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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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체 조배는 가톨릭교회에서 성체 안에 현존하는 그리스도를 흠숭하는 신심 행위이다. 초대 교회에서 시작되어 중세 시대를 거치며 발전했으며, 16세기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신학적 근거가 강화되었다. 성체 조배는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죄의 용서를 구하며, 신앙을 심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톨릭 신자들은 성체 조배를 통해 영적 성장을 경험하며, 매일의 성시간, 영구 조배, 개인적인 방문 등 다양한 형태로 실천한다. 동방 가톨릭 교회, 루터교, 성공회 등 다른 기독교 종파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신심 행위가 존재하며, 성체 묵상과 다양한 기도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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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조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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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성체 조배 |
로마자 표기 | Seongche jobae |
라틴어 | Adoratio Eucharistica |
영어 | Eucharistic adoration |
설명 | 성체를 공경하는 기독교 의례 |
기원 및 역사 | |
기원 | 성체성사에서 비롯 |
역사적 발전 | 4세기: 개인적인 성체 숭배의 시작 중세 시대: 성체 현시와 함께 발전 1264년: 교황 우르바노 4세에 의해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제정 16세기: 트렌토 공의회에서 성체 조배 권장 |
교파별 관점 | |
로마 가톨릭교회 |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믿으며, 성체를 숭배 대상으로 간주 성체 조배는 미사의 연장으로 이해 개인 또는 공동체적으로 이루어짐 성체 강복 예식 포함 |
정교회 | 성체성혈성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별도의 성체 조배 의식은 드물다. 성체는 예배 후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병자들을 위해 보관된다. |
개신교 | 성체 조배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성찬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이해 성만찬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와 교감하는 것을 강조 |
형태 | |
개인적 조배 | 개인적인 기도와 묵상 |
공동체적 조배 | 성당이나 경당에서 정해진 시간에 공동으로 진행 묵주 기도, 성경 봉독, 찬미가 등이 포함될 수 있음 |
성체 현시 | 성체를 성광 안에 모셔놓고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의식 특별한 전례 시기나 축일에 거행 |
성시간 | 예수 그리스도의 겟세마니 동산에서의 고통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 목요일 저녁이나 특별한 시기에 거행 |
철야 기도 | 밤새 성체 앞에서 기도하는 특별한 형태의 조배 |
의미와 목적 | |
목적 |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교 심화 죄에 대한 보속 세상의 평화와 구원 기원 개인적인 영적 성장 |
중요성 | 가톨릭교회에서 중요한 신심 행위로 여겨짐 신자들에게 영성 생활의 중요한 부분 교황과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권장됨 |
기타 | |
관련 용어 | 성체 성체성사 성체 현시 성체 강복 성광 성시간 |
2. 역사
성체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행해질 수 있다. 축성된 성체 현시 전례 또는 감실 앞에서 기도하는 비공식적인 "방문"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20세기 초 가톨릭 신자들은 성당에 "잠시 방문"하여 성체께 기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성체 성찬례 자체에서 주된 의미를 도출하도록 하였다.[6][7] 성체 조배의 목적은 성체 예수님을 경배함으로써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존재가 되도록 이끄는 것이다.[6] 축성된 성체 현시 때, 사제나 부제는 감실에서 성체를 꺼내어 성광에 놓는다. 성광은 성체 조배나 강복 중에 축성된 성체를 전시하는 데 사용되는 용기이다. 조배는 성체가 시보리움에 남아 있을 때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제대 위나 봉쇄된 감실 안에 놓여 지속적인 참석 없이도 신자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8]
1967년 "성체 숭배에 관한 지침"은 성체 현시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현존을 깨닫고 영적 친교로 초대하며, 정신과 진실로 경배를 드리도록 격려한다고 언급한다.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이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의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9] 성체 현시가 짧더라도 하느님의 말씀 봉독, 찬송가, 기도, 침묵 기도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성체 조배가 한 시간 동안 지속되면 ''성시간''이라고 한다. 이는 예수의 수난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라고 물으신 마태오 복음서 26:40에서 영감을 얻었다.[10]
성변화를 믿지 않는 일부 기독교 종파는 성체 조배를 우상 숭배에 가깝다고 여기지만,[11]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현시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친교에 대한 갈망을 깊게 한다고 말한다.[12]
2. 1. 초기 역사
