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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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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벼룩이자리는 길가, 밭둑, 풀밭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유라시아가 원산지이며 전 세계적으로 잡초로 여겨진다. 줄기는 가늘고 키는 5~25cm이며, 흰색 꽃이 4~5월에 핀다. 벼룩이자리속은 짚신나물속과 근연 관계에 있으며, 벼룩이자리속의 열매는 여섯 개로 갈라진다. 비슷한 종으로 별꽃이 있으며, 벼룩이자리는 건조한 곳에, 별꽃은 습한 곳에 주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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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자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쥐오줌풀
쥐오줌풀
학명Arenaria serpyllifolia L.
한국어 이름벼룩이자리
일본어 이름노미노츠즈리 (ノミノツヅリ)
영어 이름Thyme-leaved Sandwort
분류
식물계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석죽목
석죽과
노미노츠즈리속 (Arenaria)

2. 생태

벼룩이자리는 길가나 밭둑,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줄기 높이는 10~25 센티미터이며 가늘고 기부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흰 털이 밑을 향하며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 또는 긴둥근꼴이며, 길이 3~7센티미터, 너비 1~5밀리미터쯤 된다. 양면에 털이 나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흰색으로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하나씩 달려 핀다. 꽃의 지름은 4밀리미터 정도로 아주 작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3개이며 꽃잎 끝이 갈라지지 않는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털이 나며 꽃잎보다 조금 길다. 열매는 삭과이며 익으면 6개로 갈라진다.

3. 특징

전체적으로 약간 흰빛이 도는 녹색의 키가 작은 풀이다. 뿌리 부분에서는 자주 가지를 치며, 약간 옆으로 뻗지만 넓게 뻗어 기는 일은 없고, 끝은 위를 향해 뻗으며 키는 5-25cm가 된다. 위로 솟아오르는 줄기도 자주 분지한다. 줄기에는 마디가 있으며 각각 잎을 마주보고 달린다.

줄기는 가늘지만 억세고, 가는 아래쪽을 향한 털이 있다. 은 잎자루가 없고, 넓은 난형에서 긴 난형으로, 길이 3-7mm, 폭은 1-5mm로 매우 작다. 끝은 뾰족하며, 표면에는 털이 있다.

은 3-6월에 핀다. 개개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단독으로 생기지만, 가지 끝에 다수 달려 전체적으로는 취산화서처럼 보인다. 꽃은 긴 자루가 있어 비스듬히 위로 뻗고, 위를 향해 다섯 장의 꽃받침과 꽃잎을 크게 벌린다. 꽃받침 조각은 긴 난형으로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며, 길이 3-4mm, 꽃잎은 거꾸로 된 난형으로 끝이 둥글고, 흰색이며 꽃받침 조각보다 약간 짧다.

열매는 난형으로 길이 3mm, 여섯 갈래로 갈라져 종자를 흩뿌린다. 종자는 콩팥 모양으로 길이 0.3-0.5mm, 표면에 그물 모양의 작은 돌기가 늘어서 있다.

4. 생육 환경

벼룩이자리는 흔히 잡초로 취급되며,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5] 키가 작고, 맨땅에 가까운 곳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건조한 곳에서 자주 나타난다.[5] 포장도로 옆이나 갓길, 아스팔트콘크리트 틈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5]

자라는 모습

식물 사회학적으로, 포장도로 위의 연석 틈새 등에서 보이는 식물 군락은 일본에서는 벼룩이자리를 표징종으로 하여 이나 밭, 도로변의 식물 군락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5]

5. 분포

벼룩이자리는 홋카이도에서 류큐까지 일본 전역에서 발견되며, 전 세계적으로 잡초로 여겨진다. 원산지는 유라시아로 추정된다. 미즈시마(1962)는 벼룩이자리 변이가 있지만, 유럽에서 아시아, 일본까지 동일한 종이며,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으로는 아마도 오래된 시대에 유럽에서 유입되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6. 변이

식물체 전체에 점모가 있는 것을 끈끈이벼룩이자리(var. ''vicida'' (Loisel.) Aschers.)라고 한다. 끈끈이벼룩이자리는 일반적인 벼룩이자리와 섞여서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발견된다.

7. 분류

벼룩이자리속짚신나물속과 근연 관계에 있으며, 짚신나물속의 열매가 세 개로 갈라지는 데 반해 벼룩이자리속의 열매는 여섯 개로 갈라진다.[6] 동속 식물로는 일본에는 그 외에 털벼룩이자리 ''A. merckioides''와 가토하코베 ''A. katoana''가 있는데, 모두 고산 식물이며, 조금 더 큰 식물이다.

