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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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의 법칙은 경제학에서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는 이론이다. 이 법칙은 유효수요 부족으로 인한 공급과잉을 부정하며, 모든 소득은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 구매에 사용되어 시장은 항상 균형 상태를 유지한다고 주장한다. 세이의 법칙은 고전학파 경제학의 중요한 논거가 되었으나, 1930년대 경제 대공황과 같은 상황에서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공급 과잉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케인스는 공급이 아닌 수요가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수준을 결정한다고 주장하며 세이의 법칙에 반박했다. 현대 경제학에서는 세이의 법칙을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경험 법칙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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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은 시장에서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과 거래량을 결정하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이며, 가격 변화에 따라 수요량과 공급량이 변동하고,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시장 균형이 이루어진다.
세의 법칙 | |
---|---|
지도 | |
기본 정보 | |
명칭 | 세의 법칙 |
로마자 표기 | Se-ui Beopchik |
프랑스어 명칭 | Loi des débouchés |
영어 명칭 | Say's law |
다른 영어 명칭 | Supply creates its own demand |
개념 | |
내용 | 생산이 그 자체의 수요를 창출한다는 경제 원칙 |
핵심 주장 | 상품과 서비스의 공급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수요를 만들어낸다. |
역사 | |
창시자 | 장바티스트 세 |
최초 언급 | 1803년 《정치경제학 개론》 |
최초 서술 | 1834년 토머스 맬서스에게 보낸 편지 |
주요 비판자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경제학적 의미 | |
고전파 경제학 | 시장은 항상 균형을 향해 움직이며, 과잉생산이나 대량 실업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주장 |
케인스 경제학 | 유효수요 부족으로 인해 시장 실패 가능성을 강조하며 세의 법칙 비판 |
공급 경제학 | 세의 법칙을 재해석하여 감세 및 규제 완화를 통한 공급 증대를 강조 |
관련 개념 | |
총공급 | 경제 전체의 생산량 |
총수요 | 경제 전체의 지출액 |
유효수요 | 총수요 중 실제로 구매 의사가 있는 수요 |
과잉생산 | 생산된 상품이 판매되지 않고 재고로 쌓이는 현상 |
불황 | 경제 활동이 침체되는 기간 |
참고 문헌 | |
참고 문헌 | Jean-Baptiste Say. (1834). A Treatise on Political Economy. p. 138. Jean-Baptiste Say. (1834). Letters to Mr. Malthus. p. 3. Duncan K. Foley. (2008). Adam's Fallacy: A Guide to Economic Theology. Harvard University Press. p. 184. Tyler Cowen. (2000). "Say's Law and Keynesian Economics". In Jean-Baptiste Say: Critical Assessments of Leading Economists, Vol. V. Routledge. p. 305. William O. Thweatt. (2000). "Early Formulators of Say's Law". In Jean-Baptiste Say: Critical Assessments of Leading Economists, Vol. V. Routledge. pp. 78–93. 齊藤隆. (2006). 『經濟學史』. 日本経済評論社. p. 256. 森嶋通夫. (1994). 『経済学の数学的基礎』. 岩波書店. pp. 226-233, 239. 経済分析の歴史. (n.d.). 岩波書店. |
2. 역사
장 바티스트 세이는 저서 『경제학 개론』 제1권 제15장 "판로"에서 세이의 판로 법칙을 서술했으며, 이 법칙은 "세이 법칙"으로 불리게 되었다.[44] 세이는 경제 침체가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 부족, 또는 통화 부족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경제 활동은 물물교환과 같으며,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할 경우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결국 수요와 공급은 일치하게 된다. 따라서 국가의 구매력과 국부를 증가시키려면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이는 생산력 증강을 통해서만 경제 및 경기 호전, 구매력 증강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는 정부의 소비 지출 부족이나 금 공급 부족을 불황의 원인으로 보는 분석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세이 법칙을 인용하여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 증가를 통한 경기 부양책을 비판했다. 제임스 밀과 데이비드 리카르도 등은 세이 법칙을 발전시켜 180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까지 경제학의 틀로 삼았다.
하지만 현대에는 세이 법칙이 호황이나 전쟁 등으로 잠재 수요가 충분하거나 시장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만 성립하는 제한적인 법칙으로 간주된다. 또한 내구재나 자본재가 많은 경제를 상정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기술 혁신에 의한 공급 능력 변화와 생산 조정에 의한 공급 능력 변화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지적된다. 생산된 것이 항상 모든 상황에서 재화라는 전제와, 생산된 재화가 누적적으로 사람들에게 효용을 확대한다는 전제는 오스트리아 학파에 의해 비판받았다.(한계 효용 이론,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세이는 말서스에게 보낸 서한에서 과잉 공급 논쟁에 대한 자신의 반론을 제시했다.[44] 그는 상품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하여 잉여가 발생하지 않으며, 생산성 향상으로 판매 가격 및 생산비가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산 서비스 고정에 따른 비용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 용도가 존재하며, 경쟁을 통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2. 1. 세이의 공식화
세이는 경제 주체들이 돈을 벌어 쓰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특정량의 재화와 서비스가 판매되려는 것은 동일한 양의 수요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세이는 돈은 단지 매개체일 뿐이며, 사람들은 다른 재화와 서비스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9] 이 주장은 종종 "수요를 창출하는 공급"으로 요약되지만, 이 문구는 세이의 저술에는 등장하지 않는다.세이는 자신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다.
