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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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 무시나는 1991년부터 2008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활약한 투수이다. 그는 199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어 1991년 데뷔했고, 2000년까지 오리올스에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다. 통산 270승을 기록했으며, 7번의 골드 글러브, 1995년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 2008년 39세의 나이로 20승을 달성하며 은퇴했고, 2019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다양한 구종과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기교파 투수로 평가받았으며, 은퇴 후에는 고등학교 농구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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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무시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마이크 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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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투수 |
타석 | 좌타 |
투구 | 우투 |
출생일 | 1968년 12월 8일 |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
프로 경력 | |
데뷔 리그 | MLB |
데뷔일 | 1991년 8월 4일 |
데뷔 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
마지막 리그 | MLB |
마지막 경기일 | 2008년 9월 28일 |
마지막 팀 | 뉴욕 양키스 |
소속 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1991–2000) 뉴욕 양키스 (2001–2008) |
드래프트 | 1990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지명 |
통계 | |
승패 기록 | 270승 153패 |
평균자책점 | 3.68 |
탈삼진 | 2,813개 |
수상 경력 | |
올스타 | 5회 (1992–1994, 1997, 1999) |
골드 글러브 | 7회 (1996–1999, 2001, 2003, 2008) |
최다승 | 1995년 MLB 승리 리더 |
명예의 전당 | |
종류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
입성 년도 | 2019 |
득표율 | 76.7% (6번째 투표) |
참고 자료 | |
은퇴 발표 기사 | 뉴욕 양키스, MLB.com |
명예의 전당 관련 기사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
2. 선수 경력
마이크 무시나는 1990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0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12] 1991년 AAA급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메이저 리그로 승격,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여 그 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1992년부터 오리올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활약했으며, 1995년에는 19승을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64]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 능력도 인정받았다.[12]
1997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서는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5이닝 동안 1실점 4안타, 25탈삼진(당시 ALCS 기록)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두 경기 모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2000년에는 리그 최다 이닝(237.2)을 던졌지만, 득점 지원 부족으로 11승 15패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패전이 더 많았다.[67] 시즌 후 자유 계약(FA) 선수가 되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투구 및 수비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경기 | 선발 | 완투 | 완봉 | 승 | 패 | 평균자책점 | 탈삼진 | 이닝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
1991 | 12 | 12 | 2 | 0 | 4 | 5 | 2.87 | 52 | 87.2 | 4 | 11 | 0 | 1 | 1.000 |
1992 | 32 | 32 | 8 | 4 | 18 | 5 | 2.54 | 130 | 241.0 | 13 | 31 | 1 | 0 | .978 |
1993 | 25 | 25 | 3 | 2 | 14 | 6 | 4.46 | 117 | 167.2 | 12 | 19 | 0 | 1 | 1.000 |
1994 | 24 | 24 | 3 | 1 | 16 | 5 | 3.06 | 99 | 176.1 | 14 | 28 | 1 | 1 | .977 |
1995 | 32 | 32 | 7 | 4 | 19 | 9 | 3.29 | 158 | 221.2 | 12 | 26 | 2 | 3 | .950 |
1996 | 36 | 36 | 4 | 1 | 19 | 11 | 4.81 | 204 | 243.1 | 14 | 34 | 0 | 3 | 1.000 |
1997 | 33 | 33 | 4 | 1 | 15 | 8 | 3.20 | 218 | 224.2 | 18 | 25 | 0 | 0 | 1.000 |
1998 | 29 | 29 | 4 | 2 | 13 | 10 | 3.49 | 175 | 206.1 | 12 | 38 | 0 | 1 | 1.000 |
1999 | 31 | 31 | 4 | 0 | 18 | 7 | 3.50 | 172 | 203.1 | 14 | 46 | 1 | 3 | .984 |
2000 | 34 | 34 | 6 | 1 | 11 | 15 | 3.79 | 210 | 237.2 | 17 | 26 | 1 | 1 | .977 |
-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굵은 글씨 연도'''는 골드글러브 수상 연도
