브 스타일의 블랙 메탈과 둠 메탈을 융합한 스타일로,[156] 우울증, 자해, 인간 혐오, 자살 및 죽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26][27] 자스터,[157] 레비아탄,[156] 스트리드,[156] 사일런서,[26][27] 아이 셜트 비컴[26][27] 등이 대표적이다.

  • 블랙ened 크러스트는 크러스트 펑크와 블랙 메탈을 융합한 장르이다. 이스크라가 "블랙ened 크러스트"라는 용어를 만들었으며,[172] 갤해머,[173] 퍽피그,[174][175] 영 앤 인 더 웨이[176] 등이 대표적이다. 다크쓰론도 최근 작품에 크러스트 펑크의 특징을 포함시켰다.[177]

  • 블랙ened 데스-둠은 둠 메탈의 느린 템포, 데스 메탈의 복잡한 리프, 블랙 메탈의 보컬을 결합한 장르이다.[178] 모라스트,[178] 파우스트코벤,[178] 더 루인스 오브 비버라스트,[178] 뵐저,[178] 네크로스 크리스토스,[178] 드래그드 인투 선라이트[180] 등이 있다.

  • 워 메탈(war black metal 또는 bestial black metal)[103][57]은 공격적이고 혼란스러운 블랙 메탈 하위 장르이다.[56][103] 블래스페미,[56][103][91] 아치고트,[103] 임피에티,[103] 비스티얼 워러스트[198] 등이 대표적이다.

  • 포크 블랙 메탈, 페이건 메탈, 바이킹 메탈은 포크 음악 요소를 통합한 스타일이다. 네구라 분겟,[212] 윈디르,[213] 프리모디얼,[214][215] 인 더 우즈...,[261] 크루아한,[216] 바토리[217] 등이 대표적이다.

  • 산업 블랙 메탈은 인더스트리얼 음악 요소를 통합한 블랙 메탈 스타일이다. 미스티쿰이 선구자이며,[218] DHG, Thorns, Blut Aus Nord, Blacklodge 등이 있다.[220]

  • 포스트 블랙 메탈은 블랙 메탈의 관습을 벗어나 실험을 하는 장르를 아우르는 포괄적 용어이다.[229]

  • 로우 블랙 메탈(Raw black metal)은 로파이 음질을 우선시하는 하위 장르이다.[244][245]

  • 심포닉 블랙 메탈은 심포닉 및 오케스트라 요소를 통합하는 블랙 메탈 스타일이다. 엠페러, 트롤, 딤무 보르기르, 발 사고스[249][250] 등이 대표적이다.

5. 사상

다른 메탈 장르와 달리 블랙 메탈은 이념 및 정신과 연관되어 있다. 블랙 메탈은 격렬하게 기독교를 반대하며,[31] 다른 주요 제도적 종교인 이슬람교와 유대교를 반대한다. 많은 블랙 메탈 밴드는 사탄주의자이며, 사탄주의를 블랙 메탈의 핵심 부분으로 여긴다. 다른 이들은 민족적 이교주의를 옹호하며, "종종 민족주의와 결합"한다. 비록 초기 이교 밴드들은 스스로를 '블랙 메탈'이라고 부르지 않았지만 말이다.[261][262][263]

블랙 메탈은 인간 혐오적이며 현대 사회에 적대적인 경향이 있다.[22] 블랙 메탈은 "참가자들이 현대 세속 문화에 내재되어 있다고 느끼는 평범함, 진실성 부족, 감정적 공허함에 대한 반작용"이다. 블랙 메탈 씬은 정치적 올바름, 인도주의, 소비주의, 세계화 및 동질성에 반대하는 경향이 있다.[251][252][253] Wolves in the Throne Room의 Aaron Weaver는 "블랙 메탈은 근본적인 수준에서 현대성을 비판하며, 현대적 세계관이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고 말하는 예술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54] 이의 일환으로, 씬의 일부는 자연을 찬양하고 아득한 과거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255] 블랙 메탈은 낭만주의와 유사하며, 장르에는 낭만적 민족주의의 저류가 있다.[256][257] 샘 던(Sam Dunn)은 "다른 헤비 메탈 씬과 달리, 문화와 장소가 음악과 이미지에 통합되어 있다"고 언급했다.[31] 개인주의 또한 블랙 메탈의 중요한 부분이며,[31] 다크스론의 페네즈(Fenriz)는 블랙 메탈을 "무엇보다 개인주의"라고 묘사했다.[258] 다른 종류의 메탈과 달리, 블랙 메탈은 많은 1인 밴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로니무스의 추종자들은 반 개인주의적이었고, "블랙 메탈은 급진적 개인주의와 집단 정체성 사이의 갈등과 두 극성을 동시에 수용하려는 시도로 특징지어진다"고 주장한다.

