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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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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드루 존스는 199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며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1996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뛰어난 수비 능력을 인정받았고, 2005년에는 51홈런으로 메이저 리그 홈런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11년과 2012년 뉴욕 양키스에서 활동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고, 2016년 은퇴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특별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23년에는 브레이브스에서 그의 등번호 25번이 영구 결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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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존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09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의 존스
포지션중견수
타석우타
투구우투
출생일1977년 4월 23일
출생지퀴라소 빌렘스타트
메이저 리그 경력
데뷔1996년 8월 15일
데뷔 팀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최종2012년 10월 3일
최종 팀뉴욕 양키스
일본 프로 야구 경력
데뷔 (NPB)2013년 3월 29일
데뷔 팀 (NPB)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최종 (NPB)2014년 10월 1일
최종 팀 (NPB)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통계 (MLB)
타율0.254
홈런434
타점1,289
통계 (NPB)
타율 (NPB)0.232
홈런 (NPB)50
타점 (NPB)165
소속 팀
MLB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96–200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8)
텍사스 레인저스 (2009)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0)
뉴욕 양키스 (2011–2012)
NPB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3–2014)
수상
MLB 올스타2000년
2002년
2003년
2005년
2006년
골드 글러브10회 (1998–2007)
실버 슬러거2005년
행크 아론 상 (NL)2005년
NL 홈런왕2005년
NL 타점왕2005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영구 결번25번
브레이브스 명예의 전당브레이브스 명예의 전당
NPB 올스타2013년
일본 시리즈 우승2013년
국가대표
국가네덜란드
WBC2006년
2013년
프리미어 122015년

2. 선수 경력

존스는 1993년 16세의 나이로 자유 계약 선수로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1] 존스는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브레이브스 팜 팀에서 단 27경기만을 소화한 후 애팔래치아 리그의 댄빌로 승격되었다. 존스는 1995년 A-클래스 메이컨에서 뛰었다. 그의 첫 타석에서 그는 홈런을 쳤다. 그는 시즌을 25개의 홈런과 100타점으로 마쳤다. 존스는 또한 56개의 도루사우스 애틀랜틱 리그를 이끌었다. 그의 뛰어난 시즌은 그가 올해의 마이너 리그 선수로 선정되면서 마무리되었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96-2007) ====

1996년 8월 15일, 앤드루 존스는 19세의 나이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하였다. 메이저 리그 데뷔 첫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 홈런 1개, 3루타 1개를 기록했다. 8월 2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첫 멀티 홈런 경기를 펼쳤다.[2] 기존 마르퀴스 그리섬이 중견수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 초반에는 우익수로 뛰었다. 1996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자신의 첫 두 타석에서 홈런 2개를 쏘아 올리며, 19세 180일의 나이로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을 기록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이는 미키 맨틀의 기록을 깬 것이다.

1997년 브레이브스의 주전 우익수가 되었고, 신인 시즌을 .231의 타율, 18개의 홈런, 70타점으로 마쳤으며, 2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신인왕 투표에서 5위를 기록했다.

1998년에는 거의 풀타임으로 중견수로 이동하여 .271의 타율, 31개의 홈런, 90타점, 27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 수상을 시작했다.

1999년에는 비슷한 기록을 냈고, 2000년에는 타율(.303), 홈런(36개), 타점(104개)에서 당시까지 자신의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첫 올스타 게임에 출전했다.

2001년에는 타율이 하락하고 삼진이 증가했다. 34개의 홈런과 104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51로 떨어졌고 142개의 삼진을 당했다. 체중 증가로 인해 베이스에서의 속도가 크게 감소했다.[4]

2002년에도 비슷한 타격 성적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9월 7일 마지막 두 타석에서 2개의 홈런을 쳤고, 9월 10일 처음 두 타석에서 2개의 홈런을 더 쳤다. MLB 역사상 4타석 연속 홈런을 친 11번째 선수가 되었다. 9월 25일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3개의 홈런을 쳤다. 두 번째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시즌을 35개의 홈런과 94타점으로 마쳤다.

2003년, 개리 셰필드가 합류하면서 116타점으로 자신의 새로운 커리어 최고 타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2004 시즌에는 30개 미만의 홈런을 기록하고 147개의 삼진을 당했다. 시즌 중 트레이드 루머의 대상이 되었다.[5][6]

2005 시즌에 앞서 훈련 강도를 높였고, 윌리 메이스의 조언에 따라 타격 자세를 넓혔다.[7] 그 결과, 역대 최고의 공격적인 시즌을 보냈다. 치퍼 존스가 부상으로 쓰러지자, 존스가 브레이브스를 이끌었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27개의 홈런으로 내셔널 리그 홈런 선두를 달렸다. 통산 네 번째로 올스타 팀에 선발되었다. 8월 23일 시즌 40번째 홈런을 쳤다. 2005년 9월 14일, 통산 300호 홈런을 기록했다.[8]

메이저 리그 최다인 51개의 홈런을 쳐 행크 애런과 에디 매튜스의 단일 시즌 구단 기록을 경신했고, 베이브 루스 홈런상을 수상했다.[10] 128타점으로 내셔널 리그를 이끌었다. 앨버트 푸홀스에 이어 2005년 NL MVP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06년 타석에 들어선 앤드루 존스


2006 시즌 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7월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타점으로 개인 통산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8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하며 통산 1000타점을 달성했다.[11] 9월 26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40번째 홈런을 쳤다. 2006 시즌을 41홈런, 129타점으로 마쳤다. 9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7년 브레이브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타석에 들어선 존스


2007년 시즌 초반에 부진하여 41경기에서 51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4월과 5월 대부분의 기간 동안 2할 초반의 타율을 기록했다. 4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3점 끝내기 홈런을 쳤다. 5월 28일, 통산 35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다.[12] 2007 시즌을 26홈런 94타점으로 마쳤다. .222의 타율을 기록하고 138개의 삼진을 당했다.