생산물은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그 가치만큼 다른 생산물에 대한 시장을 형성합니다. 생산자가 그의 생산물에 마지막 손길을 더하면, 그 가치가 손해를 볼까 봐 즉시 판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얻은 돈을 처분하는 것 또한 서두릅니다. 돈의 가치 또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생산물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생산물이 만들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곧 다른 생산물에 대한 시장을 여는 것입니다.[10]
세이는 생산이 필연적으로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상품의 "과잉 공급"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만약 어떤 재화의 공급이 초과되면, 다른 재화의 부족이 발생해야 한다. "어떤 종류의 재화의 과잉은 다른 종류의 재화의 부족에서 비롯됩니다."[11]
더 명확히 하기 위해 그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돈이 부족해서 매출이 부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른 상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더 흔히 쓰는 말로, 사람들이 이윤을 덜 얻었기 때문에 덜 샀습니다."
따라서 세이 법칙은 다음과 같이 공식화할 수 있다. X의 공급은 사람들이 X를 사는 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Y에 대한 수요를 창출한다. X의 생산자는 그의 생산물에 대한 수요가 있다면 Y를 살 수 있다.
세이는 재화 판매로 얻은 돈이 쓰이지 않고 남아 수요를 공급보다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정했다. 그는 돈을 단지 일시적인 교환 매개체로만 보았다.
돈은 이중 교환에서 일시적인 기능만 수행합니다. 그리고 거래가 최종적으로 종료되면, 항상 어떤 종류의 상품이 다른 종류의 상품과 교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12]
모든 경제 활동은 사실상 물물교환이며,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 기존보다 공급이 증가하더라도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수요가 증가하여 수요와 공급은 일치한다. 따라서 수요(혹은 그 합계로서 국가의 구매력·국부)를 증가시키려면 공급을 늘리면 된다는 것이다.
장 바티스트 세이가 저서 『경제학 개론』 제1권 제15장 "판로"에서 서술한 내용으로 세이의 판로 법칙이라고도 불린다. 간단히 "세이 법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세이 법칙이 주장하는 중요한 점은 경제 침체가 재화·서비스에 대한 수요 부족이나 통화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L’argent ne remplit qu’un office passager dans ce double échange ; et, les échanges terminés, il se trouve toujours qu’on a payé des produits avec des produits.|화폐는 이러한 상호 교환에서 일시적인 역할만을 수행한다. 교환이 끝나면 항상 어떤 생산물이 다른 생산물로 지불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프랑스어
Il est bon de remarquer qu’un produit terminé offre, dès cet instant, un débouché à d’autres produits pour tout le montant de sa valeur.|다음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즉, 어떤 생산물이 만들어지는 즉시 그 순간부터 그 자체의 총 가치에 상응하는 다른 생산물에 대한 판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프랑스어 - 『경제학 개론』(Traité d’économie politique)
세이는 경제 및 경기 호전 또는 구매력의 추가 증강은 오직 생산력 증강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사회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불황의 원인을 정부의 소비 지출 부족이나 통화로서의 금(금괴)의 조달·공급 부족으로 분석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존 스튜어트 밀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의 증가에 의한 경기 부양책을 세이 법칙을 인용하여 비판했다.
2. 2. 초기 경제학자들의 견해
초기 정치경제학자들은 오늘날 세이의 법칙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졌다. 제임스 밀과 데이비드 리카르도는 이 법칙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반면, 토마스 맬서스와 존 스튜어트 밀은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할 수 없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15][16]제임스 밀은 "상품의 생산은 상품 시장을 창출하며, 상품 시장을 창출하는 유일하고 보편적인 원인이다."라고 썼다.[13] 리카르도는 "수요는 공급에만 의존한다."라고 썼다.[14]
반면 토마스 맬서스는 일반적인 과잉 공급의 증거를 보았기 때문에 세이의 법칙을 거부했다. 맬서스는 캄차카에서 면화 제품이 생산비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는 것을 예로 들며, 어떤 무역이 자본 과잉 상태라면 다른 무역은 자본 부족 상태여야 하는데, 실제로 높은 이윤이 오랫동안 추가 자본을 요구하는 곳은 어디냐고 반문했다.[15]
존 스튜어트 밀 또한 일반적인 과잉 공급을 인지했다. 그는 일반적인 과잉 공급 동안 비화폐 상품에 대한 수요가 부족하고 화폐에 대한 초과 수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밀은 사람들이 다른 어떤 상품보다 돈을 소유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돈이 요구되고 다른 모든 상품은 상대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품 과잉이 생산 과잉의 결과가 아니라 상업적 신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았다.[16]
밀은 화폐를 상품 중 하나로 포함시킴으로써 모든 상품의 동시 과잉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제시했다. 그는 모든 다른 상품의 과잉과 동시에 화폐의 과잉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17]
현대 경제학자 브래드 딜롱은 밀의 주장이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할 수 없다는 주장과 시장 경제가 자연스럽게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하지 않는 평형 상태로 향한다는 주장을 반박한다고 믿는다.[18][19] 밀의 수정 후 세이의 법칙에서 남아 있는 것은 몇 가지 논란의 여지가 적은 주장들이다.
