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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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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판은 타로의 메이저 아르카나에 속하는 카드 중 하나로, 부활, 결과, 개선, 각성, 발전, 패자 부활, 환생 등을 의미한다. 정위치에서 부활, 결과, 개선, 각성, 발전, 패자 부활, 환생을 의미하며 역위치에서는 회한, 교착 상태, 나쁜 소식, 재기 불능을 의미한다. 이 카드는 신약성서의 요한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최후의 심판을 모티브로 하며, 나팔을 부는 천사와 부활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르세유판 타로에서는 천사가 나팔을 불고, 지상에는 부활한 세 인물이 등장하며, 이는 새로운 시작과 삼위일체의 완성을 상징한다. 또한, 카발라에서는 히브리 문자 신(ש)과 관련되며, 점성술적으로는 여러 별자리 및 행성과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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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 아르카나 - 매달린 사람
    매달린 사람은 타로 카드의 한 종류로, 거꾸로 매달린 남자의 모습으로 수행, 인내, 희생 등을 상징하며, 긍정적, 부정적 의미로 다양하게 해석된다.
  • 대 아르카나 - 여교황
    여교황은 타로 카드의 주요 카드 중 하나로, 라 파페스 또는 대사제녀라고도 불리며, 역사적 해석과 전설, 그리고 다양한 상징을 지니고 있으며, 라이더-웨이트 타로와 마르세이유 타로에서 각기 다른 이미지와 의미로 표현된다.
심판 (타로)
타로 카드 정보
라이더-웨이트-스미스 타로 덱의 심판 카드
라이더-웨이트-스미스 타로 덱의 심판 카드
다른 이름부활
깨어남
소명
심판의 날
숫자20 (또는 0)
히브리 문자레쉬 (Resh)
의미변화, 갱신, 내적 성찰, 각성, 용서, 구원
점성학적 연관태양
원소
카발라의 세계말쿠트 (Malkuth)
설명
카드 설명심판 카드는 일반적으로 천사가 나팔을 불고 있고, 무덤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 이미지는 기독교최후의 심판 개념과 관련이 있다.
해석심판 카드는 종종 중요한 변화, 깨어남, 용서와 관련이 있다. 이 카드는 과거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그로부터 배우는 시기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시기임을 암시할 수 있다.
일본어 타로 카드 (審判) 정보
오스왈드 위르트 타로 덱의 심판 카드
오스왈드 위르트 타로 덱의 심판 카드
카드 번호20
의미부활
소생
재생
발표
계시
천계
영원
천사의 고지
정위치부활
재기
부활절
소생
구제
복권
복구
재회
소식
낭보
천사의 속삭임
역위치나쁜 소식
불통
낙담
절망
우울
패배
악화
키워드부활과 소생
개선과 발전
새로운 시작
후회 없는 재출발
한국어 타로 카드 (심판) 정보
주요 의미부활
새로운 시작
깨달음
각성
용서
구원
긍정적 의미과거의 잘못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함
어려운 시기를 겪고 다시 일어섬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올바른 결정을 내림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와 이해를 베풂
부정적 의미과거에 대한 집착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함
주변 사람들에게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대함

2. 카드의 의미

심판 카드는 부활, 결과, 발전 등을 상징한다.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타로 도해에서는 부활, 위치의 변화, 갱신, 결과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2] A. E. 웨이트의 1910년 저서 『타로 도해』에 따르면, 심판 카드는 지위의 변화, 갱신, 결과 등과 연관되어 있다. 다른 설명으로는 소송을 통한 완전한 손실을 나타내기도 한다.


  • 심판
  • 부활
  • 내면의 부름
  • 면죄[1]
  • 업보[2]
  • 인과관계[2]
  • 두 번째 기회[2]

2. 1. 정위치

부활, 결과, 개선, 각성, 발전, 패자 부활, 환생을 의미한다.[1]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타로 도해에서는 부활, 위치의 변화, 갱신, 결과를 의미한다고 여겨진다.[2]

2. 2. 역위치

회한, 한계, 나쁜 소식.[1]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타로 도해에서는 회한, 교착 상태, 나쁜 소식, 재기 불능을 의미한다고 여겨진다.

