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오시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 기체로, 기븐 가문이 드레이크 측으로부터 입수한 게도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개발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이다. 게도보다 기동성은 향상되었지만, 장갑과 관절의 약화로 인해 드레이크 군에게는 구식으로 평가받았다. 다나 오시는 마벨 프로즌, 킨 키스, 림르 루프트 등이 탑승했으며, 이후 라우 나라에서 개발된 보존의 기반이 되었다. 다나 오시 외에도 러나운 시, 라겟사, 알담 등의 파생 기체가 존재한다.
2. 기체 해설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인 '''다나 오시'''(Dana-O'Sheeeng)는 아 나라 기븐 가가 드레이크 측으로부터 입수한 게도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양산형 오라 배틀러이다. 이는 쇼트 웨폰 외의 인물에 의해 완성된 최초의 오라 머신이기도 하다.
다나 오시는 지상인인 쇼트 웨폰이 설계한 게도와 달리, 바이스톤 웰의 주민인 코몬의 미적 감각이 반영된 독특한 외형(이중 관절 다리, 마주 보는 두 쌍의 손가락 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후 개발되는 보존 등 반 드레이크 진영 기체들의 디자인적 특징에도 영향을 주었다. 다나 오시를 포함한 이 계열의 오라 배틀러들은 통칭 '다나 계'라고도 불린다. 비록 초기 기술력의 한계로 구조적 약점을 안고 있었지만, 오라 배틀러 수가 부족했던 기븐 가에게는 초기에 중요한 전력이었다.
다나 오시 외에도 관련 파생 기체 및 유사 기체들이 존재한다. 이즈부치 유타카의 잡지 연재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시제형 오라 배틀러 '''러나운 시'''는 다나 오시의 발전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 등장하는 '''라겟사'''는 미 나라의 양산형 오라 배틀러로, 애니메이션의 다나 오시에 해당한다.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는 리의 나라가 게드를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알담'''이 등장한다.
각 기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1. 다나 오시 (Dana-O'Shee)
4연장 미사일 런처 ×1 플레임 밤 ×2
주요 탑승자
마벨 프로즌, 킨 키스, 리믈 루프트 외
오라 계수
0.65
필요 오라력
10 오라
한계 오라력
없음
'''다나 오시'''(Dana-O'Sheeeng)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아 나라 기븐 가의 양산형 오라 배틀러이다.
기븐 가문이 드레이크 측으로부터 극비리에 입수한 게도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이다. 이 다나 오시의 개발에는 쇼트 웨폰 밑에서 오라 머신 개발에 종사했던 대장장이 돌플 기론의 협력이 있었으며, 쇼트 웨폰 이외의 인물에 의해 완성된 최초의 오라 머신이기도 하다.
바이스톤 웰의 지상인인 쇼트 웨폰이 설계한 게도와 달리, 다나 오시는 독특한 외관, 다리의 이중 관절 구조, 마주 보는 두 쌍의 손가락 등 코몬(바이스톤 웰의 주민)의 감각이 강하게 반영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후에 개발되는 반 드레이크 진영의 주력 양산기 보츈에서도 유사한 특징(역관절 다리, 세 개의 갈고리 발톱 손가락)으로 이어진다.
다나 오시는 게도에 비해 기동성 향상을 목표로 했으나, 그 대가로 장갑이 얇아졌고,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관절부가 취약한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 때문에 신형기인 드라믈로를 개발한 드레이크 군에게는 구식 모방품으로 평가절하되기도 했다.
무장으로는 칼날이 휜 오라 소드 1개와 양 손바닥에 내장된 플레임 밤 2문(오라 배틀러 최초 탑재지만 극중 미사용), 그리고 휴대 화기로 대형 4연장 미사일 런처 1기를 장비한다. 초기 개발 기체라 전반적인 공격력은 낮았지만, 오라 배틀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기븐 가문에게는 초기에 귀중한 전력이었다.
몇 기가 제작되어 제라나대에 배치된 것 외에도, 같은 반 드레이크 진영인 미 나라(레드 바 요새), 라우 나라(카라카라 요새), 나 나라(쿠 나라 선발대)에도 제공되었다. 다나 오시는 라우 나라에서 개발된 보존의 기반이 되었으며, 다나 오시 계열의 오라 배틀러들을 통칭 '다나 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품 초반에는 주로 마벨 프로즌이 탑승했으며, 그녀가 보존으로 기체를 변경한 후에는 킨 키스나 잠시 제라나대에 합류했던 리믈 루프트 등이 탑승했다. 기본 성능의 한계와 신형기들의 등장으로, 제라나대에서도 보츈이 배치된 이후에는 운용되지 않게 되었다.
