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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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볼라바이러스는 에볼라 출혈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1976년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차례 유행을 일으켰다. 자이르형, 수단형, 레스턴형, 코트디부아르형, 분디부교형 등 5가지 아형이 있으며, 자이르형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감염 시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2일에서 21일 사이다. 현재까지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쇼크 및 출혈 경향에 대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 격리와 체액 접촉 방지가 중요하며, 2019년부터는 에볼라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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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기니에서 시작되어 서아프리카 전역과 유럽, 미국까지 확산된 에볼라 바이러스 질병 유행은 초기 대응 지연, 주술 치료 맹신, 의료 관계자 불신 등으로 국제적인 공중 보건 위기를 야기했다.
에볼라바이러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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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 |
![]() | |
분류 | |
그룹 | 그룹 V ((-)ssRNA 바이러스) |
목 | 모노네가바이러스목 |
과 | 필로바이러스과 |
속 | 에볼라바이러스속 |
종 | 에볼라바이러스 |
하위 링크 | 변종 |
하위 | 자이르에볼라바이러스 분디부교에볼라바이러스 레스톤에볼라바이러스 수단에볼라바이러스 타이에볼라바이러스 |
2. 역사
2. 1. 발견
2. 2. 초기 연구
2. 3. 주요 발병 사례
2015년 5월 3일 기준으로 에볼라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11,020명, 감염자는 26,628명으로 집계되었다. 사망자 중 11,005명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숨졌고, 15명은 나이지리아, 세네갈, 말리, 스페인, 미국 등에서 사망하였다.2. 3. 1. 1976년 자이르 (현 콩고민주공화국)
(내용 없음)2. 3. 2. 1976년 수단
2. 3. 3.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2015년 5월 3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11,020명, 감염자는 26,628명으로 집계되었다. 사망자 중 11,005명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숨졌고, 15명은 나이지리아, 세네갈, 말리, 스페인, 미국 등에서 사망하였다.3. 역학
3. 1. 자연 숙주 및 전파 경로
3. 2. 지리적 분포
2015년 5월 3일 기준으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는 26,628명, 사망자는 11,020명으로 집계되었다. 사망자 중 11,005명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발생했고, 15명은 나이지리아, 세네갈, 말리, 스페인, 미국 등에서 사망하였다.4. 바이러스학
4. 1. 구조
에볼라바이러스를 포함한 필로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은 실모양의 비리온을 보여준다. 비리온은 다양한 관 모양("6", "U", 꼬이거나 가지를 친 듯한)을 하고 있는데, 이는 연구소의 검체 처리 과정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비리온의 지름은 통상 약 80nm이며 길이는 보통 1,000nm이나, 1,400nm까지의 비리온도 발견된다.뉴클레오캡시드에는 바이러스성 RNA가 NP, VP35, VP30과 L을 포함하고 있다. 뉴클레오캡시드는 지름이 약 40-50nm이며 중앙에 지름 20-30nm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성 당단백질 돌기는 10nm 정도의 길이로, 10nm의 간격을 두고 외피에 돋아 있다. 외피와 뉴클레오캡시드 사이의 공간에는 바이러스성 단백질 VP40과 VP24가 있다. EBOV VP30은 약 288개에 해당하는 아미노산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4. 2. 유전자
에볼라바이러스의 비리온은 1개의 선형 분자 단일 가닥 음성극성(negative-sense) RNA를 포함하고 있으며, 길이는 약 18,959-18,961 뉴클레오타이드이다. 3' 말단은 폴리아데닐화(polyadenylated)되어 있지 않고, 5' 말단은 인산화되어 있지 않다. 3' 말단으로부터 472개의 뉴클레오타이드와 5' 말단으로부터 731개의 뉴클레오타이드가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필요하다.유전자 순서는 3' - 선도자 - NP - VP35 - VP40 - GP/sGP - VP30 - VP24 - L - 꼬리 - 5'이다. 유전자 자체만으로는 감염성이 없는데, 이는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서 RNA 의존성 RNA 중합효소가 유전자를 mRNA로 전사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4. 3. 아형
에볼라 바이러스에는 다섯 가지 아형이 있다.[2]자이르형(EBOV)은 가장 먼저 발견되었고 유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아형이다. 1976년과 2003년 사이에 발생한 자이르형 유행 사례의 평균 치사율은 83%로 가장 높았다.[2] 1976년 88%, 1977년 100%, 1994년 59%, 1995년 81%, 1996년 73%, 2001년 ~ 2002년 80%, 2003년 90%의 치사율을 기록했다.[2]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은 자이르형의 변종으로 확인되었다.[2] 첫 유행은 1976년 8월 26일 자이르(콩고 민주 공화국의 옛 이름) 얌부쿠에서 44세 교사 Mabalo Lokela에게서 발생했다.[2] 초기 전염은 Lokela의 주사에 사용된 바늘을 소독하지 않고 재사용하여 발생했고, 이후 환자들의 장벽간호(barrier nursing) 부재, 사망 후 시체 처리 관습으로 추가 전염이 발생했다.[2]
수단형(SUDV)은 1976년 자이르형 다음으로 발견되었다. 첫 증례는 수단 Nzara의 솜 공장 노동자에게서 발생했다.[2] 과학자들은 자연계 숙주에게 노출되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으나, 부근 동물이나 곤충에서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2] 가장 최근 유행은 2004년 5월 수단 Yambio 주에서 발생하여 20건 중 5명이 사망했다.[2] 수단형의 평균 치사율은 53.7%이다.[2]
