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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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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닛산 시마는 1988년 출시된 닛산의 고급 세단으로, 1980년대 일본의 버블 경제 시기에 "시마 현상"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다. 1991년 2세대부터 차명을 통일하고 1996년 3세대는 디자인 변화와 함께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2001년 4세대에서는 닛산 최초의 직분사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2005년에는 인피니티 Q45로 대한민국 시장에 소개되었다. 2010년 단종되었으나, 2012년 5세대로 부활하여 닛산 푸가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2022년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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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마 - [자동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2 닛산 시마 하이브리드 VIP (HGY51, 일본)
2012 닛산 시마 하이브리드 VIP (HGY51, 일본)
제조사닛산
별칭인피니티 Q45 (1997–2006)
인피니티 M/Q70L (2010–2019)
미쓰비시 디그니티 (2012–2016)
닛산 세드릭 시마 (초대)
닛산 글로리아 시마 (초대)
인피니티 M35hL
인피니티 Q70L (5세대)
생산 기간1988–2010
2012–2022
조립 공장일본 가미노카와, 도치기
차종준대형차 (1988–1996)
대형차 고급차 (1996–2022)
차체 형태4도어 하드탑 세단 (1988–1991)
4도어 세단 (1991–2022)
기술 정보
구동 방식후륜구동
사륜구동 (2세대 - 4세대)
변속기자동 4단
자동 5단
자동 7단
관련 정보
관련 차량닛산 페어레이디 Z
닛산 GT-R
닛산 푸가
닛산 스카이라인
닛산 프레지던트
닛산 세드릭
닛산 글로리아
인피니티 M
인피니티 Q45
미쓰비시 디그니티
미쓰비시 프라우디아

2. 1세대 (Y31, 1988년~1991년)

1988년 1세대 시마(Y31)가 출시되었다. 1세대 시마는 세드릭과 글로리아의 상위 모델로, 일본 내수 시장을 겨냥한 고급 승용차였다. 닛산 자동차는 당시 법인 수요가 많은 프레지던트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시마는 개인 소유의 고급 승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세대 시마는 1987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기존의 세드릭과 글로리아보다 고급스러운 3넘버 차종(전폭 1,700mm 이상)으로 분류되었다.

일본의 거품 경제 시기에 출시된 시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첫 해에만 36,400대가 판매되었고, 4년 동안 총 12만 9,000대가 판매되었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시마 현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고가 상품에 대한 수요를 상징했다.[3]

시마의 인기는 다른 차종에도 영향을 미쳐, 세피로, 실비아 등 닛산 자동차는 물론, 타사 차종에도 고급화 지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시마는 유려한 외관과 높은 성능으로 일반 오너 드라이브를 위한 요소가 강한 고급 승용차로서 이례적인 인기를 얻었다.

2. 1. 개발 배경 및 특징

1987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세드릭과 글로리아보다 고급화된 3넘버 차종(전폭 1,700mm 이상)으로, 세드릭 시마(모터 딜러), 글로리아 시마(프린스 딜러)로 판매되었다. V6 3.0ℓ VG30DET 터보 엔진과 V6 3.0ℓ VG30DE 엔진이 적용되었다.[18] 당시 닛산 자동차에는 법인 수요가 많은 고급 승용차 프레지던트가 있었으나, 시마는 개인 수요 전용 고급 승용차였다.

닛산 시마 정측면


닛산 시마 후측면


고급 승용차의 붐을 타 소비자들의 안목 또한 높아지기 시작하였던 시기에 닛산 자동차의 개발진은 소비자들이 기존의 5넘버 차종(전폭 1,700mm 미만)의 연장선이 아닌 본격적인 3넘버 차종(전폭 1,700mm 이상)을 원한다는 점, 라이벌인 토요타 자동차크라운의 와이드 바디 버전을 개발 중인 점, 당시 세제 개혁의 움직임이 있다는 점(3넘버 차종의 자동차세 변화)에서 고급 승용차의 판매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급하게 개발을 시작하여 세드릭(Y31)과 글로리아(Y31)보다 반년 늦게 출시되었다.[22] 그러나 그로 인하여 인상을 크게 바꿔 특별한 이미지가 붙었다. 유려한 외관과 높은 성능에서 일반 오너 드라이브를 위한 요소가 강한 것은 당시 고급 승용차로서는 이례적인 부분이다. 일본의 거품 경제 절정기인 1988년 1월 출시 이래 1년 동안에만 약 36,400대가 판매되어 당시 고액 상품에 대한 왕성한 수요의 상징으로 인한 사회 현상을 시마 현상이라고 불렀다.[19] 이는 다른 차종에게도 적지 않게 파급되어 세피로실비아 등 자사 차종은 물론 타사 차종에도 영향을 미쳐 자동차 시장에서 고급감 지향을 일으켰다. 4년 간의 판매량은 12만 9,000대에 달한다.[3]

1989년까지 일본의 세금 체계는 차량 길이가 4700mm이고 너비가 1700mm이며 엔진이 2리터인 차량을 기준으로 구분했다. 세드릭/글로리아와 경쟁 모델인 토요타 크라운은 이러한 제한에 맞춰 길이를 늘렸으며, 더 큰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출시되었다. 더 큰 버전은 외부 치수 제한이 없어진 것을 활용하여 더 큰 범퍼를 장착했지만 차체 자체는 좁은 상태로 유지되어 다소 미흡한 조치였다.

닛산이 1966년에 프린스를 인수하기 전인 1959년에 글로리아는 프린스 스카이라인의 휠베이스를 늘린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세드릭이 1960년에 출시되었을 때에도 닛산 블루버드의 휠베이스를 늘린 버전이었다.