성체 조배는 미사 밖에서 성체를 보관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아프거나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성체를 주기 위한 기독교 관행의 일부였다(순교자 유스티누스와 테르툴리아누스가 언급함).[13] 그러나 조배 행위 자체는 다소 늦게 시작되었다.[13]조배를 위해 성체를 보관했다는 첫 번째 언급은 성 바실리오(379년 사망)의 일생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실리오는 수도원에서 성찬 전례를 거행할 때 성체 빵을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한 부분은 자신이 먹고, 두 번째 부분은 수도사들에게 주었으며, 세 번째 부분은 제대 위에 걸어놓은 금색 비둘기 모양 용기에 넣었다.[14] 이 세 번째 부분은 아마도 전례에 참석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성체를 주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14]
성체 조배에 대한 가장 초기의 명확한 언급은 8세기의 아산의 성 빅토리안(558년 또는 560년 사망)의 생애에서 발견된다. 제임스 몬티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수도원장 성 빅토리안(+558)의 중세 전기(아마도 8세기에 쓰여짐)에서 우리는 미사 밖에서 보존된 성체 앞에서 드리는 기도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명확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빅토리안이 북동 스페인에서 은둔 사제로 살면서 미사를 봉헌하는 헌신을 묘사한 후(522년과 531년 사이 수도원장이 되기 전), 전기는 빅토리안이 '세상의 어떤 시끄러운 소리에서도 멀리 떨어진' 자신의 은둔소에 인접한 예배당을 짓고 그곳에서 시간을 보낸 방식을 이야기한다. '이 [예배당]에서 그는 더욱 자주, 더욱 열렬하게, 신성한 은혜의 형언할 수 없는 성사 앞에서 기도를 쏟아붓고, 온 교회의 건강을 하느님께 맡겼다. 그리고 이 거룩한 행위 안에서 그는 거의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다.' 이 기록은 스페인 도시 루고가 6세기 후반부터 성체에 대한 끊임없는 조배가 존재해 왔다는 놀라운 주장에 신빙성을 더해준다."[15]
성체 조배의 또 다른 초기 사례는 순교자 성 바츨라프(935년 사망)의 일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알폰소 리구오리에 따르면, "보헤미아 공작 성 바츨라프는 가장 거룩한 성사에 대한 진실로 부드러운 헌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 거룩한 왕은 그곳에 현존하는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여... 심지어 겨울에도... 밤에 성체가 보관된 교회를 방문하곤 했다."[17] 그는 하루 일과로 피곤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백성을 위해 밤새도록 성광 앞에서 간청하며 시간을 보냈고, 가장 추운 겨울밤에도 침대에서 일어나 성체 안의 우리 주님을 방문하곤 했다. 그의 영혼은 신성한 사랑으로 불타올라 그의 몸에도 열기를 전해주었다.[16]
아우크스부르크의 성 울리히(973년 사망) 역시 성체 행렬의 형태로 조배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전기 작가는 "전통에 의해 성화된" 성체 행렬이 성 암브로시우스 교회로 갔다가 부활절 아침에 성 요한 세례자 교회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18]
행렬 형태의 성체 조배는 10세기부터 잉글랜드와 클뤼니에서 존재해 왔다. 10세기 무렵, 아프고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성체를 가져다주는 엄숙한 행렬이 수도원에서 나타났다. 984년에 사망한 윈체스터의 성 에델월드에게 귀속되는 잉글랜드 수도원 지침인 10세기의 레귤라리스 콘코르디아는 아픈 수도사들의 방으로 향을 피우며 성체를 운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클뤼니의 프랑스 베네딕토회 관습서인 리베르 트라미티스(약 1043년)는 성체 성사를 운반하는 사제가 병자의 집에 들어갈 때,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 심지어 할 수 있다면 환자 자신도 "주님의 몸" 앞에서 무릎을 꿇도록 지시한다.[19]
성체 조배는 또한 일부 저자들에 의해 브리튼 제도의 성인들 사이에서도 행해졌다고 보고되었다. 브리짓 신부는 커스버트, 거슬락과 울프릭, 허버트와 고드릭, 그리고 그 외 많은 거룩한 여성들을 언급하며, 이 헌신에 대한 성인들의 긴 목록을 제시한다.[20] 로렌스 조지 로바식에 따르면, "앵글로색슨족은 성합 또는 성광이 담고 있는 것에 최고의 경배를 바쳤다. 그들은 그것을 '하느님의 아들의 숭배할 만한 성체'라고 불렀다. 그들은 그것을 담고 있는 교회와 그것이 봉헌되는 제단에 모든 외부적인 경의를 표했다."[21]
동방 기독교에서는 서방에서 발전한 조배가 성 바실리오가 거행한 동방 전례의 일부가 된 적은 없지만, 동방 가톨릭 교회에는 시편을 포함하고 덮인 디스코스(성찬을 담는 접시)를 제대에 놓는 조배를 위한 전례가 존재한다. 이는 신성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인간의 눈으로부터 가리는 동방의 관습에 적합하다.[22]
2. 2. 중세 시대
교황 그레고리오 7세는 11세기에 성체 안에 그리스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079년, 그는 투르의 베렝가리우스에게 성체성사의 신비를 통해 빵과 포도주가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신앙 고백을 요구했다.[23] 이 고백은 유럽 교회에서 "성체 르네상스"를 일으켰다.[23]캔터베리의 란프랑은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전례 중 성체 행렬의 전통을 시작했고, 사람들은 성체 조배를 위해 머리를 숙였다. 프란치스코회의 기록에 따르면,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 (1226년 사망)는 이탈리아에서 성체 조배를 시작했으며, 이는 움브리아를 거쳐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23]
1264년, 교황 우르바노 4세는 교황 칙서 Transiturus|트란시투루스la를 통해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제정했다. 그는 도미니코회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축일 미사와 성무일과를 위한 텍스트를 작성하도록 요청했다.[24] 여기에는 Panis angelicus|빵 (찬가)la와 Verbum Supernum Prodiens|베르붐 수페르눔 프로디엔스la와 같은 유명한 찬송가가 포함되었으며, Pange Lingua Gloriosi Corporis Mysterium|판제 링구아 글로리오시 코르포리스 미스테리움la의 마지막 두 절은 성체 조배에서 사용되는 찬송가 Tantum Ergo|탄툼 에르고la로 불린다.