3. 상징과 해석

마르세유판 타로의 '심판' 카드는 구름 속에서 나팔을 부는 거대한 천사와 그 아래에서 부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천사는 예리한 을 내뿜으며, 오른손으로는 나팔을 불고 왼손으로는 십자 문장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 있다.[3] 지상에는 관에서 나온 세 사람, 즉 노인, 여성, 그리고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인물이 천사를 우러러보고 있다. 이들은 천사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으며, 어떤 교감을 나누는 듯하다.

천사의 나팔과 빛은 소리와 빛을 통해 인간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신의 섭리를 상징한다.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은 "빛이 있으라"라는 로 세상을 창조했는데, 말은 곧 소리이므로 창조 이전에는 소리가 먼저 존재했다. 소리는 인간의 청각뿐만 아니라 온몸을 진동시키고, 빛은 시각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따라서 소리와 빛, 이 두 가지 모두를 통한 천사의 간섭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건임을 암시한다.

가운데 등을 보이고 선 인물은 이제 막 부활한 존재로, 남성인지 여성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양옆의 두 사람에게 축복받고 있다. 이 모습은 통과의례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존재'''를 상징한다. 또한 세 인물은 '''지상의 삼위일체'''를, 천사까지 포함하면 하늘과 땅을 잇는 새로운 존재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4]

전통적으로 이 장면은 기독교의 부활과 최후의 심판에서 비롯되었다. 천사의 나팔에는 성 게오르기우스 십자가 걸려 있으며, 이는 고린도전서 15장을 나타낸다. 부활한 사람들은 지하 묘지나 무덤에서 나와 팔을 벌리고 천사를 경외하며, 이는 요한계시록 20장을 연상시킨다. 배경의 눈 덮인 산은 은둔자 카드처럼 겨울을 상징하며, 이는 상징적인 결말을 의미한다.

3. 1. 천사

이 장면은 신약 성서의 권말·요한의 묵시록에 유래한다고 여겨지며 나팔을 부는 천사최후의 심판에 근거해, 대천사 가브리엘모티브로 한 것으로 여겨진다.[3]

마르세유판에 그려진 심판에는 구름을 휘감아 공중으로부터 나타난 거대한 천사가 예각적인 을 발해, 오른손은 나팔의 부는 입에 대고, 왼손은 십자문장이 들어간 깃발을 가리킨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지상에는 천사의 우측으로 노인이 한 명, 좌측으로 여성이 한 명, 중심으로는 관으로부터 소생한 인물이 등을 돌리고 선 상태로 그려져 있다.

이 천사와 인물들의 관계는 매우 의식적인 접촉이라 해석된다. 즉 연인에 등장한 천사 등과 같이 지상의 인물들이 관련이 없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이 그 존재를 확인해, 어떠한 접촉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를 강하게 상징하는 것이 천사가 가지는 나팔과 톱니모양의 빛이다. 나팔은 즉 소리이며, 이 천사에 의한 간섭은 빛과 소리의 양쪽 모두에 의한 것이라고 암시한다. 구약 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이 최초로 했다고 여겨지는 창조 행위는 '빛이 있으라'대로 빛이다. 그러나 신이 출발한 은 소리며, 창조 전에 소리가 존재한 것이 된다. 소리는 인간 (혹은 동물·생물)에게 빛보다 즉물적으로 직접적인데, 이는 소리에 의한 공기의 진동이 청각만이 아니고 신체 전체를 진동시켜 초음파가 유리를 파괴하는 것 등에 비유할 수 있다. 또, 빛도 인간의 시각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며, 이 소리와 빛 양쪽 모두에 의한 간섭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을 암시한다.