디자인은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담당했으며, 히로인 탑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악마 형상의 염소를 모티브로 한 독특하고 무서운 외형으로 디자인되었다.[1] 초기 디자인 안에는 안구가 튀어나오는 등 더욱 그로테스크한 요소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2021년 네토라보 조사대가 실시한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인기 랭킹" 설문조사에서 다나 오시는 11위를 차지했다.[2]
2. 2. 러나운 시 (Lenhaun-Shee)
'''러나운 시''' ('''Lenhaun-Shee''')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잡지 연재 "AURA FHANTASM"(반다이 발행 잡지 'B-CLUB'에 연재)에서 선보인 기븐 가의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다나 오시의 발전형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사양 등 상세한 정보는 불명확하다. 다만, 다나 오시의 결점을 개선하여 완성한 기체로 여겨지며, 이러한 배경에서 아일랜드 전승에 등장하는 요정 라나운 시(또는 라난 시, 랴난 시)의 이름이 붙여졌다.
2. 3. 라겟사 (Lagess)
라겟사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 5권부터 11권까지 등장하는 미 나라의 양산형 오라 배틀러이다. 프로토타입인 라겟사 I과 개량형인 라겟사 II가 존재하지만, 작중에서는 대부분 구별 없이 그냥 라겟사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라겟사 II가 개발되기 전부터 라겟사 I으로 표기되거나 불리는 부분도 있다.)
이 기체는 쇼트 웨폰과 번 바닝스가 의도적으로 유출한 카토그라의 기술 정보를 바탕으로 미 나라에서 처음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어떻게든 형태는 갖추었지만, 기술적으로는 분명히 카토그라나 하인가토에 뒤떨어지며, 이는 지상인이 개발에 관여하지 않은 것에 따른 문제점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거의 당하는 역할이었지만, 성의(조크)가 미 나라로 망명하자 그의 지휘 아래 일정한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나 오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리의 나라가 게드를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힘과 속도의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오라 소드 외에 휴대용 4연장 미사일 런처도 장비하여 화력도 충분하다. 리의 나라의 주력 양산기로 투르 성의 기계의 관에서 대량 생산되었고, 리의 나라 기사단이 비룡 중심에서 기계화 부대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후계 신형기가 등장하기 전까지 리의 나라 군을 지원했다.
게임 내에서는 오라 배틀러를 독자 개발하는 루트를 선택하면 생산할 수 있다. 게드에서 발전했다는 개발 경위는 다나 오시와 거의 같으나, 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다나 오시보다 성능이 높아, 초기 개발 기체임에도 중반까지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다나 오시와 보존의 절충안으로, 앞으로 구부러진 머리 부분이나 컨버터 형태는 보존에 가깝다. 기체 도색이나 미사일 런처는 다나 오시와 유사하다. 팔은 3개의 클로(발톱) 형태인데, 드럼로와 같은 집게 모양이 아니라 손가락 끝이 그대로 구부러진 칼날 형태인 독자적인 구조이다.
게임 진행에 따라 쇼우 자마나 토카마크 롭스키 같은 원작 캐릭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이들을 알담에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3].
3. 극중에서의 활약
드레이크 측에서 배반한 마벨 프로즌이 초기에 파일럿을 맡았으며, 이후 킨 키스나 리믈 루프트도 탑승했다. 성능이 높지 않아 젤러나 부대에서는 보츈이 도입된 후 운용되지 않았다. 카라카라에서 파일럿 미상의 기체 1기가 전투에 참가한 기록이 있다.
3. 1. 다나 오시
아의 나라 기번 가문이 게드를 모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이다. 이 다나 오시의 개발에는 쇼트 웨폰 아래에서 오라 머신 개발에 종사했던 대장장이 돌플 기론의 협력이 있었으며, 쇼트 웨폰 이외의 인물에 의해 완성된 최초의 오라 머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상인인 쇼트 웨폰이 개발한 게드와는 달리, 다나 오시는 독특한 외관, 다리의 이중 관절 구조, 마주 보는 두 쌍의 손가락 등 바이톤 웰의 토착민인 코몬의 미적 감각이 강하게 반영된 특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후 반 드레이크 진영의 주력 양산기로 개발되는 보츈의 다리 역관절 구조나 세 개의 갈고리 발톱 모양 손가락 등에서도 이어진다.