14세기 서방 교회에서는 성체 신심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존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사제가 제단 앞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회중이 볼 수 있도록 전례 중에 성체를 높이 들어 올리는 관습이 생겨났고, 이는 성체 조배의 목적으로도 이어졌다.
2. 3. 16세기 ~ 18세기

16세기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은 성체 성찬례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이의를 제기했고, 이에 대응하여 트리엔트 공의회는 성찬례에서 그리스도의 현존을 크게 강조했는데, 이는 성체 조배의 신학적 근거가 되었다. 트리엔트 선언은 사도 시대 이후 성체 교리의 가장 중요한 신학적 구성 요소였다.[25]
공의회는 성체 조배를 라트리아(경배)의 한 형태로 선언했다.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성 카를로 보로메오와 알랭 드 솔미니악과 같은 인물들이 성체 신심과 조배를 장려했다.[25] 교회 내부 단순화의 일환으로, 그리고 지극히 거룩한 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를로 보로메오는 감실을 주 제대 뒤의 더 높은 중앙 위치에 두는 관행을 시작했다. 17세기 동안 성체 조배와 강복이 더욱 널리 퍼지면서, 제대는 조배가 이루어지는 "지극히 거룩한 성사의 집"으로 여겨지게 되었다.[26]
콰란토레(Quarantore)la (문자 그대로 '40시간')라고 알려진 조배의 일반적인 초기 관행은 16세기에 시작되었다. 이것은 노출된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앞에서 40시간 동안 끊임없이 기도를 드리는 신심 수행이다. 이 관행은 1530년대와 1540년대에 카푸친회 소속인 주세페 다 페르모와 같은 사람들이 장기간의 조배를 장려하면서 밀라노에서 시작되었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카푸친회와 예수회를 통해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었다.[27][28]
지극히 거룩한 성사의 영구 조배 관행은 1590년 나폴리에서 작은 정규 성직자 수도회 내에서 시작되었으며,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아우구스티누스 아도르노 신부, 파브리치오 카라치올로 신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관행은 1597년 교황 클레멘스 8세의 승인을 받은 수도회의 헌장 내에서 소수의 수도자들로 인해 주간 지속적인 조배로 변경되었다.[29]
18세기에는 알폰소 리구오리와 같은 사제들이 성찬례에 대한 조용한 조배를 장려했다. 그는 ''지극히 거룩한 성사 방문''이라는 책을 저술했으며,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처럼 지극히 거룩한 성사 방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2. 4. 19세기 ~ 20세기
프랑스 혁명은 성체 조배 실천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19세기 초부터 성체 신심, 묵상, 그리고 조배가 다시 강조되기 시작했다. 1829년, 참회자회-그리스의 노력으로 프랑스에서 성체 조배가 다시 활기를 찾았다.[30] 20년 후, 복자 레오 뒤퐁은 1849년 투르에서 성체 야간 조배를 시작했고, 이는 프랑스 전역으로 퍼져나갔다.[30]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레는 스페인 이사벨 2세의 고해 신부이자 클라레시오 선교 수도회 설립자로, 성체 신심과 조배를 열렬히 옹호했으며, 쿠바에 이 관습을 도입했다.이 시기 프랑스에서는 성체 조배가 성장했고, 레오 뒤퐁, 장 비안네,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와 같이 성체 조배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쓴 가톨릭 인물들이 서로 교류했다. 이들은 1858년에 성체 현존 수도회를 설립했다.[31]
1858년, "성체의 사도"로 알려진 에이마르와 마르그리트 기요 수녀는 성체 봉사 수녀회를 설립했고, 현재 여러 대륙에서 지속적인 성체 조배가 이루어지는 수도원을 운영하고 있다.[32]

성체la는 모든 복음화의 근원이자 정점이며, 인류를 위한 우리 구세주의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성체는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의 삶과 사목 활동을 특징지었으며, 그는 진정으로 성체의 뛰어난 사도로 불릴 자격이 있다. 그의 사명은 그리스도교 공동체 전체의 삶에서 성체 신비의 중심성을 증진시키는 데 있었다.
