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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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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라리횬은 일본의 요괴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전승된다. 오카야마현에서는 사람 머리 크기의 공 모양으로, 아키타현에서는 백귀야행에 등장하는 노인의 모습으로 전해진다. 에도 시대의 요괴 그림에서는 대머리 노인이나 놋페라보와 유사한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현대에는 '요괴의 총대장' 또는 남의 집에 들어가 차를 마시는 등 뻔뻔한 행동을 하는 요괴로 묘사되기도 하며, 이러한 이미지는 후지사와 모리히코의 해석이나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키타로》의 영향으로 대중화되었다. 이름은 '미끄러지다'를 뜻하는 '누라리'와 '떠오르다'를 뜻하는 '횬'의 합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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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
기본 정보
누라리횬의 그림
에도 시대의 누라리횬 그림
다른 이름오이카케뉴도, 엔라엔라
특징머리가 길고 매끄러우며,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다님
출현 장소주로 밤, 다른 요괴들의 우두머리인 것처럼 행동함
기원여러 설이 존재함 (쓰쿠모가미, 신, 오바케 등)
유사 요괴오사카베히메, 쇼케라
상세 정보
외모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머리이거나 뒤통수가 길게 튀어나온 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고 묘사됨
복장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있으며, 격식 있는 모습으로 나타남
능력다른 요괴들을 거느리는 우두머리처럼 행동하며, 인간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 차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등 제멋대로 행동함
목격담밤에 혼자 걷는 사람 앞에 나타나 놀라게 하거나, 오래된 집이나 절에 나타난다는 목격담이 있음
대처법정확한 대처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누라리횬이 나타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짐
누라리횬에 대한 다양한 해석
요괴의 우두머리요괴들의 우두머리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요괴들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등장함
쓰쿠모가미오래된 물건이 변하여 요괴가 된 존재라는 설이 있으며, 낡은 도구나 가구에서 태어난다는 이야기도 있음
신적인 존재신 또는 신의 사자로서 숭배받는 존재라는 해석도 존재하며,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여겨지기도 함
대중 문화 속의 누라리횬
만화 및 애니메이션게게게의 기타로, 누라리횬의 손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하며, 주요 캐릭터 또는 강력한 적으로 등장함
게임다양한 요괴 게임에 등장하며, 강력한 능력과 독특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음
영화 및 드라마요괴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등장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냄

2. 전승

오카야마현아키타현 등 각 지역에서 전해지는 누라리횬의 모습은 다양하다. 우키요조시의 하나인 《호색패독산》에서는 누라리횬을 눈, 코, 입이 없는 놋페라보와 같은 모노노케의 일종으로 묘사하고 있다.[33]

백귀도권 등 옛 요괴 그림에는 고급스러운 옷이나 승복 차림을 한 대머리 노인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그림에는 설명이 없어 어떤 요괴를 표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누라리'는 미끌미끌한 모양, '횬'은 기묘하거나 뜻밖의 모양을 의미하므로, '누라리횬'이라는 이름은 종잡을 수 없는 요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38]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 백귀야행》에는 '누우리횬'이라는 이름으로 그려져 있지만, 그림 외에 설명은 없다.[35] 옆에 가마 한 대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가마에서 내리는 것을 "누라링"이라고 한 것에서 착안하여 모노노케의 이름과 동작을 연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33] 또는 유곽을 드나드는 난봉꾼을 표현했다는 설도 있다.[38]

일반적으로 표주박 메기처럼 붙잡을 수 없는 요괴[17]로 여겨진다. 에도 시대에 그려진 요괴 그림 두루마리 등에서 그 모습을 많이 확인할 수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불명이다. "요괴의 총대장"이라고도 하지만, 그것은 후대에 잘못 전해진 속설로 여겨진다.

2. 1. 오카야마현

오카야마현에서 전해지는 누라리횬은 우미보즈와 비슷한 요괴로, 세토 내해에 떠다니는 사람 머리 크기의 공 모양을 하고 있다.[35] 잡으려고 하면 가라앉았다가 떠오르기를 반복하며 사람을 놀리는 특징이 있다.[38] "누라리"는 미끄덩 빠져나가는 모습을, "횬"은 물속에서 불쑥 떠오르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이를 반복하기 때문에 누라리횬이라고 불린다.[33]

이것은 파란 해파리나 보름달물해파리 같은 대형 해파리[38] 문어 등을 요괴로 오인한 것으로 추정되며,[33] 노인 모습의 누라리횬과는 다른 별개의 요괴로 생각된다.[36]

2. 2. 아키타현

스가에 마스미의 『관강 마스미 유람기』에는 누라리횬이 가랑비가 내리는 황혼녘에 오토로시, 노즈치 등과 함께 백귀야행을 하는 요괴 중 하나로 언급된다.[33][37] 이 요괴는 '바케모노 언덕'이라고 불리는 장소에 출몰한다고 전해진다.

