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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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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깍지벌레는 깍지벌레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코치닐깍지벌레는 붉은색 염료인 카민의 원료로 사용된다. 암컷 깍지벌레는 부채선인장에 기생하며, 몸에서 붉은 색소를 생성한다. 코치닐 염료는 멕시코, 페루 등에서 생산되며,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에게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채식주의자나 비건에게는 윤리적인 문제로 인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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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일반 정보
암컷(왼쪽) 및 수컷(오른쪽) 코치닐
암컷(왼쪽) 및 수컷(오른쪽) 코치닐
학명Dactylopius coccus
학명 명명자Costa, 1835
이전 학명Coccus cacti Linnaeus, 1758
이전 학명2Pseudococcus cacti Burmeister, 1839
일반 명칭코치닐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
곤충강
아강유시류 아강
노린재목(반시목)
아목매미아목(동시목)
상과깍지벌레상과
코치닐깍지벌레과
코치닐깍지벌레속
생태 및 분포
주요 서식지멕시코, 카나리아 제도, 페루, 볼리비아, 칠레
숙주 식물특정 Opuntia 종 (선인장)
활용
용도카민 색소 생산
기타 정보
관련 문서아르메니아 코치닐
폴란드 코치닐
참고 문헌Nahautl Community: Cultivation of cacti for the production of the red dye cochineal. Codex Osuna: Seven documents presented as evidence against the Viceroy Luis de Velasco during the 1563-1566 inquiry by Jeronimo de Valderrama. Folio 500v

2. 깍지벌레류

깍지벌레류는 깍지벌렛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가루깍지벌레과, 말깍지벌레과, 솜털깍지벌레과, 알깍지벌레과, 이세리아깍지벌레과, 좀깍지벌레과 등이 있다.

밀깍지벌레과의 곤충인 쥐똥밀깍지벌레(''Ericerus pela'')는 몸길이 3mm, 편 날개 길이 6mm 정도이며, 붉은 황색이고 등에는 붉은 갈색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짧고 여섯 마디이며 꼬리에는 한 쌍의 길고 흰 털이 있다. 수컷 애벌레가 숙주 식물에 붙어 분비하는 흰색 납질은 백랍의 원료가 된다. 쥐똥나무, 광나무 따위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3. 코치닐깍지벌레 (''Dactylopius coccus'')

'''코치닐깍지벌레'''(''Dactylopius coccus'')는 멕시코 등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인 깍지벌레의 일종으로, 주로 선인장에 기생한다. 코치닐 색소를 생산하는 곤충으로, 염료, 식품 착색료,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La Palma)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깍지벌레


약 200종의 ''오푼티아(Opuntia)'' 선인장이 알려져 있으며, 거의 모든 종에서 코치닐깍지벌레를 재배할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오푼티아 피쿠스-인디카(Opuntia ficus-indica)''이다.[9] ''다색깍지벌레''는 ''오푼티아'' 종에서만 발견되었는데, 여기에는 ''O. amyclaea'', ''O. atropes'', ''O. cantabrigiensis'', ''O. brasilienis'', ''O. ficus-indica'', ''O. fuliginosa'', ''O. jaliscana'', ''O. leucotricha'', ''O. lindheimeri'', ''O. microdasys'', ''O. megacantha'', ''O. pilifera'', ''O. robusta'', ''O. sarca'', ''O. schikendantzii'', ''O. stricta'', ''O. streptacantha'' 및 ''O. tomentosa''가 포함된다.[3]

코치닐깍지벌레는 식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른 코치닐깍지벌레 종들과 ''다색깍지벌레''의 구별이 어려워 기주 범위가 혼동될 수 있다.[10]

염료는 암컷 깍지벌레를 이용한다.[67] 마야아즈텍, 잉카 제국 등에서 염료로 사용하기 위해 사육했다.[67] 야생 선인장에 기생하는 것을 빗자루, , 등으로 채취했지만, 우기에 수확량이 감소하여 인공 사육이 시작되었다.[67]

곤충 몸에 포함된 색소 성분 함량이 높아 색소로 이용되는 깍지벌레 중 가장 많이 이용되며, 멕시코, 페루, 남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 사육된다.