지상에 서는 3명의 인물들은 이 천사로부터 피하기는커녕 엄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이 인물들의 중심에서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인물은 지금 확실히 되살아난 순간이라 해석된다. 그러나, 이 인물이 남성인가 여성인가는 확실하지 않다. 알 수 있는 것은, 이 인물이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는 모습인 것과 양쪽의 남녀에게 부활이 축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인물은 매달린 남자와 같이 고독하지도 않고, 과 같이 위기적 상황에 있지도 않은, 확실히 통과의례의 의식을 이루어 '''새롭게 다시 태어난 모습'''이라고 해석된다. 또 인물이 3명인 것에서 '''지상의 삼위일체의 완성'''을 나타낸다고 여겨진다. 게다가 이에 천사를 더하는 것으로 하늘과 땅을 이어 새로운 개념의 탄생을 나타낸다는 설도 존재하며, 천사의 깃발의 정십자가 이를 증명한다.

전통적인 장면은 기독교의 부활과 최후의 심판의 이미지에서 유래되었다. 구름 속에 있는 천사가 큰 나팔을 불고 있으며, 그 나팔에는 성 게오르기우스 십자가 걸려 있는데, 이는 고린도전서 15장을 나타낸다.[4]

3. 2. 부활한 사람들

이 장면은 신약 성서의 요한의 묵시록에 유래한다고 여겨지며, 나팔을 부는 천사최후의 심판에 근거해 대천사 가브리엘모티브로 한 것으로 여겨진다.[3]

마르세유판 심판에는 구름을 휘감아 공중에서 나타난 거대한 천사가 예각적인 을 발하며, 오른손은 나팔을 불고 왼손은 십자 문장이 들어간 깃발을 들고 있다. 지상에는 천사의 오른쪽에 노인 한 명, 왼쪽에 여성 한 명, 그리고 중앙에는 관에서 부활한 인물이 등을 돌린 채 서 있다.

이 천사와 인물들의 관계는 의식적인 접촉으로 해석된다. 연인의 천사처럼 지상 인물들과 관계없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이 천사의 존재를 확인하고 접촉하는 모습이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천사의 나팔과 톱니 모양의 빛이다. 나팔은 소리이며, 천사의 간섭은 빛과 소리 모두에 의한 것이다. 구약 성서 창세기에서 의 최초 창조 행위는 '빛이 있으라'는 이었지만, 말은 곧 소리이므로 창조 전에 소리가 존재했다. 소리는 인간(혹은 동물, 생물)에게 빛보다 직접적인데, 소리의 진동이 청각뿐 아니라 신체 전체를 진동시키고 초음파가 유리를 파괴하는 것과 같다. 빛도 인간 시각에 큰 영향을 주며, 소리와 빛에 의한 간섭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4]

지상의 세 인물은 천사를 엄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중앙의 뒤돌아선 인물은 부활한 순간으로 해석된다. 이 인물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양쪽 남녀에게 축복받고 있다. 매달린 남자처럼 고독하거나 처럼 위기 상황이 아닌, 통과의례를 거쳐 '''새롭게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인물이 3명인 것은 '''지상의 삼위일체 완성'''을 뜻한다. 천사를 더해 하늘과 땅을 잇는 새로운 개념 탄생을 나타낸다는 설도 있으며, 천사 깃발의 정십자가 이를 뒷받침한다.

3. 3. 우화의 해석 (마르세유판 타로)

이 장면은 신약 성서의 권말 요한의 묵시록에 유래한다고 여겨지며, 나팔을 부는 천사최후의 심판에 근거해 대천사 가브리엘모티브로 한 것으로 여겨진다.

마르세유판에 그려진 심판에는 구름을 휘감아 공중으로부터 나타난 거대한 천사가 예각적인 을 발해, 오른손은 나팔을 부는 입에 대고, 왼손은 십자 문장이 들어간 깃발을 가리키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지상에는 천사의 우측으로 노인 한 명, 좌측으로 여성 한 명, 중심으로는 관으로부터 소생한 인물이 등을 돌리고 선 상태로 그려진다.