10월 2일, 브레이브스는 2008년 시즌에 존스를 다시 데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3]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8) ====

2007년 12월 5일, 앤드루 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년 계약을 맺었고, 계약 규모는 3,620만 달러였다.[14] 그러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채로 나타나 체중이 20파운드 이상 늘어난 후, 시즌 대부분 기간 동안 2할에도 못 미치는 타율을 기록했다. 득점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116타수 10 안타에 그치는 등 생산성 부족으로 인해, 다저스 타순에서 8번 타자로 밀려났다. 이는 1998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08년 5월 25일, 존스는 선수 생활 통틀어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타격 연습 중 무릎 부상을 입어 무릎 수술을 받았다.[15] 2008년 7월 27일, 다저스 감독 조 토레는 존스를 벤치에 앉히고 앞으로는 임시 선발로만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존스는 187타수에서 타율 0.166, 홈런 2개, 타점 12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68개였다.[16][17]

2008년 9월 13일, 존스는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다저스에서의 시즌을 마감했다. 존스는 시즌을 타율 0.158, 홈런 3개, 타점 14점으로 마쳤다.[18] 존스는 2009년에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로스앤젤레스 팬들이 자신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8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화이트삭스 1루수 폴 코너코와 함께 있는 존스 (25)


2009년 오프 시즌 동안, 다저스는 존스와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 전에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하는 데 합의했는데, 그 대가로 계약상 남은 금액의 일부를 연기했다. 2009년 1월 15일, 존스는 공식적으로 다저스에서 방출되었다.[19]

==== 텍사스 레인저스 (2009) ====

2009년 2월 8일, 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그가 메이저 리그 팀에 합류할 경우 50만 달러를 지급하고,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건이었다.[20] 존스는 뉴욕 양키스로부터 비슷한 제안을 거절하고 센터 필드 자리를 놓고 경쟁할 의사를 보였으며[21], 레인저스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비록 그가 선발로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말이다.[22] 그는 레인저스의 최종 로스터 자리를 획득했다.[23]

그는 원래 레인저스의 대타로 기용될 예정이었지만, 조시 해밀턴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외야수 역할을 맡게 되었다.[23] 존스는 레인저스 데뷔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말까지 존스는 .344의 타율에 3개의 홈런, 6개의 타점을 기록했다.[17]

존스는 또한 자신의 전 소속팀인 다저스를 상대로 경기를 뛸 기회를 얻었다. 존스는 6월 13일과 14일에 다저스를 상대로 두 경기를 치렀고, 각각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7월 4일, 존스는 레이스를 상대로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7월 8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존스는 3개의 홈런을 쳐냈고, 8-1 승리를 이끌며 4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통산 두 번째 3홈런 경기였다. 존스는 마지막 두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을 칠 기회가 있었지만, 팝 아웃과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시도했지만, 결국 해내지 못했죠." 존스는 말했다. "그냥 우리가 이겨서 기쁩니다."[24] 존스는 결국 시즌 타율 .214를 기록했지만, 82경기에서 17개의 홈런을 쳐냈다.[17]

2009년 2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플러스 성과급 50만 달러)을 맺어,[63] 선수 본인 처음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레인저스에서는 타율이 2년 연속으로 .220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도와 거의 같은 수치이며 시즌 전체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출장 경기 수로 1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수비 면에서는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지만, 지명 타자 출장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외야 수비는 단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메이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야 수비(1루)도 경험했다. 오프 시즌인 11월 6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0) ====

2009년 11월 25일, 존스는 2010년에 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과에 따라 최대 100만 달러의 추가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 이전 시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그랬던 것과는 달리, 존스는 캠프에 몸 상태를 잘 갖춰 나타났으며, 이전 몸무게보다 13.6kg (30파운드)나 감량했다. 2010년영어 4월 23일, 존스는 자신의 33번째 생일에 2개의 홈런을 쳤고, 이 중에는 끝내기 홈런이 포함되어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7-6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7월 11일, 그는 통산 400번째 홈런을 쳤다.

그는 278타수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그는 41득점, 48타점, 64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107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경기 출전 기록이었다.

2009년 11월 25일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5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4]

2010년영어에는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여 14.6타수당 1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3년 만에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65] 타율 .230, 19홈런, 48타점은 모두 2009년의 수치를 넘어섰으며, 무려 4시즌 만에 .800 이상의 OPS를 기록했다.

==== 뉴욕 양키스 (2011-2012) ====

2011년 양키스 시절의 존스


Andruw Jones영어는 2011년 1월 20일, 뉴욕 양키스와 2011 시즌 계약에 합의했으며, 기본 연봉은 200만 달러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120만 달러가 추가되었다.[27][28] 2011년 4월 5일, 양키스 소속으로 첫 타석에 들어선 존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브라이언 듀엔싱을 상대로 양키 스타디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존스는 시즌을 .247의 타율, 13개의 홈런, 33타점으로 마쳤다. 그는 월드 시리즈 이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존스는 2011년 12월 30일, 2012 시즌을 위해 양키스와 재계약했으며, 1년 계약에 2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는 백업 선수로 기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브렛 가드너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인해, 존스는 예상보다 더 많은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시즌 전반기에 존스는 62경기에서 12개의 홈런을 쳐내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보스턴에서 열린 더블헤더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8월과 9월에는 마지막 32경기에서 .139의 타율과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부진했다.[29]

2011년 1월 20일에 뉴욕 양키스와 20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6] 타율 .247, 출루율 .356, 13홈런, 33타점으로, 예전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견실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프 시즌인 10월 30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지만, 12월 30일에 양키스와 16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7]

2012년에는 전반기에 .244, 11홈런, OPS .862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후반기에는 .142, 3홈런, OPS .511로 크게 부진하여, 최종적으로는 2008년 이래로 타율 1할대를 기록했다. 오프 시즌인 10월 29일에 FA가 되었다.