3. 1. 형태

암컷 성충은 몸길이가 약 3mm이며, 수컷은 그 약 절반이다. 암컷은 날개가 없고 갈색의 조개껍질 모양이며, 부채선인장속선인장기생하여 가지에 고착되어 있다.[66][67][68] 반면 수컷은 날개가 있으며 민첩하게 움직인다.[67]

암컷 무리


캘리포니아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깍지벌레


깍지벌레는 몸이 부드럽고 편평하며 타원형인 깍지벌레목 곤충이다. 날개가 없는 암컷은 약 5mm 길이이며 선인장 패드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암컷은 부리 모양의 입 부분으로 선인장에 구멍을 내고 수액을 빨아먹으며, 놀라지 않는 한 움직이지 않는다. 짝짓기를 한 후 수정된 암컷은 크기가 커지고 작은 약충을 출산한다. 약충은 몸에 흰색 왁스 물질을 분비하여 수분 손실과 과도한 햇볕으로부터 보호한다. 이 물질 때문에 깍지벌레는 외부에서 볼 때 흰색이나 회색으로 보이지만, 곤충의 몸과 약충은 붉은 색소를 생성하여 곤충의 내부는 진한 자주색으로 보입니다. 수컷 성충은 날개가 있고 암컷보다 훨씬 작다는 점에서 구별된다.[5]

깍지벌레는 "애벌레" 단계라고 불리는 첫 번째 약충 단계에서 흩어집니다. 유충은 먹이를 먹는 장소로 이동하여 긴 왁스 필라멘트를 생성한다. 나중에 선인장 패드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바람이 왁스 필라멘트를 잡아 새로운 숙주로 곤충을 운반한다. 이러한 개체는 새로운 숙주에 먹이를 먹는 장소를 확보하고 새로운 세대의 깍지벌레를 생성한다.[6] 수컷 약충은 성적으로 성숙할 때까지 선인장을 먹는다. 이때 수컷은 더 이상 먹이를 먹을 수 없으며 을 수정할 만큼만 살아남는다.[7] 따라서 관찰되는 경우는 드물다.[6] 또한, 환경 요인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수적으로 많다.[8]

3. 2. 생태

암컷 깍지벌레는 몸길이가 약 5mm이며, 부리 모양의 입으로 선인장에 구멍을 내어 수액을 빨아먹고 산다. 몸에서는 흰색 왁스 물질을 분비하여 수분 손실과 햇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짝짓기 후 수정된 암컷은 크기가 커지고 약충을 낳는다. 약충도 흰색 왁스 물질을 분비한다. 깍지벌레 몸과 약충은 붉은 색소를 생성하여 곤충 내부는 진한 자주색이다.[5]

수컷 깍지벌레는 날개가 있고 암컷보다 훨씬 작다. 수컷 약충은 성적으로 성숙할 때까지만 선인장을 먹고, 성숙 후에는 알을 수정할 때까지만 생존한다.[7] 암컷은 수컷보다 수명이 길고, 환경 요인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암컷의 수가 더 많다.[8]

깍지벌레는 "애벌레" 단계인 첫 번째 약충 단계에서 흩어진다. 유충은 먹이를 먹는 장소로 이동하여 긴 왁스 필라멘트를 생성하고, 선인장 패드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바람을 타고 새로운 숙주로 이동한다.[6]

깍지벌레의 천적으로는 곤충이 가장 중요하며, 밤나방과 유충, 무당벌레, 꽃등에과 및 꼬마파리과와 같은 파리목, 풀잠자리, 개미, 기생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조류, 쥐와 같은 설치류, 파충류도 깍지벌레를 포식한다.[3]

