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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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골든글러브는 한국 프로 야구(KBO)의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1982년 한국 프로 야구 출범과 함께 제정되었다. 초기에는 수비율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1984년부터 공격 능력과 인지도를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역대 최다 수상자는 이승엽이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구단별 최다 수상 횟수를 기록했다. 골든글러브는 외국인 선수에게도 수여되며, 펠릭스 호세, 조쉬 린드블럼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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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빠따형야구단은 2020년 창단되어 2022년 해체된 대한민국의 독립 야구단으로, 한국의 여러 독립 야구단과 같이 프로 진출을 희망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KBO 골든글러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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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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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 1. 제정 초기 (1982~1983)
1982년 한국 프로 야구 출범과 함께 골든글러브 상이 제정되었다.[24] 초기에는 수비율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공격과 수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베스트 10' 상이 별도로 존재했다.[24] 당시 골든글러브는 언론 보도가 거의 되지 않아 중요도가 낮게 다뤄졌지만, 베스트 10은 언론에서 크게 보도되었다.[24]1982년 베스트 10 수상자는 박철순(OB 베어스), 이만수(삼성 라이온즈), 김봉연(해태 타이거즈), 구천서(OB 베어스), 이광은(MBC 청룡), 오대석(삼성 라이온즈), 이종도(MBC 청룡), 장태수(삼성 라이온즈), 윤동균(OB 베어스), 백인천(MBC 청룡)이다.[24]
1983년 베스트 10 수상자는 장명부(삼미 슈퍼스타스), 김무종(해태 타이거즈), 김성한(해태 타이거즈), 김인식(MBC 청룡), 김용희(롯데 자이언츠), 김재박(MBC 청룡), 김종모(해태 타이거즈), 김일권(해태 타이거즈), 장효조(삼성 라이온즈), 김봉연(해태 타이거즈)이다.[24]
2. 2. 베스트 10 통합 및 변화 (1984~현재)