1874년, 프랑스 투르의 마리-마르트-밥티스틴 타미시에의 노력으로 최초의 비공식 성체 대회가 열렸다. 1881년, 교황 레오 13세는 프랑스 릴에서 루이-가스통 드 세귀르가 조직한 최초의 공식 성체 대회를 승인했고, 몇몇 신자들이 참석했다.[33] 1905년 대회는 로마에서 열렸고, 교황 비오 10세가 주재했다.[34]
19세기에는 연장된 성체 조배의 관습이 미국으로도 퍼져나갔다. 필라델피아 대교구의 요한 네우만 주교는 그곳에서 40시간 기도를 시작했으며, 이 기도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35]
2. 5. 21세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그 실행에 더 많은 지침을 제공했다.[6] 이는 성체 성찬례 자체에서 주된 의미를 도출한다.[7] 쿠웨이트 사도 대목구는 성체 조배의 목적을 "성체 예수님을 경배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존재가 됩니다! 마치 자석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께로 이끄시며 부드럽게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라고 설명한다.[6]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이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의 기회, 보상과 간청의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9]
성체 조배가 중단 없이 한 시간 동안 개인에 의해 행해지는 경우, 이를 ''성시간''이라고 한다. 성시간의 영감은 예수의 수난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그러니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라고 물으신 마태오 복음서 26:40에서 비롯되었다.[10]
성변화를 믿지 않는 일부 기독교 종파는 성체 조배를 근거 없는 것이며 심지어 우상 숭배에 가깝다고 여기기도 한다.[11] 그러나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에 따르면, 현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나머지 구성원들과의 친교에 대한 우리의 갈망을 깊게 한다."[12]
3. 신학적 의미
성체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행해질 수 있다. 이는 축성된 성체 현시 전례 또는 감실 앞에서 기도하는 비공식적인 "방문"의 맥락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작가 밸러리 슈말츠는 20세기 초반 가톨릭 신자들이 성당에 "잠시 방문"하여 성체께 기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언급한다.[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그 실행에 더 많은 지침을 제공했다.[6] 이는 성체 성찬례 자체에서 주된 의미를 도출한다.[7]
축성된 성체 현시가 시작되면, 사제나 부제는 감실에서 성체를 꺼내어 신자들이 경배할 수 있도록 성광에 놓는다. 성광은 성체 조배 또는 강복 중에 축성된 성체를 전시하는 데 사용되는 용기이다. 조배는 또한 성체가 전시되지 않고 시보리움에 남아 있을 때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제대 위에 놓이거나 봉쇄된 감실 안에 놓여 신자들이 자원 봉사자의 지속적인 참석 없이도 그 앞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8]
1967년 5월 25일, 그리스도 성체 축일에 성례 거행 성성이 발행한 "성체 숭배에 관한 지침"은 성체 현시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현존을 깨닫고 영적 친교로 초대하며, 정신과 진실로 경배를 드리도록 격려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언급한다.
성체 조배 수행 방식에 관해, "지침"은 성체 현시가 짧더라도 성체 강복 전에 하느님의 말씀 봉독, 찬송가, 기도, 침묵 기도를 위한 합당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시편, 독서 및 음악이 전례의 일부를 이루는 반면, 일반적인 관행에서 침묵 묵상과 성찰이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성체 조배가 중단 없이 한 시간 동안 행해지는 경우, 이를 ''성시간''이라고 한다. 성시간의 영감은 예수의 수난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그러니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라고 물으신 마태오 복음서 26:40에서 비롯되었다.[10]
성변화를 믿지 않는 일부 기독교 종파는 성체 조배를 우상 숭배에 가깝다고 여기기도 한다.[11]
중세 시대 이후로, 교황들은 미사 밖에서의 성체 조배를 권장해 왔다.[41]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리는 동안, 1965년 9월 3일, 바오로 6세는 회칙 Mysterium fidei|미스테리움 피데이la를 발표하여 성체에 매일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오 10세 역시 "지극히 거룩한 성사에 대한 매일의 조배 또는 방문은 모든 헌신적인 활동의 원천이다."라고 말했다.
Dominicae Cenae|도미니케 체네la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회와 세상은 성체 숭배를 매우 필요로 하며, 예수님께서는 이 사랑의 성사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했다.[42] 그는 Ecclesia de Eucharistia|에클레시아 데 에우카리스티아la에서 성체 조배와 지극히 거룩한 성사 현시의 실천을 장려하는 것은 사목자들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43]
3. 1. 성체 안의 그리스도 현존
가톨릭 교회는 축성하는 순간 빵과 포도주의 형상은 그대로 있지만, 실체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피, 영혼, 신성으로 실질적으로 변화한다고 가르친다.[36] 실체 변화 교리에 따르면, 축성 때 두 가지 기적이 일어난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가 성체 안에 그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으로 참되고, 실재적이며, 실질적인 방식으로 현존한다. 둘째, 빵과 포도주는 참으로 실질적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가 된다. 가톨릭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성체 안에 몸, 피, 영혼, 신성으로 참으로 현존한다고 믿기에, 성체 보존은 숭배의 중심이 된다.[36]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그리스도의 성체 현존은 축성의 순간에 시작되어 성체의 형상이 지속되는 한 계속된다."라고 명시한다.[37][38]3. 2. 성체 조배의 목적
쿠웨이트 사도 대목구는 성체 조배의 목적에 대해 "성체 예수님을 경배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존재가 됩니다! 마치 자석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께로 이끄시며 부드럽게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라고 설명한다.[6] 즉, 성체 조배는 단순한 숭배 행위를 넘어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추구하며, 죄의 용서와 은총을 구하는 기도 행위이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이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 보상과 간청의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9]
3. 3. 성체 조배의 효과
성체 조배는 신자들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실천이다. 쿠웨이트 사도 대목구는 "성체 예수님을 경배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존재가 됩니다! 마치 자석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께로 이끄시며 부드럽게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라고 설명한다.[6]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이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 보상과 간청의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9] 성체 조배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와의 영적 친교를 통해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키우도록 이끈다.