==== 일본 프로 야구 (NPB)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3-2014) =====

2012년 12월 7일, 존스는 일본 퍼시픽 리그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1년 3억 엔(약 3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30][31][32] 2012년 12월 16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계약 합의가 발표되었다.[68] 연봉은 추정 3억[69]

1월 29일에는, 전년도 도중부터 뉴욕 양키스에 소속되어 있던 케이시 맥기와 함께 입단 회견에 임했다. 라쿠텐과는 1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5번이었다. 같은 해 3월에 개최된 제3회 WBC의 네덜란드 대표팀에 선출되었다.[70][71] 블라디미르 발렌틴 등과 함께 클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대표팀 사상 첫 WBC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공식전에서는 개막전부터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월 5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8회말에 일본 진출 첫 홈런이 되는 2점 홈런을 이토 요시히로를 상대로 기록했다. 이후에는 주로 3번・기은지, 5번 맥기와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올스타 게임에서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모두 퍼시픽 리그 지명 타자 부문에서 선출되었다. 7월 28일에는 롯데전(K스타 미야기) 8회말에 MLB/NPB 통산 2000안타(MLB 1933안타・NPB 67안타)를 달성했다.[72][73] 9월 26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세이부 돔)에서는 1대 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에서 우중간에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팀 사상 첫 퍼시픽 리그 우승 결정에 기여했다.[74] 시즌 통산으로는 다음 날 27일의 롯데전을 결장했을 뿐, 나머지 143경기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장했다. 타격 면에서는 26홈런・94타점이라는 성적을 남긴 한편, 리그 최다 164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243이었지만, 리그 최다 105사사구로, 출루율은 .391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K스타 미야기)에서는 2홈런을 기록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 시리즈 4차전(도쿄 돔)에서는 1회초 선제 3점 홈런을 기록하여, 해당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 양쪽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존스로는 역대 4번째에 해당한다.[75] 그는 정규 시즌에서 478타수 26홈런을 기록했다. 143경기에서 81득점, 94타점, 116안타를 기록했고, 105개의 볼넷을 얻어 이글스가 첫 퍼시픽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포스트 시즌에서도 이어져 2013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2개의 홈런을, 2013년 일본 시리즈에서 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이글스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후, 존스는 2014 시즌을 위해 라쿠텐과 재계약하여 1년 4억 엔(약 38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33]

에는 감독 호시노 센이치의 방침에 따라 4번 타자로 고정되었지만, 호시노로부터 "키(185cm)보다 낮다"라고 표현될 정도로 오픈전부터 타율이 부진했다.[77] 그 한편,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4월 22일의 세이부전(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일본 진출 첫 끝내기 홈런[78], 5월 1일의 롯데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는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79] 5월 2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날린 좌중간 대형 타구가 "펜스 직격 2루타"로 판정된 것을 두고, 코칭스태프에 비디오 판독 요청을 요구했다. 호시노의 요청을 받은 심판진이 타구 영상을 확인한 결과, 타구가 외야석 팬을 직격한 후 그라운드로 튀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판정이 홈런으로 변경되었다.[80] 9월 17일의 롯데전에서 3개의 사사구를 기록, 일본 진출 이후 2년 연속 100사사구를 돌파했다. 최종적으로는 퍼시픽 리그 기록인 118사사구를 기록했다. 또한, 이 시즌에는 규정 타석에 도달하면서 안타수(99)보다 사사구수(118)가 더 많았는데, 이는 2리그 분열 이후 3번째(나머지 2명은 오 사다하루가 4회와 클래런스 존스가 1회)라는 드문 기록이 되었다. 라쿠텐은 같은 해를 마지막으로 존스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퇴단이 결정되었다. 오프의 12월 2일,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81]

라쿠텐에서 2년 동안 존스는 50개의 홈런을 쳤고 주로 지명 타자로 출전했지만, 일본에 오기 전 그의 커리어에서 8경기에 출전한 것보다 훨씬 많은 48경기를 1루수로 뛰었다.

2. 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1993년 아마추어 자유 계약 선수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1996년 8월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19세의 나이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그 해에는 3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5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이 해의 포스트시즌에도 출전하여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사상 최연소 홈런을, 1996년 월드 시리즈 제1차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서 미키 맨틀의 동 시리즈 사상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게다가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을 쳐서, 동 시리즈 첫 타석부터 2타석 연속 홈런(24년 만에 사상 2번째)도 기록했다[51][52]

1997년에 우익수로 레귤러 자리를 굳혔다. 15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231, 18홈런, 70타점, 20도루의 성적을 거두며, 신인왕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1998년에는 중견수로 포지션 변경되어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성장했다. 개인 최고인 15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1, 31홈런, 90타점, 27도루의 성적을 거두며, 사상 최연소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53]。9월 13일에는 MLB 사상 6번째, 구단 사상 최연소로 시즌 30홈런을 달성했다[54]。 또한, 본인 첫 골드글러브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동 상을 10년 연속 수상하게 된다.

1999년에는 162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2000년에는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선출되었다. 이 해 타율 .303은 개인 최고였으며, 36홈런, 21도루도 기록하여, 행크 애런에 이어 구단 사상 2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55]。2001년 2월 20일 연봉 조정에서 2001년 연봉 820만 달러를 따내 마리아노 리베라의 725만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고[53], 2001년 시즌 종료 후 6년 총액 7500만 달러로 계약을 연장했다[56]

2005년에는 타율·출루율은 평범했지만, 51홈런, 128타점으로 두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홈런은 1953년의 에디 매튜스와 1971년의 애런이 기록한 47홈런을 넘어선 구단 신기록이기도 했다[57]。득점권 타율 .207로 승부 근성이 부족한 면을 보였지만, 이 해의 MVP 투표에서는 앨버트 푸홀스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선수들이 선출하는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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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네덜란드 대표로 선출되었다.

시즌에서는 WBC에 맞춰서 조정을 빨리 한 결과, 원래는 슬로 스타터이지만 4월에 8홈런을 기록했다[58]。 5월, 6월에는 부진했지만, 41홈런(리그 5위), 129타점(동 4위)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6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기 때문에 5월에 팔꿈치를 다친 후에도 출전을 계속했고, 통증이 심해진 8월 이후에는 진통제 주사를 맞고 출전하여 154경기에 출전했다[59]。 타율 .222, 26홈런, 94타점으로, 특히 타율에 관해서는 레귤러로 정착한 이후 개인 최저로 떨어졌다. 팀도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후 10월 31일 FA가 되었다.

