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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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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지는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대대로 무관을 지낸 집안 출신이다. 젊은 나이에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으나, 화석강 운반 중 사고로 관직을 잃고 방랑하게 된다.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며 양산박에 합류하여 팔호기 겸 선봉사로 활약했다.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공을 세웠으나, 방랍의 난을 평정하는 과정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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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수호전)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양지
별명'푸른 얼굴의 짐승 (청면수)'
출신지타이위안, 산시 성
소속양산박
역할호표기 선봉장
랭킹17위, 36 천강성 중 천암성
등장12장
무기도, 창
인물 배경
직업군 장교
기타 정보
간체자杨志
번체자楊志
병음Yáng Zhì
웨이드-자일스Yang Chih
이미지
양지
양지

2. 생애

양지는 조상 대대로 무관을 지낸 명문가의 자손으로, 본인 또한 무관의 길을 걸었다. 젊은 나이에 무과(武科)에 합격해 근위대장 격인 전사제사(殿司制使)에 임명되어 출세 가도를 달렸으나, 화석강(花石綱) 운반 도중 거센 풍랑을 만나 배가 침몰하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고 고구에게 책임을 추궁당할 것이 두려워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전국에 사면령이 내려져 다시 복직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고구에게 가던 중, 임충과 만나 결투를 벌이기도 했다. 양산박 두령 왕륜의 제안을 거절하고 동경으로 향했으나, 고구에게 사면을 거절당하고 전 재산을 잃고 가보인 보검마저 팔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결국 보검을 팔려다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북경(北京)으로 유배되었다.

유배지에서 양세걸의 눈에 들어 다시 관직에 나갈 기회를 얻어 무술 시합에서 승리하여 제할사(提割使)로 임명되었으나, 채경의 생일 선물인 생신강(生辰綱)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았다가 조개 일당에게 빼앗기는 등 거듭된 좌절을 겪었다.

결국 양지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무뢰한이 되기로 결심하고 전국을 방랑하다 노지심 등을 만나 청주 이룡산에서 산적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후 호연작과의 전투를 계기로 양산박에 합류하여, 108명의 호걸 중 한 명으로서 팔호기(八虎騎) 겸 선봉사(先鋒使)로 임명되어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했다.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방랍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나, 안타깝게도 진압 도중 병을 얻어 사망했다.[3]

2. 1. 출세와 몰락

양지는 조상 대대로 무관을 지낸 명문가의 자손으로, 젊은 나이에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근위대장 격인 전사제사(殿司制使)에 임명되며 순조롭게 출세 가도를 달렸다.[1] 그러나 송 휘종 황제의 황실 정원을 장식하기 위한 화석강(花石綱) 운반 도중 풍랑으로 배가 침몰하는 사고를 당한다.[1] 고구에게 책임을 추궁당할 것을 두려워해 관직을 버리고 도망쳤다.

이후 전국에 사면령이 내려지자 복직을 위해 고구를 찾아가던 도중 임충과 만났으며, 일대일 대결을 벌였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다.[1] 이를 지켜본 양산박(梁山泊)의 두령 왕륜(王倫)은 양지를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자 양산박에 들어올 것을 권했지만, 양지는 자신의 죄를 사면받고자 거절하였다.

동경(東京)에 도착한 양지는 뇌물을 써서 고구에게 사면을 요청했으나, 고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양지에게 동경을 떠나게 했다.[1] 가진 돈을 다 써버린 양지는 가보인 보검[2]을 팔기 위해 시장으로 갔다가 건달 우이(牛二)와 시비가 붙었고, 결국 보검으로 우이를 살해하게 된다. 양지는 자수했고, 살해당한 건달이 평판이 좋지 않았던 덕에 보검을 몰수당한 뒤 북경(北京)으로 유배되는 가벼운 형벌을 받았다.

