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장종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장종훈은 대한민국 前 야구 선수로, 1986년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여 1990년대 팀의 간판 타자로 활약했다. 3년 연속 홈런왕(1990~1992)을 차지하며 KBO 리그 최초 40홈런 시대를 열었고, 1991년과 1992년에는 2년 연속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다. 1999년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5년 은퇴 시까지 통산 340홈런을 기록하며 KBO 역대 홈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05년 그의 등번호 35번은 한화 이글스에서 영구 결번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국 프로 야구 1500안타 클럽 - 이종범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이종범은 KBO 리그에서 '바람의 아들'로 불리며 뛰어난 주루 능력과 공수주를 겸비했고,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한국 프로 야구 1500안타 클럽 - 송지만
    송지만은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를 거친 은퇴한 야구 선수이자 현재 LG 트윈스 코치로, KBO 리그에서 19시즌 동안 311개의 홈런을 기록한 우타 거포이다.
  • 한국 프로 야구 1000득점 클럽 - 이종범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이종범은 KBO 리그에서 '바람의 아들'로 불리며 뛰어난 주루 능력과 공수주를 겸비했고,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한국 프로 야구 1000득점 클럽 - 송지만
    송지만은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를 거친 은퇴한 야구 선수이자 현재 LG 트윈스 코치로, KBO 리그에서 19시즌 동안 311개의 홈런을 기록한 우타 거포이다.
장종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장종훈
한글 표기장종훈
한자 표기張鍾熏
로마자 표기Jang Jonghun
출생일1968년 4월 10일
출생지충청북도 영동군
신장185cm
체중83kg
타석우타
투구우투
포지션1루수, 유격수, 지명타자 / 코치
은퇴 번호한화 이글스 #35
선수 경력
프로 입단1986년
드래프트연습생
데뷔 리그KBO
데뷔일1987년 4월 14일
데뷔팀빙그레 이글스
마지막 리그KBO
마지막 경기일2005년 9월 15일
마지막 팀한화 이글스
소속 팀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 (1986년–2005년)
코치 경력
코치 팀한화 이글스 (2006년–2014년)
롯데 자이언츠 (2015년–2017년)
한화 이글스 (2018년–2020년)
기타 코치 경력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2년)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인스트럭터 (2021년 ~ 현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타격코치 (2023년)
수상
주요 수상한국시리즈 우승 (1999년)
2× KBO 리그 MVP (1991년–1992년)
5x KBO 리그 골든 글러브 (1988년, 1990년–1992년, 1995년)
3x KBO 홈런왕 (1990년–1992년)
3x KBO 타점왕 (1990년–1992년)
2x KBO 득점왕 (1991년–1992년)
KBO 안타왕 (1991년)
KBO 볼넷왕 (1991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프로 코치상 (2015년)
기록
통산 성적 (2005년 기준)타율: 0.281
안타: 1,771
홈런: 340
타점: 1,145
KBO 주요 기록홈런 1위 (1990년–1992년)
타점 1위 (1990년–1992년)
득점 1위 (1991년–1992년)
안타 1위 (1991년)
볼넷 1위 (1991년)
기타 경력
기타 경력KBO 총재 특별 보좌 및 전력 강화 위원 (2023년 ~ 현재)

2. 선수 시절

장종훈은 1986년 빙그레 이글스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하여, 1군 승격 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1987년 1군에 데뷔하여 타율 0.27, 8홈런을 기록했고, 이듬해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특히 1988년에는 18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당시 2루수와 유격수는 작고 빠른 선수들이 주로 맡았지만, 장종훈은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약점을 보여 1989년 한국시리즈에서 실책으로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1]

1990년 28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르며 거포로서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유격수에서 1루수지명 타자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1991년에는 35홈런, 114타점으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100타점을 돌파하며 KBO 리그 MVP를 수상했다. 일본 기후현의 나가라가와 구장에서 열린 한일 슈퍼 게임 5차전에서는 장외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1]

1992년에는 41홈런, 119타점으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40홈런을 돌파하며 2년 연속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1993년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97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후 몇 년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995년 22홈런으로 부활했지만, 이후 성적이 오르락내리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홈런을 기록하며 2002년까지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1년 최정에게 경신되기 전까지 양준혁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 최장 기록이었다.[1]

1999년에는 댄 로마이어, 제이 데이비스와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하여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까지 19년간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며 통산 340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양준혁에게 경신되기 전까지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이었다.[2]

2005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장종훈은 대학, 실업, 프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연습생에서 시작하여 한국 프로야구의 수많은 기록을 세운 선수로, 그의 선수 시절은 "'''연습생 신화'''"로 불린다. 팀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5년 9월 15일 은퇴 경기를 무료로 개방했고, 등번호 35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1]

2. 1. 아마추어 시절

청주용담초등학교 시절 유도를 하다가 5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이후 세광중을 거쳐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세광고 시절 고교 야구를 평정했다.

