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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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는 1997년 설립되어 2004년 아오나미선을 개통한 일본의 철도 회사이다. 나고야역과 킨조후토역을 잇는 니시나고야 항선을 운영하며, 1000형 전동차를 사용한다. 개통 초기에는 경영난을 겪었으나, IC 카드 도입, 사업 재구축, 그리고 2017년부터 논스톱 열차 운행 등을 통해 이용객 증가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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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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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주식회사 |
영문 회사명 | Nagoya Rinkai Rapid Transit Co.,Ltd. |
약칭 | 명임고 (名臨高) |
기본 정보 | |
종류 | 주식회사 |
시장 정보 | 해당 없음 |
우편 번호 | 455-0831 |
본사 위치 | 아이치현나고야시미나토구 주이치야 1초메 46번지 |
본사 위도 | 35도 5분 32.73초 북위 |
본사 경도 | 136도 51분 45.69초 동경 |
설립 | 1997년 (헤이세이 9년) 12월 2일 |
업종 | 육운업 |
사업 내용 | 여객 철도 사업 |
대표자 | 대표 이사 사장 곤도 다카히토 (近藤 隆人) |
자본금 | 1억 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
발행 주식 수 | 96만 6798주 (2019년 3월 31일 기준) |
매출액 | 29억 7413만 5000엔 (2019년 3월 결산) |
영업 이익 | 6억 7566만 3000엔 (2019년 3월 결산) |
순이익 | 9억 7874만 3000엔 (2019년 3월 결산) |
순자산 | 53억 7043만 4000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
총자산 | 66억 5298만 6000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
결산기 | 3월 31일 |
주요 주주 | 나고야시 76.9% 아이치현 12.6% 도카이 여객철도 3.2% 일본 정책 투자 은행 1.7% 주부 전력 1.0% 미쓰비시 UFJ 은행 |
주요 자회사 | 해당 없음 |
관련 인물 | 해당 없음 |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 |
특기 사항 | 철도 사업에서는 회사명 대신 "아오나미선"이라는 이름으로 여객 안내를 통일하고 있다. |
철도 정보 | |
노선명 | 아오나미선 |
2. 역사
- 1997년 12월 2일: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설립.
- 2004년 10월 6일: 아오나미선 (나고야 ~ 긴조후토 구간) 개통.
- 2004년 12월 22일: 본사를 나카구 가나야마에서 미나토구 토이치야로 이전.
- 2005년 3월 18일: 「나고야·사사시마 라이브 1일 프리 티켓」판매 개시 (9월 25일까지).
- 2010년 7월 6일: 사업재생 ADR 적용 신청.[4]
- 2011년 2월 11일: IC 카드 승차권 마나카 도입.[6]
- 2012년 4월 21일: IC 카드 승차권 TOICA의 상호 이용 개시.
- 2013년 3월 23일: IC 카드 승차권 Suica의 상호 이용 개시 (이 시점에서는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 대상 외).
- 2016년 3월 12일: 교통계 IC 카드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에 대응.[7]
- 2017년 3월 10일: 나고야 - 긴조후토 구간 논스톱 열차 운행 개시.[8]
- 2022년 3월 12일: 나고야 경마장이 야토미시로 이전함에 따라 나고야 경마장앞역을 코호쿠역으로 개칭.
2. 1. 설립 및 개통
1997년 12월 2일, 나고야시 나카구에서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가 설립되었다.[4]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가 보유하고 있던 니시린코 화물선(니시나고야코선, 도카이도 본선의 화물 지선)을 여객선으로 전환하여 "아오나미선"이라는 애칭을 붙여 제1종 철도사업자로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는 나고야시 미나미구 남부의 여객 철도 공백 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었다.2004년 10월 6일에는 니시나고야 항선(나고야 ~ 긴조 부두)이 개통되었다.[4] 회사명 대신 "아오나미선"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하여 영업하고 있다. 또한, 일본화물철도(JR 화물)에 시설을 임대하여 제2종 철도사업을 운영하는 화물선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는 나고야시가 최대 주주(76.9%)이며, 아이치현(12.6%) 및 나고야항 관리 조합 등 3개의 지방 공공 단체와 16개의 민간 기업이 출자하는 제3섹터이다. 시와 현을 합하여 약 90%의 주식을 차지하고 있어 공적 자본의 비율이 매우 높다.