2000년 시즌 후, FA를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와 6년 8850만달러 계약했다.[20][21]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양키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2001년과 2003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2008년에는 39세의 나이로 개인 통산 첫 20승을 달성하며,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령 첫 20승 투수가 되었다.[32]
2. 1. 유년 시절
마이크 무시나는 1968년 12월 8일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태어났다.[3] 펜실베이니아주 몬투어스빌에 있는 몬투어스빌 지역 고등학교에서 야구팀 선수로 활동하며 24승 4패의 승-패 기록과 0.87의 평균 자책점(ERA)을 기록했다.[3] 여름에는 몬투어스빌 미국 재향군인 야구 팀에서 뛰었고,[3] 대학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 북부 지부 야구 리그(NBBL)의 저지타운, 펜실베이니아에서 뛰었다.[4]무시나는 풋볼과 농구에서도 뛰어난 선수였다.[5] 몬투어스빌 고등학교 남자 농구 득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1,000점 이상을 득점했다.[5] 플레이스 키커였으며,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의 조 패터노 감독으로부터 풋볼 선수 제안을 받았지만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했다.[6] 밴더빌트 대학교로부터 디비전 1 대학 농구 장학금 제안도 받았다.[6][7]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 무시나는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할 기회를 놓쳤다.[8] 졸업 연설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점수를 낮췄다는 이야기가 있다.[8][9]
198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었지만 계약하지 않고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했다.[10]
2. 2. 대학 시절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스탠퍼드 카디널 야구팀에서 대학 야구 선수 생활을 했다. 스탠퍼드 카디널에서 3년 동안 31승 16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두 번의 대학 월드 시리즈에 출전했고, 올-아메리칸으로 선정되었다.[6] 1990년, 3학년 때는 149이닝 동안 14승 5패, 평균자책점 3.50으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의해 다시 지명되었는데, 이번에는 1라운드 지명(전체 20위)을 받았다.[6]1990년 경제학 학위를 받고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델타 타우 델타 동아리의 회원이었다.[11]
2. 3. 볼티모어 오리올스 (1991-2000)
무시나는 1990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0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12] 1991년 AAA급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메이저 리그로 승격,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그 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1992년부터 오리올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활약했다. 1995년에는 19승을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64]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 능력도 인정받았다.[12]
1997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서는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5이닝 동안 1실점 4안타, 25탈삼진(당시 ALCS 기록)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팀 타선의 침묵으로 두 경기 모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2000년에는 리그 최다 이닝(237.2)을 던졌지만, 득점 지원 부족으로 11승 15패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패전이 더 많았다.[67] 시즌 후 자유 계약(FA) 선수가 되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투구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경기 | 선발 | 완투 | 완봉 | 승 | 패 | 평균자책점 | 탈삼진 | 이닝 |
---|---|---|---|---|---|---|---|---|---|
1991 | 12 | 12 | 2 | 0 | 4 | 5 | 2.87 | 52 | 87.2 |
1992 | 32 | 32 | 8 | 4 | 18 | 5 | 2.54 | 130 | 241.0 |
1993 | 25 | 25 | 3 | 2 | 14 | 6 | 4.46 | 117 | 167.2 |
1994 | 24 | 24 | 3 | 1 | 16 | 5 | 3.06 | 99 | 176.1 |
1995 | 32 | 32 | 7 | 4 | 19 | 9 | 3.29 | 158 | 221.2 |
1996 | 36 | 36 | 4 | 1 | 19 | 11 | 4.81 | 204 | 243.1 |
1997 | 33 | 33 | 4 | 1 | 15 | 8 | 3.20 | 218 | 224.2 |
1998 | 29 | 29 | 4 | 2 | 13 | 10 | 3.49 | 175 | 206.1 |
1999 | 31 | 31 | 4 | 0 | 18 | 7 | 3.50 | 172 | 203.1 |
2000 | 34 | 34 | 6 | 1 | 11 | 15 | 3.79 | 210 | 237.2 |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수비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
1991 | 12 | 4 | 11 | 0 | 1 | 1.000 |
1992 | 32 | 13 | 31 | 1 | 0 | .978 |
1993 | 25 | 12 | 19 | 0 | 1 | 1.000 |
1994 | 24 | 14 | 28 | 1 | 1 | .977 |
1995 | 32 | 12 | 26 | 2 | 3 | .950 |
1996 | 36 | 14 | 34 | 0 | 3 | 1.000 |
1997 | 33 | 18 | 25 | 0 | 0 | 1.000 |
1998 | 29 | 12 | 38 | 0 | 1 | 1.000 |