다나 오시는 전고 7.6m, 중량 5.2ton이며, 동력원으로 오라 컨버터를 사용한다. 속도는 640km/h이며 최고 속도는 760km/h에 달한다. 게드에 비해 기동 성능 향상을 목표로 했지만, 그 대가로 장갑이 얇아졌고, 당시 기술 수준의 한계로 관절부가 약한 등 구조적인 문제점도 안고 있었다. 이 때문에 드럼로를 개발한 드레이크 군에게는 구식 모조품으로 취급받기도 했다. 오라 계수는 0.65, 필요 오라력은 10오라이며, 한계 오라력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
무장으로는 칼날이 굽은 오라 소드 1개와 양 손바닥에 플레어 밤을 각 1문씩 탑재했다. 플레어 밤 탑재는 오라 배틀러 중에서는 드럼로보다 앞선 최초의 시도였으나, 극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또한 휴대 화기로 대형 4연장 미사일 런처를 장비한다. 초기에 개발된 기체인 만큼 전체적인 공격력은 낮았지만, 오라 배틀러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기번 가문에게는 초반의 귀중한 전력이었다.
다나 오시는 제라나 부대에 배치된 기체 외에도 여러 기가 제작되어, 같은 반 드레이크 진영인 미의 나라(레드 바 요새 배치), 라우의 나라(카라카라 요새 배치), 나의 나라(쿠의 나라 선발대 배치)에도 제공되었다. 후에 라우의 나라에서 개발된 보존의 기반이 된 기체이며, 다나 오시를 시작으로 하는 오라 배틀러 계열은 '다나 계'라고도 불린다.
작품 초반에는 주로 마벨 프로즌이 파일럿을 맡았다. 마벨이 보존으로 기체를 변경한 이후에는 킨 키스나, 잠시 제라나 부대에 합류했던 리믈 루프트 등이 탑승했다. 그러나 기본적인 성능이 낮고 신형기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제라나 부대에서도 보츈이 배치된 후에는 운용되지 않게 되었다. 이후 카라카라에서 파일럿을 알 수 없는 다나 오시 1기가 전투에 참가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디자인은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담당했다. 히로인이 탑승하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인간형에서 벗어난 무시무시한 모습(악마상으로서의 염소를 모티브)으로 디자인되었다[1]. 초기 디자인 구상 단계에서는 안구가 튀어나오는 등 더욱 그로테스크한 요소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2021년, 일본의 웹사이트 네토라보 조사대가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중 어떤 것을 좋아하세요?"라는 설문 조사 결과, 다나 오시는 "오라 배틀러 인기 랭킹"에서 11위를 차지했다[2].
3. 2. 라겟사
'''라겟사'''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 등장하는 미 나라에서 개발된 양산형 오라 배틀러다. 소설 5권부터 11권까지 등장한다.
프로토타입인 '''라겟사 I'''과 개량형인 '''라겟사 II'''가 존재하지만, 작중에서는 거의 구별되지 않고 단순히 '''라겟사'''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샷 웨폰과 번 바닝스가 의도적으로 컷그라의 기술 정보를 유출했고, 미 나라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인 라겟사를 개발했다. 기술적으로는 컷그라나 하인갓에 비해 뒤떨어지며, 지상인이 개발에 참여하지 않아 성능상 부족한 점이 나타난다.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서는 다나 오시에 해당하는 기체다. 극중에서는 대부분 당하는 역할이었지만, 조크(城毅)가 미 나라로 망명한 후 그의 지휘 아래 일정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다나 오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리의 나라가 게드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힘과 속도의 균형이 뛰어나며, 오라 소드 외에 휴대용 4연장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여 화력도 충분하다. 리의 나라의 주력 양산기로서 투르 성의 기계의 관에서 대량 생산되었고, 리 기사단을 비룡 중심에서 기계화 부대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후속 신형기가 등장할 때까지 리 군을 지원했다. 주요 탑승자로는 슌지 이자와(리 국왕), 잔 브라스(리 기사단장), 그리고 리 기사단의 기사들이 있다.
게임 내에서 오라 배틀러 독자 개발을 선택하면 생산할 수 있다. 게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은 다나 오시와 거의 같지만, 게임 데이터상으로는 다나 오시보다 성능이 우수하여 초기 개발 기체임에도 게임 중반까지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다나 오시와 보존의 절충형이다. 앞으로 구부러진 머리 부분이나 컨버터의 형태는 보존에 가깝고, 도색이나 미사일 런처는 다나 오시와 비슷하다. 팔은 세 개의 갈고리 발톱(클로) 형태이지만, 드럼로처럼 집게 형태가 아니라 손가락 끝이 그대로 구부러진 칼날이 된 독자적인 형태이다.
게임 전개에 따라 쇼우 자마나 토카마크 롭스키 등 원작 캐릭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어, 이들을 알담에 탑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러나운 시(Lenhaun-Sheeeng)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한 기체로, 반다이 발행 잡지 'B-CLUB'의 연재 기획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기븐 가의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4. 1. 다나 오시
'''다나 오시'''(Dana-O'Sheeeng)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한 기븐 가의 양산형 오라 배틀러이다.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서는 라겟사에 해당한다.