1984년부터 베스트 10 상과 통합되면서, 공격 능력과 인지도를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지명 타자 부문이 신설되었다.[1] 모든 외야수는 3개의 외야수 상으로 그룹화되었다.[1]주요 공격 및 투구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는 선수는 상 후보로 자동 지명된다. 다른 포지션 선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최소 수비 이닝을 기록해야 하며, 선발 투수는 평균 자책점(ERA) 타이틀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충분한 이닝(144이닝 또는 경기당 평균 1이닝)을 기록해야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 구원 투수는 최소 10승, 30세이브 또는 30홀드를 기록하면 자격을 얻을 수 있다.[1] 매년 야구 기자, 분석가 및 방송인의 투표를 통해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상이 수여된다.[1]
3.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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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한국 프로 야구가 출범한 이후 2023년까지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도 | 투수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 타자 | ||
---|---|---|---|---|---|---|---|---|---|---|
1982 | 황태환 (OB) | 김용운 (MBC) | 김용달 (MBC) | 차영화 (해태) | 김용희 (롯데) | 오대석 (삼성) | 김준환 (해태) | 김성관 (롯데) | 양승관 (삼미) | |
1983 | 장명부 (삼미) | 이만수 (삼성) | 신경식 (OB) | 정구선 (삼미) | 김용희 (롯데) | 김재박 (MBC)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박종훈 (OB) | |
1984 | 최동원 (롯데) | 이만수 (삼성) | 김용철 (롯데) | 정구선 (삼미) | 이광은 (MBC) | 김재박 (MBC) | 홍문종 (롯데)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양세종 (OB) |
1985 | 김시진 (삼성) | 이만수 (삼성) | 김성한 (해태) | 정구선 (청보) | 이순철 (해태) | 김재박 (MBC) | 장효조 (삼성) | 이광은 (MBC) | 박종훈 (OB) | 김용희 (롯데) |
1986 | 선동열 (해태) | 이만수 (삼성) | 김성한 (해태) | 김성래 (삼성) | 한대화 (해태) | 김재박 (MBC)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이광은 (MBC) | 김봉연 (해태) |
1987 | 김시진 (삼성) | 이만수 (삼성) | 김성한 (해태) | 김성래 (삼성) | 한대화 (해태) | 류중일 (삼성)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이광은 (MBC) | 유승안 (빙그레) |
1988 | 선동열 (해태) | 장채근 (해태) | 김성한 (해태) | 김성래 (삼성) | 한대화 (해태) | 장종훈 (빙그레) | 이강돈 (빙그레) | 이정훈 (빙그레) | 이순철 (해태) | 김용철 (롯데) |
1989 | 선동열 (해태) | 유승안 (빙그레) | 김성한 (해태) | 강기웅 (삼성) | 한대화 (해태) | 김재박 (MBC) | 고원부 (빙그레) | 김일권 (태평양) | 이강돈 (빙그레) | 박철우 (해태) |
1990 | 선동열 (해태) | 김동수 (LG) | 김상훈 (LG) | 강기웅 (삼성) | 한대화 (해태) | 장종훈 (빙그레) | 이강돈 (빙그레) | 이호성 (해태) | 이정훈 (빙그레) | 박승호 (삼성) |
1991 | 선동열 (해태) | 장채근 (해태) | 김성한 (해태) | 박정태 (롯데) | 한대화 (해태) | 류중일 (삼성) | 이순철 (해태) | 이호성 (해태) | 이정훈 (빙그레) | 장종훈 (빙그레) |