1999 | 31 | 14 | 46 | 1 | 3 | .984 |
2000 | 34 | 17 | 26 | 1 | 1 | .977 |
-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굵은 글씨 연도'''는 골드글러브 수상 연도
2. 3. 1. 1992-1995
1992년, 무시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첫 풀 시즌을 보내며 18승 5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12] 승률 .783은 리그 1위였으며, 9이닝당 볼넷 허용(BB/9) 1.79는 리그 2위였다. 4번의 완봉승은 리그 공동 2위였다. 사이 영 상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고, 1992년 올스타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993년에는 어깨 통증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13][14] 14승 6패, 평균자책점 4.46, 117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스타 팀에는 선출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 당시 아메리칸 리그 감독 시토 개스턴은 무시나에게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무시나가 불펜에서 몸을 풀자 팬들은 개스턴에게 야유를 보냈다.[15] 무시나는 9월 중순 허리 통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1994년에는 선수 파업으로 시즌이 단축되었지만, 16승 5패, 평균자책점 3.06, 99탈삼진을 기록했다.[12] 올스타전에 3년 연속 선출되었고, 사이 영 상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
1995년에는 칼 립켄의 2,131번째 연속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승리했다.[17] 19승 9패, 평균자책점 3.29, 158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왕 타이틀을 획득했다.[12] 4번의 완봉승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BB/9 2.03, WHIP 1.069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에는 선출되지 않았고, 사이 영 상 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의 투구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소속팀 | 승리 | 패배 | 평균자책점 | 탈삼진 | BB/9 | WHIP | 완봉 |
---|---|---|---|---|---|---|---|---|
1992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8 | 5 | 2.54 | 130 | 1.79 | 1.08 | 4 |
1993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4 | 6 | 4.46 | 117 | - | 1.23 | - |
1994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6 | 5 | 3.06 | 99 | - | 1.16 | - |
1995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 | 9 | 3.29 | 158 | 2.03 | 1.07 | 4 |
2. 3. 2. 1996-2000
무시나는 1996년에 19승을 거두며 개인 최고 기록인 243.1이닝을 소화했다. 리그 최다인 36번 선발 등판 역시 개인 최고 기록이었다.[12] 그해 선발 등판 중 18번은 퀄리티 스타트였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불펜이 경기 후반 리드를 날려 무시나의 20승 달성을 무산시켰다. 무시나는 또한 그해 첫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1997년 개막전에 팔꿈치 건염으로 인해 선발 등판하지 못했다. 1993년 이후 매년 오리올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였던 무시나는 시즌을 15승 8패, 평균자책점 3.20(리그 4위)으로 마쳤다. 또한, 218개의 탈삼진은 개인 최고 기록이자 구단 기록이었다. 다시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 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고, 2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1997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에서는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5이닝 동안 1실점 4안타, 25탈삼진(당시 ALCS 기록)을 기록했지만, 오리올스는 그의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무시나는 각각 노 디시전으로 경기를 마쳤다.
1998년 시즌은 두 번의 부상자 명단(DL)행으로 얼룩졌는데, 그 중 하나는 샌디 알로마 주니어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코뼈가 부러진 부상으로 인한 것이었다.[18]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승, 평균자책점 3.49, 206.1이닝 동안 17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12] 삼진/볼넷 비율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았다. 50개의 총 수비 기회에서 1.000의 완벽한 수비율로 3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4월 1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Bip Roberts를 상대로 통산 1,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19]
1999년에는 18승으로 리그 2위, 평균자책점 3.50과 .720의 승률은 3위에 해당했다. 203.2이닝 동안 172개의 탈삼진, 5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여 3.31의 K/BB 비율을 기록했다. 올스타로 선정되어 1이닝을 투구했다. 그해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 투표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총 61번의 수비 기회에서 단 1개의 실책만을 범하며 4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여, 야구계 최고의 수비형 투수 중 한 명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혔다.