벤자민 헤지 올슨(Benjamin Hedge Olson)은 석사 논문에서 일부 예술가들을 초월주의자로 볼 수 있다고 썼다. "영적, 문화적 중요성이 결여되었다고 느끼는 세상"에 불만을 품고 그들은 그들의 "세속적인 육체적 형태"를 떠나거나 "초월"하여 신과 하나가 되려고 노력한다. 이것은 그들의 콘서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그는 콘서트를 자해 행위와 대안적인 "영적 페르소나" (예를 들어 의상과 분장을 착용하는 것)를 수반하는 "음악적 의식"으로 묘사한다.

일반적으로 블랙 메탈은 언더그라운드 현상으로 남으려고 노력한다.

토케의 보컬리스트 헤스트. 이 장면에서는 반기독교를 표현하기 위해 역십자가 자주 사용된다.


음악성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블랙 메탈이라는 장르가 성립되는 것은, 사상 등과 같은 측면이 매우 강하며, 가사나 세계관 등 연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블랙 메탈 씬에는 음악 활동을 통해 사상을 전파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밴드가 많다. 일반적인 블랙 메탈의 사상은 사탄주의라는 단어로 집약된다. 이 점에서 1세대 밴드들은 실제로 사탄주의자였던 것은 아니지만, '사타닉'한 이미지와 가사를 사용했다. 반면, 노르웨이의 이른바 2세대 밴드에게 사탄주의는 이념의 측면에서 블랙 메탈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블랙 메탈 이너 서클이 스칸디나비아에서 기독교를 철폐하고 고대 종교를 부활시키겠다는 목표를 내걸기도 했으며, 씬에서는 기독교 외의 유럽 종교(이교주의)를 찬양하는 밴드도 존재했다. 하지만 초기 이교도 밴드들이 스스로 '블랙 메탈'을 자칭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368][369][370]。 이처럼 블랙 메탈을 자칭하는 밴드는 보통 반기독교 또는 다른 세계 종교에 대한 반항심을 주제로 삼고 있다.[339]

가사에서는 기독교인 학살, 기독교의 멸망 등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 악마를 찬양하거나, 천사나 신, 천국을 욕하는 등 모독적인 것, 인간애, 평화, 자유 등을 부정하는 반도덕적인 것, 자살, 고독, 인간에 대한 혐오를 노래하는 염세적인 것[371] 등이 많다. 이러한 테마는 각각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무신론, 이교주의, 사탄주의와 같은 생각이 지지받는 경우가 많다[371]

또한, 판타지에 나오는 악의 상징,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 신화(게르만 신화)의 죽음의 상징(하데스 등)이 악마 대신 주제가 되기도 하며, 영화와 서양 마술도 블랙 메탈 밴드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5. 1. 사타니즘

블랙 메탈에서 사타니즘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블랙 메탈은 원래 사탄적인 가사와 이미지를 사용하는 익스트림 메탈 밴드를 지칭하는 용어였다.[259] 그러나 '1세대' 밴드들(베놈 포함)의 대부분은 사탄주의자가 아니었으며, 논란을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기 위해 사탄적인 주제를 사용했다.[259] 머시풀 페이트(Mercyful Fate)의 보컬이자 사탄교(Church of Satan) 신도인 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는 예외적인 경우였다. 마이클 모이니한(Michael Moynihan)은 킹 다이아몬드를 "충격적인 이미지를 위해 악마적인 이미지를 사용하는 단순한 가짜(poseur)가 아닌 80년대 사탄 메탈의 몇 안 되는 연주자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역 오각별은 이 장르의 밴드들이 흔히 사용한다


