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스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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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라 스벤손은 스웨덴 출신의 가수이다. 2005년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시즌 2에 참가하여 8위를 기록하며 데뷔했고, 2006년 데뷔 앨범 'Given To Fly'를 발매하며 스웨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Feelgood'로 록비요르넨 상을 수상하고, 2008년과 2010년 멜로디페스티발렌에 참가했다. 2010년 자신의 음반사 올리니호 레코즈를 설립하고, 'All Over the World'를 통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반LGBT 법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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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스벤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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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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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명 | 올라 닐스 호칸 스벤손 |
별칭 | 올라 브라더 레오 |
출생일 | 1986년 2월 23일 |
출생지 | 룬드, 스코네, 스웨덴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장르 | 팝 |
활동 기간 | 2005년 - 현재 |
레이블 | 컬럼비아 레코드 올리니호 레코드 (이전 유니버설 뮤직) |
관련 활동 | 알렉산더 크론룬드 쉘백 클라스 올룬드 |
웹사이트 | 브라더 레오 공식 웹사이트 |
2. 어린 시절
올라는 스웨덴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엘살바도르 출신 입양 형제인 요나스와 다니엘이 있다. 그의 두 번째 싱글 "Brothers"는 형제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다루고 있다. 스벤손은 5살부터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8살에 사망한 할아버지의 강한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올라는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소년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했다.[3]
올라 스벤손은 스웨덴 남부 스코네 주 룬드 출신으로, 2005년 친구의 권유로 오디션(음악) 프로그램 아이돌 시즌 2에 참가하여 8위를 기록했다.[39][40] 이를 계기로 프로듀서 요나스 사이드와 음반 계약을 맺고, 2006년 데뷔 앨범 'Given To Fly'를 발매하여 스웨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41]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 후 발매한 싱글들은 차트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다.
5살에 올라는 ''룬 시립 음악 학교''에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9살에 고향인 룬의 소년 합창단에 가입했다. 올라는 열렬한 축구 팬으로, Trelleborgs FF에서 오랫동안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1부 리그 팀인 Vasalunds IF로 이적했다.
11살 때 스벤손은 필립 잔덴이 연출한 말뫼 시립 극장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주연을 맡았다.[4]
3. 경력
2008년 싱글 'Feelgood'는 4만 장 이상 판매되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 스웨덴 로크비요르넨 상 '올해의 베스트 송'을 수상하고 그래미 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9년 가을, 룬드에서 남성 합창단 팀 오라를 결성, TV4의 코르슬라게트('합창'의 의미)에 참가하여 우승, 난민 자선 단체에 500000KRW (약 50000GBP)을 기부했다.[42]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스웨덴 대표를 결정하는 멜로디페스티발렌에 2008년('Love in Stereo', 지역 예선 4위, 세컨드 찬스 탈락)과 2010년('Unstoppable', 지역 예선 2위, 결승 7위) 두 차례 출전했다.[43]
2010년 레코드레이블 오리니호 레코즈를 설립,[44] 영국 3 비트 레코즈, 미국 울트라 레코즈 등과 계약했다. 'All Over the World'는 영국,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러시아, 폴란드, 스페인, 터키 등에서 히트하며 국제적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45]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의 반LGBT 법에 항의하며 무지개색 목걸이를 착용하고 공연했다.[46]
유럽 전역에서 소니 뮤직과 판매 계약을 유지하며, 2013년-2014년 스웨덴, 러시아, 이탈리아 등에서 라이브를 열었다.[47]
3. 1. 아이돌 출연 (2005)
친구들의 권유로 스벤손은 스웨덴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했다. 2005년, 스벤손은 스웨덴판 아이돌의 시즌 2에 오디션을 보았다.[5]
말뫼에서 열린 첫 오디션에서 그는 'N Sync의 "This I Promise You"를 불렀고, 이후 배리 매닐로우 / 웨스트라이프의 "Mandy"와 필 콜린스의 "Against All Odds"를 듀엣으로 불렀다. 당시 19세였던 그는 룬드 출신으로, 마리아 맥키의 곡인 "Show Me Heaven"으로 예선 오디션을 치렀다. 이 오디션은 2005년 9월 21일 스웨덴 TV4 채널에서 방송되었다.