3. 3. 기주 선인장

코치닐깍지벌레는 주로 부채선인장속(''Opuntia'') 선인장에 기생한다. 가장 일반적인 기주는 ''오푼티아 피쿠스-인디카(Opuntia ficus-indica)''이다.[9] ''다색깍지벌레''가 발견된 ''오푼티아'' 종에는 ''O. amyclaea'', ''O. atropes'', ''O. cantabrigiensis'', ''O. brasilienis'', ''O. ficus-indica'', ''O. fuliginosa'', ''O. jaliscana'', ''O. leucotricha'', ''O. lindheimeri'', ''O. microdasys'', ''O. megacantha'', ''O. pilifera'', ''O. robusta'', ''O. sarca'', ''O. schikendantzii'', ''O. stricta'', ''O. streptacantha'', ''O. tomentosa''가 있다.[3]

3. 4. 생태계에서의 역할

깍지벌레류는 깍지벌렛과의 곤충으로, 가루깍지벌레과, 말깍지벌레과, 솜털깍지벌레과, 알깍지벌레과, 이세리아깍지벌레과, 좀깍지벌레과 등이 있다. 이들은 밀랍 형태의 분비물을 만드는데, 이는 과실수 재배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69][70] 그러나 락 깍지벌레(Kerria lacca)와 같은 종은 셸락의 원료가 되는 천연 분비물을 생산하여 염료와 왁스의 주요 공급원으로 이용된다.[69][70]

코치닐로 염색한 양모


코치닐깍지벌레는 몸길이가 약 5mm이며, 암컷은 선인장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산다. 이들은 붉은 색소를 가지고 있어 염료로 사용되는데,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잉카 제국 등에서 사육되었다.[67] 현재는 멕시코, 페루, 남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 사육되어 염료, 식품 착색료,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4. 코치닐 염료 (카민)

"코치닐"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cochenille프랑스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스페인어 cochinillaes를 거쳐 라틴어 coccinusla (진홍색) 또는 coccumla (진홍색 염료를 생성하는 열매)에서 유래했다. 1520년대 코치닐이 신대륙에서 스페인으로 수입되기 전까지 유럽에서는 케르메스라는 곤충에서 얻는 더 연한 붉은색 염료가 천을 염색하는 데 사용되었다.[4]

카민은 암컷 깍지벌레에서 추출한 카르민산을 처리하여 만든다. 진홍색 및 주홍색과 같은 붉은색 계열을 만들 수 있으며,[41] 건조된 암컷 곤충 몸체는 14~26%의 카르민산을 함유하고 있다.[18] 깍지벌레는 선인장에 기생하며, 염료를 얻기 위해 암컷 깍지벌레를 채취하여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햇빛, 증기 또는 오븐 열에 노출시켜 죽인다. 각 방법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이 생성된다.[19] 코치닐 염료는 안트라퀴논 유도체를 가진 세 가지 붉은색 곤충 염료 중 하나이며, 주요 색상 성분은 카르민산이다.[17]

19세기 중반 알리자린 크림슨과 같은 인공 염료의 등장으로 수요가 급감했지만,[35] 최근 천연 염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상업적 가치를 얻고 있다.[41] 코치닐은 발암성이나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44][45]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44][45]

오늘날 깍지벌레는 멕시코, 페루, 남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 염료, 식품 착색료,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4. 1. 역사

"코치닐"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cochenille프랑스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스페인어 cochinillaes를 거쳐 라틴어 coccinusla (진홍색) 또는 coccumla (진홍색 염료를 생성하는 열매)에서 유래했다. 1520년대 코치닐이 신대륙에서 스페인으로 수입되기 전까지 유럽에서는 케르메스라는 곤충에서 얻는 더 연한 붉은색 염료가 천을 염색하는 데 사용되었다.[4]

호세 안토니오 데 알사테 이 라미레스(José Antonio de Alzate y Ramírez)의 ''멕시코 원주민이 사슴 꼬리를 이용하여 깍지벌레를 채취하는 모습''(1777). 기주식물은 선인장이다.


깍지벌레는 전통적으로 직물 염색에 사용되었다. 15세기 몬테수마 2세는 정복한 11개 도시로부터 매년 장식된 면 담요 2000장과 깍지벌레 염료 40자루를 공물로 받았다.[24] 16세기 아즈텍 제국의 스페인 정복으로 코치닐 염료는 대서양 양쪽에 소개되었다.

