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워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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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워는 술에 과일즙,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칵테일의 일종이다. 위스키 사워, 피스코 사워, 진 사워, 럼 사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술의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일본에서는 츄하이와 유사한 음료를 사워라고 부르며, 특히 "레몬 사워"가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는 칵테일 문화와 함께 일본식 사워가 츄하이 형태로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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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 (칵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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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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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칵테일 계열 |
재료 | 관련 문서 참고 |
참고 사항 | 문서 내용 참조 |
종류별 사워 | |
아마레토 | 예 |
버번 | 예 |
브랜디 | 예 |
진 | 예 |
피스코 | 예 |
럼 | 예 |
2. 세계의 사워
영어로 "신맛이 나는", "시큼한"이라는 뜻을 가진 사워는[13][14][15], 증류주에 레몬 주스[15][16][17]와 설탕[15][16][17], 또는 시럽을[13] 첨가하여 만든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소다(탄산수)를 넣는 경우가 많지만,[17] 일반적으로는 증류주, 주스, 단맛 성분만으로 만드는 것이 기본 레시피이다.[17]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워 칵테일이 존재하며, 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위스키 사워 - 호밀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다.
- 피스코 사워 - 피스코를 베이스로 한다.
- 카이피리냐 - 카샤사를 베이스로 한다.
- 럼 사워 - 럼주를 베이스로 한다.
- Amaretto sour영어 - 아마레토를 베이스로 한다.
- 미도리 사워 - 미도리를 베이스로 한다.
- 데킬라 사워 - 데킬라를 베이스로 한다.
2. 1. 진 사워
미국 금주법 이전부터 존재해 온 전통적인 혼합 칵테일이다. 진, 레몬 주스, 설탕을 간단하게 조합한 것이다. 여기에 탄산수를 더하면 진 피즈가 된다.1940년대에 인기가 있었으며, 케빈 스타는 "이제 시대의 유물처럼 보이는 일련의 음료(진 사워, 위스키 사워, 진 릭키, 톰 콜린스, 핑크 레이디, 올드 패션드)"에 진 사워를 포함시켜 "다른 시대를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 원래는 영어로 "신맛이 나는", "시큼한"이라는 뜻의 단어이지만[13][14][15], 영어에서도 위 칵테일을 사워라고 부른다. 사워에 사용되는 주스로는 보통 레몬 주스가 사용된다[15][16][17]。단맛 성분으로는 보통 설탕이 사용되지만[15][16][17], 시럽으로 대체되기도 한다[13]。미국과 일본에서는 증류주, 주스, 단맛 성분에 소다(탄산수)를 넣어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17], 일반적으로 증류주, 주스, 단맛 성분만으로 만드는 레시피가 기본이다[17]。
2. 2. 피스코 사워
클래식 '''피스코 사워'''는 피스코 브랜디(일반적으로 숙성되지 않은 페루산 포도 브랜디), 신선한 라임 주스, 신선한 레몬 주스, 심플 시럽, 달걀 흰자, 비터스를 넣어 만든다.[3] 이 칵테일은 셰이킹한 후, 스트레이닝하여 칵테일 잔에 스트레이트로 제공되며, 비터스(시나몬을 사용할 수도 있다)로 장식한다. 달걀 흰자를 넣으면 셰이킹 전에 거품이 생긴다.[4] 피스코 사워는 기본적으로 키 라임으로 맛을 내지만, 망고 사워, 마라쿠야(패션프루트) 사워, 루쿠마 사워 등을 만들기 위해 피스코와 다른 과일을 조합하기도 한다.[5] 페루는 2월 중순에 국립 피스코 사워의 날(주말 동안 지속됨)을, 칠레는 5월 중순에 피스코의 날을 기념한다.[6]2. 3. 위스키 사워
버번 위스키나 호밀 위스키에 레몬 주스, 설탕을 섞어 만든 혼합 음료이다. 달걀 흰자를 추가하면 보스턴 사워가 되며, 클라레 와인을 위에 띄우면 뉴욕 사워라고 부른다.[9] 칵테일은 셰이커로 흔들어 얼음을 넣거나 넣지 않고 제공된다. 전통적인 가니쉬는 오렌지 슬라이스 반 개와 마라스키노 체리이다.위스키 사워의 주목할 만한 변형으로는 워드 8이 있다. 이 칵테일은 종종 버번 또는 호밀 위스키를 기본으로 하며, 레몬과 오렌지 주스, 그리고 석류 시럽을 감미료로 사용한다. 다른 위스키 사워에 사용되는 달걀 흰자는 일반적으로 이 변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2. 4. 럼 사워
기본적인 다이키리는 다이키리 사워라고도 불리며, 럼, 라임 주스, 설탕 시럽으로 만들어진다.[7] 이 음료의 기원에 대한 한 가지 설명은 "다이키리" 광산을 운영했던 스페인-미국 철강 회사의 총지배인이 손님에게 진 사워를 만들어주다가 어느 날 밤 진이 떨어지자 럼으로 대체하면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럼 사워는 다이키리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1887년 제리 토마스의 레시피와 같이 럼 사워에 대한 더 오래된 인쇄된 레시피도 존재한다.[8]2. 5. 그 외의 사워
- '''아마레토 사워''': 아마레토 리큐어, 레몬 주스, 때로는 달걀 흰자, 비터스 또는 설탕 시럽을 넣어 만든다.[10]
- '''브랜디 사워''' 또는 브랜디 데이지 (제리 토마스, 1887): 브랜디, 맑거나 오렌지색 퀴라소, 설탕, 레몬 주스를 섞어 와인 잔에 걸러낸다.