1992 | 염종석 (롯데) | 장채근 (해태) | 장종훈 (빙그레) | 박정태 (롯데) | 송구홍 (LG) | 박계원 (롯데) | 이순철 (해태) | 김응국 (롯데) | 이정훈 (빙그레) | 김기태 (쌍방울) |
1993 | 선동열 (해태) | 김동수 (LG) | 김성래 (삼성) | 강기웅 (삼성) | 한대화 (LG)[12] | 이종범 (해태) | 이순철 (해태) | 전준호 (롯데) | 김광림 (쌍방울)[13] | 김기태 (쌍방울) |
1994 | 정명원 (태평양) | 김동수 (LG) | 서용빈 (LG) | 박종호 (LG) | 한대화 (LG) | 이종범 (해태) | 윤덕규 (태평양) | 김재현 (LG) | 박노준 (쌍방울) | 김기태 (쌍방울) |
1995 | 이상훈 (LG) | 김동수 (LG) | 장종훈 (한화) | 이명수 (OB) | 홍현우 (해태) | 김민호 (OB) | 김광림 (쌍방울) | 전준호 (롯데) | 김상호 (OB) | 김형석 (OB) |
1996 | 구대성 (한화) | 박경완 (쌍방울) | 김경기 (현대) | 박정태 (롯데) | 홍현우 (해태) | 이종범 (해태) | 박재홍 (현대) | 김응국 (롯데) | 양준혁 (삼성) | 박재용 (해태) |
1997 | 이대진 (해태) | 김동수 (LG) | 이승엽 (삼성) | 최태원 (쌍방울) | 홍현우 (해태) | 이종범 (해태) | 박재홍 (현대) | 이병규 (LG) | 양준혁 (삼성) | 박재용 (해태) |
1998 | 정민태 (현대) | 박경완 (현대) | 이승엽 (삼성) | 박정태 (롯데) | 김한수 (삼성) | 유지현 (LG) | 박재홍 (현대) | 김재현 (LG) | 전준호 (현대) | 양준혁 (삼성) |
1999 | 정민태 (현대) | 김동수 (삼성)[14] | 이승엽 (삼성) | 박정태 (롯데) | 김한수 (삼성) | 유지현 (LG) | 정수근 (두산) | 이병규 (LG) | 호세 (롯데) | 로마이어 (한화) |
2000 | 임선동 (현대) | 박경완 (현대) | 이승엽 (삼성) | 박종호 (현대) | 김동주 (두산) | 박진만 (현대) | 박재홍 (현대) | 이병규 (LG) | 송지만 (한화) | 우즈 (두산) |
2001 | 신윤호 (LG) | 홍성흔 (두산) | 이승엽 (삼성) | 안경현 (두산) | 김한수 (삼성) | 박진만 (현대) | 정수근 (두산) | 이병규 (LG) | 심재학 (두산) | 양준혁 (LG) |
2002 | 송진우 (한화) | 진갑용 (삼성) | 이승엽 (삼성) | 김종국 (KIA) | 김한수 (삼성) | 브리또 (삼성) | 이종범 (KIA) | 심정수 (현대) | 송지만 (한화) | 마해영 (삼성) |
2003 | 정민태 (현대) | 김동수 (현대) | 이승엽 (삼성) | 안경현 (두산) | 김한수 (삼성) | 홍세완 (KIA) | 이종범 (KIA) | 심정수 (현대) | 양준혁 (삼성) | 김동주 (두산) |
2004 | 배영수 (삼성) | 홍성흔 (두산) | 양준혁 (삼성) | 박종호 (삼성) | 김한수 (삼성) | 박진만 (삼성)[15] | 브룸바 (현대) | 이병규 (LG) | 박한이 (삼성) | 김기태 (SK) |
2005 | 손민한 (롯데) | 진갑용 (삼성) | 김태균 (한화) | 안경현 (두산) | 이범호 (한화) | 손시헌 (두산) | 서튼 (현대) | 이병규 (LG) | 데이비스 (한화) | 김재현 (SK) |
2006 | 류현진 (한화) | 진갑용 (삼성) | 이대호 (롯데) | 정근우 (SK) | 이범호 (한화) | 박진만 (삼성) | 이용규 (KIA) | 이택근 (현대) | 박한이 (삼성) | 양준혁 (삼성) |
2007 | 리오스 (두산) | 박경완 (SK) | 이대호 (롯데) | 고영민 (두산) | 김동주 (두산) | 박진만 (삼성) | 이종욱 (두산) | 심정수 (삼성) | 이대형 (LG) | 양준혁 (삼성) |
2008 | 김광현 (SK) | 강민호 (롯데) | 김태균 (한화) | 조성환 (롯데) | 김동주 (두산) | 박기혁 (롯데) | 이종욱 (두산) | 김현수 (두산) | 가르시아 (롯데) | 홍성흔 (롯데)[16] |