2. 2. 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 시절

세광고를 졸업하고 1986년 연봉 3000000KRW의 조건으로 신고 선수이자 빙그레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배성서와 코치였던 이재환의 적극적인 권유로 1년 후 1987년 4월 14일 해태전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1] 1990년 시즌 28홈런, 1991년 시즌 35홈런, 1992년 시즌 41홈런을 쳐내며 3년 연속 홈런왕을 기록했고, KBO 리그 사상 첫 40홈런 시대를 열었다. 이 기록은 1998년 타이론 우즈가 42홈런으로 경신하기 전까지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이었다. 또한 1991년 시즌에는 21도루를 기록해 20-20 클럽에 가입했으며, KBO 리그 사상 첫 세 자릿수 타점-세 자릿수 득점, 시즌 3할-30홈런-세 자릿수 타점을 기록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3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 장타율 1위를 기록했다. 1991년1992년 시즌에 2년 연속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됐으며, 골든글러브를 5회 수상했다.[1]

1993년부터 부상으로 인해 하향세였으나 1995년에 반등에 성공했고,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0년대 들어 성적이 하락하여 2005년에 7경기에만 출전했고, 2005년 9월 15일 은퇴했다.[1]

유격수로 리그에 데뷔하여 1988년과 1990년 두 차례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90년에는 28홈런과 91타점을 기록했다.[1]

1991년과 1992년 두 번 모두 KBO 리그 MVP를 수상했다. 1991년에는 타율 0.345, 104득점, 35홈런, 114타점을 기록하며 OPS 1.090을 기록했다. 지명타자 포지션에서 다시 한번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해 100득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KBO 선수이자,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1992년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그는 41홈런과 119타점, OPS 1.105를 기록하며 전년도 기록을 넘어섰고, 네 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해 한 시즌 4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KBO 선수가 되었다.[1]

1995년 타율 0.326, 22홈런, 78타점, OPS 0.986을 기록하며 마지막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1]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팀의 "다이너마이트 배츠"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999년 구단의 유일한 KBO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1]

1999년 5월 23일 통산 253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이만수를 넘어 KBO 역대 홈런 선두가 되었다.[2] 이 기록은 이후 2009년 양준혁에 의해 경신되었다.

그의 등번호 35번은 2005년 9월 16일 이글스에 의해 영구 결번되었다.

선수 은퇴 직후 이글스의 코치로 영입되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코치직을 맡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한용덕 감독의 선택을 받아 팀 재건을 돕기 위해 이글스로 복귀했다.[3]

1986년, 세광고등학교에서 핑그레 이글스에 연습생으로 입단했다. 당시 한국 프로 야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타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 대학·실업팀 시절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경력을 쌓고 프로에 입단한 선수여야 1군에 진입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혀 무명이었기에 대학에도 진학하지 못했고, 프로에서도 영입 제의가 없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당시 연봉 3600000KRW의 연습생으로 핑그레에 입단했다.

지금의 일본 프로 야구로 말하자면, 육성 선수와 같은 취급이었지만, 거기서 타고난 펀치력을 발견하여 1년 차부터 1군에 승격하여 타율 2할 7푼, 8홈런을 기록했다. 이듬해 두 자릿수인 12개, 1988년에는 18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팀의 한국 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2루수와 유격수 콤비라고 하면, 작고 재치 있는 선수가 대부분이었던 당시,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움직임이 굳어, 타구 처리에 불안감을 느껴 실책이 많았다. 1989년 해태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첫 경기를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1회에 4점을 선취하고 맞이한 2회 수비에서 장종훈의 에러가 계기가 되어 경기를 뒤집히면서, 그대로 시리즈의 흐름을 해태로 넘겨준 것은 장종훈의 수비력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것이었다.