2. 2. 재기와 좌절

양세걸의 눈에 들어 유배지에서 다시 관직에 나갈 기회를 얻었다. 다른 무관들의 반발로 무술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주근을 꺾고 색초와는 무승부를 기록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제할사(提割使)에 임명되었다.[1]

양세걸은 채경의 생일 선물로 보낼 생신강(生辰綱) 운반을 양지에게 맡겼다. 양지는 도적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세웠으나, 생신강을 운반하는 부하들이 지쳐 황니강(黃泥崗)에서 쉴 수밖에 없었다. 이때 조개 일당이 약을 탄 술을 양지와 부하들에게 먹여 정신을 잃게 하고 생신강을 빼앗아 갔다.[1] 거듭된 실패에 자결을 시도하려 했으나, 마음을 바꾸고 무뢰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1]

2. 3. 산적 생활과 양산박 합류

전국을 방랑하던 양지는 임충의 제자였던 조정과 임충의 의형제인 노지심을 만나 의기투합하여 청주 이룡산에서 산적 노릇을 했다.[1] 그 뒤 무송, 시은, 장청, 손이랑을 받아들여 이룡산은 양산박에 버금가는 세력을 자랑하게 되었다.[1]

호연작이 청주를 공격해 오자, 양지는 도화산의 산적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서 호연작과 치열한 일대일 승부를 벌였다. 이후 백호산과 양산박이 구원에 가세했고, 호연작이 패배하자 양지는 양산박에 합류했다.[1] 이때 과거 생신강 운반을 방해한 조개와 다시 만났으나 호탕하게 웃으며 넘겼다.[1]

2. 4. 양산박에서의 활약과 죽음

양산박에 108명이 집결한 후 양지는 팔호기(八虎騎) 겸 선봉사(先鋒使)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다.[1]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조정의 귀순에 고구를 죽이기 위해 임충과 함께 반대했지만, 양산박은 조정에 귀순하였다. 방랍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나, 진압 도중 병에 걸려 사망했다.[3]

3. 대중 문화 속 양지

다음은 다양한 영상 매체에서 양지를 연기한 배우들이다.


  • 사토 마코토: 드라마 《수호전》(1973)
  • 왕하이성: 드라마 《수호》(1983)
  • 량자런: 영화 《수호영웅 청면수 양지》(1985)
  • 후젠궈: 영화 《완씨삼웅》(1988)
  • 디나이서: 드라마 《수호전》(1998)
  • 뤼량웨이: 영화 《청면수양지》(2006)
  • 가오후: 드라마 《수호전》(2011)
  • 자오추성: 드라마 《무송》(2013)

4. 평가

양지는 무예 십팔기에 통달한 호걸로, 임충, 색초, 노지심, 호연작 등 작중 최고의 명수들과 호각으로 겨룰 실력을 지녔으나, 양산박 내에서도 가장 험난한 인생을 보낸 인물 중 한 명으로 묘사된다.[1]

4. 1. 긍정적 평가

양지는 송나라 초기 영웅 양업의 후손으로, 젊은 나이에 무과에 급제한 엘리트 무관이다. 무예 십팔기에 통달한 호걸로, 임충, 색초, 노지심, 호연작 등 작중 최고의 명수들과 호각으로 겨룰 실력을 지녔다.[1]

4. 2. 부정적 평가

양지는 작중 최고의 명수들과 호각으로 겨룰 실력을 지녔지만, 양산박 내에서도 가장 험난한 인생을 보낸 인물 중 한 명으로 묘사된다.[1]

5. 기타

양산박 제17위의 호걸로, 하늘의 어두운 별을 뜻하는 천암성(天暗星)의 환생이다. 얼굴에 커다란 푸른 사마귀가 있어 청면수(靑面獸)라는 별호로 불렸다.

송나라 초기 영웅 양업의 후손으로, 젊은 나이에 무과에 급제한 엘리트 무관 출신이다. 키가 약간 크고 턱수염이 드문드문 나 있는 것이 사마귀 외의 외모적 특징이다. 무예 십팔기에 통달하여 임충, 색초, 노지심, 호연작 등 당대 최고 수준의 무예를 지닌 인물들과 대등하게 겨룰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 하지만, 양산박 내에서도 가장 험난한 인생 역정을 겪은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1]

참조

[1] 문서 高俅は、任務に失敗した挙句に逐電した(9人の制使の内、楊志以外の8人は出頭して罪に服していた)事に激怒しており、筋が通った言い分をしている。しかし楊志はその事をかなり根に持ったようで、後に高俅が梁山泊軍に捕われた際、林冲と共に高俅を殺そうと息巻いていた。
[2] 서적 吉川英治や北方謙三の小説では、宝刀の名が「吹毛ノ剣」「吹毛剣」などとなっているが、原典にはそのような記述は無い。
[3] 간행물 杉本苑子の小説『悲華水滸伝』や中央電視台のテレビドラマなどでは足を負傷して破傷風にかかったと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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