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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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속리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법주사, 정이품송, 문장대 등 다양한 명승지와 문화재를 포함하고 있다. 법주사는 한국 중부 지역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로, 국보와 세계 최대의 청동 불상이 있으며, 문장대는 속리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방송 송신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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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 정이품송
충청북도 보은군에 있는 정이품송은 수령 약 600년의 거대한 소나무로, 세조의 행차 일화로 정이품 벼슬을 받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아름다운 수형과 문화적 가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속리산 - 고려 의조
고려 태조 왕건의 증조부인 의조 작제건은 송악을 기반으로 해상 무역을 통해 세력을 키운 호족으로, 당나라 황족 관련 설화와 용왕의 딸과의 혼인 설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가계에 대한 논쟁이 있다. - 충청북도의 명승 -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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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산은 위키 기반 환경에서 문서 작성 시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문서 분석, 주제 선정, 목차 구조 설계, 목차 항목 작성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이다.
속리산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속리산 |
한자 표기 | 俗離山 |
로마자 표기 | Songnisan |
높이 | 1058.4m |
위치 | 대한민국 충청북도 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 |
산맥 | 소백산맥,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 |
국립공원 정보 | |
목록 | 대한민국의 국립공원 |
공원 면적 | 18,464,375.92m² |
문화재 정보 | |
문화재 명칭 | 속리산 법주사 일원 |
지정 종류 | 명승 |
지정 번호 | 61 |
지정일 | 2009년 12월 9일 |
소재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1-1번지 등 |
소유 | 국유, 사유 |
관리 | 충북 보은군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속리산국립공원 |
참고 도서 | 속리산 p26 |
2. 명승지
속리산 국립공원은 총면적 234.5km2이며, 법주사, 화양, 화북의 세 지역으로 나뉜다. 공원에는 1,000종이 넘는 동물과 최소 830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9개의 봉우리와 17개의 사찰이 있다.[2] 법주사는 한국 중부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 중 하나이다.[2]
원래 문장대(文藏臺)는 높이 솟은 봉우리가 구름 속에 숨어 있어 운장대(雲藏臺)라 불렸다. 세조가 속리산에서 휴식하던 중 꿈에 젊은 선비가 나타나 봉우리에 올라 기도하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고, 세조는 그 말에 따라 봉우리에 올라가 책을 읽고 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어 그 후부터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
2. 1. 법주사
법주사는 2009년 12월 9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61호로 지정되었다.[12] 법주사는 한국 중부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 중 하나이며, 여러 한국 국보와 세계 최대의 청동 불상을 보유하고 있다.[2]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1,000종이 넘는 동물과 최소 830종의 식물이 서식하며, 총 9개의 봉우리와 17개의 사찰이 있다.입구 앞과 법주사 위 언덕에는 많은 거북이 조각상이 있다. 사찰 바로 아래 강에서는 세 개의 바위로 만들어진 거북이 조각상을 볼 수 있는데, 눈이 새겨진 한 개의 바위는 머리를, 두 개의 바위는 앞발을 나타낸다.
