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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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귀야행은 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이형의 집단으로, 헤이안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설화에 자주 등장하며 다양한 모습의 귀신들이 행렬을 이루는 모습을 묘사한다. 백귀야행을 만나는 것은 두려운 존재로 여겨졌으며, 특정 날짜에 백귀야행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와 관련된 설화와 미술 작품들이 존재하며, 현대에는 다양한 문학 작품과 미디어에서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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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 |
---|---|
개요 | |
![]() | |
유형 | 일본 요괴의 행렬 |
어원 | 수많은 요괴가 밤에 돌아다님 |
특징 | 때때로 인간이 이 행렬에 참여하거나 이끌 수 있음. 이 행렬을 우연히 목격한 사람은 죽거나 불행해진다고 함. |
유래 및 역사 | |
배경 | 헤이안 시대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 쓰쿠모가미 사상이 융성하면서, 오래된 도구나 물건에 영혼이 깃들어 요괴로 변한다는 믿음이 생겨남. 이 시기에 다양한 요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백귀야행이라는 개념도 형성됨. |
초기 기록 | 무로마치 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백귀야행 그림 두루마리"가 가장 오래된 백귀야행 관련 자료 중 하나임. 이 그림 두루마리에는 다양한 요괴들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백귀야행의 시각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침. |
에도시대 | 에도 시대에는 백귀야행이 대중문화에 널리 퍼짐. 화가 토리야마 세키엔은 "화도백귀야행"이라는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요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각화함. 이는 백귀야행의 이미지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후대에 큰 영향을 줌. |
현대 | 현대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백귀야행이 재해석되고 있음. 백귀야행은 일본 문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되고 있음. |
백귀야행의 의미와 상징 | |
의미 | 백귀야행은 사회의 혼란과 불안, 억압된 감정의 표출, 변화에 대한 갈망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됨. 요괴들은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 억압된 욕망의 분출, 인간의 어두운 측면 등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짐. |
상징 | 백귀야행은 단순한 괴담이 아닌, 사회적, 심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상징적인 현상으로 이해될 수 있음. 백귀야행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인간의 심리 상태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음. |
백귀야행을 다룬 작품 | |
문학 | 교고쿠 나쓰히코의 백귀야행 시리즈 미야베 미유키의 요괴 시리즈 오노 후유미의 십이국기 시리즈 |
만화 | 이마 이치코의 백귀야행 쇼 미즈키 시게루의 게게게의 기타로 유키무라 마코토의 빈란드 사가 (일부 에피소드) |
애니메이션 | 모노노케 괴 ~아야카시~ 카쿠리요의 여관밥 |
게임 | 요괴워치 시리즈 닌자 가이덴 시리즈 (일부 보스) 음양사 |
기타 | |
관련 용어 | 요괴 쓰쿠모가미 괴담 전설 |
2. 어원 및 명칭
전설에 등장하는 이형의 집단으로 〈'''백귀야행'''을 만났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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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鬼夜行일본어은 일본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들의 행렬이다. 1,000년 이상 역사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왔으며, 전통적인 이야기와 예술 작품의 소재로 자주 등장했다.
경문을 읽어 재난을 면했다는 이야기나, 독경하는 사이 날이 밝아 귀신들이 도망가거나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일반적이다.
고전인 《슈가쇼》라는 백과사전에 따르면 정월, 2월 첫 자일(子日), 3월·4월의 오일(午日), 5월·6월의 사일(巳日), 7월·8월의 술일(戌日), 9월·10월의 미일(未日), 11월·12월의 진일(辰日)은 백귀야행이 출현하는 〈백귀야행일〉이며, 백귀야행과 만나면 죽기 때문에 이 날 밤에는 외출하지 않았다고 한다.[15] 또한, 이 사전에 의하면 〈카타시하야, 에카세니쿠리니, 타메루사케, 테에히, 아시에히, 와레시코니케리〉라고 주문을 외우면 백귀야행으로 인한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한국의 백귀야행
4. 일본의 백귀야행
일본 시각 예술에서 백귀야행은 인기 있는 주제였다.[6]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예시 중 하나는 16세기 두루마리 그림인 ''백귀야행도(百鬼夜行図)''인데, 도사 미츠노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확실하지 않으며, 교토 다이토쿠지의 신주안에 소장되어 있다.[6] 무로마치 시대부터는 행렬에 참여하는 각 구성원의 세부 사항을 담은 ''백귀야행 에마키''(百鬼夜行絵巻)가 그려지기도 했다.[4]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 백귀야행''[7]과 우타가와 요시이쿠의 작품도 백귀야행을 소재로 한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다만, 토리야마 세키엔의 작품은 요괴들을 행렬이 아닌 백과사전식 항목으로 제시하고 있으며,[7] 우타가와 요시이쿠의 ''곡계 완니시-키''("일본 역사의 희극 기록")는 백귀야행을 모티프로 하여 당시 일본의 중국 군사 행동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8]
4. 1. 백귀야행의 출현
전설에 등장하는 이형의 집단으로 〈'''백귀야행'''을 만났다〉고 표현한다. 경문을 읽어 재난을 면했다는 이야기나, 독경하는 사이 날이 밝아 귀신들이 도망가거나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일반적이다.
