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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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천년설은 예수 그리스도가 지구에서 천년 동안 통치하는 미래의 왕국이 존재한다는 기독교의 천년설적 관점을 부정하는 종말론이다.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4세기에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체계화되어 중세와 종교 개혁 시대를 거치며 지배적인 종말론이 되었다. 무천년설은 예수가 현재 하나님 우편에 앉아 통치하며, 천년 왕국은 예수의 부활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본다. 요한계시록의 천 년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며, 루터교, 개혁교회, 성공회 등 개신교 교단과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등에서 지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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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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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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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무천년설 비천년설 |
분류 | 기독교 종말론 |
특징 | 천년왕국의 문자적 해석을 거부 |
신학적 위치 | |
관계된 견해 |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후천년설 |
2. 역사
무천년설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왔다. 바나바 서신에서 암시된 것처럼 무천년설적 입장도 초기 시대에 존재했으며, 이후 두 세기 동안 지배적인 견해가 되었다.[10][11][12][13][14][15] 비록 초기 기독교의 일부 저술들은 천년설적 관점을 반영했지만, 3세기에는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오리겐, 키프리아누스 등의 교부들이 천년설을 거부했다. 유스티누스 순교자는 천년설적 경향을 보였지만,[16] 그의 저서에서 다른 견해들도 언급했다. 2세기의 알로기파와 3세기의 가이우스는 무천년설자였다.[21]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는 요한계시록을 문자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무천년설을 지지했다.[23] 오리겐은 영적인 것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육체적인 천년설에 반대했다. 초기 교부들의 전천년설 신념은 현대의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는 상당히 달랐다.
무천년설은 기독교가 합법화된 후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체계화되어 중세 시대와 종교 개혁 시대의 지배적인 종말론이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원래 전천년설주의자였으나, 육적인 것이라고 여겨 견해를 철회했다.[26]
개신교 개혁가들은 대체로 무천년설을 지지했다. 루터교는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에서 천년설을 공식적으로 거부했고,[27] 하인리히 불링거는 제2 헬베티아 신앙 고백에서 천년설을 "유대인의 꿈"이라고 명시했다.[28] 존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천년설을 "너무 유치한 허구"라고 비판하며 요한 계시록 20장의 천 년을 상징적으로 해석했다.[29]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는 오랫동안 무천년설을 지지해왔다.[17] 로마 가톨릭교회는 전천년설을 "안전하게 가르칠 수 없다"고 간주해 왔다.[17] 개신교 교단 중에서는 루터교, 개혁교회, 성공회, 감리교 등에서 무천년설이 흔하다.[30] 아미쉬, 구식 메노나이트 등도 역사적으로 무천년설을 지지했다. 그리스도의 교회[31], 그리스도 교회 (제자회) 등도 무천년설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18세기와 19세기에 후천년설과 전천년설이 부상하면서 무천년설이 쇠퇴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방 세계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
2. 1. 초기 기독교
초기 기독교의 몇몇 초기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시대 첫 세기 동안 종말론에 대해 글을 썼지만, 당시 대부분의 문헌들은 천년설적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히에라폴리스의 파피아스 주교(서기 70–155)는 그의 5권 저서 중 3권에서 전천년설의 입장을 옹호했다. 아리스티온과 장로 요한은 그의 생각에 동조했으며, 다른 1차 제자와 2차 추종자들도 마찬가지였다.[9] 당시 대부분의 저술들이 천년설적 관점을 선호했지만, 바나바 서신에서 암시된 것처럼, 무천년설적 입장도 이 초기 시대에 존재했을 수 있으며, 다음 두 세기 동안 지배적인 견해가 되었다.[10][11][12][13][14][15]3세기의 교부들 중 천년설을 거부한 사람으로는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150년경 – 215년경), 오리겐(184/185 – 253/254), 키프리아누스(200년경 – 258년)가 있었다. 유스티누스 순교자(165년 사망)는 그의 신학에 천년설적 경향을 보였으며,[16] 그의 저서 ''유대인 트리포와의 대화'' 80장에서 다른 견해들을 언급한다. 알베르투스 피에터스와 같은 특정 무천년설자들은 가짜 바나바 서신을 무천년설로 이해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신 그것을 전천년설로 이해한다.[18][19][20]
2세기에 알로기파 (요한의 모든 저술을 거부한 자들)는 무천년설자였으며, 3세기의 첫 번째 분기에서 가이우스도 그랬다.[21] 신플라톤주의와 이원론의 영향으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와 오리겐은 전천년설을 부인했다.[22] 마찬가지로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264년 사망)는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문자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그는 무천년설자였다.[23] 오리겐은 영적인 것만을 진짜로 간주하는 그의 이상주의적 경향으로 인해 육체적이고 감각적인 이후의 "거친"[24] 또는 "조잡한"[25] 천년설에 맞서 싸우게 되었다.