- 장기적으로 생산 능력이 소비 욕구를 능가하지 않는다.
- 물물교환 경제에서는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할 수 없다.
- 화폐 경제에서 일반적인 과잉 공급은 판매자가 구매자가 구매하려는 것보다 모든 종류의 상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이 아니라 구매자가 화폐를 보유하려는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20]
장 바티스트 세이 자신은 나중에 나온 세이의 법칙의 많은 간결한 정의를 사용한 적이 없으므로, 이 법칙은 실제로 그의 많은 동시대인과 후계자들의 연구를 통해 발전했다. 제임스 밀, 데이비드 리카르도, 존 스튜어트 밀 등의 연구는 세이의 법칙을 '시장의 법칙'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발전시켰는데, 이는 19세기 중반부터 1930년대까지 거시경제학의 틀의 핵심 요소였다.
존 스튜어트 밀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의 증가에 의한 경기 부양책을 세이 법칙을 인용하여 비판했다.
세이 법칙에 대해서는 현대에는 호황 등으로 잠재 수요가 충분하거나 전쟁 등으로 시장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만 성립하는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많은 내구재·자본재가 있는 경제를 상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내구재의 딜레마).
2. 3. 대공황과 케인스의 비판
대공황은 세이의 법칙에 대한 중대한 도전을 제기했다. 미국에서는 실업률이 25%까지 치솟았는데,[21] 이는 세이의 법칙이 예측한 수요가 존재하지 않는 노동 공급, 즉 실업 상태에 놓인 노동력이 전체 노동력의 4분의 1에 달했음을 의미한다.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936년에 세이의 법칙은 사실이 아니며, 공급이 아닌 수요가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주장했다. 케인스에 따르면, 수요는 개인의 소비 성향과 기업의 투자 성향에 달려 있으며, 이 두 가지 모두 경기 순환에 따라 변화한다. 따라서 완전 고용을 달성할 만큼 충분한 총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이유가 없다고 보았다.[22]
케인스는 투자 수요가 소비 성향과 함께 경제 전체의 공급량을 거시적으로 결정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축투자의 소득결정이론에서, 세이의 법칙이 저축(공급)은 항상 투자(수요)되므로 양자가 일치한다고 설명한 저축 투자의 이자율 결정 이론을 비판하고, 오히려 투자에 맞춰 저축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3. 내용
세이의 법칙은 장 바티스트 세이가 그의 저서 『경제학 개론』 제1권 제15장 "판로"에서 제시한 내용으로, 세이의 판로 법칙이라고도 불린다. 간단히 "세이 법칙"이라고도 한다. 세이는 모든 경제 활동이 사실상 물물교환이며,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공급이 증가하더라도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수요가 증가하여 수요와 공급은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요(혹은 국가의 구매력·국부)를 증가시키려면 공급을 늘리면 된다는 것이다.
세이는 경제 침체가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 부족, 또는 통화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 및 경기 호전, 또는 구매력의 추가 증강은 오직 생산력 증강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불황의 원인을 정부의 소비 지출 부족이나 통화로서의 금(금괴 Bullion)의 조달·공급 부족으로 분석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L’argent ne remplit qu’un office passager dans ce double échange ; et, les échanges terminés, il se trouve toujours qu’on a payé des produits avec des produits.|화폐는 이러한 상호 교환에서 일시적인 역할만을 수행한다. 교환이 끝나면 항상 어떤 생산물이 다른 생산물로 지불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프랑스어
Il est bon de remarquer qu’un produit terminé offre, dès cet instant, un débouché à d’autres produits pour tout le montant de sa valeur.|다음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즉, 어떤 생산물이 만들어지는 즉시 그 순간부터 그 자체의 총 가치에 상응하는 다른 생산물에 대한 판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프랑스어
존 스튜어트 밀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의 증가에 의한 경기 부양책을 세이 법칙을 인용하여 비판했다.
세이는 후대에 세이 법칙에 추가된 세세한 정의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세이 법칙은 동시대인이나 후대 사람들에 의해 다듬어졌다. 그 단정적이고 통찰력 있는 표현으로부터 세이 법칙은 제임스 밀과 데이비드 리카르도 등에 의해 다시 언급되고 발전하여 180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까지 경제학의 틀이 되었다.
세이 법칙은 현대에는 호황 등으로 잠재 수요가 충분하거나 전쟁 등으로 시장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만 성립하는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일반적으로 많은 내구재·자본재가 있는 경제를 상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내구재의 딜레마). 또한 세이 법칙 자체는 후세 연구자들에 의해 현대에도 계속 연구되고 있는 미완성의 것으로, 예를 들어 기술 혁신에 의한 공급 능력의 변화와 생산 조정에 의한 공급 능력의 변화의 차이 등 현실의 세부 사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또한 생산된 것이 항상 모든 상황에서 재화라는 것이 암묵적으로 전제되어 있으며, 생산되고 공급되는 재화가 누적적으로 사람들에게 효용을 확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 점은 후에 오스트리아 학파에 의해 비판받았다(한계 효용,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일반 과잉 공급 논쟁에서 과소 소비설에 대한 세이의 반론은 그 대부분이 말서스에게 보낸 서한 속에 서술되어 있다.