2. 2. 경영 위기와 회복
나고야시 미나미구 남부의 여객 철도 공백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가 보유하고 있던 니시린코 화물선(니시나고야코선, 도카이도 본선의 화물 지선)을 여객선으로 전환하여 "아오나미선"이라는 애칭으로 제1종 철도사업자로서 영업을 시작했다. 2011년에 사실상 경영 파탄을 겪었지만[4], 현과 시에 의해 440억 엔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 재건 계획을 추진 중이다.2004년도 개통 당시 예상 수요는 하루 66,000명이었으나, 실제로는 하루 18,226명에 그쳐 매년 영업 수입을 넘어서는 감가상각비를 계상하게 되었다[13]。2010년 3월 결산에서는 약 413억 엔의 고정 자산 손실을 계상하고, 약 415억 엔의 채무 초과 상태에 빠졌다[13]。이에 나고야시는 총무성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영 악화 단체의 개혁 플랜을 작성하게 되었고,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도 대상이 되었다.
2010년 11월 12일, 국토교통성에서 발표된 재구축 계획에 따르면, 재무 개선을 위해 기존 자본금 157억 엔의 100% 감자를 실시하고, 나고야시와 아이치현으로부터의 차입금 306억 3990만 엔에 대해 데트 에퀴티 스왑을 실시, 나고야시와 아이치현으로부터 20억 엔의 금전 증자를 받았다[13]。이 자금을 바탕으로 일본 정책 투자 은행으로부터의 차입금 약 142억 엔 중 약 21억 엔을 일괄 상환하고, 나머지는 일본 정책 투자 은행이 채권을 포기하는(나고야시가 손실 보상 계약에 따른 보상 실시) 방식으로 채무 초과를 해소했다[14]。이러한 합의는 사업 재생 실무가 협회를 ADR 기관으로 하는 사업 재생 ADR(재판 외 분쟁 해결 절차)을 통해 이루어졌다[15]。
영업 측면에서는 "포트멧세 나고야"나 "리니어·철도관"과의 연계, 자동 판매기 증설 및 광고 영업 강화 등으로 운임 외 수입 증가를 목표로 했다[13]。2019년도 승차 인원을 32,800명/일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14]。
이후 적자액은 매년 감소했으며, 특히 노선 남부의 나카지마역과 아라코가와 공원역 부근 상업 시설 및 고층 맨션 신축으로 연선 인구가 증가했다. JR 도카이의 박물관 "리니어·철도관"이 개관한 2011년경부터 이용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17년 4월 1일에는 덴마크의 레고사가 아오나미선 종점인 킨조후토에 일본 최초의 레고 대형 테마파크 "레고랜드 재팬"을 개장하여, 향후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
2. 3. 노선 및 역명 변경
- 2004년 (헤이세이 16년)
- * 10월 6일 - 아오나미선 (나고야 - 킨조후토 구간) 개업.
- 2022년 (레이와 4년) 3월 12일 - 나고야 경마장이 야토미시로 이전함에 따라 나고야 경마장앞역을 코호쿠역으로 개칭. 아오나미선 최초의 역명 변경.[8]
3. 노선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 아오나미 선(나고야 - 킨조후토 15.2km)이 있다.
