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아치비숍 (체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치비숍은 비숍과 나이트의 움직임을 결합한 체스 기물이다.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비숍과 L자 형태로 움직이는 나이트의 이동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치비숍은 퀸이나 챈슬러보다 약하게 평가되며, 킹과 함께 상대 킹을 체크메이트할 수 있다. 아치비숍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가 그의 체스 변형에서 "아치비숍"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유니코드에는 아치비숍을 나타내는 기호가 포함되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변형 체스 기물 - 다바바
    다바바는 초기 체스 변형에 사용된 기물로, 폰보다는 강하지만 나이트보다 약하며, 움직임의 제약으로 체스판의 일부 칸만 접근 가능하다.
  • 변형 체스 기물 - 알필
    알필은 초기 체스 변형에서 등장하는 기물로, 두 칸을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폰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지만 다른 기물과의 조합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체스 - 아티피셜 캐슬링
  • 체스 - 대국 시계
    대국 시계는 체스, 장기, 바둑 등 시간제한 경기에서 사용되는 도구로, 모래시계에서 디지털 시계로 발전해 왔으며 다양한 시간 측정 방식과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한 규칙과 게임별 사용 방식의 차이가 있다.
아치비숍 (체스)
체스 기물 정보
검은색 프린세스 기물
검은색 프린세스 기물
움직임나이트의 움직임을 결합
별칭아듀턴트
항공기
켄타우로스
챈슬러
데이비슨
디컨
에쿼리
폭스
호크
호스맨
야누스
몽크
파일럿
경찰 서장
총리
라이노
스콰이어
슈퍼비숍
템플러
와지르
제크
유니코드U+2658 (♘) / U+265E (♞)
기물 약자N+R
체스 기물 정보
검은 아치비숍
검은 아치비숍
움직임비숍나이트의 움직임을 결합
별칭추기경
비숍+나이트
광대
얀니
만티코어
오르테가
팔라딘
레인저
퀸+나이트
임금님

2. 기물의 이동

아치비숍은 비숍처럼 대각선으로 움직이거나, 나이트처럼 L자 모양(2칸 이동 후 수직 또는 수평으로 1칸)으로 이동할 수 있다.

2. 1. 이동 제한

아치비숍은 비숍처럼 이동할 때 자신의 이동 경로에 다른 기물이 있으면 뛰어넘을 수 없다. 하지만 나이트처럼 이동할 때는 다른 기물을 뛰어넘을 수 있다.

3. 역사와 명칭

스탠턴 양식 프린세스 말. 다른 많은 디자인이 사용되었으며, 각 변형에서 말에 사용된 이름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프린세스는 가장 간단하게 묘사된 페어리 체스 말 중 하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처음에는 체스의 중세 시대 변형인 터키 대 체스에서 사용되었으며, 카레라의 체스 변형을 통해 서양에 소개되었다.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카파블랑카 체스에서 이 말을 '아치비숍'이라고 명명했으며, 크리스티안 프릴링은 그랜드 체스에서 '추기경'이라고 불렀다. 문제 해결자들 사이에서는 '프린세스'라는 이름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3. 1. 초기 명칭

프린세스는 가장 간단하게 묘사된 페어리 체스 말 중 하나이며,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처음으로 체스의 중세 시대 변형인 터키 대 체스에서 사용되었으며, ''비지르''라고 불렸다.[1] (오늘날 더 흔히 와지르라고 불리는 (1,0) 점퍼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1617년 카레라의 체스 변형을 통해 서양에 소개되었으며, ''켄타우로스''라고 불렸다.[2]

3. 2. 현대의 명칭

'''아치비숍'''이라는 이름은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가 그의 대형 변형인 카파블랑카 체스에서 도입했다. 원래 ''챈슬러''라고 불렸지만, 나중에 이름을 변경했고, +나이트 조합은 챈슬러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두 이름은 모두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비숍보다 더 높은 직위를 의미하지만, 아치비숍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분명하게 그렇게 받아들여졌다. ''아치비숍''이라는 이름은 반사 비숍(보드 측면에서 반사되는 비숍) 및 비숍+와지르 조합과 같은 다른 강화된 비숍에도 사용되었다. 그랜드 체스의 발명가인 크리스티안 프릴링은 카파블랑카와 비슷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이 말을 ''추기경''이라고 명명했다.

'''프린세스'''는 문제 해결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름이다. 이 룩+비숍 조합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3개의 기본 체스 말(룩, 나이트, 비숍)의 세 가지 기본 조합을 모두 여성 왕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비숍+나이트 조합은 룩+나이트 조합보다 분명히 약하기 때문에(비숍이 룩보다 약하므로) ''프린세스''라는 이름은 비숍+나이트 조합에 할당되었고, 룩+나이트 조합은 ''황후''라고 명명되었다.

4. 기물의 가치

아치비숍(공주)은 보다 가치가 약간 낮게 평가된다.

4. 1. 일반적인 평가

아치비숍은 챈슬러(룩+나이트)나 퀸보다 약하다. 아치비숍은 킹과 함께 있을 때 상대의 킹을 체크메이트로 유도할 수 있고, 킹이 없이도 비록 그것을 강제로 유도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 킹이 체크메이트가 될 수 있다.