파우스티나 코왈스카는 일곱 살 때 지극히 거룩한 성사 현시에 참석하면서 종교 생활에 부름을 받았다고 한다.[39] 엘리자베스 앤 세톤, 존 헨리 뉴먼, 헤르만 코헨과 같은 인물들도 성체 조배를 통해 신앙이 깊어졌다.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는 매일 성시간을 가졌으며, 그녀의 사랑의 선교 수녀회 회원 모두가 그녀의 모범을 따랐다.[40] 베네딕토 16세는 그의 저서 ''하느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성체, 삶의 심장''에서 성체 조배를 강력히 권장했다.[44][45]
4. 실천 방법
성체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행해질 수 있다. 20세기 초, 가톨릭 신자들은 일상생활 중 성당에 들러 성체께 "잠시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대부분 성체는 전시되지 않았지만, 붉은 촛불이 감실 안에 현존하심을 나타냈다.[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었다. 성체 조배의 목적은 "성체 예수님을 경배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6]
성체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지 않고 시보리움에 남아 있을 때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감실 안에 놓여 신자들이 그 앞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은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의 기회를 준다고 하였다.[9]
성변화를 믿지 않는 일부 기독교 종파는 성체 조배를 근거 없는 것이며 심지어 우상 숭배에 가깝다고 여기기도 한다.[11]
4. 1. 성체 현시와 강복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그 실행에 더 많은 지침을 제공했다.[6] 이는 성체 성찬례 자체에서 주된 의미를 도출한다.[7]축성된 성체 현시를 할때는, 사제나 부제가 감실에서 성체를 꺼내어 신자들이 경배할 수 있도록 성광에 놓는다. 성광은 성체 조배 또는 강복 중에 축성된 성체를 전시하는 데 사용되는 용기이다.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지 않고 시보리움에 남아 있을 때도 이루어질 수 있다. 시보리움은 제대 위에 놓이거나 봉쇄된 감실 안에 놓여 신자들이 자원 봉사자의 지속적인 참석 없이도(축성된 성체가 전시될 때 필요함) 그 앞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8]
1967년 5월 25일, 그리스도 성체 축일에 성례 거행 성성이 발행한 "성체 숭배에 관한 지침"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성광 또는 시보리움을 사용할 수 있는 축성된 성체 현시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현존을 깨닫도록 자극하고 그분과의 영적 친교로의 초대를 제공한다. 따라서 그것은 그분께 마땅한 정신과 진실로 경배를 드리도록 격려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성체 숭배에 관한 지침"에는 성체 조배가 수행되는 방식에 관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성체 현시가 짧더라도 [...] 성체 강복 전에 하느님의 말씀 봉독, 찬송가, 기도, 침묵 기도를 위한 합당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시편, 독서 및 음악이 전례의 일부를 이루는 반면, 일반적인 관행에서 침묵 묵상과 성찰이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4. 2. 성시간
성시간은 개인이 한 시간 동안 중단 없이 성체 조배를 하는 것을 말한다. 성시간은 예수의 수난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그러니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라고 물으신 마태오 복음서 26:40에서 비롯되었다.[10]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아일랜드 방문 중 성체 방문이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성체 강복, 성체 현시 및 조배, 성시간, 성체 행렬은 모두 가톨릭 유산의 귀중한 요소라고 언급했다.[9] 성체 조배 시에는 성체 강복 전에 하느님의 말씀 봉독, 찬송가, 기도, 침묵 기도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10]
4. 3. 영구 성체 조배
항존 성체 조배는 매일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성체를 현시하고 흠숭하는 신심 행위이다. 끊임없이 순환하는 신자들이 묵주 기도를 바치는 "항존 묵주 기도"와 유사하게, 이 신심 행위는 19세기 프랑스에서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전 세계의 본당으로 확산되었다. 평신도 가톨릭 신자인 수잔 테일러(Susan Taylor)는 수도자와 사제들의 도움을 받아 "항존 성체 조배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교재를 제작했다.[67]항존 성체 조배 동안에는 매일 밤낮으로 항상 한 명 이상의 흠숭자가 있도록 특정 신자가 한 시간 이상 흠숭을 바친다. 그러나 미사 중에는 성체가 감실에 모셔지고, 미사 후에 다시 현시된다. 20세기에는 영구적인 성체 조배가 수도원과 수녀원에서 일반 가톨릭 교구로 확산되었고, 현재는 평신도 가톨릭 신자들도 이를 행하고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영구 조배 경당은 19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개설되었으며, 로마의 주요 바실리카 여러 곳에서도 20세기에 영구 조배가 시작되었다.