헤이안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주로 설화에 등장하며, 많은 인원이 소리를 내며 불을 켜고 오는 모습, 다양한 모습의 귀신이 걸어 다니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으며, 이에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했다.[9]
고전인 《습개초(拾芥抄)》라는 백과사전을 보면 정월, 2월 첫 자일(子日), 3월·4월의 오일(午日), 5월·6월의 사일(巳日), 7월·8월의 술일(戌日), 9월·10월의 미일(未日), 11월·12월의 진일(辰日)은 백귀야행이 출현하는 〈백귀야행일〉이며, 백귀야행과 만나면 죽기 때문에 이 날 밤에는 외출하지 않았다고 한다.[15] 또한, 이 사전에 의하면 〈카타시하야, 에카세니쿠리니, 타메루사케, 테에히, 아시에히, 와레시코니케리〉라고 주문을 외우면 백귀야행으로 인한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구수(口遊)》(10세기)나 가마쿠라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편찬된 유서 중 하나인 《습개초(拾芥抄)》에는 달력상 백귀야행이 출현하는 "백귀야행일"로서 다음과 같은 날짜가 언급되어 있으며, "자자오오사사술술미미진진"과 같이 각 달에 해당하는 날의 십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월 | 날짜 |
---|---|
1월·2월 | 자(子)일 |
3월·4월 | 오(午)일 |
5월·6월 | 사(巳)일 |
7월·8월 | 술(戌)일 |
9월·10월 | 미(未)일 |
11월·12월 | 진(辰)일 |
백귀야행을 만나면 죽는다고 전해져서, 이러한 날에 귀족 등은 밤에 외출을 삼갔다고 한다. 또한 "가타시하야, 에카세니쿠리니, 타(쿠)메르사케, 테에히, 아시에히, 와레시코[에히]니케리"라고 주문을 외우면 백귀야행의 해를 피할 수 있다고 한다.[10]
최근에 전해지는 한 전설에 따르면, "매년 요괴 누라리횬이 여름밤에 모든 요괴들을 이끌고 일본의 거리를 행진한다." 그 행렬을 마주치는 사람은 음양사의 주술사가 손으로 쓴 퇴마 부적에 의해 보호받지 않는 한 죽거나 요괴에게 이끌려 갈 것이다. 음양도 가문의 수장만이 누라리횬의 백귀야행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4]
4. 2. 백귀야행과 관련된 설화
百鬼夜行일본어과 관련된 설화는 일본의 여러 고전 및 민속 자료에 등장한다.경문을 읽어 재난을 피했다는 이야기나, 독경하는 사이 날이 밝아 귀신들이 도망갔다는 이야기가 일반적이다.[1]
《슈가쇼(拾芥抄)》라는 백과사전에는 백귀야행이 출현하는 '백귀야행일'이 기록되어 있다. 정월, 2월 첫 자일(子日), 3월·4월의 오일(午日), 5월·6월의 사일(巳日), 7월·8월의 술일(戌日), 9월·10월의 미일(未日), 11월·12월의 진일(辰日)이 백귀야행일이며, 이날 밤에는 외출을 삼갔다고 한다.[15] 또한, '카타시하야, 에카세니쿠리니, 타메루사케, 테에히, 아시에히, 와레시코니케리'라는 주문을 외우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15]
최근 전설에는 매년 누라리횬이 여름밤에 모든 요괴들을 이끌고 일본 거리를 행진하며, 이를 목격하면 음양사의 부적이 없는 한 죽거나 요괴에게 끌려간다고 한다.[4] 음양도 가문의 수장만이 누라리횬의 백귀야행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4]
다음은 백귀야행과 관련된 주요 설화들이다.
- 《우지 수이 이야기(宇治拾遺物語)》: 한 승려가 류센지 사찰을 지나가는 100명의 요괴 무리를 만나는 이야기.[4]
- 《지금 옛날 이야기집(今昔物語集)》: 조간 시대(859-877년)에 후지와라 대신의 장남이 연인의 집으로 가던 중 100마리의 귀신을 만났으나, 옷에 적힌 '손조시' 덕분에 귀신들이 도망갔다는 이야기.