2. 2. 정이품송
조선 세조가 요양을 위해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연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 벼슬을 하사하였다. 1980년대에 솔잎혹파리 피해를 당하자 보호막을 설치하고 치료하였으나, 그 후유증으로 생명력이 많이 상실되었다.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나,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손상되었고 나무의 형태도 많이 변형되었다.2. 3. 말티고개(말티재)
보은군 읍내에서 법주사로 가는 길에 넘게 되는 12굽이 고개다. 전승에 의하면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에 거동하면서 처음 길을 닦았다고 한다. 왕건의 할아버지인 작제건이 속리산에 은거하며 불경을 탐독하다가 죽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 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진흙으로 된 길이 불편하여 얇은 박석을 운반하여 길을 정비하였다고 한다. 1924년 충청북도지사 박중양은 속리산을 방문했는데 진흙탕으로 된 길을 보고 분개하여 당시 보은군수 등을 종용하여 말티고개로 올라가는 길을 포장하게 하였다. 이로써 인도의 형태로 존재하던 길이 현대적인 형태의 길로 개설되었다. 정상부에는 말티재 전망대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이 설치되어 있다.2. 4. 탈골암, 복천암, 중사자암, 경업대
속리산 법주사(法住寺)는 2009년 12월 9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61호로 지정되었다.[12]2. 5. 문장대

문장대(文藏臺)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33번지에 있는 속리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해발 1054m이다.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다. 원래는 구름 속에 숨겨져 있다고 하여 운장대(雲藏臺)라고 불렸으나, 조선 세조가 요양을 위해 속리산을 찾았을 때 꿈에 귀공자가 나타나 "인근 영봉에 올라 기도하면 신상이 밝아질 것"이라고 하여, 다음 날 이곳에 올라 오륜삼강(五倫三綱)을 설명한 책을 발견하고 하루 종일 글을 읽어 문장대라고 불리게 되었다.[7]
문장대는 산꼭대기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 특이한 형태로, 바위에는 50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다. 이곳은 속리산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주봉인 천왕봉보다 탐방객이 더 많다. 문장대로 가는 대표적인 코스는 충청북도 보은군의 속리산 체험학습관(탐방지원센터)에서 법주사, 세심정, 중사자암을 거쳐 올라가는 코스로, 편도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7] 다른 하나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서 올라가는 코스로, 편도 약 2시간 30분,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8] 두 코스는 문장대 남쪽 약 170m 지점에서 만나는데, 이곳에는 1975년부터 문장대휴게소가 있었으나 2008년 11월 생태 복원을 위해 철거되었다.[13]
문장대 옆에는 조난객 구조와 물건 운반을 위한 헬리콥터 이착륙장과 이동전화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다.
2. 6. 문수봉, 청법대,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천왕봉, 관음봉
문수봉은 문장대와 신선대를 잇는 등산로 정중앙에 있는 속리산의 봉우리이다.청법대는 문수봉과 신선대 사이에 있는 암벽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이어진 등산로가 없어 등산이 불가능하여 문장대와 신선대 사이에 있는 등산로에서만 볼 수 있다. 신선대쪽으로 가다 문수봉을 지나 뒤를 돌아 보면 볼 수 있는 기암이다. 옛날 어느 고승이 속리산 절경에 넋을 잃고 방황하다가 이 봉우리에서 불경 외우는 소리를 듣고 제정신을 차렸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 청법대는 부처상을 하고 있으며, 주변에 일곱 개의 봉우리가 있다. 이 봉우리는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청법대를 보기 위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오르막 언덕 끝에 왼쪽으로 난 샛길을 돌아서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올라서야 청법대와 봉우리들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선대는 해발 1026m에 위치한 바위 암벽이며, 문장대에서 약 1.2km 거리에 있다. 법주사에서는 약 5.7km 지점에 있다. 옛날 한 고승이 청법대에서 불경 외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건너편 산봉우리에 있는 바위에서 신선들이 앉아 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고승이 황급히 청법대를 내려와 신선을 만나보고자 달려갔으나 그곳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으며 크게 실망하고 다른 봉우리를 찾기 위해 그 자리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여전히 10여 명의 신선들이 담소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본 고승은 그의 눈이 아직도 가까운 곳에서 신선과 대적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다시 달려갈 마음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이곳을 신선이 놀았다는 뜻에서 신선대라고 불리게 되었다. 신선대에는 문장대와 천왕봉 사이를 연결하는 등산로의 중간 휴게소가 있다.
입석대(立石臺)는 신선대와 비로봉 사이에 있으며 법주사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5.5km 거리에 있다. 과거 이곳에서 조선 후기의 임경업 장군이 수도를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청법대와 마찬가지로 매우 험준하여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인조 때 임경업 장군이 이곳에 이르러 6년 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할 때, 어느 정도의 단련이 체력 한계가 되는지를 알 길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는 석굴에 앉아 정신을 통일하고 있는데 그 뇌리에 홀연히 형체는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이 들려왔다. 임경업이 정신을 차리고 그 말을 들으니 "마주 바라다보이는 석벽에 올라가 그 옆에 누워있는 돌을 비석처럼 세워 놓으면 그 힘을 측정할 수 있으리라" 하는 말이었다. 임경업은 곧 경업대에서 마주 보이는 곳에 올라가 커다란 돌을 일으켜 세우려 하였으나 하지 못했다. 이에 임경업이 힘이 모자람을 깨닫고 다시 열심히 체력을 단련하여 마침내 수도 7년째 되던 해에 반석(盤石) 위에 돌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그 후부터 "돌을 세웠다"고 하여 입석대(立石臺)라 부르게 되었다.
