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 (성전사 단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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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도는 바이스톤 웰에 소환된 쇼트 웨폰이 개발한 최초의 오라 배틀러이다. 단바인의 원형기로, 드럼로, 다나 오시 개발에도 영향을 주었다. 높은 오라력을 요구하여 일반 병사가 다루기 어려웠고, 성능이 낮아 대량 생산되지는 않았다. 기체 재료로는 키마이 라그가 사용되었고, 드레이크 르프트에 의해 각국에 판매되어 오라 배틀러 기술 확산과 대규모 전쟁을 초래했다.
게도의 파생형으로는 시제형 단바인, 서바인, 티타니아, 카토그라 I 등이 있다. 시제형 단바인은 단바인과 외형이 흡사하며, 잠재적인 능력은 단바인을 능가하지만 불안정하다. 서바인은 게도의 발전형으로 단바인을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지만, 강력한 오라력을 필요로 해 봉인되었다. 티타니아는 여성 탑승자용으로 개발된 실험기이며, 카토그라 I은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로, 주인공 죠 키가 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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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 (성전사 단바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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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게도 |
원어명 | ゲド |
등장 작품 | 성전사 단바인 |
분류 | 오라 배틀러 |
소속 | 지구인 |
제작 | 시온 자바 |
탑승자 | 쇼우 자마 (임시) 토드 기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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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정보 | |
두정고 | 22.8메터 |
중량 | 38.9페턴 |
동력원 | 오라 증폭기 |
장갑재질 | 하이브리드 |
무장 | 오라 소드 2연장 오라 캐논 4연장 미사일 런처 |
특징 | 강력한 화력 높은 기동성 쇼우 자마 전용으로 튜닝 |
색상 | 녹색, 검은색, 붉은색 |
2. 게도
GEDO|게도eng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아의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 바이스톤 웰 역사상 최초의 인간형 오라 머신으로, 애니메이션 제14화, 15화, 43화에 등장한다.
바이스톤 웰에 소환된 지상인 쇼트 웨폰이 오라 머신 피그시, 오라 봄 드로에 이어 개발한 기체이다. 지상에서 로봇 공학을 연구했던 쇼트 웨폰의 두 발 보행 머신 제작 염원이 실현된 결과물이다. 게도는 이후 개발되는 단바인의 원형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아 나라의 드럼로, 기븐 가문의 다나 오시 등 후속 오라 배틀러 개발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초의 오라 배틀러인 만큼 기본 성능은 낮았으며, 조종에는 매우 높은 오라력이 요구되어 대부분의 코몬은 다루기 어려웠다. 이는 결과적으로 높은 오라력을 지닌 지상인을 소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개발 당시에는 무장용 프레이 봄(화염 폭탄)의 소형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오라 소드만을 장비했다.
드레이크 루프트는 게도를 주변 여러 나라에 판매하여 자신의 재력을 쌓는 한편, 오라 배틀러 기술을 확산시켰다. 이는 바이스톤 웰에 기계를 이용한 대규모 전쟁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서는 게도에 해당하는 기체로 컷트그라 I이 등장한다.
2. 1. 기체 해설
바이스톤 웰에 소환된 지상인 쇼트 웨폰이 오라 머신 피그시, 오라 봄 드로에 이어 개발한 오라 머신이다. 이는 바이스톤 웰 역사상 최초의 인간형 오라 머신, 즉 '오라 배틀러'에 해당한다. 게도는 이후 개발되는 단바인의 원형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아 나라에서 제작한 드럼로나 기븐 가문이 제작한 다나 오시, 리 나라가 제작한 알담 등 다른 오라 배틀러 개발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체 색상은 갈색이다.쇼트 웨폰은 지상 세계에 있을 때 로봇 공학을 연구했으며, 두 발로 걷는 기계를 만들고 싶다는 오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바이스톤 웰에서 그 꿈을 실현한 것이 바로 게도였다. 개발 당시에는 아직 프레이 봄(화염 폭탄)의 소형화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장은 오라 소드 하나뿐이었고 주로 오라 봄의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운용되었다. 후에 비행용 오라 머신인 윙 캘리버 바라우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오라 판처 아케론의 등에 타고 싸우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었다고 전해진다.
게도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오라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바이스톤 웰의 주민인 코몬 대부분은 이 기체를 제대로 다룰 수 없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높은 오라력을 지닌 지상인을 바이스톤 웰로 소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초로 만들어진 오라 배틀러인 만큼 기본 성능은 낮았으며, 실제로 양산된 수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게도의 장갑, 근육 섬유(오라 마르스), 골격, 바이오 컴퓨터, 생체 신경계 등의 재료로는 가공이 쉬운 강수(强獸) 키마이 라그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아 나라가 게도와 그 발전형 기체들을 주력으로 삼아 양산하기로 결정하면서 키마이 라그는 무분별하게 남획되었고, 그 결과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드레이크 루프트는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게도와 오라 쉽을 주변 여러 나라에 판매하여 재력을 쌓았다. 이로 인해 오라 배틀러 건조 기술이 각국으로 확산되었고, 이는 바이스톤 웰에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계를 이용한 대규모 전쟁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드레이크는 아 나라의 국왕에게도 게도를 헌상하며 충성스러운 신하인 척 위장하기도 했다.
소설 《오라 배틀러 전기》에서는 게도에 해당하는 기체로 컷트그라 I이 등장한다.