모의 십자가 처형을 묘사하는 고르고로스(Gorgoroth)의 "Carving a Giant" 비디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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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많은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들은 스스로를 진정한 악마 숭배자로 묘사했다.[380] 메이헴(Mayhem)의 유로니무스(Euronymous)가 이 운동의 핵심 인물이었다.[340] 그들은 증오, 슬픔, 사악함을 퍼뜨리고자 했으며, 사탄교의 "자유와 삶을 사랑하는" 견해를 공격했다.[260] 이들이 옹호한 유신론적 사탄주의는 기독교의 반전이었다. 즉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고 약자를 강자의 먹이로 삼는 것을 좋게 여기는 사상으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허무주의)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었다. 벤자민 헤지 올슨(Benjamin Hedge Olson)은 이들이 "베놈의 준(準)-사탄적인 무대 연출을 다른 형태의 메탈이나 사탄주의와 구별되는 문화적 표현의 형태로 전환"했으며 "종교적, 이념적 광신을 선호하여 다른 형태의 메탈의 세속적인 정체성과 야망을 버렸다"고 평가했다.[260] 유로니무스는 전체주의를 지지하고, 개인주의, 동정심, 평화, 행복, 쾌락 등의 생각을 부정했다.[340]

유로니무스(Euronymous)를 알고 지냈던 많은 사람들은 그의 과격하고 사탄적인 이미지는 겉치레였다고 증언했다.[381][382] 그러나 모르티스는 유로니머스가 했던 것은 겉치레가 아니라고 말했다.[383] 유로니머스의 절친한 친구였던 메탈리온은 "(유로니머스는) 항상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중략) 죽음을 숭배하고 과격하려고 했다."라고 증언했다.[383] Misanthropic Luciferian Order의 테네브리스는 노르웨이 씬은 주로 이념적인 사탄주의와 관련 있으며, "93년에 유로니머스가 죽은 것으로 소멸했다"라고 썼다.[384][385]

파우스트(Faust)는 "사탄주의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놈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하이프에 지나지 않았어"라고 말했다.[255] 당시 유신론적 사탄주의를 지지하지 않는 밴드는 유로니머스나 씬의 멤버(파우스트 등)로부터 '블랙 메탈'로 인정받지 못했다.[329][340]

인페르누스(Infernus),[264] 아리오크(Arioch),[265] 노르나게스트(Nornagest), 에릭 다니엘손(Erik Danielsson)[266]과 같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여전히 이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얀 악셀 블롬베르크(Jan Axel Blomberg),[269] 시구르드 옹그라벤(Sigurd Wongraven)[22], 에릭 호너(Eric Horner)[270]와 같은 다른 사람들은 블랙 메탈이 사탄적일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 Metalion의 팬진인 ''Slayer''의 한 기사에서는 "음악 자체보다 기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악가들을 공격하며 "음악 자체가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271]

바토리(Bathory)의 쿼서론(Quorthon)은 '사탄'을 기독교를 도발하고 공격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와 ''Blood Fire Death''를 통해 그는 사탄주의가 "기독교의 산물"임을 깨닫고 "다른 각도에서 기독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274]

스스로를 노르드 샤머니즘의 신봉자라고 생각하는 보컬 가알(Gaahl)[276]은 "우리는 '사탄주의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것은 기독교 세계이고 우리는 그들의 언어로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탄'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것은 자연 질서, 인간의 의지, 성장하려는 의지, 초인이 되려는 의지를 의미한다."라고 말했다.[277]

바르그 비케르네스(Varg Vikernes)는 초기 인터뷰에서 자신을 사탄주의자라고 불렀지만 "현재 사탄주의에 대한 이전 관심을 축소"하며, 사탄을 오딘(Odin)을 기독교의 신의 '적대자'로 상징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말했다.[278]

카라크 앙그렌(Carach Angren)[279]과 엔슬레이브드(Enslaved)와 같은 일부 밴드는[280][281] 사탄적인 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5. 2. 반기독교/반종교

노르웨이의 언블랙 메탈 밴드 Antestor.