1990년 28개로 최다 홈런 타이틀을 획득하며, 기대되던 거포로서의 자질을 개화시켰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 부상을 계기로 포지션을 부담이 큰 유격수에서 타격에 전념할 수 있는 1루수지명 타자로 전환했다. 이듬해인 1991년에는 35홈런, 114타점으로 모두 시즌 한국 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프로 야구에서 시즌 100타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였다. 이 성적을 인정받아 그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일본 기후현의 나가라가와 구장에서 열린 한일 슈퍼 게임 제5전에서도 장외 홈런을 날렸다. 이것은 나가라가와 구장이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1992년 더욱 기록을 늘려, 한국 최초의 시즌 40홈런과 119타점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갱신했다. 2년 연속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1993년 시즌 초반, 주루 도중 야수와 충돌하여 손목이 골절되어 97경기 출전에 그치자, 이듬해에도 부상으로 7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성적은 더욱 악화되었다. 1995년 22홈런으로 부활했지만, 그 이후로는 성적이 부침을 반복하며 격년 선수와 같은 활약을 보였다. 그럼에도 꾸준히 홈런을 기록하며 2002년까지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수립했다. 이것은 2021년에 최정이 갱신하기 전까지, 양준혁과 함께 한국 기록이었다. 1999년 댄 로마이어, 제이 데이비스와 함께 클린업을 형성하여, 주포로서 팀 최초의 한국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최종전인 제5전에서는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올렸다.

2005년까지 19년에 걸쳐 팀의 중심으로서 후배들을 이끌면서 통산 340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는 양준혁이 2009년 5월 통산 341개의 신기록을 갱신하기 전까지 한국 프로 야구 통산 최다 기록이었다(2020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 한화의 구단 기록). 실질 19년 역시 은퇴 당시까지 한국 최장 기록이었다.(2014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 박경완의 실질 23년이 최장 기록이다.)

2005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대학, 실업팀, 프로 어디에서도 불러주지 않았던 연습생에서 시작하여 아마추어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통산 타격 기록에 관한 수많은 한국 프로 야구 기록을 남겼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장종훈의 선수 시절을 "'''연습생 신화'''"라고 부른다. 19년에 걸친 선수 생활에서 남긴 수많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팀은 2005년 9월 15일 열린 장종훈의 은퇴 경기를 무료로 팬들에게 개방했다. 만원 관중이 몰려와 장종훈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장종훈의 등번호 35번은 팀 사상 최초의 영구 결번이 되었다.

3. 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이듬해부터 한화 이글스의 타격코치로 활동했고, 2012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후 한화 이글스에 복귀했다.[3] 그러나 선수 시절에 비해 한화 이글스 지도자 생활은 아쉬움을 남겼다. 일부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부진한 팀 타격을 이유로 '철밥통'이라고 비난받았다. 결국 2014년 시즌 후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1]

시즌을 준비하며 이종운을 감독으로 선임한 롯데 자이언츠는 그를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코치로 선임했다.[1] 그는 2015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을 다시 살리기 위해 “강민호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라며 지난 2년간 부진했던 강민호의 부활에 매진할 것을 천명했다. 강민호는 2015년 시즌 35홈런, 3할대 타율(380타수 118안타), 86타점 등을 기록함으로써 그의 노력에 화답하며 다시 부활했다.[1] 또한 그는 2015년 시즌 자신의 거포 본능을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2014년 시즌 팀 홈런 121개로 9개 구단 중 6위에 머물렀던 팀 홈런 성적을 2015년 시즌 177홈런으로 끌어올렸다. 팀 홈런 부문 10개 구단 중 넥센 히어로즈(203홈런)에 이은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 조아제약 프로코치상을 수상했다.[1]

현역 은퇴 후에는 2군 타격 코치로 팀에 남아 젊은 선수 육성에 힘썼다. 2008년부터 1군 타격 코치로 승격했다. 김태균, 이범호 (2011년부터 KIA) 등, 자신이 은퇴한 후 팀을 지탱한 주포들을 지도했다. 2012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3군 타격 코치가 되어 일본에서 연수를 받았다. 2013년부터 한화의 1군 타격 코치로 복귀했다.[3] 201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가 되었다.[3] 2017년 10월, 한화에 타격 코치로 복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화의 코치를 퇴임했다.