2007년 12월 6일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총액 3,620만 달러의 2년 계약을 맺었다.[60]

2008년은 다저스가 기대하는 거포로서 기대를 모았고, 존스 본인도 부활을 목표로 하는 해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막부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후반기에는 수비만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횟수가 늘었고, 메이저 데뷔를 한 1996년, 당시 19세였던 자신의 성적보다도 떨어졌으며, 1998년부터 10년 연속 수상했던 골드글러브상도 놓쳤다. 다저스는 부진한 존스를 방출하기로 결정했고, 존스도 출전 기회가 급감했기에, 2009년 1월 6일에 남은 연봉 2,210만 달러 중 약 1,600만 달러를 6년에 걸쳐 지급하는 조건으로 존스가 퇴단하는 것에 쌍방이 합의[61], 1월 15일에 존스는 다저스에서 해고되었다[62]

2009년 2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플러스 성과급 50만 달러)을 맺어[63], 선수 본인 처음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레인저스에서는 타율이 2년 연속으로 .220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도와 거의 같은 수치이며 시즌 전체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출장 경기 수로 1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수비 면에서는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지만, 지명 타자 출장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외야 수비는 단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메이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야 수비(1루)도 경험했다. 오프 시즌인 11월 6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다.

2009년 11월 25일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5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4]

2010년에는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여 14.6타수당 1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3년 만에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65] 타율 .230, 19홈런, 48타점은 모두 2009년의 수치를 넘어섰으며, 무려 4시즌 만에 .800 이상의 OPS를 기록했다.

2011년 1월 20일에 뉴욕 양키스와 20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6] 타율 .247, 출루율 .356, 13홈런, 33타점으로, 예전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견실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프 시즌인 10월 30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지만, 12월 30일에 양키스와 16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7]

2012년에는 전반기에 .244, 11홈런, OPS .862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후반기에는 .142, 3홈런, OPS .511로 크게 부진하여, 최종적으로는 2008년 이래로 타율 1할대를 기록했다. 오프 시즌인 10월 29일에 FA가 되었다.

2. 1. 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96-2007)

1996년 8월 15일, 앤드루 존스는 19세의 나이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하였다. 메이저 리그 데뷔 첫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 홈런 1개, 3루타 1개를 기록했다. 8월 2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첫 멀티 홈런 경기를 펼쳤다.[2] 기존 마르퀴스 그리섬이 중견수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 초반에는 우익수로 뛰었다. 1996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자신의 첫 두 타석에서 홈런 2개를 쏘아 올리며, 19세 180일의 나이로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을 기록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이는 미키 맨틀의 기록을 깬 것이다.

1997년 브레이브스의 주전 우익수가 되었고, 신인 시즌을 .231의 타율, 18개의 홈런, 70타점으로 마쳤으며, 2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신인왕 투표에서 5위를 기록했다.

1998년에는 거의 풀타임으로 중견수로 이동하여 .271의 타율, 31개의 홈런, 90타점, 27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 수상을 시작했다.

1999년에는 비슷한 기록을 냈고, 2000년에는 타율(.303), 홈런(36개), 타점(104개)에서 당시까지 자신의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첫 올스타 게임에 출전했다.

2001년에는 타율이 하락하고 삼진이 증가했다. 34개의 홈런과 104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51로 떨어졌고 142개의 삼진을 당했다. 체중 증가로 인해 베이스에서의 속도가 크게 감소했다.[4]

2002년에도 비슷한 타격 성적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9월 7일 마지막 두 타석에서 2개의 홈런을 쳤고, 9월 10일 처음 두 타석에서 2개의 홈런을 더 쳤다. MLB 역사상 4타석 연속 홈런을 친 11번째 선수가 되었다. 9월 25일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3개의 홈런을 쳤다. 두 번째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시즌을 35개의 홈런과 94타점으로 마쳤다.

2003년, 개리 셰필드가 합류하면서 116타점으로 자신의 새로운 커리어 최고 타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2004 시즌에는 30개 미만의 홈런을 기록하고 147개의 삼진을 당했다. 시즌 중 트레이드 루머의 대상이 되었다.[5][6]

2005 시즌에 앞서 훈련 강도를 높였고, 윌리 메이스의 조언에 따라 타격 자세를 넓혔다.[7] 그 결과, 역대 최고의 공격적인 시즌을 보냈다. 치퍼 존스가 부상으로 쓰러지자, 존스가 브레이브스를 이끌었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27개의 홈런으로 내셔널 리그 홈런 선두를 달렸다. 통산 네 번째로 올스타 팀에 선발되었다. 8월 23일 시즌 40번째 홈런을 쳤다. 2005년 9월 14일, 통산 300호 홈런을 기록했다.[8]

메이저 리그 최다인 51개의 홈런을 쳐 행크 애런과 에디 매튜스의 단일 시즌 구단 기록을 경신했고, 베이브 루스 홈런상을 수상했다.[10] 128타점으로 내셔널 리그를 이끌었다. 앨버트 푸홀스에 이어 2005년 NL MVP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06 시즌 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7월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타점으로 개인 통산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8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하며 통산 1000타점을 달성했다.[11] 9월 26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40번째 홈런을 쳤다. 2006 시즌을 41홈런, 129타점으로 마쳤다. 9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7년 시즌 초반에 부진하여 41경기에서 51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4월과 5월 대부분의 기간 동안 2할 초반의 타율을 기록했다. 4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3점 끝내기 홈런을 쳤다. 5월 28일, 통산 35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다.[12] 2007 시즌을 26홈런 94타점으로 마쳤다. .222의 타율을 기록하고 138개의 삼진을 당했다.