'언블랙 메탈'(또는 '기독교 블랙 메탈')은 가사와 이미지로 기독교를 홍보한다.[282] 최초의 언블랙 메탈 음반은 호주 아티스트 Horde의 ''Hellig Usvart''(1994)였으며, 노르웨이 블랙 메탈을 도발적으로 패러디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고 Horde는 살해 협박을 받았다. 노르웨이 기독교 메탈 밴드 Crush Evil은 1990년대 후반에 블랙 메탈 스타일을 채택하고 Antestor로 이름을 변경했다.

많은 블랙 메탈 신봉자들은 "기독교 블랙 메탈"을 모순어법[286]으로 여기며 블랙 메탈은 기독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22] 초창기 언블랙 메탈 그룹인 Horde와 Antestor는 그들의 음악이 블랙 메탈의 정신을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음악을 "블랙 메탈"이라고 부르기를 거부했다. Horde는 그들의 음악을 "성스러운 언블랙 메탈"[283]이라고 불렀고 Antestor는 그들의 음악을 "슬픔 메탈"[284]이라고 불렀다. Horde의 Jayson Sherlock은 "나는 왜 기독교인들이 블랙 메탈을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그들이 진정한 블랙 메탈이 무엇인지 정말로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285] 그러나 현재의 언블랙 메탈 밴드들은 블랙 메탈이 이념적 운동에서 순수한 음악 장르로 변화했다고 느끼며, 따라서 그들의 음악을 '블랙 메탈'이라고 부른다.[286]

5. 3. 개인주의

Chronicles of Chaos 기사에서는 "거의 모든 블랙 메탈 밴드가 가진 최대 특징은 과거에 대한 동경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372] Wolves in the Throne Room의 아론 위버는 "블랙 메탈은 근본적인 수준에서 현대 정신을 비판하는 예술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의 세계관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식으로."라고 말했다.[373] 샘 던은 노르웨이 씬에 대해 "다른 헤비 메탈 씬과는 달리, 문화와 지리적 특징이 블랙 메탈의 음악과 이미지에 통합되어 있다"고 말했다.[339]

노르웨이 다큐멘터리에서 다크스론의 Fenriz는 "블랙 메탈은 무엇보다도 개인주의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374] 실제로 개인주의를 신조로 하는 아티스트가 많다.[339] 이산도 블랙 메탈은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주의적인 측면을 긍정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블랙 메탈은 음악 스타일이 아니라 태도"이며, "규칙 같은 건 아무것도 없고 (중략) 나는 하고 싶은 것을 할 뿐이고, 누구에게 이런 음악을 하라고 지시받지도 않는다. 만약 그런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더 이상 블랙 메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375]

벤자민 헤지 올슨은 석사 논문에서 "블랙 메탈은 급진적 개인주의와 집단적 정체성 사이에서 일어나는 항쟁과, 그 양극단을 동시에 수용하려는 시도를 통해 특징지을 수 있다."고 썼다. 올슨은 랄프 왈도 에머슨이 제창한 초월주의와 비슷한 사상을 가진 아티스트도 있다고 언급하며, 그들은 "영적인 의미, 문화적 의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세계"에 만족하지 않고 그것을 초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씬 내에서 유명한 뮤지션 중에는 "블랙 메탈은 반드시 어떤 이념을 표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얀 악셀 브롬베르크는 "오늘의 블랙 메탈은 그저 음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으며,[376] 사티아도 "블랙 메탈은 반드시 사탄적일 필요는 없다. 암울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371] Throne of Malediction의 에릭 호너는 "많은 밴드가 사타니즘이나 그와 유사한 신조를 가지고 있지만, (중략) 제게 블랙 메탈은 순수한 감정이며, 그 감정을 동반한 개인주의입니다."라고 답했다.[377]

하지만, Metalion이 발행하는 팬진 ''Slayer''의 기사에서는 "자신들의 컨셉 전체가 의존하는 본질보다, 음악적인 것에 대해서만 신경 쓰는" 뮤지션을 비판하며, "음악 그 자체가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이 펼쳐지고 있다.[378]