'''제원'''
- 전체 높이: 6.7m
- 본체 중량: 5.1ton
- 순항 속도: 150릴 (약 600km/h)
- 최고 속도: 180릴 (약 720km/h)
- 동력원: 오라 컨버터
- 무장: 오라 소드 ×1
- 오라 계수: 0.78
- 필요 오라력: 13 오라
2. 2. 극중에서의 활약
아의 나라 국왕 프라온 엘프의 군대가 사용했다. 극중에서는 프라온 왕의 거성인 엘프 성에 여러 기가 배치되어 있었다. 프라온 왕은 드레이크로부터 오라 머신을 가장 많이 사들인 인물 중 하나였다.하지만 게도는 이미 구형 오라 배틀러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신형 오라 배틀러를 개발하던 드레이크 군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하고 격파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드레이크의 반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프라온 왕의 안일함 때문인지 기체 정비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출격 시 엔진이 걸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고라온에도 배치되었으며, 이야기 무대가 지상으로 옮겨진 후에는 런던 상공에서 벌어진 공방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2. 3. 비고
메카닉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 원래는 신형 오라 배틀러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드럼로나 다나 오시보다 인간형에 가까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이후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인 구식 오라 배틀러로 설정이 변경되면서, 컨버터를 단바인과 같은 모양으로 수정했다.덧붙여, 방송 당시에 발매된 프라모델에는 '피네건용 오라 배틀러'라고 표기되어 있었지만, 실제 극중에서 피네건이 탑승하지는 않았다.
3. 시제형 단바인
'''시제형 단바인'''(PROTOTYPE DUNBINE영어)은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로,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이다.
3. 1. 기체 해설
'''시제형 단바인'''(PROTOTYPE DUNBINE|프로토타입 단바인일본어)은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인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이다. 아의 나라에서 개발된 시제기이며, '''프로토 단바인'''(PROTO DUNBINE|프로토 단바인일본어)이라고도 불린다.이름 그대로 단바인의 프로토타입 기체이지만, 기체 색상이 쇼 자마가 탑승한 단바인과 동일할 뿐 외견은 게도와 매우 유사하다. 잠재 능력은 단바인을 능가한다고 평가받지만, 기체 자체가 불안정하여 매우 높은 오라력을 가진 파일럿이 아니면 제대로 조종하기 어렵다.
게임 내에서는 단바인과 동일한 형태의 4연장 오라 샷을 장비하고 등장한다. 하지만 손이 갈고리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방아쇠를 당겨 발사하는지는 불분명하다.
4. 서바인
'''서바인'''(SIRBINE|서바인eng)은 반다이가 발행한 잡지 'B-CLUB'에 연재된 이즈부치 유타카의 기획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로, 아 나라에서 개발된 시험 제작기이다. OVA "성전사 단바인 새로운 이야기"에서는 주역 로봇으로 등장한다.
쇼트 웨폰이 게도의 발전형으로 개발했으며,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에 해당한다. 단바인을 능가하는 고성능 기체였으나, 조종에 매우 높은 오라력이 필요하고 강력한 힘을 내재하고 있어 개발자 쇼트 웨폰에 의해 봉인되었다.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서는 그 출력이 오라 배틀 쉽을 상회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봉인된 후 700년 동안 바란바란(아 나라)의 국민들에게 '하얀 비보'로 전해져 내려왔다. 주 무장은 오라 소드 1개이며, 갈고리 형태의 손톱을 가지고 있어 오라 샷 사용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4. 1. 기체 해설
게도를 기반으로 한 발전형 오라 배틀러로서 쇼트 웨폰이 개발한 시험 제작기 '서바인'(SIRBINE|서바인eng)이 존재한다. 서바인은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체이지만, 그 성능은 단바인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기체를 다루기 위해 매우 높은 오라력을 필요로 했으며, 핵폭발을 막을 만큼의 강력한 힘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개발자인 쇼트 웨폰에 의해 봉인되었다. 서바인의 주 무장은 오라 소드 1개뿐이지만, 갈고리 형태의 손톱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이용한 오라 샷의 사용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4. 2. 극중에서의 활약
코몬인 시온 자바 (쇼 자마)는 미 페라리오로 수행 중이던 실키 마우의 인도로 성전사로서 각성하여 서바인의 봉인을 풀었다. 이후 흑기사 라반이 조종하는 즈와우쓰와 싸우게 된다.서바인은 실질적으로 쇼 자마가 탑승한 세 번째 오라 배틀러이다.
4. 3. 비고
메카닉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담당했다. 원래 신형 오라 배틀러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드라믈로나 다나 오시보다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후 단바인의 프로토타입인 구식 오라 배틀러로 설정이 변경되면서, 오라 컨버터는 단바인과 같은 형태로 수정되었다.5. 티타니아
쇼트 웨폰이 설계한 시제형 오라 배틀러로, 여성 탑승자 전용으로 개발되었다. 쇼트 웨폰은 탑승자의 오라력이 기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여, 특히 여성이 탑승했을 때의 성능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티타니아를 개발했다.
5. 1. 기체 해설
미디어워크스에서 발행하는 잡지 "전격 하비 매거진"에 연재된 "신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티타니아(TITANIA|티타니아일본어)는 아의 나라에서 개발한 시제형 오라 배틀러이다.티타니아는 여성 탑승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오라 배틀러로, 전체적으로 스마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게도와는 상당히 다른 외관이다.
6. 카토그라 I
검
번 바닝스
가랄리아 냠히
헬레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