4. 차량
1000형
5. 운임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아오나미선)의 운임은 구간에 따라 다르다.[9] 2019년 10월 1일 기준 성인 보통 여객 운임은 1구역(첫 출발 3km) 210엔, 6구역(16km) 360엔이다. 340엔 구간은 사사시마 라이브 - 킨조후토 간, 360엔 구간은 나고야 - 킨조후토 간에만 적용된다. 4구역까지는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 같지만, 5구역 이상은 더 비싸다.
manaca, TOICA 등 IC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나고야 시영 지하철이나 나고야 시영 버스와 환승하면 할인된다.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 환승 시 90분 이내면 어른 80JPY, 소아 40JPY가 할인된다.
정기 승차권은 나고야역, 나카지마역, 킨조후토역에서 살 수 있다.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정기권은 아오나미선 역에서 발매하지 않고, 각 해당 교통기관에서 구매해야 한다.
특별 승차권으로 왕복 승차권이 있고, 2005년 2005년 일본 국제 박람회 때는 "나고야·사사시마 라이브 1일 자유 승차권"이, 2016년부터는 기간 한정 "아오나미선 1일 승차권"이 발매되고 있다.
5. 1. 운임 체계
성인 보통 여객 운임은 다음과 같다(소아 반액, 10円|10엔일본어 미만 절사). 2019년 10월 1일 기준.[9]구역 | 영업 킬로미터 | 운임 (円|엔일본어) |
---|---|---|
1구역 | 3km까지 | 210JPY |
2구역 | 4 - 7km | 240JPY |
3구역 | 8 - 11km | 270JPY |
4구역 | 12 - 13km | 310JPY |
5구역 | 14 - 15km | 340JPY |
6구역 | 16km | 360JPY |
340円|엔일본어 구간은 사사시마 라이브 - 킨조후토 간만, 360円|엔일본어 구간은 나고야 - 킨조후토 간에만 적용된다.
4구역까지(나고야 - 노나미 간의 연선 주민의 통근·통학객 이용이 예상되는 구간) 운임은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 동일하며, 5구역 이상은 나고야 시영 지하철에서 같은 거리를 이용하는 경우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입장권이나 회수 승차권은 발매되지 않지만, 왕복 승차권이 발매되고 있다.
5. 2. IC 카드
아오나미선에서는 manaca, TOICA 등 교통 카드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에 대응하는 IC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9]manaca로 아오나미선을 승차한 경우에는 나고야시 교통국과의 사이에 다음과 같은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의 환승의 경우, 최초의 입구 처리 시점부터 90분 이내에 다음 입구 처리를 받으면, 어른 80JPY, 소아 40JPY가 할인된다.
- * 환승 할인은 나고야역에서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아라코역 - 다카하타역 간 등에서도 적용된다.
- 나고야 시영 버스와의 환승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어른 80JPY, 소아 40JPY가 할인된다.
2019년경에 자동 발매기가 IC 카드를 놓는 타입으로 교체되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탑재형(모바일 Suica, 모바일 ICOCA 및 모바일 PASMO)에도 직접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5. 3. 정기 승차권
아오나미선 내에서 이용 가능한 정기 승차권은 역무원이 배치된 나고야역, 나카지마역, 킨조후토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9]나고야 시영 지하철, 나고야 시영 버스, 나고야 철도, JR 도카이와의 연계 정기권은 아오나미선 역에서는 발매하지 않는다.[9] 지하철·시영 버스와의 연계 정기권은 manaca 도입 후 나고야시 교통국의 모든 서비스 센터와 일부 역(메이테츠 관할의 카미오다이역, 카미이다역)을 제외한 지하철 각 역의 역장실에서도 발매한다.[9] 나고야 철도와의 연계 정기권은 메이테츠 각 역무원 배치역(manaca 미도입 가마고리역 및 나고야시 교통국 관할 아카이케역 제외. 세토선의 역에서도 구입 가능하나 세토선과는 연계 정기권으로 할 수 없음)에서만, JR 도카이와의 연계 정기권은 JR 도카이 각 역(모두 역무원 창구)에서만 발매한다.[9] JR 도카이와의 연계 정기권은 TOICA로만 발매한다.[9] 긴키 일본 철도, 메이테츠 버스, 미에 교통 등과의 연계 정기권은 없다(메이테츠 버스, 유토리-토 라인 등 manaca 도입 사업자의 버스 정기권(도요하시 철도 시내선 포함)은 아오나미선 정기권을 탑재한 manaca에 복합 가능).[9]
타사 철도 각 선과의 연계 정기권 접속역은 나고야역으로 한정되며, 다른 역에서는 접속할 수 없다.[9]
나고야 시영 지하철·시영 버스와의 연계 정기권에는 다음과 같은 할인이 적용된다.[9]
-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의 연계 정기권: 아오나미선과 지하철 금액을 각각 2할 할인한 금액의 합계.