5. 4. 이교주의

5. 5. 환경주의

블랙 메탈은 오랫동안 환경주의 전통을 이어왔다.[287][129] Botanist와 Wolves in the Throne Room과 같은 그룹은 급진적 환경주의의 전형으로 묘사되어 왔다.[288][289][290]

5. 6. 정치

블랙 메탈은 일반적으로 정치적인 음악이 아니며, 대다수의 밴드는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지 않는다.[291][292] 이 장르는 "환상적인 도피주의"로 여겨지며,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을 하드코어 펑크와 같은 장르의 "설교조"와 반대되는 "세상의 끔찍한 본성"을 묘사하는 것으로 간주한다.[293] 엠페러의 이샤한은 "이것을 정치적인 것보다는 분위기적이고 감정적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294]

하지만 일부 블랙 메탈 아티스트는 정치적 이념을 홍보한다. 국가 사회주의 블랙 메탈(NSBM)은 가사와 이미지를 통해 신나치주의 또는 극우 정치를 홍보하며, "음악적 특성이 아닌 이념에 의해서만 구분된다".[294] 아티스트들은 일반적으로 신나치주의를 유럽 토착 이교주의와 결합시키지만, 사탄주의나 오컬트주의와 결합시키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 노르웨이 씬의 멤버들은 나치적 주제를 시도했지만, 이는 주로 충격 효과를 위한 것이었다.[295] 현재 자신의 이념을 '오달리즘(Odalism)'[296]으로 지칭하는 바르그 비케르네스는 이러한 견해를 씬 내에서 대중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297][298] 일부 밴드는 나인 앵글스 교단과 같은 파시스트 사탄주의 단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한다.[299]

NSBM 아티스트는 이 장르 내에서 소수이다.[292] 일부 블랙 메탈 팬들은 신나치 아티스트를 보이콧하지만, 다른 팬들은 무관심하거나 뮤지션을 지지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즐긴다.[300] NSBM은 욘 뇌트베이트,[108] 고르고로스,[301][302][303] 다크 퓨너럴,[5][304] 리처드 레더,[305] 마이클 포드,[306] 아르콘 인파스투스를 포함한 몇몇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블랙 메탈 아티스트들에게 비판을 받았다.[5] 일부는 나치즘기독교가 둘 다 권위주의, 집단주의적이며 "군중 심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나치즘을 기독교와 동일시한다.[108][301]

NSBM에 대한 반발로,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좌익 정치, 아나키즘, 마르크스주의를 홍보하는 "레드 앤 아나키스트 블랙 메탈"(RABM) 운동을 창시했다.[307][308][309][310] 많은 아티스트들이 아나키스트 크러스트 펑크를 배경으로 한다.[311] RABM으로 분류되는 아티스트로는 Iskra, 파놉티콘, Skagos,[311][312] Storm of Sedition,[313] Not A Cost,[313] Black Kronstadt가 있다.[313] Wolves in the Throne Room과 같이 비슷한 견해를 가진 다른 아티스트들은 노골적으로 정치적이지 않으며 이 라벨을 지지하지 않는다.[311]

6. 지역별 씬

1990년과 1991년에 북유럽 메탈 밴드들은 초기 블랙 메탈 밴드들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에서는 Dissection,[87] Abruptum,[87][88] Marduk,[87][89][90] Nifelheim이,[87] 핀란드에서는 Beherit, Archgoat, Impaled Nazarene이[91] 활동했다. Impaled Nazarene의 데뷔 앨범 ''Tol Cormpt Norz Norz Norz''는 Rock Hard의 기자 Wolf-Rüdiger Mühlmann에 의해 워 메탈의 기원으로 여겨진다.[91] Demoncy, Profanatica와 같은 밴드들은 미국에서 등장했다. Mayhem의 1990년 라이프치히 콘서트 ''Live in Leipzig''는 동독 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92] 독일 블랙 메탈의 비공식적인 시작으로 불리기도 한다.[93]