퀸은 대략 9 폰의 가치를 가지는데 비해, 아치비숍(공주)은 1점이 적은 대략 8 폰의 가치를 가진다.[2] 컴퓨터 자가 대국 연구에 따르면 8×8 보드에서 폰 1개만으로도 퀸과 아치비숍의 차이를 보상하기에 충분하며, 10×8 보드에서는 아치비숍과 폰의 조합이 퀸보다 약간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퀸과 아치비숍의 비-비숍 구성 요소(룩 대 나이트)의 가치 차이가 2 폰에 가깝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비숍과 나이트의 움직임 사이에 상당한 시너지를 암시한다. 머스킷티어 체스에서 기물의 상대적 가치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된 수학적 접근 방식에 따르면 8x8 보드에서 아치비숍의 가치는 770센티폰으로 추정된다.[2]

아치비숍 대 룩은 일반적으로 무승부이고, 퀸 대 아치비숍도 마찬가지다. 킹과 아치비숍 대 킹은 아치비숍을 가진 쪽에서 강제로 이기며, 체크메이트는 17수 이내에 강제될 수 있다. 이에 비해 퀸은 10수, 룩은 16수가 필요하다. 아치비숍은 적 킹이 구석에 있고 아치비숍이 그로부터 대각선으로 두 칸 떨어진 위치에 있을 때 킹의 도움 없이 고립된 킹을 체크메이트할 수 있지만, 이 위치를 강제할 수는 없다.

체스(다른 기물로 하는 체스)를 발명한 랄프 베차는 아치비숍을 룩과 퀸의 중간 정도인 7점 정도로 평가했는데, 아치비숍이 "약한 퀸"이며 12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퀸의 8방향보다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그가 그 게임을 위해 만든 세 개의 대체 기물들은 표준 FIDE 기물보다 강했는데, 이는 플레이어들이 익숙하지 않은 기물을 과소평가하는 일반적인 경향을 반영한다. 래리 카우프만은 특히 아치비숍에 대해 이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4. 2. 컴퓨터 분석

컴퓨터 자가 대국 연구에 따르면 8×8 체스판에서 폰 1개만으로도 퀸과 아치비숍(공주)의 가치 차이를 보상하기에 충분하며, 10×8 체스판에서는 아치비숍(공주)과 폰의 조합이 퀸보다 약간 유리하다. 이는 퀸과 아치비숍(공주)의 비-비숍 구성 요소(룩 대 나이트)의 가치 차이가 2폰에 가깝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비숍과 나이트의 움직임 사이에 상당한 시너지가 있음을 암시한다.[2] 머스킷티어 체스에서 기물의 상대적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사용된 수학적 접근 방식에 따르면 8x8 체스판에서 아치비숍(공주)의 가치는 770센티폰이다.[2]

아치비숍(공주) 대 룩은 일반적으로 무승부이며, 퀸 대 아치비숍(공주)도 마찬가지다. 킹과 아치비숍(공주) 대 킹은 아치비숍(공주)을 가진 쪽이 강제로 이길 수 있으며, 체크메이트는 17수 이내에 강제할 수 있다. 이에 비해 퀸은 10수, 룩은 16수가 필요하다. 아치비숍(공주)는 상대 킹이 구석에 있고 아치비숍(공주)가 그로부터 대각선으로 두 칸 떨어진 위치에 있을 때 킹의 도움 없이 고립된 킹을 체크메이트할 수 있지만, 이 위치를 강제할 수는 없다.

4. 3. 체크메이트

아치비숍은 킹과 함께 있을 때 상대의 킹을 체크메이트로 유도할 수 있다. 킹 없이도 비록 그것을 강제로 유도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 킹이 체크메이트가 될 수 있다.

백의 차례는 1.Ae7+ Kh8 2.Af6#로 2수로 메이트를 할 수 있다.

1.Ac6#

킹과 공주 대 킹은 공주를 가진 쪽에서 강제로 이기며, 체크메이트는 17수 이내에 강제될 수 있다. 이에 비해 퀸은 10수, 룩은 16수가 필요하다. 공주는 적 킹이 구석에 있고 공주가 그로부터 대각선으로 두 칸 떨어진 위치에 있을 때 킹의 도움 없이 고립된 킹을 체크메이트할 수 있지만, 이 위치를 강제할 수는 없다.

5. 유니코드

유니코드 12.0 버전(2019년 3월 출시)에서 체스 기호 블록에 프린세스 기호가 추가되었다.[1]

5. 1. 기호

유니코드 표준 버전 12에서 백색 및 흑색 프린세스 기호가 체스 기호 블록에 추가되었다.[1]

  • 🩐 U+1FA50 WHITE CHESS KNIGHT-BISHOP
  • 🩓 U+1FA53 BLACK CHESS KNIGHT-BISHOP

참조

[1] 서적 The Encyclopedia of Chess Variants Games & Puzzles Publications
[2] 웹사이트 Musketeer Chess, Relative Piece Value https://musketeerche[...] 2020-01-1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