- '''카이피리냐''': 카샤사, 설탕, 라임,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담긴 얼음을 넣어 만든다.
- '''키프로스 브랜디 사워''': 키프로스 브랜디, 레몬 코디얼, 비터스를 키가 큰 잔에 넣고 저어 소다 또는 레모네이드로 채운다.
- '''미도리 사워''': 미도리, 석류 시럽, 레몬 주스를 넣어 만든다. 제대로 따르면 층이 보이는 녹색 데킬라 선라이즈와 유사하다.
- '''산타 크루즈 사워''' (제리 토마스, 1887): 산타 크루즈 럼, 설탕, 레몬 주스를 섞어 와인 잔에 걸러낸다.
- '''데킬라 사워''': 데킬라, 레몬 주스, 라임 주스, 아가베 넥타, 비터큐브 코라존 비터스, 달걀 흰자를 넣어 만든다.[11]
3. 일본의 사워
일본에서는 바에서 "사워"라고 부르는 음료와 이자카야에서 "사워"라고 부르는 음료는 전혀 다른 것이다.[15] 일본의 바에서 사워는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사워와 같은 것이다.
일본의 이자카야에서 사워는 대부분 '''츄하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녹차 사워", "우롱 사워"는 각각 "녹차 하이", "우롱 하이"와 동의어로, 산미를 더하지 않는다. 반대로 주스류의 단맛만 살리고 감미 성분을 더하지 않는 사워도 있다.
또한, 식초가 들어간 음료도 "사워"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사워 드링크"의 약자이다. 원액을 물, 탄산수, 술 등으로 희석하여 마신다.
3. 1. 일본식 사워의 특징
일본의 이자카야에서 사워는 대부분 '''츄하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16][18][19][20] 일본의 이자카야에서 사워도 증류주, 주스, 감미 성분, 소다로 만드는, 일본 이외의 사워나 일본의 바에서 사워와 비슷한 레시피의 것도 있다. 하지만 일본의 바에서의 사워나 일본 이외에서의 사워가 사워 글라스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에 비해, 일본의 이자카야에서의 사워는 텀블러나 맥주잔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처럼 사용하는 잔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바에서의 사워나 일본 이외에서의 사워는 소다를 첨가하는 경우에도 일본의 이자카야에서의 사워보다 소다 사용량이 적다. 특히, "녹차 사워", "우롱 사워"는 각각 "녹차 하이", "우롱 하이"와 동의어로 녹차 및 우롱차의 쇼츄 희석을 의미하며, 산미를 더하지 않는다. 반대로 주스류의 단맛만 살리고 감미 성분을 더하지 않는 사워도 있다.3. 2. 일본식 사워의 기원
1960년대 초, 도쿄도메구로구에 있던 곱창 구이 가게 '반'(술집 곱창 구이 반)에서 저렴한 갑종 소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 레몬즙을 짜 넣고 탄산으로 희석하여 제공하기 시작했다.[15] 당시 선술집에서는 일본술이나 소주가 주류였는데, 갑종 소주는 풍미가 없어 맛있게 마실 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소주에 풍미를 더하거나 탄산으로 희석하는 방법 자체는 이미 일반적이었지만, '반'에서는 이를 조합하여 새로운 음료를 만들었다.처음에는 "탄츄(炭酎)", "츄탄(酎炭)", "소주 하이볼" 등으로 불렸으나, 부르기 어렵고 세련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반'의 점장은 단골 손님들과 함께 새로운 명칭을 고민했고, 그중 한 명이 증류주에 주스를 섞은 '사워'라는 칵테일을 떠올려 '사워'라고 부를 것을 제안했다. 이 단골 손님은 훗날 하이사워(ハイサワー)를 출시한 하쿠스이샤(博水社)의 사장이라고 전해진다.