1990년대 초반, 폴란드에서는 Graveland와 Behemoth가, 프랑스에서는 Les Légions Noires 소속 Mütiilation, Vlad Tepes, Belketre, Torgeist 등이, 벨기에에서는 Ancient Rites와 Enthroned가[94] 활동했다. Black Funeral, Grand Belial's Key, Judas Iscariot 등이 미국에서 등장했다.[94]

영국의 Cradle of Filth는 심포닉 블랙 메탈/데스 메탈 데모 3개 이후, 블랙 메탈과 고딕 메탈의 하이브리드 스타일 앨범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를 발매했다. 이후 고딕 메탈로 전향하여[95] 가장 성공적인 익스트림 메탈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96] 보컬 Dani Filth는 철학과 분위기는 블랙 메탈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영국 밴드 Necropolis는 교회와 묘지를 파괴하여 영국에서 블랙 메탈이 금지될 뻔했다. Dayal Patterson은 Cradle of Filth와 같은 성공적인 밴드들이 sell out에 대한 우려로 인해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극단적인 부정적 의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한다.[97]

독일에서는 Absurd 멤버들이 1993년 학교에서 Sandro Beyer를 살해하고,[98] Beyer의 묘비 사진과 나치 옹호 발언이 담긴 데모 ''Thuringian Pagan Madness''를 발매하여 논란이 되었다.[99] Alexander von Meilenwald는 Ungod의 ''Circle of the Seven Infernal Pacts''(1993), Desaster의 ''Lost in the Ages''(1994), Tha-Norr의 ''Wolfenzeitalter''(1995), Lunar Aurora의 ''Weltengänger''(1996), Katharsis의 ''666''(2000)을[100] 독일 씬에서 가장 중요한 녹음으로 여긴다.[92]

일본 밴드 Sigh는 1990년에 결성되어 노르웨이 씬과 교류했으며, 데뷔 앨범 ''Scorn Defeat''는 "블랙 메탈 세계의 컬트 클래식"이 되었다.[86]

7. 한국의 블랙 메탈

8. 미디어

8. 1. 블랙 메탈 다큐멘터리


  • ''666 – 죽음을 부르며''(1993)는 Nuclear Blast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당시 노르웨이 교회의 방화와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블랙 메탈 장르의 의미와 이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죽음에 대한 인터뷰와 시각을 제공한다.[313] 다큐멘터리의 후반부는 블랙 메탈에 초점을 맞춘다.
  • ''Parabellum – 악마는 메데인에서 태어났다 [영어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kUgTN7bfPqk (2016)''
  • ''svarte alvor''(1994)
  • ''사탄은 미디어를 탄다(Satan Rides the Media)''(1998)
  • ''Black Metal''(1998), 마릴린 와텔렛이 제작한 벨기에 다큐멘터리.[313]
  • ''Norsk Black Metal''(2003)은 노르웨이 방송 협회(NRK)에서 노르웨이 TV로 방영되었다.[314]
  • ''메탈: 헤드뱅어의 여정(Metal: A Headbanger's Journey)''(2005)은 1990년대 초반의 블랙 메탈을 다루며, DVD 릴리스에 25분 분량의 특집을 포함한다.[314]
  • ''진정한 노르웨이 블랙 메탈(True Norwegian Black Metal)''(2007)은 바이스(VICE)의 5부작 특집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고르고로스(Gorgoroth) 보컬리스트 가알(Gaahl)을 둘러싼 라이프스타일, 신념, 논란의 일부 측면을 탐구한다.[314]
  • ''Black Metal: A Documentary''(2007)는 빌 제부브(Bill Zebub)가 제작했으며,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블랙 메탈의 세계를 탐구한다. 내레이터는 없으며, 블랙 메탈 외의 사람은 인터뷰나 스토리텔링에 참여하지 않는다.[315]
  • ''Pure Fucking Mayhem''(2009)은 블랙 메탈 밴드 메이헴(Mayhem)과 그들을 둘러싼 비극의 이야기를 다룬다.[315]
  • ''살인 음악: 블랙 메탈의 역사(Murder Music: A History of Black Metal)''(2007)[316]
  • ''The Misanthrope''(2007)는 익스트림 메탈 듀오 다크쓰론(Darkthrone)의 테드 "노크투르노 쿨토" 스켈럼(Ted "Nocturno Culto" Skjellum)이 쓰고 연출했다.[316]
  • ''Once Upon a Time in Norway''(2008)[317]
  • ''Black Metal Satanica''(2008)[317]
  • ''빛이 우리를 덮을 때까지(Until the Light Takes Us)''(2009)는 블랙 메탈의 기원과 하위 문화를 탐구하며, 블랙 서클의 초창기 희귀 영상을 포함한 독점 인터뷰를 담고 있다.[318]
  • ''Loputon Gehennan Liekki (게헨나의 영원한 불꽃)''(2011) 핀란드 블랙 메탈 다큐멘터리[318]
  • ''Out of the Black – A Black Metal Documentary''(2012)는 블랙 메탈의 음악적, 사회적 기원을 탐구하며, 이 장면 내의 종교적 이데올로기의 전체 스펙트럼을 탐구한다. 또한 미국에서의 블랙 메탈과 미국과 스칸디나비아 장면의 여러 차이점을 조사한다.[317]
  • ''One Man Metal''(2012)은 3개의 1인 밴드 자스투르(Xasthur), 레비아탄(Leviathan), 스트리보르그(Striborg)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을 탐구한다.[318]
  • ''Attention! Black Metal''(2012)[319]
  • ''Helvete: Historien om norsk black metal''(2020). 80년대 초반부터 음악적 혁신, 이미지 구축, 살인, 자살, 교회 방화, 국제적 인정을 거쳐 노르웨이 블랙 메탈의 역사를 다룬다. 스캔들보다는 음악과 관련된 사람들의 역사에 더 초점을 맞춘다.[319]