이름이 비슷한 별꽃과는, 둘 다 석죽과의 잡초이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풀로, 매우 작다는 점 등이 매우 비슷하다.[6] 별꽃은 쇠별꽃속에 속하며, 꽃잎이 크고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구별하기는 쉽지만, 작아서 멀리서는 거의 알 수 없다.[6] 벼룩이자리와 비교하여 잎이 짧고 둥근 것이 이름의 차이점(이불을 뜻하는 '衾'과 綴り)에 해당할 것이다.[6] 생육 환경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벼룩이자리 건조한 곳에 많이 서식하는 데 반해, 별꽃은 등 습한 곳에 많이 서식하며, 상당히 다르다.[6] 스도(2004)는 이 두 종을 포함한 잡초의 출현을 환경별로 나누어 비교했는데, 두 종 모두에서 발견되는 환경으로는 하천을 언급했으며, 그 외에는 전혀 겹치는 환경이 없다고 한다.[6]

8. 벼룩이자리속의 다른 식물 (한국)

벼룩이자리속짚신나물속과 근연 관계에 있으며, 짚신나물속의 열매가 세 개로 갈라지는 데 반해 벼룩이자리속의 열매는 여섯 개로 갈라진다.[6] 일본에는 털벼룩이자리 ''A. merckioides''와 가토하코베 ''A. katoana''가 있는데, 모두 고산 식물이며, 조금 더 큰 식물이다.[6]

이름이 비슷한 별꽃과는, 둘 다 석죽과의 잡초이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풀로, 매우 작다는 점 등이 매우 비슷하다.[6] 별꽃은 쇠별꽃속에 속하며, 꽃잎이 크고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구별하기는 쉽지만, 작아서 멀리서는 거의 알 수 없다.[6] 벼룩이자리와 비교하여 잎이 짧고 둥근 것이 이름의 차이점(이불을 뜻하는 '衾'과 綴り)에 해당할 것이다.[6] 벼룩이자리는 건조한 곳에 많이 서식하는 데 반해, 별꽃은 등 습한 곳에 많이 서식하며, 상당히 다르다.[6] 스도(2004)는 이 두 종을 포함한 잡초의 출현을 환경별로 나누어 비교했는데, 두 종 모두에서 발견되는 환경으로는 하천을 언급했으며, 그 외에는 전혀 겹치는 환경이 없다고 한다.[6]

9. 유사종

벼룩이자리속짚신나물속과 근연 관계에 있으며, 짚신나물속의 열매가 세 개로 갈라지는 데 반해 벼룩이자리속의 열매는 여섯 개로 갈라진다.[6] 동속 식물로는 일본에는 털벼룩이자리 ''A. merckioides''와 가토하코베 ''A. katoana''가 있는데, 모두 고산 식물이며, 조금 더 큰 식물이다.[6]

이름이 비슷한 별꽃과는, 둘 다 석죽과의 잡초이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풀로, 매우 작다는 점 등이 매우 비슷하다.[6] 별꽃은 쇠별꽃속에 속하며, 꽃잎이 크고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구별하기는 쉽지만, 작아서 멀리서는 거의 알 수 없다.[6] 벼룩이자리와 비교하여 잎이 짧고 둥근 것이 이름의 차이점(이불을 뜻하는 '衾'과 綴り)에 해당할 것이다.[6] 벼룩이자리는 건조한 곳에 많이 서식하는 데 반해, 별꽃은 등 습한 곳에 많이 서식하며, 상당히 다르다.[6] 스도(2004)는 이 두 종을 포함한 잡초의 출현을 환경별로 나누어 비교했는데, 두 종 모두에서 발견되는 환경으로는 하천을 언급했으며, 그 외에는 전혀 겹치는 환경이 없다고 한다.[6]

10. 이용

잡초이지만, 너무 작다.

참조

[1] 서적 English Names for Korean Native Plants http://www.forest.go[...] Korea National Arboretum 2016-01-25
[2] 서적 Wild flowers of Britain and Ireland: The Complete Guide to the British and Irish Flora. A & C Black
[3] 서적 牧野日本植物圖鑑 北隆館
[4] 문서 牧野(1961)、p.146
[5] 문서 須藤他(2004)
[6] 문서 須藤(2004)p.133ではノミノツヅリの多く出現する環境として路面間隙・路傍・河川・砂利式駐車場を、ノミノフスマでは水田・放棄水田・河川と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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