이 천사와 인물들의 관계는 매우 의식적인 접촉이라 해석된다. 즉 연인에 등장한 천사 등과 같이 지상의 인물들이 관련이 없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이 그 존재를 확인해, 어떠한 접촉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를 강하게 상징하는 것이 천사가 가지는 나팔과 톱니 모양의 빛이다. 나팔은 곧 소리이며, 이 천사에 의한 간섭은 빛과 소리 양쪽에 의한 것이라고 암시된다. 구약 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이 최초로 했다고 여겨지는 창조 행위는 '빛이 있으라'와 같이 빛이다. 그러나 신이 말한 은 소리이며, 창조 이전에 소리가 존재한 것이 된다. 소리는 인간 (혹은 동물, 생물)에게 빛보다 즉물적이고 직접적인데, 이는 소리에 의한 공기의 진동이 청각뿐만 아니라 신체 전체를 진동시켜 초음파가 유리를 파괴하는 것 등에 비유할 수 있다. 또한 빛도 인간의 시각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며, 이 소리와 빛 양쪽에 의한 간섭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을 암시한다.

지상에 서는 3명의 인물들은 이 천사로부터 피하기는커녕 엄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이 인물들의 중심에서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인물은 지금 확실히 되살아난 순간이라 해석된다. 그러나 이 인물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알 수 있는 것은 이 인물이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는 점과 양쪽의 남녀에게 부활이 축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인물은 매달린 남자와 같이 고독하지도 않고, 과 같이 위기적 상황에 있지도 않은, 확실히 통과의례의 의식을 마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난 모습'''이라고 해석된다. 또 인물이 3명인 것에서 '''지상의 삼위일체 완성'''을 나타낸다고 여겨진다. 게다가 이에 천사를 더하는 것으로 하늘과 땅을 이어 새로운 개념의 탄생을 나타낸다는 설도 존재하며, 천사의 깃발에 있는 정십자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4. 카발라와의 관계

히브리 문자 신(ש)과 관련이 있으며, 여러 이설이 존재한다. 황금 새벽단에서는 호드와 말쿠트의 세피라를 잇는 경과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한다.[1]

5. 점성술과의 대응

다음과 같은 여러 설이 있다.

6. 다른 덱에서의 심판

앨리스터 크로울리의 토트 타로에서 심판은 아이온으로 불리며 누이트, 하디트, 라-후르-쿠이(Ra-Hoor-Khuit)와 하포크라테스(Harpocrates)의 그림 묘사를 포함한다.

참조

[1] 웹사이트 Judgement Tarot Card Meanings http://www.biddytaro[...]
[2] 웹사이트 Judgement Tarot Card Meaning & Interpretation {{!}} Articles at Phuture.me https://phuture.me/j[...]
[3] 웹사이트 Revelation 20:13 NABRE - - Bible Gateway https://www.biblegat[...]
[4] 웹사이트 1 corinthians 15:52 NABRE - - Bible Gateway https://www.biblegat[...]
[5] 문서 日本の辛島宜夫は蠍座としたがこれはメアリー・コーエンの説と同じである。
[6] 문서 「形成の書」に基づくとする説。
[7] 문서 「黄金の夜明け団」の説では「火の元素」とされ星座も惑星も与えられていなかったが、ポール・フォスター・ケースは冥王星にさしかえた。
[8] 문서 ウェイト版の場合。マルセイユ版では番号が逆になる。
[9] 문서 일본의 카라시마 요시오는 전갈자리로 했는데 이것은 메어리 코엔의 설과 같다.
[10] 문서 형성의 책에 근거한다는 설.
[11] 문서 황금의 새벽단의 설에서는 불의 원소라고 여겨져 별자리나 혹성도 주어지지 않았지만, 폴 포스터 케이스는 명왕성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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