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동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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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포동 미사일은 미국 국방부가 북한 무수단리에서 발견한 미사일에 붙인 명칭이다. 북한은 이를 백두산 1호, 은하 1호 등으로 부르며, 대포동 1호는 1,500~2,000km의 사거리를, 대포동 2호는 3,500~6,000km의 사거리를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대포동 시스템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에 기반이 될 수 있으며, 1998년, 2006년, 2009년, 2012년에 발사 실험이 있었다. 1998년 발사 이후, 2006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적인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이후에도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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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대지 미사일 - 대포동 1호
대포동 1호는 북한이 개발한 3단 액체 연료 로켓으로, 북한은 이를 이용하여 광명성 1호 발사를 주장했으나 국제사회는 실패로 평가하며, 장거리 미사일 개발 기술 시연 성격으로 분석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대지 미사일 - 대포동 2호
대포동 2호는 북한이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로, 대포동 1호 시험 발사를 통해 습득한 다단계 로켓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액체 연료 로켓 엔진을 사용하고 모델에 따라 사거리와 탑재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포동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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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대포동 |
한자 표기 | 大浦洞 |
가타카나 표기 | テポドン |
로마자 표기 | Daepodong (문화관광부 2000년식) |
조선글 표기 | 대포동 |
미사일 정보 | |
종류 | 탄도 미사일 |
개발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명칭 및 분류 | |
미국 국방부 식별 부호 | 대포동 1호: SLV-3 대포동 2호: SLV-X-1 |
나토 식별 부호 | 대포동 1호: KN-04 대포동 2호: KN-08 |
대포동 1호 | |
개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최초 발사 | 1998년 8월 31일 |
발사 장소 |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장 |
성공 여부 | 부분적 성공 |
사거리 | 2,200km |
단수 | 3단 |
CEP | 4km |
무게 | 21,700kg |
길이 | 25.8m |
직경 | 1.25m |
탄두 | 700 ~ 1,000kg |
대포동 2호 | |
개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최초 발사 | 2006년 7월 5일 |
발사 장소 |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장 |
성공 여부 | 실패 |
사거리 | 6,700 ~ 9,000km |
단수 | 2단 |
CEP | 4km |
무게 | 64,300kg |
길이 | 32m |
직경 | 2.4m |
탄두 | 700 ~ 1,000kg |
파생형 | |
파생형 | 은하 로켓 광명성호 KN-08 |
2. 명칭
미국 국방부가 정찰로 미사일을 발견한 무수단리(대포동)의 지명을 따서 '대포동'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은 대포동 1호를 백두산 1호로 명명했다.[1]
대포동 1호는 액체 2단 로켓으로 사정 거리 1,500~2,000km, 동체 지름 1.3m, 발사 중량 27,000kg이다. 대포동 2호는 사정거리 3,500~6,000km, 동체(1단계) 지름 2.4m, 발사 중량 60,000kg으로 추정된다.[3]
대포동 시스템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나, 장기적으로는 인공위성 발사체를 개발하는 데 기반을 제공할 수도 있다.