전천년설은 초기 교회의 저술에서 나타났지만, 두 견해가 나란히 존재했음이 분명했다. 그러나 초기 교부들의 전천년설 신념은 현대의 지배적인 형태인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는 상당히 다르다.
2. 2.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
무천년설은 기독교가 합법적인 종교가 된 후 세력을 얻었다. 4세기에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체계화되었으며, 이러한 체계화는 중세 시대와 종교 개혁 시대의 지배적인 종말론으로 무천년설을 이어갔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원래 전천년설주의자였지만, 그 교리가 육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 견해를 철회했다.[26]무천년설은 개신교 개혁가들의 지배적인 견해였다. 루터교 교회는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에서 천년설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제17조., 그리고 '죽은 자의 부활 전에 경건한 자들이 세상의 왕국을 점유하고 악한 자들이 모든 곳에서 억압될 것이라는 유대교의 의견을 퍼뜨리는' 재세례파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재세례파는 무천년설을 따랐다)와 다른 사람들을 정죄했다."[27] 마찬가지로, 스위스 종교 개혁가 하인리히 불링거는 제2 헬베티아 신앙 고백을 작성했는데, 여기에는 "우리는 또한 최후의 심판 전에 지구에 천년, 즉 황금 시대가 있을 것이라는 유대인의 꿈을 거부한다."고 명시되어 있다.[28] 존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천년설은 "반박할 필요나 가치가 없을 정도로 너무 유치한" "허구"라고 썼다. 그는 요한 계시록 20장의 천 년의 기간을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아직 땅에서 수고하는 동안 교회를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혼란"에 적용했다.[29]
2. 3. 현대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는 오랫동안 무천년설의 입장을 고수해 왔으며, 로마 가톨릭교회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반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종말론을 수용하며 전천년설을 "안전하게 가르칠 수 없다"고 간주해 왔다.[17] 무천년설은 또한 루터교, 개혁교회, 성공회, 감리교, 그리고 많은 메시아닉 유대교와 같은 개신교 교단들 사이에서도 흔하다.[30] 무천년설은 아미쉬, 구식 메노나이트, 보수 메노나이트의 역사적 입장을 대표한다(그러나 더 현대적인 그룹들 사이에서는 전천년설이 침투해 들어왔다). 무천년설은 19세기 미국 복원 운동에서 비롯된 그리스도의 교회[31], 그리스도 교회 (제자회), 그리스도 교회와 그리스도의 교회와 같은 그룹들 사이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무천년설은 또한 잉글랜드의 은혜 침례 교회 연합과 같은 침례교 교단들 사이에서도 지지자를 가지고 있다. 부분적 과거주의는 때때로 무천년설 해석학의 구성 요소이다. 무천년설은 18세기와 19세기에 후천년설의 부상과 전천년설의 부활로 인해 개신교계에서 쇠퇴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방 세계에서 무천년설이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3. 주요 내용
무천년설은 그리스도가 영원한 상태가 시작되기 전에 지구에서 천 년 동안 통치할 것이라는 미래 천년왕국 사상을 거부한다.[7] 무천년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예수는 현재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하늘을 다스리고 있다.[7]
- 예수는 승천 때 약속했듯이 세상 끝날까지 교회와 함께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7]
- 오순절 (또는 그 며칠 전, 예수 승천)에 천년 왕국이 시작되었으며, 베드로는 사도행전 2:16-21에서 요엘 2:28-32를 인용하여 왕국의 도래를 설명한다.[7]
- 천년 왕국은 예수의 부활, 즉 첫 번째 부활과 함께 시작되었다(골로새서 1:18, 요한 계시록 20:4-6).[7]
- 따라서 교회와 교회의 복음 전파는 그리스도의 왕국이며 영원할 것이다.[7]
무천년설자들은 또한 하나님의 왕국이 물리적인 영역이 아니라고 믿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다.[8]
- 마태복음 12장 28절: 예수는 자신의 귀신 축출을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제시한다.