닛산 글로리아 시마


Y31 시마는 200PS의 VG30DE 또는 255PS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VG30DET을 장착하여 출시되었다. 터보차저 버전은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특히 인기가 높았으며, 일본 언론은 "시마 현상"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3]

시마는 개인 소유를 위해 포지셔닝되었으며, 개인 렌터카 서비스 및 기업 차량으로 인기가 높았던 최고급 리무진 프레지던트의 많은 고급 기능을 공유했다. Type I Limited, Type II-S 또는 터보차저 엔진과 후지쯔 텐에서 제공하는 기후 및 사운드 시스템 기능을 위한 대화형 CRT 디스플레이, 소니 CD 체인저를 갖춘 Type II Limited AV, 모든 옵션 장비를 표준으로 갖춘 Type III로 제공되었다. CRT 디스플레이는 또한 스티어링 휠이 회전하는 동안 고정된 중앙 허브에 위성 컨트롤이 있어 스티어링 휠의 위치에 관계없이 허브에 스테레오 및 크루즈 컨트롤 버튼이 있었다.

서스펜션은 세드릭과 글로리아와 공유되었으며, 앞바퀴에는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고 뒷바퀴에는 일반적인 쇼크 업소버와 코일 스프링을 사용했으며, 모든 바퀴에 세미 트레일링 암을 결합했다. 맥퍼슨 스트럿은 최고급 Type III에 내부 에어 서스펜션 챔버를 옵션으로 장착했다.

일본 배우 이토 가즈에는 24세에 이 세대를 구입하여 계속 소유하고 운전했다. 이 차가 이상 주행했지만 닛산은 그녀에게 무상으로 모든 마모된 부품을 복원하고 교체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과정은 2021년 4월부터 약 8개월이 걸려 같은 해 12월 7일에 완료되었다. 복원 총 비용은 1990년에 500만 엔, 즉 였던 원래 시마의 비용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4]

2. 2. 모델 및 엔진

1987년 10월에 개최된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기존의 세드릭과 글로리아보다 고급화된 3 넘버 차종(전폭 1,700mm 이상)으로 분류되어 세드릭 시마(모터 딜러), 글로리아 시마(프린스 딜러)로 판매되었다. 적용된 엔진은 V6 3.0ℓ VG30DET 터보 엔진과 V6 3.0ℓ VG30DE 엔진 두가지였다.[3]

닛산 시마 (1세대) 엔진 라인업
엔진 형식배기량최고 출력최대 토크비고
VG30DE3.0ℓ200PS-자연 흡기
VG30DET3.0ℓ255PS-터보차저



1989년까지 일본의 세금 체계는 차량 길이가 4,700mm이고 너비가 1,700mm이며 엔진이 2리터인 차량을 기준으로 구분했다. 세드릭/글로리아와 경쟁 모델인 토요타 크라운은 이러한 제한에 맞춰 길이를 늘렸으며, 더 큰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출시되었다.

토요타가 크라운의 더 크고 넓어진 확장 모델인 ''4000 로열 살롱 G''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돌자, 닛산은 세드릭과 글로리아의 풀 사이즈 버전을 추가하기 위해 서둘러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닛산은 1987년 6월에 좁은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더 넓은 버전을 준비할 수 없었다. 닛산은 1987년 9월 2일에 시마의 출시 의사를 발표했고,[21] 1987년 10월 29일 도쿄 모터쇼에서 MID4-II와 함께 데뷔하여 1988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Y31 시마는 200PS의 VG30DE 또는 255PS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VG30DET을 장착하여 출시되었다.[3] 터보차저 버전은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특히 인기가 높았으며, 일본 언론은 "시마 현상"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22][24][25]

1989년 8월 첫 번째 마이너 체인지가 있었다. 외관은 프론트 그릴, 테일 램프의 투명도 등이 변경되었다. 실내는 스위치 모양, 비상등 버튼의 배경색, 우드 패널 등이 변경되었다. 라이벌 차 (크라운)에만 장착되어 있던 멀티 비전 (후지쯔 텐 제) = 멀티 AV 시스템 (소니 제, CD 체인저 포함)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미터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백색 가죽 인테리어의 화이트 셀렉션과 실크 울 시트를 갖춘 실크 버전이 신설되어, 타입 II 리미티드/동 AV에 메이커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터빈이 볼 베어링 방식이 됨으로써 터보 랙이 줄어들고, 더 다루기 쉬운 엔진 특성이 되었다.

1990년 6월에는 저가형 그레이드인 타입 L 셀렉션 (VG30DET차)을 투입하였다. 타입 II 리미티드를 기반으로, 타입 I의 장비 수준으로 간략화 (에어 서스·리어 파워 시트 미장착)하여, 타입 I 리미티드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되었던 그레이드이다.

2. 3. 판매 및 영향

1987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닛산 시마는 세드릭과 글로리아보다 고급화된 3 넘버 차종(전폭 1,700mm 이상)으로, 일본의 거품 경제 절정기인 1988년 1월 출시 이후 1년 동안 약 36,400대가 판매되었다. 이는 당시 고가 상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상징하는 "시마 현상"으로 불리며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3] 4년간의 판매량은 12만 9,000대에 달한다.

이러한 인기는 다른 차종에도 영향을 미쳐, 세피로, 실비아 등 닛산 자동차는 물론, 타사 차종에도 고급화 지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시마는 유려한 외관과 높은 성능으로 일반 오너 드라이브를 위한 요소가 강한 고급 승용차로서 이례적인 인기를 얻었다.

1988년(쇼와 63년) 고급 세단 세드릭과 글로리아의 상위 사양으로 출시되어, ''''세드릭 시마''''', ''''글로리아 시마''''''[18]가 라인업되었다. 당시 고가 상품에 대한 왕성한 수요는 ''''시마 현상''''''[19]이라고 불렸다.

1991년(헤이세이 3년)에는 2세대 모델로 변경되었지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하여 2009년 (헤이세이 21년) 4세대 모델의 연간 판매 대수는 294대에 그쳤으며[19], 2010년 (헤이세이 22년) 8월을 기점으로 생산 및 판매가 잠정 중단되었다.[19]

2012년(헤이세이 24년) 5월, 푸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부활[20]하여, 2022년(레이와 4년) 8월까지 생산되었다.

2세대 모델까지는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되었지만, 3, 4세대는 일본 외에서 전개되는 인피니티 브랜드에서도 플래그십 모델 ''''Q45''''''로 판매되었다. 5세대는 인피니티 Q70의 롱 모델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 시장에서의 닛산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인피니티 브랜드의 승용차 계열 플래그십으로 자리매김했다.