4. 출신 학교

5. 수상 및 타이틀 경력

수상 및 타이틀


6. 주요 기록

장종훈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로, 수많은 최초 기록과 통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구분내용
KBO 리그 최초 기록1000타점, 900사사구, 3000루타, 1000득점, 1500안타, 300홈런, 2500루타, 40홈런(1992년, 타이론 우즈가 1998년에 42홈런으로 경신), 세 자릿수 타점-세 자릿수 득점 및 시즌 3할-30홈런-세 자릿수 타점(1991년)
KBO 리그 역대 최초 기록11경기 연속 타점(1991년 7월 21일 ~ 8월 6일, 22타점),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2001년 6월 16일),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및 16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2002년 9월 22일), 1,600안타(2001년 9월 22일), 300 2루타(2002년 4월 20일), 1,800경기 출장(2003년 4월 19일), 1,100타점(2003년 5월 1일), 1,700안타(2003년 5월 3일), 330홈런(2003년 5월 5일), 6,000타수(2003년 5월 10일), 1900경기 출장(2003년 6월 9일)
기타 기록최연소 100홈런(1991년 9월 14일, 23세 5개월 5일, 역대 6번째), 600타점(1995년 6월 20일, 역대 4번째), 1000경기 출장(1996년 4월 28일, 역대 17번째), 200홈런(1996년 8월 20일, 역대 3번째), 1000안타(1996년 9월 10일, 1069경기 4134타석, 28세 5개월, 역대 13번째), 2000루타(1997년 8월 13일, 1160경기, 29세 4개월 3일, 역대 3번째), 1500경기 출장(2000년 6월 14일, 역대 2번째), 1600경기 출장(2001년 5월 10일, 역대 2번째), 1700경기 출장(2002년 4월 17일, 역대 2번째), 1950경기 출장(2005년 9월 15일, 은퇴 경기)
수상3년 연속 홈런왕(1990~1992), 타점왕(1990~1992), 장타율 1위(1990~1992), 2년 연속 정규 시즌 MVP(1991~1992), 골든글러브 5회
기타1991년 11월 10일: 한·일 슈퍼게임 5차전에서 나가라가와 구장 개장(1991년 4월 1일) 이래 첫 장외 홈런(비거리 160m)을 기록, 기념비 건립


6. 1. KBO

세광고를 졸업하고 1986년 연봉 300만원의 조건으로 빙그레 이글스에 신고선수이자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1987년 4월 14일 해태 타이거즈전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1990년 시즌 28홈런, 1991년 시즌 35홈런, 1992년 시즌 41홈런을 쳐내며 3년 연속 홈런왕을 기록했고, KBO 리그 사상 첫 40홈런 시대를 열었다. 1991년 시즌에는 21도루를 기록해 20-20 클럽에 가입했으며, KBO 리그 사상 첫 세 자릿수 타점-세 자릿수 득점, 시즌 3할-30홈런-세 자릿수 타점을 기록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3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 장타율 1위를 기록했다. 1991년1992년 시즌에 2년 연속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됐으며, 골든글러브를 5회 수상했다.

1993년부터 부상으로 인해 하향세였으나 1995년에 반등에 성공했고,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0년대 들어서 성적 하락으로 인해 2005년에 7경기에만 출전했고, 2005년 9월 15일에 은퇴했다.

기록날짜소속구장상대팀상대 투수경기수타석수달성 당시 나이기타각주
첫 출장1987. 4. 14빙그레대전해태
첫 만루 홈런1989. 8. 31빙그레대전삼성권영호
최연소 100홈런1991. 9. 14빙그레전주쌍방울김기완23세 5개월 5일역대 6번째
600타점1995. 6. 20한화대전삼성역대 4번째
1000경기 출장1996. 4. 28.한화대전삼성역대 17번째
200홈런1996. 8. 20한화인천현대역대 3번째
1000안타1996. 9. 10한화사직롯데1069413428세 5개월역대 13번째
2000루타1997. 8. 13한화대전삼성116029세 4개월 3일역대 3번째
2500루타1999. 10. 1한화대전해태143731세 5개월 21일역대 최초
1500경기 출장2000. 6. 14한화광주해태역대 2번째
1500안타2000. 10. 1한화대전롯데1561역대 최초
300홈런2000. 10. 6한화대전두산 (DH1)최용호156532세 5개월 26일역대 최초
1000타점2001. 4. 6한화대구삼성김진웅157132세 11개월 26일역대 최초
900사사구2001. 4. 15한화대전두산테일러역대 최초
1600경기 출장2001. 5. 10한화잠실두산역대 2번째
1700경기 출장2002. 4. 17한화대전KIA역대 2번째
3000루타2002. 9. 24한화잠실LG역대 최초
1000득점2002. 10. 14한화문학SK178734세 6개월 4일역대 최초
1950경기 출장2005. 9. 15한화대전KIA은퇴 경기, 7번 지명타자 선발 출장
2타석 무안타, 마지막 타석 3루수 땅볼