> 상품의 잉여, 소위 과잉 생산 문제에 있어서는 상품의 공급이 증가하면 당연히 가격이 하락하므로 하나라도 팔리지 않으면 수요를 자극하려고 모든 상품을 처리할 때까지 가격이 하락하고 잉여는 발생하지 않는다.
>
> 또한 공급 증가에 따라 생산비를 충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산량의 증가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므로 판매 가격 및 생산비를 하락시킨다.
>
> 계속해서 생산 서비스의 고정에 의해 공급 증가로도 비용을 충당할 수 없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것들은 항상 대체 용도가 존재하며, 그것들과의 경쟁에 의해 그러한 높이까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만약 이러한 요인이 기업이나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거나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한다면, 이는 이러한 요인이 다른 곳에서 더욱 생산적이며 그 중요한 사실이 단순히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44]
현대 경제에서는 자본재 시장이나 자본 용역(임대/서비스) 시장 중 어느 한쪽에서만 가격 조정이 기능하는 경우가 많다(내구재의 딜레마). 철도 운송이나 전력 공급의 경우, 서비스(용익) 수급의 시장 균형에 자본재 시장이 종속되어 있으며, 열차나 발전기의 수급은 세이의 법칙이 상정하는 균형 시스템의 예외가 된다. 또한 아파트 등 매매(재 시장)와 임대(용익 시장)가 병존하는 시장에서도, 임대 소유주는 시중 금리와 연간 상각액보다 훨씬 임대료 가격이 높다(낮다)면 투자용 아파트를 구매(매각)하기 때문에, 대체로 재 시장이 용익 시장에 종속적인 관계에 있다.
이처럼 자본재가 용익 시장의 균형에 종속되어 독자적인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자본재에 대한 투자가 활발할 때(자연 성장률이 실질 금리보다 충분히 높을 때)는 "공급은 반드시 수요된다"는 명제가 참이지만, 투자가 활발하지 않을 때는 거짓이 된다.
3. 1. 명제로서의 세이의 법칙
유효수요 부족에 따른 공급과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세이의 법칙의 핵심 명제이다. 즉, 경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일단 공급이 이루어지면 그만큼의 수요가 자연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이다. 세이는 소비되지 않은 저축도 기업의 투자 재원으로 모두 쓰여, 모든 소득은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 구입에 쓰인다고 주장했다.[46] 결과적으로 시장은 언제나 균형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세이는 경제 주체들이 돈을 벌어 쓰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특정량의 재화와 서비스가 판매되려는 것은 동일한 양의 수요가 존재함을 의미한다.[9] 그는 돈은 단지 매개체일 뿐이며, 사람들은 다른 재화와 서비스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한다고 주장했다.[9] 이러한 세이의 주장은 "수요를 창출하는 공급"으로 요약되기도 하지만, 이 문구는 세이의 저술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세이는 자신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생산물은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그 가치만큼 다른 생산물에 대한 시장을 형성합니다. 생산자가 그의 생산물에 마지막 손길을 더하면, 그 가치가 손해를 볼까 봐 즉시 판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얻은 돈을 처분하는 것 또한 서두릅니다. 돈의 가치 또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생산물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생산물이 만들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곧 다른 생산물에 대한 시장을 여는 것입니다.[10]
세이는 생산이 필연적으로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상품의 "과잉 공급"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만약 어떤 재화의 공급이 초과되면, 다른 재화의 부족이 발생해야 한다고 보았다. "어떤 종류의 재화의 과잉은 다른 종류의 재화의 부족에서 비롯됩니다."[11]
세이는 재화 판매로 얻은 돈이 쓰이지 않고 남아 수요를 공급보다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정했다. 그는 돈을 단지 일시적인 교환 매개체로만 보았다.
> 돈은 이중 교환에서 일시적인 기능만 수행합니다. 그리고 거래가 최종적으로 종료되면, 항상 어떤 종류의 상품이 다른 종류의 상품과 교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12]
케인스 체계에서는 세이의 법칙은 단순히 "공급된 양은 반드시 수요된다"는 명제로 간주된다.[45]
4. 가정 및 비판
세이 법칙은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는 단순한 주장이 아니었다. 세이는 생산과 고용이 낮은 소비에 의해 제한된다는 생각을 반박하고자 했다. 세이 법칙은 시장 경제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다른 재화 및 서비스와 교환되기 위해 생산되며, 노동 분업 내에서 제품 교환과 관련하여 재화와 서비스의 총 공급은 주어진 기간 동안 소비에서 파생된 총 수요와 같다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과잉 공급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세이 법칙의 핵심 명제이다.[32] 다만, 일부 시장의 과잉 공급이 다른 시장의 부족으로 상쇄되는 지역적 불균형은 있을 수 있다.