몬테수마의 죽음


1454년 교황 바오로 2세추기경이 착용하는 로브의 색상을 "추기경 자주색"에서 선명한 빨간색으로 공식 변경했고, 1558년경에는 아메리카산 코치닐로 염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54] 1600년대에는 영국 레드코트 장교 제복에도 사용되었다.[54] 코치닐은 마더 뿌리, 케르메스, 폴란드 코치닐, 아르메니아 코치닐, 브라질우드, 티리언 퍼플 등과 경쟁하며 동양 양탄자 생산에 사용되는 셸락을 대체했고, 수공예품과 태피스트리에도 사용되었다.[1][40]

스페인은 아즈텍의 안료 사용 방식, 특히 사본에서의 사용 방식에 영향을 주었다. 코치닐은 미니엄, 알리자린 크림슨과 같은 스페인 염료로 대체되었다.[38]

라틴 아메리카 식민지 시대 동안 많은 원주민 공동체가 Repartimiento de Mercancías 계약에 따라 코치닐을 생산했다. 코치닐 생산 및 수출 역사가 있는 공동체는 빈곤율이 낮고 여성의 읽기 능력이 높았지만, 원주민 인구는 적었다.[39]

1777년 니콜라-조제프 티에리 드 메농빌은 깍지벌레와 선인장을 산토 도밍고로 밀반입했지만 실패하여 멕시코의 독점이 유지되었다. 1810~1821년 멕시코 독립 전쟁 이후 멕시코 독점은 종식되었고, 과테말라와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 대규모 생산이 시작되었다.[1]

19세기 중반 알리자린 크림슨 등 인공 염료 등장으로 코치닐 수요는 급감하여 스페인에 경제적 충격을 주었다.[35] 20세기에는 코치닐 거래가 거의 사라졌지만, 전통 유지를 위해 사육이 이어졌다.[40]

최근 코치닐은 다시 상업적 가치를 얻고 있다.[41] 일부 합성 적색 염료와 식품 색소의 발암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천연 염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42] 코치닐은 발암성이 없고 독성도 없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44][45]

염료는 암컷 깍지벌레를 이용한다.[67]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잉카 제국 등에서 사육되어 염료로 사용되었고,[67] 야생 선인장에 기생하는 것을 빗자루, , 등으로 채취했다. 건기와 우기가 있는 지역에서는 우기에 수확량이 감소하여 인공 사육이 이루어졌다.[67]

오늘날 깍지벌레는 색소 성분 함량이 높아 멕시코, 페루, 남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 염료, 식품 착색료,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4. 1. 1. 콜럼버스 이전 시대

깍지벌레 염료는 기원전 2세기 초부터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아즈텍과 마야 문명 사람들이 직물 염색에 사용하였다.[54][21] 페루 주민들은 중간 지평선 시대(600~1000년) 초부터 섬유용 깍지벌레 염료를 생산해왔다.[22] 깍지벌레 염료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종종 의식용 섬유나 지배자들이 착용하는 옷감에 사용되었다.[54]

이 염료는 식물 섬유보다 동물 섬유에 가장 잘 결합되며, 알파카 및 기타 낙타과 동물의 털, 토끼 털, 깃털을 염색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목화 및 식물성 섬유에도 사용되었다. 나스카 문화 아래에서 깍지벌레 염료 생산이 잘 발달되었고, 모체와 와리 문화에서 깍지벌레로 염색된 아름다운 직물의 예가 남아 있다.[54][23]

페루의 콜럼버스 이전 시대 직물, 서기 800~1300년경
[23]