2009 | 로페즈 (KIA) | 김상훈 (KIA) | 최희섭 (KIA) | 정근우 (SK) | 김상현 (KIA) | 손시헌 (두산) | 박용택 (LG) | 김현수 (두산) | 이택근 (히어로즈) | 홍성흔 (롯데) |
2010 | 류현진 (한화) | 조인성 (LG) | 최준석 (두산) | 조성환 (롯데) | 이대호 (롯데) | 강정호 (넥센) | 이종욱 (두산) | 김현수 (두산) | 김강민 (SK) | 홍성흔 (롯데) |
2011 | 윤석민 (KIA) | 강민호 (롯데) | 이대호 (롯데) | 안치홍 (KIA) | 최정 (SK) | 이대수 (한화) | 이용규 (KIA) | 최형우 (삼성) | 손아섭 (롯데) | 홍성흔 (롯데) |
2012 | 장원삼 (삼성) | 강민호 (롯데) | 박병호 (넥센) | 서건창 (넥센) | 최정 (SK) | 강정호 (넥센) | 이용규 (KIA) | 박용택 (LG) | 손아섭 (롯데) | 이승엽 (삼성) |
2013 | 손승락 (넥센) | 강민호 (롯데) | 박병호 (넥센) | 정근우 (한화)[17] | 최정 (SK) | 강정호 (넥센) | 박용택 (LG) | 최형우 (삼성) | 손아섭 (롯데) | 이병규 (LG) |
2014 | 밴 헤켄 (넥센) | 양의지 (두산) | 박병호 (넥센) | 서건창 (넥센) | 박석민 (삼성) | 강정호 (넥센) | 나성범 (NC) | 최형우 (삼성) | 손아섭 (롯데) | 이승엽 (삼성) |
2015 | 해커 (NC) | 양의지 (두산) | 테임즈 (NC) | 나바로 (삼성) | 박석민 (NC)[18] | 김재호 (두산) | 나성범 (NC) | 김현수 (두산) | 유한준 (kt)[19] | 이승엽 (삼성) |
2016 | 니퍼트 (두산) | 양의지 (두산) | 테임즈 (NC) | 서건창 (넥센) | 최정 (SK) | 김재호 (두산) | 김주찬 (KIA) | 최형우 (KIA)[20] | 김재환 (두산) | 김태균 (한화) |
2017 | 양현종 (KIA) | 강민호 (삼성)[21] | 이대호 (롯데) | 안치홍 (KIA) | 최정 (SK) | 김선빈 (KIA) | 버나디나 (KIA) | 최형우 (KIA) | 손아섭 (롯데) | 박용택 (LG) |
2018 | 린드블럼 (두산) | 양의지 (두산)[22] | 박병호 (넥센) | 안치홍 (KIA) | 허경민 (두산) | 김하성 (넥센) | 이정후 (넥센) | 전준우 (롯데) | 김재환 (두산) | 이대호 (롯데) |
2019 | 린드블럼 (두산) | 양의지 (NC) | 박병호 (키움) | 박민우 (NC) | 최정 (SK) | 김하성 (키움) | 이정후 (키움) | 샌즈 (키움) | 로하스 (kt) | 페르난데스 (두산) |
2020 | 알칸타라 (두산) | 양의지 (NC) | 강백호 (kt) | 박민우 (NC) | 황재균 (kt) | 김하성 (키움) | 이정후 (키움) | 김현수 (LG) | 로하스 (kt) | 최형우 (KIA) |
2021 | 미란다 (두산) | 강민호 (삼성) | 강백호 (kt) | 정은원 (한화) | 최정 (SSG) | 김혜성 (키움) | 이정후 (키움) | 홍창기 (LG) | 구자욱 (삼성) | 양의지 (NC) |
2022 | 안우진 (키움) | 양의지 (두산)[23] | 박병호 (kt) | 김혜성 (키움) | 최정 (SSG) | 오지환 (LG) | 이정후 (키움) | 나성범 (KIA) | 피렐라 (삼성) | 이대호 (롯데) |
2023 | 페디 (NC) | 양의지 (두산) | 오스틴 (LG) | 김혜성 (키움) | 노시환 (한화) | 오지환 (LG) | 박건우 (NC) | 홍창기 (LG) | 구자욱 (삼성) | 손아섭 (NC) |
3. 1. 연도별 수상자 명단 (1982~현재)
1982년 한국 프로 야구가 출범한 이후 2023년까지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연도 | 투수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외야수 | 지명 타자 | ||
---|---|---|---|---|---|---|---|---|---|---|