;1988년 1월 18일

: 판매 개시. Y31형 세드릭/글로리아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휠베이스는 같지만, 3넘버 전용의 고급차로 등장했다.[22]

: 당시 자동차 정세는 1986년 (쇼와 61년)경부터의 하이 소카 붐의 흐름을 타고, 대중의 중류 의식이 높아짐을 배경으로 사용자의 고급 지향이 높아지고 있었다.

: 일본차와는 다른 유려한 외관과 동력 성능의 높이로, 당시 국산 동급 세단으로서는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 오너 드라이버를 위한 요소가 강한 차종으로서 인기를 모았다.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에 의한 부드러운 승차감은 물론, 세미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 차답게, 액셀을 밟았을 때 리어를 가라앉히고 조용하면서도 폭력적인 가속을 보이는 그 모습은 중장년층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 발매 1개월 후인 1988년 (쇼와 63년) 2월에는, 크라운의 3넘버 사양을 판매 대수에서 앞질렀다. 본 차가 가져온 "'''시마 현상'''"[22][24][25]은, 시마 이외의 다른 차종에도 적지 않게 파급되어, 로렐, 세피로, 실비아, 블루버드 등의 닛산차를 비롯하여, 타사의 고급차 (토요타 소아라/크라운/마크 II, 혼다 레전드 등)에도 파급되어, 자동차 시장은 고급 지향과 버블 경제의 기세에 힘입어 단숨에 활성화되었다.

3. 2세대 (Y32, 1991년~1997년)



2세대 시마는 차명이 시마로 통일되었다. 2세대부터는 2열 거주성이 향상되고 차체 강성에 유리한 B 필러를 가진 일반적인 세단 형태로 바뀌었다. V8 4.1ℓ VH41DE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이는 자동차세에 불리한 배기량임에도 불구하고 시마의 정체성 중 하나로 평가받아 호평받았던 V6 3.0ℓ VG30DET 터보 엔진의 강렬한 가속감을 실현하기 위해 4.1ℓ 이상의 배기량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피니티 Q45(G50)와의 판매 정책도 고려되었다. 에어 서스펜션 대신 유압식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7]

1991년 8월, 세드릭/글로리아보다 2개월 늦게 모델 체인지되어 차명이 '시마'로 통일되었다. 이때부터 뒷좌석 거주성과 차체 강성이 유리한 센터 필러를 가진 일반적인 세단이 되었고, 토요타 셀시오토요타 크라운 V8(크라운 마제스타)에 대항하기 위해 VH41DE형 4,130cc V형 8기통 DOHC 엔진이 탑재되었다.

인테리어는 거품 경제를 반영하여 이탈리아 고급차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의 아날로그 시계, 20개소에 설치된 조명이 상황에 따라 점등하는 토탈 코디 조명, 일본차로는 희귀한 색상의 가죽 인테리어 등이 반영되었다.

1992년 9월에는 아테사 E-TS를 탑재한 4WD 시리즈 'S-four'가 추가되었다.

1993년 2월에는 오너 드라이버용 '타입 투어링'이 추가되었고, 1993년 9월에는 세드릭/글로리아에 맞춰 마이너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VG30DET형 V형 6기통 DOHC 터보를 탑재한 '투어링'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1995년 5월에는 일부 변경이 이루어져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고 '투어링 AV'가 추가되었다.

1996년 6월 FR 차량은 3세대로 모델 체인지되었지만, 4WD 차량은 일부 변경하여 판매를 계속했다.[27]

3. 1. 특징

2세대부터 2열 거주성이 향상되고, 차체 강성에 유리한 B 필러를 가진 일반적인 세단으로 바뀌었다. V8 4.1ℓ VH41DE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굳이 자동차세에 불리한 배기량으로 맞춘 것은 시마의 정체성 중 하나로 평가 받아 호평이었던 V6 3.0ℓ VG30DET 터보 엔진의 강렬한 가속감이 실현되려면 배기량이 4.1ℓ 이상 필요하였고, 인피니티 Q45(G50)와의 판매 정책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다. 에어 서스펜션이 삭제된 대신에 유압식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7] 1996년 말에 3세대가 나왔으나 1997년까지 병행 생산되었다. 인테리어는 거품 경제를 반영하여 이탈리아 고급차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의 아날로그 시계, 20 개소에 설치된 조명이 상황에 따라 점등하는 토탈 코디 조명, 일본차로는 희귀한 색상의 가죽 인테리어 등이 반영되었다. 해외 수출은 2세대부터 시작되었다.

1991년 8월에 세드릭/글로리아보다 2개월 늦게 모델 체인지하여 차명을 ''''시마''''''로 통일했다. 이때부터 뒷좌석 거주성과 차체 강성이 유리한 센터 필러를 가진 일반적인 세단이 되었고, 토요타 셀시오토요타 크라운 V8(→크라운 마제스타)에 대항하기 위해 VH41DE형 4,130cc V형 8기통 DOHC 엔진이 탑재되었다. 굳이 세제상 불리한 4.1 L로 한 것은 선대에서 호평을 받았던 터보 모델의 강렬한 가속감을 시마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삼고, 자연 흡기(NA) 방식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배기량이 4.1 L 이상 필요했으며, 인피니티 Q45와의 판매 정책상의 관계도 있었다. FY32형에서는 에어 서스펜션이 폐지되고, 인피니티 Q45에서도 채용된 유압식 액티브 서스펜션이 준비되었다.[7]

인테리어는 버블 경제를 반영하여 느릅나무·옥목 무늬의 본 목재 피니셔, 이탈리아제 고급차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중시의 아날로그 시계, 20곳에 설치된 조명이 상황에 따라 점등되는 토탈 코디네이트 조명, 국산차에서는 드문 탠색의 본 가죽 내장 등이 적용되었다. 해외 수출은 이 세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홍콩에서는 '닛산 시마'로 판매되었다.

1992년 9월에는 아테사 E-TS를 탑재한 4WD 시리즈 'S-four'가 추가되었다. 전용 장비로 정전기 방지 가공 100% 울 모켓 시트와 전동 히터 도어 미러가 채용되었다. 4WD 차량 추가에 맞춰 2WD 차량의 엔진도 사양 향상이 이루어졌고, 카탈로그 연비 표시가 전 차종 10.15 모드로 변경되었다.