대포동 1호는 2단식 탄도 미사일로, 액체 연료를 사용하며, 1단에는 노동을, 2단에는 스커드를 사용한다. 사거리는 약 1,500km 이상으로[3],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로 분류된다. 대포동 2호는 1단에 신개발 부스터를, 2단에 노동을 사용하여, 사거리는 약 6,000km로 알려져 있다.[3]
"대포동"은 미사일이 확인된 지명인 대포동에서 미국이 붙인 코드네임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에서는 대포동 1호를 “로켓”으로 "백두산 1호(백두산 1호)백두산 일호한국어" 혹은 "은하 1호(은하 1호)은하 일호한국어"라고 칭한다.[2]
2009년 4월과 2012년 4월에 발사된 “로켓”은 "대포동 2호"의 개량형으로 보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식 발표에서는 각각 "은하 2호", "은하 3호"라고 칭한다.[2]
3. 규모
4. 대포동 시스템
대포동 1호는 2단식 탄도 미사일로, 연료는 액체 방식이며, 1단에는 노동을, 2단에는 스커드를 사용하며, 사거리는 약 1,500km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3]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로 분류된다. 대포동 2호는 1단에 신개발 부스터를, 2단에 노동을 사용하여, 사거리는 약 6,000km로 알려져 있다.[3]
대포동 시리즈와 그 파생형으로 보이는 은하 시리즈에 대해서는 1998년, 2006년, 2009년, 2012년 발사 실험과 그 발사 궤도 및 다단식 로켓(1단, 2단이 액체 연료, 인공위성 투입시 3단이 고체 연료)이라는 특성, 그리고 더욱 즉응성이 높은 고체 연료의 북극성 2호 배치, 더욱 장사거리이면서 신뢰성이 높은 액체 연료 로켓인 화성 14형 등의 존재로 보아, 탄도 미사일 및 발사체 테스트 모델이며, 실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령 실전 배치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스커드로, 일본은 노동으로 충분히 노릴 수 있으며, 미국을 겨냥하여 화성 12형이나 화성 14형의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대포동으로 한국이나 일본을 겨냥하는 경우, 고속으로 로프티드 궤도를 취하기 때문에 요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또한 북한 당국은 2006년 7월 5일 미사일 발사 실험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항의에 대해 "대포동(대포동 2호)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사정권에 두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이 역시 실전 배치를 의미하는 발언은 아니다.
5. 발사 기록
대포동 시리즈와 그 파생형으로 보이는 은하 시리즈는 1998년, 2006년, 2009년, 2012년에 발사 실험을 했다. 이 미사일들은 다단식 로켓(1단, 2단이 액체 연료, 인공위성 투입시 3단이 고체 연료)이라는 특성을 지닌다. 또한, 즉응성이 높은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북극성 2호가 배치되었고, 더 멀리 날아가면서도 신뢰성이 높은 액체 연료 로켓인 화성 14형 등이 있어, 대포동 시리즈는 탄도 미사일 및 발사체 테스트 모델이며 실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민국은 스커드로, 일본은 노동으로 충분히 타격할 수 있으며, 미국을 겨냥하여 화성 12형이나 화성 14형의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대포동으로 한국이나 일본을 겨냥하는 경우, 고속으로 로프티드 궤도를 취하기 때문에 요격이 더 어려워진다.
2006년 7월 5일 미사일 발사 실험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항의에 대해 북한 당국은 "대포동(대포동 2호)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사정권에 두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실전 배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대포동 미사일 발사장은 무수단리와 동창리에 있다. 1998년, 2006년, 2009년 발사 실험에서는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동쪽의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궤도로 발사했다. 동쪽으로 발사하는 것은 지구의 자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발사에 유리하지만, 보통 인구 밀집 지역을 포함한 다른 나라 상공을 통과시키는 것은 안전 보장상 피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서쪽 방향의 지중해를 발사 구역으로 설정하고 있다.
5. 1. 1998년 최초 발사
1994년 2월 미국은 첩보 위성을 통해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미사일 모형 두 기를 발견하고 각각 대포동 1호와 대포동 2호로 명명했다. 인공위성으로 북한 미사일 사진을 찍어 직경을 잰 후 중국, 러시아 등에서 그 직경과 비슷한 로켓을 찾아 성능을 추정하고 있다.[1] 1998년 8월 31일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첫 번째 대포동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5. 2. 2006년 2회 발사
대한민국 정보 당국은 2006년 발사한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남포시 잠진미사일공장에서 제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6년 7월 5일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두 번째 대포동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5. 3. 2009년 3회 발사
북한은 2009년 1월 말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대포동 2호를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으로 운반할 때, 덮개가 달린 길이 40m의 특수 화차를 동원해 미국 정찰 위성의 추적을 어렵게 했다. 2009년 4월 5일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세 번째 대포동 미사일이 발사되었다.
