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데마르 포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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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데마르 포크트는 1850년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1919년 괴팅겐에서 사망한 독일의 물리학자이다. 결정 물리학, 열역학, 전기 광학 분야를 연구했으며, 특히 결정 물리학 교과서를 저술했다. 1898년에는 자기광학 효과인 포크트 효과를 발견하고 텐서라는 용어를 처음 소개했으며, 포크트 프로파일과 포크트 표기법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887년에는 로렌츠 변환의 형태를 공식화했으나, 이는 일반적인 좌표 변환의 개념을 수반하지 않았다. 또한 아마추어 음악가로 바흐 전문가였으며, 바흐의 작품에 대한 연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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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데마르 포크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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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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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볼데마르 포크트 |
출생 | 1850년 9월 2일 |
출생지 | 작센 왕국 라이프치히 |
사망 | 1919년 12월 13일 |
사망지 | 독일 괴팅겐 |
국적 | 독일 |
학문 분야 | |
분야 | 물리학 |
모교 | 쾨니히스베르크 대학교 |
직장 | 괴팅겐 대학교 |
박사 지도교수 |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 |
박사 제자 | 파울 드루데 |
업적 | |
주요 업적 | 압전 효과 초전 효과 포크트 효과 포크트 모델 포크트 표기법 포크트 함수 포크트 변환 포크트-톰슨 법칙 댜코노프-포크트 파 켈빈-포크트 재료 |
수상 | |
수상 | 왕립 학회 회원 (1913년) |
2. 생애
볼데마르 포크트는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괴팅겐에서 사망했다.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의 제자였으며, 쾨니히스베르크 대학교(현재 칼리닌그라드)에서 비상근 교수를 지낸 후 괴팅겐 대학교의 교수 및 학장이 되었다.
1887년 포크트는 정지 좌표계와 방향으로 속도 로 이동하는 좌표계 간의 로렌츠 변환 형태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포크트 자신이 말했듯이, 이 변환은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상대성 이론에서와 같은 일반적인 좌표 변환의 개념을 포함하지 않았다.
동명의 손자는 Me262, Me264 등의 개발에 참여한 항공 엔지니어였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볼데마르 포크트는 1850년 9월 2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1]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의 지도를 받으며 쾨니히스베르크 대학교(현재 칼리닌그라드)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1]2. 2. 괴팅겐 대학교 교수 시절
포크트는 괴팅겐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결국 그곳의 수학 물리학과를 이끌게 되었다. 1914년에는 페터 데바이가 그의 뒤를 이어 물리 연구소의 이론 부서를 맡았다.그는 결정 물리학, 열역학, 전기 광학 분야에서 연구했다. 그의 주요 저서는 1910년에 처음 출판된 ''Lehrbuch der Kristallphysik'' (''결정 물리학 교과서'')이다. 1898년에 현재 포크트 효과로 알려진 현상을 발견했고, 현재 의미의 단어 텐서는 1898년에 그에 의해 소개되었다. 포크트 프로파일과 포크트 표기법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는 또한 아마추어 음악가였으며 바흐 전문가로 알려졌다. 1886년에 바흐의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BWV 1060가 원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처음으로 제안했다.
1887년 저서 ''Über das Doppler'sche Princip'' (『도플러 효과에 관하여』)에서, 로렌츠 변환을 처음으로 정식화했으며, 맥스웰 방정식이 로렌츠 변환에 대해 불변임을 보였다.[1]
1919년 12월 13일, 괴팅겐에서 사망했다.[1]
3. 연구 업적
볼데마르 포크트는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의 제자로, 결정 물리학, 열역학, 전기 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1910년에는 주요 저서 ''Lehrbuch der Kristallphysik'' (''결정 물리학 교과서'')를 출판했다.
1898년에는 포크트 효과Voigt effect영어를 발견했는데, 이는 자화가 존재하면 복굴절을 일으키는 자기광학 효과이다.[1] 또한, 현대적인 의미의 텐서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했으며, 그의 이름을 딴 포크트 프로파일, 포크트 표기법, 포크트 함수 등이 과학 분야에 남아있다.
포크트는 1887년에 로렌츠 변환을 처음으로 정식화한 ''Über das Doppler'sche Princip'' (『도플러 효과에 관하여』)를 저술하여 맥스웰 방정식이 로렌츠 변환에 대해 불변함을 보였다.[1]
바흐 전문가로도 알려졌으며, 1886년에는 바흐의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BWV 1060가 원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처음 제안했다.