10월 2일, 브레이브스는 2008년 시즌에 존스를 다시 데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3]

2. 1. 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8)

2007년 12월 5일, 앤드루 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년 계약을 맺었고, 계약 규모는 3,620만 달러였다.[14] 그러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채로 나타나 체중이 20파운드 이상 늘어난 후, 시즌 대부분 기간 동안 2할에도 못 미치는 타율을 기록했다. 득점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116타수 10 안타에 그치는 등 생산성 부족으로 인해, 다저스 타순에서 8번 타자로 밀려났다. 이는 1998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08년 5월 25일, 존스는 선수 생활 통틀어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타격 연습 중 무릎 부상을 입어 무릎 수술을 받았다.[15] 2008년 7월 27일, 다저스 감독 조 토레는 존스를 벤치에 앉히고 앞으로는 임시 선발로만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존스는 187타수에서 타율 0.166, 홈런 2개, 타점 12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68개였다.[16][17]

2008년 9월 13일, 존스는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다저스에서의 시즌을 마감했다. 존스는 시즌을 타율 0.158, 홈런 3개, 타점 14점으로 마쳤다.[18] 존스는 2009년에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로스앤젤레스 팬들이 자신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9년 오프 시즌 동안, 다저스는 존스와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 전에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하는 데 합의했는데, 그 대가로 계약상 남은 금액의 일부를 연기했다. 2009년 1월 15일, 존스는 공식적으로 다저스에서 방출되었다.[19]

2. 1. 3. 텍사스 레인저스 (2009)

2009년 2월 8일, 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그가 메이저 리그 팀에 합류할 경우 50만 달러를 지급하고,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건이었다.[20] 존스는 뉴욕 양키스로부터 비슷한 제안을 거절하고 센터 필드 자리를 놓고 경쟁할 의사를 보였으며[21], 레인저스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비록 그가 선발로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말이다.[22] 그는 레인저스의 최종 로스터 자리를 획득했다.[23]

그는 원래 레인저스의 대타로 기용될 예정이었지만, 조시 해밀턴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외야수 역할을 맡게 되었다.[23] 존스는 레인저스 데뷔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말까지 존스는 .344의 타율에 3개의 홈런, 6개의 타점을 기록했다.[17]

존스는 또한 자신의 전 소속팀인 다저스를 상대로 경기를 뛸 기회를 얻었다. 존스는 6월 13일과 14일에 다저스를 상대로 두 경기를 치렀고, 각각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7월 4일, 존스는 레이스를 상대로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7월 8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존스는 3개의 홈런을 쳐냈고, 8-1 승리를 이끌며 4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통산 두 번째 3홈런 경기였다. 존스는 마지막 두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을 칠 기회가 있었지만, 팝 아웃과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시도했지만, 결국 해내지 못했죠." 존스는 말했다. "그냥 우리가 이겨서 기쁩니다."[24] 존스는 결국 시즌 타율 .214를 기록했지만, 82경기에서 17개의 홈런을 쳐냈다.[17]

2009년 2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플러스 성과급 50만 달러)을 맺어,[63] 선수 본인 처음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레인저스에서는 타율이 2년 연속으로 .220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도와 거의 같은 수치이며 시즌 전체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출장 경기 수로 1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수비 면에서는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지만, 지명 타자 출장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외야 수비는 단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메이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야 수비(1루)도 경험했다. 오프 시즌인 11월 6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다.

2. 1. 4.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0)

2009년 11월 25일, 존스는 2010년에 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과에 따라 최대 100만 달러의 추가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 이전 시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그랬던 것과는 달리, 존스는 캠프에 몸 상태를 잘 갖춰 나타났으며, 이전 몸무게보다 13.6kg (30파운드)나 감량했다. 2010년영어 4월 23일, 존스는 자신의 33번째 생일에 2개의 홈런을 쳤고, 이 중에는 끝내기 홈런이 포함되어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7-6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7월 11일, 그는 통산 400번째 홈런을 쳤다.

그는 278타수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그는 41득점, 48타점, 64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107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경기 출전 기록이었다.

2009년 11월 25일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5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4]

2010년영어에는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여 14.6타수당 1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3년 만에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65] 타율 .230, 19홈런, 48타점은 모두 2009년의 수치를 넘어섰으며, 무려 4시즌 만에 .800 이상의 OPS를 기록했다.

2. 1. 5. 뉴욕 양키스 (2011-2012)



Andruw Jones영어는 2011년 1월 20일, 뉴욕 양키스와 2011 시즌 계약에 합의했으며, 기본 연봉은 200만 달러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120만 달러가 추가되었다.[27][28] 2011년 4월 5일, 양키스 소속으로 첫 타석에 들어선 존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브라이언 듀엔싱을 상대로 양키 스타디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존스는 시즌을 .247의 타율, 13개의 홈런, 33타점으로 마쳤다. 그는 월드 시리즈 이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존스는 2011년 12월 30일, 2012 시즌을 위해 양키스와 재계약했으며, 1년 계약에 2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는 백업 선수로 기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브렛 가드너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인해, 존스는 예상보다 더 많은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시즌 전반기에 존스는 62경기에서 12개의 홈런을 쳐내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보스턴에서 열린 더블헤더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8월과 9월에는 마지막 32경기에서 .139의 타율과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부진했다.[29]

2011년 1월 20일에 뉴욕 양키스와 20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6] 타율 .247, 출루율 .356, 13홈런, 33타점으로, 예전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견실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프 시즌인 10월 30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지만, 12월 30일에 양키스와 16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67]

2012년에는 전반기에 .244, 11홈런, OPS .862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후반기에는 .142, 3홈런, OPS .511로 크게 부진하여, 최종적으로는 2008년 이래로 타율 1할대를 기록했다. 오프 시즌인 10월 29일에 FA가 되었다.