2000년, 11승 15패로 생애 첫 번째이자 유일한 패전 시즌을 기록했다. 그러나 리그 최다인 237.2이닝을 소화하며 100자책점,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21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지만, 4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12] 상대 타자는 그를 상대로 .255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해 사이 영 상 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2. 4. 뉴욕 양키스 (2001-2008)
2000년 시즌 후, 무시나는 자유 계약(FA)을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와 6년 8,850만 달러에 계약했다.[20][21]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양키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2001년과 2003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2008년에는 39세의 나이로 개인 통산 첫 20승을 달성하며,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령 첫 20승 투수가 되었다.[32]2. 4. 1. 2001-2004

무시나는 2001년에 17승 1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탈삼진(214개), 완봉승(3회) 등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2001년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기여했고,[22] 양키스는 이 시리즈에서 승리했다.[23] 2001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11이닝 동안 0승 1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2002년에는 18승 10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9이닝당 볼넷(1.65개) 2위, 탈삼진(182개)과 9이닝당 탈삼진(7.60개) 3위, 승리(18승) 8위를 기록했다. 동점 상황에서 타자들의 타율을 .198로 묶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2003년에는 17승 8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9이닝당 탈삼진(8.18개)과 탈삼진/볼넷 비율(4.88) 3위, 탈삼진(195개)과 9이닝당 볼넷(1.68개) 4위, 승리(17승) 5위, 평균자책점(3.40) 8위를 기록했다. 2아웃 주자 득점권 상황에서 타자들의 타율을 .190으로 묶었다. 2003 ALCS 7차전에서는 양키스가 보스턴에 4-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구원 등판하여 3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24]
2004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12승 9패, 평균자책점 4.59로 부진했다.[12] 하지만 탈삼진(195개)에서 리그 4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2. 4. 2. 2005-2008
2005년에는 13승 8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12] 아메리카 리그에서 9이닝당 탈삼진 7.11개로 7위를 기록했다.2006년에는 15승 7패를 기록했다.[12] 리그에서 피출루율(.279) 2위, 아메리카 리그에서 9이닝당 볼넷(1.60, 개인 최고) 3위, 피안타율(.241) 3위, 삼진/볼넷 비율(4.91) 3위, 평균자책점(3.51) 4위, 승률(.682) 6위를 기록했다. 6월 25일에는 코디 로스를 삼진으로 잡아 통산 2,500 탈삼진을 달성했다.[25] 아메리카 리그 역사상 15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거둔 최초의 투수가 되었다. 2006년 11월 20일, 무시나는 뉴욕 양키스와 2년 23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26]

2007년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11승 10패,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12]
2008년, 무시나는 20승 9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12] 39세의 나이로 처음으로 20승을 달성하여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령 첫 20승 투수가 되었다.[32] 11월 6일에는 통산 7번째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3. 은퇴
Mike Mussina|마이크 무시나영어는 2008년 11월 20일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41] 20승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것은 1966년 샌디 쿠팩스 이후 42년 만이었다.[41]
4. 투구 스타일
무시나는 여러 구종을 던질 수 있었는데, 직구는 최고 시속 90마일에 평균 87~88마일 정도에서 형성되었으며, 투심 패스트볼, 스플릿 핑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 너클 커브가 그의 주무기였다.[88] 프로 경력이 쌓이면서 구속이 줄어들자, 체인지업 위주로 볼 배합을 재편하면서 공의 속도를 더욱 정교하게 조절하고, 투구법을 다양하게 하여 타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기술을 향상시켰다.