일부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은 세이 법칙이 경제가 항상 완전 고용 수준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지만,[33] 이것은 세이가 직접 주장한 내용은 아니다.
케인스는 세이 법칙의 가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물물교환 모델의 화폐 ("제품은 제품으로 지불된다")
- 유연한 가격 (모든 가격은 빠르게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 정부 개입 없음
이러한 가정 하에서 세이 법칙은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수요가 일반적으로 생산 능력보다 낮고 높은 실업이 발생하는 지속적인 상태는 존재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제 위기의 역사적 사례들은 세이 법칙의 가정, 추론, 결론 중 하나 이상이 거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순환론자들과 일부 후 케인즈 학파들은 신용 버블이 불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물물교환 모델의 화폐 개념에 반박한다.
- 케인스는 가격이 유연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노동자들은 기아를 겪더라도 임금 삭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 자유방임 경제학자들은 정부 개입이 경제 위기의 원인이며, 시장에 맡겨두면 시장이 효율적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이 법칙이 노동에 대한 침체된 수요를 지역적 혼란의 한 형태로 간주하는 경제 순환 이론과 상충된다는 지적도 있다. 예를 들어, 실물 경기 순환 이론 옹호자들은 실물 충격이 불황을 일으키고 시장이 이러한 실물 경제 충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고 주장한다.
폴 크루그먼은 세이 법칙을 "개인이 실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대신 돈을 축적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을 때, 기껏해야 쓸모없는 동어반복"으로 일축한다.[34]
장 바티스트 세이는 저서 『경제학 개론』 제1권 제15장 "판로"에서 경제 침체가 재화·서비스에 대한 수요 부족이나 통화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 및 경기 호전 또는 구매력의 추가 증강은 오직 생산력 증강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존 스튜어트 밀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의 증가에 의한 경기 부양책을 세이 법칙을 인용하여 비판했다.
세이 법칙은 현대에는 호황 등으로 잠재 수요가 충분하거나 전쟁 등으로 시장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만 성립하는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많은 내구재·자본재가 있는 경제를 상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된다(내구재의 딜레마).
일반 과잉 공급 논쟁에서 과소 소비설에 대한 세이의 반론은 맬서스에게 보낸 서한 속에 서술되어 있다.
케인스 체계에서는 세이의 법칙은 단순히 「공급된 양은 반드시 수요된다」는 명제로 간주된다.[45] 이 경우 가격 조정(수요 부족 시 자동적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메커니즘)은 명제를 성립시키는 충분조건의 대표적인 예일 뿐이다.
4. 1. 화폐의 역할
장 바티스트 세는 돈이 단지 교환의 매개체일 뿐이며, 사람들은 다른 재화와 서비스를 얻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한다고 주장했다.[9] 즉, 생산물은 만들어지는 순간 그 가치만큼의 다른 생산물에 대한 시장을 형성한다는 것이다.[10] 세이는 생산이 필연적으로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상품이 "과잉 공급"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어떤 재화의 공급이 초과되면 다른 재화의 부족이 발생한다고 보았다.[11]세이는 재화 판매로 얻은 돈은 쓰이지 않고 남아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정했다. 그는 돈을 일시적인 교환 매개체로만 보았으며, 거래가 종료되면 항상 어떤 종류의 상품이 다른 종류의 상품과 교환된다고 생각했다.[12]
세이 법칙에서 화폐의 역할은 불황이 화폐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는다는 주장 외에는 명확하지 않다. "생산물은 생산물로 지불된다"는 문구는 세이가 물물교환 모델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순환이론가 및 후케인지언 화폐 이론과 대조된다. 세이는 화폐가 완전히 중립적이라고 주장했을 수도 있지만,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세이는 화폐를 축적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축적이 비합리적이라는 가정은 존 M. 로버트슨과 같은 저소비주의 경제학자들에 의해 비판받았다.[35][36] 로버트슨은 사람들이 단순히 현재의 재화뿐만 아니라 "미래의 부에 대한 청구권"을 축적하기를 원하며, 따라서 부의 축적은 합리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이에 따르면, 화폐를 가지는 유일한 이유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이다.[37] 케인스주의적 용어로, 세이 법칙의 추종자들은 총체적 수준에서 거래 목적의 화폐 수요만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즉, 예방적, 금융적 또는 투기적 화폐 수요는 없으며, 화폐 공급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로 이어진다.
일부 고전 경제학자들은 사업에 대한 신뢰 상실이나 신용 붕괴가 화폐 수요를 증가시켜 상품 수요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인지했다. 이러한 견해는 로버트 토렌스와 존 스튜어트 밀에 의해 표현되었다.