아의 나라 기븐 가문이 게드를 모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이다. 이 다나 오시의 개발에는 쇼트 웨폰 아래에서 오라 머신 개발에 종사했던 대장장이 돌플 기론의 협력이 있었으며, 쇼트 웨폰 이외의 인물에 의해 완성된 최초의 오라 머신이기도 하다.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타케 카즈타카가 담당했다. 히로인이 탑승하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인간형에서 벗어난 무서운 형태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1] 디자인 모티프는 악마 상으로서의 염소이다. 준비 원고에서는 안구를 튀어나오게 하는 등 다소 과한 그로테스크함을 담고 있었다. 지상계의 인간(지상인)인 쇼트 웨폰이 이끌어낸 게드의 형태와 비교했을 때, 다나 오시는 독특한 외관, 다리의 이중 관절 구조, 마주 보는 두 쌍의 손가락 등 바이톤 웰의 인간(코몬)의 감각이 짙게 반영된 특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는 후에 반 드레이크 진영의 주력 양산기로 개발되는 보츈의 다리 역관절 구조나 세 개의 갈고리 발톱 모양 손가락과 같은 특징에서도 나타난다.
다나 오시는 게드에 비해 기동 성능 향상을 꾀했지만, 그 대가로 장갑이 얇아졌으며, 당시 기술 수준의 한계로 관절부가 약한 등의 구조적인 문제도 안고 있었다. 이 때문에 드럼로를 롤아웃시킨 드레이크 군에게는 이미 구식 모조품으로 멸시받았다.
다나 오시는 제라나 부대에 배치된 기체 외에도 여러 기가 제작되어, 같은 반 드레이크 진영인 미의 나라(레드 바 요새 배치), 라우의 나라(카라카라 요새 배치), 나의 나라(쿠의 나라 선발대 배치)에도 제공되었다. 후에 라우의 나라에서 개발된 보존의 기반이 된 기체이며, 다나 오시 계열의 오라 배틀러들은 '다나 계'라고도 불린다. 작품 초반에는 주로 마벨 프로즌이 탑승했으며, 그녀가 보존으로 기체를 변경한 후에는 킨 키스나 일시적으로 제라나 부대에 합류했던 림르 루프트 등이 탑승했다. 기본 성능의 저하와 신형기들의 잇따른 등장으로, 제라나 부대에서도 보츈이 배치된 이후에는 운용되지 않게 되었다.
무장은 칼날이 굽은 오라 소드 1개와 양 손바닥에 플레어 밤 각 1문(오라 배틀러 탑재는 드럼로보다 앞섰지만 극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음)을 장비한다. 또한, 휴대 화기로서 대형의 4연장 미사일 런처를 장비한다. 초기에 개발된 기체이므로 전체적인 공격력은 낮았지만, 오라 배틀러의 절대 수가 적은 기븐 가문에게 있어서는 당초 귀중한 전력이었다.
2021년, 네토라보 조사대가 2021년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중 어떤 것을 좋아하세요?"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다나 오시는 "오라 배틀러 인기 랭킹"에서 11위를 차지했다.[2]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 등장하는 리의 나라에서 개발한 양산형 오라 배틀러다.
다나 오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리의 나라가 게드를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기체로, 파워와 스피드의 균형이 뛰어나고 오라 소드 외 휴대용 4연장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여 화력도 충분하다. 리의 나라 주력 양산기로서 투르 성의 기계의 관에서 대량 생산되었으며, 리의 기사단을 비룡 중심에서 기계화 부대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기체로, 후속 신형기가 등장할 때까지 리 군의 주력으로 활약했다.
게임 내에서 오라 배틀러 독자 개발을 선택하면 생산할 수 있다. 게드에서 발전했다는 개발 경위는 다나 오시와 유사하지만, 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다나 오시보다 성능이 우수하여 초기 개발 기체임에도 중반까지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체다.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으며[3], 다나 오시와 보존의 절충안 형태를 띤다. 앞으로 구부러진 머리 부분이나 오라 컨버터 형태는 보존에 가깝고, 도색이나 미사일 런처 장비는 다나 오시와 유사하다. 팔은 3개의 클로 형태지만, 드럼로와 같은 집게 형태가 아니라 손가락 끝이 그대로 구부러진 칼날 형태를 한 독자적인 디자인이다.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쇼우 자마나 토카마크 롭스키 같은 원작 캐릭터를 동료로 만들 수 있으며, 이들을 알담에 탑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 탑승자로는 리의 국왕인 슌지 이자와, 리 기사단장 잔 브라스 및 리 기사단 기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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