초창기 무시나는 최고 시속 95마일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수준급의 너클 커브를 던지는 기교파 투수였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짐 파머와 비교되기도 했다.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 경기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무시나는 선수 경력 동안 자신의 투구 레퍼토리에 스플리터를 추가하고, 너클 커브를 보다 전통적인 커브볼로 대체했다.[45] 또한 변화구의 속도를 조절하고, 다양한 팔 각도를 사용하여 타자를 혼란시키고, 패스트볼의 구속 저하를 보완했다.
2006년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뉴욕 양키스의 포수 호르헤 포사다는 무시나가 체인지업을 던질 때 사용하는 독특한 그립을 알아챘고, 자체 경기에서 이를 공략해 홈런을 쳤다. 포사다는 이 점을 무시나에게 알렸고, 무시나는 그립을 조정했다. 이 새로운 체인지업은 타자들이 인식하기 어려웠고, 그 해 그의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졌다.[46]
2008년, 무시나는 80마일 후반대로 떨어진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 존 양쪽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또한 투심 그립을 사용하여 공에 늦은 변화를 주었다. 패스트볼 구속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체인지업의 속도도 늦춤으로써 투구 속도에 상당한 차이를 유지했다. ''더 하드볼 타임스''의 크레이그 브라운은 무시나의 부활을 뛰어난 제구력에 기인하며, 그가 이전보다 적은 볼넷을 기록하고, 선수 경력 최초로 땅볼 투수가 되었다고 언급했다.[47]
5. 수상 및 기록
수상 및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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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예의 전당 입후보 논란
무시나의 명예의 전당 입후보는 논쟁의 대상이었다.[48] 무시나는 2006년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명예의 전당에 있는 몇몇 선수들과 비교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17시즌 이상 10승 이상을 거둔 투수는 테드 라이언스, 톰 글래빈, 게이로드 페리, 필 니크로, 월터 존슨, 그레그 매덕스, 워런 스판, 사이 영, 돈 서튼, 톰 시버, 토미 존, 스티브 칼튼 뿐이며, 토미 존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65승 이상, 평균자책점 3.69 이하를 기록한 23명의 투수 중 20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그의 평균자책점은 단 두 시즌 동안 풀타임 투수로 활약한 바비 윌리스와 레드 러핑보다 높은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무시나의 꾸준함은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랜디 존슨과 같은 동시대 선수들의 압도적인 기량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무시나의 평균자책점은 타자들이 우세했던 시대에 활약하면서 다소 손해를 봤을 수도 있다.
무시나는 명예의 전당 첫 투표에서 20.3%(2014년),[49] 두 번째 투표에서 24.6%(2015년), 세 번째 투표에서 43.0%(2016년), 네 번째 투표에서 51.8%(2017년), 2018년에는 63.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득표율이 상승했다.
2019년 1월 22일, 무시나는 76.7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51] 그는 자신의 흉상에 로고를 넣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저는 두 팀 모두 저에게 훌륭했기 때문에 한 팀을 다른 팀보다 선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볼티모어에서 많은 것을 했고 그들은 저에게 기회를 주었고, 뉴욕에서는 8년 중 7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두 팀 모두 관여했습니다. 로고 없이 들어가는 것이 제가 유일하게 만족하는 결정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52]
7. 개인 생활
무시나는 1997년 자나 맥키식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브라이슨과 페이튼을 두었다. 또한 자나의 전 결혼에서 태어난 의붓딸 키라도 입양했다.[53] 그는 고향인 펜실베이니아 몬투어스빌에 거주하며 지역 사회에서 유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모교의 운동 프로그램을 돕고 지역 학생 선수들을 위한 훈련 캠프를 운영하며,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에 본부를 둔 리틀 리그 국제 이사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53][54] 2013년 6월부터는 몬투어스빌 지역 고등학교 남자 농구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선출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도 팀과 함께 훈련을 마친 직후였다.[55][51]
무시나는 슬라브계 출신이지만, 그의 성이 미국식으로 바뀌면서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오해받기도 한다.[56][57] 그는 십자말 풀이 애호가로, 2006년 다큐멘터리 영화 ''워드플레이''에 출연하기도 했다.[59][60] 트랙터와 빈티지 자동차 수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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