4. 2. 과소소비설
장 바티스트 세의 주장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는, 동시대에 발생한 일반 과잉공급 논쟁에서 토마스 로버트 맬서스와 장 샤를 레오나르 시몽 드 시스몽디, 그리고 후대의 존 아킨슨 홉슨이 주장한 과소소비설이 있다. 또한 이들을 선구자로 삼아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유효수요의 원리를 주장했다. 케인스는 투자 수요와 소비성향에 따라 경제 전체의 공급량이 거시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 또한 저축투자의 소득결정이론에서, 세이의 법칙이 저축(공급)은 항상 투자(수요)되므로 양자가 일치한다고 설명한 저축투자의 이자율 결정이론을 비판하고, 오히려 투자에 맞춰 저축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세이의 법칙으로 유명한 "공급은 그 자체의 수요를 창출한다"라는 문구는 폴 데이비드슨에 따르면 세이의 독창적인 주장이 아니며, 1803년에 제임스 밀이 세이의 저서를 번역하면서 등장한 요약이라고 한다. 데이비드슨은 세이 등 고전학파의 화폐관을 "베일"이라고 부른 것도 밀이라고 지적한다.[44]
5. 현대적 해석
폴 크루그먼과 같은 케인스 경제학자들은 세이의 법칙을 부정하면서 화폐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들은 현금이나 금융 상품 형태로 저축되는 화폐는 제품 구매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24] 즉, 사람들이 화폐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즉시 수익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이나 노동력을 판매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계와 기업은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순저축을 늘리고 순부채를 줄이려 할 수 있는데, 이는 지출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어야 가능하다. 이는 공급과 수요가 같다고 가정하는 세이의 법칙과 반대된다. 케인스 경제학자들은 화폐 보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세이의 법칙이 실패하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져 일반적인 과잉 공급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많은 경제학자들은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경기 침체기에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고 주장한다. 크루그먼은 2008년 이후의 경험을 예로 들며, 부적절한 수요가 실제 생산량뿐만 아니라 잠재 생산량에서도 큰 감소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25] 올리비에 블랑샤르와 래리 서머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유럽의 높은 실업률을 언급하며, 불리한 수요 충격이 지속적인 실업률 증가와 상품 및 서비스 공급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6] 안토니오 파타스와 래리 서머스는 2008년과 2009년의 세계 경제 불황과 그 이후 정부의 지출 감소 시도로 인한 수요 부족이 세계 경제 생산량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27]
반면, 소수의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세이의 법칙을 지지한다. 실물 경기 순환 이론 옹호자들은 높은 실업률이 수요 감소가 아닌 노동 공급 감소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사람들이 일을 덜 하기로 선택하므로 자발적이 아닌 실업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28]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세이의 법칙을 항상 성립하는 법칙으로 보지 않지만, 경제가 장기적으로 금융 위기와 같은 충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경험 법칙으로 간주한다.[29] 일반균형이론 연구는 이론적인 장기 조건에서 세이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세이 법칙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면, 일반적 과잉 공급은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상품의 과잉 공급이 있더라도, 이는 다른 상품에 대한 과잉 수요와 균형을 이룬다. 예를 들어, 노동력 과잉("순환적" 실업)이 있더라도, 이는 생산된 상품에 대한 과잉 수요와 균형을 이룬다. 세이 법칙을 지지하는 현대 경제학자들은 시장의 힘이 가격 조정을 통해 과잉 공급과 부족을 빠르게 해소한다고 본다. 단, 정부나 다른 비시장 세력이 가격 조정을 방해하는 경우는 예외이다.
세이 법칙 옹호자들은 정부 개입이 항상 역효과를 낸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정부의 상품 구매 증가(또는 세금 감면)는 민간 부문의 상품 생산과 구매를 "밀어낸다"고 본다. 그러나 아서 피구는 1932년에 다른 경제학자들과 함께 높은 실업률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공공 지출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하기도 했다.
5. 1. 케인스 대 세이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936년에 세이의 법칙은 사실이 아니며, 공급이 아닌 수요가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주장했다. 케인스에 따르면, 수요는 개인의 소비 성향과 기업의 투자 성향에 달려 있으며, 이 두 가지 모두 경기 순환 전반에 걸쳐 변화한다. 따라서 완전 고용을 달성할 만큼 충분한 총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이유는 없다고 보았다.[22]케인스는 세이의 법칙을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 또는 "생산 비용 전체가 집합적으로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제품 구매에 반드시 사용되어야 한다"는 가정으로 요약했다(그의 『총수요이론』 2장에서).