기록소속 팀기간총타점주석 및 기타
11경기 연속 타점빙그레1991. 7. 21 - 8. 622


  • 1991년 11월 10일: 한·일 슈퍼게임 5차전 나가라가와 구장 개장(1991년 4월 1일 개장) 이래 첫 장외 홈런(비거리 160m) / 기념비 건립
  • 2001년
  • * 6월 16일: 인천 SK전,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 9월 22일: 대구 삼성전, 1,600안타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2년
  • * 4월 20일: 수원 현대전, 300 2루타 (프로 통산 첫 번째)
  • * 9월 22일: 대전 현대전,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프로 통산 첫 번째), 16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 * 4월 19일: 대전 롯데전,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 (프로 통산 첫 번째)
  • * 5월 1일: 대전 기아전, 개인 통산 1,100타점 (프로 통산 첫 번째)
  • * 5월 3일: 대전 SK전, 개인 통산 1,700안타 (프로 통산 첫 번째)
  • * 5월 5일: 대전 SK전, 개인 통산 330홈런 (프로 통산 첫 번째)
  • * 5월 10일: 대전 현대전, 개인 통산 6,000타수 (프로 통산 첫 번째)
  • * 6월 9일: 부산 롯데전, 개인 통산 1900경기 출장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4년 4월 6일 대전 두산전, 9회말 대타 홈런 (개인 통산 340홈런, 1771안타)
  • 2005년 9월 15일 대전 KIA전, 은퇴 경기 (2타수 무안타 1삼진)


연도구단경기타석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루실패희생번트희생플라이사구고의사구사구삼진병살타타율출루율장타율OPS
1987빙그레943312812476150811534161103009624.270.359.409.769
198810840634453832041214757313643010951.241.338.427.765
19891123012564965110181304664233307553.254.351.508.859
1990120496411731191532822491870569511843.290.401.545.946
199112655846410416024435297114211103768158812.345.450.6401.090
199212555643110612928241284119135061061513995.299.446.6591.105
199397412339581002101717258122065879684.295.405.507.913
1994한화792832433365113101123451113652601.267.365.461.826
19951264984207713725422236788904681666310.326.424.562.986
19969034028950771801514057840337611632.266.368.484.852
1997121499427741252712222076158056384769.293.385.515.900
1998118489437601201711719066350441576913.275.344.435.778
1999126531465801323122724886440454089311.284.365.533.899
200012751244766118190282218113025251111415.264.354.494.848
2001120421366551001601516154114244544877.273.356.440.796
20021013313023875150121264222122412881.248.306.417.723
2003832342062150816782413412112565.243.317.379.696
20047016515321391006672701201000314.255.301.438.739
2005711111100141000000030.091.091.364.455
KBO:19년195073746292104317713312534031721145122802659886861311354110.281.377.504.881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6. 2. 기타


  • 세광고를 졸업하고 당초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으나, 입학 조건이 장학금이 아닌 300만원의 기부금이었고 당시 그에게는 그만한 돈이 없었다. 그는 부친의 권유로 1986년에 연봉 300만의 조건으로 신고 선수이자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 KBO 리그 사상 첫 40홈런 시대를 열었으며, 1998년 타이론 우즈가 42홈런으로 경신하기 전까지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었다.
  • 1991년 시즌에는 21도루를 기록해 20-20 클럽에 가입했으며, KBO 리그 사상 첫 세 자릿수 타점-세 자릿수 득점, 시즌 3할-30홈런-세 자릿수 타점을 기록했다.
  • 1990년부터 1992년까지 3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 장타율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 1991년1992년 시즌에 2년 연속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됐으며, 골든글러브를 5회 수상했다.
  • 1993년부터 부상으로 인해 하향세였으나 1995년에 반등에 성공했고,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 2005년 9월 15일에 은퇴 경기를 가졌으며, 7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2타석 무안타(마지막 타석은 3루수 땅볼)를 기록했다.