1993년 2월에는 오너 드라이버용 '타입 투어링'을 추가했다. 단조 알루미늄 휠과 에세느의 시트지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1993년 9월 세드릭/글로리아에 맞춰 마이너 체인지되었다. 선대와 마찬가지로 VG30DET형 V형 6기통 DOHC 터보를 탑재한 '투어링'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후기 모델의 익스테리어 변경은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 변경, 코너링 램프 설치에 따른 프론트 범퍼 디자인 변경, 트렁크 몰 추가 등이다. V8과 터보의 외관상 구별은 V8 엠블럼 유무 외에 트렁크 몰의 마감 차이이며, V8의 크롬 도금에 대해 터보는 스모크 블랙 도금이었다.

동시에 기존 V8 탑재차(리미티드 시리즈)의 등급 체계가 재검토되어 타입 III/타입 II 시리즈가 리미티드/리미티드 S-four/리미티드 L로, 타입 I이 리미티드 셀렉션으로 변경되었다.

1995년 5월에는 일부 변경되었다.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고 '투어링 AV'를 추가했다.

1996년 6월 FR 차량은 3세대로 모델 체인지되었지만, 4WD 차량은 일부 변경하여 판매를 지속했다.[27]

3. 2. 해외 수출

2세대부터 해외 수출이 시작되었다.[5]

3. 3. 대한민국

대한민국에는 닛산 시마가 정식으로 수입되거나 판매된 적은 없다. 하지만 일본 내수 시장에서 닛산 시마는 고급 세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특히 2세대 모델은 V8 4.1L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는 당시 일본의 자동차세 정책과 인피니티 Q45와의 판매 전략을 고려한 결과였다.[5]

4. 3세대 (Y33, 1996년~2001년)

3세대 시마(Y33, 1996년~2001년)는 2세대 모델의 단정한 외관에서 벗어나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V8 4.1ℓ VH41DE 엔진과 V6 3.0ℓ VQ30DET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일본차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8]

1997년에 일본 내에서 인피니티 Q45가 단종되면서, 시마는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토요타 셀시오에 대항하는 모델이 되었다. 해외에서는 인피니티 Q45로 판매되었다.

1999년, 시마는 재편성된 닛산 JDM ''닛산 레드 스테이지'' 딜러에서 독점 판매되었고, 프레지던트는 ''닛산 블루 스테이지'' 매장에서 독점 판매되었다. 4륜구동(AWD)은 여전히 일본에서만 제공되었으며, 측면 에어백을 표준 장비로 장착하여 일본에서 처음으로 판매된 차량이었다. 이 세대는 스카이라인 옆에 ''닛산 레드 스테이지'' 딜러에서 판매되면서 시마는 스카이라인의 인기를 활용하기 위해 "그랜드 투어링"이라는 성능 지향적인 외관을 갖게 되었다.

1999년, 시마는 레이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한 최초의 닛산 차량이 되었다.[9]

4. 1. 디자인 변화

2세대 영국제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던 단정한 외관에서 벗어나, 독일제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볼륨감 있는 외관으로 변경되었다. V8 4.1ℓ VH41DE 엔진과 V6 3.0ℓ VQ30DET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일본차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인피니티 Q45(G50)가 일본에서 단종됨에 따라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뿐만 아니라 토요타 셀시오에도 대항하기 시작하였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인피니티 Q45(FY33)로 판매되었다.[8]

닛산 시마 정측면


닛산 시마 후측면


; 1996년 6월

: 세드릭/글로리아보다 1년 늦게 모델이 변경되었다. 상위 기종인 인피니티 Q45가 1997년 8월에 일본 국내 판매를 종료했기 때문에, 해당 차량의 후속 차종으로서의 역할도 가지게 되었다. 이전의 영국제 고급차(롤스로이스, 벤틀리)적인 절제된 디자인에서 독일제 고급차(메르세데스-벤츠)를 연상시키는 풍만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탑재 엔진은 VH41DE형 외에도 VQ30DET형 2,987cc V형 6기통 DOHC 터보의 2종류였다. 일본차 최초로 SRS 사이드 에어백이 전 차종에 표준 장착되었다.

: 그레이드 구성은 럭셔리 지향의 「리미티드」 시리즈(41LX, 41LV, 41L, 30LV, 30L 그레이드)와 에어로 파츠나 전용 서스펜션 등을 장착한 스포티 지향의 「그랜드 투어링」 시리즈(41TR-X, 30TR, 30T 그레이드)가 존재하며, 상위 그레이드인 41LX와 41LV에는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 운전기사가 운전하는)적 요소를 강화한 「VIP 패키지」를 설정했다.

: 북미향은 계속해서 인피니티・Q로 판매를 지속했다. 보완 기준 관계상 전후 범퍼가 대형화된 외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핀이 세로 기조, 헤드램프가 2등식, 후드 엠블럼 미장착 등, 국내 사양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1999년 모델 이후 후기형에서는 트렁크부 가니쉬가 폐지되었다.

; 1997년 1월

: 10주년 기념차 「10th 애니버서리・그랜드 투어링 30 리미티드」, 「10th 애니버서리・41 리미티드」를 발매했다. 전용 색상 미드나잇 퍼플(30 리미티드), 소닉 실버 투톤(41 리미티드) 외, 본 가죽 시트 등을 장착했다.

; 1997년 9월

: 세드릭/글로리아의 마이너 체인지와 함께 일부 개량했다. 제논 헤드램프의 표준 장착화와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사용하던 인판넬의 멀티 AV 시스템 화면을 와이드 액정으로 변경, 오도미터도 액정 타입으로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옵션이었던 VIP 패키지가 카탈로그 그레이드로 변경되어(41LX VIP, 41LV VIP 그레이드), 4WD가 라인업되었다(41LV S-four, 41LV VIP S-four 그레이드). VIP 그레이드에는 종래의 장비 외에,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되었다.