생방송 쇼에서 그는 머라이어 캐리의 "My All" (라이브 쇼 1, 테마 "나만의 아이돌"), 신디 로퍼의 "True Colors" (라이브 쇼 2, 테마: 1980년대), 호칸 헬스트룀의 "Kom igen, Lena" (라이브 쇼 3, 테마: 스웨덴 히트곡)를 불렀고, 세 번의 공연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그는 2005년 10월 21일에 방송된 라이브 쇼 4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Cry Me a River"를 부른 후, 시청자 투표에서 가장 낮은 득표수를 받아 탈락했다. 그는 시즌 전체에서 8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6]
3. 2. 초기 경력 (2006-2010)
올라 스벤손은 친구의 권유로 2005년 오디션(음악) 프로그램 아이돌 시즌 2에 참가하여 8위를 기록했다.[39][40] 비록 초반에 탈락했지만, 프로듀서 요나스 사에드와 음반 계약을 맺었다.[7] 2006년 데뷔 앨범 'Given to Fly'를 발매하여 스베리예토프리스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41] 첫 싱글 "레인"은 앤서니 칼리아의 노래를 커버한 곡으로, 팬 투표에서 60%의 지지를 받아 결정되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8개의 싱글을 발매, 그 중 5개가 스웨덴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모든 싱글이 5위 안에 들었다. 2007년 6월 7일 발매된 싱글 "Natalie"는 5주 동안 스웨덴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8] 이 곡은 스웨덴 외 여러 유럽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방송되었다. 2007년 가을, 후속 앨범 ''Good Enough''를 발매하여 스웨덴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2008년 "Feelgood"으로 스웨덴 록비에르넨 상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록비에르넨 상 후보에 14번,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9년 6월 22일, 싱글 "Sky's the Limit"을 발매, 스웨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09년 NJR in The Park, Mojje, Lasse Holm 등과 함께 Diggiloo 투어에 참가했다. 같은 해 가을, 고향 룬드의 남성 합창단 ''Team Ola''와 함께 코르슬라게트(합창단의 대결 스웨덴판)에 참가, 우승하여 난민 자선 단체 Tamam에 500000KRW(50000GBP)를 기부했다.[9]
2010년 6월, 아이튠즈 스웨덴에서 EP를 발매했다. 싱글 "오버드라이브", 곧 발매될 앨범 "All Over The World"의 신곡 "Still Remember", 이전 싱글 "Unstoppable"의 리믹스가 수록되었다.
3. 3. 멜로디페스티발렌 참가 (2008, 2010)
올라는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스웨덴을 대표하기 위해 멜로디페스티발렌에 참가했다.[43] 2008년에는 토니 닐손과 미르야 브레이톨츠가 작곡한 "Love in Stereo"를 불러 지역 예선 4위로 통과하여 세컨드 찬스에 진출했으나 탈락했다.[43] 그는 2008년 3월 8일 키루나에서 열린 "세컨드 찬스" 단계로 진출하여 1라운드에서 밴드 카라콜라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2라운드에서 시벨의 "That Is Where I'll Go"라는 곡에 밀려 탈락했다. 비록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곡 "Love in Stereo"는 스베리예토프리스탄에서 2위에 올랐다.
2010년에는 디미트리 스타소스, 알렉산더 크론룬드, 하니프 사브제바르와 올라가 함께 작곡한 "Unstoppable"을 불러 지역 예선 2위로 통과하여 결승에 진출, 7위를 기록했다.[43] 그는 외른셸스비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이 곡을 불렀고, 첫 번째 예선에서 첫 번째로 노래를 불렀으며, 2010년 3월 13일 글로벤에서 열린 결승에 진출하여 47점을 받아 7위를 차지했다.[10]
3. 4. 올리니호 레코드 설립 및 국제적 활동 (2010-현재)
2010년 6월, 올라는 유니버설 뮤직에서 ''기븐 투 플라이''(2006)와 ''굿 이너프''(2007) 두 앨범을 발매한 후 계약을 해지하고, 자신의 음반 회사인 오리니호 레코즈를 설립했다.[11][12][13] 이 레이블에서 발매한 그의 첫 앨범 ''올라''는 스웨덴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싱글 "언스토퍼블"과 "오버드라이브"는 모두 스웨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싱글 "올 오버 더 월드"는 영국 음악 사이트 ''스칸디팝''에서 최고의 스칸디나비아 팝송으로 선정되었다.[14] 앨범 ''올라''에서 그는 알렉산더 크론룬드와 영국 아티스트 래브린스와 함께 "Let It Hit You"라는 곡을 작업했다.