- 누가복음 17장 20-21절: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가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오는 것이 아니며, 사람들 안에 있다고 경고한다.
- 로마서 14장 17절: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독교인들의 행동과 관련지어 설명한다.
무천년설자들은 천년 왕국이 현재 시대와 동시에 존재한다고 믿으며, 천년 왕국이 시작될 때 사탄이 결박되는 사건이 이미 일어났다고 본다. 즉, 사탄은 복음 전파를 통해 "나라들을 미혹"하는 힘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과 가라지의 비유에서처럼 선과 악은 역사와 교회 안에서 계속 섞여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무천년설은 요한 계시록을 포함한 성경의 많은 예언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는 점에서 관념론과 유사한 점이 있다. 그러나 많은 무천년설자들은 성경 예언이 문자적으로 성취될 것이라고 믿으며, 다만 그 성취 방식과 시기에 대해 다른 천년설과 견해를 달리한다.
B. B. 워필드와 같은 학자는 요한계시록을 묵시 문학으로 보고, 이 장르에서는 모든 것이 "상징적 매체"를 통해 이야기된다고 설명한다.[32] 묵시 문학에서는 사건이 상징을 통해 묘사되므로, "상징"의 세부 사항을 "상징화된 사안"에 억지로 끼워 맞춰서는 안 된다.[33]
3. 1. 성경 해석
예수는 현재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하늘을 다스리고 있다.[7] 또한 승천 때 약속한 것처럼 세상 끝날까지 교회와 함께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7] 오순절(또는 그 며칠 전, 예수 승천)에 천년 왕국이 시작되었으며, 베드로는 사도행전 2:16-21에서 요엘 2:28-32를 인용하여 왕국의 도래를 설명한다.[7] 천년 왕국은 예수의 부활, 즉 첫 번째 부활과 함께 시작되었다(골로새서 1:18, 요한 계시록 20:4-6).[7] 따라서 교회와 교회의 복음 전파는 그리스도의 왕국이며 영원할 것이다.[7]무천년설자들은 또한 하나님의 왕국이 물리적인 영역이 아님을 나타내는 다음 성경 구절을 인용한다.[8]
- 마태복음 12장 28절: 예수는 자신의 귀신 축출을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인용한다.
- 누가복음 17장 20-21절: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관찰할 수 없으며, 그들 안에 있다고 경고한다.
- 로마서 14장 17절: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독교인들의 행동의 측면에서 말한다.
무천년설은 사탄의 결박이 이미 일어났다고 믿는다. 그들은 밀과 가라지의 비유에 대한 이해에 따라 선과 악이 역사와 교회 안에서도 섞여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무천년설은 때때로 관념론과 연관되는데, 이는 두 학파 모두 성경의 많은 예언, 특히 요한 계시록의 상징적인 해석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무천년설자들은 성경 예언의 문자적인 성취를 믿는다. 그들은 이러한 예언이 어떻게 또는 언제 성취될지에 대해서는 천년설자들과 의견이 다르다.
이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을 비유적,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요한 계시록 20장에 등장하는 "천"은 숫자가 아닌 완전이라는 사상의 상징이다. 악마가 천 년 동안 묶인다는 것은 완전히 속박된다는 의미이며, 천 년의 통치는 완전하고 영광스러운 승리의 상태를 가리킨다.
"''잠시 동안''"(요한 계시록 20장 3절)은 시간의 경과가 아니라 사탄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지만, 아직 어느 정도의 허용 범위 내에서 활동과 힘을 가진다는 것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요한 계시록 20장 6절)는 구원받아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곧 올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여기에 있으며, 그리스도는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배하신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종말의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의 병행된 발전이 있다. 불경건은 적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죽은 자들의 부활과 마지막 심판이 동시에 일어난다. 그 다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다.