레스턴형(RESTV)은 1989년 11월 필리핀에서 버지니아주 레스턴으로 수입된 게잡이원숭이에게서 발견됐다.[2] 이 아형은 영장류에 치명적이지만 인간에게는 감수성이 없고, 필로바이러스과 중 유일하게 공기 전염이 가능하다.[2] 레스턴에서 6명의 조련사가 감염됐지만, 증상 없이 바이러스는 중화되었다.[2] 1990년 2월, 1992년, 1996년에도 레스턴형에 감염된 원숭이가 발견되었으나, 인간 감염은 없었다.[2]
코트디부아르형(TAFV)은 1994년 11월 1일 코트디부아르 타이 포레스트 국립공원에서 사망한 침팬지 2마리에서 처음 발견됐다.[2] 부검을 하던 과학자 중 한 명이 감염되어 뎅기열과 흡사한 증상을 보였고, 스위스에서 치료를 받았다.[2]
2007년 11월 30일, 우간다 보건부는 분디부교 구에서 에볼라 출혈열 발생을 알렸고, 이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종(분디부교형, BDBV)으로 확인되었다.[2]
5.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8~10일(짧게는 2일, 최장 21일) 간의 잠복기 후, 갑자기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발열이 지속되면서 심한 설사가 발생하고, 대개는 기침을 동반한 가슴통증도 발생한다. 전신에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지게 된다. 발병하고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진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발열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5. 1. 잠복기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8~10일(짧게는 2일, 최장 21일) 간의 잠복기를 거친다. 잠복기 후에는 갑자기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5. 2. 초기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8~10일(짧게는 2일, 최장 21일) 간의 잠복기 후, 갑자기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발열이 지속되면서 심한 설사가 발생하고, 대개는 기침을 동반한 가슴통증도 발생한다. 전신에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지게 된다. 발병하고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진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발열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5. 3. 중증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 후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발열이 지속되면서 심한 설사가 발생하고, 기침을 동반한 가슴통증도 발생한다. 전신에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진다. 발병 5~7일째에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진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저혈압과 출혈에 의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하여 발병 후부터 7~14일경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6. 진단
에볼라 출혈열은 환자의 증상, 여행력, 접촉력 등을 바탕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다른 감염병(장티푸스, 말라리아, 라싸열 등)과의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혈액검사를 통해 보통 6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다. 최근 하버드 대학의 위스연구소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를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키트를 개발하였다. 이 키트는 혈액이나 침을 묻혀 양성이면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은 혈액 검체를 이용한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로 에볼라바이러스의 RNA를 검출하여 진단한다. 이 검사는 보통 6시간이 소요된다. 검체 채취, 운송, 검사 진행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감염관리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최근 하버드 대학의 위스연구소에서 1시간 내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키트를 개발하였다. 이 키트는 혈액이나 침을 묻혀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일 경우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한다.
6. 1. 임상적 진단
에볼라 출혈열은 환자의 증상, 여행력, 접촉력 등을 바탕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다른 감염병(장티푸스, 말라리아, 라싸열 등)과의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혈액검사를 통해 보통 6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다. 최근 하버드 대학의 위스연구소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키트를 개발하였다. 이 키트는 혈액이나 침을 묻혀 양성이면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6. 2. 검사실 진단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은 혈액 검체를 이용한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로 에볼라바이러스의 RNA를 검출하여 진단한다. 이 검사는 보통 6시간이 소요된다. 검체 채취, 운송, 검사 진행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감염관리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최근 하버드 대학의 위스연구소에서 1시간 내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 키트를 개발하였다. 이 키트는 혈액이나 침을 묻혀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일 경우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한다.