3. 1. 결정 물리학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의 제자였던 포크트는 결정 물리학, 열역학, 전기 광학 분야에서 연구했다. 1910년, 주요 저서 ''Lehrbuch der Kristallphysik'' (''결정 물리학 교과서'')를 출판했다.3. 2. 전자기학과 광학
포크트는 결정 물리학, 열역학, 전기 광학 분야에서 연구했다. 1898년에 현재 포크트 효과Voigt effect영어로 알려진 현상을 발견했다. 이것은 자화가 존재하면 복굴절을 일으키는 자기광학 효과이다.[1] 스펙트럼 곡선의 분포에 나타나는 포크트 함수라는 이름도 남아있다.3. 3. 텐서 개념 도입
볼데마르 포크트는 1898년에 현대적인 의미의 텐서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포크트 프로파일과 포크트 표기법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 4. 포크트 변환
현대 표기법에서 포크트 변환은 다음과 같다.[1]:
:
:
:
여기서 이다. 이는 로렌츠 인자라고 불리며, c는 진공 중의 광속을 나타낸다.
만약 그의 방정식의 우변에 를 곱하면, 현대의 로렌츠 변환이 된다. 헤르만 민코프스키는 1908년에 상대성 원리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변환이 1887년에 포크트에 의해 처음 연구되었다고 말했다. 헨드릭 로렌츠 (1909)는 만약 자신이 알고 있었다면 자신의 이론을 개발하는 대신 이러한 변환을 자신의 전자기학 이론에 적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기록했다. 로렌츠는 이 변환이 동시성의 상대성 및 시간 팽창을 도입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팽창의 크기는 현재 로렌츠 변환에서 받아들여지는 값보다 컸다. 포크트의 시간 변환을 따르는 움직이는 시계는 경과 시간을 로 나타내고, 정지된 시계는 경과 시간 를 나타낸다.
포크트 변환은 모든 좌표계에서 빛의 속도를 보존하므로, 마이컬슨-몰리 실험과 케네디-손다이크 실험은 두 변환을 구별할 수 없다. 아이브스와 스틸웰 (1938) 등에 의한 시간 팽창의 실험적 측정은 로렌츠 변환에 유리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1887년 저서 ''Über das Doppler'sche Princip'' (『도플러 효과에 관하여』)에서, 로렌츠 변환을 처음으로 정식화했으며, 맥스웰 방정식이 로렌츠 변환에 대해 불변임을 보였다.[1]
3. 5. 기타 업적
포크트 프로파일과 포크트 표기법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스펙트럼 곡선의 분포를 나타내는 포크트 함수도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 그는 아마추어 음악가였으며 바흐 전문가로 알려졌다. 1886년에 바흐의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BWV 1060가 원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처음으로 제안했다.4. 음악적 관심
포크트는 아마추어 음악가였으며 바흐 전문가로도 알려졌다. 1886년에 바흐의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BWV 1060가 원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처음으로 제안했다.
5. 평가 및 영향
볼데마르 포크트는 결정 물리학, 열역학, 전기 광학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를 수행했다. 1910년에 출판된 그의 저서 ''Lehrbuch der Kristallphysik'' (''결정 물리학 교과서'')는 이 분야의 중요한 저서로 평가받는다. 1898년에는 현재 포크트 효과로 알려진 자기광학 효과를 발견했다. 또한, 1898년에 현대적 의미의 텐서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했으며, 포크트 프로파일과 포크트 표기법도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포크트는 1887년에 로렌츠 변환의 초기 형태를 제시하여 상대성 이론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1] 그의 변환은 마이컬슨-몰리 실험과 케네디-손다이크 실험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었지만, 시간 팽창의 크기에 대해서는 아이브스-스틸웰 실험을 통해 확립된 로렌츠 변환과 차이를 보였다. 헤르만 민코프스키는 1908년에 상대성 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환이 1887년 포크트에 의해 처음 연구되었다고 언급했으며, 헨드릭 로렌츠는 1909년에 포크트의 변환을 알았더라면 자신의 전자기학 이론에 적용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포크트는 아마추어 음악가로서 바흐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었으며, 1886년에는 바흐의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BWV 1060가 원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처음으로 제안했다.
6. 같이 보기
- 로렌츠 변환
- 상대성 이론
- 텐서
- 포크트 효과
- 포크트 표기법
- 포크트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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