2009년 5월,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화물 열차 3량에 장거리 미사일 한 기가 실려 있는 것이 미국 정찰 위성에 의해 포착됐다. 2009년 6월 이후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네 번째 대포동 미사일 발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4. 2012년 발사
2012년 발사 실험에서는 무수단리 발사장보다 더 크고 새로운 동창리 발사장에서 위성 광명성 3호를 극궤도에 올리기 위해, 이시가키섬 부근을 통과하는 궤도가 되는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이 중 12월 발사에서는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6. 국제적 반응 및 비판
1998년 8월 31일 북한의 대포동 1호 발사 추정, 2006년 7월 5일 북한의 여러 미사일 발사 이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유엔은 북한에 탄도미사일 개발, 실험, 배치 및 확산 중단과 6자 회담 복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6. 1. 1998년 발사 이후
1998년 8월 31일, 북한은 사전 예고 없이 로켓을 발사했는데, 이는 대포동 1호로 추정되었다. 1단계 로켓은 블라디보스토크 남쪽 조선동해의 공해상에, 2단계 로켓은 고도 65km로 일본 열도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졌다. 북한은 1998년 9월 4일 이를 인공위성 '광명성 1호'를 발사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본과 미국 등은 대포동과 같은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 중인 북한에 대해 계속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1]2006년 7월 5일, 북한은 스커드 미사일 4기, 노동미사일 2기, 대포동 미사일 1기를 연속 발사했다. 스커드급 미사일은 500~800km를 비행했고, 대포동 2호는 7분가량 비행한 후 동해상에 추락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유엔에서는 북한에 탄도미사일 개발과 실험, 배치 및 확산을 중단할 것과 북핵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2]
6. 2. 2006년 발사 이후
2006년 7월 5일 북한은 스커드 미사일 4기, 노동 미사일 2기, 대포동 미사일 1기를 연속 발사했다.[1] 스커드급 미사일은 500~800km를 비행했고, 대포동 2호는 7분가량 비행한 후 동해상에 추락했다.[1]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1] 유엔에서는 북한에 탄도미사일 개발과 실험, 배치 및 확산을 중단할 것과 북핵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1]7. 2003년 이후 미사일 발사 관련 일지
날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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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 동해상으로 사거리 100km인 중국제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KN-01 미사일) 시험 발사. |
2003년 3월 | 동해상으로 사거리 100km인 중국제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KN-01 미사일) 시험 발사. |
2003년 4월 | 서해상에서 육지로 사거리 60km의 실크웜 미사일(KN-01 미사일) 시험 발사. |
2003년 10월 | 동해상으로 중국제 실크웜 추정 지대함 미사일(KN-01 미사일) 시험 발사. |
2004년 4월 | 동해상으로 소련제 단거리 미사일 SS-21 개량형인 KN-02 미사일 발사. 실험 실패 |
2005년 5월 | 동해상으로 소련제 단거리 미사일 SS-21 개량형인 KN-02 미사일 발사(사거리 120km 추정). |
2005년 6월 | 동해상으로 개량형 실크웜 지대함 추정(KN-01 미사일) 세 발 발사. |
2006년 7월 | 대포동 2호 1기와 노동 미사일 및 스커드 미사일급 6발 등 총 일곱 발 발사. |
2007년 5월 25일 | 동해상으로 사거리 100km의 KN-02 미사일 미사일 한 발 발사. |
2007년 6월 7일 | 서해상으로 사거리 100km의 단거리 미사일 두 발 발사. |
2007년 6월 19일 | 동해상으로 사거리 100km의 단거리 미사일 한 발 발사. |
참조
[1]
문서
グローバルセキュリティー
[2]
뉴스
テポドン2号改良型か 公開「ロケット」に専門家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12-04-09
[3]
간행물
平成22年度防衛白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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