20세기 초, 평신도 가톨릭 신자에 의한 영구 조배의 적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여러 논의 끝에 1991년 6월 2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평신도 평의회는 교구에서 영구 조배를 허용하는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교구에 "영구 조배 경당"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제가 지역 "영구 조배 협회"와 그 임원 등에 대한 필수 정보를 주교에게 제출하여 허가를 받아야 한다.
21세기 초, 전 세계 가톨릭 교구에는 2,500개 이상의 영구 조배 경당이 있었다. 미국 (약 7천만 명의 가톨릭 신자)에는 약 1,100개의 경당, 필리핀 (약 8천만 명의 가톨릭 신자)에는 500개, 아일랜드 공화국 (약 4백만 명의 가톨릭 신자)에는 약 150개, 대한민국 (약 4백만 명의 가톨릭 신자)에는 약 70개가 있었다.[74] 세인트 폴 및 미니애폴리스 대교구는 미국에서 영구 조배 경당을 가장 많이 보유한 대교구로 추정되었다.[75] 세계에서 가장 큰 성광은 시카고에 있으며, 예수 성심 공경에 헌정된 영구 조배 경당에 위치해 있고, 도시의 폴란드 양식 성당 중 하나인 성 스타니슬라우스 코스트카 성당 (시카고, 일리노이) 옆에 있다.[76]
4. 4. 개인적인 성체 조배
개인적인 성체 조배는 감실 앞에서, 혹은 성체가 현시된 곳에서 이루어진다. 20세기 초반에는 가톨릭 신자들이 일상에서 성당에 들러 성체께 "잠시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때 성체는 대부분 전시되지 않았지만, 붉은 촛불이 감실 안에 현존하심을 나타냈다.[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성체 성찬례 자체에서 주된 의미를 도출하도록 하였다.[6][7] 성체 조배의 목적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당신께로 이끄시며 부드럽게 변화시키시는 것이다.[6]
성체 현시 때, 사제나 부제는 감실에서 성체를 꺼내어 성광에 놓는다. 성광은 성체 조배 또는 강복 중에 축성된 성체를 전시하는 데 사용되는 용기이다. 성체가 전시되지 않고 시보리움에 남아 있을 때도 조배가 가능하다. 이때 시보리움은 제대 위나 봉쇄된 감실 안에 놓여 신자들이 지속적인 참석 없이도 기도할 수 있다.[8]
1967년 "성체 숭배에 관한 지침"은 성광 또는 시보리움을 사용한 축성된 성체 현시가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현존을 깨닫게 하고 영적 친교로 이끈다고 언급한다.[5]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이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의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9]
성체 조배 시에는 하느님의 말씀 봉독, 찬송가, 기도, 침묵 기도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5] 시편, 독서, 음악이 전례의 일부를 이루지만, 침묵 묵상과 성찰이 지배적인 경향이 있다.
성체 조배가 한 시간 동안 중단 없이 행해지는 경우, 이를 ''성시간''이라고 한다. 성시간은 예수의 수난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냐고 물으신 마태오 복음서 26:40에서 비롯되었다.[10]
성변화를 믿지 않는 일부 기독교 종파는 성체 조배를 우상 숭배에 가깝다고 여기지만,[11]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현시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친교에 대한 갈망을 깊게 한다고 말한다.[12]
5. 다양한 전통
가톨릭 교회 외에 성공회와 루터교 등 다른 기독교 교파에서도 성체 조배와 관련된 전통이 존재한다.
성공회에서는 19세기 중반 옥스퍼드 운동을 계기로 성체 조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타났다.[57] 오늘날 성체 신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 따라 성체 조배 및 성체 현시의 적절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지만, 많은 앵글로-가톨릭 신자들이 성체 조배를 행하고 있다.[58]
루터교에서는 성찬 예배 후 남은 성체를 성물실의 감실이나 제단 근처 성체 보관함에 보관한다.[51] 마르틴 루터는 성체 조배를 옹호하기도 했으나,[52] 필리프 멜란히톤을 따르는 이들은 반대했다. 루터 사후 논쟁을 거치며 명백한 조배 없이 성체의 실재적 임재를 주장하는 견해가 루터교 내에 널리 퍼졌다.[53]
5. 1. 루터교

루터교에서는 성찬 예배 후 남은 성체를 성물실의 감실이나 제단 근처 성체 보관함에 보관한다.[51] 이는 주로 병약하여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성찬에 사용된다.