폴 크루그먼과 같은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세이 법칙을 부정하는 데 있어 화폐의 역할을 강조한다. 저축(현금이나 유사한 금융상품으로 보유)되는 화폐는 제품에 사용되지 않는다.[24] 화폐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누군가는 즉시 수익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이나 노동력을 판매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 될 수 있다.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가계와 기업은 총체적으로 순저축을 늘리고 순부채를 줄이려고 할 수 있는데, 순저축을 늘리려면 지출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어야 한다. 이는 공급(판매, 소득 획득)이 수요(구매, 지출 필요)와 같다고 가정하는 세이 법칙과는 반대된다.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화폐 보유에 대한 수요 증가를 통해 세이 법칙이 실패하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해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케인스 이론에서 화폐의 축적이 실업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그의 저축 개념은 모호했고 일부 독자들은 케인스가 저축에 부여한 역할을 축적에 할당하여 그 간극을 메웠다. 초기 사례로는 제이콥 바이너가 있는데, 그는 1936년 『총수요이론』 서평에서 케인스가 "완전" 고용에 대한 장벽으로서 축적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면서(152쪽) 동시에 그러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부인했다(158쪽 이하)고 말했다.[39]
축적이 실업의 원인이라는 이론은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다. 일부 고전 경제학자들은 축적(화폐 등가 보유량 증가)이 항상 축적 해소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는 저축(재화 구매의 자제)과 투자(자본재 구매)의 평등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케인스와 다른 학자들은 축적 결정은 축적 해소 결정과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이유로 내리는 것이므로, 축적과 축적 해소가 항상 같을 가능성은 낮으며,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수요(소비) 감소가 반드시 자본 지출(투자)을 자극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학자들은 금융 시장, 특히 이자율이 축적과 축적 해소를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조정될 수 있으므로 세이의 법칙을 유지할 수 있거나, 생산 감소를 막기 위해 가격이 단순히 하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케인스는 이 역할을 하려면 이자율이 급격히 하락해야 하며, 이자율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낮게 하락할 수 있는지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유동성 함정에서 이자율이 0에 접근하여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는 경우와 같이). 케인스에게는 단기적으로 이자율은 저축과 투자보다 화폐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된다. 이자율이 충분히 조정되기 전에 과도한 축적은 총생산 감소(경기 침체)의 악순환을 일으킨다. 경기 침체 자체는 소득을 감소시켜 축적(및 저축)과 축적 해소(및 실질 투자)가 완전 고용 수준 이하의 균형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경기 침체가 수익성과 기업 신뢰도를 저해함으로써 소위 가속 효과를 통해 민간 실질 투자를 저해한다는 것이다. 즉, 축적과 축적 해소의 균형이 완전 고용 생산 수준보다 훨씬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케인스는 자본의 한계 효율 감소와 유동성 선호도(화폐 수요) 증가를 유효 수요 부족으로 이끄는 불씨로 다룬다. 자본의 한계 효율(MEC) 감소는 투자 감소를 야기하고, 이는 총지출과 소득을 감소시킨다. 이자율 하락은 투자 감소를 상쇄하고 소비 성향을 자극할 것이다.[40]
케인스 체계에서는 세이의 법칙은 단순히 「공급된 양은 반드시 수요된다」는 명제로 간주된다.[45] 이 경우 가격 조정(수요 부족 시 자동적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메커니즘)은 명제를 성립시키는 충분조건의 대표적인 예일 뿐이다.
5. 2. 실물 경기 순환 이론
실물 경기 순환 이론에서는 모든 경제 활동이 사실상 물물교환이며,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공급이 증가하더라도 가격이 하락하여 대부분 수요가 증가해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게 된다. 따라서 수요를 늘리려면 공급을 늘리면 된다는 것이다.존 스튜어트 밀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의 증가를 통한 경기 부양책을 세이 법칙을 들어 비판했다.[44]
케인스 체계에서 세이의 법칙은 "공급된 양은 반드시 수요된다"는 명제로 간주된다.[45] 가격 조정(수요 부족 시 자동적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메커니즘)은 이 명제를 성립시키는 충분조건의 예시이다.
현대 경제에서는 자본재 시장이나 자본 용역(임대/서비스) 시장 중 한쪽에서만 가격 조정이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내구재의 딜레마). 철도 운송이나 전력 공급처럼 서비스(용익) 수급의 시장 균형에 자본재 시장이 종속되는 경우, 열차나 발전기 수급은 세이의 법칙이 상정하는 균형 시스템의 예외가 된다. 아파트 등 매매(재 시장)와 임대(용익 시장)가 공존하는 시장에서도, 임대 소유주는 시중 금리와 연간 상각액을 고려하여 투자용 아파트 구매/매각을 결정하므로, 대체로 재 시장이 용익 시장에 종속적이다.
이처럼 자본재가 용익 시장 균형에 종속되어 자체적인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본재 투자가 활발할 때(자연 성장률이 실질 금리보다 충분히 높을 때)는 "공급은 반드시 수요된다"는 명제가 참이지만, 투자가 활발하지 않을 때는 거짓이 된다.
6. 영향
세의 법칙은 유효수요 부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이 공급 중심의 경제 정책을 주장하는 데 중요한 논거로 사용되었다.[30] 세이는 이 법칙을 통해 자유방임주의적인 결과를 도출했지만, 정작 자신은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사업을 옹호했고, 투자 기회 부족 시 재고 축적 가능성을 간과한 데이비드 리카르도를 비판했다.[30]
세이는 모든 경제 활동이 물물교환과 같으며,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결국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의 구매력과 부를 늘리려면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바티스트 세이는 자신의 저서 『경제학 개론』에서 경제 침체가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 부족이나 통화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생산력 증강만이 경제 및 경기 호전, 구매력 증강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으며, 정부의 소비 지출 부족이나 금 공급 부족을 불황의 원인으로 보는 분석에 대해 비판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세이의 법칙을 인용하여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비생산적 소비의 증가를 통한 경기 부양책을 비판했다.