; 1998년 1월

: 특별 사양차 「41 프리미엄 리미티드」 발매. 수출 사양(인피니티 Q45)에 준비되어 있던 스톤 베이지색의 본 가죽 시트를 표준 장착. 통상의 투톤 컬러 외에, 특수한 배색의 전용 색상 화이트 펄/실버 콤비네이션을 선택할 수 있었다.

; 1998년 9월 10일

: 마이너 체인지[28]했다. 헤이세이 10년 아이들링 규제 대응. 프론트 그릴・프론트 범퍼의 조형을 변경한 외, 트렁크 리드 피니셔를 대형화, 컬러 바리에이션을 변경했다. 인테리어에서는 일본차 최초의 앞좌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채용, 후부 중앙석에 3점식 안전 벨트가 장착되었다. 전장계에서는 도난 방지 장치, 트렁크 오토 클로저를 채용, 전동 글라스 선루프, 트윈 멀티 AV 시스템을 설정, 한랭지 사양에 리어 포그 램프를 채용했다.

; 1999년 7월 5일

: 일본차에서 처음으로 자동 브레이킹 기능을 가진 차간 자동 제어 시스템(밀리파 레이더 센서 채용)을 탑재한 「41LV-Z」를 추가[29]했다. 이 그레이드는 프론트 그릴이 밀리파 레이저 센서 내장의 전용 디자인이므로, 딜러 옵션의 프레스티지 그릴(수출 사양의 인피니티 Q45용 기준)은 장착할 수 없었다.

; 2000년 4월

: FY33형을 베이스로 하는 첨단 안전 연구차 「닛산 ASV-2」를 발표했다.

4. 2. 엔진 및 기술

3세대 시마에는 V8 4.1ℓ VH41DE 엔진과 V6 3.0ℓ VQ30DET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연간 자동차세 부담을 줄였다.[8]

엔진 형식배기량설명
VH41DEV8 4.1ℓ
VQ30DETV6 3.0ℓ터보



1996년 6월 세드릭/글로리아보다 1년 늦게 모델이 변경되었다. 1997년 8월에 상위 기종인 인피니티 Q45가 일본 국내 판매를 종료함에 따라 해당 차량의 후속 차종으로서의 역할도 가지게 되었다.

1998년 9월 10일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28] 헤이세이 10년 아이들링 규제에 대응했다. 1999년 7월 5일에는 일본차에서 처음으로 자동 브레이킹 기능을 가진 차간 자동 제어 시스템(밀리파 레이더 센서 채용)을 탑재한 「41LV-Z」를 추가했다.[29] 1999년에는 레이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한 최초의 닛산 차량이 되었다.[9]

4. 3. 인피니티 Q45

3세대 시마는 인피니티 Q45로 해외에서도 판매되었다. 닛산은 프레지던트에만 독점적으로 사용하던 VH45DE V8 엔진 대신 VH41DE V8과 VQ30DET 터보 V6를 탑재하여 이전 세대의 연간 자동차세 부담을 줄였다.

1997년 8월, 일본 시장에서 닛산 인피니티 Q45가 단종되면서 시마가 사실상 대체 모델이 되었다. 일본에서 Q45와 시마는 모두 ''닛산 프린스 스토어''에서 판매되었으며, Q45는 ''닛산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프레지던트와 유사했기 때문에 가격이 약간 더 비쌌다.

5. 4세대 (F50, 2001년~2010년)

4세대 시마(F50)는 닛산 부활 계획 초창기인 2001년 1월에 출시되었다. 프레지던트 플랫폼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기반으로 개선된 후륜 서스펜션과 변경된 내·외부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독특한 7반사경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며, 미국 시장에서는 인피니티 Q45로 판매되었다.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의 경쟁 모델이었고, 3년간 일본 전용 모델인 미쓰비시 프라우디아와도 경쟁했지만, 미쓰비시는 전륜 구동 방식을 선택했다는 차이가 있다.

VK45DD 직분사 V8 엔진과 VQ30DET 엔진이 일본 내수용 시마에 탑재되었으며, 두 엔진 모두 280PS의 출력을 냈다. ATTESA E-TS AWD 구동계 업그레이드 옵션은 V8 엔진 장착 차량에 제공되었다. 인피니티 버전의 V8 엔진은 340hp의 출력을 냈다.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2002년 6월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었다. 트림 패키지 이름은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엔진 배기량을 사용했다. 450VIP, 450XV Limited, 450XV, 450XL 및 300G는 후륜 구동 모델이었으며, 450VIP Four 또는 450X Four는 ATTESA E-TS 구동 시스템을 사용했다.

2002년 2월에는 컴패스 링크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CarWings로 업그레이드되어 모든 등급에 기본 장착되었다. 2003년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좌핸들 버전이 중국 시장에 판매되었다. 2005년 7월부터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V6 엔진에는 터보차저 엔진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았다. Q45는 2006년 모델 이후 미국 시장에 수출되지 않았다.