2. 2. 일본 프로 야구 (NPB)



2012년 12월 16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계약 합의가 발표되었다.[68] 연봉은 추정 3억[69]

1월 29일에는, 전년도 도중부터 뉴욕 양키스에 소속되어 있던 케이시 맥기와 함께 입단 회견에 임했다. 라쿠텐과는 1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5번이었다. 같은 해 3월에 개최된 제3회 WBC의 네덜란드 대표팀에 선출되었다.[70][71] 블라디미르 발렌틴 등과 함께 클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대표팀 사상 첫 WBC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공식전에서는 개막전부터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월 5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8회말에 일본 진출 첫 홈런이 되는 2점 홈런을 이토 요시히로를 상대로 기록했다. 이후에는 주로 3번・기은지, 5번 맥기와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올스타 게임에서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모두 퍼시픽 리그 지명 타자 부문에서 선출되었다. 7월 28일에는 롯데전(K스타 미야기) 8회말에 MLB/NPB 통산 2000안타(MLB 1933안타・NPB 67안타)를 달성했다.[72][73] 9월 26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세이부 돔)에서는 1대 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에서 우중간에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팀 사상 첫 퍼시픽 리그 우승 결정에 기여했다.[74] 시즌 통산으로는 다음 날 27일의 롯데전을 결장했을 뿐, 나머지 143경기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장했다. 타격 면에서는 26홈런・94타점이라는 성적을 남긴 한편, 리그 최다 164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243이었지만, 리그 최다 105사사구로, 출루율은 .391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K스타 미야기)에서는 2홈런을 기록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 시리즈 4차전(도쿄 돔)에서는 1회초 선제 3점 홈런을 기록하여, 해당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 양쪽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존스로는 역대 4번째에 해당한다.[75] 한편, 맥기는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 만료를 계기로, 가정사 등으로 MLB로 복귀했다. 그러나 존스는 "라쿠텐의 선수들에게 '승리의 철학' 같은 것을 전해주고 싶다" "일본에 오기로 결심했을 때부터 미국(MLB)에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였다"라는 자세로 라쿠텐 잔류를 결정했다.[76]

에는 감독 호시노 센이치의 방침에 따라 4번 타자로 고정되었지만, 호시노로부터 "키(185cm)보다 낮다"라고 표현될 정도로 오픈전부터 타율이 부진했다.[77] 그 한편,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4월 22일의 세이부전(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일본 진출 첫 끝내기 홈런[78], 5월 1일의 롯데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는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79] 5월 2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날린 좌중간 대형 타구가 "펜스 직격 2루타"로 판정된 것을 두고, 코칭스태프에 비디오 판독 요청을 요구했다. 호시노의 요청을 받은 심판진이 타구 영상을 확인한 결과, 타구가 외야석 팬을 직격한 후 그라운드로 튀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판정이 홈런으로 변경되었다.[80] 9월 17일의 롯데전에서 3개의 사사구를 기록, 일본 진출 이후 2년 연속 100사사구를 돌파했다. 최종적으로는 퍼시픽 리그 기록인 118사사구를 기록했다. 또한, 이 시즌에는 규정 타석에 도달하면서 안타수(99)보다 사사구수(118)가 더 많았는데, 이는 2리그 분열 이후 3번째(나머지 2명은 오 사다하루가 4회와 클래런스 존스가 1회)라는 드문 기록이 되었다. 라쿠텐은 같은 해를 마지막으로 존스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퇴단이 결정되었다. 오프의 12월 2일,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81]

2. 2. 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3-2014)

앤드루 존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12년 12월 7일, 존스는 일본 퍼시픽 리그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1년 3억 엔(약 3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30][31][32] 2012년 12월 16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계약 합의가 발표되었다.[68] 연봉은 추정 3억[69]

1월 29일에는, 전년도 도중부터 뉴욕 양키스에 소속되어 있던 케이시 맥기와 함께 입단 회견에 임했다. 라쿠텐과는 1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5번이었다. 같은 해 3월에 개최된 제3회 WBC의 네덜란드 대표팀에 선출되었다.[70][71] 블라디미르 발렌틴 등과 함께 클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대표팀 사상 첫 WBC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공식전에서는 개막전부터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월 5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8회말에 일본 진출 첫 홈런이 되는 2점 홈런을 이토 요시히로를 상대로 기록했다. 이후에는 주로 3번・기은지, 5번 맥기와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올스타 게임에서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모두 퍼시픽 리그 지명 타자 부문에서 선출되었다. 7월 28일에는 롯데전(K스타 미야기) 8회말에 MLB/NPB 통산 2000안타(MLB 1933안타・NPB 67안타)를 달성했다.[72][73] 9월 26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세이부 돔)에서는 1대 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에서 우중간에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팀 사상 첫 퍼시픽 리그 우승 결정에 기여했다.[74] 시즌 통산으로는 다음 날 27일의 롯데전을 결장했을 뿐, 나머지 143경기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장했다. 타격 면에서는 26홈런・94타점이라는 성적을 남긴 한편, 리그 최다 164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243이었지만, 리그 최다 105사사구로, 출루율은 .391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K스타 미야기)에서는 2홈런을 기록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 시리즈 4차전(도쿄 돔)에서는 1회초 선제 3점 홈런을 기록하여, 해당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 양쪽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존스로는 역대 4번째에 해당한다.[75] 그는 정규 시즌에서 478타수 26홈런을 기록했다. 143경기에서 81득점, 94타점, 116안타를 기록했고, 105개의 볼넷을 얻어 이글스가 첫 퍼시픽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포스트 시즌에서도 이어져 2013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2개의 홈런을, 2013년 일본 시리즈에서 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이글스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후, 존스는 2014 시즌을 위해 라쿠텐과 재계약하여 1년 4억 엔(약 38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33]