- 나고야 시영 버스와의 연계 정기권: 나고야시 교통국이 설정한 지하철과 버스의 연계 정기권(할인 적용)과 원칙적으로 동일한 금액.
5. 4. 특별 승차권
나고야 시영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입장권이나 회수 승차권은 발매되지 않지만, 왕복 승차권이 발매되고 있다.[9] 2005년 3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사사시마 라이브역 앞에서 개최된 아이치 엑스포 사사시마 위성회장 "데 라 판타지아" 이용자를 위해 나고야역 - 사사시마 라이브역 간 자유 승차가 가능한 "나고야·사사시마 라이브 1일 자유 승차권"을 발매했다. 요금은 성인 300JPY, 어린이 150JPY으로, 승차권 뒷면에는 데 라 판타지아의 파빌리온 중 하나인 "포켓 파크"를 기념하여 같은 해 7월 16일에 공개된 영화 『포켓몬스터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의 일러스트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다. 이 승차권은 자동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었고, 개찰구 창구에서 역무원에게 보여주는 사양이었기 때문에, 나고야역과 사사시마 라이브역에서만 판매되었다.2016년부터 여름 방학 기간 등 기간을 한정하여 "아오나미선 1일 승차권" (성인 800JPY, 어린이 400JPY)이 발매되고 있다.
6. 경영 개선 노력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는 경영난 극복을 위해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JR 도카이 출신 대표 이사를 영입하고,[5] 나고야 - 나고야 화물 터미널 간 철도 자산을 양도받았다. JR 도카이는 리니어·철도관을 아오나미선 긴조후토역 앞에 개업하여 집객을 지원하고 있다.
민간 최대 주주인 JR 도카이는 사업 재생 ADR에 따른 감자로 출자 비율이 3.25%로 하락했지만, 전차 검사를 진료 차량구나 나고야 공장에 위탁하고 사원을 출향시키는 등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6. 1. 경영난과 사업 재구축
나고야시 미나미구 남부의 여객 철도 공백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가 보유하고 있던 니시린코 화물선(니시나고야코선, 도카이도 본선의 화물 지선)을 여객선으로 전환하여 "아오나미선"이라는 애칭으로 제1종 철도사업자로서 영업하고 있다. 2011년에 사실상 경영 파탄을 겪었지만[4], 현과 시에 의해 4400억엔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 재건 계획을 추진 중이다.나고야시는 총무성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영이 현저하게 악화되고 있는 외곽 단체의 개혁 플랜(가칭)을 작성하게 되었고,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도 이 대상이 되었다. 2009년 7월부터 외부 전문가 회의를 열어 경영 개혁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2010년 11월 12일에 국토교통성에서 발표된 재건축 계획에 따르면, 우선 재무 체질 개선을 위해 같은 달에 기존 자본금 1570억엔을 100% 감자하고, 동시에 나고야시·아이치현으로부터의 차입금 30639.9억엔에 대해 데트 에퀴티 스왑을 실시하며, 나고야시·아이치현으로부터 200억엔의 추가 출자를 받았다.[13] 이 자금을 바탕으로 12월에는 일본 정책 투자 은행으로부터의 차입금 약 1420억엔 중 약 210억엔을 일시에 상환하고, 나머지는 일본 정책 투자 은행이 채권을 포기하는(나고야시가 손실 보상 계약에 따라 보상) 방식으로 채무 초과를 해소했다.[14] 이러한 합의는 사업 재생 실무가 협회를 ADR 기관으로 하는 사업 재생 ADR(재판 외 분쟁 해결 절차)을 통해 이루어졌다.[15]
영업 측면에서는 "포트멧세 나고야"나 "리니어·철도관"과의 연계, 집객 행사 등을 통해 2019년도 승차 인원을 32,800명/일까지 늘리고,[14] 자동 판매기 증설 및 광고 영업 강화 등을 통해 운임 외 수입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13]