4. 1. 2. 식민지 시대

스페인인들은 胭脂虫(연지충, cochineal)의 선명하고 강렬한 색을 새로운 무역 기회로 빠르게 활용했다. 카민(Carmine)은 유럽에서 매우 높은 지위와 가치를 얻었다.[34][1] 식민지 시대에 라틴 아메리카에 양이 도입되면서 胭脂虫(연지충)의 사용이 증가했다. 胭脂虫(연지충)은 가장 강렬한 색을 제공했고, 면(cotton)이나 용설란(agave), 율마(yucca) 섬유와 같은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재료로 만든 옷에 비해 양모(wool) 의류에 더욱 확실하게 고정되었다. 일반적으로 胭脂虫(연지충)은 식물성 재료보다 실크를 포함한 단백질 기반 동물 섬유에 더 효과적이다.[1]

유럽 시장이 이 제품(''grana fina'')의 특성을 발견하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1][34] 카민은 은 다음으로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수출품이 되었다.[35] 염료는 유럽 전역에서 사용되었고 매우 귀중하게 여겨져 런던과 암스테르담 상품 거래소에서 그 가격이 정기적으로 인용되었다 (후자는 1589년부터 기록하기 시작했다).[34] 17세기까지 胭脂虫(연지충)은 인도까지 거래되는 상품이었다.[1]

스페인과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에서는 고급 색상과 섬유의 생산과 사용이 규제되었다.[54] 胭脂虫(연지충) 곤충에서 생산된 염료는 국왕, 귀족, 그리고 성직자(clergy)의 옷을 염색하는 데 사용되었다.[36]

4. 2. 생산

깍지벌레의 전통적인 생산 방법은 감염된 선인장 패드를 심거나 기존 선인장에 깍지벌레를 기생시킨 후 손으로 수확하는 것이다. 통제된 방법은 자포텍(Zapotec) 둥지라고 불리는 작은 바구니를 숙주 선인장에 놓는 것이다. 이 바구니에는 깨끗하고 번식력이 좋은 암컷 깍지벌레가 들어 있어 둥지를 떠나 선인장에 정착하고 수컷의 수정을 기다린다.[9] 두 방법 모두 깍지벌레를 포식자, 추위, 비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깍지벌레 사육의 전체 주기는 3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선인장은 27°C의 일정한 온도로 유지된다. 주기가 끝나면 새로운 깍지벌레는 번식하도록 남겨두거나 채취하여 염료 생산을 위해 건조한다.[9]

염료 생산을 위해 약 90일 된 깍지벌레를 채취한다. 깍지벌레 수확은 노동 집약적인데, 곤충을 개별적으로 선인장에서 털어내거나 솔로 쓸어내거나 딴 다음 주머니에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12] 이렇게 수집된 깍지벌레는 소규모 수집가 그룹에 의해 지역 가공업체나 수출업체에 판매된다.[12]

현재 깍지벌레는 주로 페루, 카나리아 제도, 멕시코, 칠레 등에서 생산된다.

4. 3. 추출 및 가공

카르민산은 암컷 깍지벌레에서 추출되며, 카민을 생산하기 위해 처리된다. 이를 통해 진홍색 및 주홍색과 같은 붉은색 계열을 만들 수 있다.[41] 건조된 암컷 곤충의 몸체는 14~26%의 카르민산을 함유하고 있다.[18]

오악사카에서 코치닐 수확 과정, 멕시코 아르투로 가르시아 부스토스의 공공 벽화


작업자들은 기주 식물에서 암컷 깍지벌레를 채취한다.[46] 깍지벌레는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햇빛, 증기 또는 오븐 열에 노출시켜 죽인다. 각 방법은 서로 다른 색상을 생성하여 시판되는 코치닐의 다양한 외관을 만든다.[19] 깍지벌레는 부패하지 않고 보관하려면 원래 체중의 약 30%까지 건조해야 한다.[12]

4. 4. 특징



코치닐 염료는 안트라퀴논 유도체를 가진 세 가지 붉은색 곤충 염료 중 하나이다. 코치닐 염료의 주요 색상 성분은 카르민산이며,[17] 암컷 코치닐 곤충에서 추출된다. 카민을 생산하기 위해 처리되며, 진홍색 및 주홍색과 같은 붉은색 계열을 만들 수 있다.[41] 암컷 곤충의 건조된 몸체는 14~26%의 카르민산을 함유하고 있다.[18]