에는 감독 호시노 센이치의 방침에 따라 4번 타자로 고정되었지만, 호시노로부터 "키(185cm)보다 낮다"라고 표현될 정도로 오픈전부터 타율이 부진했다.[77] 그 한편,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4월 22일의 세이부전(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일본 진출 첫 끝내기 홈런[78], 5월 1일의 롯데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는 1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79] 5월 2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날린 좌중간 대형 타구가 "펜스 직격 2루타"로 판정된 것을 두고, 코칭스태프에 비디오 판독 요청을 요구했다. 호시노의 요청을 받은 심판진이 타구 영상을 확인한 결과, 타구가 외야석 팬을 직격한 후 그라운드로 튀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판정이 홈런으로 변경되었다.[80] 9월 17일의 롯데전에서 3개의 사사구를 기록, 일본 진출 이후 2년 연속 100사사구를 돌파했다. 최종적으로는 퍼시픽 리그 기록인 118사사구를 기록했다. 또한, 이 시즌에는 규정 타석에 도달하면서 안타수(99)보다 사사구수(118)가 더 많았는데, 이는 2리그 분열 이후 3번째(나머지 2명은 오 사다하루가 4회와 클래런스 존스가 1회)라는 드문 기록이 되었다. 라쿠텐은 같은 해를 마지막으로 존스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퇴단이 결정되었다. 오프의 12월 2일,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81]

라쿠텐에서 2년 동안 존스는 50개의 홈런을 쳤고 주로 지명 타자로 출전했지만, 일본에 오기 전 그의 커리어에서 8경기에 출전한 것보다 훨씬 많은 48경기를 1루수로 뛰었다.

3. 국제 대회 경력

퀴라소에서 태어난 존스는 2006년에 열린 초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41][42] 존스는 이후 2013년에도 이 팀에 합류했다.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존스


2년 뒤인 2015년, 존스는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1루수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는 이후 이 경기가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발표했다.[86][87]

2016년에는 쿠바 대표와의 강화 경기의 네덜란드 대표로도 선출되었다.[89]

4. 은퇴 후

존스는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후, 2015년과 2016년 MLB 시즌 복귀를 시도했지만,[34][35] 2016년 2월에 공식적으로 은퇴했다.[36] 은퇴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36][37]

2016년 8월, 제34회 유럽 야구 선수권 대회와 제2회 프랑스 국제 야구 대회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를 맡아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이끌었다.[90][91][92] 같은 해 10월에는 일본 대표팀과의 강화 경기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벤치 코치를 맡았고,[93] 12월에는 제4회 WBC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94]

2023년 4월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존스의 등번호 '''25'''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38][39][95]

5. 주요 기록 및 수상


  • 마이너 리그 올해의 선수상 (1995, 1996)
  • 내셔널 리그 최연소 선수 (1996, 1997)
  • 10회 NL 골드 글러브 상 수상 (1998–2007)
  • 5회 올스타 (2000, 2002–03, 2005–06)
  • 초대 내셔널 리그 올스타 최종 투표 우승자 (2002)
  • 2005년 51홈런으로 메이저 리그 홈런 1위
  • 2023년 맷 올슨에게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한 시즌 최다 홈런으로 브레이브스 기록 보유 (2005, 51홈런)
  • 2000년 656타석으로 내셔널 리그 1위
  • 2005년 128타점으로 내셔널 리그 1위
  • 2005년 NL 실버 슬러거 상
  • 2005년 리그 최고의 공격형 선수로 NL 행크 애런 상 수상
  • 2005년 6월, 8월 NL 이달의 선수 수상
  • 메이저 리그 선수 협회가 선정한 2005년 올해의 메이저 리그 선수
  •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2007)
  • 2023년 9월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영구 결번
  • 2018년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에 이름을 올렸으며, 당시 7.3%의 득표율을 기록
  • 2021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33.9% 득표율 기록.
  • 2022년 투표에서 41.4% 득표율 기록.
  • 2023년 투표에서 58.1% 득표율 기록.
  • 201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 2023년 9월 9일 등번호 25번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의해 영구 결번.

5. 1. MLB

앤드루 존스는 1995년과 1996년에 마이너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96년과 1997년에는 내셔널 리그 최연소 선수였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회 연속으로 내셔널 리그 골드 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2000년, 2002년-2003년, 2005년-2006년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 5회 선정되었다. 2002년에는 내셔널 리그 올스타 최종 투표 우승자가 되었다.

2005년에는 51홈런으로 메이저 리그 홈런 1위를 기록했고, 128타점으로 내셔널 리그 타점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실버 슬러거 상과 행크 애런 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저 리그 선수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메이저 리그 선수로도 뽑혔다. 6월과 8월에는 내셔널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에 기록한 51홈런은 2023년 맷 올슨에게 깨지기 전까지 브레이브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었다. 2007년에는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을 받았다.

201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그의 등번호 25번은 2023년 9월 9일 팀에 의해 영구 결번되었다.

5. 2. NPB

앤드루 존스는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 활동하며 여러 기록을 남겼다. 2013년에는 올스타전 3차전에서 홈런 더비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3월과 4월에는 월간 스카이퍼! 드라마틱 사요나라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연속으로 100 사사구와 100 삼진을 동시에 기록했는데, 이는 NPB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2014년에는 퍼시픽 리그 기록인 시즌 118 사사구를 기록하기도 했다.

존스는 2013년 3월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하며 NPB 첫 경기를 치렀다. 같은 경기 6회 초에 셋츠 타다시로부터 중전 2루타를 기록하며 첫 안타를 신고했고, 3월 31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 초에 센가 코다이로부터 좌전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첫 타점을 올렸다. 4월 5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 말 이토 요시히로를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치며 NPB 첫 홈런을 기록했다. 5월 6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는 3회 말에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첫 도루를 기록했다.