이후 적자액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노선 남부의 나카지마역이나 아라코가와 공원역 부근에 상업 시설과 고층 아파트 신축이 이어지면서 최근 몇 년간 연선 인구가 증가했다. JR 도카이의 박물관 "리니어·철도관"이 개관한 2011년경부터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4월 1일에는 덴마크의 레고사가 아오나미선 종점인 킨조후토에 일본 최초의 레고 대형 테마파크 "레고랜드 재팬"을 개장하여, 그 집객 효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6. 2. 이용객 증가 노력
나고야 임해 고속 철도는 개업 초기 낮은 이용객 수로 인해 경영난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2010년 국토교통성에서 발표된 재구축 계획에 따르면, "포트멧세 나고야"나 "리니어·철도관"과 연계한 집객 시책, 자동 판매기 증설 및 광고 영업 강화 등으로 운임 외 수입 증가를 목표로 하였다.[13][14]노선 남부 나카지마역이나 아라코가와 공원역 부근 상업 시설과 고층 맨션 신축으로 인한 연선 인구 증가도 이용객 증가에 기여했다. 2017년 4월 1일 덴마크 레고사의 레고랜드 재팬 개장은 장래 이용객 수 증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6. 2. 1. 증기 기관차 운행 구상
2009년부터 나고야 시장으로 취임한 가와무라 다카시는 아오나미선에서 증기 기관차(SL)를 운행하여 노선 활성화를 도모하는 구상을 발표했다. 당시 빠르면 2012년부터 나고야 - 나카시마 구간에서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기 기관차는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에서 C56 160 또는 C57 1 중 하나를 대여할 예정이었다.[16] 나카시마 이남의 신선 구간 고가교는 여객선 전용으로 건설되어 축중이 무거운 증기 기관차의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운행 구간이 나카시마까지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2012년 11월 19일, 2013년 2월 16일·17일 양일간 실험 주행을 하고, 일반 공모자 중에서 시승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장은 검증 후, 연중 운행을 목표로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17] 2013년 2월 11일, JR 서일본에서 대여한 C56형 160호기, 12계 객차 3량, DE10형이 일본화물철도(JR 화물)의 갑종 수송으로 나고야 화물 터미널역에 도착했다. 2월 13일·14일 양일간 시운전을 실시한 후, 2월 16일·17일에 C56 160에 특별 헤드 마크를 장착하고 실제로 승객을 태우고 실험 주행을 실시했다. 16일에는 나고야시가 설정한 관람 장소에 3600명의 관객이 몰려들었다.[18] 주행 실험을 위해 철도사업법상 사업 기본 계획의 동력에 기존의 "전기", "내연"에 "증기"를 추가해야 했기 때문에, 2013년 1월 18일자로 나고야 - 아라코(나고야 화물 터미널) 간 동력 추가 신청 승인을 국토교통성 중부 운수국으로부터 받았다.[19]

겉으로 드러난 문제는 없이 운행 자체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정기 운행 시 문제가 되는 매연, 기적 등의 소음 등 많은 과제가 산적했다.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는 이 문제에 더해 "(JR 도카이는 SL 운전 기술을 계승하고 있지 않아) 협력에 필요한 물건도 인재도 없다"라고 발언하는 동시에, 시장이 제안한 SL 박물관에 관해서도 "저희 회사는 리니어·철도관으로 벅차기 때문에, 그쪽에 전념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여, 시장의 SL 구상에 협력할 의사가 없음을 정례 회견에서 표명했다.[20]
6. 2. 2. 논스톱 열차
2017년 3월 10일부터[8] 나고야 - 킨조후토 구간의 중간역에 정차하지 않는 "논스톱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다. 논스톱 운전을 통해 나고야 - 킨조후토 구간 소요 시간은 각역 정차보다 7분 단축된 17분이 되었다. 이는 같은 해 4월 1일 개업한 레고랜드 재팬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논스톱 열차는 임시 열차로 운행하며, 운행 시각은 매월 중순경 발표되는 다음 달 임시 열차 시각표에 게재된다.논스톱 열차 운행에 따라 열차 접근 안내에 종별이 추가되었으며, 각 역에 설치된 LED 전광 게시판에도 "보통" 또는 "논스톱" 종별이 표시되게 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第22期(平成30年度)計算書類
http://www.aonamilin[...]