2011년, 올리니호 레코드는 유럽, 미국, 영국을 포함한 여러 국제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현재 소니 뮤직과 함께 유럽 본토에서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올라는 "왜 직접 시도하지 않겠어요? 오늘날 제가 가진 자유로움으로 제 방향을 따르고 제 예술성과 작곡 능력을 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2월, 올라는 워너/채플 레이블에 합류하여 향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15]
올라의 첫 영국 싱글 "All Over the World"는 4 뮤직과 The Box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비디오가 되었고, BBC Radio One의 Scott Mills는 그의 쇼 ''Ready for the Weekend''에서 이 곡을 칭찬했다. 미국에서는 Hot Dance Airplay Chart와 Billboard Dance Chart에 진입했다. 또한, 블로거 Perez Hilton은 이 곡을 "달콤하고 맛있는 유로팝"이라고 칭했다.[16][17]
2011년, 올라 스벤손 / Oliniho Records는 영국 3BEAT, 남아프리카의 David Gresham Records,[18] 미국의 Ultra Records를 포함한 여러 국가와 계약을 체결했다.[19][20][21]
2011년 11월, 올라는 "All Over the World"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갔다.[16] 이 싱글은 남아프리카, 미국, 영국에서 All Around The World 레코드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미국 ''Billboard'' 댄스 차트에서는 36위에 올랐다.[22][23]
2012년은 "All Over The World" 발매를 지원하기 위한 뉴욕과 캘리포니아 콘서트를 포함, 올라의 첫 미국 프로모션 투어로 시작되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첫 싱글인 "I'm In Love"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24] 이 곡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차트에 진입했으며, 이탈리아 FIMI 싱글 차트에서 4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I'm In Love"는 올라와 Shellback이 공동 작곡했으며, Shellback은 One Direction, Pink, Usher 등의 곡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25] 올라는 영국, 남아프리카, 독일, 러시아, 중동에서 "All Over The World"를 홍보하기 위한 국제 투어를 진행했다. 이 곡은 이탈리아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고, 이탈리아 투어가 이어졌다.[26]
싱글 "Maybe"는 2013년 8월 16일 스웨덴에서 발매되었다.[27] 뮤직 비디오는 음악 사이트 Gaffa에서 초연되었으며[28] 아이튠즈 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했다.[29] "Jackie Kennedy"는 2013년 9월 3일 이탈리아에서 발매되었다.[30] 이 곡은 올리니호 레코드를 통해 발매된 새 앨범 ''Carelessly Yours''에 수록되었다. 뮤직 비디오에서 올라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를 흉내 냈다.[31] 세 번째 싱글 "Tonight I'm Yours"는 2013년 10월 스웨덴에서 발매되었다. 비디오 아티스트 Åsa Riton이 촬영한 뮤직 비디오는 스웨덴 음악 블로그 PSL에서 초연되었다.[32]
''Carelessly Yours''는 2014년 1월 15일 발매되어, 첫 주에 스웨덴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모든 곡은 올라 스벤손이 작곡했으며, Shellback, Johan Kermit Boback, Klas Åhlund, Patrik Berger 등이 프로덕션에 참여했다. 스벤손은 2013년과 2014년 동안 스웨덴, 유럽 및 국제적으로 투어를 진행하며 20개국에서 그의 경력을 홍보했다.
이후 그는 러시아 시장을 위해 "This could be paradise"라는 독점 싱글을 발표했고, 2016년에는 스웨덴 DJ Philipp Mikal이 그와 함께 "Waiting 4"라는 곡을 녹음했다.
4. 사회적 활동
올라 스벤손은 LGBT 인권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4. 1. LGBTQ+ 인권 운동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공연을 의뢰받았다. 당시 러시아에서 제정된 반LGBT 법에 항의하기 위해 무지개색 목걸이를 착용하고 공연을 펼쳤다.[46]5. 음악 스타일 및 영향
올라 스벤손은 엘살바도르에서 입양된 두 명의 형이 있다. 이들은 스벤손의 두 번째 싱글 곡 "브라더스"의 소재가 되었다. 스벤손은 5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9세부터 고향 룬드의 소년 합창단에 참가했다.[48] 11세 때는 말뫼 시립 극장에서 오페라 마술 피리의 주연을 맡았다.[49]
6. 음반 목록
올라 스벤손은 여러 정규 앨범과 싱글을 발매했으며, 다른 음악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진행했다.