3. 요괴 그림

에도 시대 여러 요괴 그림에서 누라리횬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리겐슈란에는 "고호겐 모토노부의 요괴 그림"이라는 설명만 있을 뿐[3], 구체적인 모습은 묘사되지 않았다. 기유 쇼란에 따르면, 고호겐 모토노부가 그린 바케모노 에에 "누라리횬"이라는 이름의 요괴가 등장하며[4], 《백괴도권》, 《백귀야행 그림 두루마리》 등 여러 에마키모노(絵巻物)에도 묘사되어 있다.

이들 에마키모노에서 누라리횬은 주로 머리가 길고 대머리인 노인의 모습으로, 기모노나 가사를 입고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다만, 그림에 대한 해설문이 없어 어떤 종류의 요괴를 표현하려 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교고쿠 나츠히코와 타다 카츠미는 "누라리"가 미끄러운 상태를, "횬"이 이상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을 의미하는 의성어이므로, "누라리횬"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미끄러운(누라리쿠라리) 요괴에게 붙여진 이름이라고 주장한다.[5]

일부에서는 이 요괴가 노인이 요괴로 오인되면서 생겨났다는 설도 제기된다.

3. 1. 초기 묘사

우키요조시의 하나인 《호색패독산》에는 "그 모양 누라리횬이라 하는데, 눈도 입도 없으니 그야말로 허깨비라 하겠다"[33]라는 구절이 있어, 당시 사람들은 누라리횬을 눈코입이 없는 놋페라보 같은 모노노케로 이해했음을 알 수 있다.[33] 《바케모노즈쿠시》, 《백귀도권》 등 고전 요괴도첩에는 대머리에 고급스러운 옷이나 승복 차림을 한 노인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그림에 대한 해설이 없어 어떤 요괴를 표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누라리'는 미끌미끌한 모양, '횬'은 기묘하거나 뜻밖의 모양을 의미하므로, '누라리횬'은 종잡을 수 없는 요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38]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 백귀야행》에도 누라리횬이 등장하지만, 그림만 있을 뿐 설명은 없다. 그림에는 가마 한 대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가마에서 내리는 것을 '누라링'이라고 한 것에서 착안하여 모노노케의 이름과 연결시키려 한 것으로 보인다.[33] 유곽을 드나드는 난봉꾼을 표현했다는 설도 있다.[38]

《화도 백귀야행》에는 누라리횬이 '누우리횬'으로 표기되어 있는데,[35] 이는 '누라리횬'의 오기로 보이지만,[39] 의도적으로 이름을 바꾸어 적었다는 설도 있다.[40] 에도 시대의 일본 사전인 리겐슈란에는 "고호겐 모토노부의 요괴 그림"이라는 설명만 있다.[3]

3. 2. 토리야마 세키엔의 묘사

토리야마 세키엔은 《화도 백귀야행》에서 가마에서 내리는 누라리횬을 그렸다. 그림에는 설명이 없지만, 가마에서 내리는 행위("누라링")와 모노노케의 이름을 연결 지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33] 유곽을 출입하는 난봉꾼을 풍자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38]

일반적으로 '누라리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화도 백귀야행》에는 '누우리횬'이라고 되어 있다.[35] 이것은 '누라리횬'의 오기로 보지만,[39] 어떤 의미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이름을 바꿔 적었다는 설도 존재한다.[40]

3. 3. 놋페라보와의 관계

우키요조시 중 하나인 《호색패독산》에서는 누라리횬을 눈, 코, 입이 없는 놋페라보 같은 모노노케로 묘사했다.[33]

: 그 모양 누라리횬이라 하는데, 눈도 입도 없으니 그야말로 허깨비라 하겠다.