4세대 시마 (F50) 주요 변경 사항
연도주요 변경 내용
2001년 1월 12일풀 모델 체인지. 신세대 LL 클래스 플랫폼 채용. VQ30DET형 2987cc V형 6기통DOHC 터보 엔진 및 VK45DD형 4494cc V형 8기통DOHC 직분사 (닛산 최초의 직분사 V8 엔진) 탑재. "벌컨 헤드라이트" 통칭. 도어 미러 윈커 일본차 최초 채용. 특별 사양차 "450XV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차선 이탈 방지 지원 시스템 세계 최초 채용(옵션). 닛산 자동차의 CI를 처음으로 부착.
2001년 9월"가정화보"와의 콜라보레이션 특별 사양차 "시마 가정화보 버전" 인터넷 한정 판매.
2001년 12월 25일조수석 파워 오토만 기구 등의 채용 확대, 나무 무늬 · 가죽 마감 콤비 스티어링, 나무 무늬 피니셔, 전자 키[30] 전 차종 표준 장착.
2002년 1월 22일15주년 기념 특별 사양차 "15th Anniversary" 3월까지 기간 한정 설정.
2002년 6월BOSE 서라운드 시스템 옵션 설정. 제7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 출품.
2002년 9월 27일300G에 멀티 프로젝터 제논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레벨라이저 설정, "300G 그랜드 투어링" 추가. 300G는 NISMO ECU 장착으로 50마력 향상.
2003년 4월상하이 모터쇼 출품. 좌측 핸들 사양 "시마" 중국 시장 투입. 중국 사양은 프런트 그릴에 닛산 CI 장착, 후드 오너먼트 미설치.
2003년 8월 26일FR 모델 마이너 체인지. 내외장 일부 변경,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앞좌석 긴급 브레이크 감응형 프리 크래시 시트 벨트", "액티브 AFS" 등 안전 장비 향상, V8 엔진은 VK45DE형으로 변경.
2003년 11월 18일4WD 모델 마이너 체인지. "액티브 AFS" 채용.
2007년 2월 1일20주년 기념 한정차 "450XV 20th Limited" 출시 (6월까지 기간 한정). "450XV" 기반, 레드 나무 무늬 피니셔, 가죽 시트, 앞좌석 에어컨디셔닝 시트, 뒷좌석 파워 시트 등 채용.
2007년 7월헤이세이 17년 배출 가스 규제 미적합 VQ30DET형 엔진 설정 폐지.
2008년 2월 7일프레지던트와 동시 마이너 체인지. 프런트 · 리어 범퍼 확대로 전장 5120mm. 독자적인 프런트 마스크 디자인 적용. 푸가, 스카이라인과 유사한 테일 램프 적용. 보디 컬러 신색 설정, 스크래치 쉴드 가공 사양 전 색상 설정. 인테리어 내장색 변경, 나무 무늬 피니셔 변경. 카 윙스 대응 DVD 내비게이션, ETC 전 차종 표준 장착. 펜더 미러 설정 폐지.
2009년 1월 14일"외장의 기술 기준" 개정에 따른 안전 대책으로 후드 오너먼트 자립식에서 매립식으로 변경.
2010년 8월프레지던트와 함께 생산 종료.



5. 1. 특징 및 기술

닛산 자동차 최초로 직분사 V8 엔진인 VK45DD 엔진과 V6 3.0ℓ VQ30DET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다. 일본차 최초로 아웃사이드 미러에 방향 지시등이 적용되었다. 세계 최초로 차선 이탈 방지 지원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 경사 및 바람에 의해 진로가 흐트러질 때 CCD 카메라로 고속도로 양측의 흰 선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방향을 수정하는 기능이다.[10] 레인 키프 서포트 시스템과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은 선행 차량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운전을 지원한다. 현재의 닛산 자동차 엠블럼을 처음으로 부착한 차종이기도 하다.

2003년 8월에는 지능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앞좌석 비상 브레이크 감지 프리크래시 안전벨트, 제논 헤드라이트를 사용하면서 로우빔과 하이빔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액티브 AFS가 제공되었다.

5. 2. 대한민국 시장

닛산 자동차2005년인피니티 브랜드를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시키면서 4세대 시마를 Q45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08년까지 판매되었다.[3]

5. 3. 단종

2010년 8월, 닛산은 시마와 프레지던트의 생산을 중단했다.[3] 닛산의 분석에 따르면, 두 모델 모두 최신 안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상당한 안전 업그레이드가 필요했지만, 판매량으로는 관련 재개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다.[3] 이로써 시마는 22년간의 역사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푸가가 닛산의 최상위 모델이 되었으며(북미·서유럽 제외), 법인 대상 최고급 승용차로서의 위치는 엘그랜드 VIP가 계승하게 되었다. 또한, 일본 내에서 판매되는 닛산의 V형 8기통 엔진 탑재차는 시마의 단종으로 인해 사라졌다.

6. 5세대 (Y51, 2012년~2022년)

5세대 시마(Y51)는 2010년 8월 프레지던트와 함께 단종되었다가, 2012년 4월 푸가의 롱 휠 베이스 버전으로 부활하였다. V6 3.5ℓ VQ35HR 엔진에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미쓰비시자동차공업과의 제휴를 통해 디그니티의 2세대 차종으로도 판매되었다. 2022년 8월 31일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15]

6. 1. 부활

2010년 8월, 닛산 시마는 안전 기준 미달로 프레지던트와 함께 단종되었다. 그러나 일본 현지 고객들의 요청으로, 2012년 4월 닛산 자동차의 리바이벌 플랜의 일환으로 푸가의 롱 휠 베이스 버전을 시마로 다시 부활시켰다. 이 모델은 V6 3.5ℓ VQ35HR 엔진에 1 모터 2 클러치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하였다.[20] 미쓰비시자동차공업과의 제휴를 통해 현대 에쿠스와 공동 개발로 알려진 디그니티의 2세대 차종으로도 판매되었다.

닛산 시마 정측면


닛산 시마 후측면


2012년(헤이세이 24년) 5월, 푸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부활하였으며[20], 2022년(레이와 4년) 8월까지 생산되었다. 4세대 모델의 생산 중단으로부터 약 1년 9개월 후인 2012년 4월 25일, 닛산 자동차는 시마의 생산 재개와 5세대 모델이 같은 해 5월 21일에 출시될 것을 발표했다.[31] 5세대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용차이며[32], 닛산 자동차는 고급차의 재투입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31]

5세대 모델은 베이징 모터쇼에서 같은 날 발표된 인피니티 M 시리즈의 "M35hL"(h는 하이브리드, L은 롱 휠베이스를 의미)와 기본적으로 같다. 푸가(Y51형)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뒷문을 150mm 확대했으며, 연장된 부분은 그대로 뒷좌석 공간을 확대하는 데 사용되었다. 외관에서는 차체 쉘, 뒷문, 앞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가니쉬 등이 전용 부품이 되는 한편,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렌즈 등의 주요 부품은 푸가와 공통으로 사용된다. 4세대까지 사용되던 아칸서스 엠블럼은 폐지되었지만, "CIMA HYBRID" 등급을 제외하고 딜러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탑재되는 동력 유닛은 푸가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VQ35HR 엔진에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컨트롤"이다. 변속기는 지야토코제 수동 모드 부착 전자 제어 7단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AT)이다. 단순한 구조이지만, 가상 크리프, 모터 주행, 엔진 + 모터에 의한 풀 스로틀 가속, 엔진 주행 + 충전, 회생 제동의 전환을 부드럽게 수행할 수 있으며, 토크 컨버터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전달 효율도 높다.