세이의 법칙은 현대에는 호황이나 전쟁 등으로 잠재 수요가 충분하거나 시장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만 성립하는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내구재나 자본재가 많은 경제를 상정하지 않는다는 점, 기술 혁신에 의한 공급 능력 변화와 생산 조정에 의한 공급 능력 변화의 차이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지적된다. 더불어 생산된 것이 항상 재화라는 암묵적 전제와 생산된 재화가 누적적으로 사람들에게 효용을 확대한다는 전제는 오스트리아 학파에 의해 비판받았다.(한계 효용 이론,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일반 과잉 공급 논쟁에서 세이는 과소 소비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론했다. 상품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하므로, 팔리지 않는 상품이 있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하여 결국 잉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생산량 증가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와 판매 가격 및 생산비를 하락시킨다고 주장했다. 생산 서비스 고정에 따른 비용 충당 불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체 용도가 존재하며 경쟁을 통해 가격이 상승했음을 의미한다고 반박했다. 만약 이러한 요인이 기업이나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다른 곳에서 더욱 생산적이라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44]
7. 비판
피에로 스라파는 자신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 고전학파 경제학의 가정 중 중요한 세의 법칙이 실제로는 틀린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네오케인즈학파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관점을 옹호하고 있다. 세의 법칙은 독점자본주의의 이론적 바탕이 되어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공급과잉으로 인해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야기하였다는 비판을 받는다.[30]
케인스는 세이의 법칙이 옳다면 광범위한 비자발적 실업(수요 부족으로 인한)은 발생할 수 없다고 보았다. 고전 경제학자들은 세이의 법칙에 따라 실업을 특정 노동에 대한 수요 부족, 즉 경제 일부에서 노동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구조적 실업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경제적 손실과 실업은 마르크스와 케인스 같은 일부 경제학자들에 의해 자본주의 체제의 고유한 특성으로 여겨졌다. 노동 분업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구매할지 예측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이는 잘못된 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든 경제 활동은 사실상 물물교환이며,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
장 바티스트 세는 불황의 원인을 정부의 소비 지출 부족이나 금(bullion)의 조달·공급 부족으로 분석하는 것에 비판적이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소비(비생산적 소비) 증가를 통한 경기 부양책을 세이 법칙을 인용하여 비판했다.
세이의 법칙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는, 동시대의 일반 과잉공급 논쟁에서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와 장 샤를 레오나르 시몽 드 시스몽디의 과소소비설이 있다. 또한, 이들을 선구자로 삼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유효수요의 원리가 있다.
"공급은 그 자체의 수요를 창출한다"라는 문구는 폴 데이비드슨에 따르면 세이의 독창적인 주장이 아니며, 1803년에 제임스 밀이 세이의 저서를 번역하면서 등장한 요약이다.
7. 1. 스라파의 비판
피에로 스라파는 자신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 고전학파 경제학의 가정 중 중요한 세의 법칙이 실제로는 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오케인즈학파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관점을 옹호하고 있다.세의 법칙은 독점자본주의의 이론적 바탕이 되어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공급과잉으로 인해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야기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7. 2. 독점자본주의와 경제 대공황
세의 법칙은 독점자본주의의 이론적 바탕이 되어,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공급 과잉으로 인해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야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7. 3. 현대 경제학자들의 비판
폴 크루그먼과 같은 케인스 경제학자들은 세이의 법칙을 부정하면서 화폐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들은 현금이나 금융상품 형태로 보유되는 화폐는 제품 구매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24] 즉, 사람들이 화폐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즉시 수익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이나 노동력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가계와 기업은 순저축을 늘리고 순부채를 줄이려고 할 수 있다. 순저축을 늘리려면 지출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어야 하는데, 이는 공급(판매, 소득 획득)이 수요(구매, 지출 필요)와 같다고 가정하는 세이의 법칙과 반대된다. 케인스 경제학자들은 화폐 보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세이의 법칙이 실패하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져 일반적인 과잉 공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많은 경제학자들은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경기 침체기에는 수요가 스스로 공급을 창출한다고 주장한다. 크루그먼은 2008년 이후의 경험을 예로 들며, 부적절한 수요가 실제 생산량뿐만 아니라 잠재 생산량에서도 큰 감소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25]
올리비에 블랑샤르와 래리 서머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유럽의 지속적인 고실업률을 언급하며, 불리한 수요 충격이 지속적인 실업률을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상품과 서비스 공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26] 안토니오 파타스와 래리 서머스는 2008년과 2009년의 세계 경제 불황과 그 이후 정부의 지출 감소 시도로 인한 수요 부족이 세계 경제 생산량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27]
반면, 일부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세이의 법칙을 지지한다. 실물 경기 순환 이론 옹호자들은 높은 실업률이 수요 감소가 아닌 노동 공급 감소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사람들이 일을 덜 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므로 자발적이 아닌 실업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28]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세이의 법칙을 항상 성립하는 법칙으로는 보지 않지만, 경제가 장기적으로 금융 위기와 같은 충격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경험 법칙으로 간주한다.[29]
8. 통화 절하 경쟁
불황기에 성숙한 경제권 사이에서는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 경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환율전쟁 참조). 자국 통화의 가치를 상대국 통화보다 낮추는 것은 일견 자국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생산 증대를 통해 구매력이 증가한다. 이 현상은 세이의 법칙이 보여주는 "생산력 증강이 구매력 증강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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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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