名古屋臨海高速鉄道株式会社
2019-07-19
[2]
서적
鉄道要覧
電気車研究会・鉄道図書刊行会
2019
[3]
웹사이트
名古屋市:住宅都市局都市計画部交通施設管理課(市政情報)
https://www.city.nag[...]
[4]
간행물
Railway Topics
鉄道ジャーナル社
2010-10
[5]
뉴스
名古屋臨海高速鉄道:経営再建中、新社長に初の民間出身者経営
毎日新聞
2010-10-16
[6]
뉴스
ICカード乗車券の名称とデザインを決定しました
http://www.meitetsu.[...]
名古屋鉄道ニュースリリース
2010-04-16
[7]
웹사이트
交通系ICカードの全国相互利用サービスを拡充します。
http://www.aonamilin[...]
名古屋臨海高速鉄道
2016-01-29
[8]
웹사이트
2017年3月臨時列車時刻表
https://web.archive.[...]
名古屋臨海高速鉄道発表資料
2017-03-10
[9]
웹사이트
令和元年10月1日実施 あおなみ線の運賃・料金改定のお知らせ
http://www.aonamilin[...]
名古屋臨海高速鉄道
2019-09-05
[10]
뉴스
「あおなみ線一日乗車券」初めて発売 「リニア・鉄道館」との連携も
https://trafficnews.[...]
乗りものニュース
2016-07-24
[11]
뉴스
レゴランド開業で一日乗車券を発売 あおなみ線
http://www.kotsu.co.[...]
交通新聞社
2017-03-30
[12]
뉴스
あおなみ線「一日乗車券」発売
https://railf.jp/new[...]
鉄道ファン・railf.jp 鉄道ニュース
2017-07-22
[13]
웹사이트
認定事業再構築計画の内容の公表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14]
웹사이트
文書等の一部公開のお知らせ
http://www.nagoya.om[...]
名古屋臨海高速鉄道
[15]
웹사이트
名古屋臨海高速鉄道(あおなみ線)の事業再生ADR申請にあたって
http://www.aonamilin[...]
名古屋臨海高速鉄道Webサイト
[16]
뉴스
あおなみ線でSL運行へ 名古屋市
http://news24.jp/nnn[...]
日テレNEWS24
2012-01-06
[17]
뉴스
あおなみ線でSLに乗ろう 名古屋市、来年2月実験走行
http://www.asahi.com[...]
朝日新聞デジタル
2012-11-22
[18]
뉴스
ビル街に「昭和の雄姿」 名古屋でSL実験走行
http://www.chunichi.[...]
中日新聞社
2013-02-16
[19]
뉴스
あおなみ線SL列車運行を中部運輸局が認可
http://response.jp/a[...]
レスポンス
2013-01-30
[20]
뉴스
名古屋のSL実験走行 観覧場所を設置
https://web.archive.[...]
中日新聞社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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