이렇게 '사워'라는 명칭이 탄생했고, 1980년 하이사워가 발매되면서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다만, 명칭의 기원이 도쿄였기 때문에 간토 등 동일본에서는 "사워"라는 호칭이 일반적이지만, 간사이 등 서일본에서는 여전히 "츄하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반'은 나카메구로역 주변 재개발로 인해 2004년12월 28일 영업을 중단했지만, 2005년3월 1일 유텐지에서 점주의 친동생에 의해 다시 문을 열었다.[15]
3. 3. 대표적인 일본식 사워
일본의 이자카야에서 사워는 대부분 '''츄하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16][18][19][20] 증류주, 주스, 감미 성분, 소다를 혼합하여 만들지만, 사워 글라스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사워와 달리 텀블러나 맥주잔을 사용한다.[16][18][19][20] 소다 사용량이 적고, 녹차나 우롱차를 쇼츄에 희석하여 "녹차 사워", "우롱 사워" (녹차 하이, 우롱 하이)처럼 산미를 더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스의 단맛만 살리고 감미 성분을 더하지 않는 사워도 있다.식초가 들어간 음료도 "사워"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사워 드링크"의 약자로, 원액을 물, 탄산수, 술 등으로 희석하여 마신다.
섞는 주스 종류의 이름을 앞에 붙여 "○○사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워는 다음과 같다.
; 레몬 사워
: 레몬 과즙 + 소주 + 소다 (탄산수)
; 자몽 사워
: 자몽 + 소주 + 소다 (탄산수) - 선술집에서는 이 조합이 많다.
: 자몽 + 보드카 + 소다 (탄산수) - 시판되는 캔 음료에서는 이 조합이 많다.
; 사과 식초 밀크
: 사과 식초와 밀크를 섞은 것 - "사워 드링크"의 예.
; 매실 사워
: 매실주 + 소다 (탄산수) - 소주가 들어가지 않는 예. 다만, 일반적인 매실주는 소주로 만든다.
: 매실엑기스 + 소주 + 소다 (탄산수)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 매실에 설탕을 더하고, 매실과 동량의 식초에 절인 것 - "사워 드링크"의 예.
4. 한국의 사워 문화
대한민국에서는 전통적인 칵테일 문화와 일본식 사워 문화가 혼재되어 나타난다.
참조
[1]
웹사이트
Make Yourself Comfortable
http://www.cocktailc[...]
The Cocktail Chronicles
2005-09-25
[2]
서적
The Joy of Mixology, The Consummate Guide to the Bartender's Craft
Clarkson Potter
[3]
웹사이트
Classic Pisco Sour
https://www.laspeake[...]
[4]
Drinkboy recipe
[5]
웹사이트
Maracuya sour: Qué necesitas y cómo se prepara este exquisito trago
https://peru.com/est[...]
2013-12-06
[6]
웹사이트
Todas las noticias de Día del Pisco Sour
http://elcomercio.pe[...]
[7]
웹사이트
Daiquiri cocktail
https://www.diffords[...]
[8]
서적
Rum The Manual
https://books.google[...]
Octopus Books
2016
[9]
웹사이트
New York Sour
https://www.diffords[...]
2022-09-29
[10]
웹사이트
Amaretto Sour
https://www.diffords[...]
2018-03-21
[11]
웹사이트
Tequila Sour
http://recipe.awesom[...]
[12]
문서
『知識ゼロからのカクテル&バー入門』
[13]
문서
『定番から人気の焼酎カクテルまで 基本のカクテル』
[14]
문서
『カクテル・パーフェクトブック』
[15]
문서
『おうちでカクテル』
[16]
문서
『TPO別カクテルBOOK315』
[17]
문서
『カクテル大全1000』
[18]
문서
『知識ゼロからのカクテル&バー入門』
[19]
문서
『おうちでカクテル』
[20]
문서
『カクテル大全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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