8. 2. 기타 미디어

블랙 메탈 모큐멘터리 ''Legalize Murder''가 2006년에 개봉되었다. 노르웨이 세탁 세제 광고는 한때 블랙 메탈 뮤지션들을 광고의 일부로 묘사했다. 코미디언 브라이언 포세흔은 그의 코미디 노래 "Metal by Numbers"의 뮤직 비디오에서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들을 시각적으로 언급했다. 캐나다(2008년)와 오스트레일리아(2010년)에서 방영된 KFC 광고는 헬베티카라는 가상의 블랙 메탈 밴드를 등장시켰다. 무대에서 밴드의 보컬은 불을 뿜는 트릭을 선보였다.

1349, 엠페러, 베헤모스, 딤무 보르기르, 엔슬레이브드, 사티리콘과 같은 블랙 메탈 밴드들은 MTV의 ''Headbangers Ball''에 뮤직 비디오가 출연했다.

오케 에드워드손의 1999년 범죄 소설 ''Sun and Shadow'' (''Sol och skugga'')에는 바토리, 마르두크, 크레이들 오브 필스, 딤무 보르기르 등 블랙/익스트림 메탈 밴드들이 많이 언급되며, 가상의 캐나다 블랙 메탈 밴드 Sacrament의 음악을 포함한다.

영국 드라마 ''인비트위너스''의 6학년 공통 휴게실의 몇몇 장면에서 메이헴의 앨범 Ordo ad Chao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블랙 메탈 공연은 목 통증 치료제인 "ZYX Sitruuna"를 광고하는 데 사용된다.

요나스 오케르룬드의 2018년 공포 스릴러 영화 ''카오스의 군주''는 1998년 논픽션 동명의 책을 바탕으로, 1990년대 초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블랙 메탈 밴드 메이헴과 부르줌을 둘러싸고 발생한 일련의 범죄를 중심으로 한다.

9. 주요 앨범


  • 버줌 - ''Burzum''
  • 버줌 - ''Hvis lyset tar oss''
  • 다크쓰론 - ''Under A Funeral Moon''
  • 다크쓰론 - ''Transilvanian Hunger''
  • 인슬레이브드 - ''Vikingligr Veldi''
  • 헬하임 - ''Jormundgand''
  • 파니스크 - ''Die and Becom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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