루터교 내에서는 성체 조배에 대해 역사적으로 두 가지 입장이 있었다. 마르틴 루터는 '성례의 조배'(1523)에서 성체 조배를 옹호했으며, 로마 미사를 개혁하며 성찬 제정사 후 상투스를 배치하여 실재적 임재에 대한 예배 행위로 삼았다. 이는 스웨덴 교회 등 일부 고교회 루터교 전례에 남아있다.[52]
반면, 필리프 멜란히톤을 따르는 필리피스트는 성체 조배에 반대했다. 루터 사후 숨은 칼뱅주의 논쟁과 요아킴 베스트팔이 시작한 성찬론 논쟁을 거치며, 루터의 가르침과 달리 명백한 조배 없이 실재적 임재를 주장하는 필리피스트의 견해가 루터교 내에 널리 퍼졌다. 안드레아스 무스쿨루스는 초기 루터교 성체 조배의 옹호자 중 한 명이었다.[53]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은 데사우(1532), 브란덴부르크(1540),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쿨름바흐(1548)에서 루터교인들이 기념했다.[54]
복음주의 가톨릭 교회의 특정 루터교 교구는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을 지키며 성체 조배를 실천한다.[55] 아우구스타나 가톨릭 교회는 성체 조배가 널리 행해지는 루터교 교파이다.
5. 2. 성공회
19세기 중반 옥스퍼드 운동은 성체 조배에 대한 성공회 내 다양한 의견을 불러왔다.[57] 20세기 초 글로스터 주교였던 에드거 깁슨 주교는 39개 신조의 ''제28조 - 주의 만찬에 관하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그 조항의 진술은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작성되었으며, 신중한 절제를 보였다. 어떤 관행도 그것에 의해 비난되거나 금지된다고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이와 같다. 즉, 그 어떤 것도 원래의 신성한 제도에 속한다고 주장할 수 없다."[57]오늘날, 성공회에서는 성찬의 본질, 그리고 성체 조배 및 성체 현시의 적절성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다. (성체 신학 참조) 많은 앵글로-가톨릭 신자들이 성체 조배를 행하며, 다른 이들은 성체 강복을 거행하는데, 이는 성체 조배와 다르지 않다.[58]
6. 성체 묵상
성체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행해질 수 있다.[5] 이는 축성된 성체 현시 전례 또는 감실 앞에서 기도하는 비공식적인 "방문"의 맥락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20세기 초, 가톨릭 신자들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식료품점이나 운동을 가기 전에 지역 성당에서 성체께 "잠시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그 실행에 더 많은 지침을 제공했다.[6] 이는 성체 성찬례 자체에서 주된 의미를 도출한다.[7] 쿠웨이트 사도 대목구는 성체 조배의 목적을 "성체 예수님을 경배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존재가 됩니다! 마치 자석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께로 이끄시며 부드럽게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라고 설명한다.[6]
사제나 부제는 축성된 성체 현시를 시작할 때 감실에서 성체를 꺼내어 성광에 놓아 신자들이 경배할 수 있도록 한다. 성체가 전시되지 않고 시보리움에 남아 있을 때도 조배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는 제대 위나 봉쇄된 감실 안에 놓여 신자들이 자원 봉사자의 지속적인 참석 없이도 그 앞에서 기도할 수 있게 한다.[8]
1967년 "성체 숭배에 관한 지침"은 "성광 또는 시보리움을 사용할 수 있는 축성된 성체 현시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현존을 깨닫도록 자극하고 그분과의 영적 친교로의 초대를 제공한다."라고 언급한다.[6]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 방문을 가톨릭 신앙의 큰 보물이라 말하며, 사회적 사랑을 길러주고, 경배와 감사, 보상과 간청의 기회를 준다고 하였다.[9] 성체 강복, 성체 현시 및 조배, 성시간, 성체 행렬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과 완전히 일치하는 가톨릭 유산의 귀중한 요소이다.[9]
성체 조배가 한 시간 동안 중단 없이 행해지는 경우, 이를 ''성시간''이라고 한다. 성시간은 예수의 수난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그러니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라고 물으신 마태오 복음서 26:40에서 영감을 받았다.[10]
성변화를 믿지 않는 일부 기독교 종파는 성체 조배를 우상 숭배에 가깝다고 여기기도 한다.[11] 그러나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에 따르면, 현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나머지 구성원들과의 친교에 대한 우리의 갈망을 깊게 한다."[12]
6. 1. 묵상 방법
베드로 율리아노 에이마르는 성체 조배를 장려하는 것 외에도 성체 앞에서 묵상을 했으며, 그의 저술은 후에 《참된 현존》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59] 장 바티스트 비안네 또한 성체 묵상을 수행했으며, 이는 후에 출판되었다.[60][61]리시외의 테레즈는 성체 묵상에 헌신했으며, 1895년 2월 26일, 죽기 직전에 성체 묵상 중에 작곡한 시 "사랑으로 살기"를 기억을 되살려 적었다. 그녀의 생전에 이 시는 다양한 수도 공동체에 보내졌고, 시집에 포함되었다.[62][63]
꼰셉씨온 까브레라 데 아르미다의 저술 중 상당 부분은 성체 숭배 중 묵상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64]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녀로 시성된 성체 마리아 칸디다는 저서 《성체: 성체 영성의 진정한 보석》에서 성체 묵상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묵상에 대해 썼다.[65][66]
6. 2. 묵상 주제
베드로 율리아노 에이마르는 성체 조배를 장려했을 뿐 아니라, 성체 앞에서 묵상했으며, 그의 저술은 후에 《참된 현존》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59] 그의 동시대인 장 바티스트 비안네 또한 성체 묵상을 수행했으며, 이는 후에 출판되었다.[60][61]리시외의 테레즈는 성체 묵상에 헌신했으며, 1895년 2월 26일, 그녀가 죽기 직전에 성체 묵상 중에 작곡한 시 "사랑으로 살기"를 기억을 되살려 적었다. 그녀의 생전에 이 시는 다양한 수도 공동체에 보내졌고, 그녀의 시집에 포함되었다.[62][63]