차량 총 중량은 기본 등급에서 2,205kg, VIP와 VIP G에서 2,225kg이지만(차량 중량은 각각 1,930/1,950kg), 하이브리드 시스템, 아이들링 스톱 장치,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 전자 유압식 전자 제어 파워 스티어링 등의 효과로 연비 성능은 JC08 모드에서 16.6km/L로, 헤이세이 27년도 연비 기준 +20%를 달성했다. 또한, 2015년 4월에 마련된 헤이세이 32년도 연비 기준도 달성하여, 헤이세이 32년도 연비 기준 +10%를 달성했다.[33]

본 세대는 엔진 진화형 에코카 "PURE DRIVE"의 7번째 차종이므로, 그 증거로 리어에 "PURE DRIVE" 엠블럼이 장착되어 있지만, 시마에서는 2세대 엑스트레일 "20GT"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가리키는 "PURE DRIVE / HYBRID" 엠블럼이 새롭게 채용되었다. 좌우 펜더에 장착된 "HYBRID" 엠블럼도 시마에서는 왼쪽 위에 작게 "PURE DRIVE"가 들어간 새로운 사양이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푸가 하이브리드도 동일 사양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017년 6월의 마이너 체인지에 따라 리어에 장착되어 있던 "PURE DRIVE / HYBRID" 엠블럼을 폐지하고, 좌우 펜더는 왼쪽 위의 "PURE DRIVE" 로고가 없는 "HYBRID" 엠블럼으로 변경했다.

Y51형 푸가와 마찬가지로 전수가 도치기 공장(도치기현가미쓰가와정)에서 생산되지만, 더 나은 품질 향상을 위해 도장 공정에서 "장인"이라고 불리는 숙련자가 중간 도장 후에 생산 라인에서 분리하여 GT-R과 마찬가지로 한 대 한 대 전용 특별실에서 도막을 평활하게 하는 "수연마"라고 불리는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검사 공정에서는 자격을 가진 검사원이 전 차량에 대해 품질 검사를 실시한 후, 주행 시험에서 검사원이 2명 체제(통상은 1명 체제)로 주행 및 조작 피드백 평가 시험 및 내장의 삐걱거림 유무 체크 등을 20km 정도 주행하여 수행한다. 모든 공정을 통과한 차량에는 도치기 공장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품질 검사 확인서"가 부여된다.[34][35]

5세대 시마는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에도 OEM 공급되어, 2012년 7월 26일부터 디그니티로 발매했다.[36][37][38] 디그니티도 시마와 마찬가지로 일단 생산을 종료했지만, OEM 차종으로 11년 만에 부활하게 된다.
주요 연혁

  • 2012년 4월 25일: 판매 개시.
  • 2012년 7월 4일: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에 디그니티로서 OEM 공급 시작. 같은 날 푸가도 플라디아로서 공급 시작.
  • 2016년 4월 1일: 홍보 발표 없는 일부 사양 변경 실시. 4월 출하분부터 신차 장착 타이어 브랜드 변경.
  • 2016년 10월 17일: 홍보 발표 없는 바디 컬러 폐지 실시. "블레이드 실버 메탈릭<#K51・스크래치 실드>" 폐지.
  • 2016년 11월: 디그니티의 OEM 공급 종료. 판매 기간은 4년 4개월로 짧았으며, 한 번도 개선되지 않은 채로 모델 라이프를 마감.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 플라디아도 함께 폐지.
  • 2017년 6월 15일: 마이너 체인지.[39] 장비 강화, 인텔리전트 FCW(전방 충돌 예측 경보),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이동물 감지 기능 포함),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BSI(후측방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BSW(후측방 차량 감지 경보), 인텔리전트 BUI(후진 시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 표준 장착.
  • 2019년 12월 23일: 푸가와 함께 사양 개선 발표.[40] 풋 미스 충돌 방지 어시스트, 하이빔 어시스트(액티브 AFS와 세트),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표준 장착. WLTC 모드 주행에 의한 배출 가스 및 연료 소비율 대응, "헤이세이 30년 배출 가스 기준 50% 저감 레벨(☆☆☆☆)" 인증 취득.
  • 2022년 8월 31일: 푸가와 함께 생산 종료.

6. 2. 미쓰비시 디그니티

2012년 4월 26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미쓰비시 자동차는 닛산 시마(HGY51)의 배지 엔지니어링 버전을 디그니티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16][17] 배지와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제외하고, 디그니티는 시마와 동일했다.

5세대 시마는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에 OEM 방식으로 공급되어, 2012년(헤이세이 24년) 7월 26일부터 디그니티로 판매되었다.[36][37][38] 디그니티는 시마와 마찬가지로 한때 생산을 종료했지만, OEM 차종으로 11년 만에 부활했다.

6. 3. 단종

2010년 8월, 안전 기준 미달로 프레지던트와 함께 단종되었다. 이후 일본 현지 고객들의 요청으로 2012년 4월, 푸가의 롱 휠 베이스 버전이 시마로 다시 부활하였다. V6 3.5ℓ VQ35HR 엔진에 1 모터 2 클러치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과의 제휴로 현대 에쿠스와 공동 개발로 알려진 디그니티 2세대 차종으로도 판매되었다.