기록날짜소속구장상대팀상대 투수경기수타석수달성 당시 나이기타각주
첫 출장1987. 4. 14빙그레대전해태
첫 만루 홈런1989. 8. 31빙그레대전삼성권영호
최연소 100홈런1991. 9. 14빙그레전주쌍방울김기완23세 5개월 5일역대 6번째
600타점1995. 6. 20한화대전삼성역대 4번째
1000경기 출장1996. 4. 28.한화대전삼성역대 17번째
200홈런1996. 8. 20한화인천현대역대 3번째
1000안타1996. 9. 10한화사직롯데1069413428세 5개월역대 13번째
2000루타1997. 8. 13한화대전삼성116029세 4개월 3일역대 3번째
2500루타1999. 10. 1한화대전해태143731세 5개월 21일역대 최초
1500경기 출장2000. 6. 14한화광주해태역대 2번째
1500안타2000. 10. 1한화대전롯데1561역대 최초
300홈런2000. 10. 6한화대전두산 (DH1)최용호156532세 5개월 26일역대 최초
1000타점2001. 4. 6한화대구삼성김진웅157132세 11개월 26일역대 최초
900사사구2001. 4. 15한화대전두산테일러역대 최초
1600경기 출장2001. 5. 10한화잠실두산역대 2번째
1700경기 출장2002. 4. 17한화대전KIA역대 2번째
3000루타2002. 9. 24한화잠실LG역대 최초
1000득점2002. 10. 14한화문학SK178734세 6개월 4일역대 최초
1950경기 출장2005. 9. 15한화대전KIA은퇴 경기, 7번 지명타자 선발 출장
2타석 무안타, 마지막 타석 3루수 땅볼


  • 2001년 6월 16일: 인천 SK전에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 2001년 9월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1,600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2년 4월 20일: 수원 현대전에서 300 2루타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2년 9월 22일: 대전 현대전에서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16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4월 19일: 대전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5월 1일: 대전 기아전에서 개인 통산 1,100타점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5월 3일: 대전 SK전에서 개인 통산 1,700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5월 5일: 대전 SK전에서 개인 통산 330홈런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5월 10일: 대전 현대전에서 개인 통산 6,000타수를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3년 6월 9일: 부산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1,9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첫 번째)
  • 2004년 4월 6일: 대전 두산전에서 9회말 대타 홈런(개인 통산 340홈런, 1771안타)을 기록했다.

7. CF

8. 통산 기록

연도소속나이출장타석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도루도실볼넷삼진타율출루율장타율OPS루타병살타몸맞볼희생타희생플고의4구
1986빙그레191군 경기 없음(신고선수 및 연습생으로 입단)
198720943312812476150834163062.270.359.409.769115491100
19882110840634453832041257314395.241.338.427.765147110360
19892211230125649651101846643355.254.351.508.85913037230
199023120496411731191532891876984.290.401.545.94622430550
1991241265584641041602443511421117688.345.450.6401.0902971215038
1992251255564311061292824111913510699.299.446.6591.1052845130615
199326974123395810021017581225868.295.405.507.91317249067
1994한화277928324333651131034513660.267.365.461.82611212115
199528126498420771372542278896863.326.424.562.986236664616
1996299034028950771801557843763.266.368.484.852140211036
1997301214994277412527122761586376.293.385.515.90022094058
199831118489437601201711766354169.275.344.435.778190137045
199932126531465801323122786445493.284.365.533.899248118040
2000331275124476611819028811352114.264.354.494.8482211511025
2001341204213665510016015541144587.273.356.440.79616174244
20023510133130238751501242222488.248.306.417.72312612121
20033683234206215081624132156.243.317.379.6967852411
200437701651532139100627011031.255.301.438.7396740200
200538711111100110003.091.091.364.455400000
KBO 통산 : 19년19507374629210431771331253401145122808661354.281.377.504.8813172110131265986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 1986년은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음 (신고선수 및 연습생으로 입단)

주요 기록
4월 6일: 대전 현대전, 최다 안타 신기록 (1390)
4월 18일: 1400안타
4월 21일: 최다 타수 신기록 (4866)
5월 23일: 청주 삼성전,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1988년 이후, 프로 통산 첫 번째)
8월 2일: 대전 LG전, 900득점 (프로 통산 첫 번째)


참조

[1] 뉴스 Getting to Know Korean Baseball Teams, Uniforms, and Logos https://news.sportsl[...] Chris Creamer's SportsLogos.net 2020-06-19
[2] 뉴스 Jang Jong-hoon sweeps all the offensive career categories http://media.daum.ne[...] Yonhap News 1999-05-23
[3] 뉴스 Director Han Yong-deok was named Coach Jang Jong-hoon and Song Jin-woo of the Eagles http://www.yonhapnew[...] Yonhapnews 2017-10-31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