- 《대경(大鏡)》
- 《강담초(江談抄)》
- 《고본 설화집(古本説話集)》
- 《보물집(宝物集)》
헤이안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까지 설화에 주로 등장하며, 많은 인원이 소리를 내며 불을 켜고 오는 모습, 다양한 모습의 귀신이 걸어 다니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고, 이를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했다.[9]
『구수(口遊)』(10세기)나 『습개초(拾芥抄)』에는 백귀야행일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월 | 날짜 |
---|---|
1월·2월 | 자(子)일 |
3월·4월 | 오(午)일 |
5월·6월 | 사(巳)일 |
7월·8월 | 술(戌)일 |
9월·10월 | 미(未)일 |
11월·12월 | 진(辰)일 |
백귀야행을 만나면 죽는다고 여겨져, 귀족들은 이 날 밤 외출을 삼갔다. "가타시하야, 에카세니쿠리니, 타(쿠)메르사케, 테에히, 아시에히, 와레시코[에히]니케리"라는 주문을 외워 백귀야행의 해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10]
다음 설화들에서 백귀야행에 대한 더 자세한 묘사를 볼 수 있다.
- 지금 옛날 이야기집
- * 「존승다라니의 영력에 의하여 귀신의 난을 피하는 일」(권14의 42): 조간 연간(859~877), 우대신(右大臣) 후지와라 요시스케의 장남이 존승불정다라니가 꿰매진 옷 덕분에 귀신들로부터 도망친 이야기.
- * 「아베노 세이메이, 다다유키를 따라 도를 배우는 이야기」(권24의 16): 아베노 세이메이가 젊은 시절 스승 가모노 다다유키와 함께 걷다가 귀신을 발견하고, 다다유키가 술법으로 귀신을 물리친 이야기.
- 강담초
- * 「오노노 다카무라와 후지와라노 다카토 공이 백귀야행을 만나는 일」(3의 38): 오노노 다카무라가 후지와라노 다카토의 옷에 꿰매진 존승다라니 덕분에 백귀야행을 물리친 이야기.[13]
- 우지습유물어
- * 「수행자가 백귀야행을 만나는 일」: 셋쓰의 류센지에서 수행승이 100마리의 귀신을 만났으나 부동명왕에게 기도하여 목숨을 건진 이야기.
- * 「이치조 잔포집 귀신의 일」: '제행무상'을 읊조리며 이치조 대로를 지나간 말머리 귀신 이야기.
- 고본 설화집
- * 「사이산조 전하의 젊은 군주가 백귀야행을 만나는 일」(제51)
- 다이카가미
:: 덴랴쿠 10년(956)에 후지와라 모로스케가 소가노 이루카를 선두로 한 후지와라 씨를 원망하며 죽은 자들의 행렬을 만나 존승불정다라니를 읽고 피한 이야기.
- 사석집(권5)
:: 비에이 산의 승려가 행역신 집단을 만나 『마하지관』을 외워 피한 이야기.
- 타문집
- 보물집
- 제국 백물어
옛날 이야기인 혹부리 영감 이야기에도 귀신들이 등장하는데, 『우지습유물어』[14]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귀신들 100명 정도가 불을 켜고 왁자지껄하게 나타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4. 3. 누라리횬과 백귀야행
1,0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적인 이야기 및 예술에서의 인기 있는 주제로서의 역할로 인해, 이 개념을 둘러싸고 많은 민속 전승이 발전해 왔으며, 어떤 정경적인 의미를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더라도 어렵게 만들었다.최근 전승에 따르면, "매년 요괴 누라리횬이 여름밤에 모든 요괴들을 이끌고 일본의 거리를 행진한다."[4] 그 행렬을 마주치는 사람은 음양사의 주술사가 손으로 쓴 퇴마 부적에 의해 보호받지 않는 한 죽거나 요괴에게 이끌려 갈 것이다.[4] 음양도 가문의 수장만이 누라리횬의 백귀야행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4]
중세 일본 백과사전인 《습개초》(拾芥抄)에 따르면, 백귀야행이 집으로 찾아올 경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십이지와 관련된 특정 밤에 집에 머물거나 마법 주문 "KA-TA-SHI-HA-YA, E-KA-SE-NI-KU-RI-NI, TA-ME-RU-SA-KE, TE-E-HI, A-SHI-E-HI, WA-RE-SHI-KO-NI-KE-RI" (カタシハヤ, エカセニクリニ, タメルサケ, テエヒ, アシエヒ, ワレシコニケリ)를 외우는 것이다.[5]
5. 문학과 예술 속 백귀야행
백귀야행은 문학과 예술 작품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문학 작품으로는 일본 민속학자들이 수집한 여러 이야기[4], 승려가 100명의 요괴 무리를 만나는 《우지 수이 이야기》, 조간 시대(859~877년)에 후지와라 대신의 장남이 귀신을 만났다는 《지금 옛날 이야기집》, 《대경》, 《강담초》, 《고본 설화집》, 《보물집》 등이 있다.