2022년 8월 31일,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15]

참조

[1] 웹사이트 日産シルフィ/シーマが生産終了と報道。日産セダンはV37スカイラインとフーガの2車種のみ…更に2021年9月には新型エクストレイル登場との噂 https://creative311.[...] 2021-01-15
[2] 웹사이트 Vehicles currently produced https://www.nissan-g[...] Nissan 2021-12-18
[3] 뉴스 日産:「バブル期の象徴」シーマ生産を8月に終了 プレジデントも http://mainichi.jp/e[...] 2010-05-26
[4] 웹사이트 The Nissan Cima of actress Kazue Itoh has been factory restored https://japanesenost[...] 2021-12-07
[5] 웹사이트 Driving in Japan http://www.japan-gui[...] 2017-02-22
[6] 웹사이트 1992 Nissan Cima Type II Limited S-four (aut. 4) engine Horsepower / Torque Curve https://www.automobi[...] PROFESS Pawel Zal 2024-04-12
[7] 논문 Development of the Full Active Suspension by Nissan http://papers.sae.or[...] SAE International 2016-05-13
[8] 웹사이트 1997 Nissan Cima 41LV S-Four https://www.automobi[...] PROFESS Pawel Zal 2024-04-15
[9] 웹사이트 Autonomous Driving: Creating a New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Cars http://www.nissan-gl[...] Nissan Research Center, Nissan Motor Corporation 2016-05-13
[10] 웹사이트 ivsource.net - ivsource Resources and Information. http://ivsource.net/[...] 2009-03-11
[11] 웹사이트 MITSUBISHI DIGNITY VIP https://carfromjapan[...] 2021-04-06
[12] 웹사이트 Nissan Releases All-New Cima http://www.nissan-gl[...] 2012-04-25
[13] 웹사이트 Infiniti Q70 adds long-wheelbase model, fresh looks for 2015 http://www.autoblog.[...] 2014-04-16
[14] 웹사이트 Nissan Cima Hybrid 3.5A VIP G https://m.sgcarmart.[...] 2021-03-29
[15] 웹사이트 Nissan to end production of iconic Cima sedans in summer https://english.kyod[...]
[16] 뉴스 三菱自、高級セダン『プラウディア』及び最高級セダン『ディグニティ』を新発売 http://autoc-one.jp/[...] 2012-07-04
[17] 웹사이트 Mitsubishi Dignity New 2016 Model Export from Japan http://www.batfa.com[...] Batfa Japan Inc. 2016-05-13
[18] 문서 후기 모델이 된 1990년 이후는 닛산 체리 지바에서도 메이커 공인 판매.
[19] 뉴스 닛산: 「버블 시대의 상징」시마 생산을 8월에 종료 프레지던트도 毎日新聞 2010-05-26
[20] 웹사이트 신형 「시마」를 발표 http://www.nissan-gl[...] 닛산 자동차 프레스 릴리스 2012-04-25
[21] 뉴스 朝日新聞 1987-09-02
[22] 서적 昭和55年 写真生活 다이아 프레스 2017
[23] 문서 시즈오카현 경찰 고속대에 흑백 순찰차가 배치되어 있었다.
[24] 문서 1988년(쇼와 63년) 제5회 유행어 대상에서 「유행어 부문・동상」을 수상하고 있다.
[25] 웹사이트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 http://singo.jiyu.co[...]
[26] 문서 1999년 4월의 닛산 딜러의 2계열화에 의한 판매망 재편 이전에 있어서, 닛산 체리 판매 회사에서 시마의 메이커 공인 취급의 유일한 인정점은 닛산 체리 지바(메이커 직영계)의 독점 취급이었다.
[27] 문서 신형자 해설서 「NISSAN 시마 FY33형계 차량 변경점 및 4WD차의 소개(추보판Ⅰ)」 (1997년 9월 발행, 자료 코드 F003850, 닛산 자동차 서비스부) A-2페이지에 「Y32형의 4WD 사양은, 이것에 의해 폐지합니다.」라는 기재가 있다.
[28] 보도자료 시마를 마이너 체인지 https://global.nissa[...]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 1998-09-10
[29] 뉴스 닛산、「시마」에 차간 자동 제어 시스템 채용 https://www.webcg.ne[...] 1999-07-07
[30] 문서 근년의 닛산차에 널리 채용되고 있는 인텔리전트 키 시스템과는 달리, 키를 포켓 등에 넣은 채로 차량의 잠금·해제를 하거나, 엔진을 시동할 수 없다. 인텔리전트 키는, 차량과 키의 사이에서 고유의 비밀 번호를 대조하는 작업을 차실에 들어간 시점에, 또는 차량에 접근했을 때 행하는 시스템인데 대해, 전자 키는 이 대조 작업을 키가 이그니션 스위치에 꽂혔을 때 행한다. 또, 전자 키에서는 잠금·해제는 키의 버튼을 눌러서 행한다.
[31] 뉴스 닛산 「시마」하이브리드로 부활·초년도 2000대 판매 목표 日本經濟新聞 2012-04-26
[32] 문서 2018년 11월 현재, 닛산의 라인업에서는 유일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종이기도 하다. 단, 일본 국외에서는 인피니티 M(Q70)의 롱 휠베이스 모델을 하이브리드화하여, 인테리어 등을 더욱 고급스러운 것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하이브리드 전용 차종이라는 위치 지정은 아니다.
[33] 문서 레이와로의 개원에 수반하여, 2019년 4월 이후는 2020년도 연비 기준+10% 달성에 표기 변경되고 있다.
[34] 웹사이트 닛산, 플래그십 세단 「시마」 발매 https://car.watch.im[...] 2012-04-25
[35] 웹사이트 【닛산 시마 신형 발표】전차에 도치기 공장장의 품질 확인서 http://response.jp/a[...] 2012-04-25
[36] 뉴스 今夏発売予定の高級セダン、車名を『プラウディア』に決定 http://www.mitsubish[...] 三菱自動車工業プレスリリース 2012-04-26
[37] 뉴스 今夏発売予定の最高級セダン、車名を『ディグニティ』に決定 http://www.mitsubish[...] 三菱自動車工業プレスリリース 2012-05-16
[38] 뉴스 高級セダン『プラウディア』及び最高級セダン『ディグニティ』を新発売 http://www.mitsubish[...] 三菱自動車工業プレスリリース 2012-07-04
[39] 보도자료 「シーマ」をマイナーチェンジ https://global.nissa[...] 日産自動車株式会社 2017-06-15
[40] 보도자료 日産自動車、「シーマ」と「フーガ」の仕様向上を発表 https://global.nissa[...] 日産自動車株式会社 2019-12-23
[41] 웹사이트 cima(ポルトガル語) https://kotobank.jp/[...]
[42] 웹사이트 日産:車名の由来 http://www.nissan.co[...] 2022-01-25
[43] 보도자료 伊藤かずえさんの「シーマ」を復元 レストア完了の車両をNISSAN CROSSINGにて展示 https://global.nissa[...] 日産自動車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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