: その形ぬらりひょんとして、たとえば鯰に目口もないようなもの、あれこそ嘘精なれ|소노카타치 누라리횬토시테, 타토에바 나마즈니 메쿠치모 나이요-나모노, 아레코소 우소세이나레일본어

이는 누라리횬이 놋페라보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2] 놋페라보와 같은 형용사로도 사용되었다.[18]

4. 현대의 누라리횬

쇼와 시대와 헤이세이 시대 이후 요괴 관련 문헌이나 아동 도서에서는 누라리횬을 사람들이 바쁠 때 저녁에 집에 들어와 차나 담배를 피우는 등 자기 집처럼 행동하는 요괴로 묘사한다.[11] 또한 "요괴의 총대장"으로도 언급된다.[11]

그러나 이러한 특징은 민간 전승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요괴 연구가 무라카미 겐지와 타다 카츠미는 후지사와 모리히코의 『요괴 화담 전집 일본편 상』에 나오는 토리야마 세키엔의 누라리횬 그림에 대한 해석에서 비롯된 창작이라고 지적한다.[5][7] 와카야마현에서 누라리횬이 나타났다는 이야기 역시 야마다 노리오의 창작이다.[5]

이러한 이미지는 미즈키 시게루와 사토 아리후미의 요괴 도감을 통해 퍼져나갔고,[2]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기타로》에서 주인공 키타로의 숙적으로 등장하면서 "총대장" 이미지가 더욱 유명해졌다.[14]

문학 연구자 시무라 아리히로는 누라리횬에 대한 정보가 본래 전승에서 벗어나 인위적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비판한다.[33] 반면, 교고쿠 나츠히코는 요괴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현재의 형태로 기능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42][43]

4. 1. 총대장 이미지

현대 요괴 관련 문헌에서는 누라리횬을 '요괴의 총대장'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33][11][27] 이는 후지사와 모리히코의 저서에서 "괴물들의 두목"이라고 한 것이 유래로,[35] 원래 전승과는 거리가 멀다.[33][7][22]

게게게의 기타로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키타로의 숙적으로 등장하여 총대장 이미지가 대중화되었다.[41][40][14][30] 특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판 『게게게의 기타로』 제3작(1985년 방송 개시)에 주인공 키타로를 숙적으로 간주하는 적역으로 등장하여 작중에서 "총대장"이라고 자칭한 것이 "총대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유명하게 만들었다.[30]

4. 2. 집에 들어오는 요괴

사람들이 바쁜 저녁 시간에 어디선가 나타나 집에 들어와 차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자기 집처럼 행동한다는 설정은 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11] 이러한 설정은 민간 전승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후지사와 모리히코의 저서 《요괴화담 전집 일본편 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5][7] 이 책에서 토리야마 세키엔이 그린 누라리횬 그림 아래에 "아직 초저녁의 등불 그림자에 누라리횬이라고 방문하는 괴물의 우두머리"[12]라는 글귀가 있는데, 이것이 후대에 이러한 설정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4. 3. 비판적 검토

시무라 아리히로는 누라리횬에 대한 현대적 이미지가 본래 전승에서 벗어나 인위적으로 왜곡되었다고 비판한다.[33] 그는 최근 요괴 관련 문헌에서 묘사되는 누라리횬의 특징으로 다음을 꼽았다.

  • 바쁜 저녁 시간에 불쑥 집에 들어와 자기 집처럼 행동한다.
  • 사람들이 봐도 집주인으로 착각하여 쫓아내지 못한다.
  • 요괴의 총대장으로 알려져 있다.


무라카미 겐지와 타다 카츠미는 이러한 특징들이 민간 전승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후지사와 모리히코의 저서와 토리야마 세키엔의 그림 해석에서 비롯된 창작이라고 지적한다.[5][7] 와카야마현에서 누라리횬이 나타났다는 이야기 또한 야마다 노리오의 창작으로 밝혀졌다.[5]

"집에 들어온다"거나 "요괴의 총대장"이라는 이미지는 미즈키 시게루와 사토 아리후미의 요괴 도감, 그리고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기타로》를 통해 널리 퍼졌다.[2]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누라리횬이 주인공 기타로의 숙적으로 등장하면서 "총대장" 이미지가 더욱 유명해졌다.[14]

반면, 교고쿠 나츠히코는 요괴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현재의 형태로 요괴로서 기능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42][43] 그는 요괴를 살아있는 문화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6]

