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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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지만은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야구 선수이다. 장타력과 준족을 겸비한 외야수로, 1999년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황금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불참했고, 2002년에는 38홈런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4년 은퇴했으며, 2015년부터 코치로 활동하며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를 거쳐 2025년부터 LG 트윈스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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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이름 | 송지만 |
영어 표기 | Song Ji-man |
포지션 | 외야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등번호 | 25 |
기본 정보 | |
출생일 | 1973년 3월 2일 |
출생지 | 전라북도 전주시 |
신장 | 178cm |
체중 | 84kg |
프로 입단 정보 | |
드래프트 | 1996년 2차 3라운드 |
입단 년도 | 1996년 |
데뷔 리그 | KBO |
데뷔 팀 | 한화 이글스 |
데뷔 날짜 | 1996년 4월 13일 |
최종 리그 | KBO |
최종 팀 | 넥센 히어로즈 |
최종 년도 | 2013년 |
선수 경력 | |
선수 | 한화 이글스 (1996년 ~ 2003년) 현대 유니콘스 (2004년 ~ 2007년) 우리 히어로즈 ·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2008년 ~ 2013년) |
수상 | |
수상 내역 | 2× KBO 리그 골든 글러브 수상 (2000년, 2002년) 2× 한국시리즈 우승 (1999년, 2004년) 2000년 KBO 올스타전 MVP 1999년, 2000년 KBO 20홈런-20도루 2000년 최고 장타율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대한민국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06년 |
2006년 WBC | 동메달 |
통산 기록 | |
타율 | 0.282 |
안타 | 1,870 |
홈런 | 311 |
타점 | 1,030 |
코치 경력 | |
코치 | 화성 히어로즈 타격 코치 (2015년 ~ 2016년) 화성 히어로즈 외야/주루 코치 (2017년)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비/1루 주루 코치 (2018년) 기아 타이거즈 타격 코치 (2020년 ~ 2021년) 기아 타이거즈 2군 타격 코치 (2022년) NC 다이노스 타격 코치 (2023년 ~ 2024년) LG 트윈스 (2025년 ~ ) |
역임 | LG 트윈스 주루 코치 |
2. 선수 시절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초기에는 장타력과 빠른 발을 겸비하여 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수행했으며, 1999년 팀의 첫 우승에 기여하며 "황금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타격 폼은 제프 배그웰과 유사한 팔자걸음 타법이 특징이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개막 전 연습 경기 중 발목 골절 부상으로 본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 부상으로 2001년부터 도루 개수가 감소했지만, 중심 타선에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2002년 38홈런, 104타점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2003년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줄었다. 2003년 시즌 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되어 주로 1번 타순에 배치되어 핵타선의 역할을 수행했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얻은 후, 4년간 연봉 6억원에 현대 유니콘스와 계약을 맺었다.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면서 우리 히어로즈로 선수 보유권이 양도되었고, 연봉 협상 과정에서 삭감된 금액을 제시받았으나, 계약을 거부할 수 없어 그대로 계약을 맺고 2008년부터 우리 히어로즈에서 활동했다.
2010년 통산 300홈런을 달성하고 팀 내 최다 홈런(17개)을 기록하며, 연봉 4억원으로 인상되었다. 2012년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줄고, 2013년 연봉이 8000만원까지 감소했지만, 백업 선수로 활약하며 2014년 연봉 1억원으로 인상되었다.
2. 1. 한화 이글스 시절 (1996-2003)
1996년에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 지명을 받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2] 입단 동기인 외야수 좌타자 이영우와 함께 외야진을 맡으며 팀의 1999년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기여했다. '기마 자세'라고 불리는 특유의 타격 폼으로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인하대학교 졸업 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데뷔 초에는 주로 6번 타순에서 클린업 트리오의 백업 역할을 맡았고, 1999년 팀의 첫 우승에 기여했으며, 이때 "황금 독수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프 배그웰과 비슷한 팔자걸음 타법이 특징이다.2000년에는 처음으로 30-30 클럽에 가입했고, 개인 최고 타율인 .338을 기록했으며, 30개 이상의 홈런(32개)을 기록하며 첫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개막 3일 전 연습 경기에서 발목을 골절하여 출전 선수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본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 부상으로 2001년부터 도루가 한 자릿수로 줄었지만, 중심 타선으로서 팀 타선을 이끌었다.
2002년에는 홈런(38개)과 타점(104점)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두 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2003년 팔 부상의 영향으로 부진하여 타율 .253, 9개의 홈런으로 개인 최저 기록을 세웠고, 팀 프런트와 마찰이 있었다. 시즌 후 당시 현대 소속이었던 투수 권준헌을 상대로 현대에 트레이드됐으나, 이 트레이드는 권준헌이 부진하며 팀에게 실패한 트레이드가 되었다.