꼰셉씨온 까브레라 데 아르미다의 저술 중 상당 부분은 성체 숭배 중 그녀의 묵상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64]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녀로 시성된 성체 마리아 칸디다는 자신의 저서 《성체: 성체 영성의 진정한 보석》에서 성체 묵상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묵상에 대해 썼다.[65][66]
7. 성체 조배와 관련된 기도문
성체 조배는 성체가 전시되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행해질 수 있으며, 축성된 성체 현시 전례 또는 감실 앞에서 기도하는 비공식적인 "방문"의 맥락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5]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는 성체 현시와 강복을 독자적인 전례로 만들고 그 실행에 더 많은 지침을 제공했다.[6] 성체 조배가 수행되는 방식에 관해, "지침"은 "성체 현시가 짧더라도 [...] 성체 강복 전에 하느님의 말씀 봉독, 찬송가, 기도, 침묵 기도를 위한 합당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명시한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도문이 널리 사용된다.
- 존 헨리 뉴먼의 기도[49]
- 포르투갈의 천사에게서 유래되었으며, 파티마에서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기도[48]
- 토마스 아퀴나스가 작곡한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의 일과에서 가져온 찬가 Pange linguala의 처음 네 구절 (또는 첫 연)이나 Tantum ergola (같은 찬가의 다른 두 연) 또는 최소한 Tantum ergola에 부착된 구절과 기도.
러시아 정교회 전통에서 성체 조배를 다룬 예로는 성 드미트리 로스토프스키가 쓴 "그리스도의 가장 순수한 신비 경배"라는 경건 서적이 있다.[50]
7. 1. 가톨릭 기도문
가톨릭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체 조배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존 헨리 뉴먼의 기도[49]
I place myself in the presence of Him, in whose Incarnate Presence I am before I place myself there.
I adore Thee, O my Savior, present here as God and man, in soul and body, in true flesh and blood.
I acknowledge and confess that I kneel before that Sacred Humanity, which was conceived in Mary's womb, and lay in Mary's bosom; which grew up to man's estate, and by the Sea of Galilee called the Twelve, wrought miracles, and spoke words of wisdom and peace; which in due season hung on the cross, lay in the tomb, rose from the dead, and now reigns in heaven.
I praise, and bless, and give myself wholly to Him, who is the true Bread of my soul, and my everlasting joy.영어
> 나의 구세주여, 여기 하느님이시며 인간이시며, 영혼과 육신, 참된 살과 피로 현존하시는 당신을 흠숭합니다.
>
> 나는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어 마리아의 품에 안겼으며, 인간의 지위로 성장하여 갈릴리 바다에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기적을 행하시고, 지혜와 평화의 말씀을 하셨으며, 때가 되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셨다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지금은 천국에서 다스리시는 거룩한 인성 앞에 무릎을 꿇고 있음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
>나의 영혼의 참된 빵이시며 나의 영원한 기쁨이신 그분께 찬미와 축복을 드리며,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합니다.
- 포르투갈의 천사에게서 유래되었으며, 파티마에서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기도[48]
O Most Holy Trinity, Father, Son and Holy Spirit, I adore Thee profoundly. I offer Thee the most precious Body, Blood, Soul and Divinity of Jesus Christ, present in all the tabernacles of the world, in reparation for the outrages, sacrileges and indifference by which He is offended. By the infinite merit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 and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I beg the conversion of poor sinners.영어
> 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이시여, 당신을 깊이 흠숭하나이다. 세상의 모든 감실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고귀한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봉헌하며, 그분께 드리는 모욕, 성체 훼손, 무관심에 대한 보속으로 봉헌하나이다. 예수 성심과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무한한 공로로 죄인들의 회개를 간청하나이다.
- 토마스 아퀴나스가 작곡한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의 일과에서 가져온 찬가 Pange linguala의 처음 네 구절 (또는 첫 연)이나 Tantum ergola (같은 찬가의 다른 두 연) 또는 최소한 Tantum ergola에 부착된 구절과 기도.
7. 2. 기타 기도문
러시아 정교회 전통에서 성체 조배를 다룬 예로는 성 드미트리 로스토프스키가 쓴 "그리스도의 가장 순수한 신비 경배"라는 경건 서적이 있다.[50]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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