7. 치료
현재까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치료가 존재하지 않고, 쇼크 및 혈량 저하, 출혈경향에 대한 보존적 치료 밖에 할 수 없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하여, ZMapp등의 인간화 단일클론항체(humanized monoclonal antibody)가 실험적으로 사용되었다. 효과 및 안전성은 2021년에 백신이 만들어졌다. 감염된 환자에게 경구 수분 보충 요법 및 정맥 주사액 치료를 통해 환자가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돕는다. 이 질병의 사망률은 50%에서 90%로 매우 높다.
7. 1. 보존적 치료
현재까지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쇼크 및 혈량 저하, 출혈 경향에 대한 보존적 치료가 중요하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 당시, ZMapp 등의 인간화 단일클론항체(humanized monoclonal antibody)가 실험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및 안전성은 2021년에 백신이 개발되면서 확보되었다.7. 2. 실험적 치료
현재까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 치료가 존재하지 않고, 쇼크 및 혈량 저하, 출혈 경향에 대한 보존적 치료 밖에 할 수 없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출혈열에 대하여, ZMapp 등의 인간화 단일클론항체(humanized monoclonal antibody)가 실험적으로 사용되었다. 2021년에 백신이 만들어져 효과 및 안전성이 확보되었다.8. 예방
에볼라 출혈열 발병 지역인 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출혈열의 최초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자연 숙주 및 감염 경로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초기 감염 예방은 어려운 상황이다. 현실적으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발견 이후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 격리를 통해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 접촉을 막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에볼라바이러스는 환자 또는 환자의 체액으로부터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일부 원인 바이러스가 비말화되어 가까운 거리(1m 이내)에서 장시간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경우 전파될 수 있다. 그러나 결핵, 수두 등과는 달리 공기로 매개되지는 않는다.
감염된 돼지 및 원숭이 사이에서 질병 확산을 막는 것도 예방법에 포함된다. 감염된 동물의 바이러스 유형을 확인한 이후, 질병이 발견되고 사망한 경우 즉시 사체를 폐기한다. 보호복을 착용한 채로 적절하게 고기를 취급하고 요리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감염된 환자 주변에 다가갈 때는 보호복을 입고 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 질병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온 체액 및 조직 샘플은 매우 조심히 취급되어야 한다.
따라서 유행 지역 의료기관은 에볼라 출혈열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 체계 및 환자 발생 시 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하며, 의료진 감염 예방을 위해 장갑, 가운, 안경 등의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아프리카 여행 시에는 가급적 과일박쥐, 고릴라, 침팬지, 원숭이에게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19년부터는 에볼라 백신 rVSV-ZEBOV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8. 1. 개인 예방
에볼라 출혈열 발병 지역인 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출혈열의 최초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자연 숙주 및 감염 경로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초기 감염 예방은 어려운 상황이다. 현실적으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발견 이후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 격리를 통해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 접촉을 막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에볼라바이러스는 환자 또는 환자의 체액으로부터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일부 원인 바이러스가 비말화되어 가까운 거리(1m 이내)에서 장시간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경우 전파될 수 있다. 그러나 결핵, 수두 등과는 달리 공기로 매개되지는 않는다.따라서 유행 지역 의료기관은 에볼라 출혈열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 체계 및 환자 발생 시 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하며, 의료진 감염 예방을 위해 장갑, 가운, 안경 등의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아프리카 여행 시에는 가급적 과일박쥐, 고릴라, 침팬지, 원숭이에게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 2. 의료기관 예방
에볼라 출혈열의 발병 지역인 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출혈열의 최초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연숙주 및 감염경로에 대하여 밝혀진 바가 부족하기 때문에, 초기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어렵다. 현실적으로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이 발견된 이후,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환자의 격리를 통하여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이 타인에게 접촉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에볼라바이러스는 환자 또는 환자의 체액으로부터 접촉에 의하여 전파되며, 일부 원인 바이러스가 비말화되어 가까운 거리 (1m이내)에서 장시간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경우,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결핵, 수두 등과는 달리, 공기로 매개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행지역의 의료기관은 에볼라 출혈열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체계 및 환자 발생 시에 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하며, 의료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장갑 및 가운, 안경 등의 장비를 구비하여야 한다.8. 3. 백신
9. 사회적 영향
9. 1. 보건 시스템 부담
9. 2. 사회적 낙인
10. 한국과의 관련성
10. 1. 한국 내 발생 현황
10. 2. 정부 대응
10. 3. 연구 현황
참조
[1]
웹인용
Ebola virus disease
http://www.who.int/m[...]
2014-04-01
[2]
서적
Ebola Cote D'Ivoire Outbreaks
https://web.archive.[...]
Stanford University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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