미술 작품으로는 야간 행렬이 인기 있는 주제였으며[6], 도사 미츠노부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진 16세기 두루마리 그림 ''백귀야행도''[6]와 무로마치 시대부터 행렬 구성원의 세부 사항을 담은 ''백귀야행 에마키''[4]가 있다.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백귀야행[7]과 우타가와 요시이쿠의 작품도 주목할 만하다. 토리야마의 작품은 행렬보다는 백과사전식으로 요괴를 제시하고,[7] 우타가와의 ''곡계 완니시-키''는 100마리 귀신 테마로 당시 일본의 중국 군사 행동을 비판한다.[8]
백귀야행 그림 두루마리(무로마치 시대~)는 요괴 등이 그려진 두루마리 그림 총칭으로 요괴 그림 두루마리의 한 전형이며, 쓰쿠모가미 그림 두루마리(무로마치 시대~)는 요괴 행렬이 "백귀야행"을 본뜬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외 도리야마 세키엔의 『화도백귀야행』(에도 시대), 고로 노간의 『백귀야강화 이야기』(에도 시대), 가와나베 교사이의 요괴 그림 판본 『교사이 백귀화담』(메이지 시대), 시이바시 히로시의 만화 『누라리횬의 손자』(헤이세이) 등이 있다.
5. 1. 문학 작품
《백귀야행》은 일본 민속학자들이 수집한 여러 이야기에 등장한다.[4]
- 《우지 수이 이야기(宇治拾遺物語)》는 한 승려가 류센지 사찰을 지나가는 100명의 요괴 무리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지금 옛날 이야기집(今昔物語集)》에는 조간 시대(859-877년)에 후지와라 대신의 장남이 연인의 집으로 가던 중 큰길에서 100마리의 귀신들이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복장에 ''손조시''가 적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챈 귀신들은 도망갔다.
- 《대경(大鏡)》
- 《강담초(江談抄)》
- 《고본 설화집(古本説話集)》
- 《보물집(宝物集)》
5. 2. 미술 작품
일본 시각 예술에서 야간 행렬은 인기 있는 주제였다.[6]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예시 중 하나는 16세기 두루마리 그림인 ''백귀야행도''(百鬼夜行図)로, 도사 미츠노부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며, 교토 다이토쿠지의 신주안에 소장되어 있다.[6] 무로마치 시대부터 행렬에 참여하는 각 구성원의 세부 사항을 담고 있는 ''백귀야행 에마키''(百鬼夜行絵巻)도 다른 그림 두루마리 중 하나이다.[4]
이 모티프를 사용한 다른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토리야마 세키엔의 (화도 백귀야행)[7]와 우타가와 요시이쿠의 작품이 있다. 그러나 토리야마의 작품은 행렬로 구성되기보다는, 별도의 백과사전식 항목으로 ''요괴''를 제시하고 있으며,[7] 우타가와의 ''곡계 완니시-키''("일본 역사의 희극 기록")는 100마리의 귀신이라는 테마를 사용하여 당시 일본의 중국 군사 행동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8]
- 백귀야행 그림 두루마리 (무로마치 시대~): 요괴 등이 많이 그려진 모습을 소재로 한 두루마리 그림의 총칭으로 요괴 그림 두루마리의 한 전형이다. 그려진 내용은 각 작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백귀야행도'''나 '''백귀도''' 등으로도 불린다. 행렬처럼 등장하는 데서 "백귀야행"이라는 말이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 쓰쿠모가미 그림 두루마리 (무로마치 시대~): 제목에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그려진 요괴들의 행렬 광경이 "백귀야행"을 본뜬 것이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 『화도백귀야행』 (도리야마 세키엔, 에도 시대)
- 『백귀야강화 이야기』 (고로 노간?, 에도 시대)
- 『교사이 백귀화담』 (가와나베 교사이, 메이지 시대): 요괴를 그린 판본. 위의 '''백귀야행 그림 두루마리'''를 참고하여 그려진 것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 『누라리횬의 손자』 (시이바시 히로시, 헤이세이): 시이바시 히로시의 일본 만화 작품
6. 현대적 해석 및 활용
귀신이나 요괴가 돌아다니는 것을 나타내는 것에서 유래하여, 나아가 "많은 인간이 수상한 짓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백귀야행"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
마물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고하시 고로 역 『파우스트』(1904년)에서는 "발푸르기스의 밤"의 번역어로 "백귀야행"이 장면명에 덧붙여 사용되기도 한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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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행물
Transfiguration: Man-Made Objects as Demons in Japanese Sc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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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Pandemonium and Parade: Japanese Demonology and the Culture of the Yōkai
https://book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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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Commentary
https://archive.t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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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百鬼夜行の見える都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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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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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鬼夜行の見える都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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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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続群書類従完成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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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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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kusho.nijl[...]
国文学研究資料館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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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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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요괴사전
마이니치 신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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