2. 2. 현대 유니콘스 시절 (2004-2007)
2003년 시즌 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된 송지만은 이적 후 22홈런을 치며 제 기량을 회복했다. 2004년에는 22개의 홈런과 74타점을 기록하며 소속팀을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5년에도 2할 7푼 1리의 준수한 타율과 24개의 홈런, 74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부상을 입은 박재홍을 대신해 제 1회 WBC에 출전했다.[1] 2005 시즌 후, 그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했다.[1]자유 계약 선수 선언 후, 연봉 6억원의 4년 계약을 맺고 현대 유니콘스에 잔류했다.[1]
2. 3.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8-2014)
2008년 팀 창단 이후 꾸준함의 상징으로서 구단을 대표했고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2010년 9월 24일에는 홍상삼을 상대로 역대 6번째 통산 300홈런을 기록했다.[3] 그러나 2012년에는 개막 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2군에 머물렀고, 1996년 데뷔 이후 가장 적은 14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로 인해 연봉이 8000만원으로 대폭 삭감됐다.[4] 박찬호, 박재홍이 2012년 시즌 후 은퇴하며 그는 KBO 리그의 '황금 세대'로 불리는 92학번 선수 중 유일하게 현역 생활을 이어갔다.[5] 그러나 2014년에는 1군에 오르지 못했고 2군에서도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줄어들다가 결국 그 해 10월 7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은퇴로 한국 야구의 황금 세대라고 불린 92학번 선수들이 모두 현역에서 은퇴했다.[6]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팀이 매각되어 히어로즈가 된 후, 히어로즈는 송지만을 계속 트레이드하려 했다. 그러나 2008년 시즌 전에 송지만은 팀에서 제안한 60%의 연봉 삭감을 받아들여 히어로즈에 남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8년 송지만은 타율 .280, 13개의 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 4월 20일, 그는 통산 250번째 홈런을 쳐서 당시 KBO 역사상 9위에 올랐다.
2009년에 송지만은 다시 공격적으로 생산적인 시즌을 보내 타율 .289, 22개의 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2009년 5월 19일, 그는 통산 1700번째 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시 KBO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안타였다.
2010년에는 통산 300홈런도 달성했으며, 넥센의 팀 최다 홈런(17개)도 기록했고, 그 해 연봉은 4억원으로 인상되었다.
2012년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급감했고, 2013년의 연봉은 8000만원까지 하락했지만, 백업 선수로서 귀중한 활약을 보였고, 2014년에는 연봉 1억원으로 인상되었다.
3. 은퇴 이후
2015년 화성 히어로즈 타격코치를 맡았고, 2015년 10월 1일 목동 야구장에서 은퇴식을 가졌다.[1] 2018년부터 1군으로 승격돼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 주루/1루 주루코치로 활동했지만, 그 해를 마지막으로 퇴단했다.[1]
2019년 10월 KIA 타이거즈 코치,[1] 2022년 11월 NC 다이노스 코치를 거쳐[1] 2025년부터 LG 트윈스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1]
4. 주요 기록
날짜 | 기록 | 비고 |
---|---|---|
2005년 5월 31일 | 개인 통산 500사사구 | 35번째 |
2008년 4월 20일 | 개인 통산 250홈런 | 9번째 |
2008년 6월 10일 | 개인 통산 1600안타 | 7번째 |
2009년 5월 19일 | 개인 통산 1700안타 | 5번째 |
2010년 8월 20일 | 개인 통산 3000루타 | 3번째 |
2010년 9월 24일 | 역대 통산 300홈런 | 6번째 |
2011년 7월 21일 | 개인 통산 1800안타 | 4번째 |
5. 국가대표 경력
2002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 .214 타율(28타수 6안타), 8타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1] 2006 WBC에서는 .400 타율(5타수 2안타)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2]
연도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2002 | 인터컨티넨탈컵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214 타율 (28타수 6안타), 8타점 |
2006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400 타율 (5타수 2안타) |
6. 출신 학교
7. 별명
한화 이글스 시절 인상적인 활약으로 '황금 독수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1]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잘 알려져 '송집사'라고도 불린다.[1]
참조
[1]
링크
송지만
https://people.searc[...]
[2]
뉴스
꾸준한 송지만 "1,600안타 이어 1,700개도 도전"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06-10
[3]
뉴스
'꾸준함의 상징' 송지만, 통산 6번째 300홈런 달성
https://news.naver.c[...]
이데일리
2010-09-24
[4]
뉴스
돈, 명예, 욕심 다 내려놓은 송지만, “현역 생활이 내겐 특권”
http://sports.news.n[...]
일간스포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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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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