비로봉(毘盧峯)은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속리산의 봉우리이다. 해발 973m이고, 법주사에서 약 5.77km 거리에 있다. ‘비로’란 ‘비로자나불’을 줄인 말로써 인도어로 '모든 곳을 두루 비친다'라는 뜻이며, 광명을 뜻한다. 진표율사가 속리산 법주사에 온 이튿날 아침 새벽 방안에서 좌선을 할 때 밝은 빛이 방문 가득히 비쳤고, 이에 대사가 깜짝 놀라 방문을 열었더니 맞은편 산봉우리에서 눈부신 햇빛이 오색 무지개를 띠고 비추고 있었다. 대사가 황급히 합장배례를 한 후 그곳으로 달려가 보니 비로자나불이 암석에 앉아 있다가 서쪽 하늘을 향하여 구름을 타고 떠났다. 대사는 비로자나불을 직접 배알할 수 있던 산봉우리를 비로자나불의 이름을 붙여 비로봉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14]

천왕봉(天王峯)은 속리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해발 1058m이다. 꼭대기에는 천왕봉을 한자로 표시한 비석이 서 있다. 문장대에서 볼 때 삼각형의 형상을 하고 있다. 법주사 동쪽 방향으로 약 5.7km 지점에 있으며, 법주사에서 올라갈 경우 성인 남자 기준으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법주사에서 문장대로 올라가는 코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탄한 편이다. 천왕봉에는 조난객 구조를 위한 헬리콥터 이착륙장이 설치되어 있다.

관음봉은 문장대와 인접한 속리산의 봉우리로서 해발 926m이다. 문장대에서 관음봉으로 가는 코스가 있기는 하나 암릉 구간이 많아 위험하여 2012년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9]
3. 방송 송신 시설
가상채널 | 방송국명 | 호출부호 | 물리채널 | 출력 | 가시청권 |
---|---|---|---|---|---|
7-1 | KBS청주 2TV | HLQH-DTV | 30 | 20kW | 보은군, 속리산면 |
9-1 | KBS청주 1TV | HLKQ-DTV | 21 | ||
10-1 | EBS 1TV | HLQL-DTV | 37 | ||
10-2 | EBS 2TV | ||||
11-1 | MBC충북TV | HLAX-DTV | 19 |
참조
[1]
서적
2007
[2]
간행물
Korea National Park Service
2006
[3]
웹사이트
한국의 100대 명산
http://www.forest.go[...]
산림청
2013-11-22
[4]
웹사이트
속리산
http://www.foreston.[...]
[5]
웹인용
속리산국립공원
http://www.knps.or.k[...]
2020-11-23
[6]
서적
속리산
[7]
웹인용
문장대 코스
https://www.knps.or.[...]
[8]
웹인용
문장대1코스
https://www.knps.or.[...]
[9]
뉴스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통제 구역 드나들다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
http://www.sportsseo[...]
2021-09-17
[10]
웹인용
속리산국립공원 공원안내
http://songni.knps.o[...]
2016-10-29
[11]
웹인용
건설부공고제28호(국립공원지정)
http://theme.archive[...]
2016-10-29
[12]
웹인용
문화재청고시제2009-107호(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및 사적 및 명승 해제)
http://gwanbo.mois.g[...]
2016-10-29
[13]
뉴스
속리산 문장대 휴게소 33년만에 철거된다
http://news.khan.co.[...]
2008-12-25
[14]
뉴스
속리산에 나타난 손오공(?)..빼닯은 바위
http://www.segye.com[...]
2008-12-25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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