5. 어원

누라리횬이라는 이름은 오카야마현에서 우미보즈와 유사한 요괴 전승에서 유래했다. 세토 내해에 떠 있는 사람 머리통 크기의 공 모양 요괴로, 잡으려고 하면 가라앉았다가 떴다가를 반복하며 사람을 놀린다.[38]

이름의 어원은 "누라리"와 "횬"이라는 두 단어의 결합이다. "누라리"는 손에서 미끄덩 빠져나가는 모습을, "횬"은 물속에서 불쑥 떠오르는 모습을 나타낸다.[33]

우키요조시 《호색패독산》에서는 눈, 코, 입이 없는 놋페라보 같은 모노노케로 묘사되었다.[33] 《바케모노즈쿠시》, 《백귀도권》 등 고전 요괴도첩에는 대머리에 고급스러운 옷 또는 승복 차림을 한 노인으로 그려졌으나, 어떤 요괴를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다.[38]

토리야마 세키엔은 《화도 백귀야행》에서 누라리횬을 그렸지만, 그림 외에 설명은 없다. 옆에 그려진 가마는 가마에서 내리는 것을 뜻하는 "누라링"과 모노노케의 이름을 연결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33]

5. 1. 누라리

"누라리"는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태어이고,[33] "횬"은 물속에서 불쑥 떠오르는 모습을 나타낸 말이다.[33] 이 두 단어를 합쳐 누라리횬이라고 부른다.[33]

일반적으로 "누라리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화도 백귀야행》에는 "누우리횬"이라고 되어 있다.[35] 이는 "누라리횬"의 오기로 보기도 하지만,[39] 어떤 의미가 있어 의도적으로 이름을 바꿔 적었다는 설도 있다.[40]

5. 2. 횬

"횬"은 물속에서 불쑥 떠오르는 모습을 나타낸 의성어이다.[33] "횬"은 표주박을 나타내는 한자로 표현되기도 한다.

참조

[1] 서적 広辞苑 岩波書店
[2] 논문
[3] 서적 鳥山石燕 画図百鬼夜行 国書刊行会
[4] 서적 鳥山石燕 画図百鬼夜行 国書刊行会
[5] 논문
[6] 간행물 山陽路の妖怪 日本ナショナルトラスト
[7] 논문
[8] 서적 百鬼夜行解体新書 コーエー
[9] 서적 奇々怪々あきた伝承 無明舎
[10] 서적 秋田叢書 秋田叢書刊行会
[11] 서적 決定版日本妖怪大全 妖怪・あの世・神様 講談社
[12] 서적 妖怪画談全集 日本篇 上 中央美術社
[13] 서적 日本妖怪大全 講談社
[14] 서적 日本の妖怪の謎と不思議 学習研究社
[15] 서적 対談集 妖怪大談義 角川書店
[16] 서적 水木しげるvs.京極夏彦ゲゲゲの鬼太郎解体新書 講談社
[17] 서적 広辞苑 岩波書店
[18] 논문
[19] 서적 鳥山石燕 画図百鬼夜行 国書刊行会
[20] 서적 鳥山石燕 画図百鬼夜行 国書刊行会
[21] 논문
[22] 논문
[23] 간행물 山陽路の妖怪 日本ナショナルトラスト
[24] 서적 百鬼夜行解体新書 コーエー
[25] 서적 奇々怪々あきた伝承 無明舎
[26] 서적 秋田叢書 秋田叢書刊行会
[27] 서적 決定版日本妖怪大全 妖怪・あの世・神様 講談社
[28] 서적 妖怪画談全集 日本篇 上 中央美術社
[29] 서적 日本妖怪大全 講談社
[30] 서적 日本の妖怪の謎と不思議 学習研究社
[31] 서적 対談集 妖怪大談義 角川書店
[32] 서적 水木しげるvs.京極夏彦ゲゲゲの鬼太郎解体新書 講談社
[33] 논문
[34] 서적 広辞苑-第五版 岩波書店
[35] 논문
[36] 서적 百鬼夜行解体新書 "[[コーエー]]"
[37] 서적 とうほく妖怪図鑑 無明舎
[38] 서적
[39] 서적 鳥山石燕 画図百鬼夜行 "[[国書刊行会]]"
[40] 서적
[41] 서적 日本の妖怪の謎と不思議 "[[学研ホールディングス|学習研究社]]"
[42] 서적 対談集 妖怪大談義 "[[角川書店]]"
[43] 서적 水木しげるvs.京極夏彦ゲゲゲの鬼太郎解体新書 "[[講談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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