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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돈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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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논산 돈암서원은 1634년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건립된 서원이다. 김집,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로 배향하였으며, 1871년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보존된 유서 깊은 서원 중 하나이다. 주요 시설로는 보물 제1569호인 응도당,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인 유경사 등이 있으며,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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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돈암서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논산 돈암서원 (論山 遁岩書院)
종류사적
지정 번호383
지정일1993년 10월 18일
면적5,548m2
시대조선
소유논산 돈암서원
주소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문화재청 ID13,03830000,34
웹사이트돈암서원 웹사이트
세계유산 정보
명칭한국의 서원 - 돈암서원
영문명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
불문명Seowon, académies néo-confucéennes coréennes
지정번호1498-009
기준(ⅲ)
회차제43차
등록년도2019년
소재국대한민국
등록구분문화유산

2. 연혁

1634년(인조 12) 지방 유림들의 뜻을 모아 사계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 처음 세워졌다. 이후 1659년(효종 10)과 1660년(현종 1) 두 차례에 걸쳐 나라로부터 현판과 토지, 노비 등을 하사받는 사액을 받았다.

서원에는 원래 모셨던 김장생 외에도 여러 학자들이 추가로 모셔졌다. 1658년(효종 9)에는 김집(金集)을, 1688년(숙종 14)에는 송준길(宋浚吉)을, 1695년(숙종 21)에는 송시열(宋時烈)을 추가로 모시며(추배) 학문적 계승을 기렸다.

1871년(고종 8년) 흥선대원군이 전국의 많은 서원을 정리하라는 서원 철폐령을 내렸을 때에도, 돈암서원은 훼철되지 않고 보존된 47개 서원 중 하나였다. 이는 돈암서원이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중요한 교육 및 제사 공간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1881년(고종 18년), 원래 서원이 있던 자리가 지대가 낮아 홍수가 날 때마다 침수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좀 더 높은 곳인 현재의 위치로 서원을 옮겨 지었다.

3. 건립 배경 및 의미

돈암서원의 '돈암'이라는 이름은 원래 서원이 있던 자리 근처 숲말의 큰 바위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 바위의 이름은 본래 '둔암(遯巖)'으로, '은둔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다. 이는 서원을 세운 김장생이 세상에서 물러나 조용히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고자 했던 마음을 담고 있다.[1] 김장생은 양성당을 지으며 남쪽으로는 대둔산, 북쪽으로는 계룡산이 보이는 경치를 언급하며, "산을 우러르며 즐기고 시내를 내려다보며 물을 살피며 자연 경물을 접하는 대로 이치를 깨닫는다"고 기록하여 자연 속에서 학문하는 즐거움을 나타냈다.[1]

돈암서원은 본래 현재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임리 숲말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연산천과 가깝고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를 자주 입게 되자, 1880년(고종 1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1]

4. 배향 인물

5. 주요 시설 및 문화재

돈암서원은 본래 현재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임리 숲말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연산천에 가깝고 지대가 낮아 수해를 자주 입었기 때문에, 1880년(고종 17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서원의 이름 '돈암'은 원래 서원이 있던 숲말의 큰 바위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은둔하는 곳'이라는 뜻의 '둔암(遯巖)'에서 온 말이다. 여기에는 김장생이 세상에서 물러나 조용히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고자 했던 뜻이 담겨 있다.[1]

김장생은 양성당(養性堂)을 지으며 남긴 글에서 "남쪽에는 대둔산이 있고 북쪽에는 계룡산이 솟아 있으며, 양성당에서 산을 우러러 즐기고 시내를 내려다보며 물을 살피니 자연 경물을 접하는 대로 이치를 깨닫는다"고 하여 주변 경관과 학문 수양의 자세를 표현했다.[1]

돈암서원 내 주요 시설 및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명칭지정 구분비고
응도당(凝道堂)보물 제1569호
유경사(惟敬祠)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
원정비(院庭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양성당제영(養性堂題詠)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1호대전역사박물관 소장
돈암서원 책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9호
정회당(正會堂)김장생의 아버지 김계휘가 천호산 고운사에서 수학하던 건물. 1954년 돈암서원으로 이건.


6.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화재청은 2018년 1월 이곳 논산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서원 9곳을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신청하여,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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