작업자들은 기주 식물에서 암컷 코치닐 곤충을 채취한다.[46] 채취한 곤충은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햇빛, 증기 또는 오븐 열에 노출시켜 죽이는데, 각 방법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이 생성된다.[19] 곤충이 부패하지 않고 보관되려면 원래 체중의 약 30%까지 건조해야 한다.[12] 약 0.45kg의 코치닐 염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70,000마리의 곤충이 필요하다.[46]

코치닐 염료의 주요 형태는 코치닐 추출물과 카민이다. 카민을 준비하려면 분말화된 곤충 몸체를 암모니아 또는 탄산나트륨 용액에서 끓이고, 불용성 물질을 여과하여 제거한다. 그 후 카르민산의 맑은 염 용액에 명반을 첨가하여 붉은색 알루미늄 염을 침전시킨다. 이때 이 없어야 색상의 순도가 보장된다. 침전물 형성을 조절하기 위해 염화주석(II)],

4. 5. 현대적 이용

19세기 중반, 알리자린 크림슨과 같은 인공 염료가 등장하면서 코치닐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35] 그러나 최근 천연 염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코치닐은 다시 상업적으로 가치 있는 제품이 되었다.[41] 이는 일부 합성 염료의 발암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42] 코치닐은 발암성이나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4][45] 다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다.[44][45]

연지벌레는 직물, 화장품, 식품 첨가물의 염료 및 조직, 탄수화물 검사를 위한 조직학적 염색에 사용된다.[46][47]

멕시코 민속 예술과 공예에서 연지벌레로 염색한 양모와 면은 중요한 재료이다.[53][54] 오악사카 주의 일부 마을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연지벌레를 생산하고 사용하며,[55] 과테말라에서는 히퍼 인터내셔널이 현지 여성들과 협력하여 전통적인 연지벌레 생산 및 사용을 재도입하고 있다.[56]

연지벌레의 복잡한 구조 때문에 합성은 어렵다. 1991년에 카르민산이 처음으로 유기 합성되었고,[57] 2018년에는 ''아스페르길루스 니둘란스''를 유전적으로 조작하여 카르민산을 생산했다.[46][58]

식품 및 화장품에 카민계 염료가 널리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직업성 천식, 식품 알레르기, 화장품 알레르기(알레르기성 비염, 구순염 등), IgE 매개 호흡기 과민증,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9][60][61] 2009년 FDA는 코치닐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품과 식품의 라벨에 그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했다("코치닐 추출물" 또는 "카민"으로 표기).[62][63] 2006년 FDA는 일반 대중에게 "중대한 위험"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64]

4. 5. 1. 식품 첨가물

연지벌레에서 추출한 염료는 직물 염료, 화장품 염료, 식품 첨가물로 사용된다.[46] 수용성 형태는 칼슘 카르민을 함유한 알코올 음료에 사용되고, 불용성 형태는 육류, 소시지, 수리미, 마리네이드, 알코올 음료, 제빵 제품, 쿠키, 디저트, 잼, 젤라틴 디저트, 주스 음료, 체다 치즈 및 기타 유제품, 소스, 과자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51]

유럽 연합(EU)에서는 E120, 대한민국에서는 "코치닐추출색소"로 표기한다.[65][1]

4. 5. 2. 화장품



생산되는 불용성 카르민 안료의 상당 부분은 화장품 산업에 사용된다.[51] 모발 및 피부 관리 제품, 립스틱, 페이스 파우더, 루즈블러셔와 같은 화장품에 사용되며, 눈 주위 화장품 사용에 충분히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52]

4. 5. 3. 의약품

제약 산업에서 깍지벌레는 알약과 연고의 색을 내는 데 사용된다.[12]

4. 5. 4. 기타

연지벌레는 직물, 화장품, 식품 첨가물의 염료로 사용된다.[46] 또한 조직 및 탄수화물 검사를 위한 조직학적 염색에도 사용된다.[47] 카르민 염색을 이용해 단생류(기생충)를 관찰할 수 있다.