무천년설의 논자 중 다수는 무천년설의 성서 해석이 지나치게 상징적이라고 비판한다. 이에 대해 무천년설에서는 성서의 문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묘사의 장르에 따라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즉, 예를 들어 대상이 시인 경우, 그것은 역사로 읽히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 대해 일반적으로 후천년설의 논자로 여겨지는 B. B. 워필드는 무천년설과 공통점을 가지며, 『요한계시록』을 하나의 묵시(an apocalyptic영어)로 보고, 이 장르에서는 모든 것이 "상징적 매체"를 통해 이야기된다고 말한다[32]:
워필드에 따르면, 묵시 문학에서 사건은 상징적 매체를 통해 묘사되므로, "상징"의 세부 사항을 "상징화된 사안"에 억지로 귀속시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책은 그 자체로 "우리 눈앞에 제시하는 사안의 직접적인 묘사가 아니라, 항상 그것을 나타내는 상징의 직접적인 묘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33]。
3. 2. 천년왕국의 의미
무천년설은 그리스도가 영원한 상태가 시작되기 전에 지구에서 통치할 미래의 천년 왕국이 있다는 생각을 거부한다.[7] 무천년설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수는 현재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하늘에서 통치하고 있다.
- 예수는 승천 때 약속했듯이 세상 끝날까지 교회와 함께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천년 왕국은 예수의 부활, 즉 첫 번째 부활과 함께 시작되었다(골로새서 1:18, 계시록 20:4-6).[7]
- 오순절 (또는 그 며칠 전, 예수 승천)에 천년 왕국이 시작되었으며, 사도행전 2:16-21을 인용하여 베드로가 요엘 2:28-32에서 왕국의 도래에 대해 인용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한다.[7]
- 따라서 교회와 교회의 복음 전파는 그리스도의 왕국이며 영원할 것이다.[7]
무천년설자들은 또한 하나님의 왕국이 물리적인 영역이 아님을 나타낸다고 믿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다.[8] 이와 관련하여 무천년설자들이 인용하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 마태복음 12:28: 여기서 예수는 자신의 귀신 축출을 하나님 나라가 그들에게 임했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인용한다.
- 누가복음 17:20-21: 여기서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관찰할 수 없으며, 그들이 안에 있다고 경고한다.
- 로마서 14:17: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독교인들의 행동의 측면에서 말한다.
무천년설자들은 천년 왕국이 현재 시대와 동시에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천년 왕국의 시작에서 일어나는 사탄의 결박이 이미 일어났다고 믿는다. 그들의 관점에서, 사탄은 복음 전파로 인해 "나라들을 미혹"하는 것을 방지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밀과 가라지의 비유에 대한 무천년설적 이해에 따라 선과 악이 역사와 교회 안에서도 섞여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무천년설은 때때로 관념론과 연관되는데, 이는 두 학파 모두 성경의 많은 예언, 특히 요한 계시록의 상징적인 해석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무천년설자들은 성경 예언의 문자적인 성취를 믿는다. 그들은 이러한 예언이 어떻게 또는 언제 성취될지에 대해서는 천년설자들과 의견이 다르다.
이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을 비유적,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요한 계시록 20장에 등장하는 "천"은 숫자가 아닌 완전이라는 사상의 상징이다. 악마가 천 년 동안 묶인다는 것은 완전히 속박된다는 의미이며, 천 년의 통치는 완전하고 영광스러운 승리의 상태를 가리킨다.
"''잠시 동안''"(요한 계시록 20장 3절)은 시간의 경과가 아니라 사탄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지만, 아직 어느 정도의 허용 범위 내에서 활동과 힘을 가진다는 것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요한 계시록 20장 6절)는 구원받아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곧 올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여기에 있으며, 그리스도는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배하신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종말의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의 병행된 발전이 있다. 불경건은 적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죽은 자들의 부활과 마지막 심판이 동시에 일어난다. 그 다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다.
3. 3. 변형
무천년설에는 두 가지 주요 변형이 있다. 첫 번째 부활이 이미 일어났다고 보는 완전 무천년설과, 첫 번째 부활이 두 번째 부활과 동시에 일어날 것이라고 보는 불완전 무천년설이 있다. 모든 무천년설적 관점은 일반 부활 이전에 의로운 자들의 지상 왕국을 부인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5]4. 주요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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