6. 통산 성적


도소

속경









2

3











자희







4












O
P
S
1996년ATL31113106112371547133000700291.217.265.443.7091997년15346739960921811816670201153562410711.231.329.416.7451998년15963158289158338313009027414408412910.271.321.515.8361999년162679592971633552628684240027611910311.275.365.483.8482000년1617296561221993663635510421605590910012.303.366.541.9072001년1616936251041572523428810411409563314210.251.312.461.7722002년15465956091148340352879483068341013514.264.366.513.8782003년156659595101165282363051164306532512518.277.338.513.8512004년1546465708514934429278916602719314724.261.345.488.8332005년1606725869515424351337128530764131511219.263.347.575.9222006년1566695651071482904130012941098291312713.262.363.531.8942007년1546595728312727226236945209704813816.222.311.413.7242008년LAD752382092133813521401012701765.158.256.249.5052009년TEX823312814360120171294351034532727.214.323.459.7822010년CHW10732827841641811913548920245037315.230.341.486.8272011년NYY7722219027478013943300012903623.247.356.495.8512012년9426923327467014953400032815712.197.294.408.7012013년라쿠텐143604478811162112621794430610511516415.243.391.454.8452014년13858144869992002419171230311851214016.221.394.426.820MLB:17년2196866475991204193338336434369012891525967189169971748192.254.337.486.823NPB:2년281118592615021541150408165660922362730431.232.392.441.833개인:19년247798498525135421484243748440981454158656801114751242052223.252.344.481.825



존스는 통산 .254/.337/.486의 타출장을 기록했으며, 434개의 홈런과 1,289타점을 올렸다. 통산 홈런은 40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존스는 브레이킹 볼에 약했고,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존스는 통산 3할 이상을 한 번(2000년 .303) 기록했을 뿐이며, 마지막 6시즌 동안에는 .214의 타율을 기록했다.

존스는 선수 초창기 시절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으며, 1997년부터 2000년까지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더 많은 파워를 내면서 그의 발은 느려졌다. 존스는 2001년 11개의 도루를 기록한 이후 1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지 못했다.

존스는 또한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 중 시즌 최저 타율(2010년 호세 바티스타가 갱신), 장타율, 출루율, 그리고 득점을 기록했다. 존스는 2005년에 51개의 홈런을 쳤지만, .263의 타율, .575의 장타율, .347의 출루율, 그리고 95득점을 기록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존스는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외야수로서의 10개의 골드 글러브는 윌리 메이스, 로베르토 클레멘테 (각 12회)에 이어 알 칼라인, 스즈키 이치로, 그리고 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외야수 최다 골드 글러브 수상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존스는 또한 한 시즌에 400개 이상의 수비 성공을 6번 이상 기록한 5명의 중견수 중 한 명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윌리 메이스, 리치 애시번, 커비 퍼켓, 그리고 맥스 캐리이다.

7. 평가 및 논란

7. 1. 긍정적 평가

앤드루 존스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연속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수비 능력을 인정받았다.[40] 외야수로서 10개의 골드 글러브는 윌리 메이스, 로베르토 클레멘테 (각 12회)에 이어 알 칼라인, 이치로 스즈키, 그리고 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외야수 최다 골드 글러브 수상 공동 3위에 해당한다.[40] 존스는 한 시즌에 400개 이상의 수비 성공을 6번 이상 기록한 5명의 중견수 중 한 명이며, Fangraphs에 의해 야구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수비형 외야수로 평가받았다.[40] 메이저 리그 시절에는 준족에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여 타구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하고 빠르게 이동하여 어려운 타구도 쉽게 처리했다.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 능력도 갖춘 외야수였다. 1999년에는 외야수 자살(야구) 수가 493개로 MLB 역대 11위, 1981년 이후로는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공격 면에서는 메이저 리그(MLB) 시대에 30개 전후의 홈런을 꾸준히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5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다.[96] 그 해 존스는 .263의 타율, .575의 장타율, .347의 출루율, 그리고 95득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4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파워가 뛰어났지만, 삼진이 많고 타율이 리그 평균을 밑도는 시즌도 있었다.[96] 존스는 "나는 타율 .270 정도의 타자", "타율보다 홈런을 쳐서 타점을 올리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96] 초구에 강하고 선구안이 좋아 볼넷으로 출루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일본 진출 후에는 볼넷 수가 더욱 증가하여 라쿠텐 시절 2013년과 2014년 모두 퍼시픽 리그 1위를 기록하며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했다.[97]

7. 2. 부정적 평가

앤드루 존스는 선수 생활 동안 여러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이저 리그 후반기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성적이 하락했다.[40] 존스는 브레이킹 볼에 약점을 보였고,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통산 3할 타율을 기록한 것은 2000년(.303)이 유일하며, 마지막 6시즌 동안에는 .214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했다.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 중 시즌 최저 타율, 장타율, 출루율,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40]

존스는 많은 홈런을 기록했지만 삼진 또한 많아, 타율이 리그 평균을 밑도는 시즌도 많았다.[96] 초구에 강한 반면 2스트라이크에서의 타율이 낮아, 상대 투수들이 볼 카운트를 먼저 잡는 투구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58] 스윙이 커서 1루까지의 도달 속도는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다.[98]

선수 초창기에는 빠른 발을 자랑했지만, 파워를 늘리면서 발이 느려졌다.[40] 2001년 이후로는 1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지 못했다.[40]

7. 3. 논란

존스는 매춘 알선 혐의로 기소된 애틀랜타 클럽 운영자 스티브 캐플란의 연방 재판에서 증언했다. 존스는 자신이 그 클럽의 단골이었으며, 캐플란이 그를 호텔로 데려가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갖도록 리무진을 마련했다고 진술했다.[43]

2012년 크리스마스 날 이른 아침, 존스는 아내 니콜과의 가정 불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2,4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45] 니콜 존스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46] 나중에 소송을 취하하고 부부는 화해를 시도했다. 하지만 결국 존스는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과 함께 보호 관찰 처분을 받았다.[4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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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문서 第5戦(10月31日)では、「4番・中堅手」としてスタメンに起用。4回裏からは左翼に回った。また、第3・4戦(10月29日・30日)には、「4番・左翼手」として出場。フル出場になった第4戦以外では終盤に森山周と交代したものの、いずれも無失策で終えた。
[101] 뉴스 楽天AJ、来日後初4番右翼スタメン出場 https://www.nikkansp[...] 2014-07-03
[102] 웹사이트 Top pick Druw Jones eyes his own MLB path https://www.mlb.com/[...] 2023-02-23
[103] 웹사이트 元楽天AJ息子が高校生史上最高額11億円合意、ダイヤモンドバックスから1巡目指名ドリュー - MLB https://www.nikkansp[...] 2023-02-23
[104] 뉴스 楽天 ジョーンズ 日米通算2000安打で勝利に貢献 https://www.sponichi[...]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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