2005년 기준으로 페루는 연간 200톤, 카나리아 제도는 연간 20톤의 연지벌레 염료를 생산했다.[41][12] 칠레와 멕시코도 연지벌레를 수출한다.[3] 프랑스는 세계 최대 수입국이며, 일본이탈리아도 수입한다. 수입량의 상당 부분은 가공되어 다른 선진국으로 재수출된다.[12] 2005년 시장 가격은 킬로그램당 50USD~80USD였다.[9] 반면 합성 원료 식품 염료는 킬로그램당 10USD~20USD로 더 저렴하다.[48]

천연 카르민 염료는 채식주의자나 비건 소비자, 무슬림(할랄), 유대인에게는 종교적인 이유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49][50]

연지벌레는 시간이 지나도 분해에 강하며, 빛과 열에 안정적이고 산화에도 강하다.[51] 수용성 형태는 알코올 음료에, 불용성 형태는 육류, 소시지, 수리미, 마리네이드, 제빵 제품, 쿠키, 디저트, , 젤라틴 디저트, 주스, 체다 치즈, 유제품, 소스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51]

화장품 산업에서는 모발 및 피부 관리 제품, 립스틱, 페이스 파우더, 루즈 등에 사용되며,[51] 제약 산업에서는 알약과 연고의 색을 내는 데 사용된다.[12]

멕시코 민속 예술과 공예에서 연지벌레로 염색한 양모와 면은 중요한 재료이다.[53][54] 멕시코 오악사카 주의 일부 마을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연지벌레를 생산하고 사용한다.[55] 과테말라에서는 히퍼 인터내셔널이 현지 여성들과 협력하여 전통적인 연지벌레 생산 및 사용을 재도입하고 있다.[56]

연지벌레의 복잡한 구조 때문에 합성이 어렵다. 1991년에 카르민산이 처음으로 유기 합성되었고,[57] 2018년에는 ''아스페르길루스 니둘란스''를 유전적으로 조작하여 카르민산을 생산했다.[46][58]

염료로는 암컷 연지벌레가 이용된다.[67]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잉카 제국 등에서 사육되어 염료로 사용되었다.[67] 야생 선인장에 기생하는 것을 빗자루, 등으로 채취했지만, 우기에 수확량이 감소하여 인공 사육이 시작되었다.[67]

색소 함량이 높아 깍지벌레 중 가장 많이 이용되며, 멕시코, 페루, 남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등에서 사육되어 염료, 식품 착색료,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5. 실패한 재배 사례

호주에서는 1788년 코치닐 염료 산업을 시작하기 위해 부채선인장속(''Opuntia'') 식물을 도입했다. 아서 필립 선장은 브라질에서 코치닐 벌레가 서식하는 식물을 가져왔는데, 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코치닐 염료를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국은 자체적인 염료 공급원을 확보하고자 했다.[13] 그러나 브라질산 코치닐 벌레는 곧 죽었고, 선인장만 번성하여 호주 동부 약 260000km2에 퍼졌다.[14] 이 선인장은 1920년대에 남미에서 도입된 선인장나방(''Cactoblastis cactorum'')의 유충이 선인장을 먹고 자라면서 구제되었다.[14]

에티오피아 북부에서는 전통적으로 선인장 열매를 섭취해 왔으며, 2000년대 초 카민 코치닐(cochineal) 재배가 시작되었다. 푸드세이프(Foodsafe)는 3년 동안 2000톤의 건조 카민 코치닐을 수출했다. 그러나 지역 사회 간의 갈등으로 코치닐 사업은 중단되었고, 코치닐은 해충이 되었다. 코치닐 감염은 계속 확산되어 2014년에는 약 16000ha의 선인장 농지가 감염되었다.[15]

6. 환경 문제 및 윤리적 문제

코치닐 염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문제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물성 염료이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나 비건, 일부 종교(이슬람, 유대교)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기도 한다.[67] 더불어민주당은 동물 복지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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