1982 | 황태환 (OB) | 김용운 (MBC) | 김용달 (MBC) | 차영화 (해태) | 김용희 (롯데) | 오대석 (삼성) | 김준환 (해태) | 김성관 (롯데) | 양승관 (삼미) | |
1983 | 장명부 (삼미) | 이만수 (삼성) | 신경식 (OB) | 정구선 (삼미) | 김용희 (롯데) | 김재박 (MBC)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박종훈 (OB) | |
1984 | 최동원 (롯데) | 이만수 (삼성) | 김용철 (롯데) | 정구선 (삼미) | 이광은 (MBC) | 김재박 (MBC) | 홍문종 (롯데)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양세종 (OB) |
1985 | 김시진 (삼성) | 이만수 (삼성) | 김성한 (해태) | 정구선 (청보) | 이순철 (해태) | 김재박 (MBC) | 장효조 (삼성) | 이광은 (MBC) | 박종훈 (OB) | 김용희 (롯데) |
1986 | 선동열 (해태) | 이만수 (삼성) | 김성한 (해태) | 김성래 (삼성) | 한대화 (해태) | 김재박 (MBC)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이광은 (MBC) | 김봉연 (해태) |
1987 | 김시진 (삼성) | 이만수 (삼성) | 김성한 (해태) | 김성래 (삼성) | 한대화 (해태) | 류중일 (삼성) | 장효조 (삼성) | 김종모 (해태) | 이광은 (MBC) | 유승안 (빙그레) |
1988 | 선동열 (해태) | 장채근 (해태) | 김성한 (해태) | 김성래 (삼성) | 한대화 (해태) | 장종훈 (빙그레) | 이강돈 (빙그레) | 이정훈 (빙그레) | 이순철 (해태) | 김용철 (롯데) |
1989 | 선동열 (해태) | 유승안 (빙그레) | 김성한 (해태) | 강기웅 (삼성) | 한대화 (해태) | 김재박 (MBC) | 고원부 (빙그레) | 김일권 (태평양) | 이강돈 (빙그레) | 박철우 (해태) |
1990 | 선동열 (해태) | 김동수 (LG) | 김상훈 (LG) | 강기웅 (삼성) | 한대화 (해태) | 장종훈 (빙그레) | 이강돈 (빙그레) | 이호성 (해태) | 이정훈 (빙그레) | 박승호 (삼성) |
1991 | 선동열 (해태) | 장채근 (해태) | 김성한 (해태) | 박정태 (롯데) | 한대화 (해태) | 류중일 (삼성) | 이순철 (해태) | 이호성 (해태) | 이정훈 (빙그레) | 장종훈 (빙그레) |
1992 | 염종석 (롯데) | 장채근 (해태) | 장종훈 (빙그레) | 박정태 (롯데) | 송구홍 (LG) | 박계원 (롯데) | 이순철 (해태) | 김응국 (롯데) | 이정훈 (빙그레) | 김기태 (쌍방울) |
1993 | 선동열 (해태) | 김동수 (LG) | 김성래 (삼성) | 강기웅 (삼성) | 한대화 (LG)[12] | 이종범 (해태) | 이순철 (해태) | 전준호 (롯데) | 김광림 (쌍방울)[13] | 김기태 (쌍방울) |
1994 | 정명원 (태평양) | 김동수 (LG) | 서용빈 (LG) | 박종호 (LG) | 한대화 (LG) | 이종범 (해태) | 윤덕규 (태평양) | 김재현 (LG) | 박노준 (쌍방울) | 김기태 (쌍방울) |
1995 | 이상훈 (LG) | 김동수 (LG) | 장종훈 (한화) | 이명수 (OB) | 홍현우 (해태) | 김민호 (OB) | 김광림 (쌍방울) | 전준호 (롯데) | 김상호 (OB) | 김형석 (OB) |
1996 | 구대성 (한화) | 박경완 (쌍방울) | 김경기 (현대) | 박정태 (롯데) | 홍현우 (해태) | 이종범 (해태) | 박재홍 (현대) | 김응국 (롯데) | 양준혁 (삼성) | 박재용 (해태) |
1997 | 이대진 (해태) | 김동수 (LG) | 이승엽 (삼성) | 최태원 (쌍방울) | 홍현우 (해태) | 이종범 (해태) | 박재홍 (현대) | 이병규 (LG) | 양준혁 (삼성) | 박재용 (해태) |
1998 | 정민태 (현대) | 박경완 (현대) | 이승엽 (삼성) | 박정태 (롯데) | 김한수 (삼성) | 유지현 (LG) | 박재홍 (현대) | 김재현 (LG) | 전준호 (현대) | 양준혁 (삼성) |
1999 | 정민태 (현대) | 김동수 (삼성)[14] | 이승엽 (삼성) | 박정태 (롯데) | 김한수 (삼성) | 유지현 (LG) | 정수근 (두산) | 이병규 (LG) | 호세 (롯데) | 로마이어 (한화) |
2000 | 임선동 (현대) | 박경완 (현대) | 이승엽 (삼성) | 박종호 (현대) | 김동주 (두산) | 박진만 (현대) | 박재홍 (현대) | 이병규 (LG) | 송지만 (한화) | 우즈 (두산) |
2001 | 신윤호 (LG) | 홍성흔 (두산) | 이승엽 (삼성) | 안경현 (두산) | 김한수 (삼성) | 박진만 (현대) | 정수근 (두산) | 이병규 (LG) | 심재학 (두산) | 양준혁 (LG) |
2002 | 송진우 (한화) | 진갑용 (삼성) | 이승엽 (삼성) | 김종국 (KIA) | 김한수 (삼성) | 브리또 (삼성) | 이종범 (KIA) | 심정수 (현대) | 송지만 (한화) | 마해영 (삼성) |
2003 | 정민태 (현대) | 김동수 (현대) | 이승엽 (삼성) | 안경현 (두산) | 김한수 (삼성) | 홍세완 (KIA) | 이종범 (KIA) | 심정수 (현대) | 양준혁 (삼성) | 김동주 (두산) |
2004 | 배영수 (삼성) | 홍성흔 (두산) | 양준혁 (삼성) | 박종호 (삼성) | 김한수 (삼성) | 박진만 (삼성)[15] | 브룸바 (현대) | 이병규 (LG) | 박한이 (삼성) | 김기태 (SK) |
2005 | 손민한 (롯데) | 진갑용 (삼성) | 김태균 (한화) | 안경현 (두산) | 이범호 (한화) | 손시헌 (두산) | 서튼 (현대) | 이병규 (LG) | 데이비스 (한화) | 김재현 (SK) |
2006 | 류현진 (한화) | 진갑용 (삼성) | 이대호 (롯데) | 정근우 (SK) | 이범호 (한화) | 박진만 (삼성) | 이용규 (KIA) | 이택근 (현대) | 박한이 (삼성) | 양준혁 (삼성) |
2007 | 리오스 (두산) | 박경완 (SK) | 이대호 (롯데) | 고영민 (두산) | 김동주 (두산) | 박진만 (삼성) | 이종욱 (두산) | 심정수 (삼성) | 이대형 (LG) | 양준혁 (삼성) |
2008 | 김광현 (SK) | 강민호 (롯데) | 김태균 (한화) | 조성환 (롯데) | 김동주 (두산) | 박기혁 (롯데) | 이종욱 (두산) | 김현수 (두산) | 가르시아 (롯데) | 홍성흔 (롯데)[16] |
2009 | 로페즈 (KIA) | 김상훈 (KIA) | 최희섭 (KIA) | 정근우 (SK) | 김상현 (KIA) | 손시헌 (두산) | 박용택 (LG) | 김현수 (두산) | 이택근 (히어로즈) | 홍성흔 (롯데) |
2010 | 류현진 (한화) | 조인성 (LG) | 최준석 (두산) | 조성환 (롯데) | 이대호 (롯데) | 강정호 (넥센) | 이종욱 (두산) | 김현수 (두산) | 김강민 (SK) | 홍성흔 (롯데) |
2011 | 윤석민 (KIA) | 강민호 (롯데) | 이대호 (롯데) | 안치홍 (KIA) | 최정 (SK) | 이대수 (한화) | 이용규 (KIA) | 최형우 (삼성) | 손아섭 (롯데) | 홍성흔 (롯데) |
2012 | 장원삼 (삼성) | 강민호 (롯데) | 박병호 (넥센) | 서건창 (넥센) | 최정 (SK) | 강정호 (넥센) | 이용규 (KIA) | 박용택 (LG) | 손아섭 (롯데) | 이승엽 (삼성) |
2013 | 손승락 (넥센) | 강민호 (롯데) | 박병호 (넥센) | 정근우 (한화)[17] | 최정 (SK) | 강정호 (넥센) | 박용택 (LG) | 최형우 (삼성) | 손아섭 (롯데) | 이병규 (LG) |
2014 | 밴 헤켄 (넥센) | 양의지 (두산) | 박병호 (넥센) | 서건창 (넥센) | 박석민 (삼성) | 강정호 (넥센) | 나성범 (NC) | 최형우 (삼성) | 손아섭 (롯데) | 이승엽 (삼성) |
2015 | 해커 (NC) | 양의지 (두산) | 테임즈 (NC) | 나바로 (삼성) | 박석민 (NC)[18] | 김재호 (두산) | 나성범 (NC) | 김현수 (두산) | 유한준 (kt)[19] | 이승엽 (삼성) |
2016 | 니퍼트 (두산) | 양의지 (두산) | 테임즈 (NC) | 서건창 (넥센) | 최정 (SK) | 김재호 (두산) | 김주찬 (KIA) | 최형우 (KIA)[20] | 김재환 (두산) | 김태균 (한화) |
2017 | 양현종 (KIA) | 강민호 (삼성)[21] | 이대호 (롯데) | 안치홍 (KIA) | 최정 (SK) | 김선빈 (KIA) | 버나디나 (KIA) | 최형우 (KIA) | 손아섭 (롯데) | 박용택 (LG) |
2018 | 린드블럼 (두산) | 양의지 (두산)[22] | 박병호 (넥센) | 안치홍 (KIA) | 허경민 (두산) | 김하성 (넥센) | 이정후 (넥센) | 전준우 (롯데) | 김재환 (두산) | 이대호 (롯데) |
2019 | 린드블럼 (두산) | 양의지 (NC) | 박병호 (키움) | 박민우 (NC) | 최정 (SK) | 김하성 (키움) | 이정후 (키움) | 샌즈 (키움) | 로하스 (kt) | 페르난데스 (두산) |
2020 | 알칸타라 (두산) | 양의지 (NC) | 강백호 (kt) | 박민우 (NC) | 황재균 (kt) | 김하성 (키움) | 이정후 (키움) | 김현수 (LG) | 로하스 (kt) | 최형우 (KIA) |
2021 | 미란다 (두산) | 강민호 (삼성) | 강백호 (kt) | 정은원 (한화) | 최정 (SSG) | 김혜성 (키움) | 이정후 (키움) | 홍창기 (LG) | 구자욱 (삼성) | 양의지 (NC) |
2022 | 안우진 (키움) | 양의지 (두산)[23] | 박병호 (kt) | 김혜성 (키움) | 최정 (SSG) | 오지환 (LG) | 이정후 (키움) | 나성범 (KIA) | 피렐라 (삼성) | 이대호 (롯데) |
2023 | 페디 (NC) | 양의지 (두산) | 오스틴 (LG) | 김혜성 (키움) | 노시환 (한화) | 오지환 (LG) | 박건우 (NC) | 홍창기 (LG) | 구자욱 (삼성) | 손아섭 (NC) |
3. 2. 베스트 10 수상자 (1982, 1983)
KBO 골든글러브는 원년인 1982년과 1983년에는 수비율만으로 시상했으며, 현재의 골든글러브와 비슷한 성격의 상으로는 '''베스트 10'''이 있었다.[24] 당시 골든글러브는 언론 보도가 거의 되지 않을 정도로 중요도가 낮았지만, 베스트 10은 언론에서 크게 보도했다.[24] 1984년부터 베스트 10과 통합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따라서 1982년과 1983년 두 시즌의 현재 골든글러브 수상자 개념에 부합하는 수상자는 베스트 10 명단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1982년 베스트 10 수상자는 박철순(OB 베어스), 이만수(삼성 라이온즈), 김봉연(해태 타이거즈), 구천서(OB 베어스), 이광은(MBC 청룡), 오대석(삼성 라이온즈), 이종도(MBC 청룡), 장태수(삼성 라이온즈), 윤동균(OB 베어스), 백인천(MBC 청룡)이다.
1983년 베스트 10 수상자는 장명부(삼미 슈퍼스타스), 김무종(해태 타이거즈), 김성한(해태 타이거즈), 김인식(MBC 청룡), 김용희(롯데 자이언츠), 김재박(MBC 청룡), 김종모(해태 타이거즈), 김일권(해태 타이거즈), 장효조(삼성 라이온즈), 김봉연(해태 타이거즈)이다. 외야수의 경우 지금의 골든글러브와 다르게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를 나눠서 시상했다.[24]
4. 기록
OB 베어스
MBC 청룡
빙그레 이글스
태평양 돌핀스
청보 핀